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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과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2023-12-20 552 12

1.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산업부는 2022년 11월 1일 2030년 이차(2차) 전지 세계 최강국 지위 달성을 비전으로 하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정부-관련기관-기업 등이 지속 협력하기 위한 협의 수단으로서, 공급망, 배터리 규범, 산업경쟁력 등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은 민·관이 함께 ①안정적 배터리 공급망 확보, ②대한민국을 첨단기술 혁신과 R&D의 중심지로 조성, ③건실한 국내산업 생태계 구축 등 핵심과제를 이행해 나가며,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는 동시에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202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함께 투자한다.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을 4배, 장비 수출액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소부장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FP 전지는 ’25년까지 전기차용으로 양산하고 ’27년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4.20.(목)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하였다.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을 확보

1) 차세대 전지 개발을 통한 기술 초격차 확보

■ 국내 마더 팩토리 구축

- LG Energy Solution
(2023년 상반기)
업체 최초 4680 원통형 전지 생산공장 구축
(2026년)
전고체 전지 사용화

- SK on
(2023년 상반기)
차세대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5년)
코발트프리 전지 개발

- SAMSUNG SDI
(2023년 상반기)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7년)
전고체 전지 양산라인 구축

■ 차세대 전지 대규모 R&D 추진

- LG Energy Solution : 전고체 전지 <안정성↑>
- SK on : 리튬메탈 전지 <주행거리↑>
- SAMSUNG SDI : 리튬황 전지 <무게↓>

→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

2)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
산업계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 소부장에서 완제품까지 세계시장 석권

▶소재기업 투자 활성화
- 상향된 투자세액공제 적용
· 대기업(8%→15%), 중소기업(16%→25%)
- 특화단지 지정(2023년 상반기)
· 기술개발, 인프라 등 종합 지원
- 산단 용적률 확대(최대 1.4배)

→ 양극재 생산능력 4배 확대
(2022) 년38만톤 → (2027년) 158만톤

▶ 장비기업 경쟁력 제고
- 주요장비 기술 R&D 집중지원
· 소부장핵심기술로 신규 지정
- 첨단제조장비 R&D 예타추진
· 스마트팩토리 구축용 장비 개발 기획
- 정책펀드로 유망장비기업 지원
· 이차전지 혁신펀드(2천억원)
· 중견기업 혁신펀드(3천억원)

→ 장비기업 수출규모 3배 이상 확대
(2022년) 11억달러 → (2027년) 35억달러

■ 산업계 중심의 전문이력 양상

▶ (가칭) 첨단산업인재혁신 특별법 제정 추진
- 인력 위기 첨단업종 지정
→ 재정 등 우선 지원
- 업종별 아카데미 운영
→ 민간주도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 산학협력 기반 계약학과 운영
· 5개 대표기업 / 10개 주요대학

→ 2030년까지 이차전지 인력 1만 6천명 배출

3)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 강화

■ 삼원계 전지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하이니켈(95% 이상)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20% 이상) 개발

<목표>
現 삼원계 전지 성능 극대화
- 주행거리 (현재) 500km → (2030년) 800km

■ LFP(리튬인산철) 전지

<기술개발>
500억원 이상 민·관의 신규 R&D 추진
- 고에너지밀도(200Wh/kg) 이차전지, 고급 패키징 (cell to pack) 기술 개발

<목표>
2025년 전기차용 양산
2027년 최고 경쟁력 확보

■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핵심광물의존도가 낮고, 안정성이 높은 대용량 이차전지 개발 (나트륨 이온 전지 등)

<목표>
ESS 수출(2022년, 21억달러) 2030년 5배 이상 확대

→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 달성

4) 이차전지 선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 전지 산업 활성화
(현재) 정부/지자체 중심의 회수·관리
(개선) 민간주도의 관리체계 마련

■ 이차전지 여권 제도 도입
(현재) 이력관리 부재로 무단폐기,해외 반출 등 우려
(개선) 제조→ 운행/탈거 → 재사용 등 전주기 이력 DB 구축

■ 친환경 평가/인증
(현재) 글로벌 ESG 대응체계 미비
(개선) 선제적인 인증체계 마련 (탄소배출량 평가기법 및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 등)

→ 2030년까지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체계 확립
(사용후 전지 특별법 제정 검토)

<붙임>
1. 배터리 얼라이언스 개요
2.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2022.11)
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2023.04)

 

<참고자료 정리 - 캐드앤그래픽스>

1. 이차전지의 정의
이차전지는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한 전지로,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저장하여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차전지는 반복적으로 충전하고 방전할 수 있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자동차, 휴대전화,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전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2.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

국내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이차전지 제조 및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SDI (Samsung SDI): 삼성그룹의 일부로, 전자제품용 및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삼성SDI는 전동화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G화학 (LG Chem) / 엘지에너지솔루션 : LG그룹 소속의 화학 부문으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은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SK이노베이션 (SK Innovation) / SK온 : SK그룹의 일부로, 전동화 및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장전지 및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관련 부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엘지이노텍, 엘지화학, 포스코ICT, 휴니드 등이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이차전지의 제조, 관리,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Hyundai Mobis):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동화에 필요한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ICT (POSCO ICT): 포스코 그룹의 일부로, 전장전지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이차전지 산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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