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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멀티클라우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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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국내 리테일 및 서비스업 중견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IT 혁신 지원”
한국오라클은 리테일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국내 중견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글로벌 사업의 확대는 물론, 맞춤형 서비스와 비용 절감 효과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대표적인 중견 및 중소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노랑풍선, 애터미, 에프앤에프는 핵심 업무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이들 기업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성능 및 확장성이 겸비된 IT 환경을 구현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사의 비용 절감과 함께 민첩한 대 고객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대표 여행사 중 하나인 노랑풍선은 자체 항공 OTA(온라인여행사) 시스템을 항공, 숙박 및 여행 통합 예약 결제 솔루션인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으로 전환 운영함에 따라, 한층 더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제휴 채널 확대를 위해 OCI를 도입했다. 회사는 OCI를 기반으로 제휴사 연동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항공권 판매 채널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터 관리 비용 역시 절감했다.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애터미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Exadata Cloud @Customer)를 도입했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엑사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시스템을 해당 환경에 최적화된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로 전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시스템의 확장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대비 30%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MLB, 디스커버리 등 대표적인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의류 판매 기업 에프앤에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운영 시스템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비즈니스 성장 및 확장 속도에 맞춰 생산·공급망 시스템 및 유통 서비스 등 ERP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OCI를 도입했다. 특히 OCI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 아키텍처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탄력적이고 민첩한 서비스 및 비용 절감을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중견중소기업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최근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관심과 관련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도입 및 활용하는 중견 기업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한 3개사는 특히 리테일 및 서비스업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안정적인 주요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 비즈니스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다. 이들의 향후 성공에도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22
기업의 80%, 2026년까지 구독 기반 서비스 활용 신규 디지털 인프라 설계 및 운영 예측
에퀴닉스(Equinix)는 2월 1일 연례 글로벌 상호연결 지수(GXI) 2024를 발표하고 2026년까지 약 80%의 신규 기업 디지털 인프라 투자가 구독 기반 모델을 통해 운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GXI 2024 리포트에 따르면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AI, 5G, 엣지 컴퓨팅 등 고밀도 데이터 기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점점 더 서버, 라우터, 스토리지 어레이 등 물리적 장비 구매에서 벗어나 유연한 구독 기반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고 예측한다. 최근 이루어지는 자본 지출(CAPEX)에서 운영 비용(OPEX)로의 전환은 멀티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모든 인프라 및 엣지에 표준으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기업은 어디에서든 인프라를 설계 시 높은 민첩성을 확보하고 가장 효율적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Equinix 디지털 전환 & 세그먼트 부문 부사장은 “불필요한 IT 하드웨어 장비를 구매하던 기존의 조달 프로세스는 점점 더 기업 경쟁력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GPU 기술과 같이 하드웨어 혁신 속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 대 성능 비율 및 인프라 효율성에 더욱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동적인 변화에 더 잘 적응하면서 더욱 민첩성을 향상해야 한다. 기업은 구독 모델을 통해 이미 시행 중인 신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쉽게 도입할 수 있다.” GXI 2024의 주요 예측 및 동향 디지털 경제 확장 지속: 글로벌 상호연결 대역폭은 2026년까지 34%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해 초당 33,578테라비트(Tbps)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은 전 세계 글로벌 상호연결 대역폭의 28%를 차지하며, 2026년까지 35%의 연평균 성장률을 바탕으로 9,283 Tbps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생태계 성장 가속: 기업들은 두 배 많은 위치에서 30%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결하고 있다. 엣지 비즈니스 촉진하는 디지털 인접성: 엣지 인프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까지 코어 비즈니스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덕 Equinix 한국 대표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공급자는 바로 하이퍼스케일 공급자다. 이러한 현상은 Equinix가 2024년 1분기에 국내 첫 번째 xScale 시설을 가동하고 하이퍼스케일 사업을 확장하는데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출시한 Equinix Fabric Cloud Router도 국내 기업이 여러 클라우드 간 응용 프로그램을 쉽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멀티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12
오라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 상용화로 멀티 클라우드 전략 강화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미국 동부 리전에서 첫 번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애저 데이터센터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실행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중 첫 번째로,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Oracle Exadata Database Service)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간소화한다. 새로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 서비스는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eal Application Clusters)와 내장된 보안 기능 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성능, 확장성, 워크로드 가용성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용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와 같은 애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는 2024년에는 독일 중부와 호주 동부, 프랑스 중부, 캐나다 중부, 브라질 남부, 일본 동부, 영국 남부, 미국 중부, 미국 중남부 등 더 많은 리전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각 배포는 두 개의 애저 가용성 영역(Azure availability zones)에서 실행될 계획으로, 고객은 해당 영역 전반에서 고가용성 구성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클라우드 이전 옵션을 활용할 수 있고, OCI와 애저가 검증 및 지원하는 아키텍처 기반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확장성, 가용성을 애저 내 단일 운영 환경이 제공하는 단순성, 보안성, 저지연성과 결합할 수 있다. 또한 ▲간소화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손쉬운 IT 환경 현대화 ▲오라클 제로 다운타임 마이그레이션(Oracle Zero Downtime Migration) 등 검증된 마이그레이션 도구와의 호환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 온프레미스 배포와의 일관성 유지로 재구축 필요성 감소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OCI와 애저 기술을 사용한 신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역량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고객 지원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간소화된 구매 방식 및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스 및 약정/할인 프로그램 활용 권한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오라클의 카란 바타(Karan Batta) OCI 수석 부사장은 “포춘 100대 기업의 98%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운영 중이며, 모든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오라클 엑사데이터와 RAC 기술을 사용해 온프레미스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워크로드의 대부분은 아직 클라우드로 이전되지 않은 상”라면서,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데이터센터 운영 종료를 가속화하고 온프레미스 오라클 자산의 클라우드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동급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고객이 직면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린 채플(Erin Chapple) 애저 코어 제품 및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는 오라클 워크로드를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을 간소화해준다. 덕분에 전 산업 분야의 고객이 오라클 최고의 기술과 애저 AI를 비롯한 광범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개발자 서비스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9
오라클, 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전략적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부문 리더로 선정
오라클이 가트너가 발표한 2023년 ‘매직 쿼드런트 전략적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부문(Magic Quadrant for Strategic Cloud Platform Services)’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가트너가 정의하는 전략적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포함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서비스를 포함한 플랫폼 서비스, 고객이 클라우드 기반 IT 제공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서비스를 통합한 표준화∙자동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제품이다. 오라클은 SaaS뿐만 아니라 IaaS, Paa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또는 분산형 시스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방식과 위치에 있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며, 이와 같은 유연성을 통해 기업 조직은 데이터 주권 및 기타 규제 요구 사항을 보다 손쉽게 준수할 수 있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 조직이 오라클의 OCI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OCI는 최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Oracle EU Sovereign Cloud), AWS 기반 MySQL 히트웨이브 레이크하우스(MySQL HeatWave Lakehouse on AWS) 등의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오라클 알로이(Oracle Alloy)의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OCI의 분산형 클라우드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동일한 100여 개의 OCI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관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OCI는 규제가 엄격한 산업 분야 고객들의 요구 사항도 충족할 수 있다. 현재 OCI는 2개의 EU 소버린 클라우드 리전을 포함해 전 세계 23개국에서 46개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을 운영 중이며,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은 해당 지역의 데이터 레지던시 및 데이터 주권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또한 오라클은 미국, 영국, 호주 정부용 클라우드 및 미국 국가 안보용 독립 클라우드 리전을 별도 운영 중이다. 고객은 이외에도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OCI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으며, 파트너사는 오라클 알로이를 사용해 자사의 브랜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는 2023년 12월부터 미국 동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OCI에서 실행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OCI 기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모든 성능, 확장성, 워크로드 가용성이라는 이점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제공하는 보안성, 유연성, 동급 최강의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라클 외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멀티클라우드 배포 및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는 OCI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러다. 한편, OCI는 대규모 모델 트레이닝 및 서비스를 위한 강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OCI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초저지연성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네트워크와 연결된 최신 GPU 기반 수퍼클러스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OCI는 코히어(Cohere)의 최첨단 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고 오라클 고유의 산업 지식 및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향상된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산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해당 생성형 AI 서비스를 내장해 고객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된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포함한 OCI AI 서비스는 사전 구축된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AI를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운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한다. OCI의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OCI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오늘날 모든 산업 분야, 모든 규모의 기업 조직이 OCI를 사용해 그들에게 필요한 유연성, 성능, 확장성, 가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기본으로 내장된 보안 세이프가드 기능과 효율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오라클은 앞으로도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12-13
델 테크놀로지스, “2024년에는 생성형 AI가 산업 현장에 본격 적용될 것”
델 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기술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면서 생성형 AI, 에지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등 지난해 많은 논의를 거쳐온 기술이 2024년에는 실제 산업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3년에는 생성형 AI의 모델을 선택하고 사용할 데이터 및 데이터의 위치를 결정하는 등 이론적인 논의가 주로 다뤄졌다. 2024년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실제 추론 및 운영 환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훈련 비용 대신 운영 비용으로 초점이 이동할 전망이다. 모델을 훈련하거나 세밀하게 조정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이 높고 인프라에 대한 요구도 상당할 수 있지만, 이는 기업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전체 투자 규모에 비하면 작은 부분이 될 것이다. AI 도구와 서비스 생태계는 다양성을 갖추며 확장될 전망이다. 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 단에 설치하는 파이토치(PyTorch)와 같이 새로운 유형의 가속기를 비롯해 오닉스(ONYX)와 같이 인프라 단에 사용하는 개방형 표준 AI 런타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유형의 인터페이스를 손쉽게 사용하고 생성함으로써 코파일럿(co-pilot) 가속기 영역이 대중화될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한 개방형과 비개방형 모델 및 도구 또한 끊임없이 등장할 전망이다. 델은 생성형 AI 시스템을 안전하게 개발하고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툴과 모델이 다양화될 것이며, 개방형으로 전환되는 추세는 기본 모델부터 부가 도구에 이르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존 로즈(John Roese) 글로벌 CTO는 많은 기업이 광범위한 실험 단계에 있던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조만간 최고 경영진의 전략적인 초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생성형 AI가 기업 환경과 전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으나, 실제로 비즈니스로 확장하여 적용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면서, “2024년에는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도가 어느 정도 성숙의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지 않은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델은 기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장, 병원, 상점 등 현실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특정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에지만 제공하는 포인트 솔루션을 사용하는 ‘단일 에지’ 방식을 기본적으로 채택해 왔으나, 앞으로 모든 클라우드, IoT, IT 시스템에 위치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에지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신뢰할 수 있기 위해서는 ‘멀티클라우드 에지 플랫폼’ 접근 방식을 취하는 형태가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AI의 민주화가 진행되고 더 많은 데이터와 인텔리전스가 에지로 이동함에 따라, 데이터 관리가 디지털 미래의 안전에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델은 실질적인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제로 트러스트를 의무화할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았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피터 마스(Peter Marrs)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기술의 발전은 모두 협업과 생태계 윤리로 이루어져 왔다. 생성형 AI는 더 높은 성과를 위해 더 많이 협력해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면서, “디지털 결속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지털에 기반한 아이디어도 모두가 함께할 때에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다. 델은 기술 통합의 최전선에서 업계 선두의 전문성과 파트너 협력 관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는 이제 대중화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에지는 이를 실제 세계에 적용하는 통로이고, 제로트러스트는 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론”이라면서, “AI를 활용할 때 명심할 점은 AI와 다른 아키텍처를 따로 떼어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전과 행동을 일치시키기 위한 단초를 마련해야 할 때”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05
오라클 OCI,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대화형 검색에 활용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년간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Microsoft Bing) 대화형 검색 기능 구동에 최적화된 AI 모델의 추론에 자사의 애저 AI 인프라스트럭처와 함께 오라클의 OCI AI 인프라스트럭처를 사용할 예정이다.  빙 대화형 검색 기능은 빙의 추론 모델이 수행한 검색 결과의 평가 및 분석을 지원하는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 클러스터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추론 모델에는 멀티 테라비트 네트워크에서 단일 슈퍼컴퓨터처럼 병렬로 작동할 수 있는 수천 개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스턴스와 수만 개의 GPU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Oracle Interconnect for Microsoft Azure)를 통해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 : AKS)와 같은 관리형 서비스를 대규모 OCI 컴퓨트(OCI Compute)의 오케스트레이션에 활용함으로써, 빙 대화형 검색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는 조직의 멀티클라우드 환경 도입을 위한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OCI AI 인프라와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Oracle Exadata Database Service),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 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포함된다. 양사 간의 저지연성 전용 연결을 통해 고객은 유연한 방식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투자대비수익(ROI)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인터커넥트 사용료는 포트를 기반으로 책정되며, 소비된 대역폭에 대한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오라클의 카란 바타(Karan Batta) OCI 수석 부사장은 “생성형 AI는 기념비적인 기술적 도약이며, 이에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수천 여 기업들이 OCI AI 기능을 활용해 신제품을 구축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브야 쿠마르(Divya Kumar) 검색 및 AI 마케팅 글로벌 책임자는 “빙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으로 향상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오라클과의 협업과 OCI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인프라스트럭처의 동시 활용으로 고객 기반을 늘리고 검색 결과 제공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9
고려해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해운 서비스 디지털 혁신 가속화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라클은 멀티클라우드 운영 전략 하에 OCI를 도입하여 해운물류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토대를 마련한 고려해운 사례를 공개했다. 1954년 설립된 고려해운은 아시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해운업계의 대표 선사다. 최근에는 해운과 IT 기술을 접목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대외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 혁신을 목표로 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해운업계에서 디지털 통합 물류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고려해운은 지난 2021년 고객용 웹사이트 e-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이관하고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확장 전환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자 했다. 고려해운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Oracle Interconnect for Microsoft Azure)와 오라클의 긴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선박 관리 시스템 및 자체 해운 ERP 시스템 ICC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업무 시스템을 OCI상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려해운은 고객 서비스 및 관련 핵심 워크로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합리적인 비용 체계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고려해운은 민첩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OCI의 고확장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을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Exadata Cloud Service)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OCI 환경에서 고속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확장 및 고가용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려해운은 향후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고려해운은 OCI를 기반으로 안전한 재해복구 환경 및 고급 분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등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려해운 박용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앞으로 해운업에서는 늘어나는 고객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디지털 물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향후 오라클을 포함한 멀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선박, 선원, 항로 등 비즈니스 관련 폭넓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용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ODP클라우드 사업부 김현정 전무는 “이번 고려해운과의 협력은 HMM에 이어 국내 해운물류 산업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의 검증된 안정성과 성능, 경제성을 여실히 인정한 또 하나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에게도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실질적인 사용 흐름으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고려해운이 향후 추진하는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전세계 해운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 및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08
델,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개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실현하는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DTF 2023)’ 행사를 8월 22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보안,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업무 환경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세션 및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피터 마스(Peter Marrs)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는 이 시대 혁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AI에서 멀티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NHN 클라우드의 김명신 CTO가 ‘AI 시대로의 항해’를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하는 NHN 클라우드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의 김민석 부사장이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실시간 XR 콘텐츠, 영상 VFX 등에서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소개하고, 델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다양성 및 포용성(D&I)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포럼에서 진행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 In Technology)’ 세션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의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개 이상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트랙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오퍼링 ‘델 에이펙스(Dell APEX)’의 최근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델 에이펙스’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IT 운영 과제에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업무 환경의 미래’ 트랙에서는 순환 경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설계, 혁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의 미래를 소개한다.  ‘모던 인프라와 엣지’ 트랙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제품군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전하고,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간소화 및 가속화 전략을 공유한다. ‘보안’ 트랙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사이버 전략 및 데이터 보호 방안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EXPO)에서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Alienware)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 주목할 만한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DTF 2023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메가존클라우드, 오토데스크 등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 50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8-08
하이브리드 백업의 필요성 및 효과적인 백업 전략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그 크기가 221ZB(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경제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의미가 큰 데 반해 데이터 백업 플랫폼은 그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 등 점점 더 다양한 인프라에 분산되면서 각 환경마다 다른 백업 도구가 필요한 기존의 접근 방식으로는 성공적인 데이터 백업을 보장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전 세계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업 작업의 37%, 복원 작업의 34%가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데이터 백업의 필요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씨게이트는 우발적인 데이터 손실이나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데이터 활용, 확장성 및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백업 전략과 솔루션과 통합된 도구 교육을 제공해 왔다. 씨게이트는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여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백업 기술을 결합해 환경, 데이터셋,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를 데이터 손실 및 다운타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을 사용해 내부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이브리드 방식에서는 클라우드 백업의 이점을 온프레미스 백업에 통합할 수 있어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면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S3 통합 서비스형 스토리지, 완전 관리형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엣지-클라우드 간 원활한 데이터 전송 등으로 통합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백업은 보조 데이터셋을 원격으로 저장하고 또 다른 미디어로 사용하며 기본 백업 및 아카이브 위치를 제공하고 분산된 백업을 통합하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수동 개입을 줄일 수 있다.   씨게이트는 효과적인 백업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라이브 클라우드(Lyve™ Cloud)는 기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S3 호환 스토리지형 클라우드로 백업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라이브 클라우드는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셋의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언제나 접근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씨게이트는 이외에도 스토리지 시스템과 이레이저 코딩 및 드라이브 장애 방지 기능이 탑재된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를 비롯한 하드웨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씨게이트 하드웨어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 및 빠른 재구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RAID 또는 JBOD 기반 스토리지 어레이를 제공한다.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원활한 통합을 통한 백업을 수행하며, 코볼트(CORVAULT™)와 같은 자가 복구 및 자가 관리 스토리지를 지원하거나 확장형 선반(Expansion Shelves) 및 JBOD와 같은 아키텍처의 다양성 및 비용 최적화를 지원한다. 코볼트는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매크로 엣지 및 데이터 센터에서 관리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대용량 스토리지로 데이터 보호 및 자동 드라이브 복구 기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의 스토리지 백업을 위한 제품 역시 다양하게 제공한다. 개인의 효과적인 백업을 위해서는 드라이브의 용량, 스타일, 휴대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씨게이트 원터치 HDD와 SDD 제품이나, 암호 보호 기능을 갖추고 최대 20TB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원터치 허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90% 이상의 업계 최고 수준 데이터 복구 성공률을 자랑하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대부분의 드라이브에서 최소 3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되어, 사용자는 데이터 백업에 더해 데이터 손실이나 손상시를 대비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6-07
오라클, 가트너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DBMS 제품군이 높은 평가 받아
오라클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자사가 상위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2022 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리더로 선정됐으며,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Oracle 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 이하 오라클 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2위에 올랐다.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Lightweight transaction) ▲증강 트랜잭션(Augmented transaction)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네 가지 운영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 ATP는 17개 공급업체 중 모든 사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스트리밍 분석 등 네 가지 분석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들의 순위를 정했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의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오라클이 지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오라클의 기술 혁신이 자리한다. 오라클은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과 자동화, 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어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자율관리(self-driving)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서 실행되며,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할 때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atabase)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최신 데이터 유형, 워크로드 및 개발 스타일을 지원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운영을 단순화하고 복잡성, 비용 및 위험을 절감한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OCI 외에도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및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가능해, 고객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규정, 데이터 주권, 또는 대기시간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