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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팁"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5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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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 전면 개정판
황윤정 지음 / 18,000원 / 이지스퍼블리싱     부제: 블로그 만들기부터 인플루언서 되기까지!   인공지능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블로그 운영법! 기획이 탄탄한 블로그는 절대 죽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블로그를 시작했다가는 헤매기 쉽다. 게다가 요즘은 인공지능, 생성형 AI들이 등장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에서는 이런 고민의 해결 방법으로 ‘블로그 기획’을 강조한다. 블로그의 목적(why), 목표(what), 대상(who)을 바로 세워야 운영하면서 길을 잃지 않고, 나만의 고유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알고리즘이 상위로 올리는 글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 전문 기업의 대표인 저자가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한 ‘상위 노출 글쓰기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서 올려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글쓰기 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도 알려준다. 키워드 분석 방법과 글의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 제목 짓는 방법은 검색 상위 노출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보너스 코너에서는 하루에 한 개씩 쓰면 좋을 주제 100개까지 소개한다. 세계적인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회사 백링코(backlinko.com)에서 사용하는 10가지 글쓰기 방법도 소개한다. 마케팅 실무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노출이 잘 되는 활용 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인이나 이제 막 매장을 연 소상공인은 시장에서 자리 잡기 어렵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이 책은 온라인 공간에서 브랜드를 효과 있게 홍보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 준다.  모든 SNS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공유’와 ‘링크’를 타고 인스타그램의 사진이 블로그로, 블로그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으로 쉬지 않고 흐른다. 이 흐름 자체가 곧 강력한 홍보 역할을 한다. 블로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SNS를 얼기설기 엮으면 더 많은 방문자를 모아서 소통할 수 있다. 물론 모든 SNS 채널을 다 운영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소셜 미디어별 특징과 활용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SNS부터 시작하면 된다. 파워블로거도 모르는 서치 어드바이저 활용법 공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외에 자신이 운영하는 웹 사이트나 SNS 채널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하면 네이버 검색에 반영된다. 또한 등록한 웹 사이트와 SNS 채널이 잘 검색되는지 검색 현황을 관리할 수도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개인 홈페이지, 워드프레스 등 다양한 웹 사이트를 한꺼번에 운영하고 있다면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서치 어드바이저에 웹 사이트를 등록하기 바란다. ‘애드포스트’를 간단하게 설정하면 방문자 수, 조회 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자영업자가 운영하면 좋은 ‘스마트스토어’도 담았다.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신고 방법까지 친절하게 다루었으니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잘 살펴보기 바란다.  
작성일 : 2024-04-22
[신간] 컨셉맵으로 미래 그리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탐험
류용효 지음 / 11,000원 / 열린 인공지능  어떻게 하면 나만의 꿈과 비전을 더 명확하게 그릴 수 있을까? '컨셉맵으로 미래 그리기'는 당신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계획을 세우며, 더 나아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어떻게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각 장마다 제시되는 질문들은 독자들에게 심층적인 고찰을 유도하며, 나만의 컨셉맵을 그리는 동안 효과적인 피드백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컨셉맵은 당신의 미래를 시각적으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수단이다. 캐드앤그래픽스 전문위원이자 PLM 전문가로 활동해온 류용효 작가는 이 책에서 목표의 문을 열고 미래의 비전을 그리며, 강점과 가능성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도록 실질적인 조언과 을 제공한다. 이 여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어, 미래를 도전적이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 속에서 우리는 여러분의 꿈과 목표에 대한 비밀스러운 통로를 찾고, 컨셉맵의 마법을 통해 목표의 문을 열고, 미래의 비전을 그려가며 자아를 탐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여정은 강점과 가능성의 발견으로 이어져,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작성일 : 2024-04-22
[포커스] 지멘스 DISW, “솔리드 엣지로 지능형 제품 설계를 실현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가 3월 7일 솔리드 엣지 사용자 이벤트인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 코리아 2024’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 DISW는 더욱 지능적인 제품 설계를 추구하는 솔리드 엣지의 변화와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클라우드로 제품 개발의 속도와 유연성 강화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는 디지털 트윈, 디지털 스레드를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지멘스는 이 가운데 최근 클라우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조산업에서 클라우드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는 다른 산업에 비해 확산이 더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IT 인프라 비용 절감과 자산 관리 등의 이점이 주목받으면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엔지니어링 속도를 높이면서 유연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클라우드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설계, 해석, MES(제조 실행 관리), 품질 관리, 물류 등 다양한 솔루션을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솔리드 엣지 또한 어디서든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솔리드 엣지 2024의 주요 개선점   제품 설계 작업을 지능화하는 기능 향상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안지훈 팀장은 올해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의 키워드로 ‘지능형 제품 설계’를 꼽으면서, “솔리드 엣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대기업, 스타트업, 학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능이 솔리드 엣지에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솔리드 엣지의 AI 기능은 사용자의 다음 작업을 추천하고 반복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적응형 AI’와 설계 및 최적화 작업에 영감을 주는 ‘보조 AI’를 중심으로 개발돼 왔는데, 지멘스는 이에 더해 새로운 제품 개발 방법이나 흐름을 적용할 수 있는 ‘첨가 AI’ 기능의 개발과 추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신 버전인 솔리드 엣지 2024에서는 어셈블리 작업에서 부품을 교체할 때 AI가 조립 조건을 추천해 주는 기능이 제공된다. 그리고 라소 툴(lasso tool)이 추가돼 형상을 선택하는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형 어셈블리 작업의 속도 향상은 솔리드 엣지의 버전업에서 계속해서 주요 개선사항으로 꼽혔는데, 안지훈 팀장은 “2024 버전은 단일 부품에서 최대 3배, 대형 어셈블리에서는 최대 9배의 뷰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모델 기반 정의(MBD)와 관련해서는 도면에서 치수를 자동 정렬하는 기능이 향상됐고, 모델 뷰 팔레트에서 바로 도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멘스의 하이엔드 CAD인 NX와 솔리드 엣지의 데이터 호환이 강화돼 PMI(Product and Manufacturing Information) 정보까지 승계되는 것도 변화점이다. 솔리드 엣지 2024의 디자인 컨피규레이터(Design Configurator)는 기존 어셈블리를 조합해 복잡한 부품 구성을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 지멘스는 웹 버전의 ‘디자인 컨피규레이터 커넥트’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솔리드 엣지에 통합되 플로-EFD(FLOEFD)의 열유동 해석 결과를 구조 해석에서 불러와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복잡한 메시의 품질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폭넓은 포트폴리오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 솔리드 엣지 2024는 CAD 데이터 활용 및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와의 연계 기능도 강화됐다. 다른 포맷의 CAD 데이터를 직접 불러오는 CAD 다이렉트 기능과 함께 대용량 어셈블리를 마이그레이션하는 툴을 제공한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BOM을 활용하기 위한 ‘팀센터 프로젝트 컨피규레이터’를 솔리드 엣지와 연결함으로써, 솔리드 엣지에서 팀센터의 제품 구성을 빠르게 불러와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솔리드 엣지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설계 내용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솔리드 엣지 SaaS’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에서는 팀센터 셰어(Teamcenter Share)가 솔리드 엣지 환경에 통합돼 3D 모델 관리, 클라우드 설계 데이터 동기화, 마크업, 태스크 할당 등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팀센터 셰어는 모든 구독형 라이선스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안지훈 팀장은 “지멘스는 토큰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 제품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 2024’에서는 지멘스의 국내 파트너사들이 솔리드 엣지 2024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YCDIS에서는 솔리드 엣지 디자인 컨피규레이터를 활용한 변경 설계를, 캐디언스시스템은 솔리드 엣지와 NX-MCD (Mechatronics Concept Designer)를 활용한 설비 가상 시운전 솔루션 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키미이에스는 CAD 다이렉트와 동적 시각화 등 설계 작업을 위한 을 소개했고, 지경솔루텍은 가공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솔리드 엣지 CAM 프로’의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이외에 대학교의 교육 시스템 구축 협력 및 스타트업의 솔루션 활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커뮤니티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개인의 성장 추구   오토캐드, 레빗, 인벤터, 퓨전 360 등 4개의 대표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가 2023년 10월 4일 새롭게 개설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한국어 커뮤니티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1st Meet Up 행사가 지난 1월 17일에 진행되었다. 이 글에서는 지난 행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자 한다.   ■ 양승규 캐드앤그래픽스 전문 필진으로, MOT를 공부하며 엔지니어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건축과 CAD를 좋아한다.   이메일 | GodofCAD@gmail.com 홈페이지 | yangkoon.com   ■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 https://forums.autodesk.com/t5/hangugeo/ct-p/korean   ▲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1st Meet Up 행사장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1st Meet Up 2024년 1월 17일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의 첫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1st Meet Up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강남역 근처의 우상향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눈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0명이 넘는 사용자가 참여하였다.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매니저인 전다은(@daeun_jun) 매니저가 한국어 커뮤니티 활동 소개를 통해 지난 10월에 개설된 한국어 커뮤니티의 핵심 내용을 전달해주었다.   ▲ 전다은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매니저   이 날 행사에서는 오토데스크 관계자들이 회사와 제품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두현 이사는 ‘오토데스크’를 주제로 오토캐드의 탄생과 오토데스크가 설립된 배경까지의 전반적인 회사 소개와 더불어, 오토데스크의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기존의 ‘제품 설계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구성에서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 오토데스크 솔루션 포트폴리오 소개   이어서 오토데스크 김수영 이사가 ‘오토캐드 리소스 센터’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오토캐드 리소스 센터는 동영상 학습 자료를 포함한 제품 사용 , 오토캐드 2024의 신기능, 해외 및 국내 고객 성공 사례, 제품 관련 FAQ로 구성되어 있다. ■ 오토캐드 리소스 센터 : https://boards.autodesk.com/autocadkorea     ▲ 오토캐드 리소스 센터 소개   국내 단 2명뿐인 엑스퍼트 엘리트 멤버(Expert Elite Member)인 Lynn Kim(@Lynn_Kim, Fusion)과 김현우(@dingohot, Revit)의 인사 및 오토데스크 엑스퍼트 엘리트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진행되었다. 오토데스크 엑스퍼트 엘리트는 제품 지식, 혁신 사례 및 학습 내용 공유를 통해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전 세계의 사용자를 대표하는 회원이다. 엑스퍼트 엘리트 멤버는 대표 리더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커뮤니티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이다.   ▲ 국내 두 명뿐인 엑스퍼트 엘리트 멤버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유니티의 최신 기능 및 개발 소개하는 ‘먼슬리 테크 톡’ 개최
유니티 코리아가 유니티의 최신 기능 소개 및 개발 을 공유하는 정기 세미나인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Unity Monthly Tech Talk)’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은 매월 유니티 코리아 기술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된 주제를 토대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티는 많은 개발자가 궁금해하는 전 분야의 공통 관심사부터 엔터테인먼트와 인더스트리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세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상세 가이드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3월 7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유니티 클라우드(Unity Cloud)와 ‘Unity 2022 LTS’를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유니티의 박종태 시니어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컨설턴트가 ‘지금 당장 써볼 수 있는 유니티의 혜택! 유니티 에셋 매니저, 유니티 버전 컨트롤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이 세션에서는 유니티 에셋 매니저(Unity Asset Manager)와 유니티 데브옵스(Unity DevOps)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제작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니티의 오지현, 김재익 시니어 애드보킷은 ‘2022 LTS URP 샘플 씬과 에디터 신규 기능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은 2022 LTS 버전 에디터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URP 샘플 신(Sample Scene)과 에디터의 환경 및 컴포넌트 신규, 변경점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은 오프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웨비나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유니티 프로(Unity Pro) 등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와 현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웨비나는 추후 유니티 스퀘어를 통해 신청한 이들에게 전체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송민석 대표이사는 “유니티 코리아는 올해도 개발자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업계의 창작자들이 유니티 툴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먼슬리 테크 톡 외에도 다채로운 개발자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29
[피플&컴퍼니] 티와이엠 김승동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PLM, ERP, MES 등 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   티와이엠(TYM)은 1951년 창사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농기계 전문기업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연 매출 1조를 달성하였고 현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ERP, PLM, MES, SRM, SCM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활발한 디지털 전환(DX)을 진행하고 있다.     귀사의 PLM 관련 시스템 구축 및 사용 현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현재 TYM은 윈칠(Windchill) 최신 버전인 11.2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2022년 하반기에 PI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통합 서버 구축 완료 후 사양 BOM, 목적별 BOM을 구성하고 관련 프로세스 및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   PLM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성과가 있다면. TYM은 기존 사이트외 인수합병으로 인해 사이트가 추가되었다. 두 사이트 모두 동일한 PLM인 윈칠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상이한 기준정보 및 프로세스로 인하여 통합 과정이 선행되어야 했다. 6개월의 PI 기간을 통하여 시스템 통합 기준과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프로그램 및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을 위한 개발을 병행하여 진행함으로써 데이터 정비와 업무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프로세스 정비를 통하여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PLM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한 견해는. 최근 농기계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거시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PLM은 가상 데이터를 넘어 현실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DX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PLM/DX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이 있다면. 모든 프로젝트는 경영진의 의지와 지원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나 PLM과 같이 전사 시스템의 경우 그 더욱 그러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수행 전 경영진.PM.PMO 간의 목표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프로젝트가 흔들림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에는 실사용자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변화 관리를 할 수 있는 자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프로젝트 결과에 대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다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며 발생한 오류는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해결할 필요가 있다.   PLM/DX 관련 계획이 있다면. TYM은 2024년 NPD2.0(New Product Develop) 구축을 위하여 PLM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가상검증, 설계표준화 등 개발과 관련된 모듈과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근 PLM 트렌드와 전망은 어떠하다고 보는가. 최근 PLM은 단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써 디지털의 발달로 고객 경험을 위한 중요한 역할이 강조되고 그를 위한 여러 가지 시도가 되고 있다. 특히 PTC의 경우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강조하고 PDCA(PLAN-DO-Check-Act)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농업기계산업이 나아가는 방향과도 일치한다.   PLM/DX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제언이 있다면. 관련 국내 레퍼런스가 아직은 많지 않아 도입 검토 시 예상되는 리스크와 필요한 자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또한 관련 전문가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운영할 자원이 부족하면 성공할 확률이 낮다. 이를 위해서 관련 정보와 자원 확보를 위한 고민과 지원이 필요하다.   ▲ 티와이엠 김승동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HP, AI 내장 PC 등 소비자용 신제품 소개하며 개인의 디지털 경험 혁신 제시
HP가 CES 2024에서 소비자용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HP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에게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PC, 모니터, 주변기기를 바탕으로 컴퓨팅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 HP 스펙터 x360 14 노트북    HP는 적응력이 높은 AI 기술을 내장한 투인원 노트북 신제품 ‘HP 스펙터(HP Spectre) x360’의 14인치와 16인치 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로 라이트 조정 기능을 갖춘 9MP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한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AI 칩을 활용해 자리를 뜨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워크 어웨이 잠금(Walk away lock)’, 가까이 다가가면 기기가 빠르게 켜지는 ‘웨이크 온 접근(Wake on approach)’, 누군가 뒤에 있을 경우 물리적인 보안 위협을 막기 위해 화면이 흐려지는 ‘개인 정보 보호 경고’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 화면 밝기 조정을 통해 전력 낭비를 막는 동시에 가변 재생률을 지원해 높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자동 성능 최적화 기능으로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 노트북 배치, 배터리 상태에 따라 팬 소음과 온도까지 자동으로 조정한다. HP 스펙터 x360은 CPU, GPU, NPU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옵션으로 제공해 다양한 로컬 AI 작업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사진과 비디오 편집 작업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 및 협업 또한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영상 장비 전문 업체 폴리(Poly)의 오디오 튜닝이 적용돼, 선명하고 우수한 오디오 품질을 통해 사용자에게 향상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Windows Studio effect)로 오토 프레임, 배경 블러 처리, 자연스러운 아이 콘택트를 지원해 원격 및 화상 회의 등 비대면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인증을 받은 최대 2.8K 해상도의 OLED 화면을 제공해 선명한 이미지와 생생한 색감을 전달하며, 16:10으로 보다 넒은 화면비를 갖추고 사용자가 시청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48Hz에서 120Hz까지 주사율 조정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HP는 일상 속 디지털 경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도 출시했다. HP의 새로운 주변 기기 포트폴리오는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모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다.  폴리 보이저 프리 20 무선 이어버드(Poly Voyager Free 20 wireless earbuds)는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ing)’이 적용돼 음악 감상 및 통화 등 사용 형태와 무관하게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고품질 오디오 기술 및 지능형 소음 제거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 또한 명확하게 전달한다. 완충 시 최대 8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을 2.5배 연장하는 Qi 휴대용 충전 케이스 이용 시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폴리 렌즈 모바일 앱(Poly Lens Mobile App)에서 핏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귀에 맞는 이어 사이즈를 찾아 제품 착용감 및 전반적인 청취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 HP 960 인체공학적 무선 키보드   HP 960 인체공학적 무선 키보드(HP 960 Ergonomic Wireless Keyboard)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분할 무선 키보드다. 분할 설계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타이핑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와 별도의 숫자 키패드를 이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및 동글 연결을 지원해 작업에 따라 적합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50%는 재생(PCR)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포장재 역시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져 친환경성도 고려됐다. HP 690 충전식 무선 마우스(HP 690 Rechargeable Wireless Mouse)는 Qi 충전식 블루투스 마우스로 무선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 6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이 있어 HP 액세서리 센터 앱(HP Accessory Center App)을 통해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HP 430 프로그래머블 무선 키패드(HP 430 Programmable Wireless Keypad)는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기계식 키패드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 HP USB-C 트래블 허브 G3(HP USB-C Travel Hub G3)는 USB-C 포트 1개, USB-A 포트 2개, HDMI 포트 1개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의 장치와 연결이 가능해 기기에 손쉽게 전원을 공급하고 연결할 수 있다. HP 400 백릿 유선 키보드(HP 400 Backlit Wired Keyboard)는 액체 유입 방지 및 소독이 가능한 키보드로, USB-C 코드 및 USB-A 어댑터와 함께 제공되어 연결이 간편하다.   ▲ HP 시리즈 5 모니터   HP는 HP 시리즈 5 모니터(Hp Series 5 Monitor)를 출시하며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라인업 다양화에도 나섰다. 24인치, 27인치, 32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이 제품은 1500:1 명암비와 100Hz 재생률을 제공한다. 초슬림 베젤이 특징인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함께 통합 케이블 관리가 가능한 HDMI 포트가 추가돼, 되어 동일한 디자인의 모니터를 여러 대 연결할 수 있어 일렬로 배치 시 확장된 시야를 연출할 수 있다. HP 코리아의 김대환 대표는 “가장 개인적인 부분에서 최고의 혁신이 나타난다. HP의 신기술이 탑재된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AI 등장과 같은 혁신이 인류의 기술 활용 방안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HP는 이 혁신의 이점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11
용접 해석 소프트웨어, SYSWELD
용접 해석 소프트웨어, SYSWELD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ESI, www.esi-group.com ■ 자료 제공 : 한국이에스아이, 02-3660-4500, www.esi-group.com ESI의 용접 시뮬레이션 제품인 SYSWELD(시스웰드)는 항공, 우주, 자동차, 선박,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연구소와 25년 이상의 협력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다양한 Heat Source 데이터베이스와 User Function을 이용한 Heat Source 제작 기능을 통해 용접 산업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표현하기 용이하다.  ESI의 용접 해석 솔루션은 Shrinkage Method를 활용하여 용접 공정에 따라 변형 및 응력 분포를 해석하여 초기 용접 공정 설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Visual Assembly와 SYSWELD Solver를 활용하여, 상변태를 고려한 열해석과 기계적 해석을 Full coupling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변형과 응력 뿐만 아니라 온도 분포, 상분포, 경도 및 강도와 같은 기계적 물성, 수소확산, 침탄 효과, 가공 경화 등 다양한 인자를 보다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는 Visual WELD가 있어 사용자가 업무 요구 사항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용접 해석이 아닌 열처리나 외력에 의한 변형, 유도 전류, Pre-Positioning, 조립 공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1. 제품의 주요 기능 및 특징 (1) 상용 CAD 프로그램과의 우수한 호환성 CATIA, UG, CREO(구 PRO-E) 등의 CAD 프로그램의 파일 확장형식을 지원하여 호환성이 우수하다. (2) 다양한 DB 및 유저가 원하는 DB 제작 모재, 용가재로 주로 쓰이는 다양한 물성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Tool box를 통해 유저가 사용하는 합금의 데이터베이스 제작이 가능하다. (3) 다양한 Heat source function과 Heat source fitting 기능 제공 아크, 레이저, 하이브리드, 플라즈마 등 다양한 Heat source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User Defined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Heat source 제작이 가능하다. (4) Welding Wizard를 이용한 직관적인 용접 조건 입력 Welding Wizard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조건을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해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갖춰져 있으며, 색 표시를 통해 잘못 입력된 조건을 직관적으로 나타내어 준다. (5) Distortion Engineering을 이용한 빠른 용접 해석 정밀한 해석뿐만 아니라 온도 편차를 이용한 Distortion Engineering을 통해 용접 설계의 초기 대응을 위한 변형 및 응력 분포 해석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6) 성형, 충돌, 내구평가와의 연계 해석 용접 해석 결과를 성형, 충돌, 내구 평가 등의 해석 프로그램에 Mapping하여 연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공정 고려가 가능하다. (7) 아크 용접 및 레이저 용접 Double ellipsoidal 형태와 Conical 형태의 Heat source를 통해 아크와 레이저 용접을 표현할 수 있다. (8) 점 용접 Sequence에 따른 용접해석이 뿐만 아니라, 전극과 Sheet를 표현하여 통전효과 및 자기장을 고려한 용접해석도 가능하다. (9) 마찰 교반 용접 의 모양이나 회전속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열 분포 및 응력해석이 가능하다. (10) 다층 용접 해석 일반 열해석을 통한 순차적인 Pass 형성 뿐만 아니라, Thermal Cycling을 이용한 다층 해석으로 보다 빠른 해석이 가능하다. (11) Steady state 해석 Moving Reference Frame 기능을 통해 Transient 해석 구간을 최소화하여 용접 해석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12) 구조 해석 및 열응력 해석 SYSWELD는 용접 해석 뿐만 아니라 힘이 가해지는 구조 해석이나 열응력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3) 열처리 해석(침탄/유도가열) Electro Magnetic을 고려한 Induction Heating을 구현할 수 있으며, 침탄에 의한 효과를 해석할 수 있는 모듈을 갖추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4-01-08
[무료다운로드]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의 시작
국내 전문가와 사용자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위한 공간   오토캐드, 레빗, 인벤터, 퓨전 360 등 4개의 대표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커뮤니티가 열렸다.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에 한국어 커뮤니티가 2023년 10월 4일 새롭게 개설되었다. 이 글에서 아직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생소한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양승규 MOT를 공부하며 엔지니어와 직장인으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건축과 CAD를 좋아한다. 이메일 | GodofCAD@gmail.com 홈페이지 | yangkoon.com   오토데스크 커뮤니티 :  https://forums.autodesk.com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 :  https://forums.autodesk.com/t5/hangugeo/ct-p/korean   오토데스크 커뮤니티 오토데스크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는 질문을 하고, 다른 회원에게 답변을 제공하고, 토론에 참여하고, 공동작업을 통해 함께 지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오토데스크 커뮤니티는 고객, 파트너, 오토데스크 기술 직원 및 제품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800만명의 사용자가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곳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림 1. 오토데스크 커뮤니티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의 특징 전문가 커뮤니티와 연결 포럼에 참여하는 오토데스크 기술 지원 및 제품 관리자와 전문가 그룹(Autodesk Expert Elite)의 커뮤니티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원활한 기술 문제 해결 및 조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 제품 활용 등에 대한 조언 제공 포럼을 둘러보면 본인이 궁금해하던 유형의 질문을 발견할 수도 있고, 직접 질문을 남길 수도 있다. 질문을 남긴다면 누군가(관계자, 전문가 또는 보통의 사용자)는 원하는 답변을 올려줄 것이다.    오토데스크 직원 및 전문가들과의 이벤트 특별한 콘테스트, 지원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포럼의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도 계획 중이다.    제품 구매와 관계 없이 무료로 액세스 가능 학생, 교육용 사용자, 체험판 사용자, 영구 버전 사용자 및 서브스크립션 사용자 등 모든 사용자가 로그인이 가능하다.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의 구성 제품 포럼 제품 포럼은 오토데스크의 제품군별로 나눠져 있는 포럼이다. 오토캐드, 퓨전 360, 레빗처럼 PC용 제품도 있고, A360, 오토캐드 온 모바일(AutoCAD on mobile), 오토캐드 온 더 웹(AutoCAD on the web) 등 웹과 모바일 기반 제품도 있다. 알파벳 순으로 3ds 맥스(3ds Max)부터 브이레드(VRED)까지 73개의 제품별 포럼이 운영 중이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포커스] 오토데스크, “퓨전 360 10주년 맞아 국내 사용자 확대 본격화”
오토데스크코리아는 퓨전 360(Fusion 360) 10주년을 맞아 2023년 12월 14일 ‘퓨전 커넥트 서울’ 이벤트를 진행했다. 퓨전 360 업데이트 및 로드맵 소개, 제품 디자인 사례 발표, 패널토의, CAD/CAM 교육 세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토데스크는 국내 퓨전 360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분야의 데이터 통합 및 협업 위한 플랫폼 지향 퓨전 360은 3D CAD, CAE, CAM, PCB 설계 등을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디자인, 설계, 해석, 가공 등의 기능을 폭넓게 제공하면서 사용자 간의 실시간 연결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데스크의 후지무라 유지 퓨전 360 아시아 세일즈 총괄은 “퓨전 360은 제조 분야의 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지향한다”면서, 지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3’에서 소개된 퓨전 360의 비전과 로드맵에 대해 소개했다. 핵심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을 강화하고,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확대해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BOM(Bill of Materials) 기능 추가, 오토데스크 AI, 오픈 생태계 확대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오토데스크 AI’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향후 퓨전 360에 도면 자동 생성 기능과 가공 경로 AI 분석 등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생태계를 위해서 오토데스크는 최근 발표된 케이던스와의 협력에 기반한 PCB 설계 역량 통합을 비롯해 제조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설계부터 생산, 협업까지 기능 업데이트 이어서, 오토데스크코리아의 퓨전 360 테크니컬 세일즈 스페셜리스트인 성진호 차장이 퓨전 360의 최근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퓨전 360은 기존에 8개로 나뉘어 있던 익스텐션을 ▲디자인(Design Extension) ▲PCB 설계(Signal Integrity Extension) ▲시뮬레이션 및 제너레이티브 설계(Simulation Extension) ▲매뉴팩처링(Manufacturing Extension) ▲데이터 관리(Manage Extension) 등 5개로 통합했다. 퓨전 360의 컨피규레이션 기능은 여러 개의 디자인 변형(variants)을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구성(configuration)’으로 관리해 데이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형상, 가시성, 재료, 속성 등의 정보를 구성으로 지정할 수 있고, 도면화 및 CAM과 연동해 툴패스 생성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협업을 위한 퓨전 팀(Fusion Team)은 영업, 관리 등에서 퓨전 360 데이터의 활용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퓨전 360의 협업 기능이 퓨전 팀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퓨전 360 외에 다른 CAD 및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데이터도 공유 가능하다. 성진호 차장은 이외에도 “매니지 익스텐션에서는 BOM과 연동해 공정 관리 및 스케줄링을 할 수 있고, BOM 기능에서는 제품의 수량이나 정보를 자동 리스트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생산 관리 시스템(MES)인 ‘프로드스마트(Prodsmart)’는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재고 및 생산 추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 퓨전 360의 컨피규레이션 기능은 디자인 변형 관리를 향상시킨다.   퓨전 360의 국내 활용 사례 소개 이번 퓨전 커넥트 서울에서는 퓨전 360을 활용한 사례가 발표됐다. 프래그의 이건희 대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캐릭터 IP 제품 및 기능성 소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양산 금형에 비해 비용이 낮고 리드타임이 짧은 QDM 금형을 활용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제품 시안을 기반으로 퓨전 360에서 3D 모델링을 진행하는 것뿐 아니라 시제품 검토를 위한 3D 프린팅 준비, 툴패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가공 문제의 초기 점검 등에 퓨전 360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실제 제작의 갭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젠디자인플랜의 나한범 디자인실장은 퓨전 360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경량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제조 방법을 평가하면서 최적화가 가능하고, 소재 사용량과 생산 폐기물을 줄여 지속가능성에도 도움이 된다. 부품 수를 줄이면서 조립 비용이 줄고 공급망을 단순화할 수 있는 것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이점”이라는 것이 나한범 실장의 설명이다. 나한범 실장은 실제 드론 개발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적용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실제 부품 기반의 복잡한 모델링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에 맞게 형상 모델을 간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또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 생성한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 결과를 아이디어로 삼아 새로운 디자인을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커뮤니티 활성화 및 사용자 확대 기대 이외에 오토데스크 커뮤니티에 최근 추가된 한국어 커뮤니티에 대한 소개 및 퓨전 360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의 등도 진행됐다. 2023년 10월 개설된 오토데스크 한국어 커뮤니티는 현재 오토캐드, 인벤터, 레빗, 퓨전 360 등 오토데스크의 주력 솔루션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패널토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퓨전 360의 기능이 꾸준히 확대되고 사용성도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나타냈다. 그리고 자신만의 퓨전 360 사용 경험과 을 공유하면서, 자동화/안정화/기능 향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국내 사용자 확대 및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바란다는 의견도 전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퓨전 360은 설계와 제조 그리고 협업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면서, “전 세계에 10만명 이상의 퓨전 360 사용자가 있는데 국내서는 상대적으로 활성화가 더딘 편이다. 앞으로 국내 사용자층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퓨전 360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의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