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인하대학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5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넥스트폼] BARAM v24.1.3 Release
              SW 소식 >             BARAM v24.1.0 공개 >             BARAM v24.1.0이 공개되었습니다. BARAM v24.1.0에는 밀도 기반 압축성 솔버와 Batch Process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BARAM v24.1.0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외에도 baramFlow tutorials 6개, baramMesh tutorials 1개가 추가되었습니다.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baramFlow New Features 밀도 기반 압축성 솔버 및 Far-field Riemann 경계 조건 추가 (TSLAeroFoam) User Parameters 기능 추가 Batch Process 기능 추가 User Parameters를 조합하여 순서대로 계산 실행 가능 격자 정보 확인 기능 추가 (격자 갯수, 해석 영역 크기, 최대/최소 격자 체적) baramFlow Improvement Realizable k-ε 모델의 벽함수 개선 정상 상태 계산을 비정상 상태 계산의 초기값으로 사용하는 기능 추가 cell zone source term에 단위 표시 계산 종료 시, 종료 팝업 창 띄우는 기능 추가 특정 경계면은 이름에 따라 경계 조건 자동 부여 다상 유동의 정상 상태 계산 시 maximum Courant number 설정 가능             baramMesh New Features snap 단계에서 Implicit Feature Snapping 지원 baramMesh Improvement 형상 이름의 공백에 _ (underscore) 자동 추가 Region 단계에서 고체 영역만 설정하도록 기능 개선                                     BARAM ARM 64 버전 Azure Marketplace 공개 >              Azure Marketplace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RAM CFD Package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고사양의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없이도 BARAM을 이용하여 복잡한 CFD 계산을 돌릴 수 있습니다.  Azure Marketplace에서 NEXTFOAM BARAM을 검색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Azure Marketplace에 등록되어 있는 BARAM CFD Package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 소식 >             4월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HPC 교육 >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4월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HPC 환경에서 OpenFOAM 수행 방법 및 병렬 AI 학습 방법 / HPC 구축 실습을 통해 HPC의 개념 이해 / 최적 성능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 및 효율적인 HPC 관리 방안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일정 : 4월 24일 ~ 4월 25일 (링크)를 클릭하시면 4월 CAE/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소식 >             2024년 AI CFD 춘계 워크샵              지난 2월 29일 서강대학교 AS관 509호에서 AI CFD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GIST 최성임 교수님, 인하대학교 고승찬 교수님, KAIST 이승철 교수님을 비롯하여 AI CFD를 주제로 연구하시는 분들과 모임을 가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PINN (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를 비롯하여 FNO, DeepONet 등 Neural Network를 CFD에 적용한 연구 및 활용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보성 박사님께서 NEXTFOAM 연구 성과 및 근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WHAT IS OPENFOAM? OpenFOAM은 오픈소스 CFD 소프트웨어이다. GNU GPL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수정 및 재배포를 할 수 있다.       WHAT IS MESHLESS CFD? 질점격자 기반의 CFD해석 기법으로 FVM해석 기법의 보존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처리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FAMUS는 무격자 기법의 CFD 해석 SW 입니다.       WHAT IS BARAM SERIES? BARAM은 넥스트폼이 개발한 OpenFOAM CFD 해석 프로그램입니다. 넥스트폼이 개발한 OpenFOAM Solver와 Utility를 GUI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신거부
작성일 : 2024-04-29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위데이터랩과 IT교육 및 아웃소싱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AI‧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 IT기업의 AI‧데이터 개발 아웃소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8일(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이하 IUT), 위데이터랩㈜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행사는 KOIIA, IUT, 위데이터랩㈜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ITPark가 주최하는 아웃소싱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IUT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요청으로 설립된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 대학 단위의 교육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로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국내 IT교육 및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위데이터랩㈜은 AI‧데이터 분야 솔루션 개발, 교육, 컨설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중앙아시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국내 IT기업의 AI‧데이터 개발 아웃소싱 확대 ▲현지 AI‧데이터 분야 교육 인프라 조성 ▲첨단 디지털 분야 공동 연구개발 사업 수립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OIIA 김태환 부회장은 “이번 3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IT기업의 아웃소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신수봉 부총장, 위데이터랩(주) 김수경 이사가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작성일 : 2024-03-21
[온에어] 플랜트 조선 분야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월 22일 CNG TV는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을 주제로, 2월 21일 개최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랜트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는 한편,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이경호 교수(인하대학교),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   이번 방송은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인하대학교 김경호 교수, 오라클 박재만 상무,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는 ‘AI와 디지털 트윈 : 스마트 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그동안 조선 분야의 1위를 해왔지만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잘 정해야 향후 조선산업이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으로 40년 이상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호 교수는 “현재 조선 분야에서는 선박의 안전운항, 자동화 항해 등 스마트십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어떻게 스마트화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십을 위한 디지털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형 선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 분야의 스마트 워크를 위해 실시간 정보의 지원을 비롯해 양방향 인터랙션, 휴대성/이동성, 시스템의 능동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설계와 생산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여러 가지 설계 데이터 정보를 운용하는 한편 이렇게 모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십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라이프사이클에 초점을 맞춰진 연구는 물론, 스마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국오라클 건설엔지니어링사업부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는 박재만 상무는 ‘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주제로, 어려운 의사 결정을 쉽게 하고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가시화하며 인공지능과 결합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CIC(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소개했다. 박재만 상무는 “오라클은 CIC를 통해 일정 지연 예측 및 해결책 제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네트워크 성능 평가, 잠재적인 소송을 발견, H&S 위험, 공급망 병목 현상 및 문제 식별, 설계 위험 등을 사전에 찾아 관리 등 빠르게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자재 구매를 위한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플랜트 분야에서 구매/조달에 AI를 적용해 온 내용을 소개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은 2019년 10월 출범한 이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검색 등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하여 시장의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틸보소(steelboso)를 서비스하고 있다.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분야에는 약 220억개 이상의 자재 경우의 수가 있는데, 검색 엔진과 데이터과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표준화도 필요했지만 산업 특화 알고리즘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시도되지 못했다”면서, “스틸보소에 구매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프로젝트 정보에 대한 견적서가 제출된다. 또한 구매자가 업로드한 정보를 마켓플레이스에서 고르고 선정할 수 있을 만큼 검색 엔진이 향상됐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되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인하대 제조스타트업 DX 지원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 초기창업패키지’ 제조스타트업 대상으로 ‘IN 디지털 제조 전환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DX 컨설팅 지원을 지난 8월 1일 시작하여 11월 말 성료했다. ‘IN 디지털 제조 전환 프로그램’은 업종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제조스타트업의 DX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인데, 기업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기업의 핵심역량을 정의하며 분석 결과에 따른 DX 도입 전략 및 중장기 기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는 제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현장방문을 통한 진단 및 컨설팅과 협회에서의 집체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역량을 점검하고 DX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DX 전환 과제 정의 및 구체화에 따른 실행 우선순위를 정하고 DX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준비과정 컨설팅 및 후속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수행했다. 지원기업은 ’진서에프티’와 ‘포윈(4Win)’의 2개사다. 진서에프티는 2021년 설립된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에폭시를 이용한 배터리 접지 부스 바 절연 코딩을 주요공정으로 하고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통해 창업 후 바로 현대기아차와 거래를 시작하여 2022년 6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금번 DX 컨설팅을 통해 제품별 도장의 공정 조건에서 최적화 조건을 찾아 실시간으로 분석 및 조치하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했다. 2023년 올해는 100억 매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DX 컨설팅 이후 개선을 통해 220억원의 중기 목표를 갖고 있다. 포윈은 2020년 설립된 스포츠 관련 기능성 의류 제조사로 실리콘 프린팅을 주요공정으로 한다. DX 추진 이유는 수익 구조 개선, 판매 유통 구조 개선, AS 대응 프로세스의 명확한 적용 기준 설정,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역량 사전준비이며, 이를 통해 2022년 12억원이던 매출을 2024년까지 41억까지 끌어올리고자 한다. 양사는 모두 “제조스타트업으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금번 DX 컨설팅은 당사의 핵심역량 및 문제를 파악하고 DX 도입 전략 및 중장기 기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어, 향후 실제 DX 추진 및 그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조사의 디지털화에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혁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제조스타트업을 위한 DX 컨설팅 지원은 도메인 지식과 함께 OT/IT 지식을 필요로 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전문성을 요하는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스마트제조혁신협회를 통하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제조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속성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언급했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중기부의 주요 핵심사업인 ‘창업’과 ‘제조혁신’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로 하여 정책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최대 효과를 위한 방안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협회는 제조스타트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관련지원기관들과 협업을 논의해나가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작성일 : 2023-12-24
서울시-모라이,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진행
모라이는 지난 10월 30일 진행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가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챌린지는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돌발 상황, 신호 준수,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국내 15여개 대학교의 학부, 대학원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Phoenix 팀이 받았고, 우수상은 국민대학교 Vilab 팀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영남대학교 @오라이(@All Right) 팀, 가천대학교 AMSL 팀 그리고 영남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연합팀인 발상의 전환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Clothoid, 인하대학교 VI2RE, 울산대학교  ISLab 팀 등 3개 팀이 우수알고리즘상을, 동국대학교 32기통, 광운대학교 FASTFOOTS 팀이 모라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는 강의실이 아닌 실제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1
[포커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의 현재와 미래 짚는 학술대회 진행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는 지난 7월 11일~14일 휘닉스 제주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30 Years of CG Innovation : Modeling the Past, Animating the Present, and Render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컴퓨터 게임, 영화/방송 특수효과, 가상/증강현실,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미디어아트, 로보틱스 등의 주제에 걸쳐 공유와 소통이 이뤄졌다. ■ 자료 제공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역사 1990년대 들어 국내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 발전의 기폭제가 된 것은 1993년에 시작된 국제학술대회인 Pacific Graphics이다. Pacific Graphics는 KAIST의 신성용 교수와 일본의 Tosiyasu L. Kunii 교수에 의해 창설되었다. 국내 연구자들이 Pacific Graphics와 같은 국제학술대회를 조직한 것은 한국의 그래픽스 연구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KCGS)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국내에 강력한 그래픽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하여 1993년에 설립되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는 초창기부터 다수의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했다. 이들 학술대회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주요 목표인 다양한 국내외 학술교류를 활성화하였고, 이를 통하여 한국의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가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다.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발전 방향 논의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학술대회는 학계와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모여 향후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며 미래의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광운대학교 최민규 교수와 숭실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공동조직위원장을, 한양대학교 권태수 교수와 KAIST 이성희 교수가 공동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0주년 기념 패널토의, 그래픽스 대상 발표, 초청 강연, 교수급 연구자 발표, 창해신진 연구자 및 석사 논문상 후보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학회의 리더 역할을 해 온 명예회장단, 학회임원, 관련기관, 회원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했으며, 학회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대학교 김명수 교수와 고려대학교 김창헌 교수가 공로패를, 오랜 기간 학술적 공헌을 해온 서울대학교 이제희 교수가 그래픽스 대상을 받았다.   ▲ 공로패 시상   ▲ 그래픽스 대상 시상   컴퓨터 그래픽스의 현재와 미래를 짚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한편으로 학회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기 위해 ‘한국 그래픽스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패널토의가 세종대학교 최수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김명수 교수와 고려대학교 김창헌 교수는 학회 설립 초기의 노력을 회고했고, 인하대학교 신병석 교수는 초창기 학술대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돌아보면서 “학술적인 교류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킹을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최근의 컴퓨터 그래픽스 연구는 게임, 영화,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관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스텍 이승용 교수는 “학문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비전/그래픽스/HCI가 융합되기도 하고, 이제는 그래픽스만 생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다. 그래픽스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연구가 아니라 실제로 관련 분야에서 파급력을 발휘하는 연구도 많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짚었다. 포스텍 백승환 교수는 “그래픽스는 비주얼한 정보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 데이터는 굉장히 복잡하면서 정보가 제한적이고, 물리적/데이터적으로 어떻게 표현되고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학계 전체가 더 탐구해야 할 영역이 큰 것 같다”면서, “많은 방법론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파이프라인이 바뀌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느낀다. 비주얼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툴들이 생기고, 이를 익히고 적용함으로써 비주얼 데이터를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의 미래 발전 방향과 관련해 이화여대 김영준 교수는 “기존에 만들어진 템플릿을 잘 따라가면서 신진 연구자의 유입을 늘리고, 해외 교류 등 학회의 외연을 넓히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 창립 30주년 패널토의 : 한국 그래픽스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 폐회식 후 단체 촬영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3차 3D 프린팅 지식연구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10월 13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대강당에서 ‘3D 프린팅 산학연 협업을 통한 사업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차 3D프린팅 지식연구회’를 개최한다. 제3차 3D프린팅 지식연구회는 지식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산학연정 지식정보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수요대응형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및 AI 솔루션 실용화 지원체제 구축과 ASTI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3D프린팅연구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팅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업인 및 연구자들과 함께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3D 프린팅 산업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의 3D 프린팅 지원 방안(인천테크노파크 신용덕 센터장) ▲제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사업화 방안(인하대학교 주승환 교수) ▲자동차 업계의 3D 프린팅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활용 사례(현대자동차 전양환 책임) ▲금속 제품 생산을 위한 3D 프린팅 사업화 방안(EOS 김승균 지사장) ▲플라스틱 제품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사업화 방안(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성근 상무) ▲3D 프린팅 적용을 위한 제품 경량화 설계와 최적 공정 시뮬레이션(MSC소프트웨어 황인혁 이사)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3차 3D 프린팅 지식연구회에 참석을 원하면 등록링크(https://forms.gle/LV6FhoSET2SKu1s89)를 통해 신청을 하거나 KISTI 권영일 박사(02-3299-6031/ylkwn@kisti.re.kr), KISTI 김유일 박사(02-3299-6026/yekim@kisti.re.kr)에게 연락하면 된다.
작성일 :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