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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생애주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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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콘트롤즈, “스마트 빌딩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요소”
존슨콘트롤즈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와 진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암호 해독 : 시설물 자료를 활용한 스마트 빌딩 전략 수립’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경영진들에게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빌딩의 디지털화, 즉 스마트 빌딩을 가장 큰 기회이자 지름길로 제안했다.  이번 조사는 170명 이상의 국내 응답자를 포함해 전 세계 25개국의 18개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서는 지속가능성이 비즈니스의 3대 우선 순위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발견됐는데, 특히 국내 응답자의 3분의 2가 계획대로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나머지 3분의 1은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의 경우 조직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스마트 빌딩(74%), 빌딩 자동화(57%),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40%)을 꼽았다.   빌딩 시스템의 디지털화, 즉 스마트 빌딩을 위한 기술은 이미 존재하는 가운데, 빌딩 시스템과 장비를 통합해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글로벌과 비슷한 약 10%로 나타났다. 국내 대다수의 리더는 수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빌딩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적 전문성(69%)이나 환경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내부 기술(47%)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에 많은 리더가 여러 부서에서 사용하기 쉽고, 모든 빌딩 시스템에 통합되면서, 여러 현장 및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국내 응답자의 약 27%는 AI가 빌딩 지속가능성 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의 조지 올리버(George Oliver) CEO는 “건설과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건조환경의 탈탄소화는 중요하다. 이에 탄소중립 여정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탄소 감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빌딩(Building)은 목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면서,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빌딩이 재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인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빌딩 최적화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데 있어서 외부 파트너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빌딩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해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긍정적인 유동성을 창출하는 솔루션은 이미 존재한다. 이러한 제품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즉시 채택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존슨콘트롤즈는 빌딩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계, 디지털화, 구축의 3단계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설계는 고객의 목표에 따라 효율성, 지속가능성, 탈탄소화, 복원력 및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는 솔루션을 디자인하고 로드맵을 작성하는 단계다. 디지털화는 ‘OpenBlue Net Zero Advisor(오픈블루 넷 제로 어드바이저)’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빌딩을 디지털화하고 인프라, 분산 발전 및 그리드를 연결함으로써 비용과 탄소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구축 단계에서는 동급 최고의 효율성, 전기화 및 재생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활용하는 단일 소스 턴키 공급 체계 방식의 제공 모델을 통해 서비스를 구현한다. 존슨콘트롤즈는 ‘서비스형’ 제품을 기반으로 운영, 서비스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최고의 운영 조건 유지, 고객의 투자 보호, 그리고 최적의 생애주기 비용 달성을 돕는다. 
작성일 : 2024-01-24
[포커스]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 혁신으로 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공유 강화 지원
데이터 웨어하우스란 기업 내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사내 시스템뿐 아니라 클라우드의 활용도 늘면서, 관리 및 분석해야 할 데이터의 종류와 양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오라클은 자사의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 ADW)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하면서,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과 운영의 비용을 줄이고 사용의 단순화 및 용이성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했다.   머신러닝으로 자율운영 강화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선보여 오라클의 조지 럼킨(George Lumpkin) 제품 개발 부문 부사장은 “지난 2018년 ADW를 선보이면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제로 기업들이 ADW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비용을 중심으로 한 TCO 효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ADW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구동과 분석, 복구 등에서 자율운영을 강화한 솔루션이다. 오라클은 이번에 발표한 신기능을 통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의 개 방성과 성능을 더욱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ADW는 데이터베이스 전반에 대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기능 및 개방형 표준 기반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로코드(low-code)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을 간소화하며,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동일한 비용으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레이크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라클 ADW가 새롭게 선보인 주요 개선점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의 새로운 개념 제시 ▲데이터 스튜디오 ▲오픈 데이터 공유 등 네 가지이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 관리 지원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핵심은 데이터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와 상관 없이 모든 데이터를 수집·취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데이터가 더욱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해 오라클 ADW는 다양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위치와 무관하게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오라클 ADW는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상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와 함께 애저 SQL(Azure SQL), 애저 시냅스(Azure Synapse),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몽고DB(MongoDB), 아파치하이브(ApacheHive),포스트그레SQL(PostgreSQL)에 대한 라이브 SQL 연결, 1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전 구축 커넥터를 지원한다. 또한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 테이블에 대한 쿼리 액세스, AWS 글루(AWS Glue)와의 통합에 기반한 데이터 레이크 스키마 및 메타데이터의 자동 수집 기능도 추가되었다. 럼킨 부사장은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복수의 클라우드를 통합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각의 클라우드에서 분석 도구를 실행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면서, “네트워크의 통합, 데이터의 통합을 넘어 데이터 소스의 통합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 데이터 분석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사전 탑재해, 관리 부담을 줄였다.   여러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분석 오라클 ADW는 여러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내세운다. 기존의 데이터 레이크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해 개방성과 상호운영성 측면에서는 장점 이 있지만,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 오라클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 ADW는 최적화된 통합 데이터레이크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 툴을 단일 플랫폼 위에서 통합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ADW에 쓰이는 엑사데이터(Exadata) 데이터베이스의 스마트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저장을 최적화했으며, 엑사데이터 스토리지의 가격을 75% 이상 인하했다. 럼킨 부사장은 “어떤 아키텍처를 선택하든 같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지만, ADW 스토리지의 데이터에서 직접 쿼리를 실행할 때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고전했다.   데이터 분석 도구와 커넥터의 관리 간소화 오라클 ADW는 간소화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오라클은 이번에 로코드 기반의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스튜디오(Oracle Autonomous Database Data Studio)를 추가하면서, 단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생애주기 전반에서 분석, 공유 기술을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스튜디오는 다양한 서드파티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과학자가 IT 팀의 지원 없이 직접 데이터를 로드, 변환, 분석할 수 있고 이런 작업을 위한 도구를 추 가로 구매하거나 연결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럼킨 부사장은 “데이터 변한 단계에서 OOTB(out-of-the-box : 소프트웨어 구입 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커넥터를 무료로 사전 탑재했다”면서, “단순하고 저비용, 빠른 속도의 분석 솔루션을 통해 웨어하우스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의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데이터 공유의 개방성 향상 이메일로 파일을 전달하는 것은 여전히 기업에서 업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다. 하지만, 오라클은 오라클 ADW가 업계 표준의 오픈소스 델타 공유(Delta Sharing) 프로토콜을 사 용해 개방형 협업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고객사는 이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데이터 공유 속도가 향상되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오래된 데이터 및 부정확한 분석 결과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ADW 사용자는 데이터 스튜디오 내에서 공유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이를 공유받을 사람에게 알려준다. 수신자는 공유 데이터를 파일로 내려받는 것이 아니라, 메일로는 공유에 대한 알림만 받고 실제 데이터는 데이터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기가 사용하는 툴에서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를 공유한 사용자는 공유한 데이터에 누가 언제 액세스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원래 데이터가 변경될 때 즉시 업데이트하거나 공유된 사용자의 권한을 변경할 수도 있다. 럼킨 부사장은 “오라클 ADW의 데이터 공유가 갖는 가장 큰 차이는 개방성이다. 오라클과 비 오라클 시스템, 회사 내부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다른 회사의 솔루 션은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사이에는 공유가 불가능하지만,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에 적합한 개방형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고 설명했다.   ▲ 오라클의 조지 럼킨 부사장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ADW의 주요한 개선점에 대해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HPE,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한 차세대 스토리지 아키텍처 출시
HPE가 파일, 블록, 재해복구 및 백업 데이터 기능이 추가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제거하고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IT 환경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신규 파일 스토리지는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다룰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급의 스케일아웃 성능을 제공하며 HPE 알레트라 MP기반 블록 서비스는 미드레인지 대상 미션 크리티컬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파일 및 블록 서비스는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HPE Alletra Storage MP)'를 통해 유연한 아키텍처를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이 단일 플랫폼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이 서비스는 직관적인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생애주기 관리 방안을 더욱 혁신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들이 데이터 관리의 비용과 복잡성도 통제하면서도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2026년까지 전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은 두 배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워크로드 종류와 데이터 프로토콜을 해결해야 하며, 각각 서로 다른 지원 방식과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좌우하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보호 및 복구하는 데도 큰 노력을 들이고 있다. 기업들의 이러한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HPE는 새로운 모듈방식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블록, 파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프로토콜을 성능과 용량에 따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존 컨트롤러와 디스크 인클로저가 하나의 하드웨어로 구성된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워크로드 및 스토리지 프로토콜에 관계없이 스토리지 서비스를 배포,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게 되었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유연하여 합리적인 비용에 더 좋은 성능을 누릴 수 있고, 향후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인프라스트럭처를 더 비용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동시에 투자비용 보호 효과도 더욱 향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AI옵스(AIOps) 기반의 직관적인 클라우드 경험으로 특별한 기술 없이도 스토리지를 프로비전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규 HPE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는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HPE 그린레이크를 통해 제공된다. 파일 및 블록 데이터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고객들이 데이터를 동력으로 삼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파일 스토리지용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for File Storage)는 초당 수백 기가바이트의 스루풋(throughput)을 제공하며, 대규모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으로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 처리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 신규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는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경험과 VAST 데이터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엑사바이트 규모의 업무를 위한 탄력성이 뛰어난 파일 서비스이다. 블록 스토리지용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for Block Storage)는 미드레인지 시장에 미션 크리티컬 스토리지의 가용성,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HPE는 "이 서비스는 데이터 가용성을 100% 보장하는 분산형 스케일아웃 블록 스토리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블록 스토리지용 HPE 그린레이크는 성능 대비 합리적인 비용에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복합 워크로드의 서비스기술수준협약(SLA)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고안된 빠른 속도의 올웨이즈온(always-on) 아키텍처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HPE의 톰 블랙(Tom Black) 스토리지 총괄 겸 총괄부사장(EVP)은 “오늘날 고객들은 전례 없는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 때문에 비용과 사일로 현상이 결합된 문제들을 떠안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번 신규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데이터 서비스와 더욱 확대된 HPE 알레트라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이 모든 종류의 데이터, 스토리지 프로토콜 및 워크로드를 더욱 쉽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05
BIM 프로젝트 실적용 과정을 통한 공정/공사비 활용 프로세스 구축의 의미와 향후 과제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4)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건설 분야를 둘러싼 시계제로의 환경은 2022년에도 당분간 이어질 듯하다. 지난 호에서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의 전체 프로세스 맵(Map)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BIM 프로젝트에 실적용하는 검증 과정에서 발견된 향후 남겨진 과제들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피력하면서 연재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재홍 | 글로텍 건설정보화사업본부 BIM 센터의 센터장으로 BIM 매니저/코디네이터/컨설턴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IM 관련 국책 R&D 연구과제 를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BIM 설계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BIM 솔루션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학교, 기업에 대한 레빗, 나 비스웍스 실무교육 및 BIM 기반 4D/5D 연계활용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 jhlee3d@mjsoft.com    우선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최종적으로 산출되는 BIM 성과품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림 1.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프로세스 전체 맵의 최종 성과품   <그림 1>과 같이 BIM 기반의 도로·하천 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전체 프로세스 맵에 의한 최종 성과품들로 제작되는 산출물은 다음과 같다. ■ <그림 1>의 ① : Autodesk Civil3D 설계 원본파일(Civil3D.dwg) ■ <그림 1>의 ② : Autodesk Civil3D IFC 파일(Civil3D.IFC) ■ <그림 1>의 ③ : Autodesk Revit 설계 원본파일(Revit.rvt) ■ <그림 1>의 ④ : Autodesk Revit IFC 파일(Revit.IFC) ■ <그림 1>의 ⑤ : 수량-공정(4D)-공사비(5D) 산출 파일(수량-공정(4D)-공사비(5D).XML) ■ <그림 1>의 ⑥ : Civil3D + Revit Solid 파일(수량-공정(4D)-공사비(5D).IFC)   여기에 2D CAD 방식에 따른 2D 납품이 기존대로 납품이 이루어진다면 다음과 같다.  
작성일 : 2021-12-29
CAD&Graphics 2022년 1월호 목차
  22 Theme.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이 제시하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 수요산업 지향 공작기계 개발을 위한 가상제품개발 고도화 및 디지털 트윈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 및 사례 경량화 및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소성가공과 시뮬레이션 기술 스마트 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과 해결 과제 자율주행차의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VTD-Adams 활용   Infoworld   Case Study 17 언리얼 엔진으로 모든 연령층을 매료시킨 특촬물 스튜디오 이온의 ‘아머드 사우루스’ 42 소셜 혼합현실 경험을 지원하는 Passthrough VR 새로운 혼합현실의 미래를 보여주는 Unity Slices : Table   People&Company 44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BU 이강민 지사장 설계-제조 소프트웨어부터 측정장비까지 통합 플랫폼으로 시너지 강화한다 47 아비바 이몬 자만 아태지역 총괄 겸 수석 부사장 디지털 전환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지원할 것   New Product 50 가속화된 비주얼 컴퓨팅 플랫폼 NVIDIA RTX A2000 / A4000 / A5000 / A6000 54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내장 SSD 솔루션 WD 블루 SN570 NVMe SSD 68 이달의 신제품   Focus 56 아마존웹서비스, AI·IoT·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통해 산업의 혁신 지원할 것  58 알테어, “향상된 디지털 트윈과 함께 제조기업의 혁신 지원한다” 60 다쏘시스템, 클라우드 플랫폼 확대와 ‘엔지니어링의 대중화’ 제시   On-Air 6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Column 64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7 / 류용효 트렌드를 말하다   70 New Books 72 News 134 2022 국내 주요 전시 및 행사 일정 / 2022 해외 주요 전시 및 행사 일정   CADPIA   Mechanical 77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8) / 김주현 판금 기능을 이용한 PC 케이스 생성하기 115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1) / 김인규 림 & 타이어 어셈블리   Reverse Engineering 84 PointShpe Design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역설계 사례 (2) / 드림티엔에스 하우징 캡 스캔 데이터의 역설계 작업 118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1) / 유우식 다양한 감각(신호, 우주의 스펙트럼)   AEC 92 새로워진 캐디안 2022 살펴보기 (2) / 최영석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 96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6) / 장동수 레빗 2022 : 출력할 때 PDF 이름을 지정하는 방법 10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대체 불가능 토큰, NFT의 개념과 사용 방법 105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4) / 이재홍 BIM 프로젝트 실적용 과정을 통한 공정/공사비 활용 프로세스 구축의 의미와 향후 과제 110 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 이아진, 김인한 메타버스를 향한 도약, DfMA 통합 플랫폼   Analysis 12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장형진 앤시스 머티리얼 디자이너와 LS-DYNA를 활용한 복합재 플레이트의 충격 해석   3D Printing 128 전기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3D 프린팅 (4) / 최동환 전기자동차 관련 교육과 활용방안   Manufacturing 131 퓨전 360을 활용한 3D CAM (4) / 이경하 고속 3D 가공 Ⅳ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12-28
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메타버스를 향한 도약, DfMA 통합 플랫폼   산업과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다. 과연 건설 산업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우선 건설분야만의 메타버스 환경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5년동안 국토해양부 R&D ‘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지원 기술 및 첨단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과제에서 연구된 내용의 일부를 바탕으로 건설분야에 특화된 DfMA 통합 플랫폼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이아진 | 2020년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을 졸업하고, 2021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로 입학하여 현재는 건설정보연구실 소속 연구원이다.   ■ 김인한 |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에 교수로 재직중이며, 빌딩스마트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2019년 buildingSMART International Fellow로 선정되었다.     현실 같은 가상세계 메타버스 ‘로블록스’, 네이버의 ‘제페토’, 게더의 ‘게더타운’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들은 메타버스를 구현한 플랫폼으로 혹시 익숙하지 않다면 지금부터 알아가도 늦지 않다. 메타버스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등장한 용어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모두 아우르는 또 하나의 세계를 의미하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 세계를 뜻하는 ‘우주(Universe)’의 합성어다. 코로나19의 장기전이 지속되면서 가상현실인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워졌고, 각 업계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 건설 업계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산업을 기대할 수 있는데, 가상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산업이기 때문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 정보 모델링)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로 보인다. BIM은 건축물의 정보를 담고 있는 3D 모델링으로 구조, MEP, 공간 등 건축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각 객체로서 존재하며, 객체들은 자재, 공정, 공사비, 형상, 추상적인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속성으로서 표현된다. 2D 도면의 집합체보다 정확한 도면을 추출할 수 있고, 각 정보를 활용하여 공사비 계산, 에너지 분석은 물론 법규검토 또한 가능하다.   그림 1. BIM을 활용하였을 때 편리해지는 작업1)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각 사용자는 가상의 요소들을 접하는데 BIM 모델은 이에 적합하다. 건설 업계에서 바라보자면 설계사, 시공사, 발주처는 가상환경에서 BIM 모델로 협업 가능하며, 법규검토는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서류를 주고받는 등 중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건축주는 자신의 집을 현실이 반영된 가상세계에서 BIM 모델을 띄워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지,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이렇게 각 사용자들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플랫폼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이를 구현할 첫 번째 발걸음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으로 옮긴 건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한다.   현실이 바로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 지난 11월 24일 네이버랩스는 대한민국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인 DEVIEW2) 키노트를 통해 기술 융합의 새로운 미래상으로 ‘아크버스(ARCVERSE)’를 발표했다. AI,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아크버스는 메타버스와 다르게 가상세계가 독립적이지 않고 현실과 가상세계 간에 데이터 및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동기화된다. 네이버랩스는 아크버스를 이용하면 자율주행, 스마트빌딩(건물 유지관리),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요소가 바로 디지털 트윈이다. 디지털 트윈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상세계에 현실과 똑같은 쌍둥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요소들 또한 가상세계에서 바로 반영되어야 디지털 트윈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 정보는 물론이고 그 정보의 변화를 이미지, IoT 등을 활용하여 수집한다. 건설 통합 플랫폼에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건설 참여 주체자들의 협업 과정이다. 지리적 특징 등을 고려하여 설계할 수 있고, 시공을 하면서 발생할 문제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으며 시공 과정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변동되는 사항들을 설계사와 의논할 수 있다. 현재 논쟁 중인 일명 ‘인천 검단신도시 왕릉뷰 아파트’ 또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였더라면 미리 문제를 방지했을지도 모른다. 2019년 착공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인 지금에서야 문제점을 발견한 것은 그 이전의 설계 허가부터 시공 과정까지 의사소통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 소통이 잘 되지 못했던 이유는 해당 아파트가 지어졌을 때 어떤 경관일지, 어떤 영향을 일으킬지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 크며, 아파트가 시공되는 동안 관리·감독이 부족했던 탓이다. 이 사건의 해결 방법으로 철거 외에 ‘58m의 초대형 나무를 심어 가리자’는 의견이 등장했는데, 58m라는 높이는 도통 감이 오지 않는 크기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같은 크기의 중국의 ‘관우 청동조각상’을 보며 그 크기를 가늠하고 있다. 현실과 똑같이 생긴 가상세계 내에 해당 아파트와 완공 모습과 나무를 배치한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면 해당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설 업계에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BIM(openBIM) 기술이 사용된다. 예시로 현재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구축을 진행하기 위해 개방형 BIM 기반의 정보통합모델을 이용하며, 공항의 설계부터 시공, 운영, 유지보수 등 전 생애주기 단계를 연결하고자 한다.   ■ 전체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2-15
CAD&Graphics 2021년 12월호 목차
  17 Theme. 새로운 제품 개발 플랫폼을 제시하는 클라우드 CAD 클라우드 CAD, 변화의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은? 디지털 스레드로 향하는 CAD의 SaaS 전환 / PTC 디지털 전환의 인프라로서 클라우드 활용 이어질 것 / 모두솔루션 명확한 워크플로 정립과 보안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 / 브릭시스 협업적 사고 방식으로 전환과 함께 클라우드 CAD도 확산 전망 / 아키소프트 설계 협업을 넘어 기업의 가치 확대에 기여하는 클라우드 / 오토데스크코리아 데스크톱-모바일-웹 CAD의 연계로 워크플로 향상 / 인텔리코리아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클라우드 건축 플랫폼 지향 / 트림블 코리아 Infoworld Case Study 34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운송&건설 제품 디자인 시각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콘셉트X’ 프로젝트 39 유니티의 인공지능 제품으로 제작한 프로젝트 로봇의 디지털 트윈 제작 및 훈련 사례 42 3D커넥션-프라운호퍼 연구소, 주변기기의 건강 영향과 작업 효율 연구 3D 마우스 사용으로 CAD 작업에서 인체 공학성 개선 People&Company 44 한국인프라 김기영 대표 고객의 정보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및 비즈니스 제공할 것 Focus 47 디지털 트윈부터 인공지능까지, 가속 컴퓨팅의 ‘풀 스택’ 꿈꾸는 엔비디아 50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56 오라클, “직원 역량 강화에 도움 주는 기업의 AI 활용 지원할 것” 58 어도비,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혁신 기능 공개 On-Air 6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제품 품질 보증과 개발 비용 절감에 필요한 ‘PTC WQS’ 소개 /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ZWCAD 2022 소개 New Product 62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능 강화한 CAD/CAM 솔루션 Fusion 360 64 도면설계 속도가 향상된 캐드 소프트웨어 캐디안 2022 6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PC 성능 향상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68 이달의 신제품 Column 70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6 / 류용효 클라우드 PLM 어디쯤 왔나 74 중견·중소기업에서 CAx/PLM이 뜨는 이유 / 김명섭 76 New Books 78 News Directory 131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건설 자동화를 위한 오픈소스 로보틱스 프레임워크 COMPAS 85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5) / 장동수 여러 개의 시트를 빨리 생성하는 방법 88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3) / 이재홍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프로세스 소개 Ⅱ 92 새로워진 캐디안 2022 살펴보기 (1) / 최영석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 Reverse Engineering 97 보이는 것과 보는 것 (12) / 유우식 무엇으로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PLM 104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효율적인 다자간 협업 사례 / 배응규 디지털 데이터의 중앙화로 프로젝트 관리와 생산성 향상 Mechanical 110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7) / 김성철 모델 기반 정의 Manufacturing 116 퓨전 360을 활용한 3D CAM (3) / 이경하 고속 3D 가공 Ⅲ Analysis 120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김경미 DPM to VOF 기법 소개 및 해석 방법 126 프레스 금형 분야에서 마찰의 중요성과 진보된 마찰 모델의 적용 / 이찬호 스탬핑 시뮬레이션 사례를 통해 본 실시간 가변 마찰 적용의 중요성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12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11-30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3)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프로세스 소개 Ⅱ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의 전체 프로세스 맵(Map)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다룬다.    이재홍 | 글로텍 건설정보화사업본부 BIM 센터의 센터장으로 BIM 매니저/코디네이터/컨설턴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IM 관련 국책 R&D 연구과제 를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BIM 설계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BIM 솔루션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학교, 기업에 대한 레빗, 나 비스웍스 실무교육 및 BIM 기반 4D/5D 연계활용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 jhlee3d@mjsoft.com    그림 1. 생애주기 관점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프로세스맵의 BIM 설계 이후의 단계 생애주기 관점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프로세스 맵의 설계단계 이후의 단계에서는 수량 산출, 공사비 산출 그리고 시공단계를 고려한 공정(4D) 관리를 수행하는 과정 등이 고려되 고 반영되어야 한다. <그림 1>에서는 설계단계 이후 이러한 수량-공정(4D)-공사비 (5D) 연계활용을 위해 BIM 기반의 CBS/OBS/WBS 표준분류 체계(그림 1의 ③) 정보가 연계된다. 오토데스크 시빌3D(Autodesk Civil3D) 설계 원본파일 (Civil3D.dwg, 그림 1의 ①)과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 설계 원본파일(Revit.rvt, 그림 1의 ②)에 BIM 기반 표준분류체계(그림 1의 ③) 정보가 연계되어 오프라인의 수량-공정 (4D)-공사비(5D) 연계활용 모듈(그림 1의 ④)로 호출되는 일련의 프로세스가 수행되어 시공단계 활용을 위한 수량-공정(4D)-공 사비(5D) 산출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림 2. 설계단계 이후 IFC 파일 변환을 통한 BIM 성과품 납품 과정 <그림 3>은 교량이나 터널 등의 정형 구조물에 대한 BIM 모델 링 소프트웨어인 레빗에 BIM 기반 CBS/OBS/WBS 표준분류 체계(그림 1의 ③) 속성 정보를 연계한 IFC 파일 변환 과정을 도식 화한 것이다. 이는 <그림 2>의 IFC 파일의 속성 정보 입력에 의한 설계단계 납품 성과품 제작에 추가되어 BIM 기반 CBS/OBS/ WBS 표준분류체계 속성 정보도 포함하여 IFC 파일이 제작되어 납품된다는 것이다.  
작성일 : 2021-11-30
CAD&Graphics 2021년 11월호 목차
17 Theme. 제품 개발의 핵심이 된 CAE의 이해와 트렌드   CAE의 정의와 이해 CAE의 확장과 새로운 트렌드 설문조사 : 설계부터 제조까지, 제품 개발을 위한 CAE 활용 확산 자동차 산업에서의 가상 제품개발 혁신 동역학 시뮬레이션, 왜 필요한가?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CM&S 적용 사례 사출성형 CAE 적확성 향상을 위한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Infoworld   Case Study 49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지능형 스마트홈 솔루션 유니티의 합성 데이터세트 생성 툴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 사례 52 언리얼 엔진 커뮤니티에 슬레이 프로젝트 공개한 Mold3D 스튜디오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애니메이션과 리얼리즘이 혼합된 콘텐츠 제작   New Product 58 설계 자동화 등 기능 추가 및 클라우드 협업 향상 솔리드 엣지 2022 60 다물체 동역학 해석 및 디자인 스터디 활용 강화 리커다인 V9R5 63 다양한 데이터 통합해 인프라의 디지털 트윈 구축 Bruce / XMpLant 66 SPH/LBM 기반의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NFLOW 68 DWG 호환되는 범용/건축 2D CAD 마이다스캐드 2022 72 전기 설계의 사용자 경험 향상 이플랜 플랫폼 2022 94 이달의 신제품   Focus 55 오토데스크코리아, 플랫폼 기반으로 디지털과 지속가능성 실현 위한 전략 발표 74 적층제조 2.0 시대를 겨냥한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76 앤시스, 제조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 강조 78 2021 녹색건축한마당,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위한 기술과 전략 짚다 80 10주년 맞은 유니티 코리아, “산업계와 협업해 실시간 3D 플랫폼의 성장 이어갈 것” 82 에픽게임즈 코리아, 모든 산업에서 고품질의 리얼타임 3D 콘텐츠 제작 돕는다 84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람·공간·프로세스로 조직의 디지털 역량 강화해야” 86 VM웨어, “멀티 클라우드의 관리와 보안을 쉽고 강력하게”   Column 88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5 / 류용효 ESG, 메타버스 시대 PLM의 역할   On-Air 9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   96 New Books 98 News   Directory 16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103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SLAM 기반 스캔 및 하이브리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106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13) / 유상현 3차원 모델로 대화하기 110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2) / 이재홍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프로세스 Ⅰ 114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4) / 장동수 뷰의 가시성을 일시적으로 조절하는 방법 117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14) / 최영석 치수 스타일 관리자의 기능 Ⅲ   Reverse Engineering 120 보이는 것과 보는 것 (11) / 유우식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156 PointShpe Design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역설계 사례 (1) / 드림티엔에스 자동차 휠 스캔 데이터 역설계 작업   Mechanical 128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6) / 심미연 기호 작업   Manufacturing 135 퓨전 360을 활용한 3D CAM (2) / 이경하 고속 3D 가공 Ⅱ   Analysis 138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23) / 최강석 UV LAMP에 따른 물의 압력·속도를 평가하는 유동해석 142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장성호 시뮬레이션을 통한 주파수 응답함수의 예측 및 검증   PLM 146 기업에 진정 필요한 PLM & AI (3) / 서귀현 직접 해 볼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제조혁신 Ⅱ   3D Printing 150 전기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3D 프린팅 (3) / 최동환 전기자동차 회사별 개발 동향과 관련 시험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11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10-28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프로세스 Ⅰ
토목분야 생애주기 관점의 BIM 기반 프로세스 적용과 향후 과제 (2)   지난 호에서는 필자가 수행 중인 국토부 연구과제의 전체적인 연구내용을 소개하면서 궁극적으로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생애주기 관점의 프로세스적인 측면의 고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기존의 2D 기반 프로세스를 3차원 BIM 기반의 프로세스로 전환하기 위한 세부적인 토목분야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프로세스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 이재홍 | 글로텍 건설정보화사업본부 BIM 센터의 센터장으로 BIM 매니저/코디네이터/컨설턴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IM 관련 국책 R&D 연구과제를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BIM 설계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BIM 솔루션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학교, 기업에 대한 레빗, 나비스웍스 실무교육 및 BIM 기반 4D/5D 연계활용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 jhlee3d@mjsoft.com    기존 토목 분야 2D CAD 방식 도로설계는 보통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현재의 도로 설계는 2D CAD 기반의 설계를 수행하고 각종 구조검토 및 관련 도면의 생성은 개별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도로설계 소프트웨어는 선형계산, 구조계산 소프트웨어, 수리/수문분석 및 포장구조계산 소프트웨어, 적산 소프트웨어 등 개별 공정 단위로 개발되어 소프트웨어 간 호환 및 대상 시설의 연계가 어렵다. 이러한 토목분야 기존 2D 방식의 설계 방식을 3차원 BIM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분야의 BIM 소프트웨어로 크게 구분하여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선형의 도로를 설계하는 BIM 설계 소프트웨어를 통해 비정형의 Surface 지형 설계와 도로 코리더(Corridor) 단면에 의한 도로선형 구조물의 전환설계를 수행하는 BIM 소프트웨어 ■ 교량이나 터널과 같은 정형의 토목 구조물에 대한 BIM 모델링 설계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그림 1>은 필자가 정의해본 BIM 모델링에서부터 수량-공사비(5D) 산출 그리고 공정(4D) 연계를 통한 성과품 제작/납품 등의 생애주기 관점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프로세스 전체 프로세스 맵(Map)이다. 지난 호에서 다루었던 국토부 연구과제 수행의 결과로 정의해본 전체 프로세스 맵으로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기술과 BIM 기반 표준분류체계 정보 ▲국제표준 및 BIM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등을 고려한 IFC 정보 ▲클라우드 기반 BIM 통합플랫폼을 통한 BIM 서비스 제공 등 주요 요소 들을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계하는 것이 좋을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정의해본 프로세스 맵이다. 이를 통해 실용화된 BIM 기반 수량-공정(4D)-공사비(5D) 연계활용 기술의 객관화 또는 공론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제안을 하고자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그림 1. BIM 모델링에서부터 BIM 통합플랫폼 연동까지 과정(전체 맵)
작성일 :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