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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솔리드웍스월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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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 업계 인터뷰]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플랫폼 비즈니스 주력… 사람 중심의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정착 노력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지속적인 M&A를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수는 240여명으로 PLM 업계 최다 인력을 자랑한다. 올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비즈니스에 주력하여 사람 중심의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라는 기치 아래 고객에게 가치있는 비즈니스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귀 사 내부적으로 올해 변화가 있다면 코리아 내부적으로 조직적인 변화는 크지 않으며, 그동안 인수 합병에 따라 직원이 늘어나면서 현재 직원 수는 240여명 정도이다. 서울 삼성동 본사, 대구 R&D 센터를 비롯해 올해 1월부로 합병된 유체 시뮬레이션 전문 솔루션 엑사와 전자기 시뮬레이션 CST까지 다양한 조직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디스플레이, STX, 현대중공업, KAI, 하이닉스 등 국내 1만 1000여 유수 혁신 기업들을 고객사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900억 원을 투자하여 대구 최초의 해외 기업 R&D 센터인 조선해양산업 연구개발센터를 설치하고, 대구지역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해오고 있다. 지난 해 국내 PLM 시장에 대한 평가는 캐드 분야에서는 경쟁이 많이 없어지고 확장 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난해 캐드 시장을 보면 솔리드웍스의 경우는 성장률이 20%가 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캐드가 바뀌었다는 얘기는 거의 듣지 못한 것 같다. PLM의 경우도 특별한 시장의 트렌드가 없어, 공급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하는 시장인 것 같다. 아직도 CEO나 CIO의 이해도가 떨어지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그러나 캐드나 PLM이 다 갖추어진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구색은 갖추고 있지만 실질적인 디지털화는 안되고 있다. 실질적인 디지털화를 위해 강하게 드라이브 하는 경영진은 많지 않고, 혁신을 하고 성장과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비용 축소 쪽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무조건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보다는 가상공간에서 미리 만들어 보고 디지털 상황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투명한 건설과 계약관계를 통한 효율성 확보로 수익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CAE 부문에 대한 강화가 눈에 띄는데 관련 상황은 어떠한가 다쏘시스템에서는 시뮬리아 쪽이 강화되고 CST, 엑사가 들어오기 때문에 두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CAE 시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선진 유럽 국가들을 볼 때 CAE를 쓰는 양이 국내 기업의 5배 정도 된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것을 테스트 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서는 CAE 부문의 장은 상당히 주요한 자리에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높지 않다. 캐드 별로 보면 솔리드웍스는 CAE를 쓰는 설계자가 많은 반면에 카티아의 경우는 내부 설계자들이 CAE를 하는 비중이 적다. 설계자들이 CAE를 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조직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분야별 비중을 보면 캐드가 50%로 가장 많고, CAE가 25%, PDM이 20% 정도 되는 것 같다. CAE는 두 자리수 정도로 성장세가 높은 편인데 한편으로는 사람이 없다. 역량있는 엔지니어가 없기 때문에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올해 화두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다쏘시스템의 화두는 올해도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산업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 설계, 생산, 디자인, 마케팅 등 모두 한 플랫폼에서 소통이 이루어질 때 가치를 만들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은 플랫폼 비중이 떨어지는 편으로 40% 정도 되는 것 같다. 중국은 무조건 플랫폼으로 구입하는 추세고, 일본은 상황에 따라 나뉘어지는 추세이다. 유럽은 윗선에서 드라이브하기 때문에 플랫폼 비중이 크다. 우리나라는 기업별, 부서별로 원하는 것에 맞추어 다르게 진행되고, 구입을 해도 특정 부서에서만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올해는 클라우드에 주력할 것이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클라우드 사용은 미미하며, 학교 등 관련 기관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수준이다. 쉰들러라는 엘리베이터 회사를 예로 들면 전체가 클라우드로 전환했으며, 디지털 트윈으로 모든 것을 기획하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디지털 트윈으로 가야 하는데 만드는 건 하지만 디지털 목업을 가지고 제대로 활용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올해는 클라우드를 중소 중견 기업들에게 많이 소개할 예정이다. 대기업도 클라우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렇게 하려면 OOTB가 중요하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생각하면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본다. 자동차 업계 플랫폼 전환이 더딘 상황인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자동차 업계가 어떻게 미래를 보고 결정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 같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가 두 가지가 있는데 일부 회사는 새로운 차종을 계속 개발,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일부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보다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기차와 관련 미국, 중국 등에서는 작은 기업들이 단기간에 10배로 성장하는 등 급속히 상용화되고 있는데 이런 회사들이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는 버전업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전략적인 제휴가 더 필요하다. 다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이 이루어지면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는 있으나 성과가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유럽 케이스는 좋은 것이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생각도 영세하고, 2~3년 긴 호흡으로 가면서 중견 스타트업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정부도 공평하게 지원하는 프레임에 묶여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다쏘시스템에서도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고민할 계획이다. 최근 인수한 회사들에 대한 소개와 이로 인한 변화,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면 최근 인수한 회사중 눈여겨볼 만한 회사로 CST, 엑사 등 CAE 분야의 신규 회사들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인수한 노 매직(No Magic)은 시스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로 해외에서는 큰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는 제품이며, 시스템에 대해 전체 아키텍처를 만들어준다. 노매직은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솔루션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IQMS는 MES와 ERP를 결합한 제품으로, 중소, 중견 기업을 겨냥하여 저가로 MES와 ERP를 할 수 있게끔 해준다. 국내에서는 국산 개발 제품들이 많이 있는 상황이어서 어떻게 포지셔닝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의류 산업 분야의 PLM으로 국내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유명 브랜드를 고객으로 가지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제품이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센트릭과 함께 앞단의 마케팅과 뒷단의 매뉴팩처링을 연결하여 토털 솔루션을 가지고 갈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공장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다쏘시스템에서는 스마트공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소 중견기업들이 역량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대기업으로부터 자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스마트공장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캐드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데이터가 생성이 되어서 와야 원천적인 데이터가 만들어지는데 데이터 없이 전체적인 그림을 만들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스마트공장은 공장자동화와 IoT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사람 내보내는 것밖에 없다. 사람을 내보내지 않고 회사가 좋아지고 효율화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올해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 직원을 내보내기 위한 자동화가 아니라 노동자를 업그레이드하고, 사람들이 고민해서 회사도 발전하고, 일자리도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효율성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스마트시티가 본격화되면 다쏘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 스마트시티는 올해 시작된다고 하니까 봐야 하겠지만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에서는 디지털 시티를 보여주고자 한다. 디지털 시티는 도시를 구축하기 전에 도시를 구성했을 때 어떻게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고 시민들에게 어떤 것을 겪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건물이 올라가기 전에 가상공간에서 도시 전체를 시뮬레이션하고 시험하며 도시 문제를 분석하고 예측하여 최적화된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유지보수는 뒷단이라고 보는데 우리나라에서 스마트 시티는 뒷단만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IoT 시스템이 들어가서 연계되는 유지보수에 대한 얘기는 많이 하지만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다. 어떻게 잘 지을 건지를 얘기하면 건축하는 사람은 우리가 알아서 짓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다쏘시스템의 강점이라면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의 예를 보더라도 형상에 대한 고려도 있었겠지만 효율적으로 건물을 짓고,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택되었다고 본다. 건물 하나만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환경이 통합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기존 방식으로는 힘들다. 화재가 났을 때 소방관들이 들어가 3D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았다면 구조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IM이 많이 채택되고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건물을 짓는 사람을 위한 건축이 아니라, 실제 거주하는 사람을 위한 건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스마트시티를 하게 되면 다쏘시스템의 매출로도 연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는 가상의 스마트시티를 만들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시티’ 플랫폼을 이용하여 싱가포르 도시 전체를 가상화하는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 중국 같은 경우도 교량, 철도, 도로 등에 다쏘시스템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선진화되고 시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인도의 한 주는 500억짜리 정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시간, 비용 등을 모두 시민들에게 오픈하여 모니터링 하게 함으로써 투명한 소통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 3D 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이 PLM 업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는가 글로벌하게는 당연히 적용되고 있는 기술로 여겨지고 있으며 준비는 되어 있다. 3D 프린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카티아의 옵션 중 하나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D 프린터를 외국에서는 부품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시제품 정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D 프린터가 들어오면 이에 맞추어 프로세스가 바뀌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다쏘시스템의 제품 안에 이미 AI가 들어가 있다. 몇 년 전 솔리드웍스월드 행사에서 이미 MIT 교수가 생각하는 컨셉을 몇 개 적으면 설계가 되는 AI 기반의 디자인을 보여준 바 있다. 디자이너는 미술가가 아니다. 설계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목적, 제품이 가치가 있게끔 해주고 어떤 경험을 할 수 있게끔 해주냐를 고민하는 것이 앞으로 디자이너가 해야 할 몫이라고 본다. GD(Generative Design)라는 카티아 모듈은 요구하는 기능 및 사양을 넣어 지정해주면 검증을 거쳐 설계가 가능하게끔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많은 효과가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신뢰성 등의 우려로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해서는 데이터 보안을 위해 업체들로부터 직접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다. 올해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다쏘시스템의 제품 전략은 새로운 기능 추가 보다는 플랫폼,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서 엑사, CST 등 새로운 제품을 인수한다든지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5월 경에는 사무실을 한층 더 늘려 EBC(Executive Brifing Center)라고 해서 고객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초등학생들도 와서 상상하게끔 하는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목표는 두 자리 수 성장으로, 디지털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을 통해 교감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반기 5월 30일 3D익스피리언스 포럼, 하반기는 10월 정도에 3D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는 ‘뉴 다쏘시스템코리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람중심, 실험,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3가지를 해나가고자 한다. 다쏘시스템에서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는 테크놀로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미 기술이 상용화되어 대기업들만 하던 것을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업들로 세상을 좋게 바꾸어 나가자는 것이다. ‘르네상스’는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부흥이라는 것과 기존의 신의 중심 세계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것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 중심의 세계이지 기술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유럽에서는 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Workforce for the Future라고 해서 미래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미래에 생기는 일이 다른데 우리는 과거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미래와 인더스트리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시도를 하고 싶은데 이미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층에서 이를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다. 2019년이 우리가 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기업, 정부, 노동자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롭게 바뀌어야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인터뷰 PDF는 '2018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9-02-18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 개최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ko)는 대학생, 대학원생, 직업학교 학생을 비롯한 모든 솔리드웍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솔리드웍스(SOLIDWORKS)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위대한 설계를 현실로’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솔리드웍스(SOLIDWORKS)를 이용하여 설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제출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일반인 부문과 학생 부문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는 12월 29일 솔리드웍스 팬즈 사이트(fans.solidworks.co.kr)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300만원 상당의 ‘솔리드웍스월드 2018 참가(2018년 개최지 미국 LA) 비용’ 지원, ‘HP ZBook 15u G4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메이커봇 공식총판인 포엠아이에서 후원하는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및 ‘한국와콤 Intuos Pro Large’를 비롯해 다양한 시상품이 증정된다. 설계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설계 완성도, 기능 활용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기반으로 다쏘시스템코리아 내부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되며 ▲고품질 렌더링 이미지 혹은 동영상 ▲구조 해석 결과 및 유동 해석 결과 제출 시 가산점을 받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3D CAD 경진대회로서 3D CAD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기존에 상상해 왔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솔리드웍스 기반의 구체적 제품설계를 통해 현실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 참가 신청은 12월 15일까지 솔리드웍스 팬즈 사이트(fans.solidworks.co.kr)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17-11-09
신도리코, 솔리드웍스와 클라우드 3D 프린팅 솔루션 발표
신도리코(www.sindoh.com)가 다쏘시스템과 손잡고 교육용 3D 프린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도리코는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 '3DWOX DP201'의 클라우드 3D 프린팅 기술이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가 새로 선보인 교육용 3D 솔루션 ‘앱스포키즈(Apps for Kids)’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신도리코와 솔리드웍스가 발표한 앱스포키즈는 학생들이 3D 디자인과 프린팅을 구현하도록 짜여진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특히 3D CAD의 복잡한 설계 툴 없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들도 쉽게 3D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화면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크기를 직관적으로 조정하는 등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 전세계 교육 현장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도리코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앱스포키즈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솔리드웍스월드 2017(SolidWorks World)’에 참가해 전세계 3D 프린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앱스포키즈의 발표 및 모든 시연 행사는 신도리코의 교육용 3D 프린터 3DWOX를 통해 전세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에게 선보여졌다.  신도리코 이철우 홍보 이사는 “향후 학생용 3D 프로그램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앱스포키즈와의 협업으로 3DWOX가 교육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큰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SWW 2017 행사에 참석한 5천 여명의 설계 전문가들과 전 세계 바이어들이 프로그램 시연 이후 신도리코 전시부스에서 3DWOX의 성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도리코 3DWOX DP201은 FDM 방식(Fused Deposition Modeling - 응용수지 압출적층 조형) 3D 프린터로 Flexible Bed를 적용한 안전설계가 두드러진 제품이다. 프린터 베드를 접어 최종 출력물을 떼어내는 안전한 방식 및 모바일을 통해 출력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교육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이 준비되어 있다. 
작성일 : 2017-02-28
신도리코, 솔리드웍스와 클라우드 3D프린팅 솔루션 발표
‘2D & 3D’를 슬로건으로 3D프린터 부문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세계적인 3D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과 손잡고 교육용 3D 프린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도리코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3D프린터 '3DWOX DP201(이하 3DWOX)'의 클라우드 3D프린팅 기술이 다쏘시스템의 세계적인 3D설계 프로그램 솔리드웍스가 새로 선보인 교육용 3D 솔루션 ‘앱스포키즈(Apps for Kids)’에 적용됐다고 오늘 밝혔다. 신도리코와 솔리드웍스가 야심차게 발표한 앱스포키즈는 학생들이 3D디자인과 프린팅을 구현하도록 짜여진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특히 3D CAD의 복잡한 설계 툴 없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들도 쉽게 3D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화면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크기를 직관적으로 조정하는 등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 전세계 교육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도리코는 양사 협력을 통해 개발된 앱스포키즈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3D설계 전문가들의 행사인 ‘솔리드웍스월드 2017(SolidWorks World, 이하 SWW 2017)’에 참가해 전세계 3D프린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앱스포키즈의 발표 및 모든 시연 행사는 신도리코의 교육용 3D프린터 3DWOX을 통해 전세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에게 선보여졌다. 앱스포키즈가 신도리코의 3DWOX로 구현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신도리코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 이사는 “향후 학생용 3D프로그램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앱스포키즈와의 협업으로 3DWOX가 교육용 3D프린터 시장에서 큰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SWW 2017 행사에 참석한 5천 여명의 설계 전문가들과 전 세계 바이어들이 프로그램 시연 이후 신도리코 전시부스에서 3DWOX의 성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도리코 3DWOX DP201은 FDM방식(Fused Deposition Modeling - 응용수지 압출적층 조형) 3D 프린터로 세계 최초의 Flexible Bed를 적용한 안전설계가 두드러진 제품이다. 프린터 베드를 접어 최종 출력물을 떼어내는 안전한 방식 및 모바일을 통해 출력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기능 등 교육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이 준비되어 있다.   
작성일 : 2017-02-15
신도리코, 솔리드웍스와 클라우드 3D 프린팅 솔루션 발표
신도리코가 다쏘시스템과 손잡고 교육용 3D 프린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해 주목된다.   신도리코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 '3DWOX DP201(이하 3DWOX)'의 클라우드 3D 프린팅 기술이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SolidWorks)가 새로 선보인 교육용 3D 솔루션 ‘앱스포키즈(Apps for Kids)’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신도리코와 솔리드웍스가 야심차게 발표한 앱스포키즈는 학생들이 3D 디자인과 프린팅을 구현하도록 짜여진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특히 3D CAD의 복잡한 설계 툴 없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들도 쉽게 3D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화면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크기를 직관적으로 조정하는 등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도리코는 양사 협력을 통해 개발된 앱스포키즈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3D설계 전문가들의 행사인 ‘솔리드웍스월드(SolidWorks World) 2017’에 참가해 전세계 3D 프린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앱스포키즈의 발표 및 시연 행사는 신도리코의 교육용 3D 프린터인 3DWOX을 통해 전 세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에게 선보였다. 앱스포키즈가 신도리코의 3DWOX로 구현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신도리코는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이사는 “향후 학생용 3D프로그램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앱스포키즈와의 협업으로 3DWOX가 교육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큰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솔리드웍스월드 2017 행사에 참석한 5천 여명의 설계 전문가들과 전 세계 바이어들이 프로그램 시연 이후 신도리코 전시부스에서 3DWOX의 성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도리코 3DWOX DP201은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 응용수지 압출적층 조형) 방식의 3D 프린터로 Flexible Bed를 적용한 안전설계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프린터 베드를 접어 최종 출력물을 떼어내는 안전한 방식 및 모바일을 통해 출력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기능 등 교육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이 준비되어 있다.
작성일 : 2017-02-14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4
제품 개발 패러다임을 바꿀 컨셉 설계를 위한 신제품 발표 전세계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의 모임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4(SolidWorks World 2014)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솔리드웍스월드 2014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을 선보이며 소셜과 접목한 혁신적인 디자인 협업을 제시했다. ■ 이길선 기자 lks@cadgraphics.co.kr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4에는 전세계 솔리드웍스 사용자 및 파트너, 미디어 등 총 5,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 솔리드웍스 제품군의 업데이트뿐 아니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을 선보여 콘셉 설계에서 협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여 큰 환영을 받았다. 솔리드웍스의 발전행사 첫 날 기조연설에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버트랑 시콧 사장은 이번 행사의 참가자가 전세계 5,600여명으로 역대 솔리드웍스 월드 중 가장 많은 참석자라고 말하며 성대한 막을 열었다. 버트랑 시콧 사장은 솔리드웍스는 전세계 230만 고객과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속도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8년 전에는 3D 캐드인 솔리드웍스 1개 제품이었는데 현재는 폭넓은 제품군(3D CAD, 시뮬레이션, Product Data Management, Technical communication, 일렉트리컬 디자인 등) 보유하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버트랑 시콧 사장은 지난 해 성과 중 솔리드웍스2014 출시와 e드로잉(안드로이드), 드래프트사이트 프로페셔널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사용자를 위한 단일 커뮤니티 플랫폼인 마이솔리드웍스(MySolidWorks.com)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드웍스는 전세계 27,000 개 학교에서 솔리드웍스를 교육하여 250만 학생들이 솔리드웍스를 접했다. 신제품, 미케니컬 컨셉추얼 공개버트랑 시콧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제품이자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꿀 새로운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소개하였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최초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인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지난 해에 일부 고객이 시험적으로 사용했는데 굉장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크게 개념설계(Conceptual), 소셜(Social), 협업(Connected), 즉각적인 반응(Instinctive)의 4가지 테마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다수의 담당자가 동시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활히 협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채팅, 댓글달기, SNS 공유가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별도 계정으로 고객도 제품 초기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버트랑 시콧 사장은 전체 디자인 프로세스의 약 30%는 콘셉 디자인에 소요되고 있어 제품의 초기 콘셉트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Inspire people to create inspired design솔리드웍스 월드의 지난 해 행사의 주제는 ‘Design without Limit(한계 없는 디자인)’이었는데 올해는 ‘Inspire people to create inspired design’(영감있는 디자인을 위한 영감)으로 여러 고객사들의 혁신 제품을 소개하며 솔리드웍스가 각 제품에 영감을 준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3D 경험이날 기조연설에 솔리드웍스 월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본사 프랑스에서 온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경험의 시대에 전체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꿀만한 강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다쏘시스템은 그동안 3D-디지털 목업-PLM-3D익스피리언스로 지속적인 혁명을 이끌어왔고 많은 투자를 해왔다’고 밝히고 이러한 결과로 작년도 포브스에서 소프트웨어 부문 전세계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버나드 샬레 회장은 다쏘시스템의 기업 목적은 사람, 자연, 제품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러한 노력이 다양한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제 그 동안의 노력으로 실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러한 혁신을 위해 작년에 RTT, 심포, FE디자인, SFE, Apriso 등 주요 회사들을 인수했고, 이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각 브랜드에 매칭되어 고객들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버나드 샬레 회장은‘ 이제 제조의 세계가 바뀌고 있다. 따라서 디자인의 세계도 바뀌어야 한다’며 고객들을 위한 다쏘시스템의 서비스를 몇 가지 소개하였다. ■ 빅데이터 부터 인포메이션 인텔리전스 : 액젤리드 애플리케이션 활용한 지능형 데이터 서치 사례■ 소비자를 위한 3D : ‘홈바이미(Home ByMe)’ - 3DVIA 기반의 가상 홈 인테리어 서비스로 온라인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집안 가구 배치, 크기, 색상 등 자세히 선택하여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실제 판매 중인 제품을 선택해서 가상 인테리어 할 수 있으며 올해 중 상용화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2015솔리드웍스는 매년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 중 Top 10을 선정하여 차기 제품 업데이트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획기적인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올 8월에 출시될 솔리드웍스 2015에 아래와 같은 신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2015 신 기능 엿보기■ 기존 SolidWorks, DraftSight, eDrawings의 Cloud 협업 공간(3DExperience Platform) 지원 기능- 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과의 협업- SolidWorks, DraftSight, eDrawings 내에서 직접 연결 ■ Detail한 모델링 작업- Surface의 자유로운 Split- 비대칭 fillet 정의 가능 ■ Rendering 작업- 사용자가 원하는 일부 영역만 선택해서 erndering ■ 편리한 sketch 작업- 중앙점 도구 - 중앙점으로부터 스케치 작업 및 중앙점 관계설정 가능- Spline과 Style free Spline의 자유로운 변경으로 편리한 곡선 정의- 임의의 직선과 곡선에 동등 분할- 사각형 정의의 다양한 옵션 ■ 용접구조물 및 Routing 지원- SolidWorks Costing(원가 추산 function)의 용접 구조물 지원- 용접구조물의 folder지원으로 체계적 정리- 사각 덕트 형태의 지원으로 빠른 모델링 가능 ■ Mate- 형상적 한계 정의: 면 접촉의 mate 정의로 좀더 현실감 있는 mate 구속 가능- 체인 패턴: 임의의 curve에 따라 움직이도록 패턴의 정의 가능 ■ Simulation 결과 시각화- Simulation이 현재 해결된 영역까지 실시간 animation 지원 ■ 도면- 원점 기준 정렬- 레이어 별 프린트 가능 / 제외 구분 가능- 파단선의 폭 넓은 지원 (모든 view 및 3D지원)- 각도 치수의 편리한 지원- 소수점 이하 치수 정리 옵션 부여 가능 ■ SolidWorks Inspection : 도면에 대한 공차 관리 및 치수 번호 자동 부여, FAI관리 ■ SolidWorks Enterprise PDM Web2 : EPDM Web Client의 완전한 변신으로 더 나은 시각화 및 일반 WorkStation뿐 아니라 mobile 기기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능 부여 솔리드웍스 버트랑 시콧 사장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솔리드웍스, 이젠 컨셉 설계까지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를 이끌고 있는 버트랑 시콧 사장은 솔리드웍스가 그동안의 성장에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 그를 만나 앞으로 솔리드웍스가 지향하는 바에 대해 들어 보았다. 올 해 행사의 주요 주제는 무엇인가?올 해 주제는 ‘Inspire people to create inspired design’이다. 솔리드웍스가 이제는 컨셉 설계에서부터 고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솔리드웍스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 다양한 고객 사례들이 발표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핵심은 새로운 신제품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인 것 같다. 이 제품은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에서 다쏘시스템의 솔루션과 통합된 제품인데 이 제품에 대한 기대는 어떠한가?미케니컬 컨셉추얼은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최초의 클라우드 베이스의 제품이다. 기존 솔리드웍스 제품을 보완하게 될 것이며, 이 제품이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다. 사전에 사용해 본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해 고객 커뮤니티를 위해 Mysolidworks.com으로 통합하였는데 반응은 어떠한가?Mysolidworks.com은 누구나 쉽게 솔리드웍스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단일화한 홈페이지이다. 고객들은 솔리드웍스의 비디오, 포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현재 2개의 버전이 릴리스가 되었는데 1달에 만 오천 페이지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2014년에는 새로운 컨텐츠와 비디오, 튜토리얼 등을 더 제공할 예정이다. 2013년 솔리드웍스의 성장률은 어떠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의 원인은 무엇인가?공식적인 발표는 지금 할 수 없지만 지난 해 매우 좋았다. 세부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이 좋았고 유럽은 알다시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성장의 원인은 2D에서 3D로 가려는 고객의 요구가 크고 솔리드웍스가 사용하기 쉽고 입증된 솔루션으로 넓은 유저 커뮤니티를 형성해 있기 때문이다. 2014년 목표는?2014년 솔리드웍스는 크게 2가지의 목표가 있다. 하나는 미케니컬 컨셉추얼 등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 4월에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며, 8월에는 솔리드웍스 2015 버전이 출시된다. 또 다른 하나는 커뮤니티를 위한 노력이다. Mysolidworks.com에 E 러닝을 할 수 있게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콘텐츠가 더 많아질 것이다. 앞으로 솔리드웍스의 제품군을 보면 크게 2가지 갈래가 될 것이다. 기존 솔리드웍스는 2015, 2016으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제공되며, 새로운 제품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제공될 것이다. 기조 연설에서 3D 프린팅 업체가 소개되었는데 3D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 솔리드웍스에 어떤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가?솔리드웍스가 3D 프린팅 혁신의 일부가 된다고 생각한다. 3D 프린터를 개발하는데에도 솔리드웍스가 사용되고 있고 프린팅을 하는 데도 솔리드웍스 모델링 데이터를 가지고 하므로 2가지 관점에서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한 것을 탄소 섬유로 프린팅하는 것을 기조연설에서 보았듯이 3D 프린팅이 대중화될수록 솔리드웍스를 접하게 될 기회가 많아 질 것이다. 아론 켈리 제품 담당 부사장 미케니컬 컨셉추얼, 과거의 디자인 방식 완전히 바꿀 제품 아론 켈리 제품 담당 부사장은 이번 솔리드웍스 신제품인 미케니컬 컨셉추얼 개발을 담당하였다. 이에 신제품 및 솔리드웍스 제품에 대해 물어 보았다. 신제품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솔리드웍스가 그 동안 잘 해왔지만 컨셉 설계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에 그것을 보안하고자 만들게 되었다. 도전 과제는 디자인 단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여러 사람들과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협업에서 훌륭한 플랫폼이었으나 과거와 다른 새로운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위에 올린 이 제품은 엔드 유저부터 엔지니어까지 협업하는데 훌륭한 솔루션이다. 이제 과거의 디자인 방식을 완전히 변경할 것이다. 이 제품 개발을 위해 다쏘시스템 개발자들과 협력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다쏘시스템 연구개발팀은 잘 통합되어 있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제품 개발 시 상호 작용이 매우 좋았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하나의 아키텍처이고 아주 쉽게 플러그인을 할 수 있고 다른 제품들과도 계속 협업을 해 왔다. UI라든가 기본 구성이 다 되어 있어서 협업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라이트 하우스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사전에 미리 사용하였던 고객사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어떤 기업은 컨셉 개발 기간이 20~30% 단축되었고, 다른 기업에서는 영업 시간이 50% 단축되었다고 한다. 즉 고객의 요구 사항을 콘셉 단계에서 즉각 반영하여 고객에게 제공하였더니 결과적으로 영업 시간이 단축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비즈니스가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이 제품이 좋은 점이 R&D 단계에서뿐 아니라 영업 부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온라인이므로 퍼포먼스 이슈는 없는가? 또 월 단위 혹은 년 단위 결제 방식이 기존과 다른데 거부감은 없을 것 같은가?시뮬리아 제품의 경우는 퍼포먼스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 제품은 개념 설계 단에서 대용량 데이터가 아니므로 퍼포먼스 이슈가 없었다. 월, 년 단위의 새로운 지불 방식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치를 제공할 것이고 이런 가치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솔리드웍스 2015 버전의 신기능 중에 소개할 만한 것은 무엇이 있는가?기존 데스크 탑의 솔리드웍스 뿐 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어서 소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로 제공될 것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박희봉 부사장 한국에서 솔리드웍스의 큰 성장세 이루어 낼 것 지난 해 국내 솔리드웍스 성장세는 어떠한가?솔리드웍스는 지난 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0% 성장하였다. 이는 아시아 타 국가들의 평균 성장률 20%를 웃도는 실적으로 글로벌에서도 두드러지게 성장하여 한국에 대한 본사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은 무엇인가?먼저 솔리드웍스 제품 업그레이드 기능이 좋았고 해석 기능이 보강되고 일렉트릭 등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내적으로는 협력사들의 영업 방식에 재교육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파는지에 대해 알렸다. 솔리드웍스 제품군은 크게 CAD와 nonCAD로(구조해석, 유동 해석, 열해석 등) 나뉘는데 그동안 많이 판매가 되지 않았던 제품들에 대해 교육을 하여 이 제품들을 시장에 안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플라스틱스, 일렉트릭칼 등 신제품을 시장에 소개하며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반응을 얻으며 확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고객과 파트너와 채널 사이에 개선할 점이 있으면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VAR(Value Added Reseller)사를 늘린 이유는 무엇인가?지난 해 상용 VAR 5개사를 더 늘리고 교육용 VAR 1개사를 늘렸다. 솔리드웍스처럼 채널 영업 모델에서는 스케일이 크려면 협력사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국내 시장에서 아직도 솔리드웍스에게 기회가 많다고 판단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 협력사를 추가하였다. 지난 한 해는 신규 VAR사들에게 교육을 시킨 한 해이고 올해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올 해 마케팅 계획은 무엇인가?협력사들에게 세일즈 교육을 많이 시키고 교육받은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쳐서 각 VAR사들을 더 성장시키고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해서 더 빨리 시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동안 솔리드웍스는 하이테크, 기계 업계가 주력이었는데 다른 산업 분야의 파트너사도 늘려서 타 업계도 계속 공략할 예정이다.본사의 시장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4만 4천의 영업 기회가 있다고 한다. 국내 3D화률이 아직 30%가 안되는 만큼 기회가 많다고 보며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2D 고객이 3D로 전환하는데 주력하며, 타 3D 고객의 윈백도 공략할 예정이다. 올해 성장 목표는?올해도 40% 이상 성장이 목표이다. CAD 분야가 가장 성장해야 하며, NON CAD 분야도 25% 정도 성장을 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할 계획이다. 시장에는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부적으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올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2-28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4에서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 발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최초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내장된 클라우드 기능을 통한 온라인 협업으로 컨셉 설계에 최적화 다쏘시스템(www.3ds.com)은 28일(미국시간 2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16번째로 개최되는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 2014’의 막을 성황리에 올렸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솔리드웍스월드 2014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을 선보이며 소셜과 접목한 혁신적인 디자인 협업을 제시했다. 3D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월드’는 3D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이 업계의 최신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매년 파트너사, 각 산업 분야의 리더 들을 비롯해 전세계 각지에서 4,500여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과 안목을 공유며 산업 전반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 2014는 경험의 시대를 맞아 보다 소셜하고 동시에 개념적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 디자인의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이를 위해 경험의 경제에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을 창출하는 통합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지난 해 6월부터 이를 사용한 고객사례를 발표하였다. 컨셉 설계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다쏘시스템의 설계 기술에 솔리드웍스의 친숙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컨셉 설계 애플리케이션이다. 개념적인 설계를 단순화하고 보다 능률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렇게 쉽고 빠르게 구현된 컨셉 디자인을 통해 설계 관계자는 물론 고객까지 디자인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컨셉 설계를 위해 아래 4가지 요소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개념적(CONCEPTUAL): 사용자들은 설계를 함에 있어 머리에 떠오르는 컨셉을 어떠한 장벽 없이 원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자의 아이디어를 자동적으로 저장해 놓고 원하는 때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직관적(INSTINCTIVE): 사용자들은 민첩하면서도 직관적인 설계 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한다.소셜(SOCIAL): 인터랙티브한 3D익스피리언스 환경에서의 소셜 친화적인 협업 툴을 통해 사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다. 커넥티드(CONNECTED): 데이터를 언제나 안전하게 최신으로 유지하고,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 가능하도록 해 협업을 증진시킨다.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올해 4월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olidworks.com/sw/products/3dexperience/solidworks-mechanical-conceptual-overview.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험의 경제 선도하는 지식 공유의 장 이 외에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 2014에서는 의족으로 71m 암벽 등반을 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MIT 미디어랩 생체공학 연구소장인 휴 허(Hugh Herr), 에너지 관련 교육 자선 단체인 earART 재단, 미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인 보딘 봅슬레이 프로젝트(Bo-Dyn Bobsled Project)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3D 캐드, 시뮬레이션, PDM(Product Data Management) 등 한계가 없는 설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솔리드웍스 2014의 다양한 설계 포트폴리오가 직접 시연된다. 그리고 제조, 의료기기, 가전 제품 및 신재생 에너지까지 다양한 산업의 고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200개가 넘는 심도 깊은 기술 교육 세션, 100여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협력업체 전시관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인 버트랑 시콧은 “솔리드웍스 월드를 통해 매년 솔리드웍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계가 없는 디자인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며 “올해는 특히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로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선보임으로써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4-01-28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3 개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솔리드웍스 교육용 총판업체인 웹스데이타시스템과 함께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3D CAD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으로 7월 29일까지 가능하며, 대회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솔리드웍스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EK(SolidWorks Education Kit)를 제공한다. 최종 당선자는 8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8월 27일 웹스데이타시스템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코리아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내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솔리드웍스월드 2014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 및 미국 왕복 항공권, 숙박 등 4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 5개국을 15일동안 배낭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 우수상에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 태블릿, 장려상 7명에게는 소니 이어폰 등 푸짐한 상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위 10위 안에 오른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우수기업 취업지원, CSWP(Certified SolidWorks Professional, 솔리드웍스 전문가 자격인증) 시험자격 부여, 솔리드웍스 정품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솔리드웍스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3D CAD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은 없지만 CAD를 다룰 수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이 솔리드웍스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디자인 작품으로 표현되길 기대하며, 솔리드웍스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D 솔루션인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은 지금 바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신청은 7월 29일까지 웹스데이타시스템 홈페이지(http://www.websds.co.kr)에서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홈페이지(http://www.solidwor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3-06-12
솔리드웍스, ‘월드 2009’미국 올랜도에서 성황리에 개최
솔리드웍스,‘월드 2009’미국 올랜도에서 성황리에 개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솔리드웍스월드 2009(SolidWorks World 2009)’사용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치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행사는 막이 내렸지만 리차드 브랜슨의 명언들은 지속적으로 울려 퍼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고, 실현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세상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당신의 그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당신은 그저 실현 불가능했던 그 꿈을 실현 가능으로 전환 시키기만 하면 된다.”버진(Virgin Group) 그룹의 창시자이자 자선 사업가인 리차드 브랜슨(Sir Richard Branson)이 전세계 사용자, 파트너, 리셀러 및 직원4,000여명 이상이 모인 전세계 최대 규모의 3D CAD 연례 최대 행사인 솔리드웍스월드 2009 에 특별 초청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감동적인 이 코멘트에 추가로, 올해의 행사에는 전세계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배우고, 전세계 동료들로부터 창조적 자극의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다. http://www.solidworks.com/pages/swworld09/index.html.
작성일 :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