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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빌드스마트포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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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스마트협회, 빌드스마트 포럼 2023 통해 디지털 AEC 재조명
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빌드스마트 포럼 2023(buildSMART FORUM 2023)’을 개최했다.  빌드스마트포럼은 국내외 BIM 정보 및 기술 공유로 BIM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빌딩스마트협회,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AEC 산업은 방대한 정보 및 기술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으며, 특히 포스트 팬데믹의 시대에 접어들며 성장의 변화를 수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비대면 협업, 업무 자동화, 가상 공간 체험 등의 연구와 개발 등을 통한 AEC 산업의 디지털화는 미국과 영국 등의 여러 해외 사례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불가피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우리 협회는 AEC 산업의 원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지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의 최적화, 국내 BIM 도입의 활성화와 연구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본 포럼에서는 AEC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모범 사례들과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하여 BIM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AEC산업 디지털화의 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디지털 AEC 재조명(Digital AEC Reconsidered)’을 주제로, 인간행동과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팬데믹을 건설 산업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강연으로는 그라피소프트 아시아 샨도르 발리 BIM 매니저가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AEC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건설 산업에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을 소개했다. 연세대 이강 교수는 ChatGPT를 활용한 BIM 자동화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건설IT연구실에서 개발중인 GAIA(Generative AI-enabled Interactive Architectural design) 기술과 BIM 라이브러리 이식(library transplant) 기술을 소개했다. 그리고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빌라 사보아의 BIM 모델을 현대적인 디테일로 바꿔가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책임매니저는 공항시설의 통합적 유지관리 디지털트윈의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설계, 시공, 운영의 라이프사이클 연계를 위한 추진요소를 BIM기술과 디지털트윈의 활용 관점에서 제시했다. 이와함께  미래 공공시설 디지털트윈 활용방안과 공공기관의 발주관리 관점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디지털 트윈 트랙에서는 ▲ 라이크코퍼레이션 최강배 대표와 유신 임성순 상무, 한국과학기술원 차승현 부교수가 발표했고,  AI in AEC 트랙에서는 ▲ 충북대학교 손동화 교수, 텐일레븐 김선후 기획실장, 서울시립대학교 정호성 박사과정이 발표했으며, 엔지니어링 트랙에서는 ▲ 한국도로공사 이병주 선임연구위원, 디엘이앤씨 이상영 담당, 현대엔지니어링 이창희 책임매니저, 유니티코리아 장건우 팀장이 발표했다. 상세 내용은 빌드스마트포럼 행사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으로, BIM AWARDS 2023, 빌드스마트 컨퍼런스 2023(11월 중)을 개최할 것으로 의결했다. 또한 협회 올해 연구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광역단위 노후건축물 디지털 안전워치 기술개발, 한국공항공사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 기반체계 구축 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04-11
빌드스마트포럼 2022, 국내외 BIM 정보 및 기술 공유하는 장 마련
빌딩스마트협회가 4월 21일 건설회관에서 빌드스마트포럼 2022(buildSMART FORUM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드스마트포럼 2022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BIM 정보 및 기술 공유로 BIM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건축‧건설 산업, 대전환의 시대(AEC Industry, 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화에 의한 건축‧건설 산업의 생산 프로세스의 변화와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 향후 전개될 불확실성에 입각한 대전환 시대에서 우리 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이 맡는다. 박승기 원장은 ‘국토교통 R&D와 스마트건축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미시간대학 이상현 교수는 ‘공감하는 건설로봇’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이외에도 건축, 토목, IT,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빌드스마트포럼 2022는 BIM과 스마트 건설에 대한 최근 정보와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포럼으로, 자세한 내용은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3-31
[포커스] 빌드스마트포럼 2018, BIM 10년의 노력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다
빌딩스마트협회(www.buildingsmart.or.kr)는 4월 26일 서울 포스코P&S타워에서 ‘buildSMART Forum 2018’을 개최하고, 10개의 주제 발표를 통해 BIM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BIM-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이라는 주제로, 10여 년간 BIM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현재도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와 고민들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 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다.   ■ 최경화 국장 빌딩스마트협회는 2008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봄에는 핵심적인 BIM 이슈들을 모아 발표하는 빌드스마트 포럼을, 가을에는 다양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조직위원장인 이강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뒤돌아 보며, BIM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BI M의 본질은 워드프로세서 기술 혁명을 의미했던 ‘What You See Is What You Get(보이는 그대로 얻는다)’, 즉 WYSIWYG와 같지 않을까 생각되어, 올해 빌드스마트 포럼 주제는 WYSIWYG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BIM-WYSIWYG’는 ‘지금 보이는 것이 최종결과물’이라는 뜻으로, 중의적으로는 “당신에게 보이는 만큼만(당신이 아는 만큼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 연임된 빌딩스마트협회 허인 회장(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은 개회사를 통해 “핵심적인 BIM 이슈만을 모아 발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뒤돌아 보고 BIM 본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행사로서 진보적인 BIM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빌딩스마트협회는 앞으로도 BIM의 가치를 더하고 건설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빌딩스마트협회 허인 회장 BIM 10년,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10년간 BIM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현재도 많은 문제와 고민이 있다. 대림산업 김정헌 부장은 ‘BIM Better Is Mission-BIM 실무적용 과정에서 도전과제들과 해결 노력’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BIM이 도입된 지 벌써 10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BIM과 관련된 많은 고민들과 문제점은 동일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의 의사결정자들에게 BIM 효과와 적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용의 재가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복합적이겠지만, 현업에서 BIM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들이 직접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실무자들의 고민과 해결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BIM이 프로젝트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의 원인이 내가 아니라 기술이나 시스템의 문제라고 치부하고, 의사결정자의 의식 변화와 사회의 변화, 건설환경이 변하고 정책 지원이 있어야만 하거나 많은 인력과 배용을 투입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해결책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처럼 남의 탓, 남의 역할만을 얘기해서는 발전할 수 없다. 현재의 환경, 현재의 내가 해결하려면 어떤 것을 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대림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MEP, 시뮬레이션, 물량산출, 효과측정 등의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정헌 부장은 “10여년 전 BIM이 더 좋은 도구라는 기대감만으로 도입 동기가 되었다면 이제는 동기의 BIM을 넘어서 제대로 된 더 나은 BIM을 만드는 것이 의무가 되었다”(BIM Better is Mission!)라고 밝혔다. 두 번째 발표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구영성 수석연구원이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떻게 4차산업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스마트건설 기술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있는지 기획방향에 대하여 소개했다. 올해 국토교통부 소관 국가연구개발사업은 모두 23개로 전체 예산은 5058억원 규모이다. 그 중에서 SOC 시설물 대상으로 핵심요소기술을 개발하는 건설기술연구사업은 연간 500억원이 투자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구영성 수석연구원은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의 주요 선진국들은 건설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건설산업에 접목하는 기술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스마트 건설기술이 건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서울대 지석호 교수는 최근 건설업계에도 생겨나고 있는 건설스타트업들에 대한 소개와 향후 신기술 전망에 대하여 소개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의 주요 건축, 토목, 플랜트 프로젝트는 BIM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는 해외 토목프로젝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BIM 요구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발표했다 LH와 같이 BIM 도입을 위해 오랜 노력을 해온 공공발주기관 외에도 최근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등의 공공발주기관이 발 빠르게 BIM 도입을 위한 로드맵과 가이드를 발표하고 있다. 중앙대 심창수 교수는 이러한 공공발주기관들의 BIM 도입전략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와함께 최근과 미래의 BIM 기술 동향에 대하여 오토데스크의 나재훈 이사와 다쏘시스템의 조경훈 차장이 발표했다. GS건설 한태희 팀장은 계약적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BIM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발표했다. 서울시립대학교 황지은 교수는 세운상가 프로젝트 사례를 통하여 BIM이 교육현장과 1인 생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10년 전 2008년에 BIM 핸드북 1판을 통하여 했던 BIM에 대한 예측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BIM 핸드북 1, 2, 3판의 저자인 Rafael Sacks 교수가 사전에 보내온 동영상을 통하여 4D 스케줄링, AI로 진화하고 있는 BIM 2030의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BIM 10년. 저변은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많다. 이제 무늬만 BIM이 아니라 미래의 BIM 로드맵을 방향성으로 가져가면서, 현실에서는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BIM을 통해 성과를 내고 발전시켜야 할 시점에 와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6-01
CAD&Graphics 2018년 6월호 목차
  35 Theme. 디지털 기술로 제품 개발과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디지털화를 통한 공장 자동화의 부가가치 창출 / 강성우 빅 디자인 시대 디자이너의 역할 / 김영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스몰 비즈니스의 시작 / 최성권 3D 프린팅 활용 비즈니스 모델 성공사례 / 노수황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 및 로드맵 / 주승환       Infoworld   Cartoon   17 연구소 들어간 미대생 이야기 (8) / 조영락 나의 시간도 금   Column   1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스마트 디지털 트윈   Focus   20 한국생산제조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생산제조기술의 가치 높여 제조 경쟁력에 기여   22 로크웰 오토메이션, 장비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스마트 공장 지원   25 헥사곤 PPM, 고객 사례와 교육 세션으로 CAS 솔루션 소개   26 빌드스마트포럼 2018, BIM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다   28 유나이트 서울 2018, 게임을 넘어 모든 분야로 확장하는 유니티 소개   30 섭스턴스 데이 서울 2018, 건축/제품디자인 등 3D 그래픽 시장 확대   32 에픽게임즈 코리아, 다양한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의 가능성 제시   58 파수닷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보안·관리·협업 솔루션 공개   60 HP, 혁신적인 디지털 프린팅 기술 담은 대형 프린터 신제품 발표   People 55 오토데스크 크리스 홀 인벤터 프로덕트 매니저 인벤터 2019의 핵심은 성능·연결성·경험의 향상   Case Study   66 자동차 호스/웨더스트립 개발 기업,화승 R&A 자동차 도어 장착 및 도어 닫힘 해석 모델 자동화 구축   68 우주 항공, 방위 및 보안 기술 그룹 RUAG 적층제조한 인공위성 부품이 우주공간 사용 인증을 받다   New Products   62 품질과 생산성 높인 대형 포토 프린터 HP 디자인젯 Z6/Z9+ 시리즈   64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을 위한 종합 솔루션 앤시스 19.1   72 이달의 신제품   온에어   70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지금   76 News   74 New Books       CADPIA   AEC   82 레빗 그래픽을 이용한 최상의 도면 생성하기 (9) / 장동수 그래픽 재지정   86 레빗 아키텍처 다시 배우기 (3) / 한성열 레빗 아키텍처 기초 Ⅱ   92 새로워진 캐디안 2017 살펴보기 (14) / 최영석 프린트스타일 복사, 편집하여 사용하기   94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빌딩-공간모델 간 정보상호운용 표준화와 통합 수준   Visualization   99 빠르고 간편한 리얼타임 렌더링 키샷 7 프로 (5) / 조영락 실시간으로 VR 렌더링하기   Reverse Engineering   104 이미지 데이터의 구성과 활용 (6) / 유우식 실체적 이미지와 합성 이미지   Mechanical   108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5.0 / 김성철 향상된 주요 기능 소개   112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2 (6) / 원동현 솔리드웍스 곡면 활용 팁 Ⅲ   Analysis   115 설계 및 해석이 가능한 통합 프로그램 / 김상민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의 기능과 특징   118 복합소재 제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Laminate Tools (2) / 이왕화 HyperMesh에서 Laminate Tools 활용 및 PlyMatch 소개   120 엘머로 해 보는 오픈소스 엔지니어링 (10) / 김동호 엘머로 해 보는 대류열전달 해석   128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3) / 이상훈 개스킷 최적 설계 및 내구 수명 해석   Manufacturing   133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인공 관절의 가공 Ⅰ   138 디지털화의 생산성 보너스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기계 제조 산업의 디지털화가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3D Printing   141 HP 젯 퓨전 및 적층제조 기술 프로젝트 (3) / 최동환 분야에 맞는 3D 프린터 및 소형 프린터에 대한 소개  
작성일 : 2018-05-31
[포커스] 빌딩스마트협회, IT 트렌드와 접목하여 BIM 기술의 활용 사례 소개
빌딩스마트협회가 4월 21일 ‘빌드스마트 포럼 2016’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9년간의 BIM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IT 동향을 반영하여, 보다 진보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에서의 BIM 활용을 모색한다는 의미에서 ‘Advance’라는 주제를 설정했으며, 건축/건설 업계의 실무자들을 비롯해, 공기관, 연구소, TI 업계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빌드스마트 포럼 2016’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제는 BIM 기술이 단위 시설물 중심에서 벗어나 그 적용 범위가 시설군 또는 도시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설물의 라이프사이클 측면에서 본다면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부터 사용 및 유지관리 단계까지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또한, 기술적 측면에서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 스캐닝 등 첨단 IT와 융복합되어 가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에서 BIM 관련 도구를 활용하는 정보시스템 환경 또한 점점 변화하고 있다.빌딩스마트협회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인지하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BIM 기술의 활용 범위를 진단하고 기술 융복합 측면에서 보다 발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건축/건설 업계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이에 대해 빌드스마트 포럼 2016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코스펙빔테크의 신경수 전무는 “빌드스마트 포럼의 경우 우선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5년의 주제는 Restart로 그동안 국내 BIM이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시행 착오와 어려움, 문제점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고찰하고 앞으로 시작하는 하는 업체들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인 방향으로 BIM 활용을 추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한층 더 발전된 BIM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가 있었다. 2016년의 주체는‘ Advance로’ 구체적으로 진보한 BIM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고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 IT 업계의 이슈로 부각되는 VR과 드론이 BIM과 융합되어 BIM 활용의 생태계를 더욱 발전적으로 만들 수 있고, 국내에서도 일부 프로젝트에 VR과 드론을 BIM과 결합되어 사용된 바가 있다. 올해는 이와 관련된 발표자 및 주제와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 밖에 설계와 시공에 대한 활용 사례와 BIM관련 다양한 기술, 그리고 특히 2016년에 완료되는 건축설계생산성을 향상을 위한 BIM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요즘 핫이슈인 VR 기술 트렌드에 맞게 기조강연에서는 삼성물산의 김종훈 부장과 노주희 대리가‘ 2세대 BIM기술 동향 - VR최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BIM 활용 방안과 해외 동향을 발표했다. 건축분야에서 BIM 적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VR 그리고 로직과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입면 판넬 등의 디자인 대안 검토가 용이한 제너러티브 모델링 등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과 BIM 데이터의 연동이 앞으로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이어서 코흐에스엑스스튜디오 정재헌 대표가 VR과 관련한 BIM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BIM 그 다음 발걸음, 건축 VR’이라는 주제로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와 VR 컨트롤러가 이끄는 새로운 IT 트렌드의 건설분야 적용가능성을 점검했다. 정재헌 대표는“기존에는 건축물의 정보를 단순히 나열하여 도시를 관리했다면, 이제는 특정 장소와 그 장소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유저 인터페이스 구축이 중요해졌다”고 말하면서 정량적인 수치기반의 방법을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간삼건축의 박무찬 실장은 도시 정보를 분석하는 툴의 통합 시스템인 ‘X-Information Modeling’을 소개했다. ‘X-Information Modeling’ 시스템은 기존 BIM 데이터의 도시영역으로 확장했으며, 디자이너가 주도적으로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다양한 분석 툴의 통합 시스템으로써 건축/도시 디자인의 정성적 입력에 따라 실시간으로 공간의 정량적 데이터를 가시화해 준다. 박무찬 실장은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건축주와 지자체 혹은 정부 계획가들 사이의 상충된 요구가 빈번히 발생하기 마련”이라면서,“ 이 시스템은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부터 분석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토목분야·시공분야의 BIM 활용 현황, 기술 분야와 BIM 적용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인터뷰 | 켄고 쿠마 BIM 건설 부문 마쓰나가 도모히로 건축설계사 휴머니즘 건축 지향, BIM을 통해 디자인 영감 120퍼센트 높이기 마쓰나가 도모히로는 게이오(Keio) 대학에서 architectural planning and schematic design을 전공하고 2012년부터 켄고 쿠마(Kengo Kuma & Associates)에서 BIM 건설 부문 리더로 3D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켄고 쿠마 도시건축설계사무소는 일본의 이토 도요, 안도 타다오의 뒤를 이어 일본 현대건축을 이끌어가는 작가로 꼽히는 켄고 쿠마가 설립한 회사로,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목표로 현대기술과 일본의 전통 목조건축이 융합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소개한다면켄고 쿠마는 자연에 맞서는 강한 건축이 아닌,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을 지향한다. 콘크리트처럼 차갑고 직선적이지 않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데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카티아 솔루션의 도움을 받았고, 이번 빌드스마트포럼 2016에서 ‘BIM 설계를 위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최신 BIM을 활용하여 창의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카티아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가켄고 쿠마에서 설계하는 건축물은 대부분 자유로운 변형과 더불어 비주얼적인 임팩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하는데 있어서굉장히 미세하고 복잡한 요소들로 인해 어려운 점이 많아서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가 없다. 카티아는 복잡한 파라메트릭을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파라메트릭 수치를 바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워크플로가 가능했다. 또한 커브나 미묘한 작업까지 수월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특히, 엑셀과 연동되어 수정 작업이 가능해서 시공 단계로 데이터를 전달할 때도 편하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포괄적 협업 포털을 제공함으로써 설계단계에서의 복잡한 데이터를 일관성 있게 다음 단계의 업무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줬다. 덕분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켄고 쿠마의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면가장 먼저, 좋은 솔루션을 회사 내 모든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목표다. 카티아를 통해 디자인 컨트롤이 쉽게 가능하다는 점을 알았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인적으로 BIM은 건축물의 처음부터 유지되는 마지막단계까지 모든 건물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보는데, 디자인 툴로서도 그 위치를 탄탄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카티아와 엑셀 연동 부분을 보더라도 이런 기능을 잘 사용하면 앞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영감이 툴에 제한을 받지 않고 툴을 통해서 모든 건축 설계자들의 영감이 120퍼센트로 발휘됐으면 좋겠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4-28
빌딩스마트협회, build SMART FORUM 2011 개최
빌딩스마트협회, build SMART FORUM 2011 개최국토부 BIM 추진내용, 대가기준 소개… 산학계 BIM 기술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4월 22일 빌드스마트포럼 2011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기관의 BIM 추진방향 및 국가 R&D에서의 BIM 적용방향과 공공 발주기관의 발주방향이 발표되었다. 또한 BIM 교육의 요구사항과 대비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는 등 산학계의 BIM 기술을 교류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미라 기자 feygirl@cadgraphics.co.kr 빌딩스마트가 개최한 포럼 2011에서는 효율적인 구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하고 보다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기술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국가기관의 BIM 추진방향 및 국가 R&D에서의 BIM 적용방향과 공공 발주기관들의 발주 방향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국내 BIM 정책으로는 현재 건축도시산업의 고도화 전략 추진 과제로 BIM 시스템 고도화 투자확대를 목적으로 한 국토해양부의 제1차건축정책기본계획(2010.5)이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에는 ▲ 국토해양부의 세움터고도화기본계획수립(2009.4)과 ▲ 건축분야의 BIM 적용 및 활성화방안 연구(2009.11), ▲ 조달청의 시설사업 BIM 적용 로드맵 및 기본지침개발(2010.10)이 있다. R&D 사업에는 ▲ 가상건설시스템개발사업(2006∼2011)과 ▲ 초고층복합빌딩시스템개발사업(2009∼2014)이 진행 중에 있다. 국토해양부 홍성준 사무관은 `제도, 연구, 확산이 융합된 BIM 정책추진으로 정부는 건설 및 관련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발주자는 LCC(Life Cycle Cost)를 절감하며, 용역사는 개방된 설계시장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세 기사 내용은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