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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로우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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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디지털 렌더링으로 유통/패션 분야의 3D 및 몰입형 경험 강화 지원
어도비는 로우스, 아마존, 휴고 보스, 루이비통, H&M, 버버리 등 글로벌 유통 및 패션 기업들이 어도비 서브스턴스 3D(Adobe Substance 3D)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유통 및 패션 업계는 매 시즌 더 많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요구와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 또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면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장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도비는 "유통 및 패션 업계가 그간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많이 쓰이던 어도비 서브스턴스 3D를 도입해 제품 디자인 및 시각화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대규모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도비 서브스턴스 3D의 디자인 생태계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Substance 3D Stager), 서브스턴스 3D 샘플러(Substance 3D Sampler), 서브스턴스 3D 디자이너(Substance 3D Designer), 서브스턴스 3D 페인터(Substance 3D Painter), 서브스턴스 3D 모델러(Substance 3D Modeler) 등 총 다섯 가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초기 콘셉트 및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마케팅, 전자상거래,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몰입형 경험으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혁신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어도비의 설명이다. 서브스턴스 3D 스테이저는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가상 스튜디오를 통해 디자이너가 애셋, 재료, 조명, 카메라를 포함한 종합적인 3D 장면을 구현할 수 있다. 패션/유통 브랜드에서는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게 가능한데, 예를 들어 소파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한 이미지 축소나 질감 확인을 위한 이미지 확대처럼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제품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서브스턴스 3D 샘플러는 어도비 인공지능 기능을 기반으로 실물 사진을 정확한 재료 및 모델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 디자이너는 시즌마다 컬렉션 확장을 위해 샘플러로 제작한 인기 텍스처를 재사용하며, 제품군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서브스턴스 3D 디자이너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재질 제작을 위한 도구로 재질과 패턴을 손쉽게 생성한다. 예를 들어 의류 브랜드는 가죽 등의 재료에서 색상, 결 방향, 균일성 및 매끈한 정도, 마모 수준을 조절해 보다 현실적인 제품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3D 텍스처링 애플리케이션인 서브스턴스 3D 페인터는 디자이너가 사실적인 스마트 재료(Smart Materials)로 표면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광택, 변색, 투명 코팅과 같이 실제 재료의 특성을 재현할 수 있어 애나멜 가죽부터 상당한 마모가 진행된 제품까지 상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서브스턴스 3D 모델러는 VR과 데스크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에서 제품 디자인 스케치 및 컨셉 구현을 위한 도구이다. 패션/유통 브랜드에서는 점토와 유사한 스타일의 가상 프로토타입을 구축해 장난감, 헤드폰,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도비는 전체 서브스턴스 3D 애플리케이션에 통합 및 연결된 서브스턴스 3D 애셋 라이브러리(Substance 3D Assets Library)를 제공한다. 이 라이브러리는 전문가 및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제작한 1만 5000여 개의 개체, 조명, 재료를 제공하며, 가상 런웨이나 세트장, 스튜디오를 신속히 개발하고 맞춤화하도록 지원한다.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팀은 서브스턴스 3D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의류, 액세서리 및 제품 카탈로그를 물리적으로 샘플링하거나 배송하지 않아도 보다 효율적으로 신제품을 반복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사실적인 3D 프로토타입과 디자인은 탄력적인 개발 파이프라인을 가능케해 팀이 창의성을 더 많이 발휘하도록 지원하며, 시간과 자원도 절약한다. 이를 통해 패션/유통 브랜드가 가상 피팅룸, 개인화된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 새롭고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주도하는 데 더욱 주력하도록 돕는다. 또한, 3D 콘텐츠 파이프라인으로의 전환은 크리에이티브 제작 시간과 자원,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파이퍼(Pfeiff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서브스턴스 3D 기반의 워크플로를 사용 중인 기업은 시간과 자원을 기존 대비 9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는 최근 발표한 서브스턴스 지속가능성 계산기(Substance Sustainability Calculator)를 통해, 기업의 3D 전환이 지구의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동시에 한층 빠르고 경제적인 결과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추산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물리적인 프로토타이핑으로 인한 낭비를 줄임으로써 디자이너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도비의 세바스찬 드가이(Sébastien Deguy) 3D 부문 부사장은 “어도비의 서브스턴스 3D 생태계는 디자이너가 쉽고 직관적으로 텍스처를 표현하고 렌더링하도록 지원한다”며, “오늘날의 유통 및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3D 도구를 필요로 한다.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컬렉션은 유통 및 패션 브랜드가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하도록 지원하며 이들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1-25
엔비디아, 로우스의 매장을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
엔비디아는 로우스(Lowe’s)가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매장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NVIDIA Omniverse Enterpris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로우스는 2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매주 수천 만 건의 거래가 이뤄지는 주택 개선 용품 판매 기업이다. 포천(Fortune)이 선정한 50대 기업에 포함된 로우스는 직원과 고객 경험 모두를 증진시키고자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법들을 시험하고 있다. 로우스는 현재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매장이 보유한 디지털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그와 상호 작용하며, 미국 워싱턴주 밀크리크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디지털 트윈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직원 업무를 지원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협업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며,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로우스는 상품 배치 변경, 재고 보충 지원, 실시간 협업, ‘X레이 비전’ 등 증강 현실(AR)을 응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활용 사례들을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과 함께 탐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직 리프(Magic Leap) 2 AR 헤드셋을 착용하면 디지털 트윈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된다. 이 AR 환경은 직원들이 상품 진열의 원칙과 실제를 비교하고, 정확한 공간에 정확한 제품이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데, 매장 직원들은 중앙의 기획자들과도 AR로 소통, 협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매장의 직원이 기존의 상품 배치 계획도에 반영할 만한 개선 사항을 발견했다면 디지털 트윈에 ‘AR 포스트잇’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디지털 트윈과 매직 리프 2 헤드셋의 또다른 장점은 ‘X레이 비전’이다. 과거에는 진열대 위쪽에 보관된 상자의 라벨을 스캔 또는 확인하려면 직원들이 사다리를 동원해야 했다. 하지만 AR 헤드셋과 디지털 트윈이 있으면 몸체의 일부가 가려진 상자도 지상에서 볼 수 있으며, 컴퓨터 비전과 로우스의 재고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AR 오버레이(overlay)를 통해 상자의 내용물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개선 용품 판매는 접촉이 중요한 사업이다. 그리고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결정할 때 무엇이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실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오프라인 상점에 배치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로우스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AI를 활용해 이 프로세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이 애널리틱스를 수집해 고객의 온라인 쇼핑 경험을 최적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트윈은 판매 실적과 고객 트래픽 데이터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매장 내 경험을 최적화한다. 동시에 구매되는 경우가 빈번한 물품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표시기와 3D 열지도(heatmap)는 직원들이 이 제품들 사이의 간격을 좁혀 배치할 수 있게 한다. 10만 제곱피트(약 9290 제곱미터)의 공간이라면 그 안에서 특정 물품을 집어들기까지 걸어야 하는 걸음 수의 최소화가 중요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과거 주문과 상품 위치 데이터, 그리고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하면 매장의 구성을 달리 했을 때 벌어질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로우스혁신연구소(Lowe’s Innovation Labs)에서 제작한 AI 아바타는 함께 구매되는 빈도가 높은 제품 사이를 오가는 고객과 직원이 얼마나 먼 거리를 걸어야 하는지 시뮬레이션한다. 로우스의 시만티니 고드볼(Seemantini Godbole) 총괄 부사장 겸 디지털 정보 최고 책임자는 “매장 운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고객 불편 사항의 개선을 위해 늘 고민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도입하고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 직원들의 업무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린 엔비디아 GTC 이벤트에서 로우스는 자사의 주택 개선 라이브러리에 보유 중인 600개 이상의 극사실적 3D 제품 애셋을 무료로 제공해, 옴니버스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가상 세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애셋 일체는 옴니버스의 기반인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형식으로 제공되며,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로 창조된 모든 메타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9-27
엔비디아, GTC에서 산업용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의 활용 방안 논의
엔비디아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C에서는 9월 21일(한국 시간)에 진행되는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로우스(Lowe's), 크로거(Kroger), 지멘스(Siemens)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축 및 운영해 3D 인터넷 시대에 진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엔비디아 GTC는 선도적인 기업들과 그곳의 설계자, 기획자, 운영자들이 산업 메타버스를 사용해 물리적으로 정확하고 완벽하게 동기화된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통해 기업이 제품, 프로세스 및 시설을 실제 세계에 구현하기 전에 설계하고 현재와 미래 운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 이미지 제공 : 아마존 로보틱스   또한 이번 GTC에서는 매직 리프(Magic Leap), 메르세데스 벤츠, 에필리온(Epyllio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벤처비트(VentureBeat), 로우스, 크로거 등 소매, 의료, 제조 분야의 전문가들이 AI 지원 디지털 트윈 사용에 대해 논의한다. 이외에도 어도비, 오토데스크, 픽사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세션과 함께 ▲3D 데이터의 설계 충실도 시각화 및 통합 ▲디지털 트윈의 로보틱스 도입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디지털 트윈 구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소개 학습 세션도 진행된다. 
작성일 : 2022-09-05
엔비디아, 시각화·CAD 등의 연결성 강화하며 옴니버스 생태계 확장
엔비디아가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사용하는 개발자, 기업,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생태계를 10배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옴니버스는 3D 디자인 워크플로를 혁신하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의 수준을 높이도록 돕는다. 엔비디아는 "가상 세계의 구축과 연결을 위해 약 15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다운로드했다"고 밝혔다.     GTC 2022에서 엔비디아는 플랫폼의 생태계를 10배 확장하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 개발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연구자들이 옴니버스에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옴니버스 커넥터(Connector)와 라이브러리를 포함해 옴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릴리스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옴니버스 플랫폼과 연결하거나 통합하는 방법인 옴니버스 커넥션은 1년 만에 10배 성장했으며, 82개 커넥션이 확장된 옴니버스 생태계를 통해 연결됐다. 특히 최근에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머티리얼 익스텐션(Adobe Substance 3D Material Extension), 페인터 커넥터(Painter Connector), 에픽 게임즈 언리얼 엔진 커넥터(Epic Games Unreal Engine Connector), 맥슨 시네마 4D(Maxon Cinema 4D)를 위한 서드파티 연결이 추가됐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타사 앱과 옴니버스 간의 실시간으로 동기화된 워크플로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CAD 가져오기 기능도 옴니버스에 추가됐다. 이 기능은 26개의 일반적인 CAD 형식을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형식으로 변환하여 옴니버스 내에서 제조와 제품 설계 워크플로를 개선할 수 있다. 그리고 셔터스톡(Shutterstock)의 터보스퀴드(TurboSquid), 스케치팹(Sketchfab), 리얼루전 액터코어(Reallusion ActorCore) 애셋 라이브러리가 옴니버스에 통합되었으며,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하이드라 델리게이트 지원 렌더러와 옴니버스 RTX 렌더러를 통합하거나 전환할 수 있게 됐다.   ▲ 벤틀리 아이트윈으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용 루멘RT   벤틀리 시스템즈는 벤틀리 아이트윈(iTwin)으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용 루멘RT(LumenRT)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벤틀리 시스템즈 고객에게 산업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각화를 제공한다. 공장, 물류,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포로그(Ipolog)는 플랫폼에 대한 세 개의 새로운 커넥션을 출시했다. 이는 성장하는 아이작 심(Isaac Sim) 로보틱스 생태계와 함께, BMW 그룹과 같은 고객이 총체적 디지털 트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엔비디아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를 통해 전세계 선도 기업들이 파이프라인과 창의적인 워크플로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아마존 로보틱스(Amazon Robotics)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아이작 심을 사용해 창고의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고, 창고 설계와 흐름을 최적화하면서 보다 지능적인 로봇 솔루션을 훈련하고 있다. 펩시코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기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200개 지역 시장에 있는 600개 이상의 유통 센터로 구성된 공급망의 효율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로우스 이노베이션 랩(Lowe’s Innovation Labs)은 옴니버스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 매장을 시뮬레이션하고, 매장의 효율성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2-03-25
KLA, 전자빔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 개발
KLA Corporation은 eSL10 전자빔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시스템(e-beam patterned-wafer defect inspection system)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의 광학 장비 또는 다른 전자빔 결함 검사 플랫폼으로는 검출할 수 없는 결함을 검출하고 보고함으로써 극자외선 (EUV) 리소그래피 공정으로 제조되는 반도체 칩을 비롯한 고성능 로직과 메모리 반도체 칩의 출시 시기를 앞당기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eSL10 전자빔 검사 시스템은 중대한 결함 검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강한 몇 가지 혁신적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고유의 전자 광학 설계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공정 층과 디바이스 유형 전반에 대한 결함 검출을 위해 업계에서 넓은 운용 범위를 제공한다. 옐로우스톤(Yellowstone) 스캐닝 모드에서는 한 번의 스캔 당 100억 픽셀의 정보를 사용하여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빠른 속도로 운용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핫스팟의 효율적인 검사 또는 광범위한 영역의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     Simul-6 센서 기술은 단 한번의 스캔으로 표면, 형상, 재료 명암, 딥 트렌치(deep trench) 정보를 모두 수집하므로, 도전적인 디바이스 구조와 재료에 대하여 다른 결함 유형을 식별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감소시킨다. eSL10은 첨단 인공 지능 (AI) 시스템을 통해 IC 제조업의 진화하는 검사 요구조건에 적응하는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디바이스의 성능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결함들을 구별해낸다. KLA e-beam 부문의 아미르 아조르데간(Amir Azordegan) 총괄 매니저는 “단일 고전류밀도 전자빔을 사용하는 eSL10 시스템은 전자빔 검사 능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지금까지 기존 전자빔 검사 시스템은 높은 감도와 빠른 속도 중 하나만 제공하였으며, 이는 시스템의 실제 응용을 크게 제한했다. 우리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팀은 전자빔 아키텍처와 알고리즘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기존의 툴이 해결할 수 없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다. 오늘날 KLA는 전자빔 검사를 첨단 디바이스 제조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21
유니티,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 인수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Finger Food Advanced Technology Group)의 인수를 발표했다. 유니티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을 인수함으로써 다양한 산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이하 핑거푸드)은 로우스(Lowe’s), 엔브리지(Enbridge),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등 글로벌 선도 기업에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로봇 공학 등의 최신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기업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유니티는 기업을 위한 맞춤 솔루션 제공으로 최근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핑거푸드는 유니티의 기업 고객에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 등의 디자인 및 개발,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니티와 핑거푸드는 함께 기업이 기존의 방식 기반으로 손쉽게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실시간 3D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쉽고 강력한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 엔진은 현재 BMW,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FCA Group), 다임러(Daimler), 스칸스카(Skanska), 젠슬러(Gensler),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 향상, 출시 기간 단축 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AEC(건축, 엔지니어, 건설)업계 글로벌 상위 50개 기업의 절반 이상과 10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유니티의 실시간 3D 구현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핑거푸드와 함께 유니티는 이러한 기존 고객 뿐 아니라, 내부 인프라나 전문 기술 부족으로 인해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핑거푸드는 인수 후 실시간 3D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제공하는 부서인 유니티 인더스트리얼(Unity Industrial)에 병합되며, 200명 이상의 임직원은 유니티에 고용 승계된다. 핑거푸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 라이언 패터슨(Ryan Peterson) CEO는 “기업의 실시간 3D 기술 도입을 지원해 온 핑거푸드는 그간 AR과 V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계 등 기업의 복잡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니티의 실시간 3D솔루션을 활용해 왔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핑거푸드가 유니티가 보유한 대규모 엔지니어링팀과 함께 협업할 수 있게 됐다”고 인수 의미를 설명했다. 유니티 솔루션 부문 데이브 로즈(Dave Rhodes) 수석 부사장은 “유니티는 지난 2년간 게임 개발용으로 알려진 유니티 엔진의 실시간 3D 기술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운송, 건축 등에 적용해 기존의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를 혁신해 왔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3D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온 핑거푸드 인수를 발판으로, 유니티는 실시간 3D 기술이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5-12
벨로다인 라이더, 옐로우스캔과 제휴해 무인항공기에 라이더(LiDAR) 탑재
벨로다인 라이더(www.velodynelidar.com)가 옐로우스캔(YellowScan)과 제휴관계를 맺고 까다로운 사양이 필요한 UAV(무인항공기)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신뢰도 높은 턴키 방식 라이더(LiDAR) 시스템의 옐로우스캔 측량기(Surveyor)에 자사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LiDAR 센서를 탑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UAV에 사용되는 실시간 LiDAR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측량, 토목, 고고학 및 환경과학 등 옐로우스캔의 초소형 3D 레이저 매핑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산업용 및 과학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옐로우스캔은 라이브스테이션 앱(LiveStation app)과 벨로다인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센서 제품이 보여주는 독보적인 실시간 3D 데이터 포착 기능을 결합시켜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모든 드론에 장착될 수 있는 턴키 방식의 측량기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센서의 특징은 100미터 거리의 360° 수평 시야범위(FoV: field-of-view)를 충족시키는 한편, 무게가 각각 830 그램과 590 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기내에 탑재되는 실시간 LiDAR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드론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최종적으로 지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그리고 임무가 완수된 뒤 기본적인 지도 데이터집합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유럽지역 담당 전무이사인 에리히 스미트(Erich Smidt)는 “옐로우스캔은 사용이 간편하고 신뢰도가 높은 센싱 솔루션을 무인항공기 업계에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VLP-16 Puck 센서들이 측량기 시스템용으로 쉽게 선택될 수 있었다”며 “VLP-16 Puck은 가장 최신의 제품들로 업계를 선도하는 벨로다인 LiDAR 센서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해상도와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줄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옐로우스캔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트리스탄 알루이(Tristan Allouis)는 “벨로다인의 첨단 VLP-16 센서를 탑재한 턴키 방식의 LiDAR 솔루션인 옐로우스캔 측량기는 지도를 제작하는 전문가들로 하여금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무인항공기에서 얻어낸 초고밀도의 정확한 측정치 덕분”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7-10-27
레노버, 구글 프로젝트 탱고 지원하는 스마트폰 ‘팹2 프로’ 공개
레노버는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Tango)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팹2 프로(PHAB 2 Pro)’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팹2 플러스(PHAB 2 Plus)’와 대형 스마트폰 ‘팹2(PHAB 2)’를 함께 발표했다. 구글이 개발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의 집합인 탱고 기술을 탑재한 ‘팹2 프로’는 주변 환경을 탐지하고 매핑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첨단의 증강현실(AR)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증강현실 앱을 통해 수업 중인 교실에 실제 크기의 가상 공룡을 불러 낼 수 있으며, 증강현실 데이터 중첩 기능을 통해 공룡의 주변을 돌아다니는 동안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다. 증강현실 게임으로 가상 도미노로 게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침실에서 가상의 애완동물을 키울 수도 있다. 또한 집에 침입한 가상의 외계인들과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팹2 프로’는 가이디고(GuidiGo) 앱을 통해 증강현실 박물관 투어와 같은 새로운 경험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이 실내 공간에 대해 인식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처럼 탱고 기술을 탑재한 ‘팹2 프로’는 스마트폰으로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향상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레노버 안드로이드 및 크롬 비즈니스 그룹 총괄 및 부사장인 제프 메레디스(Jeff Meredith)는 “우리는 놀라운 아이디어를 상업적으로 성공가능한 모바일 기기로 구현하고자 했다. 레노버는 탱고가 GPS와 같이 누구나 사용하는 기술이 될 것으로 직감했다. 이에 따라 ‘팹2 프로’가 스마트폰 시장의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일반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따라서, 단지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폰이 아닌, 모든 면에서 환상적인 폰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조니 리(Johnny Lee)는 “탱고 기술은 기기가 물리적인 움직임과 공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결국 우리가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위치 감지 기능을 탑재한 기기는 앞으로 우리 일상에서 널리 사용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팹2 프로’는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퀄컴(Qualcomm Technologies)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은 “레노버는 탱고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플랫폼이 필요했다. 레노버가 첨단 기술과 통합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652(Qualcomm Snapdragon 652) 프로세서를 채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레노버, 구글, 퀼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냅드래곤 652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별도의 코프로세서(co-processor)나 하드웨어 재인증이 필요없어 레노버의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 일정을 맞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팹2 프로’를 사용해 가구를 거실이나 주방 내에 미리 배치해 봄으로써 집을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홈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로우스(Lowe’s)는 탱고 지원 앱 개발에 참여한 최초의 파트너사 중 하나로, 로우스 비전(Lowe’s Vision)이라는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탱고 기술로 공간을 측정하고 가전 제품이나 장식품, 또는 싱크대 상판이나 주방 타일 등이 배치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로우스 비전을 통해 차세대 증강현실 도구를 손가락 한 번의 터치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로우스 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인 리차드 맬츠바거(Richard Maltsbarger)는 “탱고 기술로 고객들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인테리어 리모델링 계획이 실제로 적용되었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로우스에 ‘팹2 프로’를 도입함으로서 우리는 고객들이 자신있게 인테리어를 설계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탱고의 3대 핵심 기술은 모션 트래킹(motion tracking), 심도 인식(depth perception), 그리고 공간 학습(area learning)이다. ‘모션 트래킹’ 기능을 통해 ‘팹 2 프로’의 ‘눈’은 3D 환경에서 자신의 위치를 볼 수 있다. 또한 ‘공간 학습’은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심도 인식’은 주변의 표면과 장애물을 분석해 현실 세계의 모습을 파악한다. 이는 역사상 최초로 스마트폰이 주변의 물체와 환경을 시각화하고 이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당 25만 회 이상 측정하는 센서가 사용된다. ‘팹2 프로’는 탱고 기술 외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걸맞은 고사양 기능을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팹2
작성일 : 2016-06-10
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에서 통합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제시
  델 코리아(www.dell.co.kr)는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델 코리아 파트너서밋 2014’를 개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델 파트너를 위한 서밋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 300명의 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하고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계획을 밝혔다. 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델은 채널 파트너사를 위한 한층 강력해진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며 특화된 솔루션 전문 채널사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13세대 파워에지 서버, 유연한 모듈방식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워에지FX컨버지드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급 올플래쉬 스토리지인 델 스토리지 SC4020 플래쉬 스토리지를 중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델 티앤 벵 아태일본지역 커머셜 채널 총괄 사장은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채널 비즈니스가 전체 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파트너 교육을 비롯해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하고 “2015년에는 대규모 투자와 한층 강력하고 정교해진 전방위적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아태일본지역의 채널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코리아 김경덕 대표는 환영사에서 “델 코리아는 파트너와 함께 놀라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2015년에도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파트너의 의견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한층 강화된 델 파트너다이렉트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채널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며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은 파트너들의 거래 입찰 및 종료와 유지를 돕기 위해 글로벌로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369억 5000만 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속 자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델 스토리지 강화 : 델은 파트너가 고객의 스토리지 계정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5년 2월부터 북미지역으로 시작으로 프리미어와 프리퍼드 파트너들이 델 스토리지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층 강력해진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윈도우 서버 2003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 기술산업은 윈도우 서버 2003의 종료와 함께 중대한 변화에 서 있다. 델은 윈도우 서버 2012R2와 윈도우서버 데이터센터 2012R2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비롯해 세일즈 자료를 포함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성장 가속화 : 델은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파트너들에게 보상을 강화한다. 프리퍼드와 프리미어 파트너들은 델 수익을 증가시킬수록 보상 금액을 추가로 더 받게 된다.  ■ 데모 장비 두 배 투자 : 델은 파트너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모 제품을 늘리고 기존 대비 두 배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리드 제너레이션 두 배 투자 : 델은 채널 파트너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드라이브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비즈니스 주도 노력에 기존 대비 두 배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델은 자사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고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파트너다이렉트 역량을 발표했다. 새로운 코어 클라이언트 솔루션 및 워크 스테이션 역량은 아홉 개의 기존 엔터프라이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넘어 파트너들이 한층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확대됐다. 델은 파트너들에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장, ID 및 액세스 관리의 새로운 고급 역량을 발표했다. 파트너는 기술 및 영업 능력을 극대화 할 뿐 아니라 선택한 고급 역량을 통해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은 2015년 2분기에 도입할 계획이다. 파트너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델은 자사의 IT 시스템을 강화하고 관리, 거래 등록, 교육 및 인증, 탐색 및 이동성 등의 분야에서 추가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파트너 주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한다. 거래 등록 승인에 대한 주기 시간 감소, 시세 및 주문, 비즈니스 기능에 대한 사업 추가, 리베이트 및 마케팅 개발 기금 관리 및 인센티브 지급 자동화 등이 포함된다. 델 코리아의 파트너사인 제스프로는 성공사례를 통해 자체 기술력과 델의 영업력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델 서버와 델 스토리지를 고객사에게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유지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낸 유티모스트아이엔이스에게는 베스트 퍼포먼스 파트너 어워드를,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총판사인 대원씨티에스와 트리엠에게는 베스트 콘트리뷰션 파트너 어워드를, 가장 많은 성장률을 기록한 채널사인 티앤아이정보와 이스턴네트웍스에는 패스트 그로우스 파트너 어워드를, 그리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까지 신규고객발굴에 힘써
작성일 :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