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한국인프라 윤성호 이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시대는 딥러닝 플랫폼 서버 및 GPU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7월 14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NVIDIA DGX(엔비디아 DGX) 시스템의 성능과 사용된 기술, 그리고 최근 출시된 DGX A100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NVIDIA DGX 시스템은 딥러닝과 AI 분석 가속화를 위한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GPU 기반 슈퍼컴퓨터이다. 하드웨어, 딥러닝 소프트웨어 및 개발 도구가 완벽하게 통합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 장비로 누구든 딥러닝을 보다 신속하고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GPU 가속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VIDIA DGX 시스템은 사용자가 데이터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딥러닝 프레임 워크를 가속화하고, 정교한 신경망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현재 NVIDIA DGX 시스템은 볼타 아키텍처 기반의 DGX-Station과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DGX A100이 있다. 한국인프라 윤성호 이사는 “DGX A100은 8개의 A100 GPU로 구성되어 있으며, 320기가바이트(GB)의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메모리는 1테라바이트(TB)로 구성되어 있고, 1테라바이트를 추가해서 최대 2테라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4세대 NVME SSD(15TB) 구성으로, 3세대 NVME SSD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