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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주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9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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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에지 AI 에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배포/관리하는 플랫폼 발표
인텔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처럼 간편하게 대규모로 에지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실행, 보안 및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새로운 ‘에지 플랫폼(Edge Platform)’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대규모 배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에지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이며 에지에서의 컴퓨팅 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에지 컴퓨팅 배포에 AI를 통합하고 있다. 기업은 가격 경쟁력 확보, 노동력 부족 완화, 혁신 확대, 효율성 확장, 타임 투 마켓 향상,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 여러 이유로 에지단을 자동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반면, 에지에서의 작업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산업 시설의 결함 감지 및 예방적 유지 관리, 소매점의 원활한 체크아웃 및 재고 관리, 스마트 시티/운송 및 교통 관리 및 비상시 안전 관리 등을 포함한 사용 사례에는 엄격한 실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짧은 대기 시간, 현장성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에지에서 첨단 네트워킹 및 AI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글로벌 배포 로케이션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에서 일부 AI를 처리하는 온프레미스 분석을 혼합하고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AI 시나리오에는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필요하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개방형 모듈식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기성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인텔의 에지 경험과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가장 수요가 많은 에지 사용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완전한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기존 환경에서 자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 개발자는 신규 또는 기존 인프라에 에지 네이티브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 사례에 맞게 에지 솔루션을 엔드 투 엔드로 관리할 수 있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개방형 표준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스택에 통합할 수 있는 인프라 관리 및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의 에지 인프라는 에지 AI를 위한 오픈비노(OpenVINO) AI 추론 런타임과 IT 및 OT 관리 작업의 안전한 정책 기반 자동화가 내장되어 있다. 인텔 오픈비노는 지난 이미 배포된 표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업그레이드나 리팩토링 없이 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IT 및 데브옵스(DevOps) 담당자가 에지 서버, 산업 제어, HMI 장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에지 노드를 프로비저닝, 온보딩 및 관리할 수 있는 단일 대시보드를 갖추고 있다. 이는 0~2일의 작업 동안 제로 터치로 안전하게 원격으로 수행된다. 이와 함께 폐쇄 루프 자동화를 통해 운영자는 정책과 관찰 가능성을 활용하여 에지의 운영 경고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트리거하고,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TCO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심층적인 이기종 하드웨어 인식으로 최적의 효율성을 위해 리소스를 할당하는 동급 최고의 기능과 인텔 아키텍처를 위해 공동 개발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기업 개발자에게 다양한 AI 기능 및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대기 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정확한 장치에 원격으로 배치하기 위해 미세 조정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오케스트레이션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갖춘 로 코드부터 하이 코드까지의 AI 모델/앱 개발 ▲인텔 게티(Intel Geti)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이터 주석 서비스뿐 아니라  산업군별 에지 서비스 등 다양한 에지 서비스로 환경 추적 관리를 위한 영상 및 시계열 정보와 디지털 트윈 기능을 사용해 일반적인 산업 사용 사례 결과 개선 등이 있다. 인텔은 새로운 에지 플랫폼이 AWS, 레노버, L&T 테크놀로지 서비스, 레드햇, SAP, 베리캐스트, 버라이즌 비즈니스, 와이프로 등의 업체를 포함하는 생태계 지원과 함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네트워크 및 에지 그룹 소프트웨어를 총괄하는 팔라비 마하잔(Pallavi Mahajan) 부사장은 “인텔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효율적인 AI 배포를 대규모로 구현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에지 네이티브(edge-native) 플랫폼을 차세대 단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수년간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를 통합해 왔으며 시장에서 강력한 고객 기반을 구축해 왔다”면서, “인텔의 모듈러 플랫폼은 기업이 최적의 에지 인프라 성능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간소화하여, 기업 경쟁력과 TCO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27
팀뷰어, 애플 비전 프로용 실시간 협업 지원 앱 발표
  팀뷰어가 MR(혼합현실)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위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TeamViewer Spatial Support)’ 앱을 발표했다. 이 앱은 몰입형 지원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 및 현장 서비스에 대한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효율과 속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팀뷰어는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원격으로 접근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몰입형 지원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애플 아이폰 12 프로 이상 기종 및 iOS 17이 설치된 애플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는 에이알킷(AR-Kit)과 탑재된 라이다(LiDAR) 스캐너를 이용해 지원이 필요한 기기의 3D 모델을 정밀하게 캡처한다. 공유 세션을 이용해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 앱을 사용해 아이폰으로 캡처된 시각 모델과 상호 인터랙션이 가능하며, 동기화된 3D 모델을 토대로 전문가는 주석 및 3D 시각 기술을 이용해 현장 기술자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팀뷰어의 브라이언 발라드(Brian Ballard) 제품 관리 및 솔루션 제공 부문 수석부사장은 “팀뷰어의 핵심 역량은 원격 지원 및 협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애플 비전 프로에서 고객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새로운 차원의 정확성과 시각적 깊이, 정교한 디테일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차별화된 몰입형 기능은 단순한 데스크톱 지원을 넘어 복잡한 기기로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현장에서 기계와 시스템을 즉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줄여 궁극적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원격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지식 간의 격차를 해소해 인력 부족 및 원활한 지식 전달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6
크레오 파라메트릭의 GD&T 기능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8)   GD&T(기하공차시스템)은 형상의 허용 가능한 편차를 정의하기 위해 드로잉 및 모델을 설계하는데 사용되는 기호 언어이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GD&T(Creo Parametric GD&T)에 관해 알아보자.    ■ 김주현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GD&T는 설계 모델 각 피처의 위치, 방향, 크기 및 형에 대한 기능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치수, 공차, 기호, 정의, 규칙 및 규약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GD&T는 설계자가 자신의 설계 모델과 관련하여 ‘해당 모델이 의미하는 것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확한 언어이다. 이는 설계자의 의도를 생산 및 제품 검사 단계에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GD&T는 부품이 작동하는 방식 또는 부품이 제조된 방식을 기반으로 각 피처에 적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품 기능을 기반으로 GD&T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GD&T를 설계 모델에 적용하는 첫 번째 단계는 기준 참조를 설정하는 것이다. 설정된 첫 번째 기준 참조를 주 기준 참조라고 한다.  주 기준 참조가 설정되면 GD&T를 사용하여 기능을 기반으로 해당 기준 참조와 관련된 모델의 각 피처에 대한 형상 속성을 구속할 수 있다. 복합 부품에서는 여러 기준 참조를 설정해야 할 수도 있지만, 결국 부품에 있는 모든 피처를 주 기준 참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구속해야 한다. 시그메트릭스(Sigmetrix)의 GD&T 어드바이저(GD&T Advisor)는 크레오 파라메트릭과 통합되어 설계 모델에 GD&T를 적용할 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ASME Y14.5 및 ISO GPS 표준을 지원하고 있다. 생성(Creation) : 3D 모델 환경에서 기능상으로나 구문상으로 올바른 GD&T를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적용 검증(Validation) : GD&T를 시각화하고 기능을 기반으로 평가 교육(Education) : GD&T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도움말 내용 및 유익한 도구 설명을 제공 재사용성(Reusability) : 드로잉 제작, 공차 분석, 컴퓨터 기반 검사 및 기타 작업과 같은 다운스트림 프로세스에서 유용한 지능적인 CAD 원시 주석을 제공 GD&T 어드바이저는 부품에 대한 피처를 정의하는 편리한 도구를 제공한다. 즉, GD&T를 해당 피처에 적용한 다음 각 피처 및 해당 피처에 대해 적용된 GD&T를 평가하여, 피처의 모든 형상 특성이 완전히 구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그럼 지금부터 GD&T 어드바이저의 인터페이스부터 알아보자. GD&T를 적용할 부품 또는 어셈블리 모델을 연 다음, ‘응용 프로그램’ 리본에서 ‘GD&T Advisor’ 버튼을 선택하여 시작한다. GD&T 어드바이저에 액세스하려면 GDT_ENTERPRISE 라이선스 옵션이 필요하다.     GD&T 어드바이저에 들어가면 그림과 같이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무료다운로드]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의 MBD 사용하기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7)   이번 호에서는 크리오 파라메트릭10.0(Creo Parametric 10.0)의 모델 기반 정의(MBD)의 기능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모델 기반 정의는 3D 모델에 치수, 주기 및 기하 공차 등 제조에 필요한 정보(PMI)를 3D 주석으로 생성하고 제조, 품질, 검사 및 공급업체로 이어지는 다운스트림 기능에서 2D 도면을 대신하여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한다.   ■ 김주현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기본 템플릿 생성하기 MBD 사용을 위해서는 먼저 보기 관리자에서 결합된 보기를 생성해야 한다. 결합된 보기에는 저장된 방향, 단순화 표현, 횡단면, 모양새 및 레이어까지 포함하여 보기를 생성할 수 있다.      템플릿 파일에 기본적으로 MBD를 통해 보여줄 정보 및 결합된 보기를 저장하여 새로운 부품 및 어셈블리 파일에 바로 결합 보기를 적용하여 부품을 생성할 수 있다. 지금부터 MBD 사용을 위한 기본 템플릿을 생성해 보자. 사용하고 있는 템플릿을 열기 한 후 주석을 표시한다.     결합된 보기 생성은 보기 관리자에서 할 수도 있고, ‘주석 달기’ 탭에서 ‘새로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화면 아래에 그림과 같이 결합 보기 탭이 생성되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결합 보기에서는 모델만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정보는 넣지 않고 보안 문서란 문구만 넣도록 해 보자. 주석평면을 ‘Flat to screen’으로 지정한 후 첨부되지 않은 메모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래픽 창의 빈 공간을 클릭한 후 문구를 넣어준다. ‘Security Marking’이라고 입한 후 ‘형식’ 탭을 이용하여 문자의 글꼴이나 높이를 알맞게 변경한다.     이 문구가 새로 만들어지는 모든 결합 보기에 추가되고자 한다면 노트를 선택한 후 ‘보안 마킹’을 클릭한다. 그러면 다음에 새로 만들어지는 모든 결합 보기에 이 메모가 추가되어 결합 보기가 생성된다. 다음으로 새로운 결합 보기를 추가하여 이름을 변경한다. 메모 만들기를 통해 필요한 메모를 그림과 같이 추가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엔비디아,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 가속
엔비디아가 자동차 디지털화의 가속화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애저에서 호스팅되는 가상 공장과 자율주행차(AV)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해 자동차 설계·제조·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업에서는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혁신하기 위해 물리적 또는 수동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강화 디지털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들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리드 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옴니버스 클라우드에서 가상 공장 시뮬레이션 엔진과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엔진을 발표했다. 옴니버스 클라우드는 산업 디지털화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위한 서비스형 플랫폼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구동된다.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핵심 제품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서 디지털화를 통합할 수 있다. 이로써 기업에서는 더욱 빠른 생산과 효율적인 운영을 달성해 시장 출시 시간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이니셔티브를 강화할 수 있다. 디자인/엔지니어링/제조 팀의 경우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 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산업 프로세스를 콘셉트와 스타일링, 자율주행채 개발, 테스트, 검증, 공장 계획 등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옴니버스 클라우드의 가상 공장 시뮬레이션 엔진은 맞춤형 개발자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집합체이다. 이는 공장 계획 팀이 대규모 산업 데이터 세트를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협업, 탐색 및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데이터로 작업하는 설계 팀은 가상 공장을 조립하고 수천 명의 기획자와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 이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경량 디바이스에서 전체 충실도(full-fidelity)의 공장 데이터 세트를 확인하고 주석을 달며 업데이트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옴니버스 클라우드의 가상 공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처리량과 생산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시공 후 변경을 위해 소요되는 수년간의 노력과 수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옴니버스 클라우드에서 사용자는 기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간의 상호 운용성을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는 건축, 기계, 전기, 배관, 설비, 공장 라인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팩토리 플래닝과 지멘스의 NX, 프로세스 시뮬레이트, 팀센터 시각화 소프트웨어, JT 파일 형식도 포함된다. 더불어 2D 디바이스 또는 확장 현실에서 실시간 가상 공장 검토를 통해 지식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AV 시뮬레이션 엔진은 물리 기반 센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AV와 로보틱스 개발자가 폐쇄 루프 가상 환경에서 자율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세대 AV 아키텍처는 인식, 계획, 제어 등 차량 스택의 여러 계층을 결합한 대규모 통합 AI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에는 통합된 개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전 아키텍처에서는 각 레이어가 서로 다른 모델에 의해 관리됐기 때문에 개발자는 이러한 레이어를 독립적으로 훈련하고 테스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주변 차량의 속도와 거리 등 장면 속 사물에 대한 기본 정보만 있으면 되는 차량의 계획과 제어 시스템 개발에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식 네트워크는 기록된 센서 데이터로 훈련과 테스트가 가능하다. 반면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고급 통합 AV 아키텍처를 개발하려면 센서 데이터가 입력돼야 한다. 시뮬레이터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선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와 같은 차량 센서를 높은 충실도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야 한다. 엔비디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드라이브 심(DRVIE Sim)과 아이작 심(Issac Sim)에 사용되는 센서 시뮬레이션 파이프라인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에 제공하고 있다. 옴니버스 클라우드 센서 시뮬레이션은 AV와 로보틱스 워크플로에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기타 유형 등의 센서를 위한 고충실도(high-fidelity)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옴니버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체 개발 또는 타사에서 제공된 기존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워크플로에 통합할 수 있다. 공장 시뮬레이션 엔진은 현제 애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의 옴니버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빗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엔비디아 OVX 시스템과 완전 관리형 옴니버스 소프트웨어, 참조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센서 시뮬레이션 엔진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11-16
헥사곤, 개방형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 국내 론칭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가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인 넥서스의 핵심은 사람, 기술, 데이터를 연결하여 사용자가 상황에 따른 실시간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넥서스는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및 품질 관리 등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연결과 데이터의 공유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실시간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헥사곤의 고객은 넥서스를 다양한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계측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장비, 타사 기술 등과 연결해 필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넥서스는 제조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머티리얼즈 인리치(Materials Enrich)’ 애플리케이션은 머신러닝과 재료 거동 시뮬레이션을 결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재료 데이터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재료 테스트 데이터베이스의 공백을 메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물리적 테스트 횟수가 줄어들어 기존 데이터를 활용하고 강화하여 재료 특성화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메트롤로지 리포팅(Metrology Reporting)’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헥사곤 및 타사의 계측 데이터 소스를 연동해, 기업이 자사 장비에서 기존에 활용하지 않은 품질 관리 데이터를 보고 및 분석하여 품질 경향 파악 및 공차 식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트롤로지 애셋 매니저(Metrology Asset Manager)’ 애플리케이션은 계측 기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작동 상태·위치·활용도를 보고하며, ‘넥서스 커넥티드 워커(Nexus Connected Worker)’ 솔루션은 제조 작업 현장의 디지털화·이동성·생산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 넥서스 3D 화이트보드 애플리케이션   ‘넥서스 3D 화이트보드(Nexus 3D Whiteboard)’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동시 작업·3D 시각화·주석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툴로, 넥서스 웹 인터페이스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앱 내에서 구동 가능하다. 적층제조 설계(DfaM) 솔루션은 PBF(파우더 베드 퓨전) 3D 금속 프린팅 공정을 사용하여 최적의 금속 적층제조 부품을 공동 개발하고, 성공적인 프린팅을 위한 준비 과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적층제조 설계는 최소 3명의 엔지니어와 별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일로화된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러한 연결성 부족은 불필요한 비용과 수동 작업으로 이어져 비용과 소요 시간을 증가시키고, 중요 데이터의 손실로 이어진다. 넥서스는 적층제조 설계에 참여하는 모든 엔지니어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로 설계 과정에 필요한 툴을 이용해 참여하는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일로를 해소하는 한편, Metrology Reportin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기능을 통해 다양한 소스에 분산된 데이터를 모아 전사에 걸친 데이터 가시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긴다. 또한 넥서스 사용자는 헥사곤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가 제공하는 도구, 교육, 지원을 이용해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및 제조용 네이티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커넥티드 솔루션 구축을 위한 개발자용 넥서스는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과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시스템 통합(SI) 업체와 기술 벤더 자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례로,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티움(Altium)은 자사 포트폴리오를 넥서스와 연동해 전자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를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헥사곤 MI는 9월 7일 ‘헥사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3’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넥서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헥사곤 MI의 넥서스 글로벌 총괄인 스테판 그래험(Stephen Graham)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은 더 많은 도구, 기술 및 데이터 소스를 선사하고 있지만, 사일로화된 프로세스와 데이터 소스는 분야 간 협업을 어렵게 해 도리어 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며, "기업이 스마트 제조의 이점을 누리려면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들 사이의 협업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헥사곤은 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 기술, 데이터를 연결해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넥서스에 대해 소개한 헥사곤 MI의 스테판 그래험 부사장
작성일 : 2023-09-07
새로운 와콤 원(Wacom One) 출시
신제품 와콤 원 공개, 액정 타블렛 2종, 펜 타블렛 2종으로 총 4종 라인업 출시   와콤(Wacom)이 액정 타블렛 2종과 펜 타블렛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와콤 원(Wacom One) 제품군을 선보였다. 새로운 와콤 원은 개인 맞춤형의 옵션 선택의 경험, 다양한 번들 소프트웨어를 제공과 동시에 이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상세한 튜토리얼 영상 등 와콤의 커뮤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창작 전문가 및 소비자, 기업용 제품 등 지난 40년 디지털 펜을 만들어온 와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는 물론, 일반 사용자, 디지털 영역에서 펜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타블렛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와콤 원과 함께 한 차원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 학생, 교육자, 재택근무, 오피스 직장인 모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와콤 원 13 터치와 펜 전용 제품인 와콤 원 12 액정 타블렛 중에서 사용 선호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사용하는 와콤 원 펜 타블렛은 중형과 소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액정 타블렛과 펜 타블렛 중에서 선택 가능할 뿐만 아니라, 두 가지 모두에서 호환 가능한 펜을 나만의 펜으로 커스텀 할 수 있고, 타블렛과 함께 쓸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함께 출시된다.    최초의 커스텀 타블렛 펜 제공하는 ‘와콤 원’ 와콤 원 제품군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다. 새로운 와콤 원 제품군에는 하나의 펜으로 4종의 제품에 호환 가능하며, 이 펜은 하단 두 가지, 상단 7가지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나만의 취향으로 펜 커스텀이 가능하다. 특히 ‘Wacom UD’ 펜 기술을 적용, 새로운 와콤 원에서 사용자들은 취향에 따라 스테들러(Steadtler, 와콤 원 액정 타블렛만 해당), 라미(LAMY), 닥터 그립(Dr. Grip) 등 유명 문구 브랜드의 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문구 브랜드와의 협업, 펜 호환 기능은 타블렛 업계에서 최초로 구현된 것이다.  와콤 원 액정 타블렛 2종은 각각 11.6인치와 13.3인치 액정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1920x1080 FHD 해상도 및 sRGB 99%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또 광학 본딩 공정으로 시야각에 따른 왜곡을 최소화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작업을 지원한다. 와콤 원 13 터치는 10개 지점의 손터치를 동시에 인식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제공하는 액정 타블렛으로, 펜 입력 뿐만 아니라 터치 기능을 추가해 새로운 차원의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해 준다. 와콤 원 액정 타블렛은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연결할 수 있고, HDMI 연결도 가능하다. 와콤 원 펜 타블렛 2종은 소형 및 중형 두 가지 사이즈로, USB-C 케이블 연결 또는 블루투스 무선 기능을 지원한다. 펜은 와콤 원 액정 타블렛과 동일한 펜으로 호환 가능하며, 다양한 색상 옵션 선택을 통해 나만의 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각각 11.5mm 두께의 디스플레이 및 7.9mm의 타블렛 두께)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와콤 원 제품군은 모두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크롬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와콤 원 4종 모두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나다.  와콤 어드벤처(Wacom Adventure) 프로그램 와콤 원은 타블렛 기기 이상의 활용 능력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다양한 색상의 펜부터 케이블, 스탠드 등 액세서리를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창작 및 비 창작 활동 분야를 아우르는 십여 가지의 번들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창작 입문자, 일반 사용자 모두의 디지털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와콤 어드벤처’ 프로그램 일환으로서 다양한 비디오 및 튜토리얼 콘텐츠 등도 제공한다. 제품 등록, 설정 및 소프트웨어 사용은 타블렛 뒷면의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및 튜토리얼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 창작 입문자를 위한 드로잉과 채색 클립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 마그마(Magma), 어피니티 포토(Affinity Photo),  어피니티 디자이너(Affinity Designer), 어피니티 퍼블리셔(Affinity Publisher), Shapr 3D • 상호작용, 주석 달기 등 교육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툴 카미(Kami), 페어덱(Pear Deck), 콜라보드(Collaboard), 익스플레인 에브리씽(Explain Everything), 림누(Limnu), 뱀부 페이퍼(Bamboo Paper),스킬쉐어(Skillshare) • 오피스 및 재택근무 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툴 폭스잇 PDF(Foxit PDF), 와콤 노트(Wacom Notes)  파이크 카라오글루(Faik Karaoglu) 와콤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지난 4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됐다”며, “와콤 원 제품은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더 새로운 디지털 아트, 창의성, 생산적인 경험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티스트와 일반 사용자 모두가 보다 쉽게 크리에이티브 여정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와콤 원은 드로잉, 채색, 편집, 학습, 교육, 협업, 아이디어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펜 사용의 이점을 알 수 있도록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지속 가능성, 가격 및 판매 정보  와콤 원 펜 타블렛과 액정 타블렛은 현재까지 출시된 와콤 제품 중 지속가능성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제품 생산 시 석유 유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폴리락트산 바이오 플라스틱(PLA) 소재로 대체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PCR) 사용량은 제품의 플라스틱 소재의 약 30~65%로 비중을 높였으나, 이는 와콤의 높은 제품 내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부피와 포장재를 최소화해 물류 운송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였으며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 유기농 수성 잉크를 사용한 플렉소그래픽 인쇄를 통해 포장재의 지속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신제품 와콤 원은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 와콤 원 12 모델은 바로 구매 가능하며, 나머지 모델들은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표준 모델 외에도 소비자가 본품과 액세서리들을 따로 구매해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펜 색이나 타입, 케이블, 전원 어댑터, 스탠드, 투명 케이스 등을 옵션 구매 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8-26
어도비, 생성형 AI로 콘텐츠 제작하는 '어도비 익스프레스' 데스크톱 버전 정식 출시
어도비가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의 데스크톱 웹용 버전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최신 버전의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파이어플라이 베타 버전의 생성형 AI 기능을 갖춘 AI 퍼스트 올인원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공유하도록 돕는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사진, 디자인, 동영상, 문서에 걸친 어도비 대표 앱의 성능 및 정밀도와 더불어 생성형 AI 툴을 올인원 편집기에 통합해, 소셜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이미지 보정, PDF 가져오기 및 편집, 꾸미기, 디자인 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쉬운 작업을 돕는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부터 학생, 커뮤니케이터, 소상공인, 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구독자는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프리미엄 유료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는 포토샵(Photoshop)과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의 크리에이티브 애셋을 어도비 익스프레스에서 직접 편집 및 작업하거나, 링크로 연결된 파일을 익스프레스에 추가해 동기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PDF를 불러와 돋보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배경, 브랜드 로고 등을 추가하며 문서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것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실시간 협업, 소셜 미디어용 빠른 콘텐츠 제작 및 콘셉트 승인 등의 작업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새로운 올인원 편집기는 인상적인 디자인 요소, 매력적인 동영상과 이미지, PDF, 애니메이션, 콘텐츠 등을 인스타그램, 틱톡 등 원하는 소셜 채널과 플랫폼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올인원 편집기에서 PDF를 지원해 문서를 더욱 쉽게 가져오고, 편집 및 개선하며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PDF를 만들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에 통합된 파이어플라이는 한국어 포함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맞춤형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빠르게 생성하고 상업적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더 많은 AI 기반 기능으로 크리에이터는 디자인에 대한 고민 없이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절한 요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고유한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 템플릿을 추천받아 소셜 미디어 게시물부터 동영상, 포스터, 전단지까지 각종 제작물을 제작 가능하다. 새로운 동영상, 다중 페이지 템플릿 및 디자인 요소가 로열티 없는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이미지, 동영상 및 오디오 에셋, 약 2만 2000 개의 글꼴, 아이콘, 배경, 도형 등 약 2억개의 에셋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고품질 콘텐츠 콜렉션을 통해 제공된다. 그리고 이미지와 동영상의 배경 제거, 오디오로 캐릭터 애니메이션화, GIF 변환, PDF 편집과 같은 빠른 작업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공동 편집과 원활한 검토 및 주석 기능으로 제작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어도비는 "다양한 기술 수준을 가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어도비 익스프레스를 활용해 소셜 콘텐츠나 동영상, PDF, 디지털 카드, 전단지, 서평, 이력서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 사용자는 한국어 등 100개 이상의 프롬프트 언어를 지원하는 파이어플라이 생성형 AI를 통해 원하는 언어로 고품질의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생성하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AI 기반 기능은 데스크톱 웹용 어도비 익스프레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모바일 버전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기업용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솔루션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를 통합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마케터의 워크플로를 연결한다. 원활한 통합으로 디자인 팀 뿐 아니라 모든 조직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대규모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협업 및 배포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은 기업용 익스프레스 및 기업용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즉시 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어도비의 고빈드 발라크리쉬난(Govind Balakrishnan) 어도비 익스프레스 및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획기적인 혁신과 생성형 AI를 핵심으로 하는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콘텐츠를 빠르고 쉽고 재미있게 제작 가능한 AI 퍼스트 올인원 툴로 사용자층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익스프레스는 아이디어를 뛰어난 콘텐츠로 전환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미지 제작, 디자인, 동영상, 오디오, PDF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17
[포커스] PTC, “크레오 10은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
PTC 코리아가 ‘크레오 10 론칭 기념 전국 투어 로드쇼’를 진행했다. PTC의 3D CAD 솔루션인 크레오(Creo)는 이번에 열 번째 메이저 버전을 선보이면서 설계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제품 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 향상이 이뤄졌다. PTC는 크레오를 중심으로 PLM과 클라우드 등을 연결해 강화된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해 제조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 정수진 편집장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으로서 CAD의 역할 강조 PTC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 및 SaaS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PTC 코리아의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목적은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기업은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한 인프라로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으로서 폐순환(closed-loop)과 연결, 데이터의 단일 소스(single source of truth)를 통한 업무 가시성 확보 등을 꼽았다. PTC는 이런 전략 아래 CAD,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IoT(사물인터넷), SLM(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AR(증강현실) 등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 라인업을 제공한다.   ▲ PTC 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제조까지 생산성 향상 지원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의 뒤를 잇는 PTC의 설계 소프트웨어인 크레오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이번에 10.0 버전을 선보였다. 크레오 10에서는 ▲설계와 관련한 생산성 및 활용성 ▲복합 소재 설계 및 제조를 위한 기능 ▲케이블링 및 ECAD 전장 설계 ▲인체 모형을 이용한 인간공학 개선 ▲3D 도면 작업 확장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생산 제조 기술 등을 중심으로 기능 향상이 이뤄졌다. 크레오 10은 모델 트리 디스플레이를 단순화해 CAD 사용성을 높였다. 그리고 스케치 기능 추가, 단순 홀의 주석 기능, 패턴 기능 확장, 서피스 작업 향상 등을 제공한다. 크레오 10의 새로운 복합재 설계 환경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를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크레오 10에서는 하네스 케이블링 작업을 구조화해 빠른 설계가 가능해졌고, 하네스 부품의 분할 및 병합 기능이 추가됐다. 크레오 10에서는 인체 모형 기능이 개선되고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되어, 더욱 정확한 동작과 모션을 정의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사용자 시야 영역의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MBD(모델 기반 설계)와 GD&T(기하공차) 가능의 강화와 함께 EZ 공차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 기능과 관련해서는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에서 비탄성 접촉 해석 및 비선형 재질의 비탄성 해석을 추가 지원하고, 크레오 시뮬레이트(Creo Simulate)에서 다물체 부품 해석을 지원한다. 이외에 적층 가공을 위한 격자 타입이 추가되고 고속 절삭 가공을 위한 공구 지원이 강화되는 등 고품질 가공을 더욱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이번 로드쇼에서 PTC 코리아는 크레오 10의 주요 개선점들을 소개했다.   CAD+PLM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 한편, PTC는 크레오와 연계한 윈칠(Windchill) PLM으로 온전한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MCAD, ECAD, 소프트웨어 등 데이터와 문서를 중앙 관리하는 윈칠은 제품과 관련한 데이터를 체계적, 일관적으로 연결 및 관리하면서,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데이터도 PLM에서 관리하면서 이력과 결과물을 추적하고 재사용할 수 있고, 설계/구매/품질과 관련한 협업을 시각화 데이터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PTC는 윈칠 안에서 BOM 관리를 통해 설계/생산/관리 협업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BOM을 구성해 업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군 별 BOM을 매트릭스 형태로 구성해 제품 패밀리를 관리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 기반의 외부 설계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안 및 권한 통제 기능도 제공한다.   클라우드로 설계 협업과 프로세스 개선 크레오 10 버전의 출시와 함께, PTC는 크레오의 설계 기능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크레오 플러스(Creo+)’도 선보였다. 크레오 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설계 협업을 지원하고 라이선스 배포/관리를 개선해 CAD 소프트웨어의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궁극적으로는 IT 관리 및 보안을 높이면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PTC의 설명이다. 크레오 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클라우드 솔루션인 PTC 컨트롤 센터(PTC Control Center)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자동 업데이트, 원격 관리 등을 위한 도구이다. 특히 실시간 협업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설계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불필요한 리비전과 설계 지연을 줄이고, 설계 탐색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크레오 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버전의 크레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시뮬레이션 등 추가 기능을 SaaS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PTC는 향후 웹 브라우저에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크레오 플러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PTC는 3D CAD인 크레오와 PLM인 윈칠을 연계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구현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AWS, 생성형 AI 기반 임상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 'AWS 헬스 스크라이브'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미국에서 개최한 AWS 서밋 뉴욕(AWS Summit New York)에서 미국의료정보보호법(HIPAA)을 준수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AWS 헬스 스크라이브(AWS HealthScrib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WS 헬스 스크라이브는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음성 인식 및 생성형 AI를 활용해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임상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의료진들이 업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단일 API를 사용해 의사와 환자 간 상담 시 진료 기록을 작성하고, 의약 용어 및 약물 정보 등 구체적인 정보를 생성하며, 상담 내용을 요약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정보는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이하 EHR) 시스템에 등록될 수 있다.   생성형 AI는 빠른 속도로 의료와 생명 과학을 포함해 여러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은 임상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기술을 활용해 의료 산업 내 임상의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는 매 진료 후에 임상 문서를 취합하는 것이다. 이는 컴플라이언스와 품질 측정, 배상에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환자를 직접 대면할 시간을 빼앗는, 여러 단계로 구성된 복잡한 절차이기도 하다.   이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많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이 문자 음성변환(TTS) 및 자연어 처리(NLP)를 활용하고 있는데, 생성형 AI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진료 녹취록을 EHR에 입력할 수 있을 만한 간결한 임상 문서로 변환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성형 AI 역량 구축을 위해 공급 업체들은 정확한 임상 문서 생성을 위해 자사 LLM을 훈련하거나 미세 조정해야 하는데, 여기에는AI 전문가와 면밀하게 주석이 달린 의료 데이터, 막대한 컴퓨팅 용량이 요구된다. 의료용 LLM은 일반 의학, 소아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용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야 하고, 처방명과 용량을 인식하는 능력 및 자유롭게 흘러가는 대화를 이해, 분석 및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 솔루션의 올바른 작동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이 오류 또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임상의들이 생성된 모든 텍스트의 출처 추적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책임감 있는 AI를 염두에 두고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의 생성형 AI 기반으로 구동되는 AWS 헬스 스크라이브는 의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기본 머신러닝(ML) 인프라를 관리하거나 자체 의료 전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학습할 필요 없이 일반 의학 및 정형외과와 같은 두 가지 인기 전문 분야부터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 기능을 더 빠르고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AWS 헬스 스크라이브는 원본 대화 기록 내에서 생성된 모든 텍스트의 원본을 인용하여 의사가 임상 기록을 EHR에 입력하기 전에 더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AI 시스템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고안해서 구축된 AWS 헬스 스크라이브는 고객이 데이터 저장 위치를 제어하고, 데이터가 전송 중이거나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서비스를 통해 생성된 입력내용 또는 출력 결과물을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   3M 헬스 인포메이션 시스템(3M HIS)은30만 명 이상의 임상의가 사용하고 있는 음성 해석, 대화 및 앰비언트 AI(생활환경 인공지능) 솔루션인 엠모달(M*Modal)을 제공하고 있다. 게리 게리슨(Garri Garrison) 3M HIS 회장은 “3M HIS는 AWS의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및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의료 기관들이 임상 문서 작성과 비용 청구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며 “3M HIS는 AWS와 대화 및 생성형 AI를 임상 문서 작업에 직접 적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AWS 헬스 스크라이브는 당사의 임상 솔루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당사의 앰비언트 임상 문서 작업 및 가상 어시스턴트 솔루션 제공을 더욱 가속 및 정밀화하고, 확장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브라틴 사하(Bratin Saha) AWS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부문 부사장은 "의료 고객과 파트너들은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임상 치료 및 연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기초적인 의료 데이터 기능을 구축, 유지, 운영하는 데는 더 적은 시간을 할애하기를 원한다" 며 "이것이 바로 AWS가 임상의가 대면 또는 원격 의료 방문 중에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AI 기반의 고성능, 대규모 의료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투자한 이유다. 문서화는 의료 전문가에게 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므로, AWS 헬스 스크라이브에서 생성형 AI의 성능을 활용하여 이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 발표는 의료 및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AWS의 노력과 임상 문서화 부담을 줄이고 상담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AWS는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이어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AWS 헬스 이미징(AWS HealthImaging)의 정식 출시도 발표했다. AWS 헬스 이미징은 의료 영상 데이터를 페타바이트 규모로 저장, 변환 및 분석을 돕는 서비스로, 기본 인프라 프로비저닝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높은 퀄리티의 성능을 자랑한다.    
작성일 :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