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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어도비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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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래픽스 2023]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은 9월 14일(목) ~ 1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II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3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 코리아그래픽스 9/14 발표내용 [기조연설]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 /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LG전자     [기조연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 /  김태원 3D사업부 총괄상무 어도비코리아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1 - AWS의 NICE DCV 소개 /  조상만 매니저 AWS Korea     디지털 트윈의 미래, 언리얼 엔진 /  진득호 과장 에픽게임즈 코리아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디자인 /  강남우 대표 나니아랩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디자인 버추얼 품평 컨텐츠 및 시스템 소개 /  최경원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     3D프린팅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 활용 방안 / 이기훈 대표 쓰리디아이템즈     - 코리아그래픽스 9/15 발표내용 [기조연설]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 / 정지훈 제너럴파트너 K2G테크펀드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 /  조항래 매니저 버넥트     AI 도입과 건축 그래픽의 변화 /  이상준 책임 희림건축 건축연구소 CG팀     BIM 기반 MEP 자동설계방법의 AR 적용기술 / 정재헌 대표 에스엘즈     지식기반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의 산업화 사례 /  조근식 대표 증강지능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2 - USE Case / 김완희 대표 ISBC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 / 최석영 대표 감성놀이터     생성형 AI STABLE DIFFUSION, 현재와 미래 /  최돈현 대표 SOY.LAB   
작성일 : 2023-10-10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이 지난 9월 1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근 흐름을 짚었다. 또한 이들 기술이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제조/건축/M&E 분야의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 이끄는 디지털 전환 행사 첫째 날인 9월 14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인 황성걸 전무는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커다란 문화적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제조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고객 입장에서의 완성도가 중요해지면서 제조기업은 조직 단위나 기술 전문성보다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추구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대량생산된 제품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누구나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서 변별력이 사라지는 것도 과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기업의 경쟁력은 희소성이 되었고, 제품의 구매와 사용으로 얻는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황성걸 전무는 “디지털 전환은 가상 플랫폼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확장하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조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고객의 경험을 시작점으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적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짚었다.   ▲ LG전자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3D 콘텐츠의 효율적인 제작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져 어도비코리아에서 3D사업부를 총괄하는 김태원 상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효율적인 3D 콘텐츠 제작 공정을 위해 어떤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기업의 주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짚은 김태원 상무는 “몰입감 있는 3D 콘텐츠 제작이 중요해지면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론과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영상 산업에서는 실시간 3D 렌더링과 가상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해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세스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조 및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제조기업은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3D 콘텐츠 제작 기술이라는 것이 김태원 상무의 설명이다. 시제품이나 세일즈 샘플의 제작을 3D 모델로 대체하면 촬영이나 운송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을 절감해 지속가능성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 및 리뷰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이 과정에서 제작된 3D 애셋을 마케팅에도 그대로 활용하면서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 어도비코리아 3D사업부 김태원 총괄 상무   제품 개발 과정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AI, 3D 프린팅 AWS코리아의 조상만 매니저는 AWS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VDI 기술과 HPC의 전/후처리에서 활용 가능한 NICE DCV를 소개했다. 제품 설계를 위한 CAD와 CAE의 전/후처리 등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시각화 작업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에서 쓰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 기반의 작업 환경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GPU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이다. 하지만 이 또한 온프레미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빠른 프로비저닝이 어렵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조상만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NICE DCV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시각화’의 줄임말인 DCV는 고성능의 원격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이다. AWS에서 제공하는 NICE DCV는 원격 서버의 GUI 환경에 접속하고, 원격 서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을 로컬에서 확인/제어할 수 있게 한다.   ▲ AWS코리아 조상만 매니저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진득호 과장은 디지털 트윈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탄소중립과 ESG는 제조기업의 생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추진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국내서도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제품 설계 단계에서 만든 3D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3D 자산으로 ESG를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 개발 생태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언리얼 엔진 생태계는 ▲다양한 3D 설계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모델 데이터의 통합을 위한 파이프라인 ▲3D 데이터의 자동 경량화 및 최적화 ▲3D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3D 스캔 데이터의 통합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 ▲고품질 디지털 트윈의 배포를 위한 스트리밍 ▲향후 확장성과 데이터 통합을 위한 C++ 소스코드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   나니아랩스의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제품 설계/디자인 기술을 소개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텍스트, 음악, 이미지 및 동영상,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쓰이고 있는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AI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내세우면서 생성형 AI의 접목을 모색하고 있다.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 경험에 의존한 설계를 벗어난 새로운 설계 탐색, 해석/시험 시간의 절감 및 빠른 설계 피드백 획득, 목표 성능/조건에 맞는 최적 설계안의 빠른 도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짚었다. 나니아랩스는 국내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딥러닝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했는데, 디자인 생성/디자인 평가/디자인 최적화/디자인 추천 등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공학 성능뿐 아니라 타깃 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얻도록 돕는다. 강남우 대표는 “생성형 AI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설계자, 엔지니어, 고객이 함께 모여 최적의 콘셉트를 선정하는 협업 툴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현대자동차의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버추얼 품평 시스템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세스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양산까지 디자인 개발의 전체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가상 품평 및 VR 품평을 진행한다. 디지털 품평은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콘텐츠를 만들고,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2D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HMD 고글을 활용한 VR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평가 및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홍보, 디자인 스토리 텔링, 프레젠테이션에 쓰이는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VR/AR/HMD 등 기술의 선행연구 및 디자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의 전체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리뷰할 수 있는 서버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VR 디자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고, 게임 엔진을 활용한 주행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품평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가상 공간에서 디자이너가 스케치와 모델링을 하는 메타 스튜디오와 AI를 활용한 자동차 렌더링 솔루션 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 최경원 책임연구원   쓰리디아이템즈의 이기훈 대표는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서는 올해 3D 프린터가 뿌리산업으로 선정되었고,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진다. 장비의 대형화, 소재의 발전, 3D 프린팅 비용 인하, 로봇의 도입 등과 함께 공정의 고도화가 요구되는 것도 최근의 트렌드이다. 이기훈 대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3D 프린팅 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기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과 AI의 결합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3D 프린팅과 관련된 데이터를 가공하고 AI를 접목해 3D 프린팅 공정을 자동화 및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기훈 대표는 “AI는 3D 프린팅 시 소재 소모량을 예측하고 적합한 재료 및 장비를 선택하는 데에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신경망 기반 검색으로 3D 프린팅 시간을 더욱 정확히 예측하거나, 시스템과 공정의 최적화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도 있다”이라고 전했다.   ▲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Ⅱ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적용 사례 및 트렌드' 주제로 9.14~15일 개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3’이 9월 14일(목)~15일(금)까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적용 사례 및 트렌드’를 주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각화, VR/AR/XR,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 업계 핫이슈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4일(목), 첫째 날에는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LG전자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가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고객 중심이라는 개념은 제조업에 있어서 중요하다. 고객의 취향은 너무도 다양하고, 제조업은 일관된 ‘양산’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메타버스의 접목을 통해 제조업은 개인화를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탈출구를 얻게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조업도 물리적인 수집과 공감을 접점으로 사회, 문화, 경제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가상의 기회와 기술을 지향한다는 점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3D 사업부 총괄상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을 주제로, 디자인 프로세스로 시작하여 마케팅에 이르는 과정을 끊김 없이 3D 가상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에게 어떤 효율성과 확장성을 가져다주는지 어도비의 섭스턴스3D와 어도비의 에코시스템을 통해 소개한다. AWS Korea 조상만 매니저는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1 - AWS의 NICE DCV 소개’를 주제로, NICE DCV의 개요와 기술적 특징, 고객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디지털 트윈의 미래, 언리얼 엔진’을 주제로, 삼성물산,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건설, 제조 산업 및 공공기관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현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살펴보고, 혁신적인 리얼타임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는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디자인’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이용, 제조업의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자동차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디자인 버추얼 품평 콘텐츠 및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 및 VR 품평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버추얼 기술 및 콘텐츠를 자동차 디자인 개발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는 ‘3D프린팅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3D프린터 기술의 발전 동향 및 AI 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5일(금), 둘째 날에는 미래학자로 잘 알려진 K2G테크펀드 정지훈 제너럴파트너가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를 주제로, IT 기술 패러다임 시프트의 관점에서 생성형 AI 기술이 메타버스 및 Web3 등과 어떻게 연계가 되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혁명적 변화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 것인지 조망해본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을 주제로,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가의 지식/노하우를 효과적으로 디지털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 이상준 책임은 ‘AI 도입과 건축 그래픽의 변화’를 주제로, 발전된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그동안에 실무 영역에서 일어났던 큰 변화를 상기하고 근래에 예상될 수 있는 현상과 시대의 변화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 MEP 자동설계방법의 AR 적용기술’을 주제로, MEP 설계자동화 알고리즘 Auto Routing 기술과 이를 AR에서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 경험에 대해 소개한다. 증강지능 조근식 대표는 ‘지식기반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의 산업화 사례’를 주제로, 항공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고가의 항공기 정비 교육 및 훈련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야 하는 현실적 제약 조건을 인공지능 기술과 확장 현실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해결한 사례를 소개한다. ISBC 김완희 대표는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2 - USE Case’를 주제로, AWS Standard eVDI 사용자 환경의 상세 기술 소개를 비롯해 eVDI Demo 영상과 ISBC MSP에 대해 소개한다.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미디어파사드에 사용되는 AI 부분을 실제 XR 공연기획 제작, 마케팅에 활용한 부분에 대한 사례 발표와 미디어파사드 융합공연콘텐츠 [대가들의 수다], [신령검]에 대한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SOY.LAB 최돈현 대표는 ‘생성형 AI STABLE DIFFUSION,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 AI 비주얼 테크닉의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코리아 그래픽스를 주관하고 있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지난 10년 이상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이다. 올해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XR, AI, 3D프린팅 그리고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1일 '코리아 그래픽스 2023' 프리뷰 형태로 진행된 CNG TV 지식방송에서는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트렌드’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장욱상 교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유훈식 교수가 참여해 보다 확장된 산업별 메타버스 트렌드, 그리고 생성형 AI와의 접목을 통한 발전방향 등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3-08-30
코리아 그래픽스 2023 초대합니다 (9.14~15, 온라인) - 제품디자인/건축 및 엔터 시각화/3D프린팅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코리아그래픽스 9/14 발표내용 [기조연설]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 /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LG전자     [기조연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 /  김태원 3D사업부 총괄상무 어도비코리아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1 - AWS의 NICE DCV 소개 /  조상만 매니저 AWS Korea     디지털 트윈의 미래, 언리얼 엔진 /  진득호 과장 에픽게임즈 코리아     제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제품 설계 및 디자인 /  강남우 대표 나니아랩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디자인 버추얼 품평 컨텐츠 및 시스템 소개 /  최경원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     3D프린팅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 활용 방안 / 이기훈 대표 쓰리디아이템즈     - 코리아그래픽스 9/15 발표내용 [기조연설]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 / 정지훈 제너럴파트너 K2G테크펀드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 /  하태진 대표 버넥트     AI 도입과 건축 그래픽의 변화 /  이상준 책임 희림건축 건축연구소 CG팀     BIM 기반 MEP 자동설계방법의 AR 적용기술 / 정재헌 대표 에스엘즈     지식기반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의 산업화 사례 /  조근식 대표 증강지능     High Performance eVDI On AWS Part 2 - USE Case / 김완희 대표 ISBC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 / 최석영 대표 감성놀이터     생성형 AI STABLE DIFFUSION, 현재와 미래 /  최돈현 대표 SOY.LAB   
작성일 : 2023-08-18
[포커스] 어도비, “디지털 콘텐츠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으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어도비가 '2023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글로벌 보고서는 지난 13년 간 기업의 마케팅 및 IT 우선순위를 이끌 트렌드를 제시해 왔는데, 이번 보고서에는 9000명 이상의 전세계 기업 경영진, 실무자 및 에이전시 직원들이 참여했다. ■ 박경수 기자   디지털 경험과 콘텐츠 확보 경쟁 지난 2월 1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 어도비코리아의 사이먼 데일(Simon Dale) 사장은 “훌륭한 콘텐츠가 고객과의 더욱 돈독한 관계 형성에 일조하는 지금 풍부하면서도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는 단 성도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많은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시대에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선두 기업은 마케팅 조직에 필수적인 콘텐츠 공급망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Simon Dale) 사장   어도비는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선두 기업들은 2023년에 더욱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성공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워크플로의 속도, 규모, 효율성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이러한 기조에 따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한 해 동안 모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기존 마케팅 프로세스와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 경영진의 89%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는데 동의했다. 반면 다양한 채널에서 역동적인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는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역량을 ‘우수’하다고 평가한 기업은 소수에 그쳤다고 전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업계 선두 기업들은 콘텐츠 캠페인 기획, 제작, 실행, 그리고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콘텐츠 공급망을 재고하고 간소화하고 있다. 기업 경영진의 41%는 2023년 최우선 기술 과제로 워크플로, 문제 추적 및 리소스 관리를 포함한 업무 및 작업 관리 역량으로 꼽았다. 이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초점을 두고 콘텐츠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기회 발견 지금까지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직원의 시간과 자율성에 대한 고려는 배제돼 왔다. 과반수 이상의 경영진은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환경으로 인해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제작 시간이 부족하다는데 동의했다. 기업 경영진 5명 중 2명(41%)이 2023년 업무 및 업무 관리를 최우선 기술 과제로 삼은 가운데, 39%는 고객경험의 최우선 과제로 협업 및 프로세스 간소화 및 자동화를, 경영진의 38%는 2023년 마케팅 또는 고객경험 최우선 운영을 목표로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선두 기업들은 워크플로 문제를 해결하고 콘텐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팀 전반에서 워크플로 관리와 디지털 협업을 우선시할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에 대한 투자는 선두 기업이 현 경제 상황에서 성공하기 위해 프로세스와 기술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차세대 경험에 대한 대비와 도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경제 문제로 인해 향후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전시 경영진의 76%는 고객이 단기 지표와 매출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기업 경영진의 73%는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다 보니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에 소홀했다는 데 동의했다. 그럼에도 기업 중 22%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습득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고객 참여 형태를 탐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디지털 경험을 위한 제언으로 미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콘텐츠 워크플로 계획, 우선순위 지정, 간소화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고객 변화와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시간 마련과 새로운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번 발표 보고서에 소개된 내용을 요약해 보면,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디지털 경험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어도비는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경험 강화를 위해 어도비와 협력하고 있는 EY컨설팅을 초청해 대담을 나눴다. 대담은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 사장이 질문을 하고 EY컨설팅 이동현 파트너가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 사장과 EY컨설팅 이동현 파트너   사이먼 데일 :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동현 : 과거보다 콘텐츠의 양은 훨씬 많아졌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은 짧아졌다. 다수의 기업이 다수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가운데, 콘텐츠가 얼마나 타깃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지가 기업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즉 콘텐츠에 대한 분석 역량이 중요해졌다. 어떤 콘텐츠가 소비자의 니즈를 적절히 반영하는지, 더 많은 트래픽을 생성할 수 있는지 분석해야 효과적인 마케팅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사이먼 데일 :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한 결과들이라 올해 혹은 이후에 한국에서는 어떤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나? 이동현 : 팬데믹 이후 경제가 재활성화 되길 바라고 있지만 여전히 고객은 물론 기업도 힘들어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은 비싸졌고,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회복이 어려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사이먼 데일 : 콘텐츠 서플라이 체인에 대해 고객들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아직은 불필요한 것인가? 이동현 : 과거에 비해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하는 고객들은 많아졌다. 하지만 말보단 실현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워낙 많은 콘텐츠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창조되고 유통되고 있다. 따라서 타깃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어떤 선호도가 있는지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크리에이티브를 하는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 왜냐면 시장은 뭔가를 빨리 출시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지만 효율적인 스트림라인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제대로 된 워크플로, 자동화, 기술 등이 투입되고 크리에이터들이 뭔가 만들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이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어도비, 2023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 발표
어도비가 2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3년 간 기업의 마케팅 및 IT 우선순위를 이끌 트렌드를 제시해 온 이 글로벌 보고서는 9,000명 이상의 전 세계 기업 경영진, 실무자 및 에이전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선두 기업이 경쟁 기업과 차별화하는 기술 투자 및 전략을 다루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도비는 올해 발표된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선두 기업들은 2023년에 더욱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성공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워크플로우의 속도, 규모, 효율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를 최대한 활용하며 한 해 동안 모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기존 마케팅 프로세스와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 경영진의 89%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는데 동의한 반면에 다양한 채널에서 역동적인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는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역량을 ‘우수’하다고 평가한 기업은 소수에 그쳤다고 전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업계 선두 기업들은 콘텐츠 캠페인 기획, 제작, 실행, 그리고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콘텐츠 공급망을 재고하고 간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경영진의 62%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초점을 두고 콘텐츠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답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직접 브리핑에 나선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Simon Dale) 사장은 "훌륭한 콘텐츠가 고객과의 더욱 돈독한 관계 형성에 일조하는 지금  풍부하면서도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는 단기적인 매출과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많은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 시대에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선두 기업은 마케팅 조직에 필수적인 콘텐츠 공급망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을 요약해 보면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디지털 경험이 많지면서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작성일 : 2023-02-15
어도비-EY 컨설팅, 기업의 디지털 경험 강화 위한 협력 확대
어도비코리아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국내 기업에 디지털 고객 경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Strategic Alliance)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6년 EY와 어도비의 글로벌 차원에서 체결된 전략적 업무 협약의 연장선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화된 고객 여정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기술력과 EY컨설팅의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컨설팅 역량을 접목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Y컨설팅은 어도비 솔루션을 활용해 국내 기업에게 고객 경험 전략, 고객 인사이트, 콘텐츠 관리 및 배포 등에 대한 기술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고객 경험에 대한 전문 역량과 솔루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전 고객 여정에 걸쳐 일관되고 개인화된 인게이지먼트 툴을 제공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경험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고객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와 어도비 커머스(Adobe Commerce)를 기반으로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및 맞춤 커머스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EY 컨설팅은 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고객을 위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디지털 채널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Y컨설팅의 김정욱 대표는 “한국에서 어도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Y컨설팅의 비즈니스 혁신 경험과 어도비의 혁신기술을 합쳐 양사 고객들에게 인간 중심의 디지털 퍼스트 비즈니스 전략을 선보이고, 전략 수립을 위한 운영 및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어도비코리아의 사이먼 데일(Simon Dale) 사장은 “어도비와 EY컨설팅은 전 세계적으로 업계 선두 기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기여한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어도비는 EY 컨설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이 고객 경험 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1-03
어도비, 'Best of MAX'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11.15)
어도비가 11월 15일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Best of MAX'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Best of MAX는 2022 어도비 MAX에서 발표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창의적인 영감도 공유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올해 Best of MAX에는 K팝 뮤직비디오 감독인 ‘손승희’, 숏폼 크리에이터 ‘너덜트(Nerdult)’,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VIVE STUDIOS)’,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콥스튜디오(Cobb Studio)’, 일러스트레이터 겸 유튜버 ‘콕스’, 그림으로 대화하는 ‘띵똥 작가’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전문 크리에이터, 학생, 소셜미디어 전문가, 취미 창작자 등 국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작업 과정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의 영향력을 나누기 위한 인플루언서 세션도 마련했다. '손자를 위한 그림'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된 ‘이찬재, 안경자 부부 작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 김씨네 과일 가게의 주인공인 ‘아티스트 김도영’, 상상을 구현하는 건축가 ‘휘용’, 세계를 여행하는 거리의 사진 작가 ‘케이채’ 등은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배경과 기술 수준을 망라해 모든 크리에이터가 보다 쉽게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하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직접 시연하고, 어도비 랩스(Adobe Labs)에서 개발 중인 획기적인 기술도 공개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1-09
[포커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혁신으로 향상된 속도, 협업, 몰입형 경험 지원
어도비가 10월 18일 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인 ‘2022 어도비 맥스(Adobe MAX 2022)’를 개최했다. 올해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배경과 수준을 가진 고객의 크리에이티브를 향상시키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의 새로운 기능이 발표됐다. ■ 이예지 기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새로운 혁신 기술은 복잡성을 제거해 창작 활동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고, 강력하고 새로운 툴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원하며, 그 어느 때보다 쉽게 공동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어도비는 창작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연령대와 관심사, 기술 수준을 망라해 모든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Simon Dale) 사장은 “어도비는 지난 40년간 디지털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의 일환으로 올해는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한 속도와 편의성’, ‘크리에이티브의 미래인 협업’, ‘떠오르는 기술, 플랫폼, 포맷’이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르네상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가 공유하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어도비가 모든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이유이다. 어도비는 한국의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크리에이터 경제의 무궁무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월 18일 열린 ‘2022 어도비 맥스’ 미디어 브리핑에서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 사장이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한 속도와 편의성 이번 맥스 행사에서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공개했다.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혁신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크리에이티브를 실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먼저 데스크톱용 포토샵에서는 선택 기능(Selection Improvements)을 개선해 하늘, 전경, 피사체 등의 요소를 더 높은 품질로 보다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미지에서 개체를 선택하거나 제거하고, 콘텐츠 인식 채우기를 통해 제거된 영역을 채울 수 있는 원-클릭 삭제 및 채우기(One-Click Delete and Fill)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텍스트 속성을 유지한 채 복사 후 포토샵으로 붙여넣기(Copy/Paste Live Text), 베타 버전의 사진 복구 뉴럴 필터(Photo Restoration Neural Filter beta) 등 모든 경험 수준의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기능이 추가됐다.   ▲ 포토샵 : 선택 기능 개선   이외에도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에는 색상 교정 워크플로를 가속하는 자동 색상(Auto Color) 기능이 추가됐으며,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에는 편집된 비디오 클립에서 AI가 자동적으로 장면 전환을 인식 후 더 빠른 작업 준비를 위해 장면을 독립된 레이어로 바꾸거나 편집점에 표식을 남기는 장면 수정 감지(Scene Edit Detection) 기능이 추가됐다.   ▲ 라이트룸 : 개체 선택   크리에이티브의 미래인 협업 올해 맥스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여러 플랫폼에서 계속 증가하는 콘텐츠 수요를 충족시키며 협업 작업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협업 도구도 발표됐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는 베타 버전으로 검토를 위한 공유(Share for Review) 기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검토 및 피드백 프로세스의 지루함과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동시에 공유 대상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어도비는 레드 디지털 시네마(RED Digital Cinema)의 V-랩터 및 V-랩터 XL 카메라 시스템과 후지필름의 X-H2S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에 내장된 새로운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 통합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카메라 투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제작 팀은 영상을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할 수 있고, 포스트 프로덕션 팀은 즉각적인 편집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검토를 위한 공유 기능(베타 버전)   떠오르는 기술, 플랫폼, 포맷 : 3D, 몰입형 및 메타버스 경험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브랜드가 메타버스를 지원하기 위해 3D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전 세계 3D 산업은 2026년까지 2000억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어도비는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 툴 전반에 걸친 새로운 혁신을 발표하며, 독립적인 3D 콘텐츠 및 메타버스를 위한 몰입형 경험을 제작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맥스에서 어도비는 지난 4월 베타 버전으로 공개한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모델러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서브스턴스 3D 모델러는 빠른 제스처 기반 3D 애셋 생성 툴로, 데스크톱 컴퓨터와 콘트롤러를 장착한 VR 헤드셋을 원활히 오가며 사용자가 3D상에서 아이디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는 또한 새로운 3D 캡처 기능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3D 디자이너는 카메라 또는 기존 이미지 세트를 활용해 실제 개체를 캡처한 후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샘플러(Adobe Substance 3D Sampler)를 통해 생생한 질감의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1-01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은 4월 15일(목) ~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올해는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M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2일차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