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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중복제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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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엔터프라이즈 엣지용 신규 '심플리비티' 솔루션 출시
HPE가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통합하고 혁신할 수 있는 HPE 심플리비티 380 제품에 이어 엣지용 신규 HPE 심플리비티 325(HPE SimpliVity 325)를 공개했다. HPE 심플리비티 325는 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통해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호 성능과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중앙관제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엣지 환경 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해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컨테이너 서비스도 공개했다.     많은 기업들이 엣지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을 직접 경험한 이후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싱 데이터를 로컬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데이터가 가진 가치를 신속하게 추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엣지 환경에 구현하면서도 기존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엣지는 특히 소비재 물류센터, 대형병원을 기점으로 한 지역병원, 지점을 많이 보유한 금융기관 및 다수의 공장을 운영하는 제조업과 같이 분산된 장소로 대표되는 특수한 세그먼트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분야의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이 상시 운영되고 지점 간 데이터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내장 복구기능과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기능 및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이에 대응해 HPE는 인텔리전트 HCI 솔루션인 HPE 심플리비티를 새로 선보였다. HPE 심플리비티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수행할 수 있으며, 유/무선 보안 네트워킹 및 워크로드 최적화된 인프라를 통해 안정성과 확장성, 데이터 관련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엔터프라이즈 엣지에 최적화된 HPE 심플리비티는 최소한의 조작으로 고사양의 올인원 성능을 제공한다. 내장된 데이터 보호기능은 중앙화 및 자동화된 관리기능을 활용함으로써 별도의 관리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높은 데이터 효율성을 보장해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HPE 심플리비티는 간편한 복구기능과 데이터 보호기능을 내장해 데이터베이스 및 일반 가상화 업무와 같은 엣지 환경 내 워크로드의 즉각적인 복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백업과 중앙화된 백업 기능이 도입됨으로써 HPE 심플리비티는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엣지 환경에서 더욱 폭넓은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HPE 심플리비티 325에는 HPE 클라우드 볼륨 백업(HPE Cloud Volumes Backup) 기능, HPE 스토어원스(HPE StoreOnce) 외장 백업 기능, HPE 심플리비티용 쿠버네티스 CSI 플러그인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HPE 심플리비티는 HPE 클라우드 볼륨 백업(HPE Cloud Volumes Backup) 기능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에 직접 백업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여러 엣지 사이트(edge sites)에서 단 세 번의 클릭만으로 안전하게 클라우드 상으로 백업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인프라 백업을 거칠 필요 없이 정책 자동화를 통해 단일관리화면에서 바로 백업할 수 있다. HPE 클라우드 볼륨 백업은 사용기반 과금 형식으로 비용 최적화된 솔루션이며, 효율적인 대역폭 활용을 위해 사전 중복제거 및 압축된 데이터만 저장 가능하다. HPE 심플리비티는 HPE 스토어원스(HPE StoreOnce)를 통해 더욱 비용 효과적이고, 간소화된 방식으로 백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웹, DB서버,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별 자동화된 앱-어웨어 백업정책(app-aware policies)을 통해 쉽고 효율적으로 앱과 데이터를 복제하고, HPE 스토어원스 백업 스토리지에 바로 저장함으로써 다양하게 분산된 엣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한편, HPE 심플리비티는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드라이버를 통해 쿠버네티스가 엣지 내에서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는 HPE 심플리비티와 쿠버네티스를 함께 아우르는 간결하면서도 통일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여 컨테이너 기반 아키텍처의 활용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CSI 및 영구 볼륨 지원을 통해 VM과 컨테이너 워크로드가 모두 엣지 환경 내 동일한 HCI에서 실행 가능해 컨테이너만을 위한 인프라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HPE의 오머 아사드(Omer Asad) 부사장은 “편리한 사용방법과 뛰어난 경제성은 엣지 환경에 비즈니스를 구축한 많은 고객들이 HPE 심플리비티로 시스템을 전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하며, ”이에 더 나아가 우리는 최상의 데이터 보호 수준을 제공하고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의 개발을 지원하고자 HPE 심플리비티의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적극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3-16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쿠버네티스에 최적화된 탄주 온 V엑스레일 솔루션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델 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에 VM웨어 탄주(VMware Tanzu)가 통합된 새로운 오퍼링과 새롭게 출시된 VM웨어 HCI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쿠버네티스 운영 모델에 따라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빠른 쿠버네티스 구축을 위해 사전 구축 및 통합, 검증이 완료된 PaaS는 물론 V엑스레일에 최적화된 탄주 아키텍처 기반의 CaaS(서비스로서의 컨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다. 혹은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를 활용하여 안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턴키 솔루션을 통해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활용해 빠른 혁신을 시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V엑스레일은 클라우드 방식의 리소스 풀링(pooling) 및 탄력성, 민첩성, 프로그래밍 수용력(programmability)을 제공한다. VM웨어 탄주 온 V엑스레일은 레퍼런스 아키텍처, 클러스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V엑스레일의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내에서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Dell EMC VxRail   새롭게 발표된 V엑스레일 통합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VM웨어 탄주 온 델 EMC V엑스레일(VMware Tanzu on Dell EMC VxRail)’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실행, 관리를 완벽하게 통합된 HCI 상에서 지원한다. 고객들은 ‘v스피어 위드 탄주(vSphere with Tanzu)’에 최적화된 HCI와 쿠버네티스 기술을 이용해 민첩하게 클라우드를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앞당길 수 있다. 새로운 vSAN 및 v스피어(vSphere) 릴리스는 ‘압축전용(compression only)’ 옵션을 통해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대한 중복제거 효과를 최적화한다. 또 파일 서비스를 확장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Microsoft Active Directory)를 사용할 때에도 SMB 파일공유 v2.1과 v3에 커버로스(Kerberos) 프로토콜 인증을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원격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VCF 워크로드 도메인을 원격지로 확장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엣지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과 전체 통합 스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적용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속도 경쟁에서 앞서가야 혁신의 성과를 선점할 수 있다. 모던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 운영 할 수 있는 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데에 유리한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HCI 시장에서 오랜 기간 혁신을 선도해온 델 테크놀로지스는 진화하는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파트너로서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9-29
성능과 유연성 앞세운 스토리지 솔루션, 델 EMC 파워스토어
델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 시대에 대한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강력과 성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모던 인프라 플랫폼인 '델 EMC 파워스토어(Dell EMC PowerStore)'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델 EMC 파워스토어는 자동화 및 차세대 기술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결합해, 급격히 늘어나는 워크로드와 복잡성, 비용 등으로 인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델 EMC 파워스토어는 기업들의 빠른 의사결정과 데이터 접근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극대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블록(block), 파일(file), VM웨어의 '버츄얼볼륨(VVols)'을 위한 스케일 업과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기존의 워크로드는 물론 새로운 워크로드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IT 인프라를 단순화한다. 그리고, 엔드투엔드(end-to-end) NVMe 디자인과 듀얼포트 인텔 옵테인 SSD(dual port Intel Optane SSDs)가 장착된 SCM(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지원해 이전의 델 EMC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7배 높은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3배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올웨이즈-온(Always-on) 중복제거 및 압축이 지원되며 데이터 절감율 4:1을 보장해 IT 예산은 줄이고,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머신러닝과 지능적인 자동화를 제공하는 것도 델 EMC 파워스토어의 특징이다. 프로그래머블 인프라스트럭처(Programmable Infrastructure)를 지원해 VM웨어와의 통합은 물론 쿠버네티스(Kubernetes), 앤서블(Ansible) 및 VM웨어 v리얼라이즈 오케스트레이터(VMware vRealize Orchestrator) 등 업계 주요 관리/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단순화되고, 수일이 걸리던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단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머신러닝을 탑재해 초기 볼륨의 배치, 마이그레이션, 로드 밸런싱, 이슈 해결 등 노동 집약적인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델 EMC 클라우드IQ 스토리지 모니터링 및 분석 소프트웨어(Dell EMC CloudIQ storage monitoring and analytics software)’를 통해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IT 인프라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 성능 분석, 용량 분석 등 델 EMC IT 인프라에 대한 각종 분석 자료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델 EMC 파워스토어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운영과 IT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파워스토어OS(PowerStoreOS)’는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 기반 아키텍처를 채용하여 기능 이식성(feature portability)과 표준화는 물론, 새로운 기능의 신속한 출시를 가능하게 한다. 델 EMC 파워스토어는 ‘VM웨어 ESXi 하이퍼바이저(VMware ESXi Hypervisor)’가 내장된 중복제거 스토리지 어레이로, 향상된 유연성을 바탕으로 IT 관리자들이 어레이에 애플리케이션들을 곧바로 배치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앱스온(AppsOn)은 중앙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엣지 환경에서도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새로운 델 EMC 파워스토어는 강력한 클라우드 유연성 또한 내세우고 있다. 델 EMC 파워스토어를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인증 디자인(Dell Technologies Cloud Validated Designs for PowerStore)’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EMC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는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와 델 EMC 파워스토어를 곧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VM웨어 Cloud on AWS)'에 재해복구(DRaaS)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또한 델 EMC 파워스토어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올인원(All-in-One) 자율인프라 플랫폼인 ‘델 EMC 파워원(Dell EMC PowerOne)’ 내에 스토리지 옵션으로 구축할 수 있어서 보다 신속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에 대비하는 것이 IT 인프라 현대화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하며, “델 EMC 파워스토어의 유연한 아키텍처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필요한 만큼 확장하여 IT 인프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5-08
델-메가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함께 공략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개발과 공동의 대고객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이후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 국내 기업들의 빠르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DMZ 클라우드(가칭)’ 서비스를 3월에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델 EMC VxRail’ 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등 델 테크놀로지스를 대표하는 IT 솔루션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의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VCF) 등을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메가존 클라우드가 협력해 제공할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loud Managed Servic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as-a-servic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Data Protection-as-a-service)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as-a-service)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프라이빗 혹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IaaS(서비스형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인 ‘델 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과 이 어플라이언스 상에서 구동되는 VCF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메가존 클라우드의 컨설팅과 관리 및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이 결합된다. 또한 VM웨어의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솔루션인 NSX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오픈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해 SDN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사가 제공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인-클라우드 데이터 보호(In-Cloud Data Protection) ▲클라우드 재해 복구(Cloud Disaster Recovery)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Cloud Migration) 등 3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 중 클라우드 재해 복구는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시 VM웨어 가상화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로 백업하고, 백업 데이터를 통해 해당 VM을 서비스해 복구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온프레미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복제하거나, 반대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온프레미스로 복제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간 데이터 중복제거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한다. 이 서비스에는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델 EMC IDPA DP4400’, 중복제거 솔루션 ‘델 EMC 아바마 버추얼 에디션(Dell EMC Avamar Virtual Edition)’, 소프트웨어 정의 버전의 데이터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델 EMC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Dell EMC Data Domain Virtual Edition) 등의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이 함께 활용된다. 나아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대화를 위한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 as a service)’ 또한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최근 VM웨어로 합병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기업인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의 한국 1위 파트너사로서 피보탈과 협력하여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다양한 컨테이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패러다임에 발맞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브옵스(DevOps)를 위한 컨설팅과 개발 플랫폼 등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를 오는 3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공공, 교육, 의료, 제조, 유통, 글로벌 외국계 기업 등의 폭넓은 업계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을 수행하며, 메가존 클라우드 조직 내에 VM웨어와 피보탈 전담 인력을 포함한 델 테크놀로지스 전담 부서를 구성해 공동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협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이번 MOU는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국내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온 메가존 클라우드가 손잡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라고 말하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모아 고객들이 기다려온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전 세계 IT 인프라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경쟁력 있는 제품, 압도적인 기술력, 검증된 풍부한 경험과 메가존 클라우드의 역량을 융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01-21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 개소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구축 전문 파트너사인 코어스톤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개념검증 및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는 PoC 센터를 개소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솔루션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사가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 환경 하에서 자사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PoC(proof-of-concept, 개념검증)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어스톤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개념검증을 지원하므로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고객들도 손쉽게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술과 개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민첩성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들은 자동화된 버추얼 랩(Virtual Lab)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CPU 속도나 IOPS(초당 입출력처리량)와 같은 주요 시스템 성능은 물론 데이터 백업, 복제, 중복제거, 암호화와 복호화 등 다양한 기능 또한 시연 또는 검증할 수 있다.   PoC 센터에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백업 어플라이언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등 델 테크놀로지스가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IT 인프라 솔루션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여기에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델 EMC 유니티(Dell EMC Unity)’,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오브젝트 스토리지 ‘ECS’,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아이실론(Isilon)’, 데이터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DP 4400, 그리고 모듈형 서버 ‘파워엣지(PowerEdge) MX’ 등이 포함되며, 이들 솔루션간의 연동성 또한 검증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대형 데이터센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스마트 IDC’로, 데이터 자산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업계를 대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들을 체험하고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테스트베드이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 밝혔다.   코어스톤 박경구 대표는 “코어스톤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IT 인프라 구축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 개발까지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PoC 센터 개소가 양사의 비즈니스 확대와 대 고객 맞춤 서비스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1-15
시놀로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적용 사례 소개
시놀로지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for Business)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실질적인 업무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놀로지는 화장품 업계에서부터 운송·물류업에 이르는 다양한 업계에서 실질적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기업용 백업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소개했다. 특히 시놀로지는 기업들이 NAS를 활용해 라이선스 없이도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컴퓨터 등에 분산되어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앙집중화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선도적인 입지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IT 인프라는 대부분 가상과 물리적 환경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있다. 기존 백업 소프트웨는 물리적 환경 또는 가상 머신 중 한 쪽에서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축된 시놀로지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컴퓨터 등에 분산되어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앙집중화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대만 화학 제조 기업인 Yeng Hsingh Corporation은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의 데이터 복구 성능을 검증한 후 23개 클라이언트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배포했다. Yeng Hsingh Corporation은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에 내장된 중복제거 기술을 활용해 약 1.85TB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던 백업 작업을 600GB로 줄여 약 68%의 용량 절감 효과를 경험했다. 더불어,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에이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토리를 함께 활용하면 빠른 설치와 기업별 내부 규정에 따른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Yeng Hsingh Corporation은 기존에 4 시간 가량 소요되던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 복구 작업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었다. Yeng Hsingh Corporation의 정보센터 과장 장 지종(Zhang Zhi-Zhong)은 “제한된 예산으로는 클라이언트 PC용 백업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없어, 윈도우의 가상 폴더를 활용해 각 파일 서버에 클라언트 PC를 백업하는 방식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해 왔다”며,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통해,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 없이도 클라이언트 PC, 가상 머신, 윈도우 서버의 모든 데이터를 NAS에 백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SHISEIDO)의 최초 해외지사인 시세이도 타이완(SHISEIDO Taiwan)은 시놀로지 NAS를 활용해 광범위한 업무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6월부터 3개월간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시범 운영한 시세이도 타이완은 58TB에 육박했던 백업 서버에서 30TB의 중복 데이터를 제거했으며, 25대의 컴퓨터와 노트북으로 백업 테스트를 진행해 6.5TB에 달했던 데이터 용량을 2.1TB까지 줄이는 결과를 냈다. 또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아우르는 기능들과 CBT(Changed Block Tracking) 및 글로벌 중복제거 등을 활용해,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대만의 물류회사인 J.Shine International Logistics는 경제적인 백업 솔루션을 위해 시놀로지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도입에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라이선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시놀로지의 통합 백업 스위트인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통해 비교적 낮은 예산으로도 PC, 서버, 가상 머신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백업을 활용할 수 있었다. J.Shine International Logistics는 3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시놀로지의 NAS와 솔루션 패키지를 도입하고 전사적 VPN 인프라 하위에 분산 백업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작성일 : 2019-03-13
퀀텀, 백업 및 중복제거 솔루션 DXi 시리즈 신제품 출시
  퀀텀코리아는 고성능 디스크 백업 및 중복제거 솔루션인 새로운 DXi 시리즈인 ‘DXi9000’와 ‘DXi480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측면 모두에서 백업 어플라이언스 성능을 최적화하는 퀀텀의 기술 역량을 집약한 것으로, 고용량의 스토리지를 필요한 만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주문형 용량 확장(Capacity-on-Demand)’ 확장 정책으로 제공한다. DXi9000은 고밀도와 초고속 성능, 페타바이트(PB)급 데이터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DXi9000은 12테라바이트(TB) 하드드라이브를 활용하는 고밀도 용량의 백업 어플라이언스로서, 필요 시 추가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퀀텀의 ‘주문형 용량 확장 (Capacity-on-Demand)’ 정책을 활용하여 51테라바이트(TB)부터 1페타바이트(P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10U 랙 공간에 1 페타바이트(PB)의 가용 용량(사전 중복 제거)을 구현할 수 있는 고밀도 섀시(chassis) 옵션을 제공한다. 이 조합을 통해 고객들은 전력 및 냉각 관련 요구사항을 줄이고 스토리지 관련 랙 상면공간(rack footprint)를 최소화하면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DXi4800은 수 테라바이트(TB)부터 100 테라바이트(TB) 이상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중/소규모 백업 환경 및 원격 사이트 보호에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DXi4800 노드에 플래시 스토리지를 추가하면 백업, 복원, 복제, 공간 회수(space reclamation)와 같은 작업이 크게 가속화되어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DXi4800은 퀀텀의 주문형 용량 확장(capacity-on-demand) 정책을 통해 8 테라바이트(TB)부터 171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퀀텀 DXi 시리즈를 도입한 고객들은 기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손실 및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다.  퀀텀의 제품 마케팅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선임 디렉터인 에릭 배이저(Eric Bassier)는 "우리 고객들은 운영 시스템 가용성을 극대화하고 백업 공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신 DXi 어플라이언스는 고성능 백업 및 복원, 테라바이트(TB)부터 페타바이트(PB)까지의 대용량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고유 정책 기반의 유연한 용량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높은 중복 제거율,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고밀도 디스크 기반 설계 디자인 제품으로 고객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9-01-14
퓨어스토리지, 새로운 '유니파이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발표
IT 기술의 발달로 데이터 이동과 저장이 쉬워짐에 따라 기업이나 개인의 최대 관심사는 늘어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 보관 및 처리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제품군인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Pure Storage Cloud Data Services)를 발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 새로운 제품을 이용하면 고객이 단일 스토리지 아키텍처에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상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합하고 데이터를 가치로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및 심층 분석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결합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은 인프라의 전략적 중요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있고, 전통적 기술 기반 애플리케이션 이나 신기술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은 유연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데이터 접근성을 요구하며 인프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와 클라우드를 위한 전략적 통합 솔루션의 부재는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의 주된 방해요소로 작용해 왔다. 퓨어스토리지가 새롭게 소개한 유니파이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은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를 클라우드로 확장한 것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의 이동성을 보장한다 점이 특징이다.  ▲ 퓨어스토리지 2019년 비즈니스 업데이트 상황을 소개한 퓨어스토리지 배성호 지사장   퓨어스토리지는 유니파이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유니파이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오늘날의 엔터프라이즈에 민첩성을 제공하는 최상의 모델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혁신 및 운영 효율성을 위한 최적의 방안은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아키텍처인 하이브리드 전략이 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는 효율적인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의 핵심이다. 이는 적합한 데이터 전략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핵심임을 의미한다.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를 통합하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데이터 서비스 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일관된 스토리지 서비스, API 및 복원성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 한번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으로 어디에서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전략담당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는 AWS에서 퓨어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으로, ▲AWS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Cloud Block Store for AWS) ▲AWS용 클라우드스냅(CloudSnap for AWS) ▲스토어리듀스(StorReduce)로 대표된다"고 설명했다. ▲ 퓨어스토리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퓨어 유니파이드 클라우드(Pure Unifies Cloud)'에 대한 소개한 퓨어스토리지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전략담당 부사장 AWS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Cloud Block Store for AWS)는 AWS에서 실행되는 고성능 블록 스토리지로,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이브리드 이동성을 지원하고 웹스케일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용 클라우드스냅(CloudSnap for AWS)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 내장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이다. 클라우드스냅을 사용하면 플래시어레이 스냅샷을 아마존 S3(Amazon S3)로 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유연하게 복구 가능하다. 스토어리듀스(StorReduce). 온-프레미스 플래시와 함께 AWS S3 스토리지에 빠르고 간단하며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백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네이티브 중복제거 기술이다. 맷 킥스밀러 전략담당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보다 쉽게 채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마이그레이션하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하이브리드 환경을 구축 및 실행하고,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백업 및 재해 복구를 수행하며 데이터 절감, 스냅샷 및 멀티-존(multi-zone) 복제와 같은 고급 스토리지 기능을 활용하는 보다 정교한 웹스케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퓨어스토리지가 최근 인수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중복제거 엔진인 스토어리듀스를 사용하면 빠른 복구를 위해 백업 어플라이언스(purpose-built backup appliances; PBBA)를 플래시로 대체하고 오프 사이트(offsite) 데이터 보존을 위해 아마존 S3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테이프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플래시-투-플래시-투-클라우드(flash-to-flash-to-cloud)'라는 새로운 백업 아키텍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플래시를 사용하여 백업 및 복구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다양한 AWS 서비스로 백업 데이터를 유연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 등을 타사와 차별화된 요소로 보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스냅은 국내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의 공식 출시는 2019년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고, 스토어리듀스의 공식 출시는 2019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둘 다 현재 베타 버전 신청을 받고 있다. 
작성일 : 2018-12-19
델 EMC의 백업 어플라이언스, 데이터도메인 3300
델 EMC(www.dellemc.com)가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 3300(이하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 업무를 위한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는 물론,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에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아카이빙할 때, 또는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하거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에 걸쳐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다. 신제품은 4TB, 16TB, 32TB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2U의 작은 크기로 엔터프라이즈급의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일보한 가변길이 중복제거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를 10배에서 55배까지 절감할 수 있고, 요구되는 WAN 대역폭도 크게 줄여 ROI(투자수익율)를 향상시킨다.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성능은 1.5배, 확장성은 5.6배 더 향상됐으며, 엔터프라이즈급부터 자체 애플리케이션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한 DD3300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장기 보관할 때, ‘DD 클라우드 티어(Data Domain Cloud Tier)’ 솔루션을 활용해 중복제거된 데이터를 계층화해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작성일 : 2018-03-06
델 EMC,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강화
델 EMC(Dell EMC, www.dellemc.com/kr)가 새로운 올 플래시 2종과 핵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1위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델 EMC의 이번 발표에는 고성능과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SC 올 플래시 시리즈 출시와 ‘유니티(Unity)’의 비용 및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포함해, 고객들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할 수 있는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델 EMC의 ‘SC5020F’와 ‘SC7020F’ 신제품은 고성능과 엔터프라이즈 기능으로 효율성과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를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3U 크기의 올 플래시(All Flash)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다. 8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Intel Xeon processors)를 탑재한 듀얼 액티브-액티브(dual active-active) 콘트롤러, 최대 256GB 메모리를 제공하며, 10GB iSCSI와 16/32GB FC 네트워크를 위한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 외 올해 12월에 출시 예정인 SC5020F와 SC7020F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올플래시 성능- 어레이당 최대 4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 최대 8대의 어레이 페더레이티드 클러스터 구성으로 총 320만 IOPS- 페더레이티드 클러스터(federated cluster)를 통한 데이터 유동성과 확장성, 보호기능 지원– 어레이 페더레이티드 클러스터로 연결, 간편한 무중단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및 로드 밸런싱 지원. 별도의 어플라이언스 없이 자동 페일오버(failover) 기능 제공- 용량 최적화 기능– 지능적인 데이터 복제, 압축, 중복제거, RAID 티어링 및 씬 프로비저닝 적용으로 비용 절감- 올인클루시브 소프트웨어- 추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없이 모든 SC 시리즈 기능 제공 델 EMC는 또 다른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대표 제품인 유니티의 OS 버전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블록 데이터와 파일 데이터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유니티는 신속한 설치와 간편한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데이터 티어링(계층화)를 통해 비활성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해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v4.3 업데이트는 고객사의 투자 비용을 보호하는 동시에 스토리지 관리를 더욱 간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내년 1월 적용 예정이다. 유니티 v4.3 OS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인라인 중복제거 기능을 추가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효율성을 더욱 강화- 동기식 파일 복제를 통해 데이터의 손실 없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구현- 온라인 DIP(data-in-place, 무이동) 기능을 통해 데이터 이관이나 시스템의 중단 없이 스토리지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가능  델 EMC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유니티 올플래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유니티의 최신 올플래시 모델들은 집적도와 파일 시스템 유효용량을 크게 높이고 설치 소요 시간을 줄였다. 인라인 파일 압축으로 파일 시스템을 확장하고, 스냅샷 이동성을 갖춘 iCDM을 탑재했으며, 디스크 개수의 제약을 극복해 용량 증설을 유연하고 용이하게 만든 새로운 RAID 방식을 도입했다. 상호 운용 표준 방식의 외부 암호화 키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작성일 : 20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