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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IB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9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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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운영기술 보안 시스템 구축
한국IBM은 IT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과 지난 2021년 IT 보안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운영기술(OT) 보안을 위해 다시 한 번 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OT 보안은 제조 산업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운영 시스템을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최근 OT를 목표로 하는 공격이 급증하며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IBM이 발표한 ‘2024 엑스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산업은 지난 3년 동안 연속해서 가장 많이 표적이 된 산업군으로, 올해는 약 25.7%의 공격이 제조업을 향했다. 공장 등 현장에서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외부에서 공격할 수 있는 기업의 공격 표면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BM은 과거 금융 산업에 집중되어 있던 공격이 제조 산업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IBM과 DDI는 OT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두산 글로벌 계열사들의 다양한 산업 제조 기반 시설을 위한 OT 자산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상징후를 탐지하여 사이버보안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DDI는 그룹사에 적용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구축과 운영 경험을 살려 대외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전략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IT와 OT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IBM 컨설팅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총괄 및 최고운영책임자인 배수진 전무는 “DDI가 글로벌 보안관제센터에 이어 OT 보안을 위해 IBM과 다시 협력하게 된 것은 IBM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 및 전문성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 등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함께 OT 시스템의 연결성과 복잡성이 증가하며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보안 문제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AI)이 방어자와 공격자 모두에게 새로운 무기를 쥐여주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이 보다 선제적으로 차세대 사이버 보안 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6
IBM, SSS 6000 출시와 함께 기업용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강화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부가 신제품인 IBM 스토리지 스케일 시스템 6000(IBM Storage Scale System 6000, 이하 IBM SSS 6000)를 선보이며 플래시 시스템,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함께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집약적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스토리지와 함께 전통적인 데이터 저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래시 스토리지와 테이프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가 공존한다.  한국IBM 스토리지 비즈니스의 대표 제품인 IBM 스토리지 스케일 시스템은 빅데이터와 AI 프로젝트에 특히 많이 활용되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픽 처리장치(GPU)에 최적화된 단일 플랫폼인 IBM SSS 6000를 공개했다. 한국IBM은 “IBM SSS 6000은 경쟁사 대비 2.5배 이상 빠른 초당 기가바이트(GB/s) 처리량과 2배 이상의 IOPs(아이옵스) 성능으로 데이터에 더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면서, “2024년 상반기부터는 차세대 IBM 플래시코어 모듈(FCM)을 통해 이전 세대 시스템보다 동일한 상면 공간에서 데이터 용량을 2.5배 지원하며 고객으로 하여금 데이터 효율성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IBM SSS가 활용된 대표 사례로 NHN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NHN 클라우드는 고성능의 광주광역시 국가AI데이터센터를 구축했는데, 이 국가AI데이터센터는 연산 능력이 글로벌 상위권에 해당하는 88.5PF(페타플롭스)에 달하고 저장 능력은 107PB(페타바이트)이다. 즉, 1초에 8.85경번 연산할 수 있으며 10MB 파일을 10억 7000만 개 저장할 수 있다. 처리하고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가 많아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가 필요함에 따라 NHN 클라우드는 IBM SSS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IBM은 플래시 스토리지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제공하는 세이프가디드 카피(Safeguarded Copy), 내부 복제, 원격 복제와 같은 주요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비용 효율성을 높인 IBM 플래시시스템과 콜드 데이터 백업에 유용한 IBM 테이프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가 국내 기업에서 쓰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IBM의 박대성 스토리지 사업총괄 상무는 “기업 환경이 나날이 복잡해지면서 각각의 요건에 최적화된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IBM은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인 스토리지 라인업을 갖춘 것은 물론, 각 제품군 내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많은 유수 기업들을 지원했고, 작년 한 해 동안 급성장할 수 있었,”면서, “올 한 해는 특히 기업 AI 프로젝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1-22
IBM 시큐리티, “데이터 유출로 한국 기업 45억 3600만원 지출”
IBM 시큐리티는 ‘2023 데이터 유출 비용 연구 보고서(Cost of a Data Breach Report 2023)’를 발표하며, 데이터 유출로 인한 전 세계 평균 비용이 지난 3년간 15% 증가한 445만 달러로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역시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이 지난 3년간 19% 증가하며 45억 36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이터 유출로 인한 평균 비용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산업별로는 의료, 금융, 제조 분야가 평균 비용이 가장 높았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데이터 유출 비용이 큰 국가였으며 산업 측면에서는 금융, 제조, 서비스 순으로 큰 비용을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또 다른 주목할 사항은 데이터 유출이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 가격에 피해액이 반영되며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된다는 점이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57%가 데이터 유출 관련 비용 상승으로 인해 서비스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응답했다. 데이터 유출 발생 후 51%의 조직이 보안 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대응(IR) 계획 및 테스트에 가장 우선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위협 탐지 및 대응 기술에 가장 많은 기술 및 툴이 도입되었다. 직원 교육과 더불어 특히 이 세 가지 투자는 데이터 유출 비용 절감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제는 공개된 데이터 침해 건수 중 33%만이 실제 기업 내부 보안 팀에서 밝혀냈다는 점이다. 침해 사고의 40%는 제3자에 의해 확인되었고 4분의 1 이상(27%)은 랜섬웨어 공격자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공격자가 유출 사실을 밝힌 경우에는 내부 탐지에 비해 약 1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긍정적인 점은 보안 인공지능(AI)과 자동화가 보안 침해를 식별하고 대응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보안 AI와 자동화를 접근 방식에 광범위하게 사용한 조직은 침해 사고를 식별하고 복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108일 단축되었다. 비용 측면에 있어서도 보안 AI 및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조직에 비해 데이터 유출 비용이 176만 달러 더 낮게 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IBM 보안사업부의 조가원 기술총괄 상무는 특히 한국 기업들이 이번 조사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에서 지난 9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현행 과징금 부과 기준이 ‘위반행위와 관련한 매출액의 3% 이하’에서 ‘전체 매출액의 3% 이하’로 바뀌게 됨에 따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무가 강화되고 기업 측에서의 유출에 따른 리스크가 훨씬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실제 유출 사례를 통해 AI 도입과 자동화가 비용과 보안 운영 측면에서 실효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기업들도 보안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3-11-14
IBM, “ERP 기반 지속가능 경영이 기업의 수익을 늘린다”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와 SAP는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내 전사적자원관리(ERP)’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환경 혹은 지속가능성 전략을 결정하는 전 세계 2125명의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 기업이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ERP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46% 높은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RP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환경 및 재무 부문에서 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보고서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ERP 데이터 구조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을 ‘지속가능성 활성 그룹(이하 ‘활성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전체 설문 참여자 중 15%만이 활성 그룹에 속했다. 활성 그룹은 지속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우선시하며, 경쟁자 대비 훨씬 높은 비율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활성 그룹의 가장 큰 특징은 적극적으로 ERP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활성 그룹은 ERP를 통해 기업 내 분산되어 있는 지속가능성 데이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가시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가시성 제고를 바탕으로 기업 내 의사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 궁극적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결과는 향후 기업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바탕이 되는 기업 내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이와 같이 ERP를 적극 활용하는 활성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 대비 46%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 또, 지속가능성을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 중 약 60%는 지난 3년 간 경쟁사 대비 더 나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가 재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배경을 분석했다. 그 내용에 따르면, 고객 중 79%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고, 2025년까지 모든 전문 관리 자산의 50%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요구사항을 따르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속가능성 관련 업무에 참여한 직원 중 90%는 ESG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킨다고 시사했으며, 지속가능성 관련 도전과제로 인해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EBITDA)의 70%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 컨설팅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BTS) 리더인 이민재 전무는, “오는 2025년 ESG 공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정책을 도입해 시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IBM은 향후 기업들이 ERP를 활용한 효과적인 지속가능성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14
IBM, “국내 최고 데이터 책임자의 59%가 의사결정 자동화 위해 AI 활용”
IBM 기업 가치 연구소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함께 실시한 ‘2023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연구 결과 : 데이터를 가치로 전환하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CDO 중 59%는 이미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보고서는 2022년 4분기 한국 CDO 75명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국의 CDO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동종 업계 대비 데이터 전략 및 관리에 투자를 최적화하면서도 보다 큰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내 CDO를 ‘데이터 가치 창출자(data value creators : DVC)’로 분류했다. 전 세계 CDO중 8%, 한국에서는 7%만이 DVC로 나타났다. DVC는 다른 CDO에 비해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DVC의 64%가 AI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고 응답한 반면, 국내 CDO 중 59%, 글로벌 CDO는 38%가 이 같이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DVC의 75%가 데이터에 AI를 적용해 보다 나은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다고 응답한 반면, 국내 CDO의 47%, 글로벌 CDO의 55%가 이 같이 답변했다. 한편, 국내 CDO들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활용하는 주요 기술로 AI/머신러닝(ML),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프로세스 및 태스크 마이닝을 꼽았다.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한국 CDO의 AI 활용도는 DVC 대비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DVC들은 지능형 자동화와 같은 AI 기술을 비즈니스 생산성, 품질 및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는 DVC 전원이 데이터가 가져오는 가치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국내 CDO는 6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DVC 전원이 데이터 투자는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동의한 반면, 국내 CDO는 79%가 이에 동의했다. 또한, DVC 전원이 데이터는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요소라고 동의한 반면, 국내 CDO는 69%가 이에 동의했다. DVC 전원이 조직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데이터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국내 CDO는 93%가 이같이 답변했다. 한국IBM 컨설팅 이제원 전무는 “AI와 데이터의 결합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 활용은 적은 비용으로 보다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하고 있고, 나아가 생성형 AI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 기반의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수립하고, AI 활용 범위와 데이터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더욱 많은 CDO들이 DVC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12
한국IBM,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기업자산관리 플랫폼 혁신 지원
한국IBM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으로부터 최근 인수한 시라큐스 공장의 기업자산관리 플랫폼을 혁신하여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제약 산업은 제조 설비 및 제조 공정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되는 의약품의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고도의 품질 보증을 위해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와 같이 각 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규정들이 존재하며, 이를 준수하려면 설비와 공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업자산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 IBM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IBM 맥시모 애플리케이션 스위트(Maximo Application Suite, 이하 MAS)를 통해 시라큐스 공장의 자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BM의 자산 관리 및 워크플로우 지원 솔루션인 MAS는 AI, IoT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전반에 설치된 다양한 설비의 성능을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IBM과 함께 2024년까지 시라큐스 공장에 대한 이관 작업을 비즈니스의 중단없이 진행하여, IBM MAS를 통해 프로세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제조 설비들을 모니터링 및 점검하고, 작업 프로세스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할 계획이다. 이로써 운영 다운타임을 줄이는 한편, 납기일, 설비 점검 및 프로세스 관리 등 관리 포인트를 통제할 수 있어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업 현장에서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설비 보전 작업 수행이 가능하므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을 간소화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강주언 전략기획부문장은 “IBM MAS는 제약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솔루션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 국의 다양한 제약 관련 인증체계를 충족시킨 많은 사례를 가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판단하였다”라며, “바이오 산업에 특화되어 데이터 정합성을 보증하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갖추었으며, 다양한 보고서 지원 및 ERP(전사자원관리)와 같은 타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한국IBM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인 박철범 사업부장은 “다양한 설비를 갖춘 제조 기업에게 운영 다운타임을 줄이는 체계적인 자산관리는 기업의 이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CDMO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려는 목표에 첨단 기술을 통합하고, 업계 표준을 지원하는 IBM MAS 자산관리 플랫폼이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9
서비스나우, 박혜경 한국 신임 대표 선임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및 통계학을 전공했으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며 은행, 금융, 보험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IBM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또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 신임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들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가 총괄하는 서비스나우 코리아는 혁신 및 고객 성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강화하는 한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국내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비스나우의 데트레프 크라우스(Detlef Krause) 아태지역 사장은 “박 대표를 서비스나우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박 대표의 풍부한 업계 지식과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서비스나우의 입지가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8-14
한국IBM, 신임 사장에 이은주 사장 선임
  IBM은 이은주 박사를 한국IBM 신임 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은주 신임 사장은 삼성SDS에서 클라우드 관리, 기술 영업, 가격 및 전략, 마케팅 및 교육, 파트너 관리, 클라우드 고객 엔지니어링 등을 총괄하는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사업부 부사장 겸 본부장을 역임한 후 IBM에 합류했다. 이은주 사장은 VMware, 오라클 등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과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은주 한국IBM 신임 사장은 "IBM은 사회 발전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대명사로, 한국IBM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성공적인 조직의 토대는 사람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기에, 팀 내 협업, 혁신, 포용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동료, 고객, 파트너 및 더 넓은 기술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두고자 한다. 팀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고, 업계 전문성을 강화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혁신 전략과 국정 과제에 발맞춰 양자 인재 양성, 양자 파트너 생태계 구축과 함께 양자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아그네스 헤프트버거(Agnes Heftberger) IBM ASEANZK 총괄 사장 겸 기술 리더는 "IBM은 기술 및 컨설팅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한국은 이 지역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점 국가 중 하나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디지털 국가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국가 의제에 대한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인재에 투자하고 역량을 구축하려는 IBM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원성식 전 한국IBM 사장은 한국IBM의 고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작성일 : 2023-07-01
한국IBM, 롯데카드 계정계 시스템 고도화로 차세대 환경 구축 지원
한국IBM은 롯데카드가 지속적으로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신뢰도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IBM 파워 10(Power 10) 서버를 활용해 계정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유연한 차세대 환경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비즈니스가 확대되며 증가한 서비스 트래픽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계정계 및 콜센터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데이터베이스 고도화를 필요로 했다. 특히, 계정계는 코어 뱅킹(Core Banking)이라고도 불리는 금융권 내에서 고객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인 만큼, 시스템 장애 등의 사고 시 피해가 가장 크게 발생할 수 있어 안정성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IBM은 파워 10 서버로 안정성이 보장되면서도 신속한 데이터 이전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IBM의 최신 라인업인 파워 10 서버의 경우, 이중화 구성과 고가용성 구조를 통해 작동하지 않는 시간(다운타임)을 줄이고, 안정적인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다. 한국IBM은 "서버의 두뇌 역할을 하는 코어(core)의 단위 코어당 성능은 일반적인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x86 대비 2.5배 높아 동일한 작업량을 처리할 때 더 적은 수의 프로세스 코어와 물리적인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은 물론 상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카드는 엔터프라이즈 풀(enterprise pool) 기술을 적용, 서버의 자원을 하나로 엮어 서버 간 자원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도록 해 대규모 작업량을 관리하거나 자원을 재조정할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다양한 업무상황에서의 리소스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자원 소비 모델을 적용하기도 했다. IBM 파워 10은 메모리상의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다양한 우회 경로의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데이터 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설계되었기에 보안이 최우선 순위인 계정계 업무에 적합하다. 파워 10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양자 내성 암호(Quantum Safe Cryptography) 및 완전 동형 암호(Fully Homomorphic Cryptography) 등의 미래 예상되는 암호화 표준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IBM과 롯데카드는 시스템 설치, 구축, 그리고 검증을 모두 완료하고 현재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성능 시스템 도입으로 개선된 성능은 물론 비즈니스 확장 및 효율성을 고려한 설계로 서비스 대응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의 오성진 디지로카본부 IT실장은 “IBM 파워 서버를 활용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핵심 업무 및 디지로카 앱의 디지털 트래픽 처리 속도가 향상되었고 서비스 처리 성능의 안정성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향상된 디지털 역량을 토대로 디지털 컴퍼니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IBM의 김경홍 파워 사업부 총괄상무는 “계정계와 같이 금융 업계의 핵심 시스템을 IBM 파워로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IBM의 오랜 서버 업계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롯데카드는 물론 롯데카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 또한 매끄러운 사용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12
[포커스] 한국IBM, 클라우드와 AI 중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IBM이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제품 포트폴리오 및 기업 전략의 중심축으로 놓고 국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 한국IBM의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SW 및 컨설팅 기업으로 변모하며 성장 이어간다 IBM은 작년 한 해 605억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거두면서, 서버 등 하드웨어 위주의 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를 이뤘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전년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22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비즈니스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IBM의 원성식 사장은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와 파워 서버·ESS 스토리지 등 인프라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한국IBM은 작년에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시장 접근 전략 및 에코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인재 및 역량 개발에 투자하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자동화, 지속가능성, 시큐리티 부문도 성장했다. 컨설팅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브랜딩 전략과 연계해 오퍼링 및 조직을 정비하고, 핵심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사업 및 클라우드 구축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사의 인프라 현대화 및 고도화 작업을 지원하면서 UNIX 기반 파워 서버 및 ESS 스토리지 솔루션 비즈니스도 확대했다.   ▲ 한국IBM 원성식 대표이사 사장   원성식 사장은 “고객사의 업무 환경이 클라우드 전환되면서 한국IBM도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게끔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이기종 클라우드를 통합하는 중립적인 기업용 공통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국내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AI 기반의 자동화 도입과 같은 시장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고객과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 및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성식 사장은 “지난 해 성장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 원성식 사장은 “글로벌 팬데믹 기간에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 시점에 디지털 전환이 여전히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IBM은 여전히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ESG 및 지속가능성 대응, 데이터 보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줄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한 핵심 기술로 IBM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주목하고 있다.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업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또한 컨설팅 강화와 에코시스템 및 파트너 전략의 재정비 등을 진행했다는 것이 원성식 사장의 설명이다. 한국IBM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요소 기술뿐 아니라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대응을 할 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짚은 원성식 사장은 “디지털 전환 플랫폼에는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데이터 및 AI, 복잡한 IT 환경의 관리 자동화, 사이버 보안 등의 요소가 필요하다. IBM은 이들 요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클라우드팩’ 브랜드로 출시했다. 클라우드팩 솔루션에 더해 커스터마이징과 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한국IBM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술 활용의 중요성 한편, 한국IBM의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올해 기업이 주목할 주요 과제로 ▲인재 부족 및 임금 상승으로 인한 성장 제한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화로 복잡해지는 고객 관리 ▲지속적인 공급망에 대한 위협 및 회복탄력성의 필요성 부상 ▲지속가능성 전략의 영향력과 현실성 강화 ▲급격히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시도 등을 꼽았다. 그리고 이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더 넓은 범위에서 필요한 인재를 확인하거나 조직 내에 숨은 인재를 발견할 수 있는 데이터 패브릭 및 AI를 적용한 360도 분석 ▲소비자 그룹의 차이를 인지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과 자동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 ▲공급망의 전체 가치사슬에 걸친 지능형 워크플로 및 이를 위한 자동화·AI·데이터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관련 컴플라이언스 대응 및 리포팅을 위한 통합 대시보드 ▲AI 및 자동화를 접목한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 등의 기술적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는 “특히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빠른 대응이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의 리더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적인 위협 요소에 대응하면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