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3D프린팅산업협회의 3D 프린팅 자격 시험 공식 지정장소로 지정되었다.(현판 전달)
3D프린팅산업협회와 국민대학교는 2월 24일 3D프린팅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위한 확산과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산학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의체 구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국민대학교는 3D프린팅산업협회 공식교재, 교보재용 3D프린터연구개발 등을 하기로 했으며, 자격시험문제 연구제공, 3D프린팅산업협회 자격시험 수도권지역 공식 시험고사장 지정장소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국내의 3D 프린팅 산업과 교육에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올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미에서 개최되는 ‘3DPIA 2017 제4회 국제 3D프린팅엑스포 및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국민대의 협회 자격증시험 수도권지역 지정고사장 등록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최경화 kwchoi@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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