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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노뎁"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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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티맥스가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기반의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이와 관련, 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메타버스와 AI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에이아이는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뎁과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로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ICT(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주거, 교통, 환경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로, 이노뎁이 보유하고 있는 영상 인식 AI 기술과 도시 인프라 데이터 시각화 기술이 핵심이 된다. 스마트시티는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국토 공간을 넘어 보다 진일보된 디지털 도시 공간 구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리액트(JS) 기반의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자 서비스인 '티바인(TIVINE)'을 제공한다. 티바인은 앞으로 티맥스가 선보일 '티맥스 슈퍼앱(Tmax Super App)'을 기반으로 OS부터 엔진, 서버 등 자체 기술들이 클라우드 및 서버 중심으로 구현된다.  티맥스에이아이는 AI 챗봇 제작 도구 '하이퍼챗봇(HyperChatbot)', AI 서비스 플랫폼 '하이퍼브레인(HyperBrain)' 등을 통해 시각, 음성, 대화, 문서지능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요소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관련 전문 지식이나 역량이 없어도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수 있다. 3사는 향후 정부∙지자체의 메타버스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여러 공공사업의 제안과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의 공공∙라이프∙서비스 관련 메타버스 기획 과제 등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AI 관련 신규 사업 추진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티맥스메타버스 김민석 대표는 "앞으로 고도화된 메타버스 기술로 구현될 스마트시티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다양한 사회 현상과 구조적 문제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미래 발생 가능한 재난, 재해, 사고 등을 예측하고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형태로까지 발전될 것"이라며, "이렇게 실생활에서 효용가치가 높은 도시 모델의 실현을 스마트시티 업계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뜻깊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4-13
[포커스] 인텔, ‘엣지 AI 플랫폼' 시장 확대 나서
인텔이 12월 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코리아 엣지 AI 포럼'을 개최하고, 인텔의 차세대 AI 비전과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인텔은 LG전자, 한화테크윈, 이노뎁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당면해 있는 AI 과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텔 엣지 AI 플랫폼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공공 인프라 등 AI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경수 기자     전세계 IoT 시장을 겨냥한 AI 엣지 솔루션 개발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시티, ▲금융서비스, ▲인더스트리얼, ▲게이밍, ▲교통, ▲홈/리테일, ▲로봇, ▲드론 등 8개 산업 부문에서 인텔의 엣지 AI 플랫폼이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더 많은 사물을 구별하는 한편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계·산업·공공 환경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인텔의 엣지 AI 플랫폼이 최적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명숙 사장은 "데이터의 분석, 활용 극대화를 위해 데이터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엣지에서의 컴퓨팅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AI 기술의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떠오른 시점이여서 인텔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플랫폼 솔루션 공급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엣지 AI 솔루션은 기술로 어떻게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인텔의 가장 중요한 전략은 협력 업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AI 생태계를 만들고 협력함으로써 AI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만들고 사업 모델을 키우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인텔은 증가하고 있는 엣지 단에서의 AI 활용성에 대응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엣지,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제품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인텔은 2019년에 45%의 데이터가 엣지에서 분석 및 활용되고 있고, 2023년에는 43%의 AI 워크로드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3D 카메라, CCTV 영상 보안 솔루션 등에 AI 기반 인텔 기술 도입 LG전자 지석만 상무는 카메라와 영상 지능을 주제로, 어떻게 인텔과 협력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지석만 상무는 “LG전자는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를 HD급 해상도로 인식할 수 있는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얼굴인식, 신체측정, 장애물 인식 등에서 딥 러닝 기술과 결합해 ThinQ Fit(가상 의류 피팅 솔루션)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LG전자가 이러한 기능을 개방형 전략으로 제공하고자 인텔의 D4칩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 LG전자 지석만 상무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는 “인텔과 한화테크윈이 AI 기술기반 영상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고 최적화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CCTV 카메라에서 수집한 영상 정보를 분석할 수 있도록 인텔의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으로 엣지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인텔의 VAS(Video Analytics Suite) 기반 솔루션을 적용했다. 또한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도입하고, 서버형 NVR(Network Video Recorder)에 탑재해 출시했으며,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2020년에 출시할 NVR에 적용할 계획이다.   ▲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   이노뎁 이성진 대표는 인텔 엣지 AI 솔루션 기반 스마트시티 데이터관리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이성진 대표는 “인텔과 이노뎁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시 관제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이노뎁의 DMS(Data Management Solution)를 비롯한 주요 솔루션에는 인텔 최신 제온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에는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 기반의 인텔  비전  엑셀러레이터  디자인(Intel Vision Accelerator Design)과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엣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이노뎁 이성진 대표   엣지 AI 솔루션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IoT 사업 가속화 한편 인텔코리아 최병원 상무는 차세대 인텔 엣지 AI 플랫폼을 주제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새로운 3세대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를 소개했다.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는 엣지 AI의 효율성을 높이고, 2세대와 달리 독립적인 SoC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I 가속기 또는 독립형 스마트 카메라, 드론, 로봇 등에 탑재할 수 있다. 전력 소모 없이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 지원으로 엣지 AI를 적용할 수 있다.    ▲ 인텔코리아 최병원 상무   한편 인텔은 VPU부터 데이터센터용 제온(Xeon) 플랫폼까지 다양한 성능의 프로세서 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을 제공함으로써 더 쉽게 AI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인텔은 2020년에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솔루션 통합 및 영업 채널 등을 포함한 솔루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 모델을 통해 고객이 AI 기반 제품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를 통해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1-01
인텔, '코리아 엣지 AI 포럼' 개최...'엣지 AI 플랫폼' 시장 확대 및 혁신 나서
인텔이 12월 4일(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코리아 엣지 AI 포럼'을 개최하고, 인텔의 차세대 AI 비전과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텔은 LG전자, 한화테크윈, 이노뎁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당면한 AI 과제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편, 인텔 엣지 AI 플랫폼 기반의 IoT, 클라우드, 공공 인프라 등 AI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텔의 엣지 AI 전략을 소개하면서 ▲스마트시티, ▲금융서비스, ▲인더스트리얼, ▲게이밍, ▲교통, ▲홈/리테일, ▲로봇, ▲드론 같은 8개 산업별에 인텔의 엣지 AI 플랫폼이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더 많은 사물을 구별하는 한편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계∙산업∙공공 환경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인텔의 엣지 AI 플랫폼이 최적의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권명숙 사장은 "데이터의 분석, 활용 극대화를 위해 데이터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엣지에서의 컴퓨팅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AI 기술의 도입이 필수로 떠오른 시점이기에 인텔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플랫폼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엣지 AI 솔루션은 기술로 어떻게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인텔의 가장 중요한 전략은 협력 업체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AI 생태계를 만들고 협력함으로써 AI 분야의 비즈니스 시장과 모델을 키우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은 증가하는 엣지 단에서의 AI 활용성에 대응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엣지,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제품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인텔은 2019년에 45%의 데이터가 엣지에서 분석 및 활용되고 있고, 2023년에는 43%의 AI 워크로드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진 파트너사 발표에서는 LG전자 지석만 상무가 카메라와 영상 지능을 주제로, 인텔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LG전자는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를 HD급 해상도로 인식할 수 있는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얼굴인식, 신체측정, 장애물 인식 등에서 딥 러닝 기술과 결합해 ThinQ Fit(가상 의류 피팅 솔루션)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구현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기능을 개방형 전략으로 제공하고자 인텔의 D4칩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LG전자 지석만 상무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는 인텔과 한화테크윈이 AI 기술기반 영상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CCTV 카메라에서 수집한 영상 정보를 분석할 수 있도록 인텔의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으로 엣지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인텔의 VAS(Video Analytics Suite) 기반 솔루션을 적용했다. 또한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도입, 서버형 NVR(Network Video Recorder)에 탑재해 출시했으며,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내년에 출시할 NVR에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   이노뎁 이성진 대표는 인텔 엣지 AI 솔루션 기반 스마트시티 데이터관리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인텔과 이노뎁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시 관제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이노뎁의 DMS(Data Management Solution)를 비롯한 주요 솔루션에는 인텔 최신 제온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최근에는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 기반의 인텔 비전 엑셀러레이터 디자인(Intel Vision Accelerator Design)과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엣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이노뎁 이성진 대표  또한 인텔 테크세션에서는 인텔코리아 최병원 상무가 차세대 인텔 엣지 AI 플랫폼을 주제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새로운 3세대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를 소개했다. <사진> 인텔코리아 최병원 상무 해당 VPU는 엣지 AI의 효율성을 높이며, 2세대와 달리 독립적인 SoC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I 가속기 또는 독립형 스마트 카메라, 드론, 로봇 등에 탑재할 수 있다. 전력 소모 없이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 지원으로 엣지 AI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멀티 스트림 및 인텔 비전 엑셀러레이터 디자인(Intel Vision Accelerator Design) 상에서의 멀티 비디오 분석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대기 인원 파악을 시연했다.  인텔은 VPU부터 데이터센터용 제온(Xeon) 플랫폼까지 다양한 성능의 프로세서 군에 모두 적용 가능한 인텔 오픈비노 툴킷(Intel OpenVINO Toolkit)을 제공, 쉽게 AI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VPU를 비롯해 제품의 효율성을 증대를 위해 고객들의 AI 구현에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솔루션 통합 및 영업 채널 등을 포함한 솔루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 모델을 통해 고객이 AI 기반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인텔코리아 박성민 전무가 사회를 맡고,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과 LG전자 지석만 상무,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 이노뎁 이성진 대표가 자사의 AI 전략과 인텔과 협력 사례 및 미래 AI 비전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사진> 왼쪽부터 인텔코리아 박성민 전무,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LG전자 지석만 상무,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 이노뎁 이성진 대표  인텔코리아 권명숙 시장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엣지로의 AI 워크로드 분산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의 AI 플랫폼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할 하드웨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를 갖췄고, 최적화 툴과 개발자 서비스 지원 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인텔은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엣지 AI 플랫폼 시장을 열고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LG전자 지석만 상무는 "LG전자는 진화, 접점, 개방이라는 3가지 키워드의 AI 전략을 갖고 있다. 진화는 쓰면 쓸수록 고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접점은 서로 연결되어 AI 기술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개방은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을 통해 인텔 등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전략 하에 LG전자는 3D 카메라에 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좋은 도구라고 소개했다.  한화테크윈 정원석 상무는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엣지로의 분산이 필요하고 에코시스템과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텔은 칩을 잘 만드는 회사로, 인텔의 오픈비노는 AI 플랫폼 구축에 우수한 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개발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며, AI 딥러닝 기반의 사업은 특정 업체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인텔 등 많은 업체들이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노뎁 이성진 대표는 "엣지에서 경제성, 차별성을 만들어야 스마트시티 고도화 가능이 있다. 엣지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상호간의 협력이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노뎁은 솔루션 업체로서 글로벌 진출에 대한 큰 꿈을 꾸고 있다. 사용자 니즈를 찾아가다 보니 인텔이 제공하는 AI 관련 서비스 모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텔과 파트너십을 굳건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코리아 엣지 AI 포럼'에서 인텔은 LG전자, 한화테크윈, 이노뎁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데이터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엣지에서 유의미한 데이터 추출 및 활용을 위해 AI 도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서비스 및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작성일 : 2019-12-04
퀀텀코리아-이노뎁과 협력해 국내외 통합 영상관제 시장 공략 강화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는 국내 영상관제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솔루션 선두 기업인 이노뎁(www.innodep.com)과 협력하여 국내외 통합 영상 관제(Video Surveillance)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노뎁은 다양한 고객 상황에 따라 퀀텀의 제품을 맞춤 솔루션으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는 ‘전략적 얼라이언스 파트너(Strategic alliance partner)’이다. 이에 양사는 이노뎁의 VMS(영상 관리 솔루션)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계층화 스토리지 제품을 결합하여 영상 관제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영상 관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통합 영상 관제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는 이미 국내외의 수많은 레퍼런스를 통하여 성능과 기능이 입증된 퀀텀의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와 고성능 대용량 디스크 스토리지 ‘QXS 시리즈’, 대용량 미디어 스토리지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가 사용되는 계층화 스토리지와 이노뎁의 영상 관제 시스템인 ‘뷰릭스 VMS’와 통합되어 연동된다.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스토리지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단일 사용자 관리 화면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소형부터 중대형급에까지 모든 규모의 영상 관제 카메라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통합 관리가 필요한 국내외 영상 관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노뎁이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기존에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도 공동 마케팅 및 비즈니스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고객 수요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고객들에게 통합 영상 관제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와 국내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국내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노뎁은 오는 9월 개최될 연례 영상 관제 전시회인 ‘이노뎁 솔루션 컨퍼런스 2017'에서 ‘통합 영상 관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7-07-26
한국EMC, 영상관제 전용 스토리지로 ‘엣지’부터 ‘코어’까지 시장 리더십 강화
한국EMC(http://korea.emc.com)는 영상 관제 솔루션을 위해 최적화된 ‘EMC VNX-VSS100’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하고, 분산 환경의 ‘엣지(edge)’부터 중앙 집중화된 ‘코어(Core)’ 센터를 아우르며, 영상 데이터의 저장 및 분석을 위한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를 마련했다. 최근 시장조사분석기관 IHS에 따르면 영상 관제 장비 시장은 2018년까지 IT 전체 시장보다 2배 빠른 속도로 26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고해상도 비디오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공공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함은 물론 효율적으로 저장•분석할 수 있도록 확장성과 가용성이 우수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EMC VNX-VSS100’는 분산되어 있는 각각의 사이트에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영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EMC VNX-VSS100’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통해 구성 및 로드 밸런싱이 자동화되어 있고, 최소 단위 24TB(테라바이트) 용량으로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EMC 유니스피어(Unisphere)’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수의 VNX-VSS를 원격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EMC 아이실론(Isilon)’은 스케일 아웃 NAS 스토리지로 중앙 집중화된 ‘코어’ 환경에서 수천대의 HD급 고해상도 카메라에서 제공되는 PB(페타바이트)급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단일 파일 시스템으로 대규모 용량을 관리할 수 있는 ‘OneFS’ 운영 체제를 통해 인프라의 변경이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없이 20PB(페타바이트)까지 손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가 모든 노드에 걸쳐 고르게 저장되기 때문에 특정 노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파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EMC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의 영상 관제 솔루션 연구소를 확충하고 아시아 지역에 신규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에코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더불어 VMS(비디오 관리 시스템) 전문 업체인 엑시스(Axis), 제네텍(Genetec), 베린트(Verint), 마일스톤(Milestone) 등과의 글로벌 파트너를 위해 EMC 연구소에서 사전 테스트, 인증, 사이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노뎁, 리얼허브 등의 VMS 선도 업체 및 SI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역삼동 한국 EMC 사옥 내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에서는 고객사를 위해 영상 관제 데모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오늘날 영상 관제 분야는 고화질 비디오 및 센서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더 오랜 기간 보존되고 있다. 효과적인 영상 관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각각의 환경에 맞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EMC는 IHS 조사 결과 2010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영상 관제 스토리지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영상 관제 스토리지 시장의 최대 공급사로 강원랜드와 고양시청 등 60여 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EMC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영상 관제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