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바이텍정보통신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가 함께 RPA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를 위한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최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업무 혁신 및 클라우드 확산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신 RPA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을 출시하였다. 이에 발맞춰 전문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Pro-Code뿐만 아니라 Low-code, No-code를 사용하는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바이텍정보통신은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360을 활용하여 현대오일뱅크,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 컨설팅과 구축을 진행했다. RPA 외에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력 IT 등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솔루션 도입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의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교육과정은 IT 개발자 및 실무자가 오토메이션 360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필수 지식 및 오토메이션 360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구현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실무 교육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공인 강사의 강의로 제공되며, ‘Automation Anywhere Certified Advanced RPA Professional’ 자격 취득을 대비할 수 있다.
바이텍정보통신의 임현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기술 전문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런칭할 수 있게 되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의 박준용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RPA 기술력 확보와 서비스 수준 향상 및 RPA를 도입한 고객들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를 내재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