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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스마트선박"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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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제목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등록일    2022-01-05     내용 :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첨부파일    pdf 파일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pdf [12.7 KB] 발간사 목차 조선·해운 재도약의 역사, 지난 4년반 걸어온 길 통계로 본 조선·해운산업, 어디까지 왔나 | 프롤로그 | 조선·해운 산업생태계… ……………………………………………………………………………………………… 조선·해운 상생, 왜 중요한가… …………………………………………………………………………………… (참고) 조선산업 특성… …………………………………………………………………………………………… (참고) 해운산업 특성… …………………………………………………………………………………………… | Part 01 | 산업 붕괴 위기, 신속과감한 지원으로 맞서다 1. 조선…………………………………………………………………………………………………………………………… 1) 위기 원인 : 해양플랜트 손실과 수주절벽… ……………………………………………………… 2) 위기 양상 : 산업 및 고용위기……………………………………………………………………………… 3) 정책 추진내용 :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2. 해운…………………………………………………………………………………………………………………………… 1) 위기 원인 : 운임 치킨게임과 한진해운 파산……………………………………………………… 2) 위기 양상 : 수출입 물류 경쟁력 훼손………………………………………………………………… 3) 정책 추진내용 : 해운재건…………………………………………………………………………………… 3. 조선·해운 상생을 통한 위기극복 대책…………………………………………………………………… | Part 02 | 조선·해운산업의 부활, 재도약 성과 1. 조선…………………………………………………………………………………………………………………………… 1) 호황기 수준 조선경쟁력 회복……………………………………………………………………………… 2) 중형조선소, 위기를 넘어 생존에 성공… …………………………………………………………… 2. 해운 … ……………………………………………………………………………………………………………………… 1)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의 해운 경쟁력 회복…………………………………………………… 2) 선화주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 3. 조선·해운산업 상생… ……………………………………………………………………………………………… 1) 국적선사의 신조 발주 확대와 국내 발주 증가…………………………………………………… 2) 국내 선사 여객선 국내 신조 및 운항… ……………………………………………………………… 3) 친환경 선박 전환과 조선산업 기술력 제고… …………………………………………………… 4) 스마트선박…………………………………………………………………………………………………………… 4. 상생을 통한 위기극복 : 업계의 평가 … ………………………………………………………………… | Part 03 | K-조선·해운, 세계를 선도하다 1. 조선·해운 산업의 미래전망 … ………………………………………………………………………………… 1) 친환경 규제 … ……………………………………………………………………………………………………… 2) 디지털화 ……………………………………………………………………………………………………………… 2. 우리의 대응방향 : 조선·해운 상생을 통한 친환경·스마트화 선도 ……………………… 1) 지속가능 발전 그린쉽-K … ………………………………………………………………………………… 2) 자율운항선박 ……………………………………………………………………………………………………… 3) 스마트해운물류 … ……………………………………………………………………………………………… | 에필로그 | 경기변동,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  
작성일 : 2022-02-26
[포커스] 한국CDE학회, 변화에 대응하는 설계/제조 기술 연구 내용 소개
한국CDE학회가 8월 18~19일 ‘2020 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 설계 및 제조 기술뿐 아니라 변화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까지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한국CDE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국CDE학회장인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닥쳐 올 변화에 학회가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2편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10개 세션에서 54편의 논문이 발표된 기획 세션과 43편의 포스터 논문이 발표된 포스터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6개의 튜토리얼 세션 및 가헌학술상 논문 발표와 시상, 연구윤리 워크숍 등 다양한 내용이 선보였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했다”고 소개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안성훈 교수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전중환 교수가 과학기술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방법과 글로벌 팬데믹 이후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적정기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제조의 기반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적정기술을 고려한 설계: 공학에 적용한 예’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쓰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리킨다. 규모가 작고 비용이 적게 들거나 노동집약적 또는 친환경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고, 구매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도 중요하다. 고비용의 첨단기술과 달리 하루 소득이 1달러 이하인 저소득 인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물, 에너지, 위생, 환경,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성훈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는 2011년부터 사회 봉사와 제품 개발 교육의 용도로 적정기술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제품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를 내고 교수가 코칭하는 적정기술 관련 DFM(Design for Manufacturing) 교육을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성훈 교수는 적정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소수력/태양광/풍력 발전기와 LED 조명 및 전력 저장을 위한 배터리 등으로 이뤄진 네팔 고산지대의 오프 그리드 발전 시스템, 오토바이의 발전기로 작동하는 냉장고와 2G 네트워크를 활용한 백신 전달 모니터링 시스템, 전기 없이 트램펄린으로 작동하는 치과용 드릴 등이 있다.  특히 안성훈 교수가 소개한 ‘아두이노 기반의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고사양의 기술이나 비싼 장비가 아니어도 제조산업을 개선할 수 있는 적정기술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보드의 가격이 대부분 100달러를 넘지 않는다.  4000~5000명 규모의 인도네시아의 봉제 공장에서 일어나는 진행상황을 한국에서 파악하기 위해 전기콘센트에 이 아두이노 보드를 결합하고 통신 기능을 넣었는데, 이를 통해 재봉틀을 사용할 때 일어나는 전기 신호의 패턴을 분석하면 옷을 몇 벌 만드는지를 통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전력 사용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한국으로 전송하면 현지 공장의 제조 상황이나 생산량을 파악하는데 걸리는 지연 시간이 5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생산 라인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적정기술의 가치와 사례를 소개했다.   코로나19 시대를 바라보는 진화론적 관점 제시 경희대학교 전중환 교수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와 인간 본성’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류의 진화상을 짚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염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 지식을 알기 전에도 인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 노력을 본능에 가깝게 기울여 왔다. 전염병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사망 원인이었다. 14세기에 유행한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1/3을 죽였고, 최근의 코로나19를 보더라도 현대까지 전염병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중환 교수는 “동물의 사체나 배설물, 부패한 음식 등을 멀리 하고 혐오를 느끼는 것은 병원체가 잠복한 대상을 피하게 만들고 전염병의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감정이 진화한 결과이며, 인간의 감정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류는 550만년 전 침팬지와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후에도 오랜 기간 소규모 집단에서 수렵 채집 생활을 지속했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비춰보면 농업사회와 산업사회를 이룬 것은 극히 짧은 기간의 일이다. 전중환 교수는 “인류의 생존 본능과 지식 중에는 여전히 수렵 채집 생활에 기반한 것이 대부분이다.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풀기 위한 인류의 심리적인 적응 도구는 먼 과거의 문제를 잘 풀게끔 만들어진 해결책”이라고 짚었다. 이러한 주장에 따르면, 인구가 밀집된 현대의 도시 환경은 진화론적으로 볼 때 인류에게 여전히 낮설다. 대면 접촉에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얻고 재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회적 접촉을 더 갈망하게끔 진화한 인류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을 강조하는 지금의 상황은 일시적인 대응이고, 인간의 본성이나 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는 쉽지 않다는 뜻이 된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전중환 교수는 “재난의 한 가운데서 부정적 요인에 따른 효과를 과장해서 예측하는 경향은 위험을 회피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라면서, “선진국을 시작으로 감염병에 의한 전세계적 피해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역시 마찬가지이며, 백신이 보급되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경희대학교 전중환 교수는 인류의 진화 역사에서 전염병을 막기 위한 본능의 진화를 짚었다.   설계/제조 분야의 다양한 기술 연구 및 개발 내용 소개 이번 한국CDE학회 하계학술대회의 기획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다양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개방형 개인화 제조서비스 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설계 적법성 평가 자동화 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 개방형 BIM 기반의 기존 건축물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디지털 트윈 가시화와 5G 구현 방법론 디지털 트윈 가시화와 5G 구현 사례 이미지 도면 인식 기술 중소형 플랜트 형상관리 시스템 개발 사례 친환경, 스마트선박 R&D 전문인력 양성사업 산학협력 IT 통합 건축설계 구현을 위한 개방형 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 기술개발 또한, 튜토리얼 세션에서는 ‘3D 프린팅 산업과 신뢰성 공학’, ‘드론 매핑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 Modern CNN 및 전이학습 소개’, ‘언택트 시대의 AR/VR 트렌드’, ‘이미지 생성 및 변환 기술’, ‘비정형 커튼월 구현을 위한 Digital Fabrication과 3D Printing의 활용 사례’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으며, 연구윤리 워크숍에서는 ‘연구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연구윤리의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JCDE(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등재된 ‘On condition based maintenance policy(홍익대학교 전홍배 교수, 조선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가헌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예지보전 기법 중 하나인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의 개념과 절차, 국제 표준화 활동 등을 소개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2월 21일(금) 개최, 발표자 소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이 오는 2월 21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플랜트 조선을 위한 스마트 전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플랜트 조선 산업은 긴 터널을 지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과 스마트화를 통해 출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플랜트 조선 분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와 프로젝트 관리(PM) 등을 통한 위기 해결 방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스마트선박 개발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개발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기조 세션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서용석 PD가 ‘조선해양 ICT 산업 현황 및 정책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해양플랜트 생애주기 서비스, 스마트 야드 등 ICT 기술과 전통 조선해양산업의 융합 현황 및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윤병동 교수(OnePredict 대표)는 ‘산업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변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생성되는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성공사례 및 플랜트 조선산업의 활용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중공업 ICT혁신센터 PLM 추진팀장인 류수영 부장은 ‘해양 플랜트/조선사업에서 PLM을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 이라는 제목으로 해양플랜트 PLM을 기반으로 한 4D 컨스트럭션(4D Construction) 구축 및 조선 PLM을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HP코리아 정운영 상무가 플랜트 및 조선 분야에서 향상된 성능으로 디지털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HP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하드웨어 기술과 AI, AR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Smart Ship & Smart Tech), 2개 트랙으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트랙 A에서는 ▲타임텍 조종기 팀장이 ‘플랜트와 Retrofit 설계를 위한 국산 3D CAD 솔루션 TTM PLANT3D, S-DESIGN’에 대해 소개하고 ▲헥사곤 PPM 김성제 차장이 ‘플랜트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행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은 ‘공간 산업(Spatial Industry)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산업의 흐름과 혁신 사례들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김세환 대표는 ‘플랜트 산업, 업사이클 대응 전략과 혁신 사례’라는 제목으로 전방 산업의 업황 호조에 따른 플랜트 건설 산업 경기회복의 시그널과 해외 발주 시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는 수주 전략과 기술 활용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플랜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고등기술연구원 유영돈 연구위원은 ‘기술개발 단계에서의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 분석을 통한 설계 및 시운전 효율화 연구’라는 주제로 설계 일관성 유지 및 시운전 기간의 단축 방안을 제시한다. ▲제이제이이노텍 이진호 대표는 'AWP(Advance Work Package) 등이 주목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 EPC 등을 겨냥한 ‘초연결 시대의 플랜트 설계/자재/시공/안전/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트랙 B(Smart Ship & Smart Tech)에서는 ▲한국선급 장화섭 수석연구원이 ‘자율운항선박의 정의, 선진기술개발 동향 및 자율운항선박의 실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설명하고 ▲현대미포조선 김학윤 차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 사례를 통한 SMART SHIPYARD 구축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우종훈 교수는 ‘디지털 트윈 야드: 시뮬레이션과 인공 지능’이라는 주제로 조선소에 대한 디지털 트윈 야드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의 시뮬레이션과 인공 지능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선급 길우성 책임연구원은 ‘가상현실 기반의 선박 검사교육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플랜트 업계 위기 대응을 위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진 예측분석대응 방안과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분야 전문가인 네오원 김정수 대표는 ‘플랜트 조선 프로젝트를 위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애자일 조직, 애자일 구성요소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애자일 활용 사례와 적용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엔지니어링 업계는 설계 및 프로젝트관리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익 및 수주 저하로 이어진 위기상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시스템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플랜트 업계의 내일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협회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온오프 교육 및 컨퍼런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https://www.kapit.or.kr/bbs/board.php?bo_table=plant_info
작성일 : 2020-02-10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 2월 21일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이 오는 2월 21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플랜트 조선을 위한 스마트 전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플랜트 조선 산업은 긴 터널을 지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과 스마트화를 통해 출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플랜트 조선 분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와 프로젝트 관리(PM) 등을 통한 위기 해결 방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스마트선박 개발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개발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 기조 세션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서용석 PD가 ‘조선해양 ICT 산업 현황 및 정책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해양플랜트 생애주기 서비스, 스마트 야드 등 ICT 기술과 전통 조선해양산업의 융합 현황 및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윤병동 교수(OnePredict 대표)는 ‘산업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변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생성되는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성공사례 및 플랜트 조선산업의 활용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중공업 ICT혁신센터 PLM 추진팀장인 류수영 부장은 ‘해양 플랜트/조선사업에서 PLM을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 이라는 제목으로 해양플랜트 PLM을 기반으로 한 4D 컨스트럭션(4D Construction) 구축 및 조선 PLM을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HP코리아 정운영 상무가 플랜트 및 조선 분야에서 향상된 성능으로 디지털 혁신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HP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하드웨어 기술과 AI, AR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Smart Ship & Smart Tech), 2개 트랙으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트랙 A에서는 ▲타임텍 조종기 팀장이 ‘플랜트와 Retrofit 설계를 위한 국산 3D CAD 솔루션 TTM PLANT3D, S-DESIGN’에 대해 소개하고 ▲헥사곤 PPM 김성제 차장이 ‘플랜트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행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은 ‘공간 산업(Spatial Industry)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산업의 흐름과 혁신 사례들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김세환 대표는 ‘플랜트 산업, 업사이클 대응 전략과 혁신 사례’라는 제목으로 전방 산업의 업황 호조에 따른 플랜트 건설 산업 경기회복의 시그널과 해외 발주 시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는 수주 전략과 기술 활용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플랜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고등기술연구원 유영돈 연구위원은 ‘기술개발 단계에서의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 분석을 통한 설계 및 시운전 효율화 연구’라는 주제로 설계 일관성 유지 및 시운전 기간의 단축 방안을 제시한다. ▲제이제이이노텍 이진호 대표는 'AWP(Advance Work Package) 등이 주목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 EPC 등을 겨냥한 ‘초연결 시대의 플랜트 설계/자재/시공/안전/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트랙 B(Smart Ship & Smart Tech)에서는 ▲한국선급 장화섭 수석연구원이 ‘자율운항선박의 정의, 선진기술개발 동향 및 자율운항선박의 실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설명하고 ▲현대미포조선 김학윤 차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 사례를 통한 SMART SHIPYARD 구축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우종훈 교수는 ‘디지털 트윈 야드: 시뮬레이션과 인공 지능’이라는 주제로 조선소에 대한 디지털 트윈 야드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의 시뮬레이션과 인공 지능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선급 길우성 책임연구원은 ‘가상현실 기반의 선박 검사교육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플랜트 업계 위기 대응을 위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진 예측분석대응 방안과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분야 전문가인 네오원 김정수 대표는 ‘플랜트 조선 프로젝트를 위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애자일 조직, 애자일 구성요소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애자일 활용 사례와 적용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엔지니어링 업계는 설계 및 프로젝트관리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익 및 수주 저하로 이어진 위기상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시스템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플랜트 업계의 내일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협회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온오프 교육 및 컨퍼런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20-02-05
코오롱베니트,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 개최
  AWS, SAS코리아와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기반 혁신 사례 소개   코오롱베니트는 8월 27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한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SAS코리아와 함께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와 제조 및 유통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공개했다.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한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는 ’머신러닝 적용 스마트팩토리 사례’, ’AWS Manufacturing 솔루션과 제조혁신 사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수요예측 모델 적용’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진행된 ’머신러닝 적용 스마트팩토리 사례’ 세션에서는 코오롱베니트에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전략 공유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가 소개되었다. 강연에 나선 코오롱베니트 김은희 박사는 자동차, 화학,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생산최적화, 생산량, 품질 및 수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는 Falkonry LRS 머신러닝 솔루션을 통해 산업별 머신러닝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AWS Manufacturing 솔루션과 제조혁신 사례’ 세션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제조업사업개발담당 석진호 이사가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AI/ML을 활용한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을 통해 석진호 이사는 Amazon SageMaker를 활용한 X레이, MR, CT 분석용 AI를 비롯해 AWS의 IoT 솔루션 등을 활용한 스마트선박 시스템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수요예측 모델 적용’ 세션에서는 코오롱베니트 김종혁 박사가 e-Commerce 시장의 수요예측 혁신 가속화와 수요예측 분석모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김종혁 박사는 다각적인 분석 기법을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 수립, 적정 재고 산출 방안, 운영 효율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편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를 주최한 코오롱베니트의 이종찬 상무는 “I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운영 효율화 등의 성과를 이뤄내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유통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