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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정보시스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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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IT 트렌드 2024
김지현 지음 / 값 2만원 / 크레타 2024년 IT 업계는 어떤 트렌드가 주도할 것인가? 2022년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 인터넷 세상을 흔들던 메타버스는 대중과 기업의 눈밖에 벗어난 지 오래다. 2023년에는 온 세상이 챗GPT와 AI를 외쳤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파생 서비스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이자 ICT 분야 전문가인 저자는 전체적인 IT 트렌드를 크게 메타버스, 블록체인, AI, 웹3.0 등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위주로 살펴본다. 그리고 2024년에 미시적으로 살펴봐야 할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인스타그램, 틱톡 다음은? 1990년대의 PC통신 동호회, 2000년대의 다음 카페와 싸이월드 등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소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 진화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모바일 시장이 들어서면서 한국형 커뮤니티 서비스는 주목을 끌지 못했다.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이 시장을 선점했고, 국내의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밴드, 스토리, 제페토 등을 출시했지만 세계적인 서비스로 발돋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시장에 국내의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위버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2024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며 성장할지 지켜볼 일이다. ✔생성형 AI, 업무 깊숙이 들어오는 동반자 거대언어모델 LLM은 여러 종류의 생성형 AI를 탄생시켰다. 단순 대화형 챗봇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오디오 등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생산할 수도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100% 신뢰할 수 없다는 점, 저작권 침해 문제, 프롬프트를 통한 보안 유출 문제는 생성형 AI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점이다. ✔데이터, 21세기의 원유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라고 불릴 만큼 10년 넘게 IT 산업에서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수집해야 상품 개발이나 서비스 개선, 고객 만족, 마케팅 관점 등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곧 기업의 사업 혁신에 중요하게 이용될 것이다. ✔로봇, 공장에서 일상으로 팬데믹 시기 동안 기업의 오프라인 매장은 크게 변화했다.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의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이 비치된 매장도 볼 수 있다. 장기간의 비대면, 매장 운영비 상승 등으로 로봇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로봇은 매장이나 공장 등에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업무 자동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 ✔핀테크, 국경이 무너지는 금융, 간편결제와 토큰의 글로벌화 모바일과 함께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산업을 꼽으라면 단연코 핀테크다. 모바일과 킬러앱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금융도 필연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바로 애플페이와 삼성페이다. 결제 시스템의 편리성, 결제 후 영수증 관리의 편의성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킬러앱으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제조사는 이제 하드웨어뿐 아니라 킬러앱으로 수익모델을 확장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아바타, 이모티콘에서 아바타 생태계로의 전환 카카오톡에서 시작한 새로운 비즈니스는 바로 이모티콘이다. 2011년에 출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10년간 7천억 원의 수익 규모로 성장했다. 창작자는 1만 명이 넘고 발행된 이모티콘 수만 해도 30만 개가 넘는다. 실물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이모티콘이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제페토와 이프랜드,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서 이용되는 아바타가 주목받고 있다. 3D로 제작되어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가상공간을 유영하며 다른 아바타와 한데 어우러지며 메신저 역할을 하기도 한다. ✔OTT, 사업다각화 속 악재, 돌파구는 있다 넷플릭스의 독주 속에 국내 통신사와 콘텐츠 사업자, 스타트업의 경쟁이 치열하다. 넷플릭스의 성장 이면에는 토종 OTT 기업의 위기가 있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근절하는 한편 인수, 합병을 통한 사업 효율화,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판권 확대 등 사업 다각화를 노려봐야 할 때다. 과거 핫메일에 대항한 한메일, MSN 메신저에 대항한 네이트온, 구글에 대항한 네이버, 우버에 대항한 카카오T가 토종의 자존심을 보였던 것처럼 토종 OTT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할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커머스, 재편하는 춘추전국시대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으로 사용자들이 복귀하면서 이커머스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하락했다. 이에 이커머스 기업은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쿠팡이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이는 와중에 수익을 위한 사업 다변화가 집중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M&A가 2024년에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재도약하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 2016년부터 본격화된 전통기업의 혁신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화나 제조, 마케팅, 정보시스템, 즉 클라우드 기업의 데이터 분석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 과정에서 AI를 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난 5년이 넘는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클라우드와 AI, 데이터 기술을 고도화한 덕분에 전통기업에서도 실질적으로 사업 혁신에 큰 성과를 보이는 기업들이 등장하며 2024년부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2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양자 컴퓨팅, 초전도체와 양자 컴퓨팅, IT 기술의 나비효과가 되나 양자 컴퓨팅은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로 기존의 클래식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복잡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다. 앞으로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보안 솔루션과 데이터 최적화 분야 그리고 초거대 AI 개발에서 획기적인 비즈니스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신약 개발이나 의료, 제약과 같은 생물학적 시뮬레이션과 금융에서의 위험 분석과 포트폴리오 최적화 분야 등에 사업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이에 해당 산업은 이를 발 빠르게 준비하는 2024년을 보내야 한다.
작성일 : 2023-11-20
아비바, ‘아비바 PI 월드 2022’에서 산업 혁신을 위한 데이터의 역할 제시
아비바가 ‘아비바 PI 월드(AVEVA PI World)’ 콘퍼런스를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옥스퍼드 대학 산하 웰컴 연구소(The Wellcome Institute)의 캐서린 그린(Catherine Green) 박사와 켈로그(Kellogg’s), 코그니전트(Cognizant)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며 민첩성과 탄력성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비바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혁신의 가속화하는 방안도 소개된다. 아비바의 피터 허웍(Peter Herweck) CEO는 상호 연결된 디지털 인사이트가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 및 데이터 기반 실제 비즈니스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통합된 PI 시스템(PI System)과 같이 새롭게 확장된 포트폴리오가 향후 퍼포먼스의 시대에 데이터 기반 성장을 견인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허웍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데이터는 비즈니스 운영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 이 때 인간의 독창성을 적극 활용한다면, 더욱 향상된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과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면서, “상호 연결된 산업 경제사회 내 이해관계자들과 이러한 혁신을 서로 공유하며 우리는 경계를 허물어 더 나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모든 과정마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비바 PI 월드 2022에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동화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는데 있어 인간의 인사이트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켈로그의 마이클 딘(Michael Dean) 전력, 제어 및 정보시스템 부문 글로벌 총괄은 “데이터는 산업 혁신의 중심에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그러나, 그 정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인간의 인사이트가 없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효과는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이클 딘 글로벌 총괄은 이번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 향후 데이터 기반 조직 내 인간의 독창성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코그니전트-TQS의 데미안 오코너(Damien O’Connor)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데이터는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목표를 실현시키며, 제4차 산업혁명을 더욱 가속화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아비바 및 코그니전트와 같은 기업들은 인간의 인사이트를 데이터와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의 더욱 책임감 있는 자원 사용 및 산업 경관의 재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가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준 방법 및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내부 패러다임 ▲차세대 산업 인력으로서 Z세대가 디지털 사고방식을 고취시키는 방법 ▲아비바 데이터 허브에 통합된 PI 시스템이 고객을 위한 가치 제고를 가속화하는 방법 및 아비바 솔루션 로드맵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된다.
작성일 : 2022-03-02
AI·로봇·빅데이터 기술, 물류창고에도 적용된다
AI·로봇·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물류창고에도 이러한 기술이 더해지면서 '스마트 물류센터'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 물류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스마트 물류센터에 대한 인증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4월 9일부터 인증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10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는 자동화된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정성, 친환경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물류시설을 국가가 스마트 물류센터로 인증하고 행정, 재정적으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받으면 스마트 물류센터의 자동화 설비에 필요한 비용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정부에서 최대 2%p의 이자비용(‘21년 예산 10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은 스마트 물류센터를 짓기 전이더라도 설계 도면 등으로 예비 인증을 받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은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심사단의 서류·현장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여부 및 등급이 결정되며, 인증기준은 입고·보관·피킹·출고 등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를 평가하는 기능영역과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성과관리 체계,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을 평가하는 기반영역으로 나뉜다. 택배터미널의 경우에는 장시간·고강도 노동에 의존하고 있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분류작업, 상·하차 작업의 자동화 정도가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인증은 영역별 점수를 합산하여 1~5등급이 부여되며, 인증등급 등에 따라 이차보전 혜택도 차등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인증신청은 스마트물류센터를 소유·운영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인증기준에 맞게 물류센터 설계도면 및 설비·정보시스템 도입현황 등에 관한 서류를 준비하여 한국교통연구원에 접수하면 된다.
작성일 : 2021-04-08
웅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ERP의 클라우드 전환 지원
웅진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고객사의 SAP on Azure 구축 및 애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웅진은 SAP 기반 ERP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 파트너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웅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고투마켓(Go-To-Market) 협력 MOU를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기반의 전사적자원관리(EPR) 및 유관시스템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고객사의 중소기업용 ERP 시스템(SAP Business One)을 애저로 전환하고, 신규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웅진이 서비스하고 있는 기존 고객사에 전략적 클라우드 오퍼링을 제공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웅진은 이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Business One에 대한 애저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였다. 또한 전세계적 팬데믹 확산 대응으로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의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연동 및 파일서버 등 윈도우 가상 데스트톱(Windows Virtual Desktop) 구축을 애저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Power Platform),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파워BI(Power BI) 등을 통해 AI 기반의 서비스를 접목하고, 고객사에서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SAP ERP 및 S/4HANA 유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도 함께 한다. 양사는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사례와 효과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안내하는 등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의 이수영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필수 단계인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지은 대표는 “양사의 전략적 협업이 ERP 및 유관업무 시스템 애저 전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9-08
[기획] 직업능력개발 훈련 방향(1) - 4차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이 뜰까?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가속화 될 수 록 많은 직업들이 중복성이나 정보시스템·인공지능·로봇에 의한 대체로 소멸하고 일부 직업들은 급성장하며, 유지되는 직업의 경우에도 필요로 하는 숙련·자질 구성이 급변할 것이다. 이에 수요 급성장 직종과 위축·소멸 직종 간의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  https://www.freepik.com/free-vector/group-man_3924715.htm  노무라연구소가 일본경제에서 컴퓨터기술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능성을 조사한 결과가 이러한 변화가 임박 하였음을 시사했다. 일본에서 20년 이내의 기간에 현재 601개 직종 중에서 235개 직종의 노동자, 노동인구의 49%에 해당하는 2,500만 명 정도의 일자리가 인공지능과 로봇 등에 의하여 대체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도 “산업 측면에서 보건·의료, 기간산업·인프라, 자산관리, 금융서비스 분야 등과, 직종 측면에서 사무관리, 제조·생산, 건설·자원개발, 설치·유지보수 분야 등에서 고용규모가 점차 축소되거나 정체될 것”이라며 전 세계 범위에서 미래 직업구조 변화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의 직업·직무가 변화하면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도 변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직업구조, 직무 내용, 직무방식, 핵심역량 등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서 작업 시스템 설계·관리·모니터링 업무로, 단순 사무·노무 위주 직종에서 창의성과 첨단 기술·지식 요구 직종으로, 표준화 업무의 획일적 집행에서 기술·지식 적용 혁신으로 전환될 것이다.  핵심역량도 신규 프로젝트 기획·집행 관리, 창의적 문제 해결, 기술 분야 간 융합, 고객화와 감성대응 초점 등으로 변화하며, 직업능력 구성의 변화는 산업, 지역, 직종 등에 따라 이질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가트너는 "2020년 인공지능은 2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80만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산업군에서는 총체적 일자리 손실이 발행할 것이고, 헬스케어 교육과 일부 영역에서는 순고용 감소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팩토리 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10년 전에는 없었던 일자리로 AI엔지니어, 기술윤리학자, 앱개발자, 드론전문가, Vlooger/블로거/유튜버, 소셜미디어_컨설턴트, 무인운전 차량 엔지니어, 사용자 경험 전문가. 데이터 마이너, 우버운전자 등을 꼽고, "대한민국을 봤을 때 해외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자들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직군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관기사 [기획] 직업능력개발 훈련 방향(2)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은? [기획]직업능력개발 훈련 방향(3) - 미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과 대응방안      
작성일 : 2019-07-29
클래드코리아 원주, 조선해양 산업핵심 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선정
스마트 배관 생산자동화 시스템   클래드코리아 원주는 8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조선해양 산업핵심 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술은 ‘조선해양플랜트건설부문 스마트 생산협업 시스템(Smart Logistics & Production Automation System, 이하 SLAS)’으로 조선해양플랜트건설 부문 배관·철의장·블록의 스마트생산 제조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 배관 생산자동화 시스템(Smart Pipe Spool System, 이하 SPSS)과 스마트 철의장품 생산자동화 시스템(Smart Steel Out-fittings Automation System, 이하 SSAS) 그리고 스마트 블록물류 운영시스템(Smart Block Logistics System, 이하 SBLS)으로 구성되며, 센서,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들을 모두 활용하여 개발된다. 총 사업비 120억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주관기업인 클래드코리아 원주에서 60억 이상을 현금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해당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SLAS 스마트실증훈련센터(이하 스마트실증센터)도 클래드코리아 포항 경주공장에 건립된다. 기술 개발 참여 업체 및 기관들도 사상 대규모로 진행되는데, 참여 조선소기업으로는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대학교로는 아주대, 목포대, 인하대, 충남대가 참여한다. 연구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하며, 참여중소중견기업으로는 에스엠소프트웨어, 스마트로봇연구소, 성과활용기업으로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조선, 삼녹, 태창이엔지, 덕천기연, 아이더블류아이, DSME 정보시스템, 경동, 신호엔텍 등이다. 특히 해당기술은 중소·대형조선소와 현업생산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해당기술의 완성도를 스마트실증센터를 통해 검증절차를 가진다는 것이 타 기술개발 방식과는 독보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해당기술은 산업부 산업핵심기술로 선정되기 전부터 대한민국전통명장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생산술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등 많은 기관들로부터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해당기술개발 및 스마트실증센터 지원 협약 체결을 하였다. 특히 명장회에서는 조선해양분야 퇴직자 재취업 교육 및 조선해양플랜트건설분야 4차산업교육을 이 실증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필요한 교육인력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클래드코리아 원주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스마트실증센터를 대중소 조선소 및 배관·철의장·블록 업체 등 조선해양분야 협력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모두 개방할 예정이며, 지자체 기관들과 협조하여 현장맞춤형 4차산업요소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서는 재질·제작에 대한 기초이론 및 코드교육을 포함하여 로봇·레이저·센서기술 등을 활용한 절단·가공·제관·용접·검사 기능훈련과 함께 MES/POP 와 같은 스마트운영시스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드코리아 원주 대표이사 이유철은 “이 실증센터 건립 자체가 기술개발결과에 대한 산출물로써 완벽한 기술개발 능력과 의지가 없으면 절대 실현할 수 없다. 반드시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협업제조시스템을 만들어서 꺼져가는 조선해양플랜트건설분야의 활력을 되살릴 수 있는 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래드 코리아 원주는 2019년까지 완벽한 스마트실증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조선 해양 플랜트 건설 부분 배관·철의장·블록 제작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의 표준을 마련하여 국내 중소중견 배관업체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 있는 많은 협력제작사들의 국내 리쇼어링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조선3사 대기업을 포함하여 중소중견배관업체들은 이미 SPSS 스마트배관샵 제작 TFT을 구성하였으며 클래드코리아 원와 위탁제조 및 기술컨설팅을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랜트건설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기술교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서 이 사업이 관련업계 혁신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 : 2018-09-17
[온에어] 디지털전략계획으로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높인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최근 우리나라에서 정보전략계획(ISP :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이 유행하고 있다. 정보를 기업을 운용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며 정보전략을 시작한 기업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기업의 전산시스템 부서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행위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7월 9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디지털전략계획에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정보전략계획은 기업이나 조직의 경영목표 및 전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대부분의 정보전략계획은 정형화되어 사용되고 아직도 교과서처럼 사용된다”고 설명한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는 “환경분석 단계에서 여러 가지 분석방식을 사용하지만 ERP 솔루션 구입을 위해서 무료로 해주는 벤더도 생겨서 형식적인 산출물만 제출하는 기업도 있었다. 기업의 경영환경을 분석하는 데에도 수개월 또는 수년이 소요될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은 인터뷰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의 관리자들이 바빠서 쉽지 않다”고 말했다. 환경분석과 현황분석에서 일반적으로 유명분석은 모두하고 있다. 조형식 대표는 “예를 들어서 4C(Customer, Channel, Competitor, Company) 분석, CFS(Critical Success Factor) 분석, 경쟁환경(5 Forces Model), 핵심역량분석(7S Model), SWOT 분석, 가치사슬분석, 정보화 ROI 분석, 추진전략 수립 등이다”라며 “대부분 MIS 교육과정의 교과서 내용의 수준일 뿐 아니라 진행단계도 환경 분석, 현황분석, 미래모형 정의, 실행계획 수립 등의 단계로 진행되지만, 이런 단계를 이행하고 시스템을 코딩하는 개발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디지털 변혁의 환경에서 ISP는 쓸모가 없어진다. 이제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하나로 기업이 경쟁하는 시대는 아니다. 그러나 불변하는 것은 기업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목표와 전략의 가치이다. 조형식 대표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계층의 유효기간”이라며 “기업의 미션이나 비전은 5년 이상이지만, 골은 3년에서 5년, 그리고 주요사업목표는 1년이다. 그리고 디지털 변혁시대에서는 이러한 유효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이에 디지털전략계획에서의 계층구조와 유효기간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디지털전략계획(DSP)의 계층구조 한편 국내 기업 대부분은 디지털 혁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인식하고 있지만, 디지털 변혁 전략을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디지털 변혁 준비에 미흡한 수준이다. 디지털전략계획은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전략계획은 정보전략계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많은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 이전의 기업환경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디지털 변환 시대의 특징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전의 시대와 다른 3가지의 특성을 가진다. 하나는 변화의 속도이다. 기업은 디지털 변환의 프로세스를 위해서 민첩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두 번째는 기술이나 지식의 수명주기가 전보다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3~5년 이상에 중장기 상황에 대해서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다. 지속적인 변화 대응 자세가 필요하다. 세 번째는 파괴적(Disruptive)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기존의 생태계를 파괴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트렌드 분석과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8-02
[칼럼] 디지털전략계획 대 정보전략계획
디지털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정보전략계획(ISP :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이 유행하고 있다. 정보를 기업을 운용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며 정보전략을 시작한 기업도 있지만, 한국에서 주로 기업의 전산시스템 부서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행위로 많이 사용되었다.   정보전략계획은 기업이나 조직의 경영목표 및 전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며, 전사 차원의 중장기 정보화 계획과 전사 차원의 통합 시스템 구현 및 효율적 투자계획 수립이 목적이다. 또한 경영목표 및 전략과 조화를 이루며 기업환경에 의해 부과된 제약조건 내에서 수립이 목적이다.   대부분의 정보전략계획은 정형화되어서 사용되고 아직도 교과서처럼 사용된다. 환경분석 단계에서 여러 가지 분석방식을 사용하지만, ERP 솔루션 구입을 위해서 무료로 해주는 벤더도 생겨서 형식적인 산출물만 제출하는 기업도 있었다. 기업의 경영 환경을 분석하는데도 수개월 또는 수년이 소요될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의 관리자들이 너무 바빠서 쉽지 않다.   환경분석과 현황분석에서 일반적으로 유명 분석은 모두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4C(Customer, Channel, Competitor, Company) 분석, CFS(Critical Success Factor) 분석, 경쟁환경(5 Forces Model), 핵심역량분석(7S Model), SWOT 분석, 가치사슬분석, 정보화 ROI 분석, 추진전략 수립 등이다. 대부분 MIS 교육과정의 교과서 내용의 수준이다.   진행 단계도 환경분석, 현황분석, 미래모형 정의, 실행계획 수립 등 단계로 진행되지만 이런 단계를 이행하고 시스템을 코딩하는 개발자는 없다.   현재의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환경에서 ISP는 쓸모가 없어진다. 이제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하나로 기업이 경쟁하는 시대는 아니다. 그러나 불변하는 것은 기업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목표와 전략의 가치이다. <그림 2>는 조직 또는 기업의 가치 계층이다.     그림 2. 조직의 가치 계층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계층의 유효기간이다. 기업의 미션이나 비전은 5년 이상이지만, 골은 3년에서 5년, 그리고 주요 사업목표는 1년이다. 그리고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서는 점점 이러한 유효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는 디지털전략계획(DSP : Digital Strategy Planning)이 필요하다.   디지털전략계획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진행과 더불어 발전과 진화를 할 수 있다.   ■ 기업의 디지털 수준 분석과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 전략 ■ 기업의 디지털 시대 인사관리 전략 ■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 및 SNS 전략 ■ 기업의 의사결정에서의 인공지능(AI) 운용 전략 ■ 기업의 제품개발의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PLM 전략 ■ 기업의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전략 ■ 기업의 디지털 서비스(Smart Service) 전략   국내 기업 대부분은 디지털 혁신(Digital Disruption)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인식하고 있지만, 디지털 변혁 전략을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디지털 변혁 준비가 미흡한 수준이다. 디지털전략계획은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전략계획은 정보전략계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많은 도구들이 쓰이지 못할 수 있다. 이전의 기업환경과 아주 다르기 때문이다.   디지털 변환 시대의 특징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전의 시대보다 3가지의 특성을 가진다. 하나는 변화의 속도이다. 기업은 디지털 변환의 프로세스를 위해서 민첩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두 번째는 기술이나 지식의 수명주기가 전보다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3~5년 이상에 중장기 상황에 대해서 예측하기가 무척 어렵다. 지속적인 변화 대응 자세가 필요하다. 세 번째는 파괴적(Disruptive)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기존의 생태계를 파괴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트렌드 분석과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디지털전략계획은 이러한 것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7-02
그렉터, 대보정보통신과 스마트 시티 구축 전략제휴 체결
커넥티드 서비스 전문기업 그렉터(www.gractor.com)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대보정보통신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시티 구축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력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그렉터는 자체 보유한 엣지컴퓨팅기술이 탑재된 엣지게이트웨이 '아이커넥터'와 IoT 플랫폼 '앨리엇 엣지 플랫폼'을 대보정보통신의 다양한 현장 인프라와 고객사이트에 접목시켜, IoT 분야의 황금어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시티와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양사가 함께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20년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와 각 분야의 고객층을 활용, 그렉터의 첨단 IoT 플랫폼에 기반한 경쟁력있고, 부가가치 높은 대규모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낼 계획이다.   대보정보통신은 1996년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정보통신시설을 통합관리할 목적으로 설립한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을 2002년 대보그룹이 인수, 민영화시킨 기업이다. 올들어 인천공항 영상관제시스템, 송도 u시티, 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국회 정보시스템 사업 등 수백억 규모 대형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그렉터의 김영신 대표는 "지능형 IoT 플랫폼 '앨리엇 엣지 플랫폼'과 강력한 엣지컴퓨팅 기술이 탑재된 엣지게이트웨이 '아이커넥터'는 스마트 시티, IBS, 환경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쟁력을 배가시켜주는 탁월한 전략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고객층과 영업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대보정보통신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층 다양한 고객 프리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8-06-12
티맥스데이터-군산대학교,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협력
티맥스데이터와 군산대학교는 군산대학교 정보화 분야에 SW솔루션을 통한 정보시스템 안정성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공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데이터는 자사 제품인 ‘티베로(DBMS)’와 관계사인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리눅스(OS)’ 등의 SW솔루션 운용현황을 점검 및 개선하고, 정보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지원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SW솔루션 사용을 위한 임시 및 정품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는 티맥스데이터 제품의 라이선스 유지보수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정 체결은 국내 대표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과 국내 주요 대학과의 협력으로 국내 SW솔루션 시장의 기술력과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대학교 강영흥 정보전산원장은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인 티맥스데이터와 협력해 SW솔루션 및 기술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 내용에 따라 정보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맥스데이터 허희도 광역엔터사업본부장은 “군산대학교에 순수 국내 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티맥스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티맥스데이터는 군산대학교와의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