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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열유동"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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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마이다스아이티, 제조산업을 위한 CAE 기술과 솔루션 로드맵 제시
마이다스아이티가 지난 4월 16일 CAE 기술 콘퍼런스인 ‘MTS SQUARE 24’를 개최했다. ‘사람을 위한 기술, 새로운 세상과 연결’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 마이다스아이티는 자사의 CAE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는 한편, CAE 기술 연구와 활용 사례 및 첨단 기술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CAE의 진입장벽 낮추는 기술 개발 이번 행사에서 마이다스아이티 김종성 프로는 “시뮬레이션의 목적은 설계 단계에서 많은 문제점을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이라면서, 설계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CAE 솔루션과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적 책임·거버넌스) 등 시대 변화에 따라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이 늘고, 설계자의 시뮬레이션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 김종성 프로는 “한편으로 CAE가 발전하면서 CAE 소프트웨어가 공부해야 하는 학습의 대상이 되었다”고 짚었다. CAE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해석을 위한 수치해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해석 대상을 작게 나누는 메시(mesh)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CAE의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김종성 프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이다스아이티는 메시프리(meshfree) 기술을 적용한 ‘마이다스 메시프리’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마이다스 메시프리는 형상을 불러오고 해석 조건을 설정한 후 해석을 진행해 결과를 분석하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계 변경 내용을 빠르게 반영하는 오토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전반적인 해석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에 주력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향후 마이다스 메시프리에서 스폿 용접, 라인 용접, 볼트 정의 등을 자동 연결할 수 있는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시뮬레이션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또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최적설계를 위한 다분야 통합 솔루션인 ‘마이다스 NFX’를 제공한다. 지난 2008년 공급을 시작한 마이다스 NFX는 유동해석 . 구조해석 . 위상최적화를 연계할 수 있고,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핵심 기능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김종성 프로가 소개한 마이다스 NFX의 개발 방향은 편의성, 연결성  기술지원 강화 등이다. 마이다스  NFX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를 더욱 직관적이면서 간결하게 만들 예정이다. 파트간 연결 기능이나 열유동 . 열응력 해석 연계 등 해석 분야간 연결성을 높이는 한편, 나스트란, 아바쿠스, 앤시스 등의 CAE 솔루션과의 호환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성 프로는 “마이다스 NFX는 지금까지 1000여 라이선스를 공급하면서, 연구자가 아닌 엔지니어 중심의 개발로 블루오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마이다스 NFX를 통해 기업의 시뮬레이션 문화 정착과 제품 개발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규 패키지 및 AI 가술 지원 등 로드맵 소개 마이다스아이티는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 여기에는 기술지원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축적한 기술자료와 다양한 분야의 해석 보고서, 기술지원 문건 등을 AI가 학습해 효과적인 고객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종성 프로는 “테스트 결과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기술문서, 보고서,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어 AI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기존 소프트웨어에 AI 기술지원 기능을 결합할 계획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김종성 프로는 마이다스 NFX와 마이다스 메시프리 및 기술 지원을 결합한 ‘마이다스 MTS’ 패키지도 소개했다. 마이다스 MTS는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해석 작업을 하나의 라이선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사람을 위한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고민 이번 MTS SQUARE 24 행사에서는 ‘사람과 AI’, ‘사람과 시뮬레이션’, ‘사람을 위한 기술’ 등의 주제로 국내 연구자들의 CAE 기술 개발 내용이 소개되었으며, 발전하는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주대학교의 이진우 교수는 생성적 설계(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음향 특성을 가진 메타구조체를 개발한 내용을 소개했고, 영남대학교의 유기수 교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열거동과 열폭주 현상을 CAE로 예측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건국대학교의 김창완 교수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다중물리해석(멀티피직스 해석)이 발전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짚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 김명섭 전문위원은 국내 제조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경희대학교의 김상욱 교수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AI와 사람의 ‘공존’을 위해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할 지 짚고, UCLA의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 기술의 본질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포커스] 지멘스 DISW, “솔리드 엣지로 지능형 제품 설계를 실현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가 3월 7일 솔리드 엣지 사용자 이벤트인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 코리아 2024’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 DISW는 더욱 지능적인 제품 설계를 추구하는 솔리드 엣지의 변화와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클라우드로 제품 개발의 속도와 유연성 강화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오병준 대표이사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는 디지털 트윈, 디지털 스레드를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지멘스는 이 가운데 최근 클라우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조산업에서 클라우드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는 다른 산업에 비해 확산이 더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IT 인프라 비용 절감과 자산 관리 등의 이점이 주목받으면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엔지니어링 속도를 높이면서 유연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클라우드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설계, 해석, MES(제조 실행 관리), 품질 관리, 물류 등 다양한 솔루션을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솔리드 엣지 또한 어디서든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솔리드 엣지 2024의 주요 개선점   제품 설계 작업을 지능화하는 기능 향상 지멘스 DISW 코리아의 안지훈 팀장은 올해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의 키워드로 ‘지능형 제품 설계’를 꼽으면서, “솔리드 엣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대기업, 스타트업, 학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능이 솔리드 엣지에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솔리드 엣지의 AI 기능은 사용자의 다음 작업을 추천하고 반복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적응형 AI’와 설계 및 최적화 작업에 영감을 주는 ‘보조 AI’를 중심으로 개발돼 왔는데, 지멘스는 이에 더해 새로운 제품 개발 방법이나 흐름을 적용할 수 있는 ‘첨가 AI’ 기능의 개발과 추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신 버전인 솔리드 엣지 2024에서는 어셈블리 작업에서 부품을 교체할 때 AI가 조립 조건을 추천해 주는 기능이 제공된다. 그리고 라소 툴(lasso tool)이 추가돼 형상을 선택하는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형 어셈블리 작업의 속도 향상은 솔리드 엣지의 버전업에서 계속해서 주요 개선사항으로 꼽혔는데, 안지훈 팀장은 “2024 버전은 단일 부품에서 최대 3배, 대형 어셈블리에서는 최대 9배의 뷰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모델 기반 정의(MBD)와 관련해서는 도면에서 치수를 자동 정렬하는 기능이 향상됐고, 모델 뷰 팔레트에서 바로 도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멘스의 하이엔드 CAD인 NX와 솔리드 엣지의 데이터 호환이 강화돼 PMI(Product and Manufacturing Information) 정보까지 승계되는 것도 변화점이다. 솔리드 엣지 2024의 디자인 컨피규레이터(Design Configurator)는 기존 어셈블리를 조합해 복잡한 부품 구성을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 지멘스는 웹 버전의 ‘디자인 컨피규레이터 커넥트’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솔리드 엣지에 통합되 플로-EFD(FLOEFD)의 열유동 해석 결과를 구조 해석에서 불러와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복잡한 메시의 품질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폭넓은 포트폴리오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 솔리드 엣지 2024는 CAD 데이터 활용 및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와의 연계 기능도 강화됐다. 다른 포맷의 CAD 데이터를 직접 불러오는 CAD 다이렉트 기능과 함께 대용량 어셈블리를 마이그레이션하는 툴을 제공한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BOM을 활용하기 위한 ‘팀센터 프로젝트 컨피규레이터’를 솔리드 엣지와 연결함으로써, 솔리드 엣지에서 팀센터의 제품 구성을 빠르게 불러와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솔리드 엣지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설계 내용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솔리드 엣지 SaaS’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에서는 팀센터 셰어(Teamcenter Share)가 솔리드 엣지 환경에 통합돼 3D 모델 관리, 클라우드 설계 데이터 동기화, 마크업, 태스크 할당 등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팀센터 셰어는 모든 구독형 라이선스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안지훈 팀장은 “지멘스는 토큰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 제품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솔리드 엣지 유니버시티 2024’에서는 지멘스의 국내 파트너사들이 솔리드 엣지 2024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YCDIS에서는 솔리드 엣지 디자인 컨피규레이터를 활용한 변경 설계를, 캐디언스시스템은 솔리드 엣지와 NX-MCD (Mechatronics Concept Designer)를 활용한 설비 가상 시운전 솔루션 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키미이에스는 CAD 다이렉트와 동적 시각화 등 설계 작업을 위한 팁을 소개했고, 지경솔루텍은 가공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솔리드 엣지 CAM 프로’의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이외에 대학교의 교육 시스템 구축 협력 및 스타트업의 솔루션 활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3차원 범용 열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scFLOW
3차원 범용 열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scFLOW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Software CRADLE, www.cradle-cfd.com ■ 자료 제공 : 쎄딕, 02-2624-0079, www.cedic.biz ScFLOW는 설계자나 시험담당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3차원 범용 열유동 해석 소프트웨어로, 다각형(Polygon) 격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의 성능 평가 및 엑셀 등을 활용하여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소프트웨어이다.   1. 주요 특징 scFLOW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안정적으로, 쉽게’라는 개발 목표로 CAE 전문가가 아닌 설계자 또는 시험담당자들도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다면체 기반의 소프트웨어 ■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MSC소프트웨어와의 Co-simulation ■ 매크로를 활용한 손쉬운 자동화 2. 주요 기능 ■ 모델 수정 및 단순화가 가능한 전처리기 ■ 불연속 격자 및 Overset 격자 ■ 자유표면 해석 (정상/비정상) ■ 6자유도 운동 및 유체/구조 연성 해석 ■ 압축성 유동, 캐비테이션, 증발 및 결로 ■ 액막 모델 및 DEM ■ 열쾌적성 모델, 복사 및 팬 모델 ■ 자동화를 위한 스크립트 함수 3. 응용 사례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 설계 및 평가를 위한 툴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4. 기대 효과 scFLOW 소프트웨어는 CFD를 전공하지 않는 설계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제품 설계시 샘플 제작 없이 조기에 성능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프로세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31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3,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 주제로 최신 인사이트 공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CAE는 설계 변경에 따른 영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뮬레이션도 가능케 한다. 특히 디지털 트윈, 스마트 공장, 디지털 제조 환경에 있어서 CAE는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신 CAE 기술 및 솔루션 공유를 위한 ‘CAE 컨퍼런스 2023’이 열렸다. ■ 이성숙 기자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CAE의 역할 짚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CAE 컨퍼런스 2023’은 CAE 수요-공급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제5회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과 동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 나니아랩스, 마이다스아이티, 앤시스코리아, 이에이트, LS일렉트릭, 페이스, LG전자 등 CAE 수요-공급기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E 활용 사례와 최신 CAE 관련 기술 트렌드, 그리고 CAE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이 소개되었다.  CAE 컨퍼런스 2023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KAIST 강남우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공장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CAE에 관해 소개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디지털 트윈과 CAE의 미래를 연결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잡았다”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CAE 전략과 사례 소개 이번 컨퍼런스는 2개의 기조연설과 9개의 구축사례 및 최신 CAE 기술 트렌드 소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는 HD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가 연사로 나서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류승협 상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차세대 선박을 위한 기상 시운전 기술을 소개하고, 가상 물리 모델의 온라인화와 선박 데이터 연결을 통해 선원 훈련 및 선박 운영까지 확장하는 디지털 트윈 생태계 변화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KAIST 김탁곤 명예교수는 ‘디지털 트윈 기반 CAE 발전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 체계 정보를 CAE 모델에 도입하는 방안과 이를 통한 CAE 해석의 다양성과 확장성에 관해 소개했다.    ▲ 조선 분야의 디지털 트윈 생태계 기술을 소개한 HD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   ▲ 디지털 트윈 정보와 CAE 모델의 연계를 설명한 KAIST 김탁곤 명예교수   다양한 분야의 CAE 성공사례 발표 CAE 응용 및 성공사례 발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현준 본부장이 첫 주자로 나섰다. ‘AI 기반의 화학 공정 디지털 트윈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소개’를 주제로 한 김현준 본부장의 발표에서는, 화학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교반기를 주제로 지멘스 솔루션의 엔드 투 엔드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법이 어떻게 공정 운영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위원장이자 나니아랩스 대표인 강남우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성능 예측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 분야에 적용 가능성이 큰 다양한 딥러닝 활용 방안에 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데이터 설계부터 성능 예측과 최적 설계까지 포괄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김종성 프로는 ‘메시프리 기술을 활용한 설계 단계 CAE 구축 방안 및 주요 기업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요소망(메시) 없이 해석할 수 있는 메시프리(MeshFree) 기술과 이 기술을 기계 분야 설계 단계에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를 주요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앤시스코리아의 이정원 매니저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위한 AI/ML’을 주제로, 앤시스 제품군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에서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법에 관한 사례 소개와 함께 미래 기술 개발 방향도 공유했다.    ▲ 화학 공정의 디지털 트윈 활용 사례를 소개한 지멘스 김현준 본부장   ▲ 생성형 AI 기반의 최적 설계 기술을 선보인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 기계 설계를 위한 메시프리 기술을 소개한 마이다스아이티 김종성 프로   ▲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위한 AI/ML 기술을 소개한 앤시스코리아 이정원 매니저   AI 접목해 CAE의 가능성 넓힌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AE 활용 사례뿐만 아니라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AI 기반의 신기술이 대거 소개되었다. 이에이트의 김광원 솔루션연구기획그룹장은 ‘NFLOW + AI의 디지털 트윈 적용’을 주제로, 기존 CFD 해석의 시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CFD + AI 기술의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LS일렉트릭의 유성열 매니저는 ‘LS일렉트릭의 클라우드 전략과 DX, AI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개발 환경을 구축하여 CAx, IoT(사물인터넷), AI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LS일렉트릭의 변화를 소개했다. 페이스의 한우주 부사장은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솔루션 및 적용 사례 소개’라는 주제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 솔루션인 페이스 트윈(PACE Twin)과 페이스 ROM(PACE ROM)에 관해 소개했다. KAIST의 이승철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의 AI 성공 전략과 물리 지식 기반 차수 축소 모델’을 주제로, 산업 AI 기술이 현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 CAE 계산 가속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차수 축소 모델(ROM)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LG전자의 김완수 책임연구원은 ‘열유동 서로게이트 모델을 이용한 건조기 성능 예측’을 주제로, 물리적 해석이 어려운 드럼 내부의 유동 및 수분 증발 현상을 모델링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서로게이트 모델을 구성한 사례를 소개했다.   ▲ CFD와 AI를 결합한 디지털 트윈 활용범을 소개한 이에이트 김광원 솔루션연구기획그룹장   ▲ 클라우드 기반의 CAx 및 디지털 제품 개발 로드맵을 소개한 LS일렉트릭 유성열 매니저   ▲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 기술을 소개한 페이스 한우주 부사장   ▲ 빠른 CAE를 위한 AI 기반 모델링 기술에 대해 발표한 KAIST 이승철 교수   ▲ 건조기의 열유동 해석을 위한 AI 모델 구축 사례를 소개한 LG전자 김완수 책임연구원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CAE 컨퍼런스 2023]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CAE 컨퍼런스 2023]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3이 지난 11월 10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CAE 컨퍼런스 2023’은 CAE 수요-공급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제5회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과 동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 나니아랩스, 마이다스아이티, 앤시스코리아, 이에이트, LS일렉트릭, 페이스, LG전자 등 CAE 수요-공급기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E 활용 사례와 최신 CAE 관련 기술 트렌드, 그리고 CAE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CAE 컨퍼런스 2023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KAIST 강남우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공장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CAE에 관해 소개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디지털 트윈과 CAE의 미래를 연결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3,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 주제로 최신 인사이트 공유   [아젠다] CAE 컨퍼런스 2023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3] 유료결제 완료 후,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CAE 컨퍼런스 2023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cae@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CAE 컨퍼런스 2023]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cae@cadgraphics.co.kr 문의 : CAE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CAE 컨퍼런스 2023] 발표 제목 및 발표자 소개 00. [개회사] CAE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 01. [기조연설]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From DE to DX) / HD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 02. [기조연설] 디지털트윈 기반 CAE 발전 방안 /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탁곤 명예교수 03. AI 기반의 화학 공정 Digital Twin End-to-End Solution 소개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현준 본부장 04.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성능 예측 혁신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05. MeshFree 기술을 활용한 설계 단계 CAE 구축 방안 및 주요 기업 적용 사례 / 마이다스아이티 김종성 프로 06. AI/ML in Engineering Simulations at Ansys / 앤시스코리아 이정원 매니저 07. NFLOW + AI의 디지털 트윈 적용 / 이에이트 김광원 솔루션연구기획그룹장 08. LS일렉트릭의 클라우드 전략과 DX, AI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 / LS일렉트릭 유성열 매니저 09.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솔루션 및 적용 사례 소개 / 페이스 한우주 부사장 10. 산업현장에서의 AI 성공 전략과 물리지식기반 차수축소모델 / KAIST 이승철 교수  11. 열유동 써로게이트 모델을 이용한 건조기 성능 예측 / LG전자 김완수 책임연구원
작성일 : 2023-11-20
CAE 컨퍼런스 2023,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 주제로 11월 10일 개최
국내 제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온 CAE 컨퍼런스가 올해 13회째를 맞아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11월 10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제품 개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강남우)가 주관을 맡았다.    제조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트윈은 꾸준히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CAE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기술은 디지털 트윈의 구현 및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술이 시뮬레이션과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 기조발표에 나서는 HD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는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을 주제로, 차세대 선박을 위한 가상 시운전 기술을 비롯해 가상 물리 모델의 온라인화, 선박 데이터 연결을 통한 디지털 트윈 생태계의 확장 등을 소개한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탁곤 명예교수는 또 다른 기조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CAE 발전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얻은 정보를 CAE 모델에 도입하는 방안 및 이를 통한 CAE 해석의 다양성과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현준 본부장은 ‘AI 기반의 화학 공정 디지털 트윈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주제로, 화학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교반기를 주제로 지멘스 솔루션의 End-to-End 연계를 통해 AI/ML 기법이 어떻게 공정 운영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는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성능 예측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딥러닝 활용 방안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데이터 설계부터 성능 예측과 최적 설계까지 포괄적인 사례에 대해 공유한다.   마이다스아이티 김종성 프로는 ‘MeshFree 기술을 활용한 설계 단계 CAE 구축 방안 및 주요 기업 적용 사례’를 주제로, MeshFree 기술을 기계분야 설계단계에서 어떻게 적용하여 운영하는지에 대해 주요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앤시스코리아 이정원 매니저는 ‘AI/ML in Engineering Simulations at Ansys’를 주제로, 앤시스 제품군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에서 AI/ML 기법에 대한 사례와 미래 기술에 대한 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에이트 김광원 솔루션연구기획그룹장은 ‘NFLOW + AI의 디지털 트윈 적용’을 주제로, AI를 통한 기존 CFD 해석의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CFD + AI 기술의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LS일렉트릭 유성열 매니저는 ‘LS일렉트릭의 클라우드 전략과 DX, AI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를 주제로, DX를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및 최적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례를 공유한다.   페이스 한우주 부사장은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솔루션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솔루션인 PACE Twin과 PACE ROM을 소개한다.   KAIST 이승철 교수는 ‘산업현장에서의 AI 성공 전략과 물리지식기반 차수축소모델’를 주제로, 산업인공지능기술이 현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전략과 CAE 계산가속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차수축소모델에 대해 발표한다.   LG전자 김완수 책임연구원은 ‘열유동 서로게이트 모델을 이용한 건조기 성능 예측’을 주제로, 물리적 해석이 어려운 드럼 내부의 유동 및 수분증발 현상을 모델링 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써로게이트 모델을 구성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조산업은 대내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활발히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활용 노력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은 이를 반영한다”며, “특히 다양한 산업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CAE 및 시뮬레이션 분야에도 점차 활발히 접목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제조산업의 도약을 위한 CAE 기술 트렌드 및 솔루션 활용법, 활용 사례 등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HD한국조선해양, LS일렉트릭, LG전자 등 CAE를 활용하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나니아랩스, 마이다스아이티, 앤시스코리아, 이에이트, 페이스 등 CAE 솔루션 제공 업체들이 참여해 CAE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CAE 컨퍼런스 2023은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해 전시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CAE 관련 솔루션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E 컨퍼런스 2023 사전등록은 CAE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16일(월) 오후 4시에는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CAE 컨퍼런스 2023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이종수 교수, 씨투이에스코리아 이승찬 대표, 한국알테어 이승훈 본부장이 출연하여 CAE 소프트웨어의 방향성과 글로벌 트렌드, 디지털 트윈과 AI의 접목 등에 대해 사전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성일 :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