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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경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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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2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가 2월 21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기조연설에 나서는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CDO)는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AI 비전’을 주제로, HD현대의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현황과 이를 활용한 AI 데이터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DX팀 임채형 팀장은 ‘건설업의 새로운 시작 New EPC'를 주제로, 전통적인 EPC 산업의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수행 모델인 NEW EPC 개념을 소개하고, Smart Work Platform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적용 사례 및 효과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인영 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의 데이터 유출(도면 및 신기술 등) 및 협력사 협업 효율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으로 K-플랜트 조선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삼성그룹에 적용된 보안 정책이 적용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를 통한 환경 조성과 사용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변환과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주요 사례’를 주제로, 건설생산성 확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화 설계에 대한 전략 및 주요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추민우 설계IT파트장은 ‘현대건설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현대건설의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3DWEB의 기획과 개발, 고도화, 현업 사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경쟁력 있는 플랜트를 위한 설비관리 진단 및 전략’을 주제로, 건설 붐 세대의 퇴직이 줄을 있고 있는 시점에서 플랜트의 지속운전을 위한 설비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더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량 변화를 중심으로 제도와 기술의 밸런스 있는 접근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김상필 팀장은 ‘북극권 오일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DB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북극권에서 오일가스 플랜트의 성공적인 건설에 있어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작동 및 유지보수, 안전과 관련된 시험인증, 표준, 기준, 인허가 등을 조사하여 엔지니어링 DB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을 도와주고자 진행 중인 일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세원 연구원은 ‘북극권 자원 개발 건설 활동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극한지 건설 활동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여 공간정보(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건설환경 플랫폼 및 최적 입지 선정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한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류민철 PD는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 미래기술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자율운항 선박의 중장기 필요 기술들에 대한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헥사곤 ALI 이희원 전무는 ‘HEXAGON SDR과 스마트 야드형 공사 정보 디지털 백본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백본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및 공사 실적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부서간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 제조사의 스마트 디지털 공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해양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자율운항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모라이의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는 가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팀솔루션 서경진 본부장은 ‘CAD 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조선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이를 운영 및 콘텐츠용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사례를 통해 플랜트 조선산업의 단계적 디지털 전환을 시사하고자 한다.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는 ‘선박(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진행한 선박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 사례 중심으로 구축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HD현대오일뱅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헥사곤 ALI, 팀솔루션 등에서 발표로 참여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모라이, 에이치디씨(HDC), 스노우플레이크, 위프코, 휴엔시스템, 소프트힐스에서는 부스를 꾸며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또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으로 1월 22일 이경호 교수(인하대),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를 초청하여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는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DX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네트워킹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2-07
[온에어] 플랜트 조선 분야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월 22일 CNG TV는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을 주제로, 2월 21일 개최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랜트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는 한편,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이경호 교수(인하대학교),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   이번 방송은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인하대학교 김경호 교수, 오라클 박재만 상무,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는 ‘AI와 디지털 트윈 : 스마트 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그동안 조선 분야의 1위를 해왔지만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잘 정해야 향후 조선산업이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으로 40년 이상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호 교수는 “현재 조선 분야에서는 선박의 안전운항, 자동화 항해 등 스마트십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어떻게 스마트화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십을 위한 디지털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형 선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 분야의 스마트 워크를 위해 실시간 정보의 지원을 비롯해 양방향 인터랙션, 휴대성/이동성, 시스템의 능동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설계와 생산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여러 가지 설계 데이터 정보를 운용하는 한편 이렇게 모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십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라이프사이클에 초점을 맞춰진 연구는 물론, 스마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국오라클 건설엔지니어링사업부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는 박재만 상무는 ‘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주제로, 어려운 의사 결정을 쉽게 하고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가시화하며 인공지능과 결합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CIC(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소개했다. 박재만 상무는 “오라클은 CIC를 통해 일정 지연 예측 및 해결책 제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네트워크 성능 평가, 잠재적인 소송을 발견, H&S 위험, 공급망 병목 현상 및 문제 식별, 설계 위험 등을 사전에 찾아 관리 등 빠르게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자재 구매를 위한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플랜트 분야에서 구매/조달에 AI를 적용해 온 내용을 소개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은 2019년 10월 출범한 이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검색 등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하여 시장의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틸보소(steelboso)를 서비스하고 있다.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분야에는 약 220억개 이상의 자재 경우의 수가 있는데, 검색 엔진과 데이터과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표준화도 필요했지만 산업 특화 알고리즘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시도되지 못했다”면서, “스틸보소에 구매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프로젝트 정보에 대한 견적서가 제출된다. 또한 구매자가 업로드한 정보를 마켓플레이스에서 고르고 선정할 수 있을 만큼 검색 엔진이 향상됐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되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포커스] 한국CDE학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융합 기술 연구 성과 공유
한국CDE학회가 2월 5일~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0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 CDE 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를 중심으로 하는 여러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설계/엔지니어링에서 IT 융합까지 외연을 넓히다 지난 1995년 ‘한국CAD/CAM학회’로 출발한 CDE학회는 전통적인 CAD/CAM 기술 외에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IT 기술이 융합하는 추세에 발맞추고자 2015년 ‘한국CDE학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지금까지 국내 제조업이 핵심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리딩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자 기술 연구와 응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동계학술대회에서 한국CDE학회 16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김인한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사이버-물리 시스템(CPS)와 스마트 공장 등 더 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새로운 이슈와 학문간 융합이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학회장   이번 동계 학술대회에서는 기획 세션인 개방형 BIM과 트랜스캐드(TransCAD)를 비롯해 스마트 공장, 모델링&시뮬레이션, 메커니컬 CAD 및 시스템, VR/AR 및 AI 애플리케이션,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컴퓨터 그래픽스 및 HCI, 바이오메디컬 애플리케이션 등 21개 세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가속열화시험, 자율주행차 개발, 드론 기반 진단 기술, 산업 AI 애플리케이션, 딥러닝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주제의 튜토리얼 세션과 ‘스마트 CDE 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토의, 포스터 세션, 키노트 초청 강연 및 KAIST 기계공학과 한순흥 교수의 정년퇴임 헌정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다양한 주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 포스터 세션   제조와 도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망 2월 6일 키노트에서는 PTC코리아의 박혜경 지사장이 제조산업의 생존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치와 전략에 대해 짚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역량은 스마트하고 연결된 제품, 프로세스, 사람"이라고 설명한 박혜경 지사장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를 위해 서비스와 연결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전반적인 제품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술로 연결 및 제어하며, 제품과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많은 기업들이 POC(개념 검증)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조업계와 솔루션 업계 그리고 학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7일에는 국립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가 '딥러닝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상호 교수는 기술 발전과 도시의 혁신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짚고,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들 도시의 미래를 전망했다.    ▲ 키노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치와 전략을 짚은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   ▲ 국립한밭대학교 이상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혁신인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전망했다.   학술논문 및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학술대회 기간 중에 한국CDE학회가 매년 진행하는 가헌학술상 및 우수논문상, CDE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가헌학술상은 ‘신호 지시원의 경광봉을 사용한 수신호 인식 알고리즘 개발(광주과학기술원 이용구, 윤주선, 이성재)’이 수상했고, 우수논문상은 ‘설계품질 자동검토 도구를 위한 사각지능 기반 !81 객체 인식 구현(연세대학교 이진국, 김진성)’ 및 ‘증강현실에서의 현실감 있는 가상 모델 가시화를 위한 Texture의 생성에 관한 비교 연구(인하대학교 이경호, 김민지, 강현재)’가 수상했다. CDE경진대회에서는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해양플랜트 배관류 설치 및 검사를 위한 스마트 혼합현실(최준호)’, 메이커 부문 대상 ‘Tangible CAD media for the blind people(이명중)’, 콘텐츠 부문 대상 ‘극한 달 환경에서의 신뢰성 있는 주행과 탑재 부피 최소화 메커니즘이 적용된 한국형 달 탐사 로버 디자인(문대호)’을 비롯해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과 특별상 등 총 24명이 수상했다.   ▲ 가헌학술상 및 우수논문상 시상식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3-04
한국CDE학회의 국제학술지 'JCDE', SCIE 등재 확정
한국CDE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JCDE'(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가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확장판)에 등재 확정됐다. 한국CDE학회에서는 2014년 영문 저널인 JCDE를 창간해 올해로 6년째 발행하고 있다. 이 저널은 2016년 Elsevier의 Scopus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의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에 등재가 되었고, 이번에 피인용지수와 논문 퀄리티 등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여 SCIE 등재가 확정되었다. SCIE는 5000여 종의 국제적인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를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로서 이공계열의 논문 주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과학기술 분야 저널을 선정해 색인 및 인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CI, SCIE의 인용도에 의해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록 논문 수 및 인용도는 국가 및 기관 간의 과학기술 연구 수준을 비교하거나 연구비 지원, 학위 인정 및 학술상 심사 등의 반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인쇄본이 존재하는 SCI와 웹에 올라가는 SCIE는 인쇄본 여부에 따라 나뉘어진다. 이번 SCIE 등재를 통해 한국CDE학회의 JCDE는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지로 공인되어, 향후 전세계 학자들의 투고와 인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만큼 국내 학자들의 위상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CDE학회 이경호 회장은 "한국CDE학회는 캐드캠학회에서 융복합 학회로 거듭나고 있으며, JCDE의 SCIE 등재 확정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연구 위상을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관련 분야의 많은 논문을 투고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한국CDE학회(구 한국CAD/CAM학회 )는 기계, 자동차, 조선, 산업, 건축/건설, 의료, 국방, 컴퓨터, 디자인의 각 분야에서 CAD/CAM/CAE, PDM(Product Data Management), 가상생산(VM: Virtual Manufacturing), HMI(Human-Machine Interface)/HCI(Human-Computer Interaction),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Virtual Reality and Augmented Reality),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각종 IT융합기술이 총 망라된 다학제간 IT 융합학회로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 2015년 이를 아우를 수 있도록 학회명을 기존 한국CAD/CAM학회에서 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로 변경한 바 있다.  
작성일 : 2019-10-26
[포커스] i3CDE 2019 국제 콘퍼런스, 설계자동화 연구 분야의 미래 로드맵 짚다
i3CDE의 첫 국제 콘퍼런스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CDE학회와 함께 ACDDE(Asian Conference on Design and Digital Engineering), 빌딩스마트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Universiti Sains Malaysia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웨덴, 호주 그리고 미국 등의 국가에서 300여명이 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환영식이 있었던 7월 7일을 포함하여 7월 10일까지 총 4일간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기조연설들과 다양한 주제에 관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i3CDE는 컴퓨터 설계와 자동화 분야에서 신기술들의 테마를 소개하고, 최첨단 R&D 솔루션을 발표하였으며, 설계자동화 연구 분야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CDE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 논문이 26개의 세션에서 약 200여편이 발표되었고 논문 평가단을 통해 선별된 우수 논문은 JCDE(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스페셜 이슈로 추천될 예정이다.   ▲ 7월 7일 진행된 환영식   환영식이 진행된 7월 7일 파크로얄 리조트(PARKROYAL RESORT) 가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이루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교류하였으며, 이러한 시간들로 i3CDE 2019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었다.   ▲ 이경호 교수(한국CDE학회 회장), 김인한 교수(i3CDE 2019 콩그레스 의장), YB Dato' Haji Abdul Halim Hussain(Penang State Minister), 노상도 교수(ICSM Conference Chair)(왼쪽부터)   ▲ i3CDE2019 콩그레스 디너   콘퍼런스 첫째 날에는 페낭의 장관인 YB Dato’ Haji Abdul Halim Hussain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후 각각의 테마인 ACDDE&ICNMI, ICDCB 및 ICSM에 따라 7개의 트랙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 진행된 기조연설과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정보 엔지니어링과 기술을 다루는 최근의 이론 지식, 연구 결과 및 경험을 공유했으며, 모든 세션이 끝난 후에 더 탑 페낭(The Top Penang)애서 콩그레스 디너(Congress Dinner)와 어워드(Awards)가 진행되었다. 여기에는 모든 참석자뿐 아니라 페낭 주 장관인 YB Dato’ Halim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허인 회장, 이경호 교수, Willian Lau 빌딩스마트 싱가포르 의장(왼쪽부터)   콘퍼런스 3일째인 7월 10일에는 이경호 교수(CDE학회 회장), 허인 회장(buildingSMART Kore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일상 환경에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데 있어 필요한 재정적/기술적 도전에 대한 소개와 SMARTER BUILT ENVIRONMENT 관한 공개토론이 진행되었다.   ▲ 공개토론   한편 콘퍼런스와 함께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솔데오시스템즈, 텐일레븐, SHRDC(Selangor Human Resource Development Centre), 코스펙이노랩, 빔피어스, 덱스타, 스마트웨어온, SRS Consortium 및 벤틀리 시스템즈(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자들과 함께 기술을 공유했다. 행사의 의장을 맡은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는 “i3CDE는 다양한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이다”라며 “i3CDE 2019 기간 동안 다룬 다양한 내용이 다가올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부스   ■ 김인한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의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빌딩스마트협회 수석부회장, 한국CDE학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2019년 3월 빌딩스마트 인터내셔널(buildingSMART International) 펠로우로 임명되었다. (홈페이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9-01
한국CDE학회, i3CDE 2019 국제 콘퍼런스 개최
(왼쪽부터)명세현교수(Industry Committee Co-Chair), 이경호교수((사)한국CDE학회 회장), Dimitris Kiritsis 교수(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김인한교수(i3CDE2019 Congress Chair), YB Dato' Haji Abdul Halim Hussain (Penang State Minister), Tom Maver교수 (Mackintosh School of Architecture), 한순흥교수(KAIST), Steven Lai (Strategic Adviser to Penang State Minister), Dr. M Imran Sarwar (Digital Next Solutions Sdn Bhd), Daniel Ng (IBIM Capital Sdn Bhd, Industry Day organizing committee)   i3CDE(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ferences on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콘퍼런스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CDE학회와 ACDDE(Asian Conference on Design and Digital Engineering), 빌딩스마트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Universiti Sains Malaysia가 공동주최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웨덴, 호주 그리고 미국 등의 국가에서 300여명이 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4일간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기조연설들과 다양한 주제에 관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i3CDE에서는 컴퓨터 설계와 자동화 분야의 신기술이 소개됐으며, 최첨단 R&D 솔루션이 공개됐다. 또한 설계자동화 연구 분야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CDE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 논문이 26개의 세션에서 약 200여편이 발표되었다. 이는 논문 평가단을 통해 선별된 우수 논문은 JCDE(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스페셜 이슈로 추천될 예정이다. 7월 7일에는 파크로얄 리조트(PARKROYAL RESORT) 가든에서 환영식이 열렸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었다.   (왼쪽부터)이경호교수((사)한국CDE학회, 회장), 김인한교수 (i3CDE2019 Congress Chair), YB Dato' Haji Abdul Halim Hussain (Penang State Minister), 노상도교수 (ICSM Conference Chair)   7월 8일부터 9일까지는 페낭 주 총리 YAB Chow Kon Yeow를 대신하여 참석한 YB Dato’ Haji Abdul Halim Hussain(Penang State Minister)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조연설이 이어졌으며, ACDDE&ICNMI, ICDCB, ICSM의  Parallel Session에서 통찰력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조연설과 세션은 지속가능한 정보 엔지니어링과 기술을 다루는 최근의 이론 지식, 연구 결과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이경호교수(CDE학회 회장), 허인회장(buildingSMART Korea)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William Lau(buildingSMART Singapore)의 “Digital Transformation for the Built Environment”, Jiefeng Xu(China Academy of Building Research)의 “BIM Solutions for Fabricated Building in China”라는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일상 환경에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데 있어서 재정적/기술적 도전과 SMARTER BUILT ENVIRONMENT에 대한 공개토론도 이어졌다. 사회자인 Vishanthini의 주관으로 William Lau(President of buildingSMART Singapore), Yeap Beow Heng(MRT Corp), Thoo Hoi Hian(GAMUDA IBS), Naveen Bhat(BENTLEY SYSTEMS), Daniel Martens(BENTLEY SYSTEMS)등의 산업 전문 패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외에도 콘퍼런스와 함께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솔데오시스템즈, 텐일레븐, SHRDC(Selangor Human Resource Development Centre), 코스펙이노랩, 빔피어스, 덱스타, 스마트웨어온, SRS Consortium 및  Bentley Systems(Malaysia)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자들과 함께 기술을 공유했다. 행사의 의장을 맡은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는 “i3CDE는 다양한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이다”라며 “i3CDE 2019 기간 동안 다룬 다양한 내용이 다가올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9-08-14
한국CDE학회, 2018 하계학술대회 진행
  한국CDE학회는 지난 8월 21일~24일 제주도 섭지코지 휘닉스 리조트에서 '2018 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국CDE학회장은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이상헌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융합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의 튜토리얼과 피칭(pitching)을 결합한 포스터 위주의 학술 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에서는 큐픽스의 배석훈 대표가 ‘세 번의 창업과 컬쳐코드’라는 주제로 토종 공학자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경험한 성공담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전달했고, 큐픽스의 금창섭 대표가 '블록체인 신세계로의 초대'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블록체인의 개념을 설명했다. ETRI 이정원 박사는 '생각의 기원'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튜토리얼에서는 ETRI 이정원/김승현 박사의 '인공지능과 강화학습 기초와 심화', 아주대학교 김하영 교수의 'Introduction to Deep Learning For Computer Vision', 명지대학교 이명주 교수의 ‘건축물 중심 제로 에너지 도시’, 대구대학교 이재현 교수의 ‘BPMN 프로세스 모델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채호 박사의 ‘금속소재 엔지니어링 기술현황' 등 강연이 진행됐다.  구두발표로 진행된 네 개의 기획세션에서는 개방형 BIM,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의료 딥러닝을 주제로 발표되었고, 플랜트 분야의 포스터 기획세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115편의 일반 포스터 발표 및 1분의 구두발표(Poster Pitching)로 진행된 두개의 피칭 세션 등을 통해 학회원들의 다양한 연구분야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학술발표상 시상식에서는 ▲비전문가 작업자와 원격지 전문가 사이의 WebXR 기반 비대칭 협업 방법(이용재, 유병현, 고희동) ▲혼합현실 관리 시스템의 대상설비 선택 자동화를 위한 DNN 기반 객체 인식 방법에 대한 연구(김민지, 이경호, 이원혁, 한영수, 여현빈) ▲OpenSim 3.3을 활용한 지면 반력 예측 알고리즘 개발(김영욱, 이건우) ▲기계학습 기반 BIM 개별 부재 자동 분류(구본상, 나선민, 조남욱, 유영수) 등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작성일 : 2018-09-10
[갤러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2017 대학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수상작
상상을 현실로 최적화하는 CAE의 자유로운 활용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www.mscsoftware.co.kr)는 지난 2월 20일 '2017 MSC 대학(원)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의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CAE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경진대회는 ACE와 접목한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5회째를 맞는 올해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이찬형 대표는 "특히 올해 출품된 작품들을 통해 동역학 해석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추세는 전세계적으로도 동일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역시 동역학 분야의 엔지니어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동역학 분야의 엔지니어 발굴에 일조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상 - 경사면 착륙 가능한 스키드 타입 헬기 랜딩부 설계 이머전시(Emergency) 팀(김재훈, 김찬호, 이경호, 정재근) 기존 헬기가 경사면에 착륙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경사면에서도 착륙 가능하도록 스키드 타입 헬기의 강착 장치를 MSC 소프트웨어 및 MATLAB을 활용해 재설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지도교수님께서 시뮬레이션 경진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참가하게 됐다. 대회가 있기 전부터 학교에서 예제풀이를 하면서 다양한 MSC 소프트웨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팀원들이 원래부터 해석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경진대회에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었다. 경진대회에 출품한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면 헬리콥터만이 수행할 수 있는 수직 이착륙, 제자리 비행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헬리콥터의 수요는 꾸준히 있을 것으로 보았고, 헬리콥터의 경사면 착륙이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그 활동 반경을 넓히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높이 값을 측정하고 이 차이 값만큼 스키드의 높이를 조절하여 경사면에 착륙할 수 있는 랜딩부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인지 CAD 모델링에는 카티아, 동역학 시뮬레이션은 아담스(Adams), 스키드의 높이 제어를 위해서는 매트랩(MATLAB)을 이용하였다. 코시뮬레이션을 통해 스키드의 높이 조절을 하여 경사면 착륙시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제 헬리콥터의 착륙 상황은 조종사의 조종 능력이나 바람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동역학 시뮬레이션에서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코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동역학 해석에 집중하였는데, 여기에 더해 MSC 나스트란을 이용하여 정역학 해석을 하고 이지5(Easy5)를 이용해서 유압회로를 적용해 보고 싶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스키드가 경사면에 착륙할 때보다 어느 정도의 응력 불균형이 해소되는지 해석해보고, 해석 값을 토대로 실린더의 지름이나 펌프의 출력 등에 대하여 최적 설계를 해보고 싶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 점은 유압회로를 적용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지5를 이용하여 이 점을 보완한다면 좋을 것 같다. 금상 - MR Damper를 적용한 자작 자동차 성능 개선 엠디에스(MDS) 팀(김수민, 신재훈, 전석천, 진선우) MR Damper를 적용한 자작 자동차의 성능 개선을 위해 Adams/Car와 MATLAB/Simulink를 연동해 코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Adams/Car를 이용해 전체 차량 모델을 구성하고, 시뮬링크로 MR Damper와 제어기를 설계한 후 코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개선된 차량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상 - 이동수단으로 활용한 볼봇(Ball-Bot)에 대한 연구 오아이이(O.I.E.) 팀(김진명, 신창현, 신훈섭, 정상훈) 볼봇(Ball-Bot)은 바퀴가 아닌 볼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전반경이 없고 자유로운 방향전환이 가능해, 사람이나 장애물이 많은 복잡환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연구를 진행하면서 수용가능 무게에 대한 볼봇의 한계점을 발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몸무게를 수용할 수 있는 모터제어기를 개발했고, 또한 옴니휠의 허용하중을 보완하는 볼베어링을 추가하고 위치 최적설계를 수행해 최대 100kg의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볼봇을 구현해 냈다. 동상 - 화성 탐사선에 적용된 Rocker-Bogie Suspension System의 해석 및 최적화를 통한 주행 안정성 향상심쿵(SimKHUng) 팀(오승인, 오주영, 전현배, 한성지) 화성 탐사선의 주행 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펜션 시스템 최적화를 수행했다. 먼저 Rocker-Bogie 링크 길이를 변수로 선정 후, 중심 합성 계획법으로 링크 길이 조합 경우의 수를 추출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최적의 링크 길이 조합을 도출해 냈다. 또한, 동역학 해석을 통해 얻은 하중조건을 Stabilizer에 적용, MSC Nastran/Patran 환경에서 정해석 및 위상최적화를 실행하고, 최종 최적화 모델을 Adams/Flex를 통해 검증 및 확인했다. 동상 - 자전거의 동역학, 진동학적 구조해석 및 최적화피,땀,자전거 팀(김민건, 안재천, 정훈) 자전거가 받는 힘을 고려해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계했다. 또한 앞 브레이크의 급정거 시 자전거가 앞으로 넘어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포크 부분에 모터로 구동되는 ABS를 모델링하고 아담스(Adams)를 통해 안정성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3-3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5 발표자료 다운로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시간 내용 09:00 - 09:30 등록 09:30 - 09:40 개회사 – PLM컨소시엄 김태환 회장 09:40 - 09:50 격려사 – 한국캐드캠학회 회장 09:50 - 10:00 축사 - 산업통상자원부 강성천 산업정책국장 10:00 - 10:30 제조업 혁신 3.0 구현을 위한 스마트공장 확산 추진 계획 / 산업통상자원부 이규봉 팀장 10:30 - 11:00 PLM Enabled SmartProduct, SmartFactory / Dr. Helmuth Ludwig, EVP Digital Enterprise Realization, Siemens PLM Software 11:00 - 11:30 Rapid Product Development - Dell Precision Workstations / Dell 오리온 차장True Visual Cloud - NVIDIA GRID vGPU / Nvidia 김도영 부장 11:30 - 12:00 인더스트리 4.0 과 스마트 공장에서 PLM의 역할/ 피엘엠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12:00 - 13:30 점심 식사 트랙 Track A Track B Track C Track D 전기/전자/기계 중공업/플랜트/국방 자동차/기계 스마트공장/신기술 13:30 - 14:00 이엠텍 PLM 구축 사례이엠텍 지용주 과장 PLM과 타시스템간의 효율적 문서(도면) 공유방법현대중공업 정현기 차장 견고한 PLM 구현을 위한 PDM 배포, 그 성공과 실패의 기로오토데스크 차준호 Technical Specialist 3D 프린팅 산업 트렌드CEP테크임수창 책임연구원 14:05 - 14:35 기업용 오픈 PLM, Aras 기반의 프로세스 혁신 사례자이오넥스 방건동 부사장 IoT기반 플랜트 O&M을 위한 스마트 커넥티드 플랫폼과 융합기술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 건설기계 운전자 시야성 검증 Knowledge Template 구축사례두산인프라코어 박지병 차장 서비스 관점의 IoTLG CNS 조인행 상무 14:35 - 14:55 휴식 14:55 - 15:25 ALSTOM 사례를 통해 본 Manufacturing Execution & Operation다쏘시스템 송중권 이사 QLM Best Practice모아소프트 김용 팀장 Simulation Productivity Gain through Automated Simulation System for Caliper Brake CAE한국 델파이김대업 수석 스마트 제조를 위한 PLM기반 CPS 구성 및 적용 방안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 15:30 - 16:00 템플릿 기반 ‘모델링 가이드 시스템 v1.0’구축두산정보통신 이정우 부장 Cybrid 스마트 가상 플랜트 시스템대구대학교 이재현 교수/ KAIST 서효원 교수 제조기업의 End to end process상의 3D데이터 활용RCK 박수진 대표 중소기업을 위한 최종 사용자 컴퓨팅 PDM 시스템 개발경상대학교도남철 교수 16:00 - 16:20 휴식 16:20 - 16:50 PU를 이용한 제품정보 관리 및 협업 강화씨테크시스템 최치영 부장 구글맵 기반의 3D Assets 관리 및 디지털 생산정보 공유지멘스 구자영 이사 BOM 체계 개선 프로젝트대동공업 박찬일 과장 제조업 IOT 전략PTC이봉기 이사 16:55 - 17:25 세탁기 사례를 통해서 본 클라우드 기반의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다쏘시스템도화수 부장 AM과 SP3D간의 해양 플랜트 배관 설계 모델의 유사도 비교 기술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외 3명 제품성능 향상과 이슈 최소화를 위한 MBSE+ALM 전략PTC한석주 이사 NX 기반의 산업용 기계 및 로봇장비에 대한 Virtual Commissioning지멘스고창환 이사 17:30 - 17:50 폐회 위의 일정은 업체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