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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셔터스톡"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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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D 콘텐츠도 생성형 AI로 만든다”
엔비디아가 비주얼 콘텐츠 제공업체를 위해 새로운 이미지 제어 기능인 3D 생성형 A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주얼 생성형 AI를 위한 멀티모달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에디파이(NVIDIA Edify)에 기반하고 있다. 3D 애셋 생성은 에디파이가 개발자와 비주얼 콘텐츠 제공업체에 제공하는 최신 기능 중 하나로, 개발자가 AI 이미지 생성을 더욱 창의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데이터 제공업체인 셔터스톡(Shutterstock)은 에디파이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어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대한 얼리 액세스를 제공한다. 에디파이 아키텍처는 크리에이터가 텍스트 프롬프트나 이미지를 사용해 가상 장면의 3D 오브젝트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비주얼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마켓플레이스인 게티이미지(Getty Images)는 상업적으로 안전한 생성형 AI 서비스에 맞춤형 미세 조정 기능을 추가해 기업 고객이 각자의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스타일에 맞는 비주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서비스에는 고객이 생성된 이미지를 더욱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엔비디아 GTC에서 발표된 추론용 마이크로서비스 모음인 엔비디아 NIM을 통해 개발자는 게티이미지와 셔터스톡에서 사전 훈련된 에디파이 모델을 API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에 구축된 AI 파운드리인 엔비디아 피카소(Picasso)를 통해 에디파이 아키텍처를 사용해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훈련하고 배포할 수 있다.     셔터스톡의 3D AI 서비스는 얼리 액세스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세트 드레싱(set dressing)과 아이디어 구상을 위해 가상 오브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장면 프로토타입 제작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아티스트는 캐릭터와 오브젝트 제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는 이 도구를 사용해 텍스트 프롬프트나 참조 이미지에서 애셋을 빠르게 생성하고 인기 있는 3D 포맷 중에서 선택해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에디파이 3D 기반 서비스에는 생성된 콘텐츠를 필터링하는 안전 장치도 내장되어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에디파이의 확신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일례로, 엔비디아와 어도비(Adobe)는 에디파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3D 생성 AI 기술을 수백만 명의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HP와 셔터스톡은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프로토타입 옵션을 제공하는 에디파이 3D를 사용해 사용자 맞춤형 3D 프린팅을 개선하기 위한 협업을 GTC에서 선보였다. 셔터스톡의 3D AI 생성기를 사용하면 콘셉트를 빠르게 반복해 디지털 애셋을 만들 수 있다. HP는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통해 디지털 애셋을 3D 프린팅 가능한 모델로 변환할 수 있으며, HP 3D 프린터는 이러한 모델을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변환시켜 제품 디자인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셔터스톡은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에서 생성된 360 HDRi 환경을 사용해 경량의 3D 장면을 조명하는 에디파이 기반 도구를 구축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인 3D익사이트(3DEXCITE)를 통해 CGI 스튜디오 카타나(CGI studio Katana)와 함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기반으로 한 워크플로에 셔터스톡의 생성 360 HDRi API를 통합하고 있다.
작성일 : 2024-03-20
엔비디아, 산업용 디지털 트윈 SW 위한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 발표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NVIDIA Omniverse Cloud)를 API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전체 에코시스템에 걸쳐 산업용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 제작을 위한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한다. 개별적으로 또는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는 5개로 ▲오픈USD(OpenUSD) 데이터의 레이 트레이싱 RTX 렌더링을 생성하는 USD 렌더(Render) ▲사용자가 오픈USD 데이터를 수정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USD 라이트(Write) ▲장면 쿼리와 인터랙티브 시나리오를 활성화하는 USD 쿼리(Query) ▲USD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USD 노티파이(Notify) ▲사용자, 도구, 세상을 연결해 여러 장면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옴니버스 채널 등이다. 개발자는 다섯 개의 새로운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사용해 핵심 옴니버스 기술을 직접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디지털 트윈을 위한 기존 설계와 자동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로봇이나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은 자율 머신의 테스트와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워크플로 등이 있다. 로봇, 자율 주행 차량,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개발자들은 엔드투엔드 워크플로를 가속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센서 데이터는 인식부터 계획과 제어에 이르기까지 전체 스택의 자율성을 훈련하고 테스트와 검증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는 포어텔릭스(Foretellix)의 포어티파이(Foretify) 플랫폼, 칼라(CARLA), 매스웍스(MathWorks) 등 시뮬레이션 툴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루어진 개발자 에코시스템과, 포비아 헬라(FORVIA HELLA), 루미나(Luminar), 씨크(SICK AG),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ony Semiconductor Solutions)와 같은 센서 솔루션 제공업체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고충실도의 물리 기반 센서 시뮬레이션으로 풀 스택을 훈련과 테스트를 실현한다.     엔비디아는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중 일부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도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중에는 앤시스, 케이던스, 다쏘시스템의 3D익사이트(3DEXCITE), 헥사곤, 마이크로소프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멘스, 트림블 등이 있다. 지멘스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인 팀센터 X(Teamcenter X)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플랫폼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채택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 소프트웨어가 설계 데이터를 엔비디아 생성형 AI API에 연결한 다음, 옴니버스 RTX 렌더링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앤시스도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채택했다. 자율 주행 차량용 앤시스 AV엑셀러레이트(Avxcelerate), 6G 시뮬레이션용 앤시스 퍼시브 EM(Perceive EM), 앤시스 플루언트(Fluent) 등의 엔비디아 가속 솔버에서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RTX 시각화를 지원한다. 케이던스는 기업이 데이터 센터를 물리적으로 구축하기 전에 디지털 트윈에서 먼저 설계, 시뮬레이션, 최적화할 수 있도록 자사의 케이던스 리얼리티(Reality)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도입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콘텐츠 제작용 3D익사이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토리텔링 제작을 강화하기 위해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와 셔터스톡(Shutterstock) 3D AI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 트림블은 이 API를 활용해 트림블 모델 데이터와 함께 인터랙티브 엔비디아 옴니버스 RTX 뷰어를 사용할 계획이다. 헥사곤은 USD 상호운용성을 통해 자사의 현실 캡처 센서와 디지털 현실 플랫폼을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와 통합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사용해 RTX 지원 시각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는 올해 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서 엔비디아 A10 GPU의 자체 호스팅 API 또는 엔비디아 OVX에 배포된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제조되는 모든 제품에는 디지털 트윈이 적용될 것이다. 옴니버스는 물리적으로 사실적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운영체제이다. 옴니버스 와 생성형 AI는 50조 달러 규모의 중공업 시장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19
엔비디아, 고급 전기차 제조업체의 컨피규레이터, 마케팅, 생성형 AI에 활용돼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시그래프(SIGGRAPH)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NVIDIA Omniverse Cloud)가 덴자(DENZA)와 WPP 간의 협업에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덴자는 BYD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합작사이며, WPP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이들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를 활용해 차세대 자동차 컨피규레이터를 구축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WPP는 산업용 디지털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인 옴니버스 클라우드를 사용해 매우 복잡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디자인과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통합한다. 옴니버스 클라우드는 전기차 제조업체가 선호하는 컴퓨터 지원 설계 툴의 풀 충실도(full-fidelity) 설계 데이터를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Universal Scene Description) 또는 오픈USD(OpenUSD)를 통해 통합한다. 이를 통해 WPP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덴자 N7 모델의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 오픈USD는 가상 세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데이터 유형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하는 3D 프레임워크다.  새로운 통합 애셋 파이프라인을 구현하면 독점적인 데이터 사일로를 허물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대규모 디자인 팀과 이해관계자의 협업적이고 반복적인 검토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WPP는 디자인 프로세스 초기에 캠페인을 시작해 반복 작업을 더 빠르게 진행하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WPP는 옴니버스 클라우드를 사용해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페인터(Adobe Substance 3D Painter)와 같은 오픈USD 지원 디자인, 콘텐츠 제작 도구의 자체 파이프라인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덴자 N7을 위한 새로운 컨피규레이터를 개발할 수 있다. WPP의 아티스트 팀은 옴니버스의 통합 애셋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덴자 N7의 전체 엔지니어링 데이터 세트에 대한 경로 추적 뷰를 실시간으로 반복하고 편집한다. 이로써 실제 자동차를 가상 자동차로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자동차 컨피규레이터는 가능한 모든 옵션과 변형을 표현하기 위해 수십만 개의 이미지를 미리 렌더링해야 한다. 반면 오픈USD를 사용하면 사전 렌더링된 이미지가 없어도 단일 애셋에 가능한 모든 옵션을 포함하는 자동차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다. 동시에 WPP의 환경 아티스트는 완전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라이브 3D 가상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세트는 WPP의 로봇 개를 활용한 캡처와 같은 실제 환경의 스캔으로 생성하거나, 셔터스톡(Shutterstock)과 같은 제공업체의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360도 HDRi 배경을 즉시 생성해 개인화 기회를 극대화한다. 셔터스톡은 생성형 AI 비주얼 모델 구축을 위한 파운드리인 엔비디아 피카소(Picasso)를 사용해 3D 워크플로를 가속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시그래프에서 셔터스톡은 신규 서비스 중 첫 번째로 '360 HDRi'를 발표했다. 360 HDRi를 사용하면 사진처럼 사실적인 HDR 환경 맵을 생성해 장면을 재조명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환경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8-11
엔비디아 젠슨 황,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것"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Cannes Lions Festival)에 연사로 참석해,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과 콘텐츠 유형에 걸쳐 크리에이터들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수천 명의 크리에이터, 마케터, 브랜드 임원이 참석했다. 젠슨 황 CEO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WPP의 CEO인 마크 리드(Mark Read)와의 대담에서 700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광고 산업에 미치는 AI의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I가 크리에이터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책임감 있는 AI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규모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지만, 무한한 콘텐츠가 무한한 창의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생각을 통해 AI가 기업의 가치와 브랜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과 AI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시대를 구현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은 텍스트, 픽셀, 3D 물체, 사실적인 모션을 생성할 수 있어 전문가가 아이디어를 더욱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티스트 팀과 함께 작업하는 것처럼, 사용자는 프롬프트를 통해 AI 모델에 지시를 내리고 비전에 맞게 결과물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생성형 AI의 주요 이점은 콘텐츠 생성을 확장해 광고, 마케팅 및 영화에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및 비주얼 옵션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젠슨 황 CEO는 “예전에는 매체에 따라 검색되는 수백 가지의 다양한 광고 옵션을 만들어야 했다. 앞으로는 검색이 아니라 수십억 개의 서로 다른 광고를 생성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광고는 적절한 톤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브랜드에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공개된 시각 디자인용 맞춤형 생성형 AI 모델을 위한 파운드리인 엔비디아 피카소(Picasso)는 어도비,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셔터스톡(Shutterstock) 등 파트너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높은 수준의 이미지, 비디오 및 3D 생성형 AI 기능을 지원한다. 전문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려면 이러한 AI 도구는 기존 방식으로 캡처한 콘텐츠의 표준을 충족하거나 그 이상의 고품질 비주얼을 생성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실제 물리적 애셋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인 디지털 트윈에서 시작된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이미지, 비디오, 3D 물체 또는 몰입형 가상 세계 등 물리 및 재료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사실적인 비주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젠슨 황은 "고객이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의 유형은 사실상 무한대로 늘어날 것이다. 특정 브랜드나 특정 캠페인을 위해 수백 개의 콘텐츠를 제작하던 시대에서 결국 개인을 위해 수십억 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으로, 젠슨 황 CEO는 이러한 도구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도구는 아티스트와 마케팅 전문가의 기술을 보강해 다양한 고객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작함으로써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성일 : 2023-06-22
엔비디아, 시각화·CAD 등의 연결성 강화하며 옴니버스 생태계 확장
엔비디아가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사용하는 개발자, 기업,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생태계를 10배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옴니버스는 3D 디자인 워크플로를 혁신하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의 수준을 높이도록 돕는다. 엔비디아는 "가상 세계의 구축과 연결을 위해 약 15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다운로드했다"고 밝혔다.     GTC 2022에서 엔비디아는 플랫폼의 생태계를 10배 확장하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 개발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연구자들이 옴니버스에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옴니버스 커넥터(Connector)와 라이브러리를 포함해 옴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릴리스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옴니버스 플랫폼과 연결하거나 통합하는 방법인 옴니버스 커넥션은 1년 만에 10배 성장했으며, 82개 커넥션이 확장된 옴니버스 생태계를 통해 연결됐다. 특히 최근에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머티리얼 익스텐션(Adobe Substance 3D Material Extension), 페인터 커넥터(Painter Connector), 에픽 게임즈 언리얼 엔진 커넥터(Epic Games Unreal Engine Connector), 맥슨 시네마 4D(Maxon Cinema 4D)를 위한 서드파티 연결이 추가됐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타사 앱과 옴니버스 간의 실시간으로 동기화된 워크플로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CAD 가져오기 기능도 옴니버스에 추가됐다. 이 기능은 26개의 일반적인 CAD 형식을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형식으로 변환하여 옴니버스 내에서 제조와 제품 설계 워크플로를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셔터스톡(Shutterstock)의 터보스퀴드(TurboSquid), 스케치팹(Sketchfab), 리얼루전 액터코어(Reallusion ActorCore) 애셋 라이브러리가 옴니버스에 통합되었으며,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하이드라 델리게이트 지원 렌더러와 옴니버스 RTX 렌더러를 통합하거나 전환할 수 있게 됐다.   ▲ 벤틀리 아이트윈으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용 루멘RT   벤틀리 시스템즈는 벤틀리 아이트윈(iTwin)으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용 루멘RT(LumenRT)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벤틀리 시스템즈 고객에게 산업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각화를 제공한다. 공장, 물류,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포로그(Ipolog)는 플랫폼에 대한 세 개의 새로운 커넥션을 출시했다. 이는 성장하는 아이작 심(Isaac Sim) 로보틱스 생태계와 함께, BMW 그룹과 같은 고객이 총체적 디지털 트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엔비디아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를 통해 전세계 선도 기업들이 파이프라인과 창의적인 워크플로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아마존 로보틱스(Amazon Robotics)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아이작 심을 사용해 창고의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고, 창고 설계와 흐름을 최적화하면서 보다 지능적인 로봇 솔루션을 훈련하고 있다. 펩시코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기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200개 지역 시장에 있는 600개 이상의 유통 센터로 구성된 공급망의 효율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로우스 이노베이션 랩(Lowe’s Innovation Labs)은 옴니버스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 매장을 시뮬레이션하고, 매장의 효율성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2-03-25
엔비디아, 개인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에 옴니버스 무료 제공
엔비디아는 실시간 3D 디자인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의 기능 강화와 함께, RTX GPU를 사용하는 모든 엔비디아 지포스 스튜디오(GeForce Studio) 크리에이터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옴니버스는 실시간 3D 디자인 협업 및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노트북이나 워크스테이션에서 3D 에셋과 장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를 오픈베타로 출시한 이후 약 1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다운로드해 코어 렌더링, 물리, AI 기술로 워크플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가상 세계를 위한 대량의 3D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툴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들 사이에 호환성이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옴니버스는 독립적인 3D 디자인 작업을 공유 가상 장면으로 연결하고 그래픽, AI, 시뮬레이션, 확장 가능한 컴퓨팅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3D 워크플로를 개선한다. 엔비디아는 전문가 팀을 위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2021년 11월 공개하고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인 크리에이터도 옴니버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CES 2022 기간에 진행한 특별 연설에서 옴니버스 머시니마(Machinima)와 옴니버스 오디오2페이스(Audio2Face)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뉴클러스 클라우드(Nucleus Cloud)와 3D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s) 같은 새로운 플랫폼 기능 및 에코시스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옴니버스 뉴클러스 클라우드는 대형 옴니버스 3D 장면을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 아티스트가 수정한 사항은 클라우드 공유 문서 작업과 같이 클라이언트에 다시 반영되고 3D 장면에 적용된다. 옴니버스 오디오2페이스는 오디오 트랙만으로 3D 얼굴에 즉각적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는 AI 지원 앱이다. 이번에 블렌드쉐이프(blendshape)를 지원하고 에픽(Epic)의 메타휴먼 크리에이터(MetaHuman Creator) 앱으로 직접 내보내기를 제공하는 등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게임을 좋아하는 RTX 크리에이터를 위한 옴니버스 머시니마는 '맥워리어(Mechwarrior) 5', '쉐도우 워리어(Shadow Warrior) 3'와 같은 주요 게임 타이틀과 더불어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Mount & Blade II: Bannerlord)', '스쿼드(Squad)'의 새로운 무료 캐릭터, 개체 및 환경을 머시니마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이를 자신의 장면에 추가해 게임 시네마틱을 리믹스하고 재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현재 오토데스크 3ds 맥스(Autodesk 3ds Max), 오토데스크 마야(Maya) 및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14개의 커넥터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머티리얼 익스텐션(Adobe Substance 3D Material Extension)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옴니버스의 3D 마켓플레이스와 디지털 애셋 라이브러리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어 지형, 생태계, 식물, 패브릭 등 다양한 애셋을 옴니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셔터스톡(Shutterstock)의 터보스퀴드(TurboSquid), CG트레이더(CGTrader), 스케치팹(Sketchfab), 트윈브루(Twinbru) 등이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형식을 기반으로 하는 수천 개의 옴니버스 지원 애셋을 출시했다. 또한 리얼루전(Reallusion)의 액터코어(ActorCore), 다즈3D(Daz3D)와 e-on 소프트웨어의 플랜트카탈로그(PlantCatalog)가 자체 옴니버스 지원 애셋을 출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1-05
셔터스톡, 터보스퀴드 인수로 3D 마켓플레이스 확장
셔터스톡(Shutterstock)이 터보스퀴드(TurboSquid)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터보스퀴드는 20년 이상 통합 3D 워크플로를 제공하고, 100만 개 이상의 3D 모델 및 여기에서 파생된 2D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해 왔으며, SaaS 기반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터보스퀴드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3D 모델 개발, 최적화, 게시 및 수익화를 지원해 왔다. 한편, 터보스퀴드의 픽셀스퀴드(PixelSquid) 솔루션은 3D 모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2D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3D가 제공하는 경험과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터보스퀴드의 SaaS 솔루션인 ‘크라켄(Kraken)’은 기업이 자체 모델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고 3D 자산 관리를 간소화하는데 활용하는 턴키 솔루션이다.     셔터스톡의 스탠 파블로브스키(Stan Pavlovsky) CEO는 “셔터스톡은 언제나 혁신의 최전선에서 고객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로드맵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3D, AR 및 VR 콘텐츠의 성장과 소비자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 혁신적인 기술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 터보스퀴드의 플랫폼을 통해 영상, 게이밍, 이커머스 등 수 많은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셔터스톡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커뮤니티에 3D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터보스퀴드의 맷 위즈덤(Matt Wisdom) CEO는 “크리에이티브 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는 셔터스톡의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십과 기술 혁신 덕분에 터보스퀴드는 3D를 제작하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터보스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3D 모델
작성일 : 2021-02-04
셔터스톡, 2021년 10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발표
셔터스톡이 '2021 셔터스톡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아 이용자의 검색 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2021년 크리에이티브 세계에 창조적 표현과 영감을 줄 글로벌 및 국가별 트렌드를 예측해 공개했다. 2021년 10대 주요 트렌드는 ▲그래픽, ▲사진, ▲영상, ▲음악, ▲눈여겨 볼 트렌드 총 5가지 부문으로 분류된다.   1. 그래픽 부문 자유로이 흐르는 잉크 아트(Inkscape), 하나뿐인 홀치기 염색(Tie Dye), 비틀리는 선으로 표현한 초현실적인 얼굴(Surreal Faces)은 개인의 독창성과 완벽하지 못함까지 포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텍스처, 배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표현하는데 결함, 판타지 그리고 독특한 감성이 급등하는, 가운데 관련 키워드가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파스텔 홀치기 염색’에 대한 검색은 2,404% 증가했으며, ‘알코올 잉크’는 381% 증가했고 ‘페이스 라인 아트’는 536% 증가했다.   2. 사진 부문 2020년 주요 사건에 발맞춰, 포용성과 (소수) 대표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성별을 남성이나 여성으로 구분하지 않는 ‘논바이너리’에 대한 검색은 전년 대비 2,300% 증가했으며 ‘진정성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색은 133% 증가했다. 필터링하지 않은 정체성(Identity Unfiltered)은 인위적 필터가 적용되지 않은 진정성 있는 인물 사진과 전 세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포함한다. 내적인 삶(Inner Life)에 대한 관심과 전년 대비 177% 검색률이 증가한 ‘스스로 가꾸는 자기관리(self care)’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일상의 단순한 행복에 집중하도록 했다.   3. 영상 부문 움직이는 영상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숭고함(The Sublime)을 담아내는 강렬하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의 모습에 대한 검색이 증가했다. ‘비바람 속 해변가(stormy beach)’는 전년 대비 480% 증가했고 ‘모래 언덕(dune)’은 394% 그리고 ‘공중에서 촬영한 산(mountain aerials)’은 1,396% 증가했다. 기이한 애니메이션(Eccentric Animation)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새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을 제공하고, 보다 유희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전년 대비 13,572% 검색률이 증가한 ‘기발하고(whimsical) 재미있는 모션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트렌드는 여러 명의 제작진을 필요로 하지 않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2020년의 심각한 상황과 대조적으로 생동감 넘치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표현 수단을 제공한다.   4. 음악 부문 잔물결치는듯한 고전적인 칸타타부터 빠른 템포로 쉬지 않고 연주하며 전율 돋는 이클렉틱 스피카토(ecletic spiccato)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현악기(Strings)가 포함된 음악 다운로드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빠른 BPM 사운드와 통통 튕기는 악기, 휘몰아치는 크레센도로 이루어진 즐겁고 장난스러운 음악(Uplifting and Playful)의 인기도 높아졌다. 숭고한 자연을 담은 영상미에 현악기 음악 배경으로 깔고 여유롭게 앉아서 즐기면, 영상과 음악 부문의 트렌드가 만나서 독특하고 감각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5. 눈여겨 볼 트렌드 지난 한 해의 사건들 이후로 크리에이터들은 개척되지 않은 것(Unexplored)을 찾고 있다. 산불과 자연재해로 촉발된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을 비롯해 2020년 스페이스X 발사와 ‘우주(space)’에 매료되고 요가, 명상과 이어진 ‘몸과 마음’의 신비한 상호 작용에 대한 관심 상승까지 아우른다. 플로 라우(Flo Lau) 셔터스톡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역대급 한 해를 보내고 한 해 동안 발생한 검색 결과에 비춰진 셔터스톡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자세, 독창성, 회복력에 회사도 힘을 얻었다”라며, ”올해 트렌드는 개인의 독창성, 완벽하지 못함, 진정성 및 도피주의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가 겪어야만 했던 장애물들과 직면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창의성과 혁신은 부족함이 없었다. 수십억 건의 이용자 키워드 검색 결과를 분석해 도출한 올해의 트렌드는 앞으로 1년 동안 나타날 크리에이티브 작품, B2B와 B2C 마케팅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의 저변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6. 국가별 트렌드 올 한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트렌드로는 ‘3D 일러스트’가 선정되었다. 미국은 ‘벡터형 글꼴’, 영국은 ‘뱅갈 고양이’ 호주는 ‘동화 라이프스타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다채로운 풍경’이 선정되었다. 한편, 셔터스톡 2021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리포트는 10대 글로벌 트렌드 외에도 26개국의 국가별 검색 결과에 기반한 국가별 트렌드도 포함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리포트에는 셔터스톡에서 직접 엄선한 각 트렌드 키워드별 대표 이미지, 영상, 음악 컬렉션을 비롯해 오프셋 이미지들도 포함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리포트는 수십억 명의 고객들이 이미지, 영상, 음악 콘텐츠를 검색한 데이터를 12개월간 수집해 이를 분석한다. 도출된 데이터 패턴을 바탕으로 셔터스톡의 내부 비주얼 인텔리전스 패널(Visual Intelligence Panel)의 판단에 따라 주목할 만한 패턴과 스타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작성일 : 2021-01-20
셔터스톡, 프리미엄 영상 컬렉션 '셔터스톡 셀렉' 출시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셔터스톡은 프리미엄 영상을 모은 셔터스톡 셀렉(Shutterstock Select)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상의 순간으로부터 블록버스터 액션까지 모두 포함한 영상 컬렉션은 전문가들이 영화급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했으며 셔터스톡의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했다. 새로운 콘텐츠 컬렉션은 업계 내 최고 수준의 프로덕션 가치를 제공하며 항공촬영, 밀레니얼 어드벤처, 미식(gastronomy), 액션 및 직장 촬영 등의 수요가 높은 콘텐츠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예술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합쳐 RED 카메라 및 씨네렌즈(Cine Lense)를 활용한 카메라 등의 영화급 장비로 촬영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문 영화 제작자들 및 모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팀이 뛰어난 카메라 움직임, 구성 및 연기에 초점을 두어 이번 영상 컬렉션을 제작했다. 셔터스톡 창립자이자 CEO인 존 오린저는 "대부분의 영화 제작자 및 촬영기사가 알고 있듯이, 고품질의 설정 숏(establishing shot)을 제작하는 것은 영화 제작에서 중요하지만 제작비용이 많이 든다"며, "셔터스톡은 영화적 재능으로 영상 프로젝트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헐리우드급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톡영상이 TV 및 영화 제작 과정에서 필수적이게 되면서 셔터스톡은 계속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셔터스톡의 1200만 개 이상의 고화질 영상은 전 세계 영화제작자들이 콘텐츠를 통해 그들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엄선한 이번 제품으로 이제 영화 제작자들은 전문가들이 최상의 장비를 사용해 제작한 프리미엄 영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셔터스톡 셀렉 영상 컬렉션은 4K 및 HD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18-11-29
셔터스톡, 매직 리프와 비주얼 공급 파트너십 체결
셔터스톡은 매직 리프의 ‘매직 리프 원: 크리에이터 에디션’(Magic Leap One: Creator Edition)에 이미지 및 영상을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셔터스톡은 매직 리프의 공간 컴퓨팅 플랫폼(Spatial computing platform)을 통해 차세대 개발자들이 디지털 경험을 물리적인 세계로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지원한다. 셔터스톡의 존 오린저 창립자 겸 CEO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매직 리프와 같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셔터스톡의 콘텐츠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환경 및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셔터스톡 참여자들의 작품이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IT기업인 셔터스톡은 크리에이티브 개척자들의 상상력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무엇을 만들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민(Lumin)에 기반한 갤러리 및 스크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발자들은 셔터스톡 콘텐츠를 활용해 가상세계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장식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미지나 영상을 가상세계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후 배치된 미디어를 볼 수도 있다. 또한, 디지털 사진 액자를 포함한 새로운 갤러리 환경을 설계 및 구축해 미디어 컬렉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크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개발자들은 전용 영상 채널에 접근해 셔터스톡이 제공하는 멋진 영상을 찾을 수 있다. 매직 리프의 라츠나 바신 (Rachna Bhasin) 사업 개발 총괄 책임자는 “셔터스톡은 양질의 이미지, 영상 및 음원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수 많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며, “매직 리프가 공간 컴퓨팅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셔터스톡과 파트너십을 맺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만나는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