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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박진형"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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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은 4월 15일(목) ~ 1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올해는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M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아젠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eve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event@cadgraphics.co.kr 문의 : 코리아그래픽스사무국 (02-333-6900) 발표 제목 / 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2일차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10-14
[포커스] 산업별 메타버스 활성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코리아 그래픽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1)   첫째 날인 9월 15일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를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2D 종이 도면 없이(Paperless) 디지털 형태의 3D 모델 기반으로 설계 검증과 승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선박 건조 과정에서의 리스크는 낮추고 품질과 안전성은 더욱 높였다.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은 “조선업과 같은 EPC(설계·조달·시공) 산업은 설계가 끝나기 전에 구매와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설계 계정 등 변경관리를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중공업은 3D 모델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구상 교수는 “디자인 분야에서는 모더니즘의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딱딱한 직선과 입방체 구조를 기본으로 했던 모더니즘 디자인에서 벗어나, 곡선과 유기적 구성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인 예로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있다”면서, “다만 그녀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 건물을 통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오늘날의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진득호 과장은 “팬데믹으로 인한 뉴노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화두로 진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요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술을 지렛대로 삼아서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전환과 기존 사업과의 접목을 이루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에는 건설 및 제조업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가 되면서, 리얼타임 3D 창작툴인 언리얼 엔진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한 예로 기아자동차는 온라인 론칭쇼 ‘카니발 온 AR(Carnival on AR)’을 통해 카니발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면서 “온라인 론칭쇼는 현장에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존의 오프라인 론칭쇼를 진행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에서도 카니발의 특징과 장점들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간접 경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화두는 점차 세계화에서 디지털화로 이행하고 있다. 이주석 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연결성, 생산성, 공감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메타버스를 여기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최근 메타버스는 스포츠, 에너지, 교육, 여행,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메타버스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산업과 끊김 없이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구현될 수 있어야 하며,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SCK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의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서브스턴스 3D에 대한 소개와 서브스턴스 3D 도입 사례에 대해 전했다. 박상철 과장은 “서브스턴스 3D는 4개의 애플리케이션과 3D 애셋이라고 하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으며, “서브스턴스 3D는 사용자 경험과 워크플로를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여러 앱을 이동하지 않아도 단일 도구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SCK 박상철 과장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워크플로’라는 주제로 유니티가 메타버스를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한 소개와 디지털 트윈의 5가지 단계에 대해 전했다. 최근 VR,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실시간 3D 등 IT 기술의 발전과 빅테크의 적극적인 진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화로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가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으로 메타버스 미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엔진 업데이트는 물론 주요 기술업체 인수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유니티가 실시간 3D 엔진으로서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 중에 하 나는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라며, “개인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이제는 협업이 가능하고, 만들어진 모델링 파일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인천국제 공항의 첨단 ICT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객서비스 및 운영을 위한 대규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객수용 능력과 화물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공항이 스마트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스마트 공항 100대 과제, 2020년에는 ‘스마트 공항 2030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확장현실, 로봇 등 신기술을 통한 여객 서비스, 공항 운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천국제공항공 사는 9개 기관과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주요 지역 7곳에 3D 맵을 구축하고 측위 기반의 XR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운 영 및 서비스 분야에 XR,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2, 산업별 메타버스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트렌드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시각화 및 3D 프린팅을 위한 메타버스의 활용 및 사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코리아 그래픽스 2022, 9월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일(목)~16일(금)까지 온라인(www.koreagraphics.org)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목), 첫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의 방향과 경향을 살펴본다. SCK 박상철 과장은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Substance 3D를 적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린 실사례와 건축 및 제조산업에 적용된 ‘파이프라인 가속화’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라는 주제로 Pixyz를 활용한 CAD, BIM 데이터 Mesh 최적화를 비롯해 Reflect를 활용한 데이터 가시화, Articulation Body를 활용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제작, Machine Learning을 결합한 솔루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ICT기술에 대한 소개한다. 또한 항공 및 공항산업의 메타버스 도입 시 고려사항 및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6일(금), 둘째 날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Substance 3D,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산업표준을 비롯해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Substance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유형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주요 서비스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여행하며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다음 아바타가 포함된 장면을 3D 프린팅하는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트윈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를 공개한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한다.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임에 특화되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업계를 비롯해 그래픽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VR/AR/M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프린팅,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화하는 시각화 트렌드와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NG TV 지식방송에서 지난 8월 22일(월)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2 프리뷰’에서는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가 참여해 관련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2-09-06
코리아 그래픽스 2022에 초대합니다 (9/15~16 온라인)
코리아 그래픽스 202 (9.15~9.16 온라인) -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코리아그래픽스 #코리아그래픽스2022 #메타버스 #모빌리티디자인 #디지털트윈 #VR #3D프린팅 #3D스캐닝 #NFT #건축시각화 #어도비코리아 #인텔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 #AWS코리아 #SCK #시스기어 #베스핀글로벌 #삼성중공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유니티 #스트라타시스 #유니VR #캐드앤그래픽스   코리아그래픽스2022 - 발표제목(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08-24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위한 IT 활용 방법 모색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플랜트 산업 침체의 돌파구, IT 활용에서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 우리 플랜트 업계의 수주 규모는 216억 8900만 달러로, 지난 2011년의 649억 8400만 달러의 1/3 수준에 그쳤다.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수익성을 중시하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줄고, 이런 흐름에 따라 중소기업에 일감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워졌다. 수주 감소가 플랜트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여러 회사가 인력을 줄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의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특히 중소 플랜트 업계의 활성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많은데, IT 솔루션도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가 IT 솔루션을 활용하여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피엠전문가협회의 김승철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플랜트 산업은 기술력이 높은 반면 원가, 초기 평가, 기본 설계 등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약점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플랜트 분야는 기술뿐 아니라 사업관리, 파이낸싱 등 다양한 분야가 연결되는 종합적 산업의 성격이 강하다. 해외에서는 건설 회사로 출발해 PM(프로젝트 관리)을 내세우는 글로벌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승철 회장은 고도의 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 PMC 대응 및 프로젝트 지식 빅데이터 구축 등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발휘할 수 있는 생존 전략 필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을 짚었다. 선박의 수요는 경제 성장 및 이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데, 최근 선박 건조량은 증가폭이 줄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새롭게 건조하는 선박의 가격이 반등 추세에 접어드는 등 조선 경기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이 배재류 수석부장의 진단이다. 최근 조선 산업에서는 선박의 연료가 벙커C유에서 LNG로 바뀌는 등 친환경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LNG선의 수요와 공급이 늘고 있는데, 국내 조선업계는 LNG선에 필요한 생산/설계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기반 역량은 탄탄한 것으로 평가된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이러한 기술력의 바탕은 시험설비 구축과 인력 양성에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용 LNG 연료 기자재 시험 센터를 설립하고, 잠수함 추진체계를 테스트하기 위한 육상 장비인 LBTS 구축 및 납품, 자율운항 선박 실증센터 구축 등 시험설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건조 분야의 생존 전략에 대해 “EPC에 치중되어 있는 산업 구조를 전/후방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양 플랜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업계가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면서, 향후 10여 년 내에 신규발주로 인한 호황도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비하는 것과 함께 자동화, 스마트 야드, 스마트 십 등으로 조선해양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선/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 고민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소개했다. EPC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단계의 변화가 조달(Procurement) 및 건설(Construction) 단계에 큰 영향을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속되는 변화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박진형 센터장은 “상세설계에서 기하정보와 관련이 적은 엔지니어링 정보에 대한 처리가 중요하고, 설계 시스템은 3D 모델을 중심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방향에서 삼성중공업이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태계와 함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생존과 건강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플랜트 산업의 혁신 돌파구로 연결과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인프라 민간투자 활성화, 새로운 시장을 연다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플랜트 수주와 건설에서 민간투자 방식의 하나인 PPP(Public-Private Partnership)의 비중이 늘고 있다. PPP는 민간 부문에서 투자해서 수익성을 올리고 20년에서 30년 후에 정부에 되돌려주는 방식을 뜻한다. 과거에 많이 진행되던 정부 주도의 입찰방식의 경우 수익성이 낮고 수주경쟁력 떨어진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그 대안으로 PPP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정의종 회장은 "’특히 아시아 지역이 새로운 민간 인프라 투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15년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3조 달러, 동 아시아 지역에서 16조 달러 등 아시아에서만 총 26조 달러가 인프라 건설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PPP 역량은 결코 작지 않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관련 법안이 제정되고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PPP 산업이 진행되는 등, 법규와 실행능력 모두에서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새로운 인프라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PPP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위한 시스템 기술 트렌드 짚어   HP에서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마케팅 매니저를 맡고 있는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정운영 상무는 “하드웨어 성능에서 하이엔드 PC와 워크스테이션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이지만, CAD 작업에서 PC가 아닌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빠른 오픈GL 라이브러리 처리 등 GPU의 퍼포먼스, 안정성과 확장성 높은 CPU, M.2 SSD 저장장치 등으로 작업 능률을 높여주고, 데이터 오류를 검사하는 ECC 메모리 등 안정성 향상 기술 및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HP의 경우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 레벨까지 다양한 폼팩터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을 갖추고 다양한 작업의 성격과 요구에 대응한다. 서버와 연결해 원격 터미널로도 사용할 수 있는 Z2 미니 G4는 모니터 뒤에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초소형의 폼팩터이지만,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서버의 그래픽 처리 부담을 덜 수 있다.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데이터센터의 서버 랙에 장착할 수도 있는데, HP의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한정된 랙 공간에 더 많은 CPU를 탑재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최적화했다. Z VR 백팩은 가상현실을 위한 백팩형의 워크스테이션이다. 도킹 스테이션에 장착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하거나 백팩처럼 등에 메고 VR 장비와 연결할 수 있어, VR 개발과 체험을 한 대의 장비로 진행할 수 있다. ▲ HP의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다양한 기술 동향과 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O&M 및 PM 등 2개 트랙에서 12편의 세션 발표가 진행되어 폭넓은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솔루션 부스 전시와 VIP 간담회 등 정보 교류의 기회도 마련되었다. 트랙 A(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디지털 플랜트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헥사곤PPM 손창영 상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스마트 컨스트럭션 소개(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트랙 B(O&M/PM)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방안 소개(포미트 강기수 대표)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플랜트와 인공지능(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동영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전시한 HP코리아 부스 ▲ 3차원 공간 플랫폼 mago3D를 선보인 가이아쓰리디 부스 ▲ 3D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소개한 라인테크, 라이카 부스 ▲ 홀로렌즈를 활용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소개한 제이제이이노텍 부스 ▲ 산업용 전력계통해석 프로그램 ETAP을 선보인 서울데이타시스템 부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1-3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에 보여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석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는 2019년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엔지니어링 업계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아젠다 이번 발표 자료 중에서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 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시간 내용 09:00 ~ 09:50 개회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09:50 ~ 10:00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한양대 교수)  10:00 ~ 10:40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 /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  10:45 ~ 11:15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 11:15 ~ 11:35 휴식 11:35 ~ 12:05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 /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 12:10 ~ 12:30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 /  HP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세그먼트 정운영 마케팅 매니저(상무) 12:30 ~ 13:30 점심식사   Track A (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Track B (O&M, PM) 13:30 ~ 14:00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 /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 /  포미트 강기수 대표 14:05 ~ 14:35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 /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14:35 ~ 14:55  휴식 14:55 ~ 15:25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 /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플랜트와 인공지능 /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15:30 ~ 16:00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 /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 /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16:00 ~ 16:20 휴식 16:20 ~ 16:50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 / 라인테크시스템 Localization팀 김영록 팀장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 /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16:55 ~ 17:25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17:25 ~ 17:40 경품 추첨, 폐회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석자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 중에 발표자료를 받지 못했거나 추가로 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plant@cadgraphics.co.kr)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가자 발표자료 요청  내용 : 등록자명 / 전화 / 이메일 위 항목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 발표자료 파일 링크 주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2. 컨퍼런스 미참석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컨퍼런스 가이드 팜플렛 파일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 후 메일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조선컨퍼런스2019] 미참가자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plant@cadgraphics.co.kr 문의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19-01-29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했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졌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났다.
작성일 : 2019-01-18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1월 18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한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진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진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한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사전등록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19-01-05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5 개최
플랜트/조선해양 산업의 위기, IT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지난 1월 16일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월간 캐드앤그래픽스와 델과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5(www.kapit.or.kr)'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플랜트 및 조선해양 산업의 어려운 상황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TI 기술의 최신 동향과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지능형 물량 산출 시스템으로 품질 향상 및 시간 절감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5의 오전 세션에서는 지능형 CAD를 이용한 배관 물량 산출, 조선해양산업의 CAD 방향, GPU 클라우드 플랫폼과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조선-IT 융합 연구 사례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은 '지능형 CAD를 이용한 배관 물량 산출' 시스템의 기본 아이디어와 실제 구현 방안, 작업 진행 시퀀스 등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의 기본 아이디어는 지능적인 CAD의 도면 작성 기능과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접목하는 것으로, 배관 ISO를 작성하는 작업 시간을 줄이고 작성된 ISO를 기반으로 물량을 자동 산출하는 방향을 설정하였다. 김학진 사장은 `도면 작성, 파이프/피팅/밸브의 데이터베이스, 도면 작성 커스터마이징 및 산출 보고서 작성, 산출 보고서 관리 등을 결합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견적 프로젝트에서 경우 배관 견적 물량을 산출하거나 실행 프로젝트에서 배관 초도 물량을 산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이 시스템을 통해 엔지니어링 룰에 따라 데이터를 체크함으로써 품질을 높이고, Typical Drawing 및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입력 데이터를 줄여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변화에 대응하는 CAD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센터장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진행되는 변화 및 이에 대응하기 위한 CAD 시스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최근의 해양 프로젝트는 EPC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선박에 비해 발주사의 요구사항 및 중간 단계의 변경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의장 중심화 경향을 보이면서 구조보다 배관 설계의 비중이 늘고 있다. 비 형상(non-geometric)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엔지니어링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박진형 센터장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CAD 시스템은 데이터 정합성, 규칙 기반 시스템에 의한 자동화, 비 형상 데이터에 대한 대응, ERP와 접목한 4D 설계,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경량화 설계 모델 등 다양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조선해양 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경쟁력을 상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역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반 조선-IT 융합 연구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김태완 교수는 조선과 IT 융합에 관한 다양한 연구 내용을 설명했다. 그 중 하나인 '3D 스캔을 이용한 해양 구조물 역설계'는 해양 플랜트 설계 모델과 3D 스캔 데이터를 비교해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CAD 모델을 수정한다. 선박 블록, 해양/육상 플랜트, 대형 단/주조물 등에 3D 스캔을 활용해 정확한 3D 모델 구축 및 탑재 간섭 모니터링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설계 데이터와 시공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교수는 `이외에도 해상 풍력발전 설비의 최적 이송/설치 계획을 수립해 전체 개발 비용의 20%를 차지하는 이송/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송/설치 시뮬레이션, 무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GIS 정보를 이용한 자율 주행 선박 등 조선해양과 IT를 접목해 다양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복잡한 제품 설계 위한 그래픽 솔루션 및 워크스테이션 제품 설계가 복잡해지고 4K가 확산되면서 설계뿐 아니라 시각화 데이터의 크기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산업 분야에서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활용이 증가하는 등 IT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업데이트된 자사의 GPU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하이엔드 그래픽 솔루션인 쿼드로(Quadro) 제품군은 늘어난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하고 3D 렌더링을 위한 그래픽 코어의 수도 증가했다. 또한 GPU 가상화 솔루션인 그리드(GRID)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향상된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CAD, 디자인 품평, 커뮤니케이션 등을 위한 시각화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엔비디아는 이에 맞춘 리모트 렌더링 솔루션도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시트릭스, VM웨어와 함께 그리드와 vGPU(가상 GPU)를 결합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소개했다. 한편 오토데스크의 레빗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등이 올해 하반기에 VCA(비주얼 컴퓨팅 어플라이언스)를 지원할 예정으로, GPU 렌더링 성능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은 애플리케이션의 퍼포먼스 향상과 미션 크리티컬한 작업에서의 신뢰성 강화, 가용성과 사용자 경험 등을 중심으로 자사의 워크스테이션 브랜드인 프리시전(Precision) 라인업의 데스크톱 및 랙형 제품을 업데이트했다. 델이 소개한 차세대 제품은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 타워 5810/7810/7910, 랙형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랙 7910이다. 이들 신제품은 하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제온 E5-2600 및 E5-160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타워 7910 및 랙 7910은 최대 1TB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솔리드웍스, 카티아, 크리오, 마야, NX 등의 솔루션에서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최대 5.5배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한편 델은 프리시전 신제품에서 편의성과 냉각 등을 고려해 내부 기구 설계가 향상되고, 퍼포먼스 최적화 솔루션 및 수치 연산을 위한 메모리 성능 향상 및 실시간 오류 방지를 지원하는 RMT(Reliable Memory Technology) 등 소프트웨어 지원도 강화되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 활용사례 소개 오후 세션에서는 조선 및 플랜트 분야에 초점을 둔 설계/엔지니어링 IT 기술 및 솔루션 개발과 실제 활용 사례에 관한 내용이 다양하게 발표되었다.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A 트랙에서는 ▲ Tekla 기반의 EPC 업무 효율성 향상(테클라코리아 정종훈 이사) ▲ 플랜트 수명주기 정보관리 발전방향 및 연구사례(부품디비 황진상 대표) ▲ 시추선 중심의 해양플랜트 기술현황(대우조선해양 이광민 부장)▲ 조선 CAD 및 CAE 시스템 인터페이스(한국선급 이정렬 팀장) ▲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원가절감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코어코드 솔루션(누리아이엔에스 박상국 이사)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선급 이정렬 팀장은 산자부 과제로 한국형 조선캐드를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캐드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B 트랙에서는 플랜트 생산가용도 평가 솔루션 개발 사례(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홍철 수석) ▲ 3D 플랜트 모델을 연계한 웹기반 RBI 프로그램 개발(성균관대학교 김주동 연구원) ▲ 액화 플랜트 냉매 분리 공정 동적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감시 및 진단 시스템 구축 사례(서울대학교 편하영 연구원) ▲ 국내 플랜트업계 재도약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실증연구시설 활용방안(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석 선임연구원) ▲ LNG 프로젝트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최적화 방안 연구(연세대학교 한승헌 교수) ▲ 3D 데이터를 활용한 Spool DWG 제작방안(인터그래프코리아 김경득 부장)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