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신간] 책 산책가
2023-05-18 250 19

카르스텐 헨 지음, 이나영 옮김 / 1만 5000원 / 그러나출판사 

 

오래된 동네 책방에서 펼쳐지는 독서의 마법!

동네 책방 ‘암 슈타토어’ 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가 있다. 바로 맞춤 책 추천은 물론, 서점 직원이 집까지 직접 책을 배달해 주는 것! 서점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쭉 일해온 서점 직원 칼 콜호프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책을 사랑하는 조금은 유별난 손님들을 찾아 책을 전해준다. 

부유하고 지적이지만 조금은 오만한 피츠윌리엄 다아시, 대학은 근처에도 못 가봤지만 역사 논문만 읽는 파우스트 박사, 책 속 오타 찾기에 진심인 전직 교사 롱스타킹 부인, 퇴거 명령이 내려진 수도원에서 버티고 있는 아마릴리스 수녀, 집에 있는 책의 책등이 모두 빨간색인 헤라클레스, 작가가 되고 싶은 책 읽어주는 남자,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에피와 어느 날 칼의 인생에 끼어든 맹랑한 9세 소녀 샤샤, 자기만의 세계에 살던 손님들이 책을 통해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고 돕는다. 

이 소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책과 책이 펼치는 마법에 대한 동화 같은 이야기이자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 대한 완벽한 오마주로, 책이 어떻게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어 주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이 책은  2년 이상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혔으며, 29개국에 번역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언론 서평

-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 - 《슈피겔》
- 작가는 『책 산책가』로 책에 대한, 그리고 그 책이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어 주는 법에 대한 오마주를 성공적으로 풀어냈다. - 《라이 쥐트티롤》
- 카르스텐 헨의 소설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다. - 《뮌스터란트 차이퉁》
-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유치하지 않은,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다.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니더라인 나흐리히텐》
- 정감이 넘치는 소설이다. 작품 전체에 깔린 쓸쓸하면서도 고즈넉한 어조가 영혼을 어루만진다. - 《데겐도르퍼 차이퉁》
- 우정과 사랑뿐만 아니라 상실과 급변하는 시대를 담고 있는 멋진 책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의 한 권이 되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 《죄스터 안차이거》
- 유명 작가 카르스텐 헨이, 무엇이 사람들을 이어주고 무엇이 책을 그토록 아름답게 만드는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 『책 산책가』를 내놓았다. 사랑을 듬뿍 담아 가치 있게 채워진 이 마법 같은 소설은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 《캇첸(katzen.de)》
- 누군가의 직장 생활을 이렇게 생생하게 그려 낼 수 있다니. - 《슈피겔》베스트셀러
- 독서의 마법에 대한 오마주다! - 《프라우 폰 호이테》
- 마음에 유익한 책이다. - 《렘슈나이더 게네랄-안차이거》
- 우정과 행복을 전하는 책에 바치는 찬사 같은 소설이다. 섬세하고 다정한 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서점 직원이라는 직업에 빛나는 오마주를 헌사한다. - <악튀알리테(프랑스 문학 잡지)>

 

 

최경화 kwchoi@cadgraphics.co.kr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