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매직 쿼드런트(2018 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중견 및 대규모 기업용 HCM 클라우드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인사 담당자들이 인적자원과 비즈니스 환경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HR 프로세스를 보다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직원의 생활 주기에 걸쳐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맞춰 HR 전략을 정비하며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크리스 레온(Chris Leone) HCM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은 “HCM 시스템과 AI 기술 및 관련 디지털 도구에 대한 오라클의 적극적인 투자는 앞으로도 HCM 시스템 사용자 경험을 계속해서 증진할 것”이라며, “이번 선정으로 보다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기업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항목을 바탕으로 매년 각 산업 분야별 기업들의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IT 평가 지표다. 올해 오라클은 클라우드 HCM 솔루션과 관련한 비전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