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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11% 감소,  반도체 시장 단기전망 악화 후 2024 회복 전망
가트너(Gartner)가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11.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22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총 5,996억 달러로, 2021년 대비 0.2% 소폭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다가오는 반도체 시장의 단기 전망은 더욱 악화되어 2023년 전 세계 매출은 총 5,322억 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표1 참조). 가트너의 부사장인 리처드 고든(Richard Gordon)은 “경제 역풍이 계속됨에 따라, 전자제품에 대한 최종 시장의 수요 약세가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투자 환경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칩 공급 과잉이 재고 증가와 칩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반도체 시장의 하락세를 가속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표 1. 전 세계 2022년 - 2024년 반도체 매출 전망 (단위: 십억 달러)   2022 2023 2024 매출 599.6 532.2 630.9 성장률(%) 0.2 -11.2 18.5 *출처: 가트너 (2023년 4월) 올해 메모리 매출 35.5% 감소 후 2024년 회복 전망 올해 메모리 업계는 과잉 생산과 재고 문제로 인해 평균 판매 가격(ASP)에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메모리 시장 규모는 2023년 총 923억 달러로 35.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2024년에는 70% 증가하며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DRAM 시장도 평년과 유사한 공급업체의 비트(bit)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최종 장비 수요 약세와 높은 재고 수준으로 인해 상당한 공급 과잉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2023년 DRAM 매출이 39.4% 감소하여 총 47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2024년 시장이 공급 부족 상태로 전환되면서 가격이 반등하고 DRAM 매출 역시 86.8% 증가할 것이다. 가트너는 향후 6개월 동안 NAND 시장의 역학 관계도 DRAM 시장과 유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수요 약세와 공급업체의 높은 재고량이 공급 과잉을 유발하여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 결과 2023년 NAND 매출은 32.9% 감소한 389억 달러에 그쳤다가, 2024년에는 다시 극심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매출이 6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든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은 향후 10년간 여러 장기적인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특히 기술 혁신이 부족한 PC, 태블릿 및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수십년간 이어져 온 대용량, 고액 콘텐츠 시장의 호황이 끝나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은 탈세계화 추세 및 기술 민족주의의 부상을 촉발시켰다. 고든 부사장은 “오늘날 반도체는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된다”며 “세계 각국의 정부가 반도체 및 전자제품 공급망 자급자족을 구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면서 전 세계적인 온쇼어링(Onshoring)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수요 세분화 PC, 태블릿, 스마트폰 반도체 시장은 정체돼 있다. 이 세 시장이 2023년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총 31%로, 1,676억 달러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든 부사장은 "이러한 대량 생산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매력적인 기술 혁신을 찾아볼 수 없는 대체 시장이 됐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자동차, 산업, 군사 및 민간 항공우주 반도체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13.8% 성장하여 76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하고 작은 규모의 최종 시장이 많아질 것이다. 최종 시장의 세분화로 자동차, 산업, IoT, 군사 및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고든 부사장은 "최종 시장 수요의 경우, 소비자 재량 지출에 대한 노출도는 줄어드는 반면 기업의 자본 지출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며, “더 많은 중간 업체들의 관여와 시장 채널의 다양화로 인해 공급망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며, 최종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형의 역량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5-28 조회수 : 4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내재화 돕는 웨비나 성황리에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5월 23일(화) 디지털 전환 역량 내재화를 돕는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1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작년 7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기업의 자체 역량보다는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부 주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중견기업의 역량 내재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6회차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웨비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에 필요한 역량들을 내재화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사례, 디지털 전환 추진 여정 공유 및 교육생 참여 패널토론 등 다양한 테마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실시된 1회차 웨비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오성 상무와 디엘정보기술의 홍윤정 부장, DX by UX(출판사 클라우드마인)의 저자인 레인메이커 DNC 이동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였다.  맹목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 목적이 불분명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고객 디지털 경험과 상반되는 내부 직원의 아날로그 업무방식 등은 디지털 전환 추진을 저해하는 요인이자 수요기업이 디지털 기술 공급기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주된 이유가 된다.  웨비나의 첫 번째로 나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오성 상무는 생성형 AI의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 추진을 설명하였고, 두 번째 연사로 나선 디엘정보기술의 홍윤정 부장은 “데이터 드리븐, DX 추진 방안”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 번째 연사인 레인메이커 DNC의 이동석 대표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주제로 고객 경험 중심의 기업의 DX 목표 설정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디지털 전환은 결국 비즈니스 모델혁신과 연계되어야 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승패는 조직역량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우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였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중견(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지원과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라이징 리더스 300”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마감 기한은 6월 2일(금) 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5-27 조회수 : 104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 : WCE)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되며 롯데그룹, 포스코,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HD현대, 한화큐셀, 두산에너빌리티, RWE, 에퀴노르, 카카오모빌리티등 국내외 기업 500개사, 219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SMR), 에너지효율관(고효율 기술), 미래모빌리티관(수소·전기차, 자율주행, 무인비행체), 환경산업관(폐기물, 친환경 기술), 기후기술관(기후환경 기술), 엑스포 유치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탄소중립관(탄소중립 엑스포)는 탄소중립 산업정책 및 기업지원과 철강, 정유 등 업종별 탄소중립 선도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CCUS, 그린수소기술, 빅테이터·AI기반의 에너지 효율화 제품, 재제조, 재자원 등 산업계 탄소중립의 우수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계행사로 뉴욕타임즈(NYT)에서 '기술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서밋, 도시 서밋 ▲리더스 서밋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요 부대행사인 탄소중립 세미나가 탄소중립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4개의 주요 테마로 ▲탄소중립 산업정책 및 이행 지원 ▲자발적탄소시장과 탄소금융플랫폼 ▲탄소중립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 ▲탄소중립 신기술 및 제품 발표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GGHK 글로벌 그린비전 포럼’, ‘수소·암모니아 발전 정책 및 기술 세미나’, ‘그린원전 세계화 포럼’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6 조회수 : 186
PTC, 클라우드로 크레오 CAD의 기능 제공하는 '크레오 플러스' 출시
▲ 이미지 출처 : PTC 웹사이트   PTC는 자사의 주력 CAD 소프트웨어인 크레오(Creo)의 10번째 버전을 출시하면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CAD인 크레오 플러스(Creo+)를 발표했다. 크레오 플러스는 크레오의 성능과 기능을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도구와 결합하여, 설계 협업을 개선하고 CAD 관리를 간소화한다. 모델 기반 정의,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및 고급 제조를 위한 크레오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면서, 여러 팀원이 제품 설계를 검토, 탐색 및 편집할 수 있는 실시간 설계 협업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크레오 플러스는 실시간 협업 및 분기(branching)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원 수에 관계없이 전용 작업 공간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제품 설계를 함께 검토, 탐색 및 편집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제조, 공급업체 및 기타 이해관계자로부터 조기에 디자인 피드백을 받는 동시에, 순차적인 디자인이 아닌 동시 디자인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 PTC의 설명이다. 사용하기 쉬운 분기 도구는 탐색 활동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이러한 탐색 분기를 다시 메인 설계에 병합할 수도 있다. 또한 크레오 플러스에는 클라우드 도구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간편하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아틀라스(Atlas) SaaS 플랫폼 기반의 PTC 컨트롤 센터(PTC Control Center)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PTC 컨트롤 센터는 관리자는 단일 데스크톱에서 조직 전체에 크레오 플러스를 배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설치, 구성 및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크레오 플러스를 사용하면 라이선스를 할당 및 배포하고 사용자 요구사항에 따라 라이선스를 조정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PTC 제어 센터는 간단한 클라우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PTC는 크레오 플러스가 온프레미스 버전의 크레오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크레오와 동일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데이터 변환이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PTC의 브라이언 톰슨(Brian Thompson) 크레오 부문 총괄 매니저는 "크레오 플러스를 통해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고, 쉽고, 협업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크레오의 설계 기능과 클라우드의 생산성 이점을 결합한 크레오 플러스는 내부 및 외부 파트너와 동일한 설계에 대해 동시에 협업할 수 있으므로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재설계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6 조회수 : 200
구글-기보-기업은행, 크리에이터 성장 돕는 파트너십 구축
구글코리아는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각 기관이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상품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은 은행 대출에 필요한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사업자 중 평가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은 기보의 크리에이터 사업자 평가를 위해 유튜브의 오픈소스 데이터(Open API)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국내외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의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 구축과 기업은행과의 협약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크리에이터 사업자에 대한 기술평가 역량을 강화하여 국내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초격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전담 부서를 두고 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분야에서 K-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정책금융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6 조회수 : 16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에 코파일럿 등 AI 기능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3)에서 윈도우11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한 해 윈도우는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통해 큰 성장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90% 이상이 평가판을 포함한 윈도우11을 사용 중에 있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지난해 개발에 사용된 월별 윈도우 디바이스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이번 빌드 2023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작업을 간소화하는 윈도우11의 AI 기반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코파일럿 탑재와 빙챗 플러그인 확장, 데브 홈(Dev Home) 등이 포함된다.     윈도우11에 탑재되는 AI 비서 윈도우 코파일럿(Windows Copilot)에서 빙챗과 자사 및 타사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 앱을 찾아 실행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협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시스템 설정 변경, 특정 파일 재생, 관련 앱 열기 등과 같은 작업을 윈도우11 내에서 수행하도록 돕는다. 빙챗을 통해 웹의 지식을 제공하며 사용자 앱 전반의 컨텍스트까지 반영해 더욱 관련성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정보 확인은 물론 창작에 대한 영감을 얻거나 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돕는데, 해외여행에 필요한 항공편과 숙박시설 검색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윈도우11 환경에서 코파일럿은 작업표시줄 중앙에 버튼 형식으로 위치한다. 코파일럿 사이드바는 한 번 열면 앱과 프로그램, 윈도우 창에서 일관되게 유지되어 사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오는 6월 윈도우11에서 프리뷰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을 중점으로 새로워진 윈도우 개발자를 위한 데브 홈(Dev Home)도 소개했다. 데브 홈은 쉽고 빠른 설정을 위한 윈겟 구성(WinGet configuration), 향상된 파일 시스템 성능과 보안을 위한 데브 드라이브(Dev Drive),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추적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통해 개발자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데브 홈에서는 개발자가 깃허브에 접속해 원하는 저장소에 코딩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도구와 패키지 설치가 쉬워진다.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와 깃허브 코드스페이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 상에서 코딩 환경 구성도 가능하다. 개발자는 코드 작성에 집중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 현재 윈도우11에서 프리뷰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윈도우11에 새롭게 추가된 앱 프라이버시 설정을 통해, 사용자는 센서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용 및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접근하면 화면이 켜지고 떠나면 화면이 잠기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상태창을 통해 VPN 연결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VPN이 연결되면 방패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 기능은 빠른 설정을 통해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Microsoft Pluton)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11 지원 PC에서는 멀웨어에 대한 회복탄력성, 하드웨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호, 추가적인 크레덴셜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오디오나 화상회의에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라이브 캡션은 한국어를 포함해 21개 지역의 10개 국어로 추가 확대된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5 조회수 : 220
로크웰 오토메이션, 성일하이텍 공장에 자동 제어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인 성일하이텍의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자동 제어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일하이텍은 2000년부터 소재 재활용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원소재 회수, 양산에 성공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기업이다. 현재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 사용 패러다임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쉽 강화, 지속가능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 배터리 재활용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에 폐배터리 재활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전기차 증가에 대비한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함께 DCS 및 설비들을 통합해 자동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먼 에러 감소 ▲시스템 자동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제조기록서 디지털화로 규정 보고와 준수 편의성을 제고하여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환경과 시스템을 갖출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시스템이 이차전지 원료 재공급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EV 배터리 폐기물의 환경적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의 이강명 대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동화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솔루션을 갖춘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용하 대표는 “배터리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여 2030년에는 지금보다 6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은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배터리 산업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폐배터리 분야 선도기업인 성일하이텍의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5 조회수 : 204
씽크포비엘, ‘밀크티’ 고도화 협력 파트너 찾는다
지난 2월 씽크포비엘과 연구개발 파트너인 충북대(축산학과)가 태국 국립 쭐랄롱꼰 대학을 방문해 ‘밀크티’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은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증서를 들고 있는 사람 중 오른쪽이 최성호 충북대 축산학과 교수이고, 사진 맨 오른쪽은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다     씽크포비엘이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축산 기술 서비스 ‘밀크티(Milk-T)’ 실증과 고도화 작업에 협력할 파트너를 물색한다. 씽크포비엘은 행사 기간 ‘밀크티’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기술 협력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엑스포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함께 열려 국내는 물론 해외 관계자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외국인 전담 현장 인력과 외국어 자료 등을 준비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AI 기술로 축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씽크포비엘은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밀크티’를 선보여 관람객 이목을 끌었다. 앞서 참여한 두 행사가 기술 소개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밀크티’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대외 협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밀크티’는 활동량과 수면시간 및 소화 상태 등 젖소 상태와 산유 능력을 정밀 분석해 적정 사료량을 알려주는 AI 기반 ‘개체 정밀 사양’ 도구로, 회사 자체 개발 ‘데이터 밸런스’ 등 AI 머신러닝 기술이 활용됐다. 지난해 국내 농장 등에서 실증 연구가 진행됐고, 현재는 해외 대학‧기관 등과 공동 연구개발이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씽크포비엘이 ‘밀크티’ 고도화‧상용화를 위해 해외로 눈 돌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협력해 거둔 성과가 한몫했다. 이 회사는 NIPA 2022년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해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밀크티’로 축산업계 디지털 전환(DX) 가능성을 제시했다.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사업 우수과제 사례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는 NIPA ‘K-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해 성장 기반을 닦는다. 씽크포비엘은 ‘밀크티’ 고도화를 위해선 해외 데이터 확보가 필수라고 보고 있다. 국내 데이터만으로는 다양한 축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밀크티’를 고도화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다. 해외 협력 모색은 국내 현실이 큰 영향을 줬다. 국내 농가 대부분이 데이터 수집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다, 관련 정부 지원사업 또한 장비 보급에 치중되는 등 지능화‧정밀화 사업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편이다. 현재 씽크포비엘은 태국 국립 쭐랄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을 비롯해 현지 업체와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쭐랄롱꼰 대학은 태국 내 대학평가 1위 학교. 회사와 연구개발 파트너인 충북대(축산학과)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쭐랄롱꼰 대학과 접촉한 데 이어, 5월 들어서 협력 범위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아울러 필리핀‧베트남 현지 기관‧기업과는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협력 조건을 조율 중이다. 회사는 AI 연산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를 활용하는 K-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얻은 데이터의 탐지 정확도를 높이면, ‘밀크티’ 성능은 70% 정도 향상하고 비용은 5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지환 대표는 “지난해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프로젝트’로 성과를 내고 NIPA 도움으로 해외 진출 비용을 절감했는데, 중소기업 스스로 해외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는 K-클라우드 사업으로 해외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협력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엑스포 기간 국내외 많은 기관‧기업이 현존 기술 서비스 가운데 가장 적은 부담으로 가장 효과적인 탄소 저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밀크티에 주목하고, 활발한 기술 협력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5-24 조회수 : 211
매스웍스코리아,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에서 혁신 가속화 플랫폼으로 미래 기술 방향성 제시
  매스웍스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MATLAB EXPO 2023 Korea)’ 기자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3년만에 개최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인공지능, 전기화,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자율주행 솔루션 분야에서 매스웍스 제품과 기능을 활용한 고객 혁신사례와 기술 동향을 제시했다.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는 업계 관계자 및 과학자, 엔지니어가 지식을 공유하고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의 최신 기능 및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종합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HL만도, 에이더스(ADUS), 국방과학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매스웍스 고객사와 산업별 전문가가 참석해 매스웍스의 제품군을 활용한 기술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기조연설은 사미르 프라부 매스웍스 인더스트리 이사가 진행했다. 사미르 이사는 ‘문샷: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과학자와 엔지니어의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매스웍스의 매트랩과 시뮬링크가 기술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바를 강조했다. 매스웍스의 소프트웨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1호 프로젝트의 오리온 우주선 개발에 사용됐다. 엔지니어들은 매트랩과 시뮬링크로 우주선의 중요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을 구축했고, 다양한 조직과 팀의 표준 엔지니어링 플랫폼으로서 활용했다. 또한 미국의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최근 역사상 최초로 제어된 핵융합 점화의 과학적 에너지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바 있다.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매트랩의 이미지 프로세싱 툴박스(Image Processing Toolbox™)를 자체 레이어링 툴박스와 결합해 점화에 사용되는 극저온 타겟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매스웍스의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인 프라부 박사는 “컴퓨터, 집적 회로, 냉동 건조된 식품 등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많은 것들은 말 그대로 최초의 달 탐사 미션인 나사의 아폴로 미션이 없었더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매스웍스는 AI, 전기화,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자율 시스템 등 많은 분야에서 창의력을 강화하고 변혁적인 혁신을 가속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매트랩 엑스포 코리아를 개최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5-24 조회수 : 226
인텔-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PC 위한 AI 기술 고도화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3’에서 인텔의 차세대 PC 프로세서인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의 AI 기능을 공개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사용자를 위한 AI 기술 발전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메테오 레이크만의 분산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양사는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자동 리프레임 및 장면 편집 감지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과 보다 효과적인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테오 레이크는 목표시장에 맞는 고도의 IP과 선도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칩렛 시스템 온 칩(SoC)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메테오 레이크는 소비 전력을 최적화하고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SoC에 통합한 AI 엔진인 내장형 신경망 VPU를 탑재한 인텔의 첫 번째 PC 플랫폼이 됐다.       나아가 인텔과 PC 파트너사들은 AI가 가속화하는 대규모의 다년간 지속할 변혁의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텔은 2024년에 전용 AI 엔진이 탑재된 수백만 대의 메테오 레이크를 출하할 예정이다. 인텔이 후속 세대의 제품을 통해 규모를 더욱 확장함에 따라, 수억 명의 사람들이 AI 가속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전례 없는 변화를 주도하는 데 필요한 지능형 협업, 처리 속도 및 기능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OEM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파트너사와 협력해 메테오 레이크와 윈도우 11을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개발자 커뮤니티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 양사는 윈도우가 개발자들이 방대한 사용자들에게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PC 경험에 새로운 AI 지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수백만 명의 PC 사용자에게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범위한 PC 업계 파트너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파반 다불루리(Pavan Davuluri) 윈도우 실리콘 및 시스템 통합 부문 부사장은 “메테오 레이크가 윈도우 PC 생태계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만큼 AI 분야에서 인텔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함께 개발자가 ONNX 런타임 및 관련 도구 체인을 활용해 윈도우 플랫폼에서 AI 모델을 최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5-24 조회수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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