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에서 매해 발표하는 ‘eCAC40’ 순위에서 3위를 수상했다.
eCAC40는 EU 집행위원회에서 프랑스의 디지털 챔피언(Digital Champion) 그룹을 이끌고 있는 질 바비네의 방법론을 기반으로 고안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전환의 리더로써 혁신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9년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개방형 상호운용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2011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점차적으로 조직 전체에 클라우드 기반 관계 관리 도구를 채택했으며, 토탈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업체로써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CAC40의 결과치인 디지털 순만족도 점수 지표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27점 상승하게 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랑스의 크리스텔 헤이드만(Christel Heydemann) 대표는 “디지털은 어디에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관점에서 디지털은 더 나은 에너지 활용을 위한 핵심 요소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같은 글로벌 기업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여러 부서 간 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