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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에이펙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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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엔비디아 기반의 ‘AI 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비디아와 엔터프라이즈 AI 적용 확산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신규 솔루션인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Dell AI Factory with NVIDIA)’를 비롯해 ‘델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과 기관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와 AI 툴, 그리고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통합하여 생성형 AI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델과 엔비디아는 델의 엔드-투-엔드 생성형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팩키지를 결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고속 네트워크 패브릭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엄격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랙 단위 설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통찰력과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또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안 분야의 기존 오퍼링들을 비롯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델의 서비스 오퍼링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모델 생성 및 튜닝에서부터 증강, 그리고 추론에 이르는 생성형 AI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다양한 AI 활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델이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활용해 조직에서는 전략을 세우고, 데이터를 준비하여 구현하고 적용하기 까지의 과정을 가속할 수 있으며, 조직 전반의 AI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채널 파트너를 통해 구매하거나, ‘델 에이펙스(Dell APEX)’ 구독형 모델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XE9680(Dell PowerEdge XE9680) 서버는 ‘엔비디아 B200 텐서 코어 GPU’를 포함한 신규 엔비디아 GPU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15배 높은 AI 추론 성능과 TCO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델 파워엣지 서버는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다른 여러 GPU와 H200 텐서 코어 GPU,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NVIDIA Quantum-2 InfiniBand) 및 스펙트럼-X 이더넷(Spectrum-X Ethernet) 네트워킹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검색 증강 생성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with NVIDIA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의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전 검증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도입을 가속한다. 자체 보유한 고유 데이터 및 지식 베이스와 같이 사실에 근거한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통해 생성형 AI 모델 품질을 개선하고 결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모델 훈련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with NVIDIA - Model Training)은 자체적으로 도메인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하려는 기업 및 기관들을 위해 사전 검증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위한 델 프로페셔널 서비스(Dell Professional Services for GenAI)’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보호를 지원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끔 돕는다. 델 구현 서비스(Dell Implementation Services)에는 델의 신규 RAG 솔루션 및 모델 훈련을 비롯해 보안 위험을 평가하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생성형 AI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자문 서비스(Advisory Services for GenAI Data Security)’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AI 팩토리는 향후 산업군 별로 인텔리전스를 창출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엔비디아와 델은 함께 기업이 AI 팩토리를 통해 기업들이 자체 보유한 고유의 데이터를 강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복잡한 AI 요구에 대응하고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갈망하고 있다. 델과 엔비디아가 협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며 “양사의 노력으로 탄생한 턴키 솔루션은 데이터와 사용 사례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맞춤형 생성 AI 모델 개발을 간소화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3-19
델 테크놀로지스, 판매 보상 강화한 ‘2024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파트너 판매 보상 정책을 강화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새롭게 재편된 ‘2024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채널 파트너는 최근 4개 분기동안1) 전체 순매출의 50%에 기여하는 한편 신규 고객 및 재활성화 고객(reactivated buyers)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비즈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 ‘스토리지에 대한 파트너 우선 정책(Partner First Strategy for Storage)’이 발표된 이후에 델의 파트너사들은 대부분의 스토리지 영업 건을 직접 수행했다. 델의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는 특정 고객사에서 파트너가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여줬을 경우에 부여되는데, 스토리지 분야에서 PoR을 획득하게 된 경우도 ‘스토리지 파트너 우선 정책’ 시행 이후 4배 증가했다. 올해 델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강화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델 에이펙스(Dell APEX) 인프라 제품군에 대한 파트너 수익 제고: 올해부터 델 에이펙스 인프라 제품군이 스토리지 및 서버 제품군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에 통합된다. 이에 따라 델 에이펙스 포트폴리오 관련 딜에도 기본 판매 보상과 특별 인센티브가 적용될 수 있으며, 델 에이펙스 인프라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은 ‘델 에이펙스 선지급 장려금(upfront incentive)’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 클라이언트 제품군 및 프로서포트플러스(ProSupport Plus) 판매 보상 강화: 메탈(Metal) 등급 파트너들이 델의 클라이언트 제품군 관련 역량을 보유하고 PC 주변기기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델 클라이언트 주변기기 기본 판매보상의 5배,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Precision Workstation), 모니터, 도킹 스테이션, 래티튜드 러기드(Dell Latitude Rugged) 노트북 및 태블릿을 판매했을 때 기본 판매보상의 2배가 적용된다. • ‘프로젝트 하모니(Project Harmony)’가 ‘파트너 프로서비스(Partner ProServices)’로 변경: 델은 지난해 5월 프로페셔널 서비스 중심의 제공 모델 ‘프로젝트 하모니(Project Harmony)’를 발표한 바 있다. 각 파트너사가 자사가 공급하는 전체 오퍼링에 델 서비스를 통합하여 고객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이다. 델은 프로젝트 하모니를 ‘파트너 프로서비스(Partner ProServices)’로 이름을 바꾸고, 관련 오퍼링을 확대하고 있다.  • 델 파워플렉스(Dell PowerFlex) 판매 보상 강화: 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인 ‘델 파워플렉스(Dell PowerFlex)’는 워크로드 현대화에 필요한 요건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제품이다. ‘파워플렉스 디자인 2023 인증’에 투자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파트너에게는 ‘신규 고객 판매장려금’ 및 ‘타사 제품 교체 판매장려금’에 4%의 추가 보상이 적용된다.  협업 강화 및 파트너 경험 간소화 2024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스토리지에 대한 파트너 우선 전략을 유지하는 동시에 서버 제품군에 대한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올해부터 파트너가 특정 신규 고객사에 대해 15,000달러 이상의 서버 매출을 기록할 경우, 신규 고객 판매장려금을 제공하게 된다. 이처럼 서버 PoR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파트너들의 투자 및 고객 유치에 대한 보상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은 고객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고 투 마켓’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파트너 정책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델과 파트너, 고객 모두의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한국 총판으로는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코오롱베니트, 오진상사, 테퍼 등이 있다.   
작성일 : 2024-02-12
지멘스, 인도 전기 스쿠터 제조사 ‘애더 에너지’의 e-모빌리티 개발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인도의 전기 스쿠터 브랜드인 애더 에너지(Ather Energy)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도입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애더 에너지는 이를 통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사이클 타임을 줄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며,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게 됐다. 2013년 설립된 애더 에너지는 2018년 지능형 전기 스쿠터인 애더 450을 출시했으며, 2024년 1월에는 스페셜 에디션 스쿠터인 애더 450 에이펙스(Apex)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애더는 인도에서 설계, 구축한 종합 공공 충전 네트워크인 애더 그리드(Ather Grid)를 구축했다. 애더 그리드는 인도 전역에 1600개 이상의 충전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도 전역에 175개 이상의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3월까지 총 250개의 체험 센터를 추가할 계획인데, 애더는 최근 네팔에 두 곳의 체험 센터를 설립하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애더 에너지는 2018년 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위해 지멘스의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 반복(iteration)을 없애고 올바른 최초 접근 방식을 채택해 설계와 엔지니어링 주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중요한 핵심 성과 지표(KPI)를 달성할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후 애더 에너지 팀은 전산 유체 역학(CFD)을 위한 심센터 CTAR-CCM+(Simcenter STAR-CCM+) 소프트웨어와 심센터 물리적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해 내구성과 소음 및 진동(NVH)에 대한 사내 테스트 체제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애더 에너지 차량 엔지니어링 팀이 레거시 시스템에서 모든 기존, 신규 차량 플랫폼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기 위해 지멘스의 NX 소프트웨어로 전환했다. 애더 에너지의 스왑닐 자인 CTO는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차 산업에서 시장 출시 속도는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지멘스의 확장된 PLM 관리를 통해 순차적 작업 방식에서 탈피해 엔지니어링 결과를 병렬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신제품과 기능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서, “지멘스의 툴을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가상 테스트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반복 테스트에 소요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스택업 분석(stack-up analysis)을 통해 처음부터 올바른 설계를 수행해 엔지니어링 변경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BOP(Bill of Processes)' 관리를 도입해 제조 공정 제어까지 지멘스 툴을 확장할 것”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버트 존스(Robert Jones) 글로벌 세일즈 및 고객 성공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스타트업은 모빌리티 전동화 혁명의 근원이다. 애더 에너지와 협력해 혁신적인 제품을 인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협력은 선도적인 혁신가들과 선구자들이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를 채택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 중 하나다. 엑셀러레이터는 e-모빌리티 제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보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01
헥사곤, “국내 방위 및 항공 분야 기술 지원 확대한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MI)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내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의 설계, 엔지니어링과 제품 생산 후 품질검사 및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에 이르기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 도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발표된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3~2017년 대비 2018~2022년 방산 수출 규모가 75% 이상 급성장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로 지난해 세계 군비 지출이 사상 최대인 2조 2400억 달러로 급증한 데에 이어, 2024년에도 군비 지속 증가가 예상돼 국내 방산 기업의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른 수요 변화와 각 국가별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충족하려면, 국내 제조사들의 민첩한 제품 설계, 개발, 시운전, 양산 및 품질 관리까지 다양한 환경조건을 고려한 기존 제품 응용, 신제품 구조해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비용과 시간 운용이 필수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구조 안정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헥사곤의 유한요소해석 솔버 ‘MSC 나스트란(MSC Nastran)’은 우주선과 항공기, 자동차 등의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주요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에서 이미 널리 활용하며 검증된 모델링 및 구조해석 솔루션 ‘MSC 에이펙스(MSC Apex)’가 지원하는 API 자동화 기술은 작업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고, 기존 디자인 응용 및 신규 설계에 필요한 인적자원 및 인적 오류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사브의 스켈다 V200 무인항공기. 개발 과정에 헥사곤의 아담스를 활용했다.   헥사곤의 다물체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는 현실감 높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능 검증을 위한 가상 시제품 제작과 테스트를 지원한다. 한 사례로, 에어버스는 유럽 항공 안전 기관(EASA)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테스트를 아담스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해 A350 항공기 인증 과정에서 약 300만 유로의 비용과 4개월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또한 스웨덴 방위산업체 사브(Saab)는 스켈다 V200(Skeldar V200) 무인항공기 개발에서 아담스를 통해 프로토타입 수정과 테스트를 거쳐 회전익 안정성 문제를 해결해 약 6개월의 시간을 절약했다.  한편, MRO 산업은 통상 납품의 1.5~2배 규모 시장으로 평가된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 자동화와 무인화를 견인할 로봇·디지털 설비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헥사곤의 CAE 소프트웨어 ‘시뮤팩트 애디티브(Simufact Additive)’는 노후 항공기 수리를 위한 적층 제조에 활용되어 항공기 부품 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켰다. 또한 이에 앞서 초대형 측정물의 고정밀 고속 측정에 필요한 3차원 측정기 및 레이저 스캐너와 트래커 등의 이동식 측정 장비를 통해 생산된 항공 부품 제품의 제작 정밀도와 품질을 검사할 수 있다. 헥사곤은 올해 국내 주요 국방 및 항공 제조업체와의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항공 분야 케이스 스터디, 국방 항공 분야 웨비나를 개최해 항공우주 제조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항공우주학회의 특별회원사로서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기술 연구 교류를 지속해 관련 학계와의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성 브라이언 사장은 “전 세계적인 방산업계의 수요 증가에 국내 방산업체들이 헥사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기존 제품을 강화하고 신제품을 빠르게 개발해 출시하여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국내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MRO 분야와 같은 유망 업계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과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23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 MSC Apex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 MSC Apex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MSC Software, www.mscsoftware.com/kr ■ 자료 제공 :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031-719-4466, www.mscsoftware.com/kr 1.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자동화된 경량 설계 최적화 MSC Apex(에이펙스) Generative Design은 직관적인 CAE 환경, MSC Apex를 기반으로 제작된 완전 자동화된 제너레이티브 설계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혁신적인 제너레이티브 설계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MSC Apex의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기능을 활용한다. 따라서 설계 최적화 워크플로에 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MSC Apex Generative Design은 적층 공정으로만 제조할 수 있는 세밀하고 매우 복잡한 구조를 생성하도록 특별히 개발되었다. 혁신적인 응력 기반 알고리즘은 무게를 최소화하고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형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 편리하고 쉬운 사용법 : 사용자 중심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통해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도 최적화를 쉽게 수행할 수 있다. ■ 자동화된 디자인 : 무게는 최소화하면서 디자인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여러 개의 디자인 후보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 가져오기 및 검증 : 단일 CAE 환경에서 기존 형상 또는 메시를 가져와서 최적화된 디자인 후보를 찾고, 디자인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 직접 출력 : 수동 재작업 없이 직접 제조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상을 내보낼 수 있다. ■ 단일 프로세스 : Simufact Additive 또는 Digimat AM으로 결과 형상을 가져와서 모든 부품에 대해 비용 효율적이며 최초의 적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 주요 기능  ■ CAD 파일 불러오기  ■ 다양한 설계 형상 제공  ■ 선형 해석의 하중 케이스를 이용한 자동화된 최적화 프로세스  ■ 정확하고 부드러운 표면으로의 효율적 전환 & 스트럿 및 쉘 구조 요소 사이에 완벽한 전환  ■ 응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한 많은 무게 감소  ■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설계 형상을 제공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연구  ■ CPU, Nvidia GPU를 이용한 해석 기능과 Windows & Linux 환경에서의 원격 작업  ■ 로컬 좌표계, 압력, 중력 고려  (2) 적용 효과  ■ 수동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새롭고 혁신적인 설계 구조  ■ 별도의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설계를 통한 비용 절감  ■ 최적화 설정을 토대로 여러 개의 설계 후보 생성  ■ 실현 가능한 부품 설계 생성  ■ 적층 제조 생산에 적합  ■ 기계적 무결성 및 제조 능력 검증을 위한 상호 호환성  ■ 유기 형태의 설계를 통한 경량화 및 생산 및 운영 비용 절감 2. MSC Apex | Modeler - 직접 모델링, CAD&메시 솔루션 MSC Apex Modeler는 CAD 형상 정리, 메시 생성, 물성 및 하중 부여 작업의 워크플로를 간소화고 CAE에 특화된 직접 모델링이 가능한 CAD와 메시가 상호 작용하는 솔루션이다 ■ 스마트 도구 : MSC Apex는 매우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CAD 형상 정리를 수행할 수 있는 직접 모델링 도구를 제공한다. 형상 수정이 필요한 대상을 선택하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밀거나 당기거나 드래그하여 수정할 수 있다. 이러한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CAD를 정리할 수 있으며, 작업량을 1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 ■ 제품 워크플로 : MSC Apex는 스마트한 FEA/CAE 워크플로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3D 모델을 2D 모델로 빠르게 만들어주는 미드 서피스 추출 기능이 있다. 사용자는 MSC Apex에서 제공하는 워크플로를 통해 일반적인 CAD에서 해석이 가능한 FEA 모델까지 10배 이상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기반 기술 : MSC Apex는 제너레이티브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CAD와 해석 데이터 간의 완전한 연관성을 가능하게 한다. 어셈블리 모델의 경우 일부 파트 변경이나, CAE 모델을 수정할 경우에 유용하다. 상위 모델이 수정되면 메시, 물성, 하중 등을 포함하여 수정된 사항이 하위 모델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이러한 직접 모델링은 사용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 사용하기 쉽고 배우기 쉬움 : MSC Apex는 다양한 목적의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설치 시 내장된 튜토리얼, 비디오 기반 문서, 마우스 커서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사용 방법과 같은 다양한 학습 도구를 제공한다 (1) 주요 기능 1) 스케치 ■ 선, 사각형, 원, 타원, Fillet, Chamfer 그리고 복잡한 형상을 스케치 평면 위에 직접 스케치 ■ 기존 스케치의 형상을 Project, split, 수정 가능 2) CAD 수정 ■ 점이나 선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서 서피스 수정(Vertex/Edge drag) ■ 서피스를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서 솔리드 형상의 수정(Push/Pull) ■ 서피스의 자르기(Split), 채우기(Fill) ■ 메시에 영향을 주는 점을 추가/삭제, 선(curve)을 억제/억제 해제 ■ 어셈블리에서 특정 파트만 교체 가능(Part Replace) 2) 미드 서피스 생성 및 수정 ■ 오프셋 옵션(자동, 일정한 두께, 사용자 입력 등)에 따라 미드 서피스 추출 ■ 평면 또는 곡면 솔리드의 균일 또는 불균일한 두께의 중간면을 점진적으로 생성(Incremental mid-surface) ■ FEA 모델로부터 CAD 생성 ■ FEA 모델로부터 Facet 형상과 Nurbs 형상 생성, 수정, remesh ■ 일부 FEA만 Facet 형상 생성 후에 메시 수정하면 기존 FEA의 물성, 두께, connector 등도 자동 업데이트 ■ 2D, 3D FEA 모델로부터 2D, 3D CAD 생성 ■ 생성된 CAD 내보내기 가능 3) 메시 및 메시 수정 ■ curve, surface, solid에 메시 ■ Beam, Quad, Tria, Tet, Hex 메시 ■ CAD가 수정될 때 자동으로 메시 재 생성  ■ Feature Base Meshing, mesh Seeding, mesh control curve를 통한 메시 개선 ■ 부품 연결을 용이하게 하는 Hard Point ■ 다양한 map mesh 옵션 ■ 시각적인 element quality 확인 및 편리한 수정 4) 모델 특성 ■ 물성 생성 및 할당 ■ 자동 두께 할당(균일하지 않은 단면 및 오프셋 특성 고려 가능) ■ 부품 연결 : 접촉(Mesh Independent Die), RBE2/RBE3 요소(Discrete Tie)  ■ 중력, 하중, 강제 변위, 구속, 압력 하중  5) MSC Nastran과 상호 운용성 ■ MSC Nastran 데이터(bdf,op2,h5) 지원,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Adams/Car 모델 및 결과 데이터 확인 가능  ■ 단일 환경에서 Adams/Car 결과 데이터를 구조 FEA 모델에 연결 및 하중 매핑 가능 6) 후처리  ■ 이미지 캡처/동영상 녹화 기능 포함 ■ 멀티뷰를 통한 결과 탐색 환경 지원 7) Python 기반의 API를 통한 자동화 ■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사내 워크플로를 개발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도구 ■ 완벽한 통합 개발 환경(IDE) 지원 ■ 코딩 없이 Micro Record/Play로 간편한 사용 3. MSC Apex | Structures - Computational parts 기반의 구조 해석 MSC Apex Structures는 유한 요소 해석 솔버가 통합된 모듈로 사용자에게 선형(비선형 기능 지원 예정) 구조 해석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현재 MSC Apex는 선형 정적, 선형 좌굴, 노말 모드 및 주파수 응답 해석을 포함한 4가지 유형의 선형 해석을 지원한다. MSC Apex Structures는 시나리오 정의, 해석 준비 상태 확인 및 통합 솔버를 위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된 패키지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솔버의 통합은 사용자에게 FEA 모델을 대화식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검증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점진적인 검증 및 해석은 전처리/후처리 프로세스와 솔버가 분리되어 매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 FEA 워크플로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능적인 방식의 변화이다. MSC Apex - MSC Nastran - MSC Apex의 워크플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사용자는 다양한 설계 단계 및 작업에 따라 최상의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 시나리오 1 - MSC Nastran 솔버 사용 : 기존의 MSC Nastran 솔버 사용자는 MSC Nastran 솔버를 사용한다. ■ 시나리오 2 - MSC Nastran 솔버를 지원하는 내장된 MSC Apex Structures : 통합된 솔버는 해석 사전 검증 기능을 이용해서 FEA 모델을 생성한다. 생성된 FEA 모델을 MSC Nastran으로 외부에서 해석할 수 있으며 MSC Apex를 통해서 후처리 작업이 가능하다. ■ 시나리오 3 - 내장된 MSC Apex Structures 솔버 사용 : 내장된 MSC Apex 솔버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2-25
오라클, ‘에이펙스 23.2’로 로코드 앱 개발의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오라클이 로코드 개발 플랫폼인 ‘오라클 에이펙스 23.2(Oracle APEX 23.2)’를 출시하고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리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로코드로 안전하고 확장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모바일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앱 개발자는 종단간 프로세스 자동화, 협업 기반 개발 및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UI) 컴포넌트 등 다양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오라클 에이펙스 23.2는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네이티브 워크플로 기반 종단간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한다. 통합된 워크플로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는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직관적인 비주얼 워크플로 디자이너를 활용함으로써 시스템 간, 시스템과 사람 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Oracle APEX 유튜브 캡처   에이펙스 23.2의 네이티브 팀 개발 기능은 개발자들이 버그 수정 또는 기능 추가 등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작업용 복사본(application working copies)을 생성하고, 변경 사항을 메인 애플리케이션에 다시 선택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의 서로 다른 측면에 대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에이펙스 23.2의 새로운 페이지 아이템은 QR 코드 생성기(QR code generator), 이미지 업로드 및 콤보 상자(combobox)를 포함하며, 코딩 없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릴리스는 에이펙스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및 안정성을 높이는 추가 기능 및 버그 개선사항을 포함한다.  오라클 에이펙스는 앱 빌더가 REST API를 통해 OCI AI 서비스 제품군과 쉽게 통합하여 차세대 AI 기반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AI 서비스에는 오라클 생성형 AI(Oracle Generative AI), AI 음성 인식(AI Speech), AI 이미지 인식(AI Vision), 오라클 문서 이해(Oracle Document Understanding), 오라클 디지털 어시스턴트(Oracle Digital Assistant) 및 오라클 데이터 사이언스(Oracle Data Science)를 포함한다. 오라클 에이펙스와 OCI AI 서비스 간 결합을 기반으로 개발자는 개인화된 경험 및 추천을 제공하고, 자연어 프롬프트를 처리하며, 이미지 및 오브젝트 탐지를 자동화하고, 이메일 및 마케팅 카피와 같은 텍스트를 생성하는 등의 AI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 에이펙스는 조직이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인 70만 명 이상의 개발자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다. 오라클은 에이펙스 23.2에 개발자들의 직접적인 요청사항과 관련된 20여 가지의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개발자는 에이펙스를 통해 전사적 자원 관리(ERP), 콘텐츠 관리, 고객관계관리(CRM), 화물 운송 관리, 결제 처리, 사기 탐지 및 간단한 스프레드시트 대체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더 적은 코드로 더 빠르게 엔터프라이즈 앱을 구축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오라클은 2023년 11월 기준으로 전 세계 고객이 에이펙스로 1900만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11-27
헥사곤, "넥서스 플랫폼으로 데이터 사일로 없는 적층제조 프로세스 구축"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가 지난 달 국내 출시한 개방된 구조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를 통한 적층제조 프로세스가 적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공정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해외에서 활용된 자동차 휠케리어 제작 사례를 토대로 국내 제조 현장에 적합한 사용 사례를 선보이기 위해 헥사곤과 한국기술, 광주그린카 진흥원, 테크밸리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인 한국기술은 자동차부품산업 진흥과 기술 고도화를 선도하는 자동차 전문 기관 광주그린카 진흥원과 함께 기술 시연을 담당했으며, 산업용 검사 장비 전문업체인 테크밸리에서 시연의 CT 검사 및 측정을 담당했다.     적층제조 프로세스 시연에 사용된 넥서스 플랫폼은 금속 PBF 방식의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량화 설계를 위한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Apex Generative Design), 제조 공정을 위한 AM 스튜디오(AM Studio), 적층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뮤팩트 애디티브(Simufact Additive)와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을 검토하는 메트롤로지 리포팅(Metrology Reporting)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가 작업 선정, 기술 적용 및 보유한 데이터를 연결하여 엔지니어링과 생산 공정이 구체적인 시각화를 토대로 제조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헥사곤의 적층제조 솔루션은 재료 선정, 파트 설계, 적층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가공 시뮬레이션, 적층제조 및 NC 가공, 측정 및 품질 검사로 구성되어 순차로 진행된다. 넥서스 플랫폼의 3D 프린팅 공정은 프로젝트 검토와 관리를 위한 협업 도구를 제공해 적층제조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엔드 투 엔드로 자동차, 항공, 전자 및 조선해양 산업 등 제조업체의 전체적인 제조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넥서스 도입 이전의 적층제조 프로세스는 파트 설계, 빌드 준비,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빌드 프로세스 과정으로 분절되어 한 단계가 완성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각 단계의 전후에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는 구조였다. 반면에 넥서스는 데이터 중심적 접근법을 통해 각 프로세스에 대한 민첩한 피드백 교환을 실현한다. 헥사곤의 전완호 D&E BU 기술 담당 본부장은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헥사곤 넥서스 플랫폼은 간단한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제조사들이 넥서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더욱 더 자율적인 워크플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0-24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개발한 통합형 턴키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Dell APEX Cloud Platform for Microsoft)’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에지 환경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의 첫 번째 오퍼링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HCI(Microsoft Azure Stack HCI)’를 위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어 솔루션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애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력과 일관된 운영 능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솔루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차세대 인프라이다. 델은 자동화된 인프라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여러 혁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들이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하고 기존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관리 간소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치 실현 시간 단축 등의 우선 순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플랫폼은 애저 아크(Azure Arc)와 네이티브 통합을 통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서 일관된 애저 운영이 가능하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파운데이션 소프트웨어(Dell APEX Cloud Platform Foundation Software)’를 통한 긴밀한 통합과 광범위한 자동화로 기존 솔루션 대비 이점을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동화된 구축 마법사를 통해 기존 통합 시스템에 비해 구축 단계를 88%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를 최적의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제공하는 한편 아크(Arc) 지원 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가속화할 수 있다. 긴밀한 통합과 친숙한 도구를 통해 관리를 간소화하는 한편 중앙 집중식 애저 관리 및 거버넌스 서비스와의 통합을 통해 애저 환경 전반에 일관된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델 프로서포트 인프라 스위트(Dell ProSupport Infrastructure Suite)’ 서비스는 델의 하드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애저 HCI에 대한 솔루션 레벨의 지원을 제공해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긴다. 현장 진단, 상주 지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폐기 및 교육 서비스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작업들을 지원해 기업 내부 구성원들은 다른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애저 스택 HCI를 위한 프리미어 솔루션 카테고리 내 오퍼링들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통합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릴리스 공개 후 4시간 이내에 새로운 릴리스 및 패치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단일 창의 풀스택 수명주기 관리를 통해 전체 인프라 스택이 항상 규정 준수 요건을 갖추도록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화된 클러스터 확장을 통해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할 때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신속하게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델은 향후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 XR4000(Dell PowerEdge XR4000)’ 서버 기반의 특화형 노드를 오퍼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저 환경을 에지로 확장함으로써 비용과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델은 향후 추가적인 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컴퓨팅 리소스와 독립적으로 스토리지 자원을 선형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은 이를 통해 다양한 성능 및 확장 요구 사항을 가진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대표는 “IT 복잡성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환경의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일관성의 부족, 제한적인 가시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델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9-27
델,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개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실현하는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DTF 2023)’ 행사를 8월 22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보안,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업무 환경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세션 및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피터 마스(Peter Marrs)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이 시대 혁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AI에서 멀티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NHN 클라우드의 김명신 CTO가 ‘AI 시대로의 항해’를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하는 NHN 클라우드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의 김민석 부사장이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실시간 XR 콘텐츠, 영상 VFX 등에서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소개하고, 델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다양성 및 포용성(D&I)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포럼에서 진행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 In Technology)’ 세션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의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개 이상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트랙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오퍼링 ‘델 에이펙스(Dell APEX)’의 최근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델 에이펙스’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IT 운영 과제에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업무 환경의 미래’ 트랙에서는 순환 경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설계, 혁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의 미래를 소개한다.  ‘모던 인프라와 엣지’ 트랙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제품군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전하고,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간소화 및 가속화 전략을 공유한다. ‘보안’ 트랙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사이버 전략 및 데이터 보호 방안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EXPO)에서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Alienware)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 주목할 만한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DTF 2023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메가존클라우드, 오토데스크 등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 50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8-08
델 테크놀로지스, AI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 높인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파워엣지(Dell PowerEdge) 포트폴리오에 13종의 차세대 모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어 데이터센터부터 대규모 퍼블릭 클라우드나 에지 환경까지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했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탑재된 델 파워엣지 신제품군은 랙, 타워, 멀티-노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새로운 ‘스마트 플로우(Smart Flow)’ 설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상의 다양한 진전을 이뤄내며, 전력 및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한 델은 고객들이 서비스형(as-a-Service)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델 에이펙스(Dell Apex)’ 포트폴리오에 컴퓨트 서비스를 추가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IT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델 파워엣지 서버는 인공지능 및 분석에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제품들은 엔비디아 H100 텐서코어 GPU(NVIDIA H100 Tensor Core GPU)와 풀 스택 운영 AI 플랫폼을 위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델 파워엣지 HS5610 및 HS5620 서버는 1U 또는 2U 폼팩터의 2 소켓 서버로 대규모의 멀티벤더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 CSP(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냉기 통로(cold aisle) 서비스 가능 구성이 가능하다. CSP가 HS5610 및 HS5620 서버와 함께 오픈BMC(OpenBMC)에 기반한 시스템 관리 솔루션인 ‘델 오픈 서버 매니저(Dell Open Server Manager)’를 이용하면 다양한 이기종의 서버들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R760을 비롯한 차세대 파워엣지 제품군은 ‘인텔 딥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와 ‘인텔 어드밴스드 매트릭스 익스텐션(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을 내장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추론 성능을 최대 2.9배 끌어 올렸다. 또한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단일 서버에서 최대 20% 더 많은 VDI 사용자를 지원하고, 50% 더 많은 SAP S&D(SAP Sales & Distribution) 사용자를 지원한다. 델 파워엣지 시스템 구매 시 엔비디아 블루필드(NVIDIA Bluefield-2) DPU를 탑재해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오프로드, 가속화 및 워크로드 격리 기능을 활용하여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 시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델은 간편한 서버 관리를 위해 강화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와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사전 예방적 모니터링, 머신러닝 및 예측 분석을 결합하여 서버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포괄적인 뷰를 제공하는 델 클라우드IQ(Dell CloudIQ) ▲제품 수령 직후 즉시 설치가 가능하도록 고객이 원하는 운영 체제,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 및 RAID, BIOS 및 iDRAC 설정으로 사전 구성하여 출고하는 델 프로디플로이 팩토리 구성 서비스(Dell ProDeploy Factory Configuration)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거나 IT 현대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랙 및 네트워크 구성을 제공하는 델 프로디플로이 랙 통합 서비스(Dell ProDeploy Rack Integration) ▲보다 간편하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인증서 만료 알림, 델 콘솔 원격 제어, GPU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한 iDRAC(통합 Dell 원격 액세스 컨트롤러) 등이 있다. 또한, 델 파워엣지 차세대 서버는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설계에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된 14세대 파워엣지 서버와 비교해 3배 향상된 성능을 갖췄으며,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고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기술들을 구현했다. 델 스마트 플로우(Dell Smart Flow) 설계를 적용해 이전 세대 서버 대비 냉각 팬에 소모되는 전력을 최대 52% 절감했고, 델 오픈매니지 엔터프라이즈 파워 매니저 3.0(Dell OpenManage Enterprise Power Manager 3.0)은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며 전력 상한을 최대 82% 더 빨리 설정하여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서버 중 4개 시스템은 미국의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제도인 EPEAT ‘실버’ 등급으로, 46개 시스템은 ‘브론즈’ 등급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는 조직 내 IT 환경의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드웨어 수준에서 반도체 기반 RoT(root of trust)와 ‘델 시큐어드 컴포넌트 인증(Dell Secured Component Verification, SCV)’을 통해 통해 설계부터 배송 단계까지의 공급망 보안을 유지하고, 멀티팩터 인증 및 통합 iDRAC으로 접근를 승인하기 전에 사용자를 확인한다. 공급망 보안이 확보되면 기업들은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델 SCV를 통해 구성 요소의 암호화 검증 기능을 사용해 공급망 보안을 사업장 내부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델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워크로드가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무리 복잡한 환경이더라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구동되는 서버를 사용하기 원한다”고 말하며, “델의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는 전력 효율성, 성능, 안전성에 대한 기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또 전체 IT 환경의 보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델 파워엣지 R760 서버는 2월 중, 델 파워엣지 HS5620과 HS5610은 4월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 중 나머지 모델들은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완료될 계획이다. 프로디플로이 팩토리 구성 서비스는 한국을 비롯해 전체 시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프로디플로이 랙 통합 서비스는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델 에이펙스 컴퓨트 서비스는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