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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파나소닉"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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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유체해석 소프트웨어, Particleworks
입자 해석 소프트웨어, Particleworks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Prometech, www.prometech.co.jp ■ 자료 제공 : 펑션베이, 031-622-3700, www.functionbay.com Particleworks(파티클웍스)는 일본의 Prometech(프로메텍)가 개발한 입자법(MPS법)을 이용한 유체해석 소프트웨어이다. Mesh(격자) 생성이 필요 없는 Meshless 해석 방법인 입자법을 이용하여 대변형을 수반하는 자유표면과 비압축성 유체의 분석을 전문으로 하고 파워트레인의 오일 거동, 약품이나 수지의 교반, 반죽, 엔진오일의 냉각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대규모 계산 혹은 계산 결과의 후처리 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함으로써, 제품 설계 및 최적화와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Particleworks는 2009년 버전 1.0이 출시된 이래로 최신 연구 성과를 수집하고 반영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1. 주요 특징 및 기능 (1) 입자법 CFD를 이용하여 기존에 어렵게 여겨졌던 문제들을 쉽게 해결 기계 시스템에 고려되는 유체는 대부분 비산/자유표면/이동경계 문제를 수반하게 되는데, Particleworks를 통해 입자법 이용하면 유체 입자 생성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 Meshless와 GPU를 이용한 효율적인 해석 Meshless 방식을 통해 전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또한, GPU 병렬 계산 기술을 활용한 최신 계산 고속화 기술로 해석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3) 입자법 CFD와 기계 시스템의 연성 해석을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 기계 시스템의 거동뿐만 아니라 보다 현실적인 유체 거동을 통해 시스템과 유체의 상호 작용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기어오일의 비산과 같은 부하저항, 수차나 스크류 같은 구동력, 선박의 부력과 같은 보존력 등, 유체에 의한 하중을 시스템의 강체나 유연체의 표면에 유체로 직접 적용하여 시스템의 하중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연성 해석을 통한 기계 시스템과 유체의 해석 결과를 RecurDyn 내에서 애니메이션, Contour, Trace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할 수 있다.     (4) 다중 물리 솔루션 Particleworks는 복합 열전달 해석을 지원하여 유체의 발열 및 온도 분포를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펑션베이가 개발한 다물체 동역학 소프트웨어 RecurDyn과의 연성 해석을 지원하며, Prometech의 분체 해석 소프트웨어 Granuleworks를 통해 분말-액체 유동 해석을 지원한다. 또한, 유체 해석, 전기장 해석 등을 위한 CAE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다양한 연성 해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CFD 소프트웨어에서 계산한 기류 해석 결과 등을 CSV 포맷으로 출력하여 Particleworks의 유체 해석에 적용할 수 있다.     2. 주요 고객 사이트  현재 Particleworks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토요타 자동차, 파나소닉, 폭스바겐, 보그워너(BorgWarner MS),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등에서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30
인텔, 13세대 인텔 코어 탑재한 신규 vPro 플랫폼 발표
인텔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탑재한 신규 인텔 vPro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용 PC를 위해 설계된 인텔 vPro는 포괄적인 보안 제공, PC 교체가 필요한 기업을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제공, 모든 직원의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인텔은 올해 삼성,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후지쯔, 파나소닉 등 전 세계 주요 파트너사가 170개 이상의 인텔 vPro 탑재 노트북, 데스크톱, 엔트리급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vPro 플랫폼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고성능 코어(퍼포먼스 코어), 일부 제품에서 더 많은 고효율 코어(에피션트 코어)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인텔 쓰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로 스마트한 작업 분류, 인텔 다이나믹 튜닝 기술(Intel Dynamic Tuning Technology)로 더 나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인텔 vPro 기기는 최신 비즈니스 컴퓨팅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인텔 와이파이 6E(Gig+), 썬더볼트 4, 인텔 이보(Evo) 플랫폼 등의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지능형 협업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엣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인텔 vPro 플랫폼에 탑재된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에지 처리 성능, 원격 디바이스 관리 용이성, 강력한 보안 툴 등을 활용해 데이터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유통, 금융, 숙박, 교육, 의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신규 인텔 vPro 플랫폼은 칩에 내장된 수십 가지 보안 기능을 통해 치명적인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며, 구입한 지 4년된 PC에 비해 약 70%까지 사이버 공격 대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IT 지원 메모리 암호화를 통해 윈도우에서 가상화 기반 보안이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은 인텔 위협 탐지 기술(Intel Threat Detection Technology)을 지원하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공급업체를 통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되어 최신 위협을 더욱 효율적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인텔 vPro는 랜섬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을 탐지하는 하드웨어 보안을 갖춰 포괄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작년 인텔 vPro 엔터프라이즈(Intel vPro Enterprise) 및 인텔 vPro 에센셜(Intel vPro Essentials)을 출시해 모든 규모의 사용자 및 조직이 인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소기업, 대기업, 공공부문 조직 또는 교육 기관은 각각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상의 컴퓨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적합한 인텔 vPro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텔의 스테파니 홀포드(Stephanie Hallford) 커머셜 클라이언트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약 20년 동안 기업의 운영과 임직원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 vPro 플랫폼은 모든 규모의 조직에 최고 수준의 보안, 비즈니스 관리 및 성능을 제공하는 탁월한 비즈니스 컴퓨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인텔코리아의 최원혁 상무는 “오늘날 컴퓨팅의 발전과 함께 급증하는 보안 위협 및 이에 따르는 관리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최고의 보안과 원격관리 기능을 갖춘 최신 인텔 vPro 플랫폼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국내 기업 및 다양한 기관에서 인텔 vPro의 최신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갖추도록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24
CES 2023 주요 트렌드는?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를 향한 기술혁신의 장 ‘CES 2023’ 성료   CES 2023 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간 1월 8일 막을 내렸다. 올해 CES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만 5천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사를 받는 글로벌 테크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평가됐다. 스타트업 1,000개를 비롯하여 3,2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오토모티브, 디지털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웹3.0, 메타버스 등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CES는 사상 최초로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를 주제로 정하고 유엔 산하 기관인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와 식량, 의료 접근성, 소득, 환경 보호, 개인 안전, 지역 사회 안보 및 정치적 자유를 촉진하기 위한 HS4A 글로벌 캠페인에 협력했다. 또한 CES 2023에서는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 식량 안보, 스마트시티 인프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인 보안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할 제품들이 공개됐다. 더불어 장애인 편의를 높인 최신 기술도 공개됐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는 “참가자 수부터 기조연설, 기자회견, 출시된 제품까지 CES 2023이 전반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전 세계에 대면 행사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면서 “이번 CES에서 제공된 혁신 기술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도록 변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CES 2023 주요 트렌드 CES 2023에는 애보트(Abbott), 아마존(Amazon), 보쉬(Bosch), BMW, 캐논(Canon), 델타(Delta), 구글(Google), 하이센스(Hisense), 존디어(John Deere), LG전자(LG Electronic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퀄컴(Qualcomm), 파나소닉(Panasonic), 삼성(Samsung), 소니(Sony),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이 주요 브랜드로 참가했다.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는 전례 없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 부닥친 지금, CES 2023을 아우르는 주제로 지정되어 전 세계가 전 산업 분야에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 큰 협력과 혁신을 해나가야 한다는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오토모티브와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300여 개의 자동차 테크 참관사가 참여하며 CES 2023은 전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오토쇼가 되었다. BMW, 존디어, 스텔란티스의 기조연설과 자율주행, 전기차, 육·해상 및 항공 모빌리티 디바이스 부문 신제품이 공개됐다. 캔딜라마린테크놀로지(Candela Marine Technology), GM,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 마그나(Magna),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모빌아이(MobilEye), 웨이모(Waymo), 라이즈(RYSE), 볼보펜타(Volvo Penta) 등이 전시를 펼쳤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멘탈 웰니스(Mental Wellness), 우먼 헬스 테크(Women’s Health Tech), 원격의료(Telemedicine) 등 시장의 빠른 성장을 가늠케 하는 여러 혁신 기술과 브랜드가 공개됐다. 대표적으로는 애보트, 롯데헬스케어, 메드완드 솔루션(MedWand Solutions), 오므론헬스케어(Omron Healthcare)등이 참여했다.  지속가능성 분야에는 존디어, LG, 삼성,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여 혁신 기술이 어떻게 에너지 보존, 전력 생산량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조성,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3M, 브리저에어로스페이스(Bridger Aerospace), 캐터필러(Caterpillar), 넥스젠파워시스템(NexGen Power Systems), 파나소닉, 소니 등이 참여했다.  웹3.0과 메타버스 분야에는 CES 2023에 처음으로 메타버스 부문이 행사장에 신설되어 몰입감 넘치는 대화형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는 혁신적인 센서 기술이 전시됐다. 코인데스크가 제작한 웹3.0 스튜디오(Web3 Studio)는 CES의 웹3.0, 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문 기술의 주축을 이뤘다. 매직리프(Magic Lea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OVR테크놀로지(OVR Technology)와 SK 등이 전시를 펼쳤다.  올해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터키, 홍콩,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1,000개의 스타트업이 CES 스타트업 허브인 유레카 파크 전시관을 빛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재생종이 솔루션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AI 기술, 전기 및 열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는 태양광 기술, 퍼스널 보안 앱 등 여러 혁신 기술이 소개됐다.  수치로 보는 CES 2023 -  CES 2022 대비 70% 커진 약 220만 제곱미터 규모의 행사장  -  1,000개의 스타트업 포함한 3,200개 이상의 참관사 -  참가자 수 11만 5천 명 돌파(감사 전 수치) -  140개국의 해외 참가자 수 4만 명 돌파(감사 전 수치) -  69개국 4,800개 글로벌 미디어 참가(감사 전 수치) -  포춘 500 기업의 60% 참가 한편, CES 2024는 2024년 1월 9일 화요일부터 1월 12일 금요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CES 로고  
작성일 : 2023-01-09
전시공간용 프로젝터, 파나소닉 PT-RZ990
파나소닉코리아가 몰입감 높은 영상미를 선사하는 중대형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타겟으로 한 프로젝터 PT-RZ990을 출시했다.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PT-RZ990은 사실적인 이미지가 필요한 미디어아트를 비롯한 전시공간 프로젝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파나소닉 PT-RZ990은 파나소닉의 독보적인 콰르텟 컬러 하모나이저(Quartet Color Harmonizer) 기술을 통해 색 재현력을 높이고 최적의 화이트 밸런스를 구현한다. 탁월한 엣지 블랜딩(Edge Blending)을 지원하는 1-Chip DLP 이미징 기술은 인접한 스크린간 뛰어난 균일성을 제공하여 멀티스크린 프로젝션을 구현한다. 해당 제품은 94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WUXGA(1920x1200)급 해상도로 고해상도 영상 및 이미지 투사가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주변 조명에 따라 컬러와 밝기를 조정하는 파나소닉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프로젝터 PT-RZ990은 간편하고 유연한 설치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별도의 디지털 링크 및 LAN 단자로 설치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스마트 프로젝터 컨트롤 앱을 통해 설치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외에도 PT-RZ990은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균일한 성능을 구현해야 하는 전시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밀폐된 광학 블록으로 방진 시스템 강화, 필터가 없는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20000 시간 동안 유지보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된 듀얼 레이저 드라이브는 수명이 다하면 기능을 상실하는 기존 램프 방식과 달리 20000 시간을 사용해도 밝기 저하의 폭이 감소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3-02
로컬모터스, CES 2018에서 장애인을 위한 운송수단 공개
로컬모터스(Local Motors, https://localmotors.com)는 신체 결손 또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운송 수단을 개발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AccessibleOlli를 공급하기 위해 IBM 및 CTA재단과 협력해오고 있다. 로컬모터스, IBM과 CTA재단은 2017년 1월에 열린 CES 2017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래 다양한 생태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수의 워크샵, 해커톤과 대회들을 통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CES2018에서 선보일 #AccessibleOlli는 로컬모터스 올리(Olli)의 3D 프린팅 버전으로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개발되었다. CTA재단, IBM과 로컬모터스는 교통 수단의 활용 면에서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들과 협력했다. 이들 3사는 조사 끝에 네 가지 타입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 올리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찾아냈다. 이들 네 타입의 사람들은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활동 장애인과 인지 장애인이다. 이 장애인들은 각기 다른 니즈와 소통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 3사는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들의 결합을 쇼케이스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했다. 예를 들어 #AccessibleOlli는 빈 공간을 찾아 낼 수 있는 시각 장치와 청각 신호를 사용하여 시각 장애를 가진 승객 등 모든 사람들을 비어 있는 좌석으로 인도할 수 있다.    CTA재단의 스티브 어웰 수석디렉터는 "CES2018에서 #AccessibleOlli를 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작년 CES에서 #AccessibleOlli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래 우리 파트너들은 각기 다른 장애인과 노인들을 대표하는 다양한 단체들을 만나 차량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기도 하면서 많은 #AccessibleOlli 파트너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일반 소비자를 위한 기술이 노인과 장애인들의 니즈를 잘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로컬모터스의 브리타니 스토틀러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우리가 주목했던 점은 운전자가 없는 차량과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방법과 이 방법이 자신들을 돕는 '운전자'에게 의존하는 장애 혹은 결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AccessibleOlli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서, 참여 기업 및 기관은 파트너들은 애드링크테크놀로지(ADLINK Technology), AGC아사히글래스(AGC Asahi Glass), 베스트마일(Best Mile),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 시, 익스플로러닷에이아이(Explorer.ai), 글렌라벤(Glen Raven), 킨트랜스(KinTrans), LG전자, 맵박스(Mapbox), 파나소닉, 큐스트레인트(Q'Straint), 세이지(Sage),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선브렐라(Sunbrella), 울트라햅틱스(Ultrahaptics)와 왓쓰리워즈(what3words)와 CTA재단, IBM과 로컬모터스 등이다. 
작성일 : 2018-01-10
총 117개 주택에 공급되는 일본 최초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출범
파나소닉의 스마트 시티 시오야시야 솔라-시마가 개발되고 있는 구역 파나홈 코퍼레이션(PanaHome Corporation), 에너리스(ENERES Co., Ltd), IBJ 리싱(IBJ Leasing Co., Ltd.)과 효고현 정부 공기업청(Public Enterprises Agency)이 2017년 10월부터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지역 에너지 분배 관리 시스템)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은 파나홈(PanaHome)이 효고(Hyogo)현 아시야(Ashiya)시를 대상으로 계획해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시오아시야 솔라 시마(Smart City Shioashiya Solar-Shima) D4 구역의 총 117채 주택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8월 9일 지역 특성을 활용해 지역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는 지역에서 생산하도록 촉진하기 위한 경제산업성(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파나홈, 에너리스, IBJ 리싱 그리고 효고현 공기업청이 합동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생활용 에너지로 서로 연결되는 도시(town interconnected by energy for living)’가 프로젝트의 개념이며 파나홈은 공기업청이 개발한 토지를 매입했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과 아시야시가 이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최초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주택 지구 전체의 80%가 넘는 주택에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는 주택 지구에서 민간 배전선을 운영하고 주택들 간에 전기를 공유함으로써 실현 가능해진다. 비상 시 이 주택지구의 재래식 전기 공급망이 차단될지라도 민간 배전선이 특별한 회로를 통해 계속해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민간 배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융통성 있게 전기 요금을 설정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가구주들은 전기 요금의 20% 절감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보게 된다. 또 다른 중요한 목적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진전되면 건물들 간에 전기를 공유하고 전기 공급망이 취약한 섬 지역의 정전을 방지하는 해법을 찾는데 기여하게 되며, 이러한 해법들은 해외로 진출할 수도 있다.
작성일 : 2017-10-12
MSC 소프트웨어, CFD 해석 소프트웨어 업체 ‘소프트웨어 크래들’ 인수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www.mscsoftware.com/kr)는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해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소프트웨어 크래들(Software Cradle)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크래들은 혁신적인 CFD 해석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크래들은 복잡한 열- 유체 현상을 해석하는 다양한 CFD 해석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하이브리드 메쉬를 사용하는 에스씨/테트라(SC/Tetra) ▲구조화된 메쉬(Structured Mesh)를 사용하는 에스씨스트림(scSTREAM) ▲다면체 메쉬(polyhedral mesh)를 사용하는 에스씨플로우(scFlow) 및 ▲전자 설계용 열 설계 도구인 히트디자이너(Heat Designer) 등이 있다. 소프트웨어 크래들의 CFD 솔루션은 도시바, 캐논, 미쓰비시 전기, 파나소닉, 소니, 토요타 자동차, 혼다 등 자동차, 전기 전자 제품 및 산업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 MSC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크래들의 강력한 CFD 솔루션을 MSC의 구조해석, 음향해석 및 다물체 동역학 해석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보다 실제적인 거동 및 설계의 확실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림> 액트란(Actran)과 에스씨/테트라(SC/Tetra)를 이용한 사이드 미러 유동 소음 해석   특히 MSC의 강력한 음향 해석 소프트웨어인 액트란(Actran)과 CFD 해석 소프트웨어인 에스씨/테트라(SC/Tetra)의 연성 해석을 통해 매우 정확한 유동소음해석 결과값을 얻을 수 있으며, 최적의 유체 역학 및 음향 성능을 가져올 수있는 향상된 설계를 수행할 수도 있다.  액트란(Actran)에서 계산된 음향 결과는 에스씨/테트라(SC / Tetra)에서 수행한 공력해석 결과값을 보완한다. 에스씨/테트라(SC/Tetra)의 공력해석으로 생성된 정상상태(steady) 혹은 비정상 상태(unsteady) 해석 결과는CGNS(CFD General Notation System)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으며, 이후 액트란(Actran)으로 넘겨져 유동 소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소음원의 음향 전파는 액트란(Actran)에서 계산되어 소음 수준(Noise level)의 정확성을평가하고 소음 지향성(Directivity)을 예측할 수 있어, 제품 개발 초기단계에서 설계 유효성 검증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와 같은 CFD와 음향 해석의 연성해석을 통해 회전하는 팬의 소음, 사이드 미러에 의해 생성 된 유동 소음 또는 에어컨 모듈 소음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해석이 가능해졌다. 소프트웨어 크래들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MSC 소프트웨어 홈페이지(www.mscsoftware.com) 혹은 소프트웨어 크래들 홈페이지(http://www.cradle-cf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7-04-06
알테어, 솔리드씽킹 컨버지 2016 개최
알테어(www.altair.co.kr)는 11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솔리드씽킹 컨버지 2016'을 개최한다. 솔리드씽킹 컨버지 2016은 디자인과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디자인 시대를 조망하고 준비하는 자리로 미국, 독일, 인도, 중국, 일본을 거쳐 11월 서울에서 진행된다. 세계를 순회한 컨버지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 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디자이너, 엔지니어,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디자이너 및 건축가인 노일훈 작가와 자하 하디드의 DDP 담당 건축가인 에디 칸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알테어의 제프 브레넌 최고마케팅 경영자, 아이디어플린트 고태영 대표이사, 알테어 씽크랩스의 김미소 디자이너, 종이 로봇 아티스트인 김도영 작가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노일훈 작가는 유럽에서 먼저 주목을 받고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이다. 건축을 전공한 노일훈 작가는 엔지니어링 지식을 작품에 적용하는 독보적인 기술+디자인 융합의 작품 세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에디 칸은 자하 하디드의 수석 건축가로 DDP의 설계 등 자하 하디드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책임 건축가이며, 현대 건축에 적용되는 기술과 건축 설계의 융합에 대해 소개한다. 고태영 대표는 끊임없이 발달하는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기존의 디자이너들이 보지 못했던 다른 시각의 디자인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미소 디자이너는 한국 디자이너 출신으로 세계의 쟁쟁한 디자이너를 제치고 뛰어난 실력으로 외국계 디자인 회사에 입사한 글로벌 인재로 파나소닉, 나이키 등 다양한 회사들과 함께 한 디자인+기술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종이 로봇 아티스트인 김도영 작가는 그의 모든 작품을 상상하여 손으로 제작하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형태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기술의 장벽은 물론 이로 인해 디자이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를 소개한다. 행사 안내 및 사전 등록 : event.converge2016.com/korea
작성일 :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