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디파인유와 스마트제조/제조혁신 분야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예화경 이사와 디파인유 성하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디파인유는 ESG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설계부터 홍보 및 참가자 모집까지 제반의 사업 활동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을 시발점으로 하여 스마트제조 및 제조혁신 분야에 특화된 EGS 교육프로그램을 국내 및 미국의 유수 대학들과 협업으로 마련하여 국내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근 국내 기업들의 경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은 스마트제조 및 제조혁신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ESG 경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