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적용 사례 소개
시놀로지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for Business)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실질적인 업무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놀로지는 화장품 업계에서부터 운송·물류업에 이르는 다양한 업계에서 실질적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기업용 백업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소개했다. 특히 시놀로지는 기업들이 NAS를 활용해 라이선스 없이도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컴퓨터 등에 분산되어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앙집중화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선도적인 입지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IT 인프라는 대부분 가상과 물리적 환경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있다. 기존 백업 소프트웨는 물리적 환경 또는 가상 머신 중 한 쪽에서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축된 시놀로지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컴퓨터 등에 분산되어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앙집중화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대만 화학 제조 기업인 Yeng Hsingh Corporation은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의 데이터 복구 성능을 검증한 후 23개 클라이언트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배포했다. Yeng Hsingh Corporation은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에 내장된 중복제거 기술을 활용해 약 1.85TB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던 백업 작업을 600GB로 줄여 약 68%의 용량 절감 효과를 경험했다. 더불어,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에이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토리를 함께 활용하면 빠른 설치와 기업별 내부 규정에 따른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Yeng Hsingh Corporation은 기존에 4 시간 가량 소요되던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 복구 작업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었다.
Yeng Hsingh Corporation의 정보센터 과장 장 지종(Zhang Zhi-Zhong)은 “제한된 예산으로는 클라이언트 PC용 백업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없어, 윈도우의 가상 폴더를 활용해 각 파일 서버에 클라언트 PC를 백업하는 방식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해 왔다”며,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통해,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 없이도 클라이언트 PC, 가상 머신, 윈도우 서버의 모든 데이터를 NAS에 백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SHISEIDO)의 최초 해외지사인 시세이도 타이완(SHISEIDO Taiwan)은 시놀로지 NAS를 활용해 광범위한 업무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6월부터 3개월간 시놀로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시범 운영한 시세이도 타이완은 58TB에 육박했던 백업 서버에서 30TB의 중복 데이터를 제거했으며, 25대의 컴퓨터와 노트북으로 백업 테스트를 진행해 6.5TB에 달했던 데이터 용량을 2.1TB까지 줄이는 결과를 냈다. 또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을 아우르는 기능들과 CBT(Changed Block Tracking) 및 글로벌 중복제거 등을 활용해, 백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대만의 물류회사인 J.Shine International Logistics는 경제적인 백업 솔루션을 위해 시놀로지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도입에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라이선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시놀로지의 통합 백업 스위트인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을 통해 비교적 낮은 예산으로도 PC, 서버, 가상 머신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백업을 활용할 수 있었다. J.Shine International Logistics는 3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시놀로지의 NAS와 솔루션 패키지를 도입하고 전사적 VPN 인프라 하위에 분산 백업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작성일 :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