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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폼랩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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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코리아] SLA 3D 프린팅 방식의 장점과 특징 웨비나
          SLA 3D 프린팅 방식의 장점과 특징     2023년 8월 23일(수) 오후 2시     나의 분야에 SLA 3D 프린팅 응용이 적합한 지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지만 SLA 3D 프린터 장비를 직접 보러 가실 시간이 없으셨나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SLA 3D 프린터, Form 3+를 온라인으로 시연하여, 하드웨어를 직접 살펴보며 SLA 방식 3D 프린팅의 원리와 특징, 그리고 후가공 공정까지 가까이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비용, 장점, 기술의 차이점 등, SLA 방식 3D 프린터 도입을 고려하실 때 참고하시기 좋은 핵심 포인트만 당 사의 김민서 엔지니어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품 시연 후, 그동안 SLA 기술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질문을 라이브로 답변드리는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 발표 내용을 기대해주세요: Form 3+ SLA 3D 프린터 온라인 제품 시연 SLA 3D 프린팅 기술과 다른 방식의 3D 프린팅 기술의 차이점 설명 SLA 프린팅이 적합한 응용분야 추천     웨비나 등록 →     당일에 라이브로 참여가 어려우신가요? 사전 등록해주시는 분들께는 웨비나가 마친 후 "다시 보기" 링크를 드리오니 지금 등록을 해주세요!         Copyright © {{my.Current Year}} Formlabs. Inc.  |  35 Medford St. Somerville, MA 02143  |  www.formlabs.com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this email in your browser  
작성일 : 2023-08-24
폼랩코리아, ‘2022 폼랩 유저 서밋’에서 국내 사례 발표
폼랩코리아는 10월 26~27일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 '2022 폼랩 유저 서밋'에서 국내 고객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폼랩 유저 서밋'은 전세계의 폼랩 3D 프린터 사용자 및 기업들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연간 최대 온라인 행사로, 올해 다섯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국내 고객들을 위한 한국 고객의 활용사례들이 한국어로 발표된다. 이번 '2022 폼랩 유저 서밋'에서는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의 '폼랩 3D 프린터를 활용한 국내외 비즈니스 사례 연구' 발표를 비롯해 폼랩 APAC의 김민서 팀장이 '3D 프린팅 기술 SLA와 SLS의 차이 :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이란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구체적인 고객사례로 신형균 서울정바른치과 대표원장의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3D 프린터 활용하여 진료하기'가 발표되며, 핏미(FITme)의 정성주 팀장은 '환자 맞춤형 보형물 제조를 위한 폼랩 솔루션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만드로의 이상호 대표이사가 '절단장애인을 위한 3D 프린팅 전자의수 제작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CG5의 이문주 3D 캐릭터 모델러가 ‘캐릭터 피규어 모델러가 알려주는 3D 프린팅 꿀팁’을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폼랩 3D 프린팅 활용사례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폼랩코리아는 "지금까지 '폼랩 유저 서밋'에서 한국의 3D 프린팅 활용사례가 공유된 적은 없었지만, 올해엔 처음으로 국내 3D 프린팅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준비되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폼랩 3D 프린터 사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폼랩은 "올해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폼랩 3D 프린터 출력물이 1억개에 도달한 큰 이정표를 맞는다"면서, "폼랩 3D 프린터로 1억개 이상의 다양한 출력물이 인쇄됨으로써 주요 산업 및 교육 분야에 디자인의 혁신을 이뤘으며, 획기적인 3D 프린팅 응용 프로그램이 확산됐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2022 폼랩 유저 서밋'에서 폼랩은 사용자와 애호가들을 결합하여 차세대 경계를 허무는 혁신에 영감을 주기 위해 독창적이거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디자인,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의 초현실적인 소품 및 보철물, 적층제조 도구에 대한 접근방법 등 3D 프린팅 혁신에 대한 토론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나사의 항공우주 엔지니어, 생체역학 개발자, 개인 맞춤형 의료분야 연구진, 보석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폼랩 3D 프린터의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폼랩코리아의 김진욱 지사장은 "올해는 폼랩 프린터로 출력한 제품·부품의 수가 1억개를 돌파한 의미 있는 해"라며, "특히 올해 유저 서밋부터는 한국도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가해 우리나라의 3D 프린팅 활용사례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 3D 프린팅 관계자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0-18
폼랩코리아-쓰리디산업영상, 치과 분야 토털 솔루션 제공 위해 총판 협약 체결
폼랩코리아는 최근 서지컬 가이드 소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획득 후, 치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쓰리디산업영상과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폼랩코리아와 쓰리디산업영상은 쓰리디산업영상의 임플란트 솔루션인 ‘덴틱가이드(DentiqGuide)’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 52개 임플란트 제조사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는 범용성 등이 폼랩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덴틱가이드는 국내외의 다양한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템포러리 크라운, 그리고 덴탈 모델까지 디자인할 수 있다. 이로써 폼랩 유저들은 임플란트 수술의 진단 모델과 수술용 서지컬 가이드, 수술 당일 장착할 임시 보철물까지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프린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쓰리디산업영상의 치과 CT(CBCT)의 3D영상 소프트웨어인 ‘Dentiq3D’를 활용하면 치과 해부학적 진단 영상을 폼랩의 폼(Form)3B+와 ‘폼(Form) 3BL’로 프린트할 수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득함과 동시에 치과 전문기업 쓰리디산업영상과 총판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프린트 결과물의 품질과 반복 재현성이 좋아 정체돼 있던 치과계 3D 프린팅 솔루션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쓰리디산업영상 김규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쓰리디산업영상의 정밀 CT진단분석 프로그램인 ‘덴틱가이드’와 폼랩의 ‘폼 3BL’ 제품 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치과 분야의 기술발달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27
폼랩, 덴탈 레진 ‘외과용 가이드’ 식약처 인증 획득
폼랩은 자사의 덴탈 레진(Resin) ‘외과용 가이드(Surgical Guide)’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폼랩의 한국지사인 폼랩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폼랩의 ‘외과용 가이드’ 레진은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생체에 적합한 소재로 외과용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및 드릴링 템플릿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외과용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 프린터인 ‘폼(Form)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폼랩의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Form) 3B+’와 폼 3BL이 덴탈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폼 3B+와 폼3BL은 빠른 처리속도,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특징으로 덴탈·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적합 재료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의료용 3D 프린터 폼 3BL은 실물 크기의 신체 부위 해부학적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출력할 수 있어 의료 종사자들의 진료 개선과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에 필요한 엄격한 기준 사항들을 충족할 수 있다. 폼랩은 이번 ‘외과용 가이드’ 레진 외에 ‘덴탈 LT 클리어(Dental LT Clear)’ 레진에 대한 식약처 인증도 조만간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폼랩의 ‘덴탈 LT 클리어’는 내구성이 우수해 파손에 강하며 색상이 보정된 소재로 선명하게 인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높은 광학 투명도로 연마되어 시간이 지나도 완제품의 변색이 방지된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정형외과나 치과분야에서 3D 프린팅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인체에 안전하고 정확도가 높은 환자 맞춤형 레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 덴탈 3D 프린팅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21
폼랩, 3D 프린팅 산업 주요 이슈 및 2022년 사업전략 발표
폼랩이 올해의 3D 프린팅 산업의 주요 이슈 발표와 함께 2022년도 자사의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폼랩은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재료 인증과 함께 품질과 비용효율이 높은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국내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에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상태였다. 3D 프린팅 활용면에서도 기업이 바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End product) 생산보다는 모형 제작이나 연구 및 시제품 활용에만 그치고 있어 시장 형성이나 확대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활성화는 활용 분야의 다각화와 맞춤형 소비자 제품의 대규모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폼랩은 올해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력 프린터인 폼 3B(Form 3B)를 업그레이드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했으며, 피부 상호작용 및 기타 생체 적합 요구에 부합하는 12가지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치과 및 의료 분야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2년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디지털 제조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를 비롯해 치과 및 의료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개별화 및 맞춤화 된 제품의 대규모 생산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폼랩코리아는 2022년도 3D 프린팅 국내 시장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레진의 고품질, 비용 효율성, 후처리 가공 자동화 등 차별화된 기술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 1월 식약처 인증이 예상되는 2개의 덴탈 레진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치과 및 의료 분야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강도와 유연성, 정밀성 등 고난도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를 위해서는 다양한 글로벌 벤처 및 국내의 기술력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는 폼랩 팩토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완제품 생산 고객사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최근 3D 프린팅 활용 분야가 넓어지면서 다양해지는 사용자 요구대응을 위해 폼랩은 전 제품에 품질과 비용효율성을 높인 기술과 후처리 가공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글로벌 치과와 의료 분야 점유율이 높은 폼랩 솔루션의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 또한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 디지털 제조 산업 분야에서는 시제품을 넘어 대규모 생산 서비스 성공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고객사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2-08
폼랩, 자동화 후처리 시스템 '폼 워시 L' 및 '폼 큐어 L' 출시
폼랩은 대형 프린터 라인인 ‘폼 3L(Form 3L)’과 ‘폼 3BL(Form 3BL)’의 완전 자동화 후처리 시스템인 ‘폼 워시 L(Form Wash L)’과 ‘폼 큐어 L(Form Cure L)’을 출시했다. 이로써 폼랩은 대형 3D 프린팅 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폼 워시 L은 SLA 3D 출력물을 세척하고 폼 큐어 L은 경화 프로세스를 마무리해서 출력된 부품이 최고의 기계적 속성과 정확한 규격을 갖추도록 해준다. 두 개 장비는 폼랩의 전체 SLA 프린터 라인과 호환되며 대형 부품 제작이나 소형 부품의 대량 제작에도 사용될 수 있다. 폼 워시 L과 폼 큐어 L을 이용한 후처리 과정은 각각의 폼랩 레진에 맞게 튜닝된 세팅을 사전 프로그래밍으로 제공해서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 간소화한다. 검증을 거친 이들 대형 솔루션은 자사 ISO 13485 설비에서 생산된 생체적합성, 살균 가능 재료를 포함한 폼랩의 주요 SLA 재료와도 호환된다.   폼 워시 L(왼쪽)와 폼 큐어 L(오른쪽)   이제 사용자는 폼 워시 L과 폼 큐어 L을 이용해 대규모 대용량 출력물의 후처리를 자동화하고 3D 출력 워크플로를 간소화해, 고품질 부품을 일관되게 제작할 수 있다.  폼랩은 이번 제품을 통해 고품질의 부품을 출력 및 처리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규모 자체 제작에 적합하고 비용 효율이 높은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폼랩 다비드 라카토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폼랩은 대형 프린터인 폼 3L과 폼 3BL을 출시하면서 선도적인 SLA 3D 프린팅 기술을 산업용 고객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었으며 폼랩의 강점인 전문가 용도의 정교한 품질은 유지하고 있다”며 “폼 워시 L과 폼 큐어 L이 SLA 3D 프린팅 솔루션에 추가되면서 고객을 위한 사용 편의성과 자동화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기존 폼 3L을 사용하고 계셨던 산업용 고객분들이 폼 워시 L과 폼 큐어 L에 대한 요구가 높았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었다. 이번 출시로 인해 폼랩이 산업용 대량생산에 필요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서 향후 폼 3L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폼 워시 L과 폼 큐어 L은 10월말부터 본사 홈페이지 및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2022년 1분기에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1-10-27
애니메디, 폼랩 3D 프린터로 의료·미용 시장 개척
폼랩코리아는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인 애니메디솔루션이 폼랩의 3차원(3D) 프린터를 통해 의료 및 미용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지난 2016년 서울아산병원 교수진 및 연구진이 설립한 의료영상 정보 기반의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선천성 심장질환 시뮬레이터, 유방암 부분 절제술 가이드, 두개골 금속 보형물뿐 아니라 맞춤형 코 성형 보형물 등 다양한 수술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3D 프린터를 비롯해 딥러닝,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소비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폼랩의 3D 프린터는 SLA 3D 프린터 가운데 정밀도와 비용 대비 효율을 내세우고 있는데, 애니메디솔루션이 도입한 '폼 2'와 '폼 3'은 생체적합성 응용을 위해 폼랩의 소재 과학자팀이 개발·제작한 의료용 레진을 출력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가상성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들이 성형 후 본인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불안함을 개선해 주고 있다. 뿐만 병원에서는 CT 촬영 후 환자의 3D 메시 데이터가 바로 생성되고 이를 통해 가상성형을 할 수 있어, 의사와 환자가 이를 보면서 환자가 원하는 수술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수술 계획을 논의할 수가 있다.  이 과정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하면 높은 정밀도의 환자별 해부학적 모델을 제작해 수술 전 계획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폼랩의 설명이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수술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고 미리 수정 및 보완한 뒤, 3D 프린터로 몰더를 출력하고 인체 삽입 가능한 실리콘으로 보형물을 제작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CT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의 코뼈 및 연골의 해부학적 내면까지 맞춤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환자뿐 아니라 의사도 수술 결과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환자 코 안에 직접 삽입되는 실리콘 보형물 외에도 수술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와 이후 환자가 사용하는 부목까지 함께 제공된다.   #3D프린터 #3D프린팅 #의료 #폼랩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
작성일 : 2021-08-26
핏미, 폼랩 3D 프린터로 맞춤형 보형물 제작
맞춤형 보형물 제작업체 핏미가 폼랩의 최신 3D 프린터인 ‘폼3L’을 활용해 맞춤형 보형물 사업을 전개한 결과, 2018년 이후 매출이 연평균 192%씩 성장했다. 핏미는 코 성형 보형물이나 다운증후군 환자의 관자놀이 보형물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한 뒤, 이를 폼랩사의 첨단 3D 프린터인 '폼3L'로 정교하게 출력함으로써 환자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보형물을 제작하고 있다.     기존에는 코 성형, 다운증후군, 폴란드증후군(오목가슴) 등의 환자들에 대한 의료영상 분석 없이 기성품을 활용했기 때문에 보형물이 맞지 않아 수술 만족도가 낮고 재수술의 빈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핏미는 환자의 의료영상을 분석한 뒤 수술목적에 맞는 맞춤 보형물을 디자인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실리콘 보형물을 제작함으로써 환자의 얼굴 모양에 정확히 맞는 보형물을 제작해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보형물의 몰드 연구 제조공정에서는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고내열성 재료가 필요한데, 폼랩의 고온 레진이 열변형 온도 218도로 적합했을 뿐만 아니라 '폼3L'을 이용하면 한 번에 많은 파트를 제작할 수 있다. 핏미는 코 보형물, 다운증후군 환자의 관자놀이, 폴란드증후군 환자의 가슴 보형물 등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있으며 선천적, 후천적 또는 양악수술 후유증으로 하악재건이 필요한 경우도 맞춤 턱 보형물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폼3L   핏미 이인희 대표이사는 "핏미는 성형 및 재건수술에서 '맞춤성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맞춤 보형물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폼랩은 의료/의학 및 바이오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부품들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6-09
폼랩, 파트너정책 변화 통해 3D 프린터 사업 박차
3D 프린팅 전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폼랩(Formlabs)이 한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단독 총판을 통한 파트너 정책에서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가는 멀티채널 파트너 정책으로 변경한다. 정책변화를 통해 프린터 영역 확대를 위한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늘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3D 프린팅 사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같은 판매정책의 변화를 계기로 국내 각 산업 분야별로 파트너사들을 대거 모집한다. 폼랩은 이들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3D 프린팅 시장을 대대적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폼랩코리아는 글로벌 차원의 본사 방침에 따라 기존 단독 총판사를 통한 파트너 전략을 바꿔, 산업별로 역량있는 협력사들을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독 총판사가 하부에 리셀러들을 모집해 영업하여 국내 시장 전체를 관리하는 구조로, 총판사는 제품 유통이나 부품 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간접 판매 방식이었다. 그러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고객과 폼랩 협력사와의 좀 더 긴밀한 관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파트너 전략을 수정해 중간의 단독 총판 단계를 없애고 폼랩이 산업에 특화된 리셀러들과 직접 계약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는 방식으로 판매 정책을 변경했다. 정책 변경에 따라 폼랩코리아는 치공학을 포함한 덴탈, 헬스케어,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엔터프라이즈 등 분야별로 특화된 역량 있는 국내 기업들을 파트너사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규 파트너사로 영입되는 기업들은 폼랩의 정책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파트너로 구분돼 폼랩코리아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에 따라 폼랩코리아의 기존 단독 총판이었던 엘코퍼레이션은 앞으로 파트너사 중 최상위 단계인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사업을 전개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디지털핸즈(Digitalhands), 브룰레코리아(Brule Korea) 등이 신규 파트너사로 합류해 폼랩코리아와 함께 3D 프린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아이디어를 즉시 구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 정책 변경을 계기로 국내의 역량 있는 협력사들과 함께 폼랩의 3D 프린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사업 활성화와 함께 4차 산업의 중심 축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8-12
[포커스] 폼랩, 디지털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 확산 본격화
3D 프린터 업체 폼랩이 한국 지사를 만들고 국내 비즈니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경화성 수지 기술을 기반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문턱을 낮추는데 주력해 온 폼랩은 더욱 정밀하고 빠른 3D 프린터와 소재를 앞세워 디지털 제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 폼랩의 폼 3와 폼 3L 3D 프린터   3D 프린팅의 문턱 낮추기 위해 노력 MIT(메사추세츠공과대학) 미디어랩에서 출발해 2011년 설립된 폼랩은 전문인력이 쓸 수 있던 30만 달러의 산업용 3D 프린터를 3000 달러에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11월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폼랩의 아태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탄 사장은 “폼랩의 미션은 간단명료하다. 디지털 제조에 대한 접근을 확대해 누구나 무엇이든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폼랩은 컴퓨터가 데스크톱과 노트북으로 보편화된 것처럼 '디지털 제조(digital fabrication)'를 위한 3D 프린팅의 확대를 주도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8년간 빠른 성장을 거두면서 연 매출이 1억 달러를 넘었고, 최근에는 아태지역에서 공격적인 확장을 하면서 싱가포르, 선전, 도쿄에 이어 한국 지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 폼랩의 데이비드 탄 아태&일본 총괄 사장은 “한국은 세계 5위의 제조 강국이며, 디자인 역량도 높아서 폼랩에게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SLA 기반으로 출력 정확도와 속도 향상 폼랩의 3D 프린터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기술을 바탕에 두고 있다. 광경화성 수지를 레이저로 굳히는 SLA 기술을 적용한 폼 1(Form 1) 3D 프린터는 2012년 킥스타터를 통해 300만 달러의 펀딩을 받아 개발됐다. 이후 2015년에는 일반 취미용이 아니라 전문가에 초점을 맞춘 폼 2(Form 2)를 출시했고, 올해는 더욱 성능을 높인 폼 3(Form 3)와 출력 크기를 늘린 폼 3L(Form 3L)을 선보였다. 폼 3 및 폼 3L은 SLA를 발전시킨 LFS(Low Force Stereolithography) 기술을 적용했다. 폼랩의 니시노 세이코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LFS 기반의 폼 3와 폼 3L의 핵심 부품을 담고 있는 LPU(Light Processing Unit)가 레이저를 베드에 직각으로 쏘기 때문에, 출력물의 정확도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니시노 엔지니어가 소개한 LFS의 장점으로는 ▲플렉서블 탱크가 출력 과정에서 출력물에 주어지는 힘을 최소화해서 출력 디테일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고 ▲완성물의 표면도 매끄럽기 때문에 투명 재질로 출력할 경우 높은 투명도를 가지며 ▲지지대(서포트)의 표면 면Ю?줄여서 후처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인다는 점 등이 있다.  폼 3는 25마이크로미터(㎛) 해상도와 14.5×14.5×18.5cm의 출력 사이즈를 지원한다. 폼 3L은 폼 3와 동일한 LPU를 두 개 탑재해 출력할 수 있는 크기를 5배로 늘렸다. 폼 3가 실제로 출력 수요가 많은 크기에 집중하고, 폼 3L로 더 큰 사이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는 것이 니시노 엔지니어의 설명이다.   ▲ 출력 수요가 많은 15cm 크기의 시장은 폼 3,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대형 출력 시장은 폼 3L로 대응한다는 것이 폼랩의 전략이다.   신제품 개발 및 제조 프로세스의 혁신 돕는다 폼랩의 주력 시장은 덴탈, 매뉴팩처링, 교육/공공, 주얼리 등이다. 이를 위해 3D 프린터뿐 아니라 인체적합성 재료, 엔지니어링 레진, 주얼리용 재료 등 다양한 소재 라인업을 갖추고,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더해 재료 선정-출력 준비-출력-후처리 등의 워크플로를 지원하고 있다. 폼랩은 국내서는 의료용 소재 인증 등의 이유로 덴탈 시장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대적으로 디지털 제조를 위한 매뉴팩처링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폼랩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한 고객 사례도 소개했다. 뉴발란스는 기존에 많이 쓰인 EVA 폼보다 가볍고 변형이 적은 3D 프린팅 소재를 도입해 고기능성 운동화를 개발했다. 질레트는 3D 색상, 모양, 재질을 선택해 나만의 맞춤형 면도기를 프린팅으로 만드는 온라인 서비스를 론칭했다. 삼성 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의 개발 과정에서 3D 프린팅을 도입해, 설계자가 시제품을 빠르게 만들어 검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화했다.   ▲ 운동화에 3D 프린팅 신소재를 적용한 뉴발란스   ▲ 색상, 모양, 재질을 선택할 수 있는 질레트의 개인 맞춤화 면도기   국내 디지털 제조 시장에 주력할 계획 폼랩은 최근 한국 지사인 폼랩코리아를 설립하면서, 기존 리셀러인 엘코퍼레이션의 기술 역량을 더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폼랩코리아의 지사장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시만텍, 베리타스 등 글로벌 IT 기업을 거친 김진욱 지사장을 선임했다. 김진욱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할 때 디지털 제조 혁명을 위한 기술로서 3D 프린팅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폼랩은 디지털 제조 혁신 분야에 포커스를 두고 제조 혁신 레퍼런스를 발굴하고자 한다. 특히 제조 강국이면서 디자인 역량과 크리에이티브에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개인 취미뿐 아니라 창업 아이템 등으로도 3D 프린팅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격 경쟁력과 정밀도를 갖춘 폼 3 및 폼 3L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기대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세 배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국내 기업이 디지털 제조 혁신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