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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워크숍"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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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국내 제조 기업의 AI 기술 도입 위한 'AI 워크숍' 개최
알테어가 지난 4월 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AI(인공지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 for Engineers(엔지니어를 위한 AI)’를 주제를 내건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 도입 전략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알테어의 문성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제조업체가 AI 기술을 도입할 때에는 그들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알테어는 데이터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코드/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국내 업체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알테어의 수디르 파다키 글로벌 데이터 분석 디렉터는 “최근 제조업계는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데이터 활용에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이를 위해 알테어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래피드마이너에 ‘CAE 커넥터’를 추가해, CAE 결과 파일을 바로 읽어들여 코딩 없이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 기업에서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래피드마이너에 내장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하면 채팅창에서 데이터 분석 요구사항을 쉽게 요청할 수 있다. 한국어 자연어 처리도 지원해 한국 사용자에게도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알테어의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은 “해석 결과를 얻는 과정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상당한 시간을 차지한다. 하지만 AI 기술을 적용해 해석 결과를 학습하고 적용하니 3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도 단 3초 만에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AI 기술 도입은 제품 개발 단계를 대폭 단축시키며, 빠른 예측 결과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테어의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학연 영역의 여러 연사가 다양한 전문 분야와 관련된 AI 트렌드를 다뤘다. 황보현우 하나은행 자문위원이 ‘AI 시대의 경쟁 우위 전략’, 현대자동차 한용하 연구위원이 ‘자동차 CAE 부문에서의 AI 적용 사례 소개’, 계명대학교 김양석 교수는 ‘AI 시대의 셀프서비스 분석’을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AI 적용: 엔지니어들의 기회와 도전’ 를 주제로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LG전자,  현대자동차, 계명대학교에서 참가해 AI 기술 적용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테어의 라비 쿤주 최고제품및전략책임자(CPSO)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추지 않고는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 어렵다”며,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AI, HPC 기술과 자원을 통합한 ‘알테어원’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의 AI 기술 도입 부담을 줄이고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05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엔지니어 대상 ‘Microsoft AI Tour in Seoul’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Microsoft AI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icrosoft AI Tour는 ‘한발 앞선 AI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Microsoft AI Tour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을 활용한 AI 기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며, 공식 파트너사인 엔비디아와 함께 AI 기술 콘텐츠와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키노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조원우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이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코파일럿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노하우와 혁신적인 AI 시스템 구축 방법이 소개된다. 특히 한셀만 부사장은 한글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는 새로운 AI 기술과 기능이 소개된다. ▲생성형 AI의 새로운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Microsoft Fabric)에서 코파일럿으로 AI 앱 빌드하기 ▲비즈니스 앱 및 데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확장하기 ▲GPT 및 비전 AI를 사용한 멀티모달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 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발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용자 경험 개선과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워크숍 세션은 개발자들의 실전 AI 기술 향상을 위한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Microsoft Copilot Studio)를 활용해 나만의 코파일럿을 만들고,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을 사용해 AI를 위한 데이터 및 머신러닝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현해 볼 수 있다. 커넥션 허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16개의 주제별 부스에서 전문가와 만나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을 듣고,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파일럿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네트워킹 리셉션에서는 발표자, 업계 리더, 개발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또한 IT 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며 새로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4-04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에서 설계·제조의 미래 만드는 상상력과 혁신 소개
다쏘시스템은 2월 11일~14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및 솔리드웍스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5000명 이상의 솔리드웍스 사용자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기업가 및 학생들이 참석해 4일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패널 발표, 기술 및 교육 세션, 네트워킹을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터 협업 혁신, 버추얼 트윈에 이르기까지 설계 및 제조에 관한 최신 주제들을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295개의 워크숍 및 기술 교육 세션과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데이터 관리 및 커뮤니티를 위한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통해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 개선 사항 10가지와 2024년의 기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전 세계 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개인의 혁신을 증폭시키게 하며, 일자리 창출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여를 통해 의미 있는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전세계적 노력을 진전시킬 수 있는 혁신 방안과 3D익스피리언스웍스가 제품,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을 상상하고 재설계하여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집중한다. 이번 행사에는 발명가, 항공/우주 엔지니어, 기업가, 선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가 로니 존슨(Lonnie Johnson), 파이오니어 서비스의 CEO 겸 소유주이자 생산 가공 환경 전문가인 아니사 무사나(Aneesa Muthana), 무화석 합성 연료 회사 제로(Zero)의 설립자 겸 경영자로 전 포뮬러 1(Formula 1) 엔지니어 및 임원인 패디 로우(Paddy Lowe)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그리고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회장이 글로벌 트렌드와 그 영향에 대한 선구적 통찰력을 제공하며, 지앙 파올로 바시(Gian Paolo Bassi)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와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수석 부사장이 솔리드웍스 및 3D익스피리언스 웍스의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첨단 무공해 버스를 제조하는 아서버스(Arthur Bus), 측정/IT 기술/무선 통신 분야에서 활동중인 독일 기업 로데 슈바르츠(R&S), 알약 형태의 소화관 영상 진단 로봇을 개발한 Endiatx 등의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학생과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스타트업 경연 대회인 ‘AI 및 하드웨어 혁신 쇼케이스’, 다양한 대학팀이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한 모형 경주용 자동차, 로켓, 비행기와 함께 몰입형 가상 현실 도시를 전시하는 ‘에듀존’, 제조의 미래를 정의하는 로봇 공학 및 CNC 기계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그라운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수석 부사장인 지앙 파올로 바씨는 “지난 25년 동안 ‘월드’ 행사는 참석자들을 축하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미래에 우리가 함게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진행되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는 혁신, 사고 리더십, 고객 성공 사례, 제품 및 경험에 대한 통찰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면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가상으로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세상에 연결되어 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가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13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Kementerian PPN/Bappenas)와 1월 23일 인도네시아 블루 이코노미(해양 경제) 혁신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는 2023년 블루 이코노미 로드맵을 마련, 2045년까지의 5단계 전략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관리 및 해양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경제성장 목표를 수립하였다.  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조성하며 산업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만큼,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기적인 양자 대화 및 협의 ▲모범 사례 및 정책에 대한 정보와 전문 지식 교환 ▲교육 과정, 정책 분석,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 활동 ▲연구 개발(R&D) 분야의 기술 교류 및 공동협력 ▲관련 분야 세미나, 워크숍, 컨퍼런스 개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MOU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전문 공급기업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협력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1-24
WSCAD, 전기 설계 소프트웨어 에반젤리스트 원정대 모집
독일의 전기 CAD 소프트웨어 WSCAD를 국내에 공급하는 더블유에스코리아가 ‘에반젤리스트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WSCAD는 자사 전기 CAD 소프트웨어의 잠재력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서 모집하는 에반젤리스트 원정대는 공정 설비, 공작 기계, 산업/농기계, 빌딩 자동화,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각각 두 개사, 총 10개의 기업이다. 더블유에스코리아는 “전기 CAD 표준화를 넘어 자동화를 꿈꾸는 기업, 전기 설계를 외주로 활용하지만 설계 통합을 기획하는 기업, 국제 표준의 전기 설계 도면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에반젤리스트 원정대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WSCAD 에반젤리스트 원정대에게는 ▲WSCAD 프로페셔널 버전 1년 라이선스 무상 제공 ▲무료 엔지니어링 체크업 서비스 ▲400~600개의 부품과 매크로, 도곽 등이 포함된 마스터 데이터 1년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WS코리아와 함께 한 개의 프로젝트를 무료로 수행해 결과물을 발표하고, 3일간의 로컬 워크숍 및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에반젤리스트 원정대 원서 접수는 WSCAD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더블유에스코리아는 “이번 원정대는 WSCAD와 함께 새로운 설계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기 설계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기업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08
브이에이코퍼레이션-한예종,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영화 제작 MOU 체결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와 손잡고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한예종과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버추얼 프로덕션 저변 확대를 위해 각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양사는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영화 제작을 위해서 기술 및 전문 인력, 데이터 등 필요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한예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제공을 위한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적극적인 교육 및 연구를 위해 워크숍이나 실습 등 학부생 및 연구자 교류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학생들의 장·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필요한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촬영을 포함한 버추얼 프로덕션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스튜디오 인프라를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K-콘텐츠에 대한 주목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교육과 실무 경험을 확대해 더 많은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시아 최대 LED 월(WALL)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의 스튜디오 및 촬영 기술 지원을 통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종의 김대진 총장은 “버추얼 프로덕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의 협력이 K-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1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버추얼 프로덕션 숏필름 공모전 제작지원작에 오은영, 이이상 선정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국내 최초 ‘버추얼 프로덕션 숏필름 공모전’ 제작지원작 2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오은영 지원자가 출품한 스릴러 ‘아주 먼 곳’, △이이상 지원자의 드라마 장르의 ‘공작’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하는 숏필름 공모전인 ‘VA 버추얼 영화제’를 지난 5월 개최하고 접수를 약 두 달간 진행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이 중 △버추얼 프로덕션(VP) 활용의 적합성, △시나리오의 작품성 및 독창성을 기준으로 지난 10일 1차 심사를 통해 6개사를 선정하고, 이어 14일~17일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2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2개팀에게는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숍’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숍’은 오는 7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2개 팀은 형식적인 클래스나 이론 위주 강의가 아닌 버추얼 프로덕션 실무 촬영 교육, 버추얼 스카우팅 및 에셋 라이브러리 플랫폼 ‘브이 스테이지(V STAGE)’ 활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팀당 △제작비 500만 원 지원 △VA STUDIO HANAM 스튜디오 지원 △촬영 에셋 제작 지원 △촬영 장비 대여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대상 선정 1팀에게는 추가적으로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씨네허브 영화제 출품 및 배급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에 참여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오창원 이사는 “버추얼 프로덕션이라는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제작 방식을 활용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좋은 시나리오가 많아 장고의 끝에 두 작품을 선정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서 최선의 서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일장춘몽>, <1987>의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김우형 촬영감독은 “버추얼 프로덕션에 관심이 많은 신인 감독이나 연출가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도 지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SF와 판타지 장르를 지원하는 공모전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이었다”, “VA 버추얼 영화제와 같은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및 제작지원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모전을 통해 6월 28일까지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 등을 공개 모집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보였다. 장르로는 △드라마(28.6%), △스릴러(25.7%)가 가장 많았으며 △판타지(22.9%), △멜로&로맨스(8.6%), △액션(8.6%), △코미디(2.9%), △기타(2.9%)가 뒤를 이었다. 공모전 참여자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60%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20%, 40대와 50대가 각각 10%로 나타났다. 참여자 직업은 현업인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직장인 30%, 학생 10%로 비현업인의 참여도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작성일 : 2023-07-23
AWS,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돕는 혁신 센터 프로그램에 투자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구축 및 구현을 지원하는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혁신센터는 AI 및 머신러닝(ML) 전문가를 전세계 고객과 연결해 새로운 생성형 AI 제품, 서비스 및 프로세스의 구상, 설계,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AWS는 생성형 AI 혁신 센터 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운영을 혁신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는 이러한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더 신속히,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 팀은 전략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및 솔루션 아키텍트로 구성돼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과 단계별로 협력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는 산업 디자인과 프로세스를 재창조할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헬스케어 및 생명 과학 기업은 신약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금융 서비스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AWS는 무료로 제공되는 워크숍, 실습 및 교육 등을 통해 모범 사례 및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최대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용 사례를 생각하고 그 범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AWS 및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생성형 AI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고, 기술적 또는 비즈니스적인 과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고, 개념 증명(PoC)을 개발하며, 대규모 솔루션 출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생성형 AI 혁신 센터 팀은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적용하고 머신 러닝 운영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모범 사례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습을 통해 AWS는 고객이 AI 기반 코딩 도구인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 Whisperer)와 API를 통해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또한 AWS의 고성능 EC2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모델을 훈련 및 실행할 수 있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사용하여 자체 모델을 구축, 훈련 및 배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Amazon SageMaker Jumpstart)를 사용하여 인기 있는 FM 중 일부를 배포할 수도 있다. AWS의 맷 가먼(Matt Garman) 세일즈, 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아마존은 25년 이상의 AI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AWS AI 및 ML 서비스를 그들의 가장 큰 기회와 어려움에 활용해왔다"며 "생성형 AI 혁신 센터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조직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AWS 목표의 일환이다. 여기에는 생성형 AI가 가진 모든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AWS의 생성형 AI 전문가 팀이 함께한다. AWS는 글로벌 파트너 커뮤니티와 함께 각 산업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협력하여 생성형 AI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고 그들의 고객, 직원 및 수익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6-28
앤시스코리아,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위해 협력
앤시스코리아는 ‘2023 G밸리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Weconomy Startup Challenge)’ 추진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 금천구청, 에이수스(ASUS)와 협력을 진행하면서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 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 G밸리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G밸리로의 우수 스타트업 유입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최신 기술 디바이스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참가한 스타트업 10개 기업이 혁신 제품을 제작하도록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스타트업은 제품 상용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엑샐러레이팅 수행사 선정, 참가기업 모집, 기술 워크숍/멘토링 지원, 데모데이 개최, 후속 지원, 결과 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은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 및 운영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공간(기술 워크숍, 멘토링, 코워킹, 데모데이)을 제공하며, 참여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경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멘토링 후속지원에 나선다. 금천구청은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금 지급(총 5천만원), 참여 기업모집, 금천구 소재 청년창업시설 입주기회를 부여한다. 앤시스와 에이수스는 참여 기업이 달성해야 할 기술 과제를 제안하고, 자사 디바이스 및 플랫폼 지원, 스타트업 선정평가, 기술 워크숍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2023 G밸리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 기업은 글로벌 기업과 기술 협력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으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SBA는 신청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2023년 7월 셋째 주까지이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스타트업이 집결하는 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G밸리에서 진행되는 위코노미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를 적극 지원하여, 국내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앤시스코리아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