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영국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지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강태욱 |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Engineering digest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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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디지털 트윈 개념도
2020년에 발간된 ‘Construction Playbook(2020)’은 자산 성능, 지속 가능성 및 비용 가치를 개선하는 도구로서 디지털 트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림 2. Construction Playbook(2020)
이 보고서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디지털 트윈의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복잡한 건축 환경에서 점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미 기계 학습 기술이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자동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물리적 자산에 부착된 센서 데이터는 실시간 상태에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성을 분석한다.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하면 조직 목표와 사회적 혜택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