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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박재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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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2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가 2월 21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기조연설에 나서는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CDO)는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AI 비전’을 주제로, HD현대의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현황과 이를 활용한 AI 데이터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DX팀 임채형 팀장은 ‘건설업의 새로운 시작 New EPC'를 주제로, 전통적인 EPC 산업의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수행 모델인 NEW EPC 개념을 소개하고, Smart Work Platform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적용 사례 및 효과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인영 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의 데이터 유출(도면 및 신기술 등) 및 협력사 협업 효율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으로 K-플랜트 조선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삼성그룹에 적용된 보안 정책이 적용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를 통한 환경 조성과 사용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변환과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주요 사례’를 주제로, 건설생산성 확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화 설계에 대한 전략 및 주요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추민우 설계IT파트장은 ‘현대건설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현대건설의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3DWEB의 기획과 개발, 고도화, 현업 사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경쟁력 있는 플랜트를 위한 설비관리 진단 및 전략’을 주제로, 건설 붐 세대의 퇴직이 줄을 있고 있는 시점에서 플랜트의 지속운전을 위한 설비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더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량 변화를 중심으로 제도와 기술의 밸런스 있는 접근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김상필 팀장은 ‘북극권 오일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DB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북극권에서 오일가스 플랜트의 성공적인 건설에 있어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작동 및 유지보수, 안전과 관련된 시험인증, 표준, 기준, 인허가 등을 조사하여 엔지니어링 DB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을 도와주고자 진행 중인 일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세원 연구원은 ‘북극권 자원 개발 건설 활동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극한지 건설 활동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여 공간정보(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건설환경 플랫폼 및 최적 입지 선정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한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류민철 PD는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 미래기술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자율운항 선박의 중장기 필요 기술들에 대한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헥사곤 ALI 이희원 전무는 ‘HEXAGON SDR과 스마트 야드형 공사 정보 디지털 백본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백본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및 공사 실적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부서간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 제조사의 스마트 디지털 공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해양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자율운항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모라이의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는 가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팀솔루션 서경진 본부장은 ‘CAD 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조선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이를 운영 및 콘텐츠용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사례를 통해 플랜트 조선산업의 단계적 디지털 전환을 시사하고자 한다.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는 ‘선박(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진행한 선박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 사례 중심으로 구축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HD현대오일뱅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헥사곤 ALI, 팀솔루션 등에서 발표로 참여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모라이, 에이치디씨(HDC), 스노우플레이크, 위프코, 휴엔시스템, 소프트힐스에서는 부스를 꾸며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또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으로 1월 22일 이경호 교수(인하대),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를 초청하여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는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DX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네트워킹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2-07
[온에어] 플랜트 조선 분야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월 22일 CNG TV는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을 주제로, 2월 21일 개최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랜트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는 한편,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이경호 교수(인하대학교),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   이번 방송은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인하대학교 김경호 교수, 오라클 박재만 상무,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는 ‘AI와 디지털 트윈 : 스마트 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그동안 조선 분야의 1위를 해왔지만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잘 정해야 향후 조선산업이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으로 40년 이상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호 교수는 “현재 조선 분야에서는 선박의 안전운항, 자동화 항해 등 스마트십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어떻게 스마트화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십을 위한 디지털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형 선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 분야의 스마트 워크를 위해 실시간 정보의 지원을 비롯해 양방향 인터랙션, 휴대성/이동성, 시스템의 능동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설계와 생산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여러 가지 설계 데이터 정보를 운용하는 한편 이렇게 모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십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라이프사이클에 초점을 맞춰진 연구는 물론, 스마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국오라클 건설엔지니어링사업부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는 박재만 상무는 ‘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주제로, 어려운 의사 결정을 쉽게 하고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가시화하며 인공지능과 결합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CIC(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소개했다. 박재만 상무는 “오라클은 CIC를 통해 일정 지연 예측 및 해결책 제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네트워크 성능 평가, 잠재적인 소송을 발견, H&S 위험, 공급망 병목 현상 및 문제 식별, 설계 위험 등을 사전에 찾아 관리 등 빠르게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자재 구매를 위한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플랜트 분야에서 구매/조달에 AI를 적용해 온 내용을 소개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은 2019년 10월 출범한 이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검색 등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하여 시장의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틸보소(steelboso)를 서비스하고 있다.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분야에는 약 220억개 이상의 자재 경우의 수가 있는데, 검색 엔진과 데이터과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표준화도 필요했지만 산업 특화 알고리즘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시도되지 못했다”면서, “스틸보소에 구매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프로젝트 정보에 대한 견적서가 제출된다. 또한 구매자가 업로드한 정보를 마켓플레이스에서 고르고 선정할 수 있을 만큼 검색 엔진이 향상됐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되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특별기획. 플랜트 산업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아서 3
본지에서는 3회에 걸쳐 플랜트 산업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기획했다. 이번 호에는 플랜트 IT 업계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국내 플랜트 업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플랜트 IT 업계 인터뷰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류동수 부장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로 원전 경쟁력 강화 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플랜트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신 시도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사장플랜트 업계의 화두는 PLM… 다양한 솔루션 인수로 제품 라인업 강화 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상무아비바 차세대 플랜트 솔루션 소개… 플랜트 설계의 미래 제시 인터그래프코리아 박재만 이사설계 최적화와 비용 절감, 데이터 호환 이슈… 엔지니어링, 시공 데이터 통합 트렌드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 한국수력원자력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류동수 부장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로 원전 경쟁력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는‘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세계 원자력발전소는 2030년까지 350기가 건설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미래 수출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설계·시공 기술과 함께 건설관리기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수원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한수원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 이와함께 수력, 양수발전과 관련된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한수원에는 중앙연구원이라는 조직이 있고, 플랜트 기술연구소에서는 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부 사항으로는 부지나 구조와 관련된 것이 있고, 신구조나 공법 관련된 것, 건설 관리 기술과 관련된 영역이 있다.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는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기술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현재 개발하고 있는 내용과 개발 배경에 대해 소개한다면.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 ‘원자력 융합원전기술개발사업’으로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표준 기반 원전 생애주기 통합정보관리체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원자력발전소의 생애주기는 40~80년으로 장기간인 반면 발전소 정보를 저장 및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의 수명은 짧은 편으로, 이에 따른 시스템 교체와 정보누락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원전과 같이 장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정보를 일관되고, 다양한 시스템과 독립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교환 국제표준 기반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가 시작되었다.또한 비약적인 CAD/CAM 솔루션의 발전으로, 원전 산업에서도3D CAD/CAM 사용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관리 체계는 현재 문서(Document)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3D CAD 기반 다양한 정보의 관리 및 활용과, 특히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 등 생애주기 단계별 정보의 연계가 미흡한 실정...   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 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플랜트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신 시도 우병엔지니어링(http://www.wbeng.co.kr)은 플랜트(산업설비) 건설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기업이 프로젝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자문 및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이다.IT 서비스에서 플랜트 설계, 중소규모의 EPC 회사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김학진 사장을 만나보았다. 우병엔지니어링에 대해 소개한다면.우병엔지니어링은 사업 초반에는 IT 서비스를 위주로 했는데 최근에는 플랜트 설계를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연합개발이라는 회사와 함께 우연E&C라는 회사를 만들어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2006년 Engineering, SP P&ID, PDS, 배관, 공정, 계장 등의 업무를 베이스로 시작한 이래 2008년 I M S ( I n fo r m at i o n Management System) 인증취득,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 R&D(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과 합작으로 우병-연변 기술개발유한공사를 설립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우병엔지니어링의 인원은 45명으로, 이중 중국에 15명 정도가 있다.우병엔지니어링의 매출 구조를 보면 설계 비중은 80%, 20%는 IT 서비스와 R&D 프로젝트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병은 후발 업체이기 때문에 IT 서비스 위주로 비즈니스를 개척하여 여러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거래처가 집중되어 있지 않고 고르게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주로 해온 IT 서비스는 인터그래프 스마트플랜트군을 이용한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공장을 짓게 될 경우 다른 공장을 어떻게 했는지 참조하게 되고, 초창기 설계단계에서 스마트플랜트를 이용하게 된다. 요즘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가 중요하며, 사업주는 O&M 단계에서 체계화된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어서 꾸준히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다.우병엔지니어링의 사업영역이 점차 다각화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경쟁이 심화된 설계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희망을 발견하지 못했고 IT, 설계, EPC를 아우르는 업체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설계만 해서는 희망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설계는 맨아워 비즈니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도 수주 경쟁에서 이기려면 뭔가 남겨야 하고, 비용을 줄이는 요소로서 설계 금액에서 경쟁을 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수익성이 낮아지고, 과당경쟁으로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가 적어지는 반면에 플랜트 업계 인건비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 기업들과 경쟁을 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IT 서비스는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설계를 하고자 했으나 설계 단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우리 회사에서는 소규모의 EPC를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다.우병엔지니어링에서 중국 시장을 공략하게 된 배경은. 플랜트 분야에서 국내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규모나 가격 면에서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을 보고 진출을 계획했다.지금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서도 중국이 들어오고 있다. 초기에는 유럽, 미국에서 프로젝트 하던 것을 일본에서 해왔고, 그 뒤를 이어 한국이 받아 왔다. 그러나 향후 5~10년 안에 중국으로 시장이 변화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관리형 체제로 가고 있는데...   인터그래프코리아 박재만 이사 설계 최적화와 비용 절감, 데이터 호환 이슈…엔지니어링, 시공 데이터 통합 트렌드 인터그래프코리아는 플랜트,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 공급업체로, 스마트플랜트(SmartPlant), 스마트마린(SmartMarine), 스마트플랜트 파운데이션 등 주요 프로덕트들을 중심으로 설계에서 데이터 관리까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인터그래프의 성장세가 높은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스마트플랜트 프로젝트가 뜨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 공사를 2011년에는 600억불 가까이 했고, 2012년에도 570억불 정도를 수주했는데 그중에서 플랜트가 85% 정도(조선해양 제외)라고 보는데 40~50% 정도가 스마트플랜트를 요구하는 경향이 많다.육상플랜트에서는 오너 요구가 중요한데 하이엔드 플랜트 마켓에서 인터그래프 제품이 80% 정도 마켓쉐어를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해양플랜트 분야에서는 경쟁사 제품을 많이 상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플랜트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경쟁사 제품을 쓰면서도 전기 계장은 인터그래프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3D 호환이 떨어지면서 스마트플랜트 사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플랜트 IT 업계 이슈가 있다면. 플랜트 업계의 오너들로는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 5개사가 있으며, 건설업체인 EPC,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있다. 이밖에 밸브나 각종 플랜트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있다. 오너 오퍼 레이터는 IT 업계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개척하고 싶어하는 분야로 설비관리를 위한 정확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가 고민거리이다.엔지니어링사들은 우리나라가 시공과 구매에서 강하고, 설계도 기본설계 보다는 상세설계에 강하다. 기본설계를 키워야 한다고 하지만 외국에 회사를 인수해서 강화하는 정도이지 한국에서 기본 엔지니어링을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설계 최적화, 최적화된 설계를 컨스트럭션에 적용하여 비용절감을 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BIM 적용이 화두가 되고 있다.IT 비용을 줄이는 것과 순수 엔지니어링사는 플랜트 인력과 IT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점, 부품 생산업체는 플랜트 원청 회사들과 엔지니어링 데이터 호환이 이슈가 되고 있다.플랜트 업계에서 PLM 이슈가 대두되었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플랜트 분야에서 스탠드 얼론으로는 데이터가 잘 만들어지는데 변경관리, 원거리 현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원격지 협업 등이 이슈가 되고 있어서 PLM의 중요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프로젝트 디자인 변경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변경관리, 오너의 요구가 강화되고 어려워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오너들인 수력원자력, 한국 가스기술공사 등 공기업들도 획기적인 엔지니어링 설계를 요구하고 있다.PLM 관련 구축 현실을 보면 GS건설,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회사는 이미 일부분에서는 PLM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 엔지니어링 업계는 PLM의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자재관리, 시공관리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나름대로는 고민해...   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상무 아비바 차세대 플랜트 솔루션 소개… 플랜트 설계의 미래 제시 플랜트, 조선해양 분야의 선두 기업인 아비바코리아는 구조해석 솔루션인 보캐드 인수와 최근 ‘Lean Construction’을 위한 플랜트 설계 솔루션인 AVEVA Everything3D(이하 E3D), 레이저 스캐닝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아비바코리아에서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지원 상무를 만나 아비바코리아의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사장 플랜트 업계의 화두는 PLM…다양한 솔루션 인수로 제품 라인업 강화 건설, 플랜트,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업계의 리더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지난 해 여러 회사를 인수하면서 많은 뉴스를 터트렸다. 이에반해 한국에서는 조용한 비즈니스로 내실을 다지는 작업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오토캐드의 맞수 마이크로스테이션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알려져온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www.bentley.co.kr)는 사회 기간산업을 유지하는 건물에서부터 교량, 수송, 플랜트, 유틸리티, 클린 에너지, 클린 워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벤틀리와 벤틀리의 솔루션에 대해 업데이트 한다면.벤틀리의 솔루션은 인프라 설계 및 모델링을 위한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 플랫폼, 인프라프로젝트팀 협력과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와이즈(ProjectWise) 플랫폼, 인프라 자산 운영을 위한 에셋와이즈(AssetWise) 플랫폼을 망라하고 있다.설계 툴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는 벤틀리가 가장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인수를 통해 현장관리, 시공검사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PLM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소프트웨어 폭이 넓어졌다.벤틀리의 솔루션은 범용적인 솔루션이 아니라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유저층은 거의 동일하다. 기존에는 설계 위주의 솔루션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시공이나 O&M 분야까지 커버하고 있다.아직까지는 기존의 마이크로스테이션이나 발전 플랜트 등 관련 매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는 이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선분야에서 많이 쓰는 구조해석 솔루션인 삭스(SACS) 등도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전망도 좋다고 볼 수 있으며, 그린에너지, 풍력 발전 등도 전망이 좋은 분야이다.현재 매출 비중은 건설 분야가 50%, 발전, 조선 분야가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발표된 제품으로는 마이크로스테이션 V8i, 프로젝트와이즈...  총 10 페이지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03-05
CAD&Graphics 2013년 3월호 목차
105   테마기획. BIM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각화 솔루션과 그 활용 1Part 1. BIM을 위한 시각화 산업 현황 및 업계 현황 취재BIM을 활용한 시각화 사례의 문제점 및 지향점 / 유기찬, 함남혁   BIM 시각화 현황과 문제점을 말하다BIM에 의한 시각화 효과 / 신경수   BIM에 의한 시각화 정보의 활용성에 대하여 Part 2. BIM 시각화 솔루션과 적용 사례강력한 렌더링 엔진을 사용하는 올인원 애플리케이션 / 건축 비주얼 3D 애플리케이션, Modo3D 실시간 시각화 프로그램 Lumion 공간디자인용 실사렌더링 소프트웨어 Artlantis실시간 렌더링 시각화 솔루션 UDK 소개와 적용 사례 / 언리얼 엔진의 무료 버전 UDK 82   특별기획. 플랜트 산업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아서 3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류동수 부장 / 원전 생애주기 통합화 및 자동화 기술개발로 원전 경쟁력 강화우병엔지니어링 김학진 사장 / IT, 설계, ETC를 아우르는 플랜트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신 시도인터그래프코리아 박재만 이사 / 설계 최적화와 비용 절감, 데이터 호환 이슈… 엔지니어링, 시공 데이터 통합 트렌드아비바코리아 강지원 상무 / 아비바 차세대 플랜트 솔루션 소개… 플랜트 설계의 미래 제시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사장 / 플랜트 업계의 화두는 PLM… 다양한 솔루션 인수로 제품 라인업 강화 Infoworld Column28   CEO 칼럼 / 박수진   기업 차원의 3D 비주얼라이제이션과 모바일29   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 / 류용효   쪽지… IT 워커 스토리텔링 Chapter 6 32   PLM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에버노트와 개인 PLM 96   News92   New Products94   New Books Focus49   델켐, Sales Partner Meeting 2013 개최   전세계 델켐 파트너들과 함께 제품 신기능 및 최신 동향 공유52   솔리드웍스 월드 2013 미국 올랜도 현지 취재   3D 캐드를 위한 15년!68   한국캐드캠학회 학술발표회   스마트 시대 맞아 변화하는 CAD/CAM의 발전 방향 모색69   스트라타시스, 국내 3D 프린팅 시장 공략 강화   3D 프린팅 통해 3차 산업혁명 기대…다양한 산업분야 공략74   군산대학교, PLM 센터 개소와 함께 산학협의체 출범   군산대 PLM 육성 적극 지원∙∙∙ 산학협력 지식기반 인프라 제공 역할 앞장76   씨게이트, 첨단 스토리지 개발 위한 코리아 디자인 센터 개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스토리지 수요 충족 위해 기술혁신 및 글로벌 R&D 수행78   VMware, 2013 아태지역 BYOD 리서치 결과 발표 및 신제품 출시   VMware Horizon Suite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와 IT 부서에 최적의 대안 제공80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건설IT융합비즈니스모델 성과발표 세미나 개최   건설 분야에 IT 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뤄 Software Review52   솔리드웍스와 통합된 환경 내에서 실시간 철강 설계를 위한 소프트웨어   BuiltWorks V4.058   Tekla Structure 기반 도면 자동 생성 시스템   DAS Ver 3.0360   오토캐드의 대안캐드   GstarCAD 2012 EX Hardware Review68   초정밀 대형 스케일 멀티터치 솔루션   퍼셉티브 픽셀 무한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Case Study26   인체공학 디자인 회사, 블루스카이   3D 프린터 적용으로 제품개발 시간 기존보다 3주 줄이고, 개발 비용 절약45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엔비디아 GPU 적용 사례   ‘라이프 오브 파이’ 그래픽의 비밀, 엔비디아 GPU70   산업용 냉동 공조기기 개발업체, 웰템   3D 설계 도입으로 작업오류 감소 및 업무 효율 상승 이뤄` Interview34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   다양한 시장 수요에 맞춰 적극 공략 나서… 톱 3 워크스테이션 벤더로 자리 굳힌다36   엠듀/한국ATC센터 곽영호 사장   CAD 교육 시장 변화에 대응… 실무 능력 위한 자격증 및 강사 역량 강화 주력38   PTC 로버트 코시스 아태 지역 영업 및 채널 수석 디비전 부사장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터40   간삼건축 기술설계본부 BIM 설계팀 이영한 이사   2015년까지 BIM 100% 적용 목표… BIM 효과 있지만 시장 침체 Hot Window65   워크스테이션 시장,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   PC 시장 침체 상황에서 프로페셔널 사용자 겨냥한 차별화 선보여 Culture & Life48   독일 전문가, 서승아의 Llfe & Talk / 서승아   내가 경험한 BMW 185   독자엽서 Directory170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133   오토캐드 달인 되기(14) / 맹영완   부착과 중첩의 차이점 AEC125   실무에서 사용하는 레빗 Tip(9) / 안혜균   도면 시트 구성하기130   시애틀 BIM Forum / 강태욱   BIM to FM LAX(LA 공항) 시설물 관리 시스템 개발 사례136   BIM 기반 수량/원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4) / 이재홍   BIM 기반 수량/원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의 의미와 역할140   AutoCAD Plant3D 활용 방법 함께 따라하기(3) / 김준호, 김도겸   Equipment 모델링 Rapid Prototyping128   상상을 창조하는 디지털 조형(6) / 조평래   FreeForm Modeling의 활용 Ⅱ Medical148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의료 시뮬레이션에서 유니티 3D의 활용 Mechanical145   Solidworks 파워 팁(1) / 김남주   파트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주옥 같은 기능들150   Creo Parametric 2.0의 업데이트된 기능 활용하기 / 심미연   Part Modeling164   3D 다이렉트 모델러, SpaceClaim Engineer를 만나자(2) / 이득희   컨셉 모델링 Manufacturing156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최고나   Cowling Core 가공 Ⅲ PLM161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2013 PLM 트렌드 & 화두(3) / 황난희   PLM Green 전략
작성일 :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