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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에퀴닉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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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80%, 2026년까지 구독 기반 서비스 활용 신규 디지털 인프라 설계 및 운영 예측
에퀴닉스(Equinix)는 2월 1일 연례 글로벌 상호연결 지수(GXI) 2024를 발표하고 2026년까지 약 80%의 신규 기업 디지털 인프라 투자가 구독 기반 모델을 통해 운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GXI 2024 리포트에 따르면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AI, 5G, 엣지 컴퓨팅 등 고밀도 데이터 기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점점 더 서버, 라우터, 스토리지 어레이 등 물리적 장비 구매에서 벗어나 유연한 구독 기반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고 예측한다. 최근 이루어지는 자본 지출(CAPEX)에서 운영 비용(OPEX)로의 전환은 멀티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모든 인프라 및 엣지에 표준으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기업은 어디에서든 인프라를 설계 시 높은 민첩성을 확보하고 가장 효율적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Equinix 디지털 전환 & 세그먼트 부문 부사장은 “불필요한 IT 하드웨어 장비를 구매하던 기존의 조달 프로세스는 점점 더 기업 경쟁력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GPU 기술과 같이 하드웨어 혁신 속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 대 성능 비율 및 인프라 효율성에 더욱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동적인 변화에 더 잘 적응하면서 더욱 민첩성을 향상해야 한다. 기업은 구독 모델을 통해 이미 시행 중인 신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쉽게 도입할 수 있다.” GXI 2024의 주요 예측 및 동향 디지털 경제 확장 지속: 글로벌 상호연결 대역폭은 2026년까지 34%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해 초당 33,578테라비트(Tbps)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은 전 세계 글로벌 상호연결 대역폭의 28%를 차지하며, 2026년까지 35%의 연평균 성장률을 바탕으로 9,283 Tbps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생태계 성장 가속: 기업들은 두 배 많은 위치에서 30%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결하고 있다. 엣지 비즈니스 촉진하는 디지털 인접성: 엣지 인프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까지 코어 비즈니스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덕 Equinix 한국 대표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공급자는 바로 하이퍼스케일 공급자다. 이러한 현상은 Equinix가 2024년 1분기에 국내 첫 번째 xScale 시설을 가동하고 하이퍼스케일 사업을 확장하는데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출시한 Equinix Fabric Cloud Router도 국내 기업이 여러 클라우드 간 응용 프로그램을 쉽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멀티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12
에퀴닉스, 엔비디아 DGX AI 슈퍼컴퓨팅 솔루션의 완전 관리형 서비스 발표
에퀴닉스(Equinix)는 기업이 엔비디아 DGX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커스텀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에퀴닉스가 발표한 서비스는 즉시 이용 가능하며, 엔비디아 DGX 시스템(NVIDIA DGX Systems), 엔비디아 네트워킹(NVIDIA Networking)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포함한다. 에퀴닉스는 각 고객이 소유한 엔비디아 인프라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고객을 대신해 전 세계 주요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IBX) 데이터센터에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은 에퀴닉스의 완전 관리형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와 근접한 위치에서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고속 프라이빗 네트워크 접근성을 제공해 기업 광대역 네트워크를 통한 생성형 AI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요건을 충족시키며 AI 워크로드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프라이빗 및 고대역폭 상호연결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고객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프로덕션급 AI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는 LLM 구축을 위한 엔비디아 니모(NVIDIA NeMo) 프레임워크, 데이터 과학용 엔비디아 래피즈(NVIDIA RAPIDS), 의료 분야를 위한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 대규모 언어 모델 성능 최적화를 위한 엔비디아 텐서RT(NVIDIA TensorRT) LLM과 같은 사전 훈련된 모델, 최적화된 프레임워크 및 가속화된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 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프라 운영을 확장하고 대규모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AI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얼리 액세스 고객으로는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소프트웨어, 자동차 및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선두 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은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AI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해 다양하게 발전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사용 사례에 대한 전략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신약 제품 출시 시간 단축,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를 위한 AI 코파일럿 개발, 가상 생산성 보조 도구 구축 등이 포함된다. 에퀴닉스의 찰스 마이어스(Charles Meyers) CEO는 “기업들이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로컬 시장에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AI 슈퍼컴퓨팅에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하는 신규 서비스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선진적인 AI 인프라를 고객이 빠르고 경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생성형 AI는 모든 산업을 변혁하고 있다”며 “전 세계 기업들은 에퀴닉스의 운영 효율성은 물론 전 세계 수백 곳에 위치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25
한국 IT 리더 70% 이상, AI 기술 도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및 역량 준비 부족
  기업 간 거래 (B2B) 및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C) 부문에서 획기적인 인공지능(AI) 혁신과 도입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은 AI 도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및 역량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quinix(에퀴닉스)의 ‘2023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한국의 IT 리더 10명 중 7명 이상(72%)은 보유하고 있는 IT 인프라가 AI 기술에 요구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세계 평균(42%)과 아시아-태평양 평균(44%)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치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100명의 국내 IT 분야 의사 결정권자를 포함하여 29개 시장에서 2,900명 이상의 IT 분야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됐다. 국내 디지털 리더 중 71%는 AI 사용이 점점 늘어나는데 반해 이를 수용하는 팀의 역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응답했다. 이 또한 전세계 평균(41%)과 아시아-태평양 평균(45%)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장혜덕 Equinix 한국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AI 기술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광범위하게 도입되었다”며, “과거에는 국내 기업들이 발 빠른 기술력으로 인정받았으나, 이제는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를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AI 경쟁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은 Equinix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상호 연결된 디지털 에코 시스템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야 한다” 고 말했다. 국내에서 AI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운영 비용(60%)과 내부 지식 부족(50%)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AI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 IT 리더들이 AI를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 분야는 IT 운영(75%), 연구 및 개발(70%), 그리고 사이버 보안(69%)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글로벌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더 중 73%가 AI를 영업에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 계획이 있지만 국내 IT 리더 중 47%만이 AI를 영업에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현황 또한 연구했다. 디지털 트윈은 운영 성과 및 품질 관리에 주로 활용되는 기술이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78%의 IT 의사 결정권자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사용 중이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국내 IT 리더의 절반 이상(55%)이 해당 기술을 운영 성과 최적화에 활용 중이라고 답했고, 품질 관리(38%), 시스템 계획(36%)가 뒤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리더 중 22%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주요 발표 내용 -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AI - 설문 조사에 참여한 국내 IT 리더의 75%가 IT 운영에 AI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구개발(70%), 사이버 보안(69%), 고객 경험(67%), 컨택센터(65%), 비즈니스 관리(63%), 마케팅(62%), 인적 자원 관리(57%), 이커머스(55%), 회계 및 재무(54%), 제조(54%), 영업(47%), 건물 유지 보수(45%)가 뒤이었다. -  신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 - 설문 조사에 참여한 국내 IT 의사 결정권자의 60%가 AI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비용을 꼽았다. 내부 지식 부족(50%), 느린 구현 속도(27%), 평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13%), 스코프 1 또는 스코프 2 배출량의 증가(8%), 스코프 3 배출량의 증가(8%)가 그 뒤를 이었다. -  디지털 트윈 구현 - 디지털 트윈에 있어 국내 IT 리더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분야는 운영 성과(55%)다. 품질 관리/관리(38%), 시스템 계획(36%), 제품 개발 및 재설계(23%), 예측 유지 보수(27%), 물류 계획(17%)이 뒤따랐다. 2023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6-21
에퀴닉스,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환경 트렌드 소개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가 2023년 아태지역의 디지털 환경을 변화할 4가지 트렌드 ▲앰비언트 컴퓨팅과 5G ▲인더스트리 5.0 ▲디지털 트윈 ▲지속가능성을 소개했다. 최근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며 아태지역 내 기존 선진 시장은 물론 신규 시장에서 클라우드 인프라가 급속하게 발전했다. 아태지역 주요 대도시 허브들이 더 폭 넓은 데이터 연결을 요구함에 따라, 에퀴닉스는 디지털 인프라의 용량을 지속 확대해 나갔다. 에퀴닉스는 2022년 서울에 두 개의 xScale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합작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네트워크 환경이 점점 더 통합됨에 따라 연결되는 장치의 수가 늘어나며, 연결 및 자동화 솔루션은 물론 클라우드 생태계 자체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시작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한 혁신이 진행 중이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물인터넷 혁명을 이끌었으며 일상과 기술의 접목을 이끌어냈다. 아태지역의 사물인터넷 지출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2026년 기준 4360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1~2026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1.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5G를 통해 사물 통신, 초저지연, 모바일 에지 컴퓨팅 등에서 새로운 성과를 달성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 더불어 5G의 채택으로 에지 가용범위가 확대되며 산업 전반의 레거시 엔터프라이즈들이 디지털 전환을 시작, 데이터 및 디지털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8년 전 세계 인프라 에지 가용범위는 40기가와트에 달하며 그 중 63%가 의료, 제조, 에너지, 소매 및 운송 등 분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디지털 공급망의 목표는 복원력과 대응력이 뛰어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고도로 디지털화된 공급망 및 운영 체제를 보유한 기업은 연간 4.1%의 효율성 개선과 2.9%의 수익 증대가 예상된다. 다만,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혼란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 최상의 공급망 계획으로도 갑작스러운 수요 변화, 원자재 부족, 자연 재해가 불러오는 대혼란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기업은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고자 공급망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디지털화 하면, 인간과 로봇의 협업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이 최적화되는 인더스트리 5.0으로의 도달을 가속화할 것이다. 아태지역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산업 규모는 2019년 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IoT 인프라 및 스마트 시티 개발을 위한 정부 이니셔티브가 증가함에 따라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트윈은 운영 최적화라는 이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이 ESG(환경, 지속가능성, 거버넌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은 새로운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설계 방식을 변화시켜, 어느 때 보다 더 빠르게 시작하고 더 많이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보다는 수익률 성장에 더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비용을 우선시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디지털화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더 커질수록 중소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코로케이션 시설과 같은 이니셔티브에 더 자신 있게 투자하도록 자극될 것이다. 더불어, 기업은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의 재생 에너지 투자 및 기타 지속 가능 기능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 전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에퀴닉스는 물리적 설치 공간과 에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 시스템의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에퀴닉스 코리아의 장혜덕 대표는 “에퀴닉스는 항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지속가능성 및 혁신 측면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한다”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에퀴닉스는 국내외 모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결과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1-03
에퀴닉스, “IT 인력 부족이 기업 비즈니스의 주요 위협요인으로 꼽혀”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는 최근 진행한 설문 조사를 인용해, 국내 IT 의사결정권자들이 직원 유지 및 채용 관련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퀴닉스의 연례 2022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2022 Global Tech Trend Survey)에 따르면, 국내 IT 의사결정권자 중 65%는 비즈니스에 대한 주요 위협 중 하나로 IT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을 꼽았다. 더불어, 현재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재 유지(42%) 및 다양성 부족(41%)이 가장 해결해야 할 기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의 국내 응답자를 포함한 총 2900명의 설문 응답자들은 기술 산업이 변화하고 있는 속도가 매우 빠르며, 이로 인해 현재 및 향후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 및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많은 기업들은 인재 부족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다른 산업에 종사하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IT 의사결정권자 중 51%는 유사한 산업에 종사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완전히 다른 산업에 종사했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답한 국내 IT 의사결정권자는 단 29%에 불과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로 인해 임직원들이 기술 또는 경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을 물색하고 있으며, 경력 개발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보다 많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재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속한 산업은 행정 및 사무보조(42%)로 나타났으며, 그 뒤로 금융 및 보험(32%), 제조(32%), 및 교육 서비스(27%) 순으로 나타났다. 재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담당하는 분야는 IT 기술(58%), 클라우드 컴퓨팅(34%) 및 인공지능/머신러닝(34%)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IT 의사결정권자들은 향후 2025년까지 인공지능/머신러닝 분야(37%)에서 기술 공백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뒤로 클라우드 컴퓨팅(31%) 및 IT 기술(30%) 분야에서 기술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태지역의 경우 인공지능/머신러닝(28%), 클라우드 컴퓨팅(26%) 및 AR/VR(24%) 분야에서 기술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에퀴닉스의 브랜디 갤빈 모란디(Brandi Galvin Morandi) 최고 법무 및 인사 책임자는 “설문 조사 결과, 인재들이 적합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전 세계 기술 중심 기업들의 인재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정 역할에 필요한 특정 기술에 대한 이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며, 지원자들을 위한 교육, 준비 및 취업 기회에 대한 더 나은 지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혜덕 에퀴닉스 한국 대표는 “오늘날 국내 기업들은 대퇴직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소속감과 의미 있는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며, “에퀴닉스는 직원들이 직장에서 온전히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경력을 양성하고 최고의 근무 환경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1-10
엔비디아, AI 인프라 구축을 돕는 ‘엔비디아 AI 런치패드’ 공개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AI 런치패드(NVIDIA AI LaunchPad)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이 엔비디아로 구동되는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에 즉각 액세스하여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AI 런치패드의 핵심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로, 이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실행되도록 엔비디아에서 최적화, 지원 및 독점적으로 인증한 AI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군이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와 VM웨어 v스피어를 통해 기업은 여러 노드에 걸쳐 베어메탈에 가까운 성능으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 AI를 쉽게 배포함으로써, 대규모의 복잡한 훈련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     AI 런치패드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공급하는 업체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이다. 에퀴닉스는 자사의 플랫폼 에퀴닉스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할 계획이다. 에퀴닉스의 첫 번째 엔비디아 AI 런치패드 제품군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데,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를 통해 에퀴닉스 고객은 AI 개발 허브인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NVIDIA Base Command Platform)에서 관리하는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에서 고급 AI 워크로드를 개발하게 된다.  기업들은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 연결된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NVIDIA Fleet Command)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에퀴닉스의 분산 엣지 인프라 전반에 걸쳐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AI 런치패드와 함께 엔비디아 플릿 커맨드 서비스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욱 정확한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 걸쳐 분산돼 있는 여러 외부 데이터 소스에 액세스해야 한다. 에퀴닉스와 같은 상호 연결된 허브에서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를 사용하면, 기업들은 에퀴닉스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운영하는 1만여 개의 기업으로 이루어진 생태계에 에퀴닉스 패브릭(Equinix Fabric)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에퀴닉스가 서비스하는 핵심 산업에는 자동차가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술기업인 콘티넨탈(Continental)은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되는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조사를 위한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콘티넨탈의 이스마일 다글리(Ismail Dagli) ADAS 사업부 연구개발 전무는 “고급 AI 기술 개발에는 상당히 가속화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야 우리 팀이 필요한 리소스에 상시 액세스할 수 있다. 엔비디아 기반 AI 추론 및 엣지 옵션을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 추가하면 AI가 개발에서 생산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GPU 및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로 구동되는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DPU가 제공하는 보안, 격리 및 성능 향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와 레노버 등 주요 하드웨어 업체가 제공하는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도 엔비디아 베이스 커맨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EGX 플랫폼에 구축된 업계 표준 서버들은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에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실행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AI를 확장하는 AI 지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적합하다. 엔비디아의 마누비르 다스(Manuvir Das)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총괄은 “오늘날 기업들은 AI를 쉽게 구축하고 배포하는데 필요한 리소스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포괄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다. 엔비디아 AI 런치패드는 AI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완벽하게 자동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기업들이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1-06-23
[포커스]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인프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앞당기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1’에서 서비스형(as-a-Service) IT 인프라 오퍼링인 ‘에이펙스(APEX)’의 업데이트된 포트폴리오와 향후 계획 및 로드맵을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에이펙스는 물리적으로 IT 인프라를 도입하고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예지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에이펙스 서비스   델 테크놀로지스는 매년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1(DTW 2021)’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1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데이터 중심 세계의 가치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소개됐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 사장은 “전 세계에 걸쳐 혁신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는 만큼 기업, 정부, 학생, 시민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IT 기술은 더 민첩하고 더 간편해져야 하는데, 에이펙스의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델 테크놀로지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IT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데이터센터 서비스 경험을 다져왔다”면서 “막강한 글로벌 공급망,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의 이점을 가진 만큼 서비스형 IT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에이펙스 서비스는 ▲에이펙스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APEX Infrastructure Service)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APEX Cloud Service) ▲에이펙스 커스텀 솔루션(APEX Custom Solutions) ▲에이펙스 콘솔(APEX Console)이다.   에이펙스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   에이펙스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에는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APEX Data Storage Services)’가 포함되어 있다. 간편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는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는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정상협 상무는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는 사용한 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초과 비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블록 또는 파일 스토리지에 대해 고객들은 니즈에 따라 세 가지 성능 레벨(performance tier)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는 1년 또는 3년 계약으로 구독할 수 있으며, 최소 50페타바이트에서 시작해 확장하며 사용할 수 있다.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에이펙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APEX Hybrid Cloud)’와 ‘에이펙스 프라이빗 클라우드(APEX Private Cloud)’로 구성된다. 정상협 상무는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이 통합된 형태로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하이브리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원을 간편하게 선택하여 AI 및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와 같은 중요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자원을 선택한 후에, DIY(스스로 구축하는) 방식 대비 최대 86% 더 빨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일관된 운영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는 동시에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에이펙스 커스텀 솔루션   ▲ 에이펙스 커스텀 솔루션   에이펙스 커스텀 솔루션에는 에이펙스 플렉스 온디맨드(APEX Flex On Demand)와 에이펙스 데이터센터 유틸리티(APEX Data Center Utility)가 포함되어 있다.  에이펙스 플렉스 온디맨드는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솔루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며, 고객은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고, 자원을 확장하거나 축소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에이펙스 데이터센터 유틸리티는 데이터센터 전체에 걸친 맞춤형 측정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적용해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에이펙스 콘솔 에이펙스 콘솔은 에이펙스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로서 인터랙티브 환경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에이펙스 콘솔을 사용하여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찾아 구독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기술과 서비스를 매칭시켜 준다.   에퀴닉스와 협력으로 에이펙스 시장 공략 나서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에퀴닉스(Equinix)와의 협력을 확대해 에이펙스를 에퀴닉스 IBX(Equinix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데이터센터에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총괄 사장은 “매일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생겨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해 인프라를 관리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춰 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에퀴닉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보다 안전한 온디맨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퀴닉스와의 협력을 강화해 에이펙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와 에퀴닉스의 조합으로 고객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같이 간편하면서도 데이터에 대한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지역에 위치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서 고객들은 무제한에 가깝게 스토리지 자원을 확장할 수 있으며, 델 테크놀로지스가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로 고객의 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6-01
씨게이트, 서비스형 저장장치 플랫폼 Lyve Cloud 솔루션 공개
씨게이트가 서비스형 저장 장치(Storage-as-a-Service) 플랫폼인 LyveTM Cloud를 공개했다. Lyve Cloud 는 S3 호환 스토리지형 클라우드로, 언제나 접근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셋의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단순성, 신뢰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서비스다. 씨게이트는 더 많은 고객이 Lyve Cloud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Equinix(에퀴닉스)와 협업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지리적인 확장과 같은 광범위한 상호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씨게이트의 라비 나이크(Ravi Naik)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스토리지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씨게이트는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 기술 혁신과 스토리지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Lyve Cloud 출시는 솔루션 리더십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볼 수 있으며, 기업 고객이 데이터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씨게이트의 Rethink Data 보고서에 따르면, 68%에 이르는 비즈니스 데이터가 방치되고 있다. Lyve Cloud는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과 가까운 메트로 엣지에 배치함으로써, 기업이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확장 가능한 상태로 저장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quinix의 에릭 슈와르츠(Eric Schwartz)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는 “씨게이트와 협력으로 Equinix의 고객이 디지털 우위를 유지하고 높일 수 있는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본다”며, “Lyve Cloud 및 Platform Equinix(플랫폼 에퀴닉스)를 활용해 고객들은 최적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고, 따라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조합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메트로 엣지에 위치한 Equinix 솔루션에 기반해 Lyve Cloud는 데이터 저장과 활성화를 필요로 하는 고객 사례를 지원하고 재해 복구,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베어메탈 서비스용 스토리지, AI와 머신 러닝 등의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2-25
2021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3가지 기술 동향은?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2021년 3대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Equinix는 매년 기술 동향을 발표해 디지털 인프라 추세에 대한 독특하고 전체적인 시각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며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주요 기술 전망과 디지털 인프라 동향에 대해 Equinix가 새롭게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신 소프트웨어 스택과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는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나 마이크로서비스, API 우선,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와 같은 원칙,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이스티오(Istio)와 같은 서비스 메시, ▲변경 불가능한 인프라와 같은 기능의 사용을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접근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분산 도입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 운영 및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년 치 수준의 디지털 혁신이 사실상 단 몇 달 만에 이뤄졌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IDC는 “2021년 말까지 기업의 80%가 클라우드 중심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팬데믹 이전보다 2배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인프라 구축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2021년에는 엣지에서 멀티클라우드로의 디지털 인프라 조정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인프라 스택 계층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확산과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다. 2.    엣지 퍼스트(Edge First) 가트너 수석 부사장 닉 존스(Nick Jones)와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 애널리스트는 “2019년에는 10% 미만이었으나, 2023년까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50% 이상이 데이터 센터 외부 또는 클라우드 외부에서 생성 및 처리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점점 더 확산하는 엣지 환경에서 컴퓨팅은 중앙 집중화된 데이터 센터에서 데이터 생성과 소비 소스에 가까운 엣지 위치에 있는 상호연결된 분산형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영상 회의, 협업 툴, 스트리밍, 게임, 승차 공유 등의 오늘날 최신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더 엣지에서 완전히 자동화된 탄력적인 배치를 위해 설계되고 있다. 이때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또한 엣지에서는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가 낮은 지연 시간으로 상호연결돼야 한다.  엣지에서 멀티클라우드까지 여러 엣지 위치와 인프라 계층에 걸쳐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면 아키텍처 트레이드오프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평가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가용성 영역 설계, 분산형 서비스 메시, 트래픽 관리, 데이터 파이프라인, 보안, 캐시 및 상태 관리 등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다. 3.    엣지 인프라 기반의 5G 2021년은 기업이 인프라 구축 계획에서 5G를 고려하게 되는 해가 될 것이다. 고성능 5G 기능을 사용하려면 엣지로 최적화 확장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가 필요하다. 5G 액세스 및 핵심 기능에 가까운 애플리케이션과 ‘고정형’ IT 환경을 클라우드와 밀접하게 상호연결된 데이터 센터에 구축함으로써,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액세스 네트워크 기술로서 5G는 더 넓은 커버리지, 더 높은 안정성과 대역폭,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 5G는 로봇 공학, 드론, 자율주행차량, 원격 의료, 촉각 인터넷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가져다줄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사례를 가능하게 하는 흥미로운 5G 기능에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아키텍트는 지연 시간, 처리량, 보안과 같은 특정 요구 사항에 대해 동일한 물리적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구성 요소 간의 상호연결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Equinix의 경우 중립적, 멀티 테넌트의 물리적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엣지에 이르기까지 의미 있는 미래의 활용 사례를 파악하고 계획하는 동시에, 기존 인프라 범위와 기능을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5G의 실현을 시작하고 있다. 5G를 위한 데이터 센터와 물리적 인프라는 현대적이며 확장성, 유연성, 상호연결, 중립성 및 멀티 테넌트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한편 Equinix의 연례 시장 조사 보고서인 Global Interconnection Index Volume 4를 통해 디지털 성장에 대한 동향과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갖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작성일 : 2021-01-16
에퀴닉스, 디지털 경제 지원을 위한 국내 데이터 센터 확장
에퀴닉스는 서울에 위치한 SL1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IBX,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데이터 센터의 2단계 확장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SL1은 450개의 캐비닛 용량을 추가해 총 1000개의 캐비닛 용량과 3만 8300 제곱피트(약 3560제곱미터) 이상의 코로케이션 공간을 제공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5G,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유망 기술에 대한 경쟁력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을 통해, 정부는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 및 민간 분야 지원을 위해 약 58조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SL1 확장은 더 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SL1 IBX 데이터 센터   한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엣지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이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에퀴닉스는 최근 퍼스, 오사카, 싱가포르 등에 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Platform Equinix(플랫폼 에퀴닉스)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기업은 전 세계 디지털 엣지로 그들의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분산시킬 수 있다.
작성일 :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