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문화재청"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인텔리코리아, 전통 목조건축 설계에 특화된 AI 기반 CAD 상용화
인텔리코리아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 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CAD 프로그램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인텔리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 건축문화유산연구실 · 울산과학기술원 ·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인텔리코리아가 출시한 CADian TWArch CAD(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al CAD, 이하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문인 ‘공포계(栱包, 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한다. 종이 도면을 벡터라이징(Vectorizing, CAD 도면화)하는 기능을 탑재한 TWArch는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형식과 호환되는 캐디안 플랫폼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수입 CAD로 설계된 기존의 2D 및 3D 파일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상무는 “ETRI로부터 전통 건축 부재를 인식하는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의 이미지를 입력하여 AI 기술로 부재를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해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부재 라이브러리와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 이미지 도면을 2·3차원 디지털 파일로 쉽게 도면화하거나 모델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텔리코리아는 문화재 수리업계의 정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 및 문화재 수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하여 운영되는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하여, 문화재 수리를 위하여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또는 기술적 연구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모임인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와 문화재수리업의 기술향상·정부의 문화재 수리 및 위탁업무 등과 관련된 법령·제도·시책의 개선연구·문화재업종실적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수리협회 등 협·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목조 건축물에 대한 도면 디지털화 및 실측설계 엔지니어의 의견을 TWArch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복원 및 수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용화되는 TWArch 구매자는 TWArch로 설계된 100여개의 전통 목조건축 샘플 도면 파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리코리아는 국가지정문화재 복원·보전을 위한 실측설계사보 등 기술전문 인력과 국가공인 문화재수리 실측설계기술사·기능자 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TWArch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수 국가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태국·싱가포르·일본·중국 등 목조 건축물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05
제7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 행사명 : 제7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 주최 : 경상북도, 구미시, (사)3D프린팅산업협회 ○ 주관 :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특허청, 문화재청, 방위사업청, 유관기관, 참여대학 등 ○ 일시 : 2022년 10월 15일(토), 10:00~16:00 ○ 장소 : 구미코 전시장 2층  (경북 구미시 산동면 첨단기업1로 49) ○ 행사 내용     - 내용 : 3D프린팅 구동, 디자인 및 국방부문 기술경진대회     • 구동부문 : 3D프린팅 출력물로써 구동(생활용품 및 산업부품 등) 사례분야     • 디자인부문 : 3D프린팅 출력물로써 디자인 및 아이디어(악세사리, 문화상품, 문화재복원, 캐릭터 등) 사례분야         *디자인은 특허청장상, 문화재청상상 수여부품 포함     • 국방부문 : 3D프린팅 출력물로써 국방 홍보, 무기, 전투 등 다양한 기능/디자인 개선분야와 신기술 군수품 아이디어 등 사례분야         *‘현재 사용중인 군수품의 기능/디자인 개선부문’과 '미래 국방환경을 고려한 신기술을 적용 아이디어 군수품부문'으로 구분하여 시상 □ 참가신청 일정  ○ 참가접수 마감 : 1차 2022년 7월 31일(일) 15:00까지                    *2차 2022년 9월 예정      *참가자·팀 확보를 위해 참가접수 일정 2차로 연장  ○ 참가대상 : 중·고교생, 대학생 및 일반인     - 동일한 출품내용으로 타 기관 수상자·팀 제외사항 안내     - 1개 팀이 부문별 중복 지원 불가   ○ 제출서류 : www.nano.or.kr 방문 → Information → 공지사항                참가신청서 및 출품내용(한글파일) 2부 다운로드  ○ 접수·문의처 : 3dbizcon@gmail.com / 054-279-0262 □ 서류심사 일정  ○ 서류심사 추진 : 1차 2022년 8월 01일(월) ~ 8월 12일(금)                                 *2차 2022년 9월 예정   ○ 서류심사 결과 안내 : 1차 2021년 8월 12일(금), 이메일·문자 발송                                           2차 2022년 9월 예정     - 부문별 서류심사 합격자 대상자에게 심사평·개선사항 수합·전달  ○ 서류심사 방법 : 참가팀의 정보 비공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출품내용 의 실현가능성, 독창성, 사업성 등 심사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바람
작성일 : 2022-08-10
NFLOW : SPH/LBM 기반의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 이에이트 주요 특징 : SPH 및 LBM 이론을 기반으로 유체의 움직임에 대한 다상 유동 해석 지원, 고유 알고리즘으로 변동성을 갖는 이웃 입자들을 빠르게 탐색, 멀티 GPU를 사용해 해석 속도 향상, 메시리스 기법으로 전처리 과정 개선 등     NFLOW는 이에이트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SPH(Smoothed Particle Hydrodynamics) 및 LBM(Lattice Boltzmann Method) 이론을 기반으로 유체의 움직임을 계산, 분석,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를 통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현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외산 솔루션과 차별화(Easy, Fast, Flexible, Efficiency)되는 기술을 가졌으며, 시뮬레이션 전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고, 제품 설계부터 검증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NFLOW는 건축.토목, 석유화학.에너지, 조선.해양, 제조.설비.부품,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가능한 넓은 적용분야를 가진 제품이다.   ▲ SPH : 도심지 산사태 시뮬레이션   NFLOW의 주요 특징 다상(Multi-phase) 유동 해석 : 서로 다른 밀도를 지닌 유체 입자들의 상호작용 과정과 흐름 해석 가능 입자 방식의 처리 알고리즘 : 각 입자의 위치에 따라 변동성을 갖는 이웃 입자들을 방정식 기반으로 빠르게 탐색하여 주변 입자를 찾을 수 있는 고유 알고리즘을 가짐 GPGPU 사용으로 빠른 해석 속도 제공 : Multi-GPU 기술은 다중 그래픽 처리장치를 사용하여 연산 속도를 크게 높이는 기술로, 기존 CPU 대비 약 8배 빠른 해석속도 보유 Meshless 기반 : 직교격자 위 경계조건을 부여하여 구조물 형상을 반영하기 때문에 기존 CFD에 비해 전처리 과정이 간편하고 효율적임   ▲ LBM : 푸드코트 내 HVAC 해석   ▲ SPH : LNG 탱크 슬로싱 시뮬레이션   주요 기능 SPH 비압축성 유동 비정상 상태 유동 복합 열 전달 난류 모델(LES) 자유 표면 유동 농도 확산 및 대류 SPH-탄성체 유체-분체 연동 해석 열 확산 및 대류 유체-강체 연동 해석 속도 감쇠 구역 복합 물질 유동 개방 경계 구역 사용자 정의 함수 6-DOF 움직이는 경계조건   ▲ SPH : 열 전달 해석   LBM 비압축성 유동 비정상 상태 유동 복합 열 전달 난류 모델(LES, RANS) 자연/강제 대류 농도 확산 및 대류 유체-구조 연성 복사 열 전달 다중 GPU 다중 블록 구조 격자 압축성 유동 회전체 모델 고신뢰성 구조물 경계 조건 상 변화   ▲ LBM : 미세구체 제조설비 다상 유동해석   도입 효과 입자 수 제한 없이 대규모의 다양한 상황 해석 가능 다상 유동 해석이 가능하여 복잡한 물리 현상 해석이 쉬움 별도의 격자를 생성할 필요 없어 비전문가도 빠르게 유동 해석 가능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자유로운 호환 고객 맞춤형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제품 공급   주요 고객 사이트 현대중공업,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다산컨설턴트,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   ▲ LBM : 항공기 엔진 난류해석(2D/3D Velocity)   ▲ SPH : 수자원공사 성과공유제 결과 요약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웨이퍼마스터스-문화재청, 광화문 해치상 원위치 찾기 연구결과 발표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이퍼마스터스가 문화재청과 함께 광화문 해치상의 원위치를 추정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디지털 이미지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해치상의 원래 위치를 복원해본 결과, 서편에 있는 해치는 현재 광화문 광장에 있는 해치상 표시석보다 동북방향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있고, 동편 해치는 해치상 표시석의 서북방향으로 약 1m 떨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상 해치 위치(현 위치와 함께 표시)   해치상은 본래 광화문의 월대(月臺) 앞 양쪽에 각각 세워져 있었으나 1920년대 일제의 조선총독부청사 건립 과정에서 광화문과 함께 철거되었다. 이후 광화문은 지금의 국립민속박물관 입구 쪽으로 옮겨졌고 해치상은 총독부 청사 앞으로 자리를 옮겨 놓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1995년 총독부 청사가 철거되고, 광화문도 현재 위치에 복원되면서 해치상도 지금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해치상의 원위치를 찾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자료의 한계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1900년대 초반 촬영된 유리건판 사진 만이 대략적인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실마리였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웨이퍼마스터스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해석사진 측량기법(Analytical Photogrammetry)을 활용한 디지털 이미지분석을 시도하였다. 과거의 유리건판 사진과 같은 구도로 현재의 광화문 일대를 사진 촬영하고, 북악산과 광화문 등 사진에 나타난 피사체의 좌표를 위성항법시스템(GPS)으로 측량한 다음 현재사진과 과거사진을 합성하고 사진 상의 위치좌표를 분석하여 해치상의 원래 위치를 추정하는 방법을 썼다. 오차율을 가늠해 보기 위해 발굴이라는 비교적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복원되어 있는 실제 광화문과 이번에 이미지 분석을 통해 측량한 광화문의 좌표를 비교한 결과, 약 2.5%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공동연구는 이미지 분석기법을 문화재 연구에 도입하여 그동안 밝히기 어려웠던 해치상의 원위치를 과학적 방법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비록 2.5% 정도의 오차율은 있지만 기술이 발전된다면 지금보다 더 정확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발굴에 앞서 기록물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문화재의 원위치 추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것도 의미가 있다. 연구결과는 추후 광화문 월대와 해치상 복원 구상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오는 16일과 17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문화재 보존과학 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 누리집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10-15
3D프린팅산업협회, 3D 프린팅, BIZCON 2018 경진대회 개최
3D프린팅산업협회(www.3dpia.org)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의 핵심 기술의 하나인 3D 프린팅 분야의 보급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BIZCON 2018 경진대회를 오는 9월 8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실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등 32개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제3회 3D 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참가신청접수가 지난 7월13일 전국적으로 고르게 참여 신청이 되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자격으로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대학생 및 일반) 구분하여 진행되었고, 신청분야는 디자인과 구동기 분야로 모집이 진행되었다, 최종 신청 참가팀은 디자인분야 75팀, 구동기분야 43팀으로 총 118팀으로 2017년도 참가팀의 2배에 달하였다. 본선 진출자들은 지역 멘토링(3D 프린팅코칭)과 자율 멘토링 시스템을 통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8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기간(9월 6~8일, 경북 구미코)동안 출품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9월8일(토) 10시부터 최종 출력물에 대한 경쟁 피칭을 할 예정이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구동기분야 대상에 산업자원부 장관상, 디자인분야 대상에 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본 협회 담당자인 김종하 조직위원은 “3D 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지난 5년간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전시행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라며 “본 2018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및 유저컨퍼런스와 함께 BIZCON경진대회 등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인재와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의 발전과 3D 프린팅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3dpia.org)와 행사 홈페이지(www.3d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8-07-27
한옥협동조합, ‘디지털로 배우는 한옥’ 제4기 한옥교실 개최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 사회적기업 한옥협동조합이 한옥에 관심은 많으나 접할 기회가 없었던 시민들의 대상으로 ‘제4기 디지털로 배우는 한옥교실’을 개최한다.  한옥협동조합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옥협동조합은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한옥 교육 및 한옥 모형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로 배우는 한옥교실’은 기존의 모형 조립 체험뿐만 아니라 한옥의 시공 과정 및 다양한 맞춤과 이음을 디지털 프로그램(스케치 업)을 통해 한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옥교실은 한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통한 한옥 짓는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목재, 흙, 기와, 창호 등 한옥의 주요 재료를 고르는 방법 및 한옥 짓는 가격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여 한옥을 쉽게 지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주에 결쳐 진행되고 교육 시간은 16시간이다. 이번 한옥교실은 한옥에 대한 단순 전달식 교육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옥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와 시공, 비용 산출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실제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3D 프로그램인 스케치 업도 활용할 예정이어서 노트북을 지참하면 더 많은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한옥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작성일 : 2016-12-07
경복궁의 600년 역사, 문화기술로 되살아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는 경복궁 활용 융복합 콘텐츠가 경복궁 야간관람 개방과 연계해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다. 경복궁 야간기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기술과 전통 콘텐츠가 결합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 세계적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복궁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문화창조벤처단지가 협업해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경복궁 내 금천․영제교와 경회루를 프로젝션 맵핑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상적으로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은 실제 조선 시대 궁을 걷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명했다. 특히 영제교에서는 ‘몽유, 꿈길을 걷다’를 주제로 궁과 외부 세상을 연결하는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했다. 디지털 기술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조선의 영물들을 영제교 바닥에 영상으로 표현해 다리를 건너 근정문을 지나는 동안 시공간을 이동해 꿈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국보 제224호 경회루에서 펼쳐지는 융복합 공연 ‘향유, 나누어 누리다’에서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비주얼 퍼포먼스와 국악, 전통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만들어내고 싶었던 세상을 종합예술을 통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휴궁일인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30일간 1일 4회씩 총 120회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불과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사전 예매는 마감됐지만 현장에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외국인은 매일 500명 한정으로 당일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동안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복궁 야간 개장 방문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경복궁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열리는 <영제교&금천>, <경회루>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지정 해시태그(#경복궁, #야간기행, #시간의다리를건너다, #영제교, #경회루) 삽입, 문화창조벤처단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celventurecomplex)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1차 : 9월 24일~10월 5일, 2차 : 10월 6~16일, 3차 : 10월 17~28일) 추첨을 통해 캐논 셀피 사진 인화기(2명), 오가다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각 차수별로 10월 7일, 10월 18일, 11월 1일에 문화창조벤처단지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대표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한 세계 콘텐츠산업 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경복궁 융복합 콘텐츠는 문화기술과 전통 콘텐츠가 결합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대한민국 문화재가 세계적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16-10-01
한옥협동조합, ‘제2회 대학생 한옥모형·디지털한옥 공모전’ 개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옥협동조합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사회 공헌의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서울시, 종로구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옥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제2회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옥모형·디지털한옥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옥협동조합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한옥 체험 교실과 한옥 전문가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제1회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하여 공모 분야를 확대하고 참여 대상 또한 전국 대학으로 확대하여 개최된다. 단순한 사회 공헌보다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인 전통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게 하고, 한옥모형 및 디지털한옥 제작 과정에서 졸업 후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옥모형 목재 부문 또는 디지털 부문’ 중 자유로 선정하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여 목재 부문은 모형을 목재로 제작하고, 디지털 부문은 모델링 및 동영상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건축 분야 대학 재학생으로 1팀당 5명(개인참가 불가)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1개 모형(목재 부문 또는 디지털 부문)을 제작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공모 일정은 작품 준비에 충분한 여유를 주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참가 등록을 하고, 2017년 5월 중에 모형 및 작품 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시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여 시상(총 장학금 1,100만 원)하고, 공모 진행 결과에 따라 우수작은 장관 표창을 추천할 계획이다. 한옥협동조합은 이번 공모전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행사로 진행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행사 규모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6-09-28
경복궁의 600년 역사, 문화기술로 되살아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추진하는 경복궁 활용 융복합 콘텐츠가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복궁 야간관람 개방과 연계해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경복궁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문화창조벤처단지가 협업해 프로그램을 완성했으며, 경복궁 내 금천․영제교와 경회루를 프로젝션 맵핑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상적으로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은 실제 조선시대의 궁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영제교에서는 ‘몽유, 꿈길을 걷다’를 주제로 궁과 외부 세상을 연결하는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했다. 디지털 기술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조선의 영물들을 영제교 바닥에 영상으로 표현해 다리를 건너 근정문을 지나는 동안 시공간을 이동해 꿈속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국보 제224호 경회루에서 펼쳐지는 융복합 공연‘향유, 나누어 누리다’에서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비주얼 퍼포먼스와 국악, 전통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만들어내고 싶었던 세상을 종합예술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휴궁일인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30일간 1일 4회씩 총 120회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불과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사전 예매는 마감됐지만 현장에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외국인은 매일 500명 한정으로 당일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동안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복궁 야간 개장 방문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경복궁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열리는 <영제교&금천>, <경회루>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지정 해시태그(#경복궁, #야간기행, #시간의다리를건너다, #영제교, #경회루) 삽입, 문화창조벤처단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celventurecomplex)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대표 융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한 세계 콘텐츠산업 시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경복궁 융복합 콘텐츠는 문화기술과 전통 콘텐츠가 결합해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대한민국 문화재가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성일 : 2016-09-26
한옥 협동조합,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 개최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옥 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공헌 목적으로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을 개설한다. 한옥 협동조합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옥 협동조합은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등록 번호 01-01-0020)’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한옥 체험 교실과 한옥 전문가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은 한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전통건축 기법을 기초로 직접 한옥모형을 제작, 실습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인 한옥의 가치를 습득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평일(월, 수)과 주말(토요일 오전, 오후 2회)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기수별로 총 8회 24시간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위해 모형 제작에 필요한 자재비(40만원) 이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실습 후 제작한 모형은 개인이 소장할 수도 있으며,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 기증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옥 협동조합은 이번 한옥모형 체험교실을 통해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한옥의 가치를 널리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한옥 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