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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조선해양"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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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3 춘계 세미나/포럼 6/23 개최 예정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가 6월 23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3년 춘계 세미나/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발족한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매년 춘계/추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 발족 3년차를 맞은 올해 춘계 세미나는 연구회가 추구하는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from DE to DX)'을 현실적인 적용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와 앤시스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 제품 개발을 위한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전략과 기술을 중심으로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삼성전자 김성협 마스터의 '반도체 제조에서의 디지털 트윈 전략'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의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 ▲앤시스코리아 임석용 이사의 '버추얼 트윈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그리고 주제발표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김용일 담당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활용' ▲부산대학교 백승훈 교수의 'HILs를 이용한 Hich Fidelity Simulation' ▲현대로템 조석제 책임의 '철도차량에 특화된 가상제품개발(VR/AR)과 실용화' ▲알테어 수디르 파다키 데이터 분석 글로벌 디렉터의 'The Paradigm Shift in Product Development leveraging AI Powered Twins'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업체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술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에 이르기 위하여 추구해야 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연결을 통하여 실제 산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아젠다는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6-12
[포커스] 디지털화부터 자율 운영까지, 현대중공업 스마트 조선소를 위한 로드맵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지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플랜트 및 조선산업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이를 위한 기술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활용 노력과 기술 짚다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통합 세션에서는 HD현대(한국조선해양)의 채규일 상무가 ‘현대중공업 FOS 소개 및 DT 주요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HD현대는 FOS(Future Of Shipyard)라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FOS는 2023년까지 디지털 기반으로 최적 운영되는 초일류 조선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결되고, 예측 가능하고, 계획대로 실행되며, 유연하고 민첩한 조선소를 구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FOS 전략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시각화 및 모니터링하는 1단계, 데이터를 연결하고 예측/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제어하는 2단계, 지능형으로 자율 운영되는 조선소를 만드는 3단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곱 가지의 테마별 로드맵을 수립했다.   ▲ HD현대 채규일 상무   채규일 상무는 이런 FOS 전략에 기반한 최근의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IoT를 활용해 실용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는 ‘한눈에 모든 것이 보이고 제어되는 조선소’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설계 단에서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정확한 작업 진도와 공정을 확인함으로써 ’설계와 생산이 연결된 조선소’ ▲디지털 작업지시서를 통해 작업에 필요한 안전조치나 표준작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작업 관리가 불필요한 조선소’ ▲IoT를 활용해 자재 반입을 필요한 시점에 즉시 진행하거나 자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한 ‘낭비 없는 조선소’ ▲기존 사고 사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사고 위험도 예측을 통해 작업자에게 작업 내용의 특성 및 사고 가능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하는 조선소’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설비 예측 보전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문제가 생길 때 시스템의 정보를 확인해 빠르게 파악/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무고장으로 운영되는 조선소’ ▲용접 분야에 협동로봇을 도입하고, 자동화 과정에서 나오는 고급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높인 ‘자동화 조선소’ 등이 있다. 채규일 상무는 “IoT와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항로를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선박은 스마트한 조선소에서만 지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로코드(low-code)/노코드(no-code) 빅데이터 분석 툴로 현업 실무자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했다”면서, “스마트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는 조선소뿐 아니라 선주에게도 큰 가치를 주며, 이는 새로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BIM으로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을 혁신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선박을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작성일 : 2023-03-03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활용 노력과 기술 짚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지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플랜트 및 조선산업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이를 위한 기술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 2년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의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라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랜트 및 조선산업 역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가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 조선 분야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고, 소프트웨어 기술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통합 세션에서는 HD현대(한국조선해양)의 채규일 상무가 ‘현대중공업 FOS 소개 및 DT 주요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포스코A&C의 전동휘 부장은 ‘BIM 기반 메가프로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발표했으며, 메가존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기술전략을 담당하는 김종찬 그룹장은 ‘조선 산업 클라우드 적용 사례 및 DX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화부터 자율 운영까지, 스마트 조선소를 위한 로드맵   같이 보기 : [포커스] BIM으로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을 혁신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또한, 통합 세션 이후에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선박&스마트 기술’ 등 두 개 트랙을 통해 플랜트와 조선 분야의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 적용 사례를 폭넓게 소개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선박을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 VIP 간담회   이외에도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VIP 간담회와 솔루션 부스 전시 등을 통해 현장에서 산업 및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플랜트를 위한 콘크리트 기초 및 파이핑 설계 솔루션을 전시한 휴엔시스템 부스   ▲ 석유·가스 등 플랜트 산업을 위한 설계 솔루션을 선보인 아비바코리아 부스   ▲ 3D 조선/플랜트 설계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메타버스 솔루션을 선보인 타임텍 부스   ▲ CAD 데이터 변환 및 설계 진행률 보고서 등 서드파티 솔루션을 소개한 다우데이타 부스   ▲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한 메가존클라우드 부스   ▲ 도면 출력을 위한 디자인젯 프린트 솔루션을 전시한 HP 코리아 부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 및 기술 트렌드 및 전망 소개 - 현대중공업, 포스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 등 주요 플랜트, 조선 기업 사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2월 10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기조연설로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현대중공업 FOS(Future of Shipyard) 소개 및 DT 주요 추진 사례 발표’를 주제로, 현대중공업 그룹 FOS 비전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하고, FOS 추진 중장기 계획 및 추진 경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디지털 기반 조선소를 위한 DT 주요 추진 과제, 미래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소의 모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포스코A&C 전동휘 부장은 ‘BIM 기반 메가프로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제로 프리콘BIM과 포스코A&C에서 구축하여 운영중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 SCP(Smart CM Platform)를 적용한 시공 BIM의 공정, 원가, 품질, 안전, 자재관리 사례들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종찬 그룹장은 ‘플랜트 조선 산업 클라우드 적용 사례 및 DX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진성 부장은 ‘두산에너빌리티 DX 추진 현황’을 주제로, 두산에너빌리티의 DX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발전 및 비발전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의 주요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한다.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업의 생존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응용 사례를 통해 적용 효과와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김지한 과장은 ‘3D 광대역 스캐너의 발전과 플랜트 조선 활용 사례’를 주제로 그 동안의 3D 광대역 스캐너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플랜트 조선에서 광대역 스캐너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장단점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남동발전 김명규 차장은 ‘KOEN 디지털 전환 사례’를 주제로, KOEN 디지털 전환(인프라/발전소/라이프/신사업)에 대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DSME정보시스템 김도형 차장은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디지털화’를 주제로, 엔지니어링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해양 프로젝트에서 도면 인식이 필요한 사례, 도면 인식을 위한 기술 수준, 이미지 형식의 P&ID 정보 인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AVEVA Korea) 김민규 차장은 ‘AVEVA 솔루션으로 보는 플랜트 조선 분야 DX 트렌드’를 주제로, 플랜트 조선 분야 발주처의 DX 관점으로 AVEVA Solution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선급 이정렬 상무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구축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국내 조선소 및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현황 및 스마트십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기술 성능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를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서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에 대해 소개한다. 타임텍 박정욱 차장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WillMETA 소개’를 주제로, 3D CAD에서 생성된 3D 모델을 가상세계로 하는 메타버스 SPACE, MEETING, CAD, TWIN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원 솔루션인 윌메타(WillMETA)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현욱 박사는 ‘건축물 내부에서의 수소 누출과 거동, 환기 특성’을 주제로, 수소의 사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선박, 터널,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의 누출 가능성이 촉발되는 등 각 장소별로 수소 누출 거동 및 환기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아비바코리아, HP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타임텍, 휴엔시스템 등이 부스로 참여하여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플랜트 조선 분야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과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2-01
[포커스] 태성에스엔이,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엔지니어링 기술과 시뮬레이션 활용 전략 소개
태성에스엔이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메이필드호텔에서 ‘태성에스엔이 CAE 콘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 ‘Accelerat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군별 20개 트랙과 105개 기술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했다. 태성에스엔이는 앤시스를 비롯해 자사가 공급하는 산업군별 CAE 솔루션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콘텐츠를 소개했다. ■ 최경화 국장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의 첫째 날인 9월 22일에는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의 ‘디지털 탈바꿈과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문윤완 팀장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 및 향후 계획’, 한국조선해양 한성곤 전무의 ‘수소 에너지 산업의 현황 및 엔지니어링’ 등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자동차, 헬스케어, 전기전자, 조선, 배터리, 항공방산, 플랜트, 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군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활용 방안과 기술발표가 이어졌으며, 홍보관, 체험관, 상담관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CAE 아카데믹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심진욱 대표는 “태성에스엔이는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CAE 전문기업”이라면서 엔지니어링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고객들의 도전에 힘이 되는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은 디지털 탈바꿈과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탈바꿈)의 개념을 DX 경영전략 핵심 개념, DX 비즈니스 원칙을 통해 알아보고,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기반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공장의 숨은 뜻을 살펴보고, 우리 제조업의 미래 비전을 조망했다. 이상목 연구위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기업문화,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망라한 근본적 경영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테크놀로지가 중심이 아니라 경영전략이 중심”이라면서 사용자의 가치 측면에서 고객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디지털 전환이 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의원   인더스트리 4.0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서 이상목 연구위원은 “스마트 팩토리는 현재 고비용이 요구되는 데모공장 수준으로 아직 출현되지 않았고 2035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일이 가지고 있는 제조업의 목표는 CPPS(사이버-물리 생산 시스템 : Cyber-Physical Production Systems) 전체를 파는 것이고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조 플랫폼 기반 연계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서비스화(Servitiz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DX는 고객의 변치 않은 욕구를 파악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깨닫는 기술이라면서, 10년 뒤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100년 뒤에도 변하지 않는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디지털 플랫폼과 기술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문윤완 팀장   ▲ 상담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포커스]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트윈의 최신 동향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사례 소개 (1)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2022년 5월 25~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하는 제조산업의 혁신 요구가 거세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3D 프린팅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 혁신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 지점은 무엇이며, 산업계에서는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 폭넓은 내용이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4년만에 개최되는 SIMTOS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 제조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트윈과 3D 프린팅 등 스마트 생산제조기술을 짚어보고, 국내 산업계의 생산제조혁신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첫째 날인 5월 25에 진행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방향 및 이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총체적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초변화, 대전환 시대’가 전세계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려가 중시되는 한편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술·무역·자원 전쟁. 탄소중립 등은 제조산업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모델을 혁신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대량생산에서 맞춤형 생산과 소비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디지털 전환이라면,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데이터이다. 즉 현재 전세계 산업을 관통하는 메가트렌드의 핵심은 데이터와 연결에서 출발하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것이다. 주영섭 특임교수는 제조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움직임은 제품/소재/부품의 혁신이라는 수직축과 업종 및 분야간의 융합/통합/플랫폼화라는 수평축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산업을 총망라하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 데이터의 연결에서 디지털 전환이 시작된다고 설명한 주영섭 특임교수는 제조 데이터를 연결하는CPS(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핵심이 바로 디지털 트윈이며, 디지털 트윈이 시뮬레이션,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제조산업 혁신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에 대해 소개한 서울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     산업 디지털 전환(IDX)은 제품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도록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공급자 중심의 시장에서는 제품 중심의 전략이 유효했지만, 서비스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결정, 제품 결정, 생산 시스템이 포괄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생산방식 또한 컨베이어 방식이 아닌 고객맞춤형의 셀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의 김낙인 MD는 “디지털 전환을 구성하는 기반 지식은 데이터 지식과 도메인 지식이 있는데, 특히 산업 디지털 전환에서는 도메인 지식의 중요성이 커진다”면서, 제조기업의 자산인 산업 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는 것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이 출발한다고 짚었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제조업의 전체 가치사슬(밸류 체인)을 혁신해서 효율 개선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이 지적된다. 김낙인 MD는 디지털 전환은 목적이 아닌 방법론이라면서, “특히 산업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한 제조 도메인 지식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중요한 제조 데이터인 설계 데이터나 물리 모델 데이터 등을 핵심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 디지털 전환은 기존 제품공급 중심인 제조산업을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할 수 있는 핵심전략이며, 제조업의 전체 밸류 체인을 혁신하여 효율 개선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과 디지털 트윈의 역할을 짚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     작년부터 조선산업 시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조선 수주가 활발해지고, 향후 몇 년간 ‘슈퍼 사이클’이 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과 함께 조선 인력의 평균연령 증가, 숙련자 확보의 어려움, 원가 상승 등은 여전히 조선업계의 고민거리이다. 강재 등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점도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조선산업은 디지털 혁신으로 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태진 전무는 미래 조선을 위한 현대중공업의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중공업은 2030년까지 친환경/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초일류 조선해양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미래 비전과 함께 친환경 디지털 선박, 스마트 야드, 미래 신사업 등의 성장전략을 세웠다. 이태진 전무는 스마트 조선소의 구축 로드맵으로 ▲조선소의 여러 환경과 작업상황을 디지털 데이터화해 시각화하는 ‘눈에 보이는 조선소’ ▲ 시각화한 데이터를 연결해 인사이트를 얻고 분석과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연결되고 예측가능한 공장’ ▲연결을 기반으로 자율 운영이 가능한 조선소를 만드는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를 소개했다. 현대중공업이 추진하는 FOS는 ‘디지털 기반으로 최적화 운영되는 초일류 조선소’로 요약할 수 있다. 이태진 전무는 FOS의 7가지 테마로 ▲한눈에 모든 것이 보이고 제어되는 조선소 ▲설계와 생산이 연결되는 조선소 ▲작업관리가 불필요한 조선소 ▲낭비 없는 조선소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하는 조선소 ▲무고장으로 운영되는 조선소 ▲자동화 조선소를 꼽으면서, “조선소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믿고 추진한 결과 성과가 꾸준히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및 차세대 CAD 플랫폼 개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미래 조선소를 위한 비전을 소개한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     현대위아의 민병일 팀장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2014년부터 생산/제조 모니터링 솔루션(MMS)의 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의 엔진생산공장 설비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개발된 3세대 솔루션이 17개 공장에서 2750대의 장비를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있다. 민병일 팀장은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전문 메이커로서 설비의 특성 분석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 엔진 및 서버 시스템 개발, 데이터 수집 및 정제화, 데이터 통계 분석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면서, “생산 과정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스레드 기반으로 구축된 디지털 생산제조 프로세스로 통합 관리, 모니터링, 제어 등을 폭넓게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조 지능화 개발 방향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한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   성균관대학교의 최재붕 교수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단지 기술만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 사회경제 생태계를 태동시키면서 지금까지의 법칙을 바꾸고 있다”고 짚었다. 휴대폰을 손에 쥔 ‘포노 사피엔스’,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라난 MZ세대가 디지털 세계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동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재붕 교수는 특히 “메타버스와 NFT가 만나 새로운 시장 생태계를 만들고, 새로운 세대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혁신하는 기업에 미래가 있다고 전했다.   ▲ 메타버스를 비롯한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와 사회 변화의 방향을 짚은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같이 보기 : [포커스] 제조산업의 3D 프린팅 활용을 위한 인사이트와 사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7-01
[Conference] 2022 Flowmaster Korea User Conference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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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23
유니티-한국조선해양, AI/XR 활용한 조선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나선다
유니티 코리아가 한국조선해양과 ‘XR-AI 기반 Smart&Safe 선박 설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티와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MOU를 통해 유니티 엔진과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선박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유니티는 한국조선해양의 스마트 선박 및 스마트 조선소 플랫폼 구축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가상 선박 및 조선소 시뮬레이션 및 자동 설계 기술 개발 ▲ AR(증강현실) 기반 선박 원격 지원 기술 개발 ▲Smart & Safe 선박 설계를 위한 기계학습 및 AI 기술 개발 등의 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향후 설계 자동화, 가상 제조 디지털 플랫폼 개발, AR 기반 선박 기능 및 안전 점검 원격 지원과 재해 방지 방안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니티는 한국조선해양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 등에 기반한 선박 설계 관련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니티 엔진과 기술을 적용한 신규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가치사슬 혁신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 자리를 다질 전망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조선해양과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선박 및 스마트 조선소 협업에서도 업계 디지털 혁신을 이끌 만한 고차원적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의 장광필 전무는 “3D 엔진 개발 기업인 유니티와의 협업으로 선박 및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고도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 디지털 및 친환경 선박 분야 기술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최첨단 기술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5-19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개최(5.25~26)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권영두 회장)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관하는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2022년 5월 25일(수)~26일(목)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트렌드를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2018년도에 진행된 SIMTOS 2018 - 캐드캠 컨퍼런스 행사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보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산업의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 향후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5월 25일(수)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인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인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가 제조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핵심 전략인 산업디지털 전환 및 그 핵심 기술로 꼽히는 로봇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짚는다.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미래 조선소를 위한 현대중공업의 비전 및 스마트 야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조선 산업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활용에 관한 사례를 전달한다.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은 생산제조 현장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구축한 현대위아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류사회 전체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5월 26일(목)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이 14가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로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면서 에너지 및 발전, 자동차, 금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금속 적층제조 기술과 장비 및 소재 시장의 현황, 기술적 이슈, 전망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의 3D 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에서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LG전자 박인백 책임은 미래 제조기술로 발전하기 위해 적층제조(AM) 기술이 가져야 할 핵심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는 장비 및 재료 측면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함께 폴리머 3D 프린팅의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글로벌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존 제조 프로세스가 디지털 기술과 만나 융합하고 변화하는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포로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제조 혁신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IMTOS 2022 -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 발표자 모음 한편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s)’는 주제로 5월 23일(월)~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인 국내 최대 제조생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2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7개 기술별 전문관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상담회,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2-05-09
SIMTOS 2022 -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5/25) 발표자 소개
5월 25일(수) -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1.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 서울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 [발표 내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인 CPS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약력] 현)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한국디지털혁신협회(舊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전) 중소기업청장,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학협력위원장 겸 초빙교수,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주)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주)본텍 대표이사 사장, GE Thermometrics 아시아태평양 담당 사장 2.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디지털전환 주요 정책과 디지털 트윈의 역할 -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 [발표 내용] 산업디지털 전환은 기존 제품공급 중심인 제조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다.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은 제품은 로봇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핵심이다. [약력] 대우중공업 및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가상설계, 기술기획 및 산업의 선행 기술개발분야에서 근무를 하였다. 주요 관심사항은 기술개발 정책, 주력산업 정책과 산업디지털전환이다. 현재 OSP에서 주력산업 MD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1987년 석사 및 1999년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3. 현대중공업의 미래 조선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주요 사례  -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 [발표 내용] 현대중공업은 미래의 조선소의 비전을 FOS 2030으로 선포하고 스마트 야드로의 전환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FOS(Future of shipyard)의 비전과 주요 사례를 통해 조선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다. [약력] 전) 액센츄어 코리아 전무/중공업.기계산업 담당 현) 한국조선해양 전무/그룹 CIO&CDO       4. 현대위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  -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 [발표 내용] 현대위아 생산제조현장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및 활용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약력] 공작기계 지능화 S/W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5.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이야기  -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발표 내용]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분야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류사회 전체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전망한다. 메타버스는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 사회경제 생태계의 태동이다. 모든 법칙이 바뀌고 있다. [약력] 4차 산업혁명과 인류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비즈니스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4차 산업혁명 권위자다. 베스트셀러 《포노사피엔스》를 통해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졌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0회 이상 디지털 문명 대전환에 대한 강연을 이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포노사피엔스 코드 체인지9》, 《엔짱》 , 공저로 《세븐테크》, 《코로나사피엔스》  등이 있다.  
작성일 :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