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스 금형 분야에서 마찰의 중요성과 진보된 마찰 모델의 적용
스탬핑 시뮬레이션 사례를 통해 본 실시간 가변 마찰 적용의 중요성   최근 들어 진보된 마찰 모델(Advanced Friction Model)의 등장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마찰계수를 성형성 시뮬레이션에 반영하려는 시도가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마찰의 중요성 함께 실시간 가변 마찰계수 적용의 성공적인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 이찬호 |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기술지원팀의 이사이다. 대우자동차 금형설계팀을 거쳤으며, 현재는 AutoForm 솔루션 가운데 주로 TriboForm 및 Sigma와 관련된 기술지원 및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메일 | chanho.lee@autoform.kr 홈페이지 | www.autoform.com   1. 마찰의 개요 마찰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리적 현상으로, 마찰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우리는 현재의 삶을 영위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찰이라는 현상은 오래전부터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마찰을 연구하는 학문을 뜻하는 ‘Tribology’는 고대 그리스 언어에서 문지르다는 의미의 ‘tribos(τρίβοσ)’와 학문을 뜻하는 접미사 ‘-ology’가 합쳐진 것이다. 접촉한 두 물체의 표면이 서로 미끄러질 때 나타나는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마찰로 인해 야기되는 마모와 윤활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기원 전 35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바퀴를 발명해서 사용했으며, 기원 전 1900년경 고대 이집트 그림을 보면 거대한 동상을 무덤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윤활의 개념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그림 1)   그림 1.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된 고대 바퀴와 이집트의 윤활 개념의 적용   이러한 마찰에 대한 연구는 15세기 이후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기욤 아몽통(Guillaume Amontons), 찰스 쿨롱(Charles Coulomb) 등의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이론적 배경이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이 가운데 쿨롱은 “마찰력은 가해지는 하중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쿨롱의 법칙을 18세기에 발표하였고, Amontons-Coulomb’s law로 알려진 이 법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작성일 : 2021-12-01
[칼럼] 디지털 트윈을 통한 프레스 금형 공정의 발전 가속화
2021년에는 부디 모든 환경이 개선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오토폼코리아는 2020년 약 2.5% 성장을 하였다. 지난 2020년을 돌이켜 볼 때 목표 달성은 고사하고 하향 매출까지 우려했던 것을 생각하면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오토폼은 2003년 한국지사 설립 이래 IMF 시기를 제외하고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견고한 성장을 해 온 바 있다. 이는 CAD 및 CAM에 이어 CAE도 프레스 금형 공정에서 필수적인 공정으로 확산된 데에 기인한다. 이와 같은 제조공정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발전 테마 외에도 2000년대 초반 가속화된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고속 성장 등과 더불어 2011년~2016년에 걸쳐 글로벌 4위까지 도약한 국내 금형업계의 두터운 성장 덕분이다. 그러나, 2017년 이후 국내 금형 산업은 저성장 및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선 외부적으로는 자동차 및 관련업계의 글로벌 저성장이 큰 원인으로 생각된다. 내부적으로는 그간의 꾸준한 성장 및 정부의 계속된 금형 산업 육성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기술 분야 및 품질 측면에서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의 경쟁이 아직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한편으로 국내 제조환경과 관련해서는 고령화 및 청년인력 유입 감소,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의 새로운 추가 경쟁 등이 최근의 업계 정체 및 후퇴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분석 혹은 반성과 더불어 국내 금형 업계, 특히 프레스 분야는 새로운 경쟁력을 위한 전자 분야의 슬림화 및 감성화, 자동차 산업의 경량화, 친환경 안전기술 개발 등 새로운 테마에 맞추어 고난도 금형기술, 고부가가치 기술로의 변화 및 발전이 요구된다. 탄소복합재, 고장력 강판, 핫 프레스 포밍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의 고도화 노력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고객사들의 변화 요구 등에 맞춰 프레스 금형 가공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오토폼에서는 프레스 금형 가공에 관련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제작비용 절감 및 품질향상이라는 명확한 과제를 맡아 조력하고자 한다. 단순한 프레스 금형 성형 공정의 재현 및 결과 예측을 넘어, 전체 제작 공정을 유기적이고 빠르게 개선하고자 도우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오토폼은 향후 발전 테마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고 명명하고, 다음과 같은 발전 테마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이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잠재력을 파악해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신기술 적용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사람의 경험을 바꾸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몇몇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s)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스탬핑 및 차체 조립(body-in-white)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것이 사실이다. 스탬핑 분야만을 놓고 보았을 때, 그동안 전통적인 기업의 수직적 조직 구조에서 각 부서의 개개인은 본인이 수행해야 할 업무의 일정과 목표만 달성하면 되었으며, 이를 위해 각 부서 간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각자의 경험에 의존하여 설계 및 제작 개념을 완성해 왔다. 이러한 개별적인 접근 방법은 조직 간의 이해상충을 일으키고 부서 간의 정보와 제한적인 데이터 교환으로 인해 상당한 낭비 요소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오토폼은 이러한 정보와 데이터의 단절을 극복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의 디자인부터 양산에 이르는 프레스 금형 개발 전 부문에 걸쳐 각 단계에서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고, 모든 부서가 단일 플랫폼에서 하나의 프로세스 모델을 공유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해 왔다.  이는 궁극적으로 가상(digital world)과 현실(physical world)의 차이를 줄이고, 엔지니어의 의도가 반영된 디지털 데이터가 현실에서 그대로 구현될 수 있는, 즉 디지털 트윈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었다.(그림 1)   그림 1. 오토폼 디지털 트윈을 토대로 한 박판 성형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은 동일한 플랫폼에 연결된 모든 조직의 협력과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서 진행되어야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다. 현실세계는 가상세계를 기준(master)으로 제작되고 완성되어야 한다. 즉, 성형 해석의 모든 디지털 정보가 실제 금형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구현되어야 하며,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디지털 트윈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의 구현은 완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디지털 데이터를 요구한다. 이를 위해 오토폼은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으며, 이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오토폼은 올해부터 이러한 박판 성형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더욱 확장시켜 스탬핑 부품의 생산과 차체 분야로 확대해 고객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요소 중 하나인 IoT와 센서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프레스 기계의 발전은 가상과 현실 세계의 융합을 더욱더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성형해석기술을 통해 차체 조립까지 포함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트윈(digital process twin)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트라이아웃(tryout) 과정을 비롯해 스탬핑 부품의 생산과 조립과정에서도 가상세계를 기준으로 현실세계를 측정,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자동으로 조정과 제어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 트윈의 완성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그림 2)   그림 2. 물리적 프로세스(physical process)의 디지털 트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국내 사용자 확대를 위한 양적 성장을 목표로 노력해왔다. 국내 프레스 금형업체 중 50인 이상의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오토폼을 통한 가상 트라이아웃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금형 품질 개선 및 원가절감과 관련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오토폼코리아 및 자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글로벌 경제 위축 및 새로운 경쟁 환경에서 대한민국 금형 발전의 새로운 발전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질적인 성장을 새로운 목표로 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다.   얀 옐로넥(Jan N. Jelonek)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지사장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2-30
[포커스] 오토폼 R8, 프레스 금형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커버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제시
오토폼이 시트메탈/금형 분야의 공정계획/견적부터 시뮬레이션, 트라이아웃 등 폭넓은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시장 입지를 넓히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경주, 서울, 광주에서 진행한 세미나를 통해 오토폼 R8 버전의 특징 및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박판성형과 금형 제조 위한 폭 넓은 솔루션 제공 오토폼은 박판성형(sheet metal forming) 및 금형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공정계획과 견적, 금형 제작, 트라이아웃(tryout) 및 생산 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의 얀 옐로네크(Jan Jelonek) 지사장은 “오토폼은 폭 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파일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프론트로딩 엔지니어링을 구현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체인의 가속화’를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얀 옐로네크 지사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토폼 R8(AutoForm R8) 버전의 특징과 개선점,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견적 단계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 가운데서는 특정 부분의 형상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바운더리 필/매뉴얼 필 기능이 개선되었고, 여러 개의 블랭크 홀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플래닝 GUI가 변경되고, 자동 트림 플랜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가이드라인 작업 시 직접 적용한 파라미터를 확인하면서 체크를 진행하고, 리포트 매니저에서는 엑셀뿐 아니라 파워포인트로 리포트를 만드는 등 개선도 이뤄졌다. 금형 설계와 가공성에 대한 검토 오토폼 R8에는 전세계 14개 공급사의 300여개 소재 물성이 추가 및 수정되어 재료 데이터베이스가 향상되었다. 냉간 성형 과정에서 열이 성형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는 것과 함께, 공구의 온도를 확인하면서 금형의 수명이나 마모 등을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폼 R8에서는 다이(die) 디자인 및 스프링백(springback) 보정과 관련한 기능도 향상되었다. 플랜지(flange) 형상의 모델링이 개선되어 하나의 툴 설정으로 플랜지 속성에 따라 세그먼트를 분할할 수 있고, 면을 연장할 때 연장할 부분의 치수만 입력해서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인만 선택해서 비드 형상을 생성하는 개인화 기능도 추가되었다.   ▲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Generic Compensation 기능 스프링백을 고려해서 툴링 지오메트리를 보정하는 과정에서 ‘Generic Compensation’ 기능은 스캔 데이터(STL)와 원본 데이터를 불러와 벡터 값을 계산하고 보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현재 결과에 대한 보정뿐 아니라 역보정에도 활용 가능하다. GUI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보정 작업의 속도가 3~4배 개선되었다. 프로그레시브 다이 작업에서는 전개 시 고정되는 부분을 선택하거나, 웹 부분의 형상을 다양하게 만들고 수정하는 등 편의성이 높아졌다. 공정 설계에서 공정의 진행 과정에 따라 단계별 형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도 개선점이다. 다양한 해석과 생산 공정의 연결 또한 오토폼엔지니어링은 마찰/윤활해석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트라이보폼(TriboForm)을 소개했다. 2018년 9월 출시된 트라이보폼 3.0 버전은 사용자의 테스트 데이터를 임포트(import)해서 해석에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트라이보폼 3.1 버전에서는 마찰계수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해석 결과를 오토폼, LS-DYNA, PAM-스탬프 등으로 익스포트(export)하는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마찰/윤활해석을 위한 트라이보폼 트라이아웃 어시스턴트(AutoForm-TryoutAssistant)는 설계/해석 엔지니어링과 생산 현장의 트라이아웃을 연결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이다. 성형 해석 결과를 트라이아웃에서 동일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엔지니어링과 트라이아웃 사이에 디지털 정보를 교환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트라이아웃의 횟수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오토폼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 트라이아웃 어시스턴트는 엔지니어링과 트라이아웃을 동기화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4-02
[피플] 오토폼 그룹 발데마르 쿠빌 CEO, 아스토그 베누아 피셔 이사
혁신적인 해석 기술 제공하기 위한 성장 동력 마련 유럽의 사설 투자 회사인 아스토그(Astorg)가 지난 7월 오토폼(AutoForm)을 인수했다. 프랑스에 위치한 아스토그는 유럽의 성장지향형 기술 기업에 초점을 두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오토폼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박판성형 해석에 특화된 CAE 기술 기업이다. 아스토그의 베누아 피셔(Benoit Ficheur) 이사와 오토폼 그룹의 발데마르 쿠빌(Waldemar Kubli) CEO는 이번 인수의 배경과 향후 오토폼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 자료 제공 :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02-2113-0770, www.autoform.com/kr 아스토그가 오토폼을 인수한 배경은 무엇인지 오토폼(AutoForm)은 박판성형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사로서, 혁신 역량을 갖춘 판재 성형의 전문가, 속도와 정확도가 특징인 소프트웨어, 스마트하고 진지한 비즈니스 접근 방식, 신뢰성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모두 아스토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결정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아스토그는 특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글로벌 선두 업체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오토폼은 40개국에 걸쳐 800개의 회사에서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이 디자인과 박판 스탬핑의 개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오토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오토폼이 매우 강력하게 솔루션과 비즈니스를 개발해 왔음을 보여준다. 아스토그는 고객 서비스, 만족,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에 집중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오토폼의 문화에 주목했고, 전세계의 오토폼 사용자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었다. 아스토그는 1998년 이후 30개가 넘는 기업의 최대 주주였다. 이 모든 기업들은 각자 고유한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있다. 아스토그는 경영진과의 열린 대화를 선호하고 각각의 회사들이 가진 고유한 특징을 신뢰한다. 종종 가격이나 수익의 시너지를 위해 다른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과 오토폼을 결합하려는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는데, 대답은‘ No’이다. 아스토그는 오토폼이 박판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매우 강력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아닌 투자 기업에 인수되었는데, 이 점이 오토폼에 미칠 영향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에 인수되는 것은 자주 볼 수 있는 일인데, 기업의 합병은 성사된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인수된 회사는 기존의 전략, 기술, 전문 인력을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켜야 하는 위험성이 있고, 이에 실패하면 회사의 독자성을 잃기도 한다. 오토폼은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설계 확인, 엔지니어링과 생산 프로세스의 혁신을 추구해 왔는데, 아스토그와의 합병은 이를 지속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이다. 합병 이후에도 오토폼은 소프트웨어의 범위를 확장하고 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무료 소프트웨어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토폼의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주요 자동차 OEM 및 금형/스탬핑 가공/재료 공급사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아스토그가 인수한 이후에도 오토폼은 계속해서 고객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신뢰성 있는 장기적 파트너로 남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 및 내부 구성원의 장기적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합병 이후 오토폼의 중장기 목표를 소개한다면 아스토그는 지난 17년 동안의 기업 인수합병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기업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장기 전략적 가치를 만드는 활동을 성공시켜 왔다. 아스토그의 핵심 목표는 오토폼의 성장이고, 오토폼이 전세계로 더욱 뻗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로 적절한 제품들을 개발 및 제공하는 전략을 포함한다. 오토폼은 기존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혁신 제품, 그리고 전문가들과 현장 노하우를 통해 이러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토폼의 전략, 경영 그리고 비즈니스 목표는 변함 없을 것이고, 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토폼은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들과 지원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끊임 없이 추구할 것이다. 또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오토폼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최적의 지원과 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오토폼은 트라이보폼(TriboForm)을 인수했는데, 이는 스탬핑 시뮬레이션의 정확도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보폼은 마찰과 윤활 조건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더욱 현실적인 마찰학의 고려를 통해 높은 정확도의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 오토폼의 자회사로 트라이보폼의 제품들은 오토폼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것이고, 시장에 제공될 것이다. 아스토그 인수 이후 오토폼 사용자들이 얻게 될 이점은 오토폼은 20년 넘게 고객들이 더 저렴한 원가로, 짧은 시간 안에 부품의 품질 개선을 실현하도록 도우면서 다이 제작과 박판 형성 산업에서 혁신을 이루어 왔다. 오토폼은 최첨단의 기술로 끊임없이 진보하며, 더욱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더 빠르고 쉽고 정확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아스토그는 기술 기업에 대한 강력한 투자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이 미래 오토폼의 성공과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장기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가치 창출을 높이기 위한 R&D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스토그의 핵심 투자 철학이다. 오토폼은 더 빠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안전 규제의 강화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및 연료 절약, 무게 감소, 차체의 재료 소비 최적화같은 주요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의 경쟁으로 인해 더 다양한 모델, 더욱 짧은 생산 사이클 그리고 더욱 많은 비용 압박이 발생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과제들은 올바른 파트너들과 최적의 솔루션들에 의해 해결될 수 있다. 이것이 최신 재료, 체계적인 생산 그리고 조립공정에 초점을 맞춰 전체적인 프로세스 체인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토폼이 갖추고 있는 강점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2-06
[포커스]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16 미리보기
SIMTOS 2016에서 한국 제조업의 미래를 찾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3월 15일 SIMTOS 2016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 킨텍스 1, 2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인 SIMTOS 2016(www.simtos.org)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짚어 보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SIMTOS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 전소현 기자 shjeon@cadgraphics.co.kr 2014년 대비 부스 규모 11.5% 증가 SIMTOS 2016은 35개국에서 1125개 회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6147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2014년 5513부스 대비 부스 규모가 11.5% 확대됨에 따라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작기계,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 대표 품목뿐만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났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6개 전문관 모두에서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과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와 제조용 소프트웨어 시연 미래 제조업의 대안을 제시할 ‘한국형/산업형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이 운영된다. 킨텍스 2전시장 8홀에 150부스 규모로 마련했으며 데미나(Demo + Seminar) 형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및 구성기술을 시연한다. 이렇게 마련한 이유는 그동안 해오던 수동적인 정보전달을 넘어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SIMTOS 전시운영팀 박재현 팀장은 "테크니컬 투어는 요즘 핫 이슈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순회 설명을 준비했다. 그냥 단순히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아닌 큐레이터를 영입하여 좀 더 가까이서 설명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테크니컬 투어는 하루에 2번 운영되며, 온라인 신청 참관객에 한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판로 확대, 시장개척의 기회가 될 매칭메이킹4유 수요-공급자인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만남을 주선해 오던 ‘매칭메이킹4유(MatchMaking4U)’가 SIMTOS 2016에서도 이어진다. ‘만남’이라는 상담회 본연의 틀은 유지하되, 기존의 수동적이고 전시사무국 중심적인 상담회의 틀을 깨고 온라인상담시스템인 매칭프로그램(http://b2b.simtos.org)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전시 개최 이전부터 많은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이 이미 상호간에 정보 검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전 매칭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중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참관객들을 위한 편의 확대 SIMTOS 2016에서는 참관객의 관람시간 확대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킨텍스 1, 2 전시장간‘ SIMTOS 코끼리 열차와 셔틀버스’를 동시에 운영하여 넓은 전시장으로 인한 이동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2전시장 9홀 내 공연이벤트와 2전시장 입구에 무료 시음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연이벤트로는 대북공연, 댄스그룹공연, 마샬아츠, 무술공연, 매직유랑단, 버블 및 벌룬쇼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를 관람하다 지친 몸을 달래 줄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일반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식사와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2전시장의 경우 참관객 확대를 위해 전시장별 개/폐장 시간 시차제를 도입하여 관람 시간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 킨텍스 1전시장 : 09:00~17:00■ 킨텍스 2전시장 : 10:00~18:00※ 전시 마지막날의 폐장시간은 16:00이다.   CAD/CAM 3D 프린팅 & 스캐닝 관련 전시회와 컨퍼런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자동화,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관’이다. 앞으로 제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가 될 스마트팩토리와 제조용 소프트웨어의 특별관 운영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스마트공장을 구현하기 위한 첫 단계는 CAD, CAM, CAE 등 전문분야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적화된 설계결과를 내놓는 것이다. 이에 SIMTOS 2016에서는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위해 2전시장 8홀내에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운영한다. 참관객 유입이 용이하도록 ‘스테이션’ 형태로 마련한 특별관에는 20여개 사가 22개 스테이션으로 참가하며 PLM에서부터 설계, 해석, 시뮬레이션, 문서보안 및 관리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구체적인 세미나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 업계의 적용사례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적용사례들이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참가업체 중심의 강연에서 탈피하여 산·학·연의 균형적인 강연내용을 확보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기술세미나로 변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SIMTOS에는 3D 프린팅과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확대한 CAD/CAM 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가 개최되는데, 3D 프린팅 소재 및 제조프로세스 혁신 관련 기술 발표를 2014년 20개사 대비 2016년에는 총 27개 사로 확대했다. SIMTOS 2016 소프트웨어관 참가업체 건솔루션, 나이스솔루션뱅크, 모두솔루션, 블룸노보테스트, 스페이스솔루션, 솔코, 엔씨비, 엠에프알씨, 이쓰리피에스, 이플랜한국지사, 아이지피넷,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이스트소프트, 이루미소프트, 오픈솔루션, 오비피이엔지, 지더블유캐드코리아, 펑션베이, 피엘지정보기술, 한국델켐, 한국씨엔에스 CAD/CAM 컨퍼런스 2016 아젠다(www.cadgraphics.co.kr/cadcam)   4월 14일(1일차)   ■ 스마트신인류 시대, 플랫폼과 생태계를 구축하라 - 성대 최재붕 교수■ Future of Making Things 제조산업의 미래 - 오토데스크■ 3D 프린팅기술 기반 산업별 제조혁신 방안 - 생기원 이낙규 단장■ CAD/CAM과 제조산업의 미래 - 서울과학기술대 정연찬 교수■ 3D CAD 기반 설계자동화 시스템 구축사례 - NX, Creo 활용 - LG전자 C4팀 임기수 수석연구원■ Metal 3D Printing Applications with DMT Technologies - 인스텍 정성윤 전무■ 3D 모델링 품질 향상 기술 - 아이지피넷 윤정두 대리■ 금속 3D프린터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분야와 전망 - 3D 프린팅 연구조합 강민철 이사■ Open up your new third dimension - 메디트 곽승재 대리■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산업화/공단화 - 센트롤 주승환 CTO■ 지능형 금형 가공기 Smart-UaX - 화천기공 박대유 책임■ Stratasys 3D 프린팅 고객 활용 사례 - Stratasys Korea 이주헌 대리■ 금형, 부품 제조산업에 스마트함을 더하다 - 한국델켐 도영돈 팀장■ 3D 프린팅 도면 유실 및 유출 방지를 위한 방안 소개 - 이스트소프트 김동민 팀장 4월 15일(2일차)   ■ 제조업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한국델켐■ 3D 프린팅이 제조업에 가져올 혁신 - Baran Gumusel, Stratasys■ Industry 4.0과 CELOS - 디엠지모리■ 3D 프린팅 에코시스템 - Shiry Saar, MakerBot■ CAM 작업 효율 향상 솔루션 및 정밀 5축 가공 - 아이지피넷 김경태 대리■ 스마트공장 설계/운영을 위한 CPS 기술 적용 - 성대 노상도 교수■ 제조기술의 퍼펙트 스톰 - 생산기술연구원 이덕근 본부장■ Renishaw 계측 장비를 활용한 세팅 & 측정 & 진단 솔루션 - 건솔루션 김삼성 대표■ 차세대 공작기계를 위한 SMART한 CAM 활용 방안 - 나이스솔루션 윤천일 팀장■ 3D프린팅 직접제조기술을 이용한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 - 프로토텍 노두숙 차장■ 생산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 - 한국델켐 도영돈 팀장■ Hybrid 메탈 프린팅 최신 기술과 동향 - 디엠지모리 김중경 기술이사■ 디지털 사회에서의 최신 제조 트랜드와 전략 - PLMBOK 조형식 대표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3-31
[특별기획]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및 SIMTOS 2016 참가업체 소개
미리 보는 SIMTOS 2016 내년 4월 열리는 SIMTOS 2016(www.simtos.org)에서는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과 함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이 처음으로 마련되어, 제조 관련 다양한 전문 분야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IMTOS 2016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를 미리 살펴 보자. 빠르고 강력한 2D/3D CAD 소프트웨어 GstarCAD로 참가모두솔루션 ■ 02-857-0974~6, www.modoosol.com 모두솔루션은 크리오(Creo)를 바탕으로 한 PTC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지스타캐드(GstarCAD) 등의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술지원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CAD 프로젝트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토캐드의 대안 솔루션인 지스타를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모두솔루션은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오토캐드 CUI와 호환되며, 속도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지스타캐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캐드는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비용을 제공하는 2차원 제도 및 설계 소프트웨어로 DWG, DXF 파일의 포맷을 사용할 수 있다. 지스타캐드의 CUI는 오토캐드 CUI와 완벽히 호환되므로 모든 인터페이스 요소들과 폰트, 아이콘, 단축키, 지원 가능한 명령어들을 표시해 준다.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저렴한 유지보수비용이 강점이다. 지스타캐드는 현재 14개국의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100개 국가에서 4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CAD 품질의 Die Faces를 빠르게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출품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 02-2113-0770, www.autoform.kr 금형 설계 및 박판 성형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오토폼(AutoForm)의 한국지사인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프레스금형 전용 3D 레이아웃 모델링 공정에 최적화되어 있는 신제품 'AutoForm-ProcessDesigner for CATIA'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박판 성형 분야의 전문 기술과 카티아 V5의 효과적인 디자인 기능을 결합하였다. 이 소프트웨어는 회사 내 공정을 표준화해 주며, CAD 품질의 die faces 제작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스테이션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인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프레스 가공물의 설계해석은 95%가 자동차 분야에집중돼 있다”면서 “스테이션에 자동차 관련분야 바이어 및 실무 담당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굳히고 싶다. 또한 점점 관심도가 커지고 있는 항공 분야 등에서도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싶다`고 전했다. 8개의 필드 액션으로 구성되는 EPLAN 플랫폼 소개이플랜한국지사 ■ 070-8244-7700, www.eplan.co.kr 이플랜(EPLAN)의 첨단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이플랜한국지사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통해 전기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표준인 'EPLAN Electric P8' 및 8개의 필드 액션(Fields of Action)으로 구성되는 'EPLAN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ERP와 기계설계 솔루션의 연동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공급하고 있는 이플랜의 솔루션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8개의 제품 솔루션으로 구성된 'EPLAN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다른 엔지니어링 분야 간에 변환 없이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는 공동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플랜 제품의 주요 기능은 BOM, 결선도, 명판, 상호참조, 케이블 및 터미널 다이어그램 등의 자동생성이 가능한 설계자동화와 설계에서 생산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도면 및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도면의 오류 자동 체크 및 정확한 보고서의 자동 생성이 가능하도록 해 고성능 설계품질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플랜한국지사는 `이미 독일, 일본 등 제조 선진국의 전시회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스테이션 형태로 홍보되는 것이 보편적”이라며 “배전반, 반도체, 파워엔지니어링, 조선, 중공업을 비롯해 보전분야에도 수요가 늘고 있어 이들 분야의 참관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용절감을 실현할 CAD 솔루션 출품지더블유캐드코리아 ■ 02-515-5043, www.zwsoft.co.kr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전 세계 80여 개국 50만 명의 사용자가 쓰는 CAD 소프트웨어인 'ZWCAD+'와 3D CAD/CAM 소프트웨어인 'ZW3D'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한 곡면 설계에서부터 기계제조, 금형설계 및 CAM 데이터 생성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ZW3D를 출품해 스테이션 방문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에 2011년에 처음 소개되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ZWCAD+는 범용 CAD 설계 소프트웨어로 UI나 명령어가 오토캐드와 동일하여 기존 CAD 사용자도 친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일한 DWG 포맷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 캐드와 완벽히 호환되며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CAD 설계 소프트웨어이다. ZW3D는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한 곡면 설계에서부터 기계제조, 금형설계 및 CAM 데이터 생성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ZW3D는 새로운 제품의 콘셉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를 위한 파트/어셈블리 설계 그리고 손쉬운 금형설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효율적이고 강력한 솔루션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동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출품펑션베이 ■ 031-622-3700, www.functionbay.co.kr 동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펑션베이는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신제품 'Multi-Body Dynamics for ANSYS'를 소개할 계획이다. 공학 시뮬레이션에 관한 솔루션을 개발, 판매, 마케팅하고 있는 펑션베이는 CAE 전문기업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CAE 프로그램, 리커다인(RecurDyn)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리커다인은 다물체 동역학 해석과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을 하나의 적분기에서 통합 해석하는 MFBD(Multi Flexible Body Dynamics)를 핵심으로 하며, 이에 Control(제어기 설계)과 피로해석을 추가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CAE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정 분야 모델링의 자동화 기능, 사용자 커스터마이제이션 기능(ProcessNet), 최적화 설계 툴(AutoDesign)을 제공하고 있다. MBD for ANSYS는 ANSYS Workbench 환경에서 다물체 동역학 해석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이다. MBD for ANSYS를 통해 앤시스 워크벤치 환경 내에서 강체와 조인트, 힘, 접촉과 같은 다양한 동역학 요소를 이용하여 모델링을 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시스템의 동적인 거동을 이해하고 구조 해석을 위한 하중 데이터를 구하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제조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제조 솔루션 AIMS 출품한국델켐 ■ 02-6918-3800, www.delcam.co.kr CAD/CAM 측정 소프트웨어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한국델켐은 SIMTOS 2016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한국의 설계, 가공 및 측정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제조 솔루션 ‘AIMS’를 출품할 계획이다. AIMS(Adpa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는 금형/부품 제조 산업에서 실시간 공정 관리와 풍부한 예측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형 제조사는 물론 국내 중소형 업체에서도 스마트 제조 기술의 핵심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MS는 크게 현장에서의 가공 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구파손 및 불량, 기계고장 등의 예외상황을 예측하는 AIMS-Shopfloor와 주문에서 납품에 이르기까지의 제조 공정 전반을 관리하고 원가와 스케줄을 예측하는 정보 시스템인 AIMS-Office로 나누어지며, 기존의 한국델켐 제품들 또한 이들 2개 핵심 소프트웨어들과 연동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CAM 및 가공 자동화를 제공하게 된다. Large-scale DMT 금속 3D 프린터 출품인스텍 ■ 042-935-9646, www.insstek.com 금속 3D 프린팅 분야에서 다양한 구축사례를 확보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인스텍이 이번 SIMTOS 2016에서 금속 프린팅 시연 및 다양한 샘플 전시를 통해 독자적인 DMT 금속 프린팅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 맞춤형으로 출시된, 초대형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Largescale DMT 금속 3D 프린터 LMX-1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금속 3D 프린터 분야의 선도기업 인스텍은 공정 및 운영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Magics for Insstek'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DMT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토탈 솔루션과 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관련산업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는 3차원 냉각수로 금형 코어 및 고기능성 다소재 금형 제작, 금형 및 기계부품의 보수 등 일반 산업 서비스와 의료, 항공우주, 국방분야 등의 특수 산업 서비스, 공정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스텍은 이번 SIMTOS에 중소형 금속제품 조형을 위한 금속 3D 프린터 'MX-4' 모델을 비롯해 중대형 금속제품 조형을 위한 금속 3D 프린터 'MX-3',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Porous Coating 전용 DMT 금속 프린터 'MPC', 초대형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Large-scale DMT 금속 3D 프린터 'LMX-1' 등을 참관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인라인 측정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출품한국미쓰도요 ■ 031-361-4220, www.mitutoyokorea.com 미쓰도요는 1934년 처음으로 본격적인 마이크로미터를 제조하기 시작해 전세계 시장에 마이크로미터, 캘리퍼스 등의 측정 공구, 삼차원 측정기, 형상 측정기, 화상 및 광학 측정기 등 정밀 측정기기 및 관련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미쓰도요의 한국지사인 한국미쓰도요는 이번 SIMTOS 2016에 최근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인라인 측정기나 원클릭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iCAT, 원클릭 화상 측정기 Quick Image 등 가공물을 쉽게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측정기 및 기술도 함께 보여 줄 예정이다. “SIMTOS는 행사 규모면이나 참관객 집계기준으로도 국내 최대 전시회중 하나이기 때문에 SIMTOS 2014에 이어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한국미쓰도요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회 대비 2.5배 가량 확대한 49부스를 신청했다. 2016년에는 신제품도 출시될 예정이고, 그 동안 전시공간이 부족하여 선보이지 못했던 미쓰도요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11-03
박판 성형 엔지니어링의 가속화 지원, AutoForm plus R6
■ 개발 : AutoForm Engineering GmbH www.autoform.com■ 주요 특징 : 박판 성형 공정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고 가속화, 드로비드 감소 전략, 트라이 아웃과 드로비드 연계 관리 가능, 롤 헤밍과 테이블 헤밍 및 이 둘의 복합 헤밍과 같은 최신 헤밍을 지원■ 공급 :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02-2113-0770, www.autoform.com.kr AutoForm(오토폼)은 금형 제작 및 박판 성형 산업의 전 공정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AutoForm은 현재 제품 성형성, 금형 및 소재 비용의 계산, die face 설계, 가상 공정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최상위 20개의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업체가 AutoForm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AutoForm plus R6(오토폼 플러스 R6)는 디지털 공정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준다. 사용자는 신규 버전에서 더욱 향상된 드로비드 모델링, 블랭크 정의,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고 더욱 체계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통합된 헤밍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향상된 기능은 박판 성형 공정 전체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utoForm plus R6에서 선보인 주요 전략 중 하나는 어댑티브 라인비드(adaptive line bead)와 함께 사용되는 ‘드로비드 감소전략’이다. 이 전략의 바탕을 이루는 아이디어는 사용자가 드로비드를 결정하고 최적화하고자 할 때 사용하기 쉽고 현실적인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전략은 비드의 높이, 반지름, 그루브 반지름과 같이 드로비드 형상을 수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순서, 방법, 범위를 정의하는 것이다. 정의된 수치들은 결합하여 단일 변수가 된다. 다양한 종류의 수치와 지오메트리를 개별적으로 처리할 때보다 한가지 변수인자로 함축되므로 사용자들은 공정 엔지니어링에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복잡한 제품을 분석할 때에 더욱 유용하다. 사용자는 이 모델을 사용함으로써 실제 트라이아웃과 드로비드 관리를 연계시킬 수 있다. 이 모든 작업이 매우 손쉽게 이루어진다. 또한, AutoForm-Sigma plus를 사용하면 다수의 시뮬레이션을 동시 처리가 가능하다. 또 다른 새 기능 중의 하나는 블랭크 정의 옵션이다. AutoForm plus R6에서는 패치워크, TWB 및 TRB(tailor-rolled blank)와 같은 복잡한 형상의 블랭크 타입을 제공한다. 이는 소재 사용률과 비용 효율 증대에 기여한다. 네스팅(Nesting)을 위한 쉐브론(Chevron) 블랭크 형태에는 소재 비용 최적화를 위해 추가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AutoForm plus R6에서는 서로 다른 코일 너비 변수를 계산하는 네스팅 레이아웃이 제공된다. 그 결과 사용자는 소재비용이 최대한으로 절감된 최적의 레이아웃을 설계할 수 있다. AutoForm plus R6에서 통합형으로 구현된 헤밍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작업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신규 버전의 헤밍은 롤 헤밍과 테이블 헤밍 및 이 둘의 복합 헤밍과 같은 최신 헤밍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클램핑 픽스처(fixture)의 디자인을 평가하고 스프링 롤러가 사전 정의된 경로를 따르는지를 확인하고, 잠재적 헤밍 결함을 확인한 후 어셈블리 전체에 발생하는 스프링백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파트의 내/외부의 보정 및 헤밍 설비의 수정을 위한 토대가 된다. AutoForm plus R6에서는 선택된 헤밍 프로세스에 따라, 후드(hood)를 단 2~4시간 만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10-01
CAD&Graphics 2010년 8월호 목차
  Theme 89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그린 & 스마트 PLM Part 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지상중계 PLM컨소시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0 개최  Part 2.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0 설문조사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0 설문조사 PLM/PDM 시스템 구축 효과 65% 긍정적… 엔지니어링 변경 프로세스 관리에 가장 많이 사용   Part 3.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그린&스마트 PLM 전략 변화하는 제조 IT환경에 최적화된 DRM 기반의 보안 전략  / 조재철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 PLM / 조형식  제품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마케팅과 R&D 협업 강화 사례 / 신종민  제품정보의 전사적 활용을 통한 PLM 가치 달성 / 오성근         26  편집실에서 / 최경화 PLM, 왜 해야 하는가?  28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인생의 두 마리 토끼 잡기  78  News  74  New Products  128  New Books 고광빈의 이야기가 있는 서재 외  서평 111  고광빈의 이야기가 있는 서재 / 고광빈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54   엔비디아, 페르미 기반 쿼드로 신제품 발표 속도 개선, 시뮬레이션 성능 향상된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쿼드로 시리즈 발표 55  디에스앤지시스템,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 신형 GPU 제품군 공급 세계에서 가장 빠른 2세대 GPU 시스템 출시 56  BIM Forum•알피건축사사무소, ‘MUST BIM’ 포럼 개최 국내 최초 공공건축 프로젝트에 BIM 적용한 용인시민체육공원 프로젝트의 모든 것 소개 60  빌딩스마트협회, 제12회 워크샵 개최 설계와 시공 품질관리를 위한 BIM 논의… 성공적인 BIM의 필수 요소로 검증된 모델 필요 62  인터그래프코리아, Intergraph Korea 2010 개최 창립 25주년 맞아 내실 다져… 플랜트/조선 분야 최신 산업 동향 및 양질의 정보 제공  65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PERD센터, 하계 코드교육 실시 제6회 2010 플랜트 하계 코드교육, 실무에 적용가능한 전문 교육 제공 68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자동차 산업 생산 기술 혁신 세미나 개최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위한 생산 프로세스 IT화가 필요하다 69  SAP코리아, SAP 월드 투어 2010 개최 인메모리 기술, 클라우드, 모바일 통한 실시간 비즈니스 운영 지원  70  한국캐드캠학회, 이론 및 응용 연구회 개최 치의학 분야에서의 CAD/CAM 응용 기술 개발 소개 71  퓨전테크, BME 컨퍼런스 개최 바이오 메디컬 분야 위한 솔루션 및 다양한 활용 사례 소개 72  앱솔루트코리아, Gainward GTX 460 그래픽카드 발표 오버클럭 통해 성능 향상… GTX 465는 가격 인하  73  AMD코리아, AMD VISION 2010 파트너 서밋 개최 용도에 맞게 PC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할 것      32  플랜트/발전설비 기자재 제조∙건설업체, 대경기계기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수주 경쟁력 강화 40  LG CNS의 DDS(Digital Document Service) 구축 사례 / 박경 기술 문서 기반의 매뉴얼 작업 자동화로 비용과 품질 동시 추구   온에어 110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SketchU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43  뛰어난 계산 속도 중점 둔 박판 성형 소프트웨어 AutoFormplus R2   44  실제와 같은 가상 체험 강조한 PLM 솔루션 V6R2011  49  개방형 설계 협업을 위한 워크플로우 솔루션 ArchiCAD 14  52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장소한계 없앤 GIS 솔루션 ArcGIS 10    탐방 34  경험과 노하우로 내실다진 현대종합설계 건축사사무소 설계부터 시공까지 연계되는 BIM 수행한다  36  설계 및 해석 솔루션 공급업체 이디앤씨 EDA 전문 기업에서 CAD/CAE까지… 오토데스크 솔루션 비즈니스로 새로운 도약 이룬다  38  산업디자인과 교육의 만남,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3차원 캐드 및 특수 장비 도입으로 디자인 교육의 질 높인다  Culture & Life 76  고전 영화와 3D 영화의 공존 : <대부>와 <토이 스토리>  170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112  오토캐드 라이프(3) / 맹영완 F1 키를 ESC 키처럼 사용하기      116  행동쟁이 양군과 함께 하는 CAAD(1) / 양승규 AutoCAD – 시스템 변수에 관하여  120  Civil 3D에서의 서브어셈블리 제작(3) / 문창균 화면상에서 Points/Links 만들기  132  구글 스케치업 실무 따라하기(14) / 한정훈 카메라 설정하기    140  SolidWorks와 함께 Let’s Go Design(2) / 김태순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SolidWorks PDM  144  TopSolid 7으로 시작하는 손쉬운 3D 설계(5) / 한재석 형상 따라하기 1 146  프로엔지니어 모듈의 소개 및 활용 / 김성철 케이블 배선 설계를 위한 Pro/ENGINEER Cabling 152  PowerSHAPE 모델링 따라하기 / 최고나 주전자 모델링 1  129  ANSYS Workbench를 활용한 구조해석 성공사례 / 김유석 ANSYS AUTODYN에서의 솔버 커플링 기법 적용  156  CFD-ACE+ 스크립트를 이용한 CFD 해석(12) / 한혁섭 2차원 난류 외부 열유동 해석  160  ANSYS Workbench를 활용한 유동해석 성공 사례 / 송영배 ANSYS Icepak을 이용한 히트 싱크의 최적화 설계  167  AutoForm-Sigma를 통한 금형 공정 최적화 /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시뮬레이션 기반의 트라이아웃으로 부서간 협업 및 생산성 향상     
작성일 : 2010-07-26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인덕대학, 산학협력 체결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인덕대학, 산학협력 체결대학교육에 해석 소프트웨어 적극 도입으로 상호발전 모색 해석 솔루션 업체인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와 인덕대학은 지난 9월 13일 오토폼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증하여 인덕대학의 교육과정에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산학협력이 향후 대학과 산업계가 발전적 협력 관계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정 수 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오토폼엔지니어링은 1995년 설립하여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온 박판 성형 분야의 해석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2,5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자동차 관련 OEM 업체 및 부품 업체에서 오토폼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1972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은 인덕대학은 공학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현재 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 학교의 기계설계과는 1977년 개설되어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모토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오고 있다.최근 CAE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제조업계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CAE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대학에서는 이러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추기 위한 교육 과정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와 인덕대학의 산학협력은 이러한 업계와 대학의 필요성을 충족할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한 결과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