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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A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19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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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비개발자도 클로드 코드로 쉽게 만드는 AI 웹 서비스  
최원재 지음 / 2만 5000원 / 위즈앤북     최근 인공지능(AI) 도구의 발전으로 누구나 프로그래밍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하지만 AI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 한 번만으로 완성도 높은 독자적인 웹 서비스를 구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된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라도 AI와 대화하며 자신만의 실전형 웹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의 아이디어 기획부터 아키텍처 설계, 실제 코딩을 통한 개발 그리고 완성된 결과물을 온라인에 배포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상세히 담아냈다. 독자는 코딩의 기초부터 실무에 적용 가능한 핵심 이론을 차례로 학습하게 된다. 이후 책에서 제시하는 실습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기획했던 웹 서비스가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이론서를 넘어 혼자서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 책은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1인 기획자, 비전공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성일 : 2026-08-13
AWS, AI 에이전트의 연속 행동을 검증하고 통제하는 정책 언어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행동을 개별 작업 단위뿐만 아니라 연속된 작업의 흐름까지 검증할 수 있는 오픈소스 정책 언어 ‘도그우드(Dogwood)’를 공개했다. AWS는 도그우드를 기반으로 한 시간 기반 정책(temporal policies)을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의 정책 기능인 에이전트코어 정책(AgentCore Policy)에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에 속도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시간 기반 정책을 지원하는 도그우드는 AI 에이전트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오픈소스 정책 언어다. 도그우드는 에이전트의 최근 이벤트 이력을 참조할 수 있는 시간 조건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의 이전 행동 이력을 바탕으로 도구 사용 순서, 사전 조건, 빈도 및 누적 사용량 등에 대한 정책을 표현할 수 있다. 도그우드는 시간과 순서를 다루는 수학 분야인 시간 논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또한 정책이 실제로 무엇을 허용하고 무엇을 막는지 실행 전에 분석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다음 행동을 결정한다. 이 때문에 각 단계가 개별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전체 행동의 흐름에서는 위험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 계좌를 조회한 뒤 조회하지 않은 다른 계좌로 송금하거나, 승인 한도 이하의 주문을 여러 차례 실행해 전체 예산을 초과할 수 있다. 오류가 발생한 도구를 반복해서 재시도하며 토큰 예산을 소진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맥킨지(McKinsey)의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약 80%가 이미 AI 에이전트의 위험한 행동을 경험했다. 보안 및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에이전틱 AI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기존 에이전트코어 정책은 접근 권한을 제어하는 오픈소스 정책 언어 시더(Cedar)를 기반으로 각 도구 호출을 독립적으로 평가했다. 각 요청을 빠르고 일관되게 평가할 수 있지만, 여러 행동이 이어지는 흐름 자체를 규칙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웠다. 새롭게 제공되는 시간 기반 정책은 현재 요청뿐 아니라 해당 세션에서 에이전트가 이미 수행한 행동을 함께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도구 호출의 허용 여부를 판단한다. 앞선 호출의 반환값과 다음 호출의 입력값이 일치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사용한 누적 금액을 계산해 누적 금액이 예산 한도에 도달하면 개별 결제가 한도 이하여도 다음 결제를 차단한다. 특정 단계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수행되도록 하거나, 중요한 행동에 앞서 사람의 승인이 선행되도록 요구하는 정책도 설정할 수 있다. 시간 기반 정책은 에이전트 자체 코드가 아닌 게이트웨이 계층에서 적용된다. 에이전트는 정책 로직을 볼 수 없으며,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에이전트 코드의 결함으로도 정책을 스스로 변경하거나 우회할 수 없다. 정책 결정은 기본 거부 원칙에 따라 이뤄지고 감사 로그에 관련 맥락과 함께 기록된다. 도그우드는 기존 시더 정책과 호환되므로 기존 정책을 재작성하거나 마이그레이션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시더의 기존 권한 부여 원칙도 그대로 유지한다. 도그우드는 아파치 2.0(Apache 2.0) 라이선스의 오픈소스 사양 및 참조 구현으로 제공된다.
작성일 : 2026-08-13
클루닉스, 국가 AI 인프라 검증 마친 ‘노바티어’ 플랫폼 선보인다
AI 및 HPC 플랫폼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8월 19일~21일 열리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클루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AI 통합 플랫폼인 ‘노바티어(NovaTier)’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운영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루닉스는 지난 전시회에서 노바티어의 공식 출시와 핵심 기술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국가 단위 AI 인프라 프로젝트에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다. 단순한 플랫폼 소개를 넘어, 대규모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규모로 운용되는 통합 운영 플랫폼이라는 위상을 시장에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노바티어는 AI 모델 개발부터 학습, 배포,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AI 통합 플랫폼이다. 복잡한 인프라 운영 환경을 단순화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슬럼, 쿠버네티스, 도커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정책 기반 유휴 GPU 회수, GPU 가상화, 장애 자동 복구 등 핵심 기술을 통해 GPU와 CPU 등 이기종 컴퓨팅 자원과 운영 정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자원 운용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이 자원 활용률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클루닉스는 노바티어를 탑재한 국가 AI 인프라 시스템의 실제 검증 성과를 소개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6월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인 ISC 2026에서 발표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톱500에 실측 연산 성능(Rmax) 기준 세계 20위로 등재됐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산 성능을 갖춘 초대형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되어 운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클루닉스는 축적해 온 대규모 클러스터 통합 운영 환경 구축 역량이 국가 단위 프로젝트에서 발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클루닉스의 서진우 대표는 “이번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은 노바티어가 국가 단위의 초대형 AI 인프라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시장에 알리는 자리”라면서, “클루닉스는 26년간 축적해 온 AI·HPC 인프라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 부문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8-12
지멘스 EDA 포럼, AI 내재화 통한 반도체 설계 혁신 방안 소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8월 11일 연례 행사인 ‘지멘스 EDA 포럼 서울 2026’을 열고, 반도체 및 시스템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AI-네이티브 디자인’ 전략과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는 업계 전문가와 고객, 파트너들이 참석해 나노미터에서 미터 단위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AI(인공지능)를 내재화하는 설계 및 검증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지멘스 EDA의 앵커 굽타 IC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한국이 글로벌 메모리 공급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최첨단 AI 프로세서와 HBM, 고급 패키징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칩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멘스 EDA는 반도체 및 전자 설계를 가속화하는 4대 주요 트렌드로 ▲2028년까지 전체 칩의 70%에 AI 가속기가 탑재되는 ‘AI Everywhere’ ▲하드웨어 구현을 소프트웨어가 결정하는 ‘Software-Defined Everything’ ▲이종 다이와 공정 노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Heterogeneous Integration’ ▲전력 효율이 핵심 기준이 되는 ‘SustAInability Imperative’를 제시했다.     현재 업계는 2000억 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포함하는 설계와 100W/㎠를 초과하는 열 밀도, 개발 주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검증 과정 등 복잡성에 직면해 있다. 지멘스 EDA에 따르면 기존 방법론으로는 현대의 실리콘–투–시스템 복잡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멘스 EDA는 ▲더 빠른 엔진으로 모든 도구 단계에서 최대 1000배 속도를 높이고 ▲실행 오버헤드를 줄여 10~50배 생산성을 높이며 ▲물리적으로 연결된 EDA 엔진으로 결과를 예측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등 세 가지 핵심 축 기반의 ‘AI-네이티브 디자인’ 전략을 구축했다. 지멘스 EDA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반도체 및 PCB 설계를 위한 자율 검증형 에이전틱 AI 워크플로를 강화했다. 이 기술은 지멘스 EDA의 퓨즈 EDA AI 에이전트(Fuse EDA AI Agent) 시스템과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네모트론(Nemotron) 모델, 네모 짐(NeMo Gym), 오픈셸(OpenShell) 보안 프레임워크 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물리적으로 연결된 EDA 엔진을 통해 스스로 결정을 검증하고 오류를 수정하도록 지원한다. 지멘스 EDA에 따르면 이러한 에이전틱 AI 기능은 설계, 제조,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산업용 AI 환경인 지멘스 인텔리전스 센터 X(Intelligence Center X)와 통합되어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런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엔비디아 AI 스택을 활용한 솔리도 캐릭터리제이션 수트 에이전트(Solido Characterization Suite Agent)는 라이브러리 특성화 처리 시간을 10배 이상 단축하고 토큰 비용을 최대 5배 이상 절감했다. 목적인식 전용 에이전트와 콘텍스트 인식 지능을 갖춘 퀘스타 원 에이전틱 툴킷(Questa One Agentic ToolKit)은 미디어텍 연구진 도입 결과 수 주가 소요되던 작업 교육과 검증 과제를 크게 단축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비휘발성 메모리 팀 역시 솔리도 레이아웃 애널라이저(Solido Layout Analyzer)를 도입해 레이아웃 의존 효과를 초기 단계에서 분석하고 디버깅 시간을 수 주 단위로 줄이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지멘스 EDA는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벨로체 프로FPGA CS(Veloce proFPGA CS)는 멀티 빌리언 게이트 규모의 AI 칩 및 칩렛 아키텍처 검증을 기존 대비 10000배 빠르게 수행한다. 벨로체 스트라토 CS(Veloce Strato CS)는 Arm의 차세대 AGI CPU 검증에 적용되어 100억 개 이상의 게이트를 갖춘 풀칩 검증을 완수했다. 앵커 굽타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 EDA는 개방적이고 연결된 생태계 및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칩에서 패키지, 보드, 전체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 디지털 스레드를 제공한다”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들이 차세대 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6-08-11
델, AI 기술의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과 인프라 전략 제시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는 8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행사는 ‘가능성, 그 너머의 성과로’를 주제로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행사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회장의 환영사와 유상모 사장, 델 본사 맷 던피 수석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행사에서는 목표 중심의 역추적 설계와 AI 최적화 인프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가능성을 실현하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SK하이닉스 주영표 부사장이 AI 반도체 분야의 혁신과 기술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장동선 뇌과학자는 AI 시대에 더욱 선명해지는 인간 고유의 가치인 공감과 창의성, 사고의 힘에 대해 강연한다. ‘우먼 인 테크놀로지’ 세션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연사로 참가한다. 이 작가는 의사라는 커리어를 뒤로 하고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얻은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열린다. AI 제품 개발자와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대상으로는 에이전틱 AI 확장 시 발생하는 이슈를 통제하는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데이터 아키텍트 및 AI 플랫폼 담당자에게는 ‘델 AI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성과 전환 방법론을 전달한다. 인프라 운영 담당자를 위해서는 복잡한 데이터센터 환경을 단순화하는 모던 데이터센터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이버 회복탄력성 강화와 맞춤형 오케스트레이션 등 기술 데모 세션이 마련된다. 설루션 엑스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신제품인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의 데이터 절감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존과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작성일 : 2026-08-11
이에이트, "실증공장 확보로 제조 AI 적용 가속화"
이에이트가 제조 현장을 직접 확보해 자사 제품을 검증하는 ‘실증공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에이트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보한다. 이에이트는 확보한 자금으로 양호한 매출 실적과 고객사 기록을 보유한 제조기업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이트가 제조 현장 확보에 나선 이유는 산업 현장에 존재해 온 제조 AI 적용의 구조적 한계 때문이다. 제조 AI는 시범사업 단계에서는 성과를 보인다. 하지만 양산 라인 적용으로 이어지는 확산 및 도입 성공 사례는 드물다. 제조사가 검증 전에는 라인 데이터를 개방하지 않고, 데이터 없이는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산업 현장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AI 도입을 포기하는 순환 구조가 반복될 수 있다. 이에이트는 제조기업 인수를 통해 실증처를 확보하고, 이러한 악순환을 끊는다는 구상이다. 확보한 제조 라인은 자사 제품의 실증공장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공정 디지털 트윈인 NDX 및 NDX Pro, AI 기반 유체해석 엔진인 NFLOW AI, 온톨로지 AI 플랫폼인 NAXiS, 운영의사결정 시스템인 NAX Ops에 단계를 나누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사 라인에 들어가기 위해 매번 처음부터 설득해야 했다. 이제는 우리 라인에서 먼저 만들고 검증한 뒤 그 결과를 들고 나가겠다”면서, “제조사가 AI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자사 라인이 실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다. 고객에게 증명을 요구하는 대신 우리가 먼저 증명하는 것이 이번 결정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6-08-10
위즈코어, 캐디안 사용자에 ‘드림Ⅱ’ 유틸리티 무상 지원
국산 CAD 소프트웨어인 캐디안(CADian)의 개발사 위즈코어가 자체 개발한 설계 자동화 유틸리티인 드림Ⅱ(Dream Ⅱ)를 캐디안 사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즈코어는 드림Ⅱ와 함께 600여 개에 달하는 유틸리티 및 LISP(리스프) 통합본도 배포한다. 드림플러스(Dreamplus)의 기능을 대체하는 캐디안 드림Ⅱ는 블록 수량 집계, 도곽 정렬 및 재배치, 3D 면 폴리선 변환, 등고선 레이어 분리 등 240여 개 기능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옹벽 전개도 작성, 횡단면도 층따기, 표 엑셀 내보내기, 다중 도면 일괄 인쇄 등의 기능도 포함한다. 위즈코어는 자체 개발하고 집대성한 LISP 및 응용 유틸리티 통합본 600여 개를 추가 탑재하여 총 840여 개 이상의 자동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능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캐디안 프로 정품 사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캐디안은 오토캐드 R2.5부터 최신 버전까지 DWG 및 DXF 파일을 양방향으로 호환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LISP도 별도 변환 작업 없이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리본형과 클래식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기존 단축키도 그대로 이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위즈코어는 오토캐드 사용자가 재학습 부담 없이 바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산 CAD 시장에서는 AI와 자동화를 키워드로 내세운 마케팅이 활발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짧은 기간 내 외형을 키우는 것보다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위즈코어는 “30년이 넘는 국산 CAD 개발 역사를 바탕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축적해 왔으며, 드림Ⅱ의 240여 개 기능도 실무자가 매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위즈코어는 드림Ⅱ 응용 유틸리티를 무상 지원하고 영구 라이선스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도 실용적인 선택지로 평가받는다. 마이크로스테이션의 DGN 등 타사 CAD 도면 파일도 호환되어, 다양한 협업 환경에서 별도의 파일 변환 작업 없이 도면을 활용할 수 있다. 위즈코어 관계자는 “결국 설계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오토캐드와의 완벽한 호환성, 그리고 실제 반복 업무를 줄여주는 검증된 유틸리티”라면서, “캐디안은 드림Ⅱ 무상 지원을 통해 이미 이 두 가지 요구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산 CAD 시장의 확실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즈코어는 8월 한 달 동안 타사 CAD 사용자를 대상으로 환승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토캐드를 포함한 타사 CAD 라이선스 보유자가 캐디안으로 전환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작성일 : 2026-08-10
아이지, 20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글로벌 테크에듀 기업 도약
아이지가 산업통상부 등 14개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6년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026년 7월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이지는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 대출 우대 금리, 보증 한도 확대 및 보증료 감면 등 금융 지원과 함께 IR, 경영 자문,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2차 선정에서는 전국 중소·중견기업 547개사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산업통상부 추천으로는 80개사가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4개 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이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정부 대표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우수 기업우대 프로세스를 통합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아이지가 산업 현장의 첨단 기술을 교육 현장에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아이지는 첨단 스마트팩토리, 자동제어, 전기·전자, 로봇, 반도체 및 피지컬 AI 분야의 교육 장비와 실습 콘텐츠를 개발·공급하는 Tech-Edu 전문 기업이다. 대학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한국폴리텍 등 직업훈련 전문 교육기관과 각 시·도 교육청에 산업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로봇·센서·자동화 설비가 연계되는 피지컬 AI 관련 교육 콘텐츠와 장비 개발도 완료한 상태다. OPEN LAB 및 IEGLAB.COM 연계한 미래 기술 교육 플랫폼 구축 아이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단순한 교육 장비 제조 기업을 넘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기술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오프라인 기술 교육 공간 OPEN LAB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IEGLAB.COM을 연계해 학습자가 온라인에서 장비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익히고, 시뮬레이션으로 제어 과정을 사전 학습한 뒤 실제 장비 실습으로 이어지는 교육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김창일 아이지 대표이사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아이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산업기술교육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OPEN LAB과 IEGLAB.COM을 기반으로 온라인 학습과 시뮬레이션, 실제 장비 실습이 연계된 미래 기술 교육 플랫폼을 고도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교육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정책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Tech-Edu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는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 교육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적·교육적 여건으로 인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최신 교육 장비를 활용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술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기술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일 :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