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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비브스튜디오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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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제작 '고려거란전쟁',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 수상 영예 
비브스튜디오스-몬스터유니온 공동제작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비브스튜디오스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고려거란전쟁>은 버추얼 프로덕션, CGI 등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력과 제작경험을 보유한 비브스튜디오스와 전세계 K-드라마 흥행열풍을 이끌어 온 몬스터유니온의 제작 시스템을 결합, 공동제작에 나서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 속 흥행을 예고하였다. 실제 비브스튜디오스는 <고려거란전쟁> 제작 과정에서 CG, VFX 등의 제작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스펙타클한 전투 씬 속 디테일한 비주얼적 묘사로 지금껏 사극드라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달, 기존 대하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작품이라는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전세계적인 K-미디어에 대한 인기와 함께 초실감 가상융합 미디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버추얼 프로덕션을 비롯한 ICT 융합기술 활용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자연환경 보존, 안전한 제작환경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고려거란전쟁>의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 젊은 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서 뛰어난 작품 완성도에 대한 기대이상의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내 방송미디어 산업 내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웰메이드 대하드라마로써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역량을 갖춘 AI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며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 스왑 등 비교불가한 높은 기술수준의 생성형 AI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기술은 물론 AI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 상용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작성일 : 2023-12-12
비브스튜디오스, 초실감 버추얼 뷰티클래스 제작
비브스튜디오스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사이트 및 유튜브 ‘신라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레스큐 솔루션’을 소개하는 버추얼 뷰티클래스 제작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 ‘버추얼 뷰티클래스’는 버추얼 스튜디오의 프로덕션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공간 배경을 현장감 있게 전하는 영상을 구현했다. 리얼타임 3D 기술을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 인카메라 VFX 기술로 제작된 밤하늘부터 항공기 일등석 객실 등의 가상 공간을 가로 27m·높이 7m의 대형 LED 월에 띄워, 실제 현장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초실감 버추얼 뷰티클래스 스튜디오 공간을 연출해냈다. 또 다양한 형태의 VFX 및 AR/XR 등 실감형 콘텐츠 작업을 유연하게 적용해 촬영 중 카메라에 담겨 실시간으로 촬영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장점을 활용했다. 버추얼 뷰티클래스 영상 촬영 과정 속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과 신라면세점의 버추얼 휴먼 ‘신라라’ 등이 실시간으로 등장하는 연출로 현장감을 더함으로써 기존 비대면 뷰티클래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낮과 밤, 날씨, 계절 등 자연적 요소들과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는 기존 촬영 방식과 달리 리얼타임 3D 그래픽을 이용해 백그라운드를 구현함으로써 하늘에 구름을 추가하거나 낮과 밤을 자유롭게 오가며 시공간, 계절, 날씨의 제약 없는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제작 기술이다. VFX 후반 작업 공정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광고 제작은 물론 최근 홈쇼핑이나 교육 콘텐츠 영상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세규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가장 큰 장점은 물리적 제약 없이 상상하는 모든 공간의 구현을 빠르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업계 최초로 진행한 이번 신라면세점의 비대면 버추얼 뷰티클래스는 고품질 크리에이티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9-21
비브스튜디오스, 사우디 ‘네옴시티’ 공략 나선다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의 버추얼 아바타 비브스튜디오스가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네옴 전시회’에 앞서 네옴 프로젝트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대표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자 별도로 마련됐다. DDP에서 진행된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에 참석한 비브스튜디오스는 행사 기간 중 별도 부스를 마련,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 솔루션 VIT와 AI 버추얼 휴먼 제작 솔루션 VIPLE 등 최고 수준의 최첨단 미디어 제작 기술들을 선보였다. 또한 네옴시티 미디어 분야 총괄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회사 및 미디어 제작 기술과 관련 역량 등을 소개하며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전달, 그 가능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25일 국내 대표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 자리에서는 미디어 섹터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으며 특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비브스튜디오스의 소개 발표에서는 자체 AI 연구소 ‘비브랩’의 AI Clone 기술과 TTS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아바타가 연사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영상 미디어 기술혁신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AI 버추얼 프로덕션과 AI 버추얼 휴먼 등 최첨단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과 이를 활용한 구현 사례들을 쇼케이스로 소개, 네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혁신적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인프라 기술과 역량을 알리며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허브 도시 ‘네옴(NEOM)’ 구축에 있어 비브스튜디오스의 역할을 적극 제안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현장의 오퍼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 상용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 스왑 등 비교 불가한 높은 기술 수준의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 제작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6월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물론 AI 버추얼 휴먼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초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온 비브스튜디오스는 네옴시티가 지향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로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나드미 네옴 CEO 외 관계자들이 ‘디스커버 네옴 프라이빗 미팅’ 행사장에 마련된 비브스튜디오스 부스에서 기술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7-30
비브스튜디오스, ‘2023 NAB Show’ 참가와 함께 미국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 공략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2023 NAB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미방송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인 2023 NAB Show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으며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최첨단 방송장비와 영상제작 기술 및 영상 콘텐츠 동향 등 전 세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꼽힌다. 이번 ‘2023 NAB Show’에서 LG전자의 파트너사로 동반 참가하는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제어 솔루션인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인카메라 VFX와 AR, XR, 리에이징 기술 등이 결합된 초실감 디지털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자사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 부스 내 LG LED 디스플레이로 설계된 VP Zone을 별도 마련하고, 현장을 찾는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가상공간 속 영상 콘텐츠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하는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비브스튜디오스의 VIT는 그간 버추얼 프로덕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촬영 현장의 오퍼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이다. 비브스튜디오스 아티스트 및 엔지니어 등 제작 전문인력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실제 버추얼 프로덕션 작업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요구되는 다양한 애셋들을 최적화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운영관리 효율과 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실감형 콘텐츠 작업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교하고 정밀한 줌 렌즈 보정 자동화 기능까지 갖춘 고객 친화적 AI 기반 솔루션으로 올해 중 상용화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비브스튜디오스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스왑, 리에이징 등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들을 시연하며 실시간으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세규 대표는 “초실감 영상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전세계 영상산업 역시 버추얼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2023 NAB Show 참가를 계기로 그간 게임, 영화, 뮤직,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K-콘텐츠 열풍의 숨은 조력자로 쌓아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제작 역량과 기술력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토대 마련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17
비브스튜디오스-신라면세점, 메타버스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 협력
비브스튜디오스는 신라면세점과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함께 라이브 방송 제작·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라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메타버스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최고 수준의 초실감 영상 기술 시연 및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될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콘텐츠를 위한 파트너·참여 고객 확보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여러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비브스튜디오스는 현재 보유한 스튜디오 시설 및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기술,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라면세점의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유지 운영은 물론, 방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애셋 구현 등 제반 환경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인터넷 면세점 전면 개편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 오픈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뷰티클래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으로 디지털 서비스 혁신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신라면세점은 2023년 1분기 안에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에서 초실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뷰티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세규 대표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메타버스 및 초실감 영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제작 기술과 스튜디오 운영 경험을 총망라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타버스 라이브 방송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1-29
비브스튜디오스-리벨리온, 메타버스 콘텐츠 위한 AI 솔루션 공동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인 비브스튜디오스와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AI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을 위한 생성형(generative) AI 공동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와 리벨리온은 생성형 AI 기반의 메타버스 영역에서 현재의 기술적 우위를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한 알고리즘·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에 최적화한 차세대 NPU(신경망 처리 장치) 연구 개발에도 양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처리 속도(latency)는 물론 정확도와 전력 소비 효율을 큰 폭으로 개선한 생성형 AI 반도체를 선보이며, 기존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대체해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산업 경쟁력 확보를 모색해 나가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사는 "초실감 버추얼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력과 제작 역량을 다져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경험과 리벨리온의 NPU 설계 기술력을 결합 가장 최적화한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시장 리더십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번 생성형 AI 맞춤형 NPU 개발을 계기로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 NPU 기술 데모 진행 등 다양한 기술 협력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의 분야에서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에 특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리벨리온은 2022년 하반기 국내외 투자사들에서 9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받는 등 창업 후 1년 반 만에 총 1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글로벌 톱 티어 학회인 HPCA(High Peformance Computer Architecture)에 논문을 게재하고, 월스트리트 고객사들과 기술 협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KT와 전략적 관계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서버향 NPU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세규 대표는 “메타버스 산업이 본격화하면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연결성, 고해상도 영상을 비롯한 방대한 데이터와 인터페이스 처리 등 고성능·고속도 프로세싱이 가능한 생성형 AI 맞춤 반도체 개발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미 파이낸스 AI 반도체 개발 등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 역량을 입증해오고 있는 리벨리온과의 생성형 AI 맞춤형 반도체 공동 개발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 차원을 넘어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는 “내년 초에 출시될 5나노 엔터프라이즈 서버향 NPU가 KT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런 일정에 맞춰서 글로벌 존재감이 있는 파트너사를 알아보던 가운데 BTS 소속사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및 ‘너를 만났다’ 등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비브스튜디오스와 협업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며, “비브스튜디오스의 검증된 콘텐츠와 우수한 AI 소프트웨어 기술력 위에 리벨리온의 압도적인 AI 하드웨어 기술력이 더해져 세계 무대에서도 바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 2022-11-07
비브스튜디오스, 벤츠 쇼케이스 영상의 버추얼 프로덕션 진행
비브스튜디오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개한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의 영상 제작에서 자사 버추얼 스튜디오의 첨단 프로덕션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으로 가상 현실 공간을 구현해냈다고 소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영상은 지난 6월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사전 촬영·제작됐다. 이 과정에서 비브스튜디오스는 '하이엔드 패밀리 전기 SUV'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물 속 메인 스테이지,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는 깔끔한 외관의 주택 공간, 노을 속 호숫가 앞 캠핑과 별 가득한 밤하늘 등이 차량과 함께 어우러지는 초실감 가상 현실 공간을 기획 및 구현했다. 특히,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인카메라 VFX 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가상 공간을 대형 LED 월에 띄워, 스튜디오를 실제 외부 현장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만들어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낮과 밤, 날씨, 계절 등 자연적 요소와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는 기존 촬영 방식과 달리 리얼타임 3D 그래픽을 이용해 백그라운드를 구현하고, 하늘에 구름을 추가하거나 낮과 밤을 자유롭게 오가는 등 시공간·계절·날씨에 얽매이지 않는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최첨단 제작 기술이다. 또한 대부분의 VFX는 촬영 중 카메라에 담겨 실시간으로 촬영장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효과가 배경과 잘 결합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CG 환경을 변경·조정할 수 있어서 VFX 후반 작업 공정을 큰 폭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더 뉴 EQB 디지털 쇼케이스’   올해 초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해 공개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착호)’ 스토리 필름을 비롯해 ▲ENHYPEN 오리지널 스토리 ‘DARKMOON: 달의 제단(다크 문:달의 제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 스토리 필름 등도 비브스튜디오스의 버추얼 프로덕션을 거쳐 탄생했다. 비브스튜디오스 담당자는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프로덕션의 가장 큰 장점은 상상하는 모든 공간의 구현 외에도 제작된 환경을 바로 게임화할 수 있는 메타버스로 연결이 쉽다는 확장성”이라며, “버추얼 프로덕션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의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갈구하는 대중의 수요에 부합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7-27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엔지니어링에서 콘텐츠까지 컴퓨터 그래픽스의 가능성 넓힌다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시각화를 넘어 제조/건축과 디지털 콘텐츠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갈수록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딥러닝이나 3D 프린팅 등과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4월 18일 열린 코리아 그래픽스 2019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스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코리아그래픽스포럼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최성권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국내 그래픽 업계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지난 2012년 시작된 코리아그래픽스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과 성공사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다”면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제조, DCC, VR/AR, AI, 3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코리아그래픽스 포럼 추진위원회 최성권 위원장 3D프린팅산업협회 서울지회장인 장중식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혁신 물결에서 국내 산업계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 연결된 창의성(connected creativity)과 시각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3D 프린팅 분야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면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이러한 흐름의 근간이며 제조/건축 설계,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 정보의 데이터화, 시각화, VR/AR, AI 등 기술이 어우러져 산업 경쟁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3D프린팅산업협회 장중식 서울지회장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신 개념 운송수단을 만들다 코리아 그래픽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는 3D 프린팅, 스마트 시티, 자동차 디자인,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위한 노력과 기술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홍익대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장인 이근 교수는 3D 프린팅을 활용해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한 사례를 소개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은 자율주행, 전기화/전자화 등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도 꾸준히 변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 중 하나는 자동차의 각 구성요소를 따로 개발/제조하고 이를 조합하는 모듈화이다. 이근 교수는 “자동차가 모듈화되면 다양한 요구에 맞는 자동차를 손쉽게 조립할 수 있게 된다. 대형 자동차 업체가 공통 플랫폼(common platform)을 만들고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기타 구성요소를 개발/제조하는 형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D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3D 프린팅은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꼽힌다. 3D 모델링과 게임엔진으로 새로운 모듈 디자인을 결정하고, 위상최적화와 같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으로 디자인을 검증하며, 대규모의 생산 설비 대신 3D 프린터로 제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홍익대 이근 교수는 3D 프린팅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운송수단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래 도시의 패러다임 제시하는 스마트 기술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인 김치용 동의대 교수는 스마트 시티 및 퓨처 시티의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유비쿼터스, 스마트화 등 개념이 등장하고, 이를 도시 환경과 운영에 접목하는 움직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U-시티(U-City),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이 이를 정의하는 개념으로 등장했다. 김치용 교수는 “스마트 시티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의 융합으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형 첨단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도시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미래 도시(Future City)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치용 교수가 꼽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는 ▲접근성, 안전, 효율, 지능화 등 새로운 교통 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 교통 ▲생산성, 지역 독립성, 전자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을 통합하는 스마트 경제 ▲삶의 질 향상, 교육/헬스케어/안전, 고품격 헬스케어 서비스, 홈 자동화 등 스마트 생활 ▲직접 참여에 의한 의사결정, 투명성, 민주적 절차 등으로 정부와 상호연계 및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거버넌스 ▲사회적/인본적 자본과 창의성/교양을 갖춘 스마트 피플(시민) ▲환경오염 모니터링, 친환경/지속가능한 에너지 소비, 에너지 보존과 자원 재활용 촉진 등 스마트 환경 등이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국가 전략과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8년 범정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세종과 부산에 시범 도시를 마련 중이다.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은 “ICT에 기반한 도시의 스마트화는 미래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짚었다. 시대 정신과 트렌드 읽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서연이화의 방영찬 상품디자인실장은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중심으로 미래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와 함께 신개념의 자동차 인테리어 HMI 디자인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의 도구는 학습하지 않아도 경험에 의해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계화와 전자화의 발전과 함께 사용 방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도구의 형태만 보고 기능을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사용방법의 학습이 필요해지면서,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용자 행위유도 디자인(affordable design)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흐름에서 자동차 인테리어의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복잡한 형태의 기계식 스위치가 노출되어 항상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HMI에서 벗어나 정전식 스위치, 손끝의 감각으로 작동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햅틱(haptic) 방식, 표면 재질과 일체화되어 있다가 사용하고자 할 때만 활성화되는 스위치 등 다음 단계의 ‘HMI 2.0’을 고민할 시점이라는 것이 방영찬 실장의 설명이다. HMI 2.0에서는 인지를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단순화하는 것과 함께 시각 및 사운드 피드백, 평상시에 숨어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샤이테크(shy tech) 등의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도 자동차 분야에서 중요한 인터페이스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인테리어의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와 개발 사례를 소개한 서연이화 방영찬 상품디자인실장 효과적인 인공지능/딥러닝 위한 고민 필요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에 대해 짚었다. IoT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으로 학습, 인공지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프로세스는 더 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론은 없다는 것이 이주석 전무의 지적이다. 그는 “딥러닝과 인공지능을 실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할지, 인공지능 적용을 위해 어떤 프로세스를 갖출 지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데이터 수집-데이터 변환 툴-학습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인공지능 학습 모델-최적화 툴킷-추론 기술에 이르는 인공지능의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방법론과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게 꼽힌다.  이주석 전무는 “다양한 프로세스에 대해 CPU 또는 GPU, 머신러닝, 딥러닝, 메모리 기반, 로직 기반 등 시스템과 기법을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텔은 인텔은 CPU뿐만 아니라 메모리, 파이버 옵틱스 등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갖추고 엔드 투 엔드 인공지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면서, “또한 인공지능의 기반인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발굴 및 데이터 분석 기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법론에서 도구까지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 제조/건축에서 DCC까지 다양한 기술과 적용사례 소개 코리아 그래픽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등 두 개 트랙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가 폭 넓게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 및 관련 업계 간담회 등도 진행되었다. 엔지니어링 디자인 트랙 디자인과 제조 융합 시대 속 오토데스크 퓨전 360의 역할(오토데스크 김지훈 퓨전 360 에반젤리스트, 상우정공 황규건 대표) 디자인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술 및 활용(플러스플라스틱 윤상훈 대표) AEC 산업 내 유니티 활용(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안나 라이언 에반젤리스트) 가상현실/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건설산업 적용 사례(포스코 A&C 박보성 과장) 사례를 통한 Engineering VDI 검토(DKUNC 송규태 부장) 뉴발란스와 아디다스가 전사 도입한 3D 산업디자인 솔루션 성공사례(파운드리코리아 이범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 적층제조와 파라메트릭 디자인(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최성권 겸임교수) 3D 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 제작 사례(자이언트스텝 강성구 실장, 문기영 실장)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 VR’(중앙대 장욱상 교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자인 트렌드(LG CNS 안무정 책임) CAD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손쉽게 언리얼 게임엔진과 가상현실에 적용하는 방법(파운드리코리아 위원식 지사장) From CAD data to real-time 3D(유니티코리아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씬을 창조하는 CGI(비브스튜디오스 이현석 감독) When AI Meets VR: 가상현실 시대의 인공지능 콘텐츠(박진호 소장/문화재디지털복원가) ▲ 건축/제조/미디어 등을 위한 실시간 3D 플랫폼을 소개한 유니티코리아, 포비스티앤씨 부스 ▲ 옵테인 SSD 제품을 전시한 인텔, 시스기어, 피씨디렉트 부스 ▲ CAD 데이터 시각화, VR 제작, 제품디자인 등 솔루션을 소개한 파운드리코리아 부스 ▲ GPU 가상화 및 VDI 기술을 소개한 HPE, DKUNC 부스 ▲ VR/AR 개발 플랫폼을 소개한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 부스 ▲ 실시간 텍스처링 등 산업용 시각화 솔루션을 소개한 Substance by Adobe 부스 ▲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E900 G4를 전시한 에이수스코리아 부스 ▲ 3D 시각화 솔루션인 키샷을 전시한 플러스플라스틱 부스 ▲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 솔루션 V-Ray를 소개한 한국인프라, 카오스그룹 부스 ▲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업계 간담회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07
코리아그래픽스 2019 성황리 개최- 최신 그래픽 트렌트와 비전 소개
국내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인 ‘코리아그래픽스(Korea Graphics) 2019’가 지난 4월 18일(목)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최하고 코리아그래픽스포럼이 주관한 ‘코리아그래픽스(구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는 올해 7회째를 맞아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 인공지능(AI),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VR/AR, AI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 그래픽 관련 최신 트렌드 발표와 서연이화, 포스코A&C 등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실제 적용사례, 그리고 DCC 분야의 게임, 애니메이션, VR 제작과정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그래픽 관련 내용들이 소개됐다. 코리아그래픽스포럼 추진위원회 최성권 위원장(이화여대 겸임교수)는 개회사에서 "코리아그래픽스는 201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래픽 업계의 최신 정보 및 트렌드 공유의 장으로 시작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과 성공사례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코리아그래픽스 2019가 최신 그래픽 관련 솔루션과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3D프린팅산업협회 장중식 지회장(국민대 교수)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혁신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제조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을 비롯해 제조업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3D 프린팅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자 등 산업 분야 및 건축, 의료, 패션, 금형, 음식 등 다양한 분야로 3D 프린팅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2019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첫 번째 기조발표는 홍익대학교 이근 교수(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장)가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개발 사례’를 주제로 개인용 이동 수단 디자인을 혼자 생산부터 판매까지 가능한 3D 프린팅 1인 메이커 프로세스 사례를 소개했다.  이근 교수는 자동차 환경이 큰 변화로 자율주행 등을 꼽았다.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이 변신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화/전자화를 기반으로 자동차 플랫폼이 모듈화되면 다양한 차량의 손쉬운 조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툴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사실적인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해져 양산성과 구조화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실제 데모제품 개발 과정의 다양한 프로세스 변화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동의대학교 교수)는 ‘Smart City, Future City의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범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스마트 시티와 Future City의 미래에 대해 CG는 어디에 있고, 어떤 역할을 하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치용 회장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경제, 스마트 생활, 스마트 정부,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환경 등을 꼽았다. 미국과 네덜란드, 중국 등의 스마트 시티 발전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로 2018년 1월부터 범정부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 마련을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치용 회장은 "스마트시티, 미래 도시는 새로운 도시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연이화 방영찬 이사(상품디자인실장)은 ‘자동차로 본 미래 디자인 트렌드(HMI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디자인의 중요한 트렌드의 하나인 Shy Technology의 흐름을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것인지 서연이화의 '비즈모델'의 사례를 통한 디자인 개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방영찬 이사는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물을 인식하고 사용하는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기계화, 전자화는 사용 방법의 복잡화를 가져왔는데,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행위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HMI 1.0 시대에서는 기계식의 복잡한 형태였다면 HMI 2.0 시대에서는 정전식/햅틱방식으로 디자인 구조가 표면 재질과 일체화 되어 사용하고자 할 때만 활성화되는 형태로 변화했다"며 "자동차도 기존 운송수단 개념에서 자율주행, 자동화 개념이 도입되면서 제3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Workload Acceleration을 위한 End to End Solution’을 주제로 데이터 시대를 맞아 수많은 정보를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야만 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10년간 준비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텔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에서 전문 발표가 이어졌다. 트랙 A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트랙'에서는 ▲오토데스크 김지훈 Fusion 360 에반젤리스트와 상우정공 황규건 대표가 ‘디자인과 제조 융합 시대 속 오토데스크 Fusion 360의 역할’에 대해 ▲플러스플라스틱 윤상훈 대표가 ‘디자인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술 및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안나 라이언(Adriana Ryan) 에반젤리스트는 ‘AEC 산업 내 유니티 활용’에 대해 소개하고 ▲포스코A&C 박보성 과장이 ‘가상현실/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건설산업 적용 사례’를 이야기했다. ▲DKUNC(디케이유엔씨) 송규태 부장은 ‘사례를 통한 엔지니어링 VDI 검토’를 주제로 ▲파운드리코리아 이범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는 ‘뉴발란스와 아디다스가 전사 도입한 3D 산업디자인 솔루션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했고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최성권 겸임교수가 ‘적층제조(3DP&AM)를 위한 파라메트릭 및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 다른 B트랙인 '3D 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에서는 ▲자이언트스텝 강성구 실장, 문기영 실장이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 제작’을 주제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장욱상 교수가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 VR]’ 제작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LG CNS 안무정 책임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서비스 디자인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파운드리코리아 위원식 지사장이 ‘CAD 데이터로 가장 빠르고 손쉽게 콘텐츠 제작, 가상현실 그리고 게임엔진으로 서비스 구현하기’를 소개했다. ▲유니티코리아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는 ‘From CAD data to real-time 3D’에 대해 ▲비브스튜디오스 이현석 감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씬을 창조하는 CGI’를 주제로 ▲박진호 문화재디지털복원가는 ‘When AI Meets VR : 가상현실 시대의 인공지능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업계 간담회를 비롯해 인텔코리아/피씨디렉트/시스기어, 한국HPE/DKUNC, 유니티테크놀로지코리아/포비스티앤씨, 파운드리코리아/엠지에스코리아, 에이수스코리아,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 플러스플라스틱, 카오스그룹/한국인프라, Substance by Adobe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한편 데모시연 등을 통해 참관객과 만났다. 참고로, 코리아그래픽스 2019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캐드앤그래픽스 5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4-24
코리아 그래픽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19에 보여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석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19는 2019년 4월 18일(목)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제7회째를 맞은 ‘코리아 그래픽스 2019’에서는 국내 제조 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M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아젠다 이번 발표자료 중에서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시간 내용 09:00 ~ 09:50 개회사 - 코리아그래픽스포럼 추진위원회 최성권 위원장 09:55 ~ 10:00 축사 - 3D프린팅산업협회 장중식 지회장(국민대학교 교수) 10:00 ~ 10:30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개발 사례 소개 홍익대학교 이근 교수(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장) 10:30 ~ 11:00 Smart City, Future City의 현황과 사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동의대학교 교수) 11:00 ~ 11:20 휴식 11:20 ~ 11:50 자동차로 본 미래 디자인 트렌드 (HMI를 중심으로) 서연이화 방영찬 상품디자인실장 11:50 ~ 12:20  Workload Acceleration을 위한 End to End Solution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 12:20 ~ 13:20 점심식사 Track Track A (Engineering Design) Track B (3D Visualization) 13:20 ~ 13:50   디자인과 제조 융합 시대 속 오토데스크 Fusion 360의 역할 - 오토데스크 김지훈 Fusion 360 에반젤리스트, 상우정공 황규건 대표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 제작 사례 자이언트스텝 강성구 실장, 문기영 실장 13:55 ~ 14:25   디자인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술 및 활용 플러스플라스틱 윤상훈 대표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 VR]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장욱상 교수 14:25 ~ 14:45  휴식 14:45 ~ 15:15   AEC (건축) 산업 내 유니티 활용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아나 라이언 에반젤리스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서비스 디자인 트렌드와 전망 - LG CNS 안무정 책임 15:20 ~ 15:50  가상현실/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건설산업 적용 사례 - 포스코A&C 박보성 과장 CAD 데이터를 최소 비용으로 가장 빠르고 손쉽게 가상현실과 게임엔진에 적용하기 파운드리코리아 위원식 지사장 15:50 ~ 16:05 휴식 16:05 ~ 16:35  사례를 통한 엔지니어링 VDI 검토 DKUNC(디케이유엔씨) 송규태 부장 From CAD data to real-time 3D 유니티코리아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 16:40 ~ 17:10  뉴발란스와 아디다스가 전사 도입한 3D 산업디자인 솔루션 성공사례 파운드리코리아 이범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씬을 창조하는 CGI 비브스튜디오스 이현석 감독 17:15 ~ 17:45  적층제조(3DP&AM)를 위한 파라메트릭 및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최성권 겸임교수 When AI Meets VR : 가상현실 시대의 인공지능 콘텐츠 - 박진호 소장(문화재디지털복원가) 17:45 ~ 18:00 경품 추첨, 폐회 1.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참석자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참석자 중에 발표자료를 받지 못했거나 추가로 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event@cadgraphics.co.kr)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참가자 발표자료 요청  내용 : 등록자명 / 전화 / 이메일 위 항목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 발표자료 파일 링크 주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2. 컨퍼런스 미참석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컨퍼런스 가이드 팜플렛 파일을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 후 메일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19] 미참가자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 그래픽스 컨퍼런스 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