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헥사곤 PPM 문종윤 상무, 윤연민 과장(왼쪽부터)
4월 2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헥사곤 PPM 문종윤 상무와 윤연민 과장이 기업에서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헥사곤 PPM 문종윤 상무는 “최근 많이 언급되고 있는 화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라며,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와 연계하고 디지털화하여 기업 실적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조직의 건강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전사적이고 강도 높은 변혁’으로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와 연계하여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업의 제품 수명주기 동안 지속되는 데이터의 원활한 흐름을 말한다”면서 “이러한 디지털 스레드의 가치는 ‘Single Source of Truth(SSOT)’ 기반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헥사곤의 ‘Xalt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기도 했다. Xalt 프레임워크는 기업 내외부의 IT와 OT 정보를 수집하고 융합하여 정보 활용성과 기업 운영의 가시성을 제고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이다.
문종윤 상무는 “Xalt 프레임워크는 센서, 설비 및 제품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SDK(Xalt EDGE),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머신러닝 엔진(Xalt AI), 사내외 시스템 간 정보 연동(Xalt Integration), low-code 개발방식으로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PC/Mobile app 구현(Xalt Mobility), Xalt Mobility로 구현된 모바일 앱에서 2D 및 3D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표현(Xalt Visualization) 등의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능을 통해 기업 운영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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