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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드로잉"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3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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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브랜드 스토어 통해 함께 제품 체험 및 고객 밀착 서비스 강화”
한국와콤이 한국지사 설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을 위해 고객 밀착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와콤 상암동 본사에 오픈한 와콤 브랜드 스토어는 브랜드 경험 및 구매를 위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운영된다. 이전의 제품 체험이 가능했던 브랜드 쇼룸의 성격에서 고객친화적 경험을 높여 고객에게 맞는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스토어로 확장한다. 신제품부터 주요 라인업까지 와콤 전 제품과 액세서리를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와콤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고사양 제품의 특징, 나에게 맞는 제품 상담 등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제품 체험이 아닌 실제 아트워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유저는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최고 사양의 태블릿인 와콤 신티크 프로와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와콤은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 10일까지 현장에서 태블릿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기종 호환 펜심 및 드로잉 장갑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와콤은 고객 밀착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고객이 택배와 직접 수령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와콤의 김주형 대표는 “와콤은 1983년 설립된 회사로 41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고, 지사인 한국와콤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태블릿과 디지털 펜 분야에서 오랜 시간 브랜드 신뢰도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제품과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지고자 하는 장인정신이 그 바탕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와콤 본사 공간을 활용한 와콤 브랜드 스토어 오픈,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픽업 서비스 등 고객 체험 중심의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해 유저의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와콤을 만날 수 있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07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에 새로운 ‘구조 참조’ 역량 도입
어도비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웹 애플리케이션의 ‘텍스트를 이미지로(Text to Image)’ 모듈에 구조 참조(Structure Reference) 역량을 도입하며, 한층 향상된 크리에이티브 제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파이어플라이의 새로운 구조 참조 역량은 파이어플라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 및 유료 구독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는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가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파이어플라이는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으로, 어도비에 따르면 지금까지 65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구조 참조는 기존 이미지의 구조를 새로 생성한 이미지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이미지를 구조에 대한 참조 템플릿(structural reference template)으로 활용해 동일한 레이아웃의 여러 이미지 변형을 생성할 수 있어, 생각하는 것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완벽한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는 시행착오 과정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일 참조 이미지를 가져와 프롬프트에 적용하는 파이어플라이의 기존 역량인 스타일 참조(Style Reference)와 구조 참조를 결합해, 사용자는 이미지의 구조와 스타일을 모두 참조하며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크리에이티브 제어가 가능하다.     파이어플라이로 구동되는 구조 참조는 텍스트를 이미지로 모듈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방의 사진이나 스케치를 업로드 후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클릭 한 번으로 방의 전체적인 모습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으며, 그림을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하거나 반대로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그림에 깊이, 질감, 조명, 색상 및 기타 요소를 추가해 생동감을 불어넣고, 흑백 이미지와 선 드로잉에 색을 입히고 구조는 동일하게 유지한 채 참조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피사체를 만들 수도 있다. 이처럼 구조 참조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쉽게 작업을 수정하고, 마케터는 캠페인 전반에서 브랜드 가이드를 준수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는 완벽한 텍스트 프롬프트 없이도 이미지 레이아웃과 피사체의 구조 및 포즈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이는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에 직접 통합하게끔 설계돼, 아이디어 구상 및 실험에서 제작 단계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년 간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역량을 어도비 포토샵(Photoshop), 익스프레스(Express),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애플리케이션에 네이티브로 통합하고 있다. 나아가 이미징, 벡터, 글꼴, 오디오, 영상, 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모델을 개발하며 어도비 제품의 워크플로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4-04-01
크레오 파라메트릭의 GD&T 기능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8)   GD&T(기하공차시스템)은 형상의 허용 가능한 편차를 정의하기 위해 드로잉 및 모델을 설계하는데 사용되는 기호 언어이다.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GD&T(Creo Parametric GD&T)에 관해 알아보자.    ■ 김주현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GD&T는 설계 모델 각 피처의 위치, 방향, 크기 및 형에 대한 기능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치수, 공차, 기호, 정의, 규칙 및 규약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GD&T는 설계자가 자신의 설계 모델과 관련하여 ‘해당 모델이 의미하는 것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확한 언어이다. 이는 설계자의 의도를 생산 및 제품 검사 단계에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GD&T는 부품이 작동하는 방식 또는 부품이 제조된 방식을 기반으로 각 피처에 적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품 기능을 기반으로 GD&T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GD&T를 설계 모델에 적용하는 첫 번째 단계는 기준 참조를 설정하는 것이다. 설정된 첫 번째 기준 참조를 주 기준 참조라고 한다.  주 기준 참조가 설정되면 GD&T를 사용하여 기능을 기반으로 해당 기준 참조와 관련된 모델의 각 피처에 대한 형상 속성을 구속할 수 있다. 복합 부품에서는 여러 기준 참조를 설정해야 할 수도 있지만, 결국 부품에 있는 모든 피처를 주 기준 참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구속해야 한다. 시그메트릭스(Sigmetrix)의 GD&T 어드바이저(GD&T Advisor)는 크레오 파라메트릭과 통합되어 설계 모델에 GD&T를 적용할 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ASME Y14.5 및 ISO GPS 표준을 지원하고 있다. 생성(Creation) : 3D 모델 환경에서 기능상으로나 구문상으로 올바른 GD&T를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적용 검증(Validation) : GD&T를 시각화하고 기능을 기반으로 평가 교육(Education) : GD&T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도움말 내용 및 유익한 도구 설명을 제공 재사용성(Reusability) : 드로잉 제작, 공차 분석, 컴퓨터 기반 검사 및 기타 작업과 같은 다운스트림 프로세스에서 유용한 지능적인 CAD 원시 주석을 제공 GD&T 어드바이저는 부품에 대한 피처를 정의하는 편리한 도구를 제공한다. 즉, GD&T를 해당 피처에 적용한 다음 각 피처 및 해당 피처에 대해 적용된 GD&T를 평가하여, 피처의 모든 형상 특성이 완전히 구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그럼 지금부터 GD&T 어드바이저의 인터페이스부터 알아보자. GD&T를 적용할 부품 또는 어셈블리 모델을 연 다음, ‘응용 프로그램’ 리본에서 ‘GD&T Advisor’ 버튼을 선택하여 시작한다. GD&T 어드바이저에 액세스하려면 GDT_ENTERPRISE 라이선스 옵션이 필요하다.     GD&T 어드바이저에 들어가면 그림과 같이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1D CFD 해석 소프트웨어, Simcenter Flomaster
1D CFD 해석 소프트웨어, Simcenter Flomast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www.siemens.com ■ 자료 제공 : 델타이에스, 070-8255-6001, www.deltaes.co.kr Simcenter Flomaster는 엔지니어가 유동 흐름을 가상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해 기체, 액체, 2상 시스템의 효율적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주기 초반에 실행되는 이 작업으로 가장 효과적인 시점에 변경을 실시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imcenter Flomaster는 내부에 갖춰진 경험적 데이터와 대규모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샘플 시스템을 제공해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정상 상태 및 천이 솔버로 신속한 컴포넌트 크기 결정, 압력, 온도, 시스템 전체 유동 연구를 실시하고 압력 서지와 같이 실제 운영 여건 중 발생하는 시스템 성능 문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규모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일환인 Simcenter Flomaster는 특정 컴포넌트에 대한 세부사항이 필요한 경우 Simcenter FLOEFD와, 전체 시스템의 시스템 분석이 필요한 경우 FMI(Functional Mock-up Interface)를 통해 타 시스템 수준 도구와 긴밀히 연동된다.   1. 디지털화의 선두주자 디지털화는 크고 복잡한 배관 시스템과 협력하는 산업을 위한 기술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지만, 기존의 안전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에 의해 구동되는 혁신은 발전, 환경, 화공 등 다양한 각종 플랜트 및 공정 설비에서 이러한 비협상 요구 사항에 의해 제한된다. Simcenter Flomaster 소프트웨어는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초기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3D 플랜트 레이아웃, 공정 흐름 다이어그램 및 공정 및 계측 다이어그램(P&I)을 포함하는 플랜트 설계 CAD 환경 내에서 열유체 분석을 통한 시스템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다.   2. 설계 및 분석 통합  설계 단계에서 분석의 통합은 CAE 모델 생성에 소요되는 귀중한 엔지니어링 시간을 줄인다. 플랜트 설계 환경에서 배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었지만, 기존의 설계/분석 워크플로는 시뮬레이션을 위한 CAE 모델을 만드는데, 리소스의 부적절한 활용을 지적한다. 이는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발전 및 각종 플랜트 및 공정 산업의 혁신의 토대를 형성하는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스레드에 대한 업계 전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Simcenter Flomaster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발전 및 각종 플랜트 설비의 여러 공정 시스템을 설계하고 분석한다. 설계 워크플로는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위해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 파이프 및 장비 배열을 분석하는 것이 포함된다. 기존의 모델링 접근 방식은 네트워크 회로도를 만들기 위해 시스템 순서도 및 파이프라인 등다양한 메트릭의 입력이 필요하다. 시스템 순서도 및 배관 아이소메트릭은 원하는 순서로 다양한 구성 요소를 조립하고 관련 기하학적 및 성능 데이터를 각각 추가하여 생성된다. 이 방법은 CAD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CAE 툴의 전형적인 프로세스이다. 설계자는 기하학적 드로잉 또는 라우팅 레이아웃 모델링 외에도 성능 및 안전에 대한 선택 사항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CAE의 목적은 성능과 기능에 따라 설계를 최적화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업계는 기존의 워크플로를 넘어 디지털 데이터와 모델을 활용하는 보다 통합된 접근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의 원활한 통합은 CAE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것이다. Simcenter Flomaster는 엔지니어가 설계 환경 내에서 원활한 단일 인터페이스에 CAE를 통합하는데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전체 제품 라인 개발을 지원한다. 3. 3D 시스템 모델링 플랜트 설계 및 공정설계 기술자들은 각자 자사 전용 P&ID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 및 3D 플랜트 공장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만든 P&ID 및 3D 배관 모델을 포함하는 회사의 공정 시스템 모델을 제작한다. 설계 환경에서 동일한 Simcenter Flomaster 모델 및 메타데이터(예 : 파이프 클래스)에 대한 매핑 개체에 대한 정보가 있는 모델 리포지토리가 만들어 인터페이스 도구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모든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4. 분석 모델의 자동 생성 고객사 시뮬레이션 데이터는 중앙에서 관리되며 클라이언트는 중앙 서버에 연결하고, 관련 시뮬레이션 데이터는 동일한 리포지토리에 저장된다. 중앙 데이터 서버는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구조화된 쿼리 언어(SQL)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관련 데이터의 일반 리포지토리와의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상세히 제공할 수 있다. P&ID에서 파생된 매핑 스키마 및 구성 요소 연결 시퀀스는 Simcenter Flomaster 명령줄 인터페이스에서 요구하는 플로마스터 동적 네트워크 어셈블리(FMDNA) 파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커넥터 태그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여러 페이지의 프로세스 흐름을 수집하고 적절한 프로세스 스트림을 식별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사용자 지정 API 플러그인은 CAD 환경 내에서 호출되고 여러 프로세스 스트림 및 시스템 경계를 자동으로 선택한다. 단순화된 드롭다운을 통해 사용자는 경계를 압력 또는 흐름으로 지정하고 적절한 값을 설정할 수 있다. 유체 시스템 모델의 생성은 파이프 길이 및 직경과 같은 구성 요소별 데이터에 대한 자리 표시자와 T-접합 각도 및 노즐 치수를 포함한 기하학적 정보의 직접 전송으로 완전히 자동화된다. 이렇게 하면 수동 개입이 최소화되고 엄격한 허용 오차 설정으로 검증된 모든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동화된 설정이 준비되어 시스템의 성능 특성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런 다음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교환하여 Simcenter Flomaster와 플랜트 설계 CAD 도구를 연결하는 강력한 디지털 스레드를 만들 수 있다. 5. 통합 설계의 이점 CAD-Simcenter Flomast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면 모든 구성 요소와 차원이 3D 모델과 동기화된다. 인터페이스는 학제 간 시스템 모델링 및 프로세스 및 파이프라인 모델링과 같은 다차원 모델링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연결, 구성 요소 감지 및 모델 검증을 위한 허용 오차 검사를 통해 중단점을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완벽한 모델 매핑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펌프 및 밸브와 같은 공정 장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도 개발된 기능의 일부로 통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설계 인터페이스 내에서 Simcenter Flomaster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개념 설계 단계에서는 프로세스 변경으로 인해 디자인 모델 변경이 자주 발생한다. 사용자 개발 API 도구는 시뮬레이션 모델을 신속하게 생성하고, Simcenter Flomaster 계산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에 대한 참조를 제공하고, 솔루션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통합 CAD 및 CAE 접근 방식을 통해 사용자들은 엔지니어링 비용을 약 50% 절감할 수 있다. 상세 설계 단계에서 사용자는 Simcenter Flomaster를 사용하여 배관 시스템의 저항을 확인하고 파이프라인, 티, 팔꿈치 및 기타 파이프 피팅의 압력 변화를 계산할 수 있다. P&I와 3D 모델을 결합하여 유체 네트워크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면 모델링 효율성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모델링은 며칠 또는 몇 달 간의 지루한 엔지니어링 노력과 비교하여 몇 시간 및 몇 분 만에 훨씬 짧은 시간 주기로 완료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4-01-01
아이언캐드 2024, 기계 설계의 생산성 높이는 신기능 및 개선 사항 소개
MCAD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아이언캐드(IronCAD)가 2024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은 주요 기능의 향상과 함께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담았다. 아이언캐드는 “더 빠르고 스마트한 설계를 위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선을 통해, 기계 및 제조 설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MCAD 설계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언캐드 2024는 기계 및 제조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본 설계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도면 생성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였고, 혁신적이고 구조화된 설계를 포함한 3D 설계 환경을 제공하며, 3D 및 2D 환경에서 대규모 어셈블리 설계를 위한 성능을 높였다. 2D 기구 설계에서 상세 설계 환경이 개선돼 생산 수준 도면 제작의 효율이 향상되었고, 가져오기/내보내기 기능이 확장되어 MCAD 및 BIM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확대됐다.     3D 디자인에서 추가 및 강화된 기능으로는 ▲파트 도구 링크 ▲동일한 신에서 다른 구성을 사용하는 외부 링크 지원 ▲링크된 보디로 복사 지원 ▲카탈로그에서 부품/어셈블리/스케치 바꾸기 기능 확장 ▲구조 부품 본체 속성 액세스 ▲연관 모서리/면 참조가 있는 어셈블리 패턴 도구 등이 있다. 판금 모델링과 관련해서는 ▲파트 펼치기 제조 시 추가 재고의 고려 가능 ▲절단 스케치 및 가장자리 찢기 기능이 있는 솔리드-판금 서포트 마이터(miter) ▲신속 판금 견적 도구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드로잉 기능에서는 ▲어셈블리, 부품, 피처를 특정 레이어 및 선 유형으로 자동 설정하는 제어 기능 ▲도면 보기에서 선택한 부품을 개별적으로 음영 처리하는 기능 ▲투영 뷰 표준 뷰 유형 ▲끊어진 뷰의 끊어진 선 끝에 대한 정렬 옵션 ▲DWG/DXF 내보내기 설정 개선 등을 통해 설계의 정밀도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공유를 통한 공동 작업의 개선도 이뤄졌는데 ▲아이언캐드 기본 번역기에서 최신 MCAD 파일 형식 버전을 지원하고 ▲새로운 BIM용 아이언캐드 기본 번역기가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아이언캐드의 캐리 오코너(Cary O'Connor) 마케팅 부사장은 “아이언캐드 2024는 기계 CAD 설계의 생산성, 유연성 및 다양성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기계 제조 및 설계, 금속 제조 설계, 어셈블리 레이아웃/설계, 모듈식 설계, 포장 설계, 가구 설계 시장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면서, “아이언캐드의 고유한 설계 프로세스는 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혁신과 파라메트릭 설계를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여 맞춤형 설계 제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28
어도비 익스프레스, 크리에이티브의 새 시대를 위한 생성형 AI 혁신 발표
어도비가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Creativity for All)’의 새 시대를 가속화하는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의 새로운 AI 구동 기능을 발표했다. 올인원 크리에이티브 앱인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 텍스트를 템플릿으로(Text to Template), 번역(Translate), 드로잉 및 페인팅(Drawing and Painting) 등 다양한 AI 역량을 추가해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익스프레스는 상업적 용도로 설계된 생성형 AI를 통해 전 세계 개인과 기업이 아이디어를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 캠페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게 지원한다. 현재 학생부터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소상공인, 대기업에 이르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익스프레스를 활용해 소셜 콘텐츠와 영상, PDF, 디지털 카드, 전단지, 서평, 이력서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제 익스프레스 사용자는 파이어플라이(Firefly)로 구동되는 크리에이티브 코파일럿(co-pilot) 기능인 생성형 채우기를 사용해 간단한 묘사만으로 이미지에 사물이나 사람을 쉽게 삽입/제거/교체할 수 있다.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디자인 모델(Firefly Design Model)에 기반한 생성형 AI 역량인 텍스트를 템플릿으로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텍스트 설명만으로 편집 가능한 템플릿을 생성함으로써 디자인을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  45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번역 기능은 콘텐츠를 현지 언어로 변환하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이 밖에 새로운 드로잉 및 페인팅 역량에는 목탄, 연필, 수채화 텍스처의 50여 가지 다색 페인트 및 장식용 브러시가 추가됐으며, 교육용 익스프레스에는 학생용 드로잉 템플릿이 보강돼 꽃이나 하트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간단하고 빠르게 디자인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애크로뱃을 보완한다. 익스프레스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애셋을 원활하게 가져오고, 편집 및 동기화해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며, 팀이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배경 제거,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콘셉트 승인과 같은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 플랜에는 유료 버전의 익스프레스 프리미엄(Express Premium)이 포함돼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및 익스프레스 프리미엄 구독자에게는 파이어플라이 생성 콘텐츠에 사용 가능한 생성 크레딧(Generative Credits)이 매월 제공된다. 또한,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마케터 간 워크플로를 연결하고, 디자인 팀뿐 아니라 기업 사용자가 브랜드 콘텐츠를 대규모로 제작, 협업 및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제부터는 파이어플라이 포함 어도비 익스프레스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애셋(AEM Assets)에 직접 통합돼, 전 직원이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사용자는 익스프레스에서 바로 익스피리언스 매니저의 애셋을 이용해 콘텐츠를 게시 가능하다. 새로운 데스크톱용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현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최신 익스프레스의 모바일 버전은 베타로 제공 중이다. 기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는 익스프레스 프리미엄 플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용 어도비 익스프레스 및 기업용 파이어플라이도 이용 가능하다. 어도비의 고빈드 발라크리쉬난(Govind Balakrishnan) 어도비 익스프레스 및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AI기반 혁신은 모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와 크리에이터가 빠르고 쉽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면서, “익스프레스 사용자는 최신 AI 구동 기능을 활용해 수억 개의 뛰어난 이미지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몇 달 내에는 이미지 제작, 디자인, 영상, 오디오, PDF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AI 기반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1-14
[신간] 된다! 생성형 AI 사진 & 이미지 만들기
김원석, 장한결 지음 / 1만 8000원 / 이지스퍼블리싱   챗GPT, 뤼튼, 미드저니… 생성 AI를 사용해 봤다면 느꼈을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내가 생각한 결과물이 안 나오는 것이다. 사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인공지능이 알아듣는 프롬프트 글쓰기’를 배워서 적용하면 된다. 이 책은 결과물의 정확도를 높여 주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려준다. 생성형 AI를 아예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맞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추천하는 8가지 AI 기초 사용 방법까지 다루었다. 뤼튼, 캔바, 달리,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 대표적인 생성 AI 모델 8가지를 소개하고, 각 AI 모델을 비교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AI를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특장점도 정리해 두었다.  특히 뤼튼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미드저니는 고품질 이미지를 만드는 데 유용하다. 또한 최신 달리3 버전도 포함하여 타이포그래피까지 수준급으로 올려 주어 아이콘이나 로고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묘사, 설명 등 글쓰기 기법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5가지 방법과 상상 속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줄 단계별 글쓰기까지 AI를 활용하는 저자의 이미지 생성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이와함께 사진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843가지를 공개하여 이미지 관련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만 잘 활용한다면 상상 속 이미지를 얼마든지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아이콘, 로고, 이모티콘, 캐릭터, 제품, 건축, 책 표지 등 디자인에 맞는 분야별 키워드와 프롬프트 템플릿 모두 제공!  디자인을 할 줄 몰라도 이 책에서 정리해 준 키워드와 프롬프트 템플릿을 활용하면 여러분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회사나 가게 로고, 인물 캐릭터, 귀여운 동식물 캐릭터는 물론 벽지나 선물 포장지에 활용할 수 있는 패턴, 그리고 3D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예제를 담았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문제없는 프롬프트 글쓰기! 드로잉 기법, 조명, 구도, 배경 등을 표현하는 프롬프트 키워드 843가지 대공개! 구도, 화각, 조명 기법, 화풍 등 막상 쓰려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전문 용어 키워드를 정리하여 사진 작가, 디자이너 등 이미지 관련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만 잘 활용한다면 상상 속 이미지를 얼마든지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AI가 찰떡같이 알아듣는 프롬프트 글쓰기 비법 대공개! 묘사, 설명 등 글쓰기 기법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5가지 방법과 상상 속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줄 단계별 글쓰기까지 AI를 활용하는 저자의 이미지 생성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작성일 : 2023-10-23
PDM Part Classification : PDM 라이브러리 분류 정의 시스템
개발 : PTC 주요 특징 : PDM 내의 라이브러리 부품을 체계적으로 분류, 속성 및 이미지를 사용해 트리 구조 정의, 부품에 분류 속성 적용 및 부품 분류 정의, 분류 구조 및 유사 부품의 검색 및 비교 등 자료 제공 : 쓰리피체인       PDM(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그 중 하나가 ‘part classification(라이브러리 분류)’이다.  part classification은 제품 내의 다양한 부품과 구성 요소를 분류하고 조직화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이는 제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제품을 이해하고 문서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PDM 내의 라이브러리 부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엔지니어들이 올바른 부품을 빠르게 선택하여 사용 가능 및 기존 부품 재사용을 촉진한다.    Part Classification의 주요 기능 분류 정의 및 관리 속성, 이미지를 사용하여 트리 구조 정의     부품 분류 정의 부품에 분류 속성 적용 분류에 따른 자동 이름 지정     빠른 찾기 및 비교 분류 구조 찾기 정의된 상세 스펙 및 범위로 찾기 가능 유사한 부품 찾기 및 비교 공급업체 및 부품 도입 프로세스 표준화     Part Classification의 이점 납기 지연 및 복잡성 최소화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로 부품 데이터를 유지하면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존 부품을 간편하게 찾고 참조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부품 개발에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으며, 동시에 제품 출시 기간도 앞당길 수 있다.   비용 감소 새로운 부품을 도입하는 데에는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 부품을 재사용하는 조직은 시간을 절약하고 제품을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와 재고 비용 또한 줄일 수 있다.   제조 및 서비스에 최적화 중복되는 부품과 드로잉 수가 감소함에 따라, 제조 및 서비스 엔지니어는 더욱 손쉽게 계획, 조립, 테스트, 실행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5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Ⅱ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이 지난 9월 1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근 흐름을 짚었다. 또한 이들 기술이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제조/건축/M&E 분야의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생성형 AI와 메타버스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 행사 이틀째인 9월 15일에도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K2G테크펀드의 정지훈 제너럴파트너는 ‘생성형 AI는 메타버스의 꿈을 꾸는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와 투자 관점에서 생성형 AI 및 메타버스의 이슈와 흐름을 짚었다.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과 생성형 AI 기술은 데이터의 크기가 커질 수록 지속적으로 모델의 성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비용 투자가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보한 기업이 AI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정지훈 제너럴파트너의 설명이다. 한편으로 한 업체가 단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 생태계 기반의 협력 구도가 중요해진 것도 주요한 흐름이다. 정지훈 제너럴매니저는 “텍스트/언어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이 등장하면서 코딩과 이미지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비디오, 3D, 게임 등의 분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한편, 메타버스에 대해 정지훈 제너럴매니저는 “게임, 가상 공간, 아바타, VR/AR 기술 등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깝게 만드는 산업 생태계의 구성요소로 볼 수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하드웨어, 컴퓨팅 인프라, 네트워크, 플랫폼/표준화, 콘텐츠 등이 메타버스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 “생성형 AI가 메타버스의 진흥을 이끄는 데에 도움을 주면서,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인터넷의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 K2G테크펀드 정지훈 제너럴파트너   제조/건축/M&E 산업의 기술 적용 사례와 전략 소개 버넥트의 조항래 매니저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확장현실(XR)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숙련 근로자가 업무에서 획득한 노하우는 기업의 암묵적 자산 중 하나이다. 근로자의 노하우를 기업의 자산으로 변환하고 기업이 효과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XR 기술은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묵지를 명시적인 형태의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하는데 최적화된 기술이다. XR 기술로 숙련자의 노하우를 디지털 데이터화하고 기업의 자산으로 등록/관리할 수 있다. 또한 숙련자의 노하우를 신규 인력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현장의 장비/시설을 가상 공간에 모사하고, 실제 데이터를 관리/모니터링/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업 현장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조항래 매니저는 “산업용 XR 솔루션은 안전 사고, 넓은 규모의 시설 관리, 설비 고장에 따른 손실, 비효율적 의사소통 등 산업 현장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늘릴 수 있게 지원한다”고 전했다.   ▲ 버넥트 조항래 매니저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의 이상준 책임은 AI 도입에 따른 건축 그래픽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건축 그래픽은 스케치 수작업에서 디지털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변화해 왔다. 디지털 프로그램은 건축 설계의 작업물을 3D로 파악할 수 있게 했고, 산업의 성장과 함께 모델링, 리터치,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분화되었다. 모델링은 점차 그래픽에서 건축의 영역으로 들어왔고, 설계자가 모델링에 참여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한편 렌더링과 리터치 등 그래픽 작업에 더 높은 품질을 요구하게 됐다. 최근에는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면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른 결과물의 변별력이 줄어들게 됐다. 분화된 작업 간의 간극이 좁혀지고, 초기 구상과 기획 단계에서 디자인과 렌더링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 것도 변화이다. 이상준 책임은 “AI를 활용해 몇 분 안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렌더링이 가능해지면서,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도 AI는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건축 디자인 프로세스와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의 흐름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 희림건축 건축연구소CG팀 이상준 책임   에스엘즈의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 MEP 자동 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혁신적인 반도체 생산과 함께 설비를 빠르게 구축하고 제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건설 영역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짚은 정재헌 대표는 “BIM 데이터의 정합성과 효력을 실시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현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BIM 설계를 수행하고, 정합성 높은 BIM 데이터를 사무실로 빠르게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엘즈는 유지보수 단계에서 현장의 설비를 파이프로 연결할 때 AR을 적용해 자동 설계를 진행한다는 비전을 마련했다. 건축 구조 데이터를 경량화된 AR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과 함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의 건축 구조물을 회피하면서 최단 거리로 라우팅을 자동 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정재헌 대표는 “BIM 기반의 MEP 자동설계에 AR를 적용하면 현장에서 더 높은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다”면서, “현장 전문가에 의존하던 파이프의 드로잉과 연결이 BIM 기반에서 정확하게 설계되고, 현장과 사무실을 빠르게 연결해 유지보수를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증강지능의 조근식 대표(인하대 교수)는 항공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교육과 서비스에 활용하는 확장현실의 산업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기계/설비 분야의 유지보수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복잡성이 높은 작업이다. 특히 항공기 유지보수의 경우 백 만 개 단위의 부품과 작업 툴에 대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되는데, 매뉴얼의 양이 많고 2D 도면으로 되어 있어 직관적인 참조와 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조근식 대표는 “항공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인공지능과 XR을 융합해 교육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XR 헤드셋으로 3D 콘텐츠를 확인하면서 직관적인 작업 내용 확인이 가능하고, 실제 항공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실습과 훈련을 디지털 트윈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했을 때 제스처나 음성으로 디지털 트윈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신경망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조근식 대표는 “항공기의 디지털 데이터는 용량이 큰 편인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SaaS로 제공하면 현장에서도 원활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증강지능 조근식 대표(인하대 교수)   ISBC의 김완희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VDI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eVDI 서비스는 웹 포털을 통해 백 엔드 렌더팜 및 HPC를 활용할 수 있으며, 원격 터미널의 사용자들이 공동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원격 스트리밍 영상은 픽셀 단위로 암호화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기존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는 독립적인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eVDI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자원과 리소스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드웨어 기반의 인코딩 방식을 지원해 그래픽카드 자원을 필요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완희 대표는 eVDI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면서 “eVDI는 제조, 영상 제작, 게임 제작, 시각화, CAD 등 GPU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ISBC 김완희 대표   감성놀이터의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최근 스토리텔링 중심의 영상 제작 프로세스 대신 AI를 활용해 조형미를 강조한 미디어파사드가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AI 트레이닝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파사드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있는 것이다. 최석영 대표는 “국내외 작가들이 AI와 미디어파사드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생성형 AI도 미디어파사드에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미디어파사드에 활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생성형 AI는 복잡한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성형 AI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배경, 영상, 시각 효과의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석영 대표는 AI를 활용한 XR 공연 사례를 소개하면서, “아티스트나 인디 프로덕션에서도 미디어파사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3D 분야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   SOY.LAB의 최돈현 대표는 생성형 AI인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표현의 한계가 꾸준히 확장되어 왔는데, 디지털 기술의 등장 이후 컴퓨터 그래픽스는 2D에서 3D로 그리고 실시간 컴퓨터 그래픽스로 진화해 왔다. 최돈현 대표는 “올해 들어 짧은 기간에 다양한 AI 서비스가 등장했고, 생성형 AI 기반의 생태계 변화도 감지된다”고 짚었다. AI는 기계학습에서 딥러닝, 생성형 AI로 발전하고 있다. 학습된 데이터 기반에서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형 AI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생성형 AI 서비스 중 하나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혼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오픈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용이 들지 않고 개인화 및 보안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텍스트 프롬프트와 간단한 스케치를 입력하면 스테이블 디퓨전은 이를 결합해 이미지 결과물을 생성한다. 다양한 이미지 변형을 생성하거나, 학습된 모델의 일부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과물을 다시 학습 데이터로 사용해 더욱 발전시킬 수도 있다. 최돈현 대표는 “기존의 파이프라인의 중간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면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격차가 줄어드는 한편, 전문가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SOY.LAB 최돈현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작성일 : 2023-10-04
새로운 와콤 원(Wacom One) 출시
신제품 와콤 원 공개, 액정 타블렛 2종, 펜 타블렛 2종으로 총 4종 라인업 출시   와콤(Wacom)이 액정 타블렛 2종과 펜 타블렛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와콤 원(Wacom One) 제품군을 선보였다. 새로운 와콤 원은 개인 맞춤형의 옵션 선택의 경험, 다양한 번들 소프트웨어를 제공과 동시에 이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상세한 튜토리얼 영상 등 와콤의 커뮤니티 혜택을 제공한다. 창작 전문가 및 소비자, 기업용 제품 등 지난 40년 디지털 펜을 만들어온 와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는 물론, 일반 사용자, 디지털 영역에서 펜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타블렛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와콤 원과 함께 한 차원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콤 원은 창작 입문자, 학생, 교육자, 재택근무, 오피스 직장인 모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와콤 원 13 터치와 펜 전용 제품인 와콤 원 12 액정 타블렛 중에서 사용 선호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 사용하는 와콤 원 펜 타블렛은 중형과 소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액정 타블렛과 펜 타블렛 중에서 선택 가능할 뿐만 아니라, 두 가지 모두에서 호환 가능한 펜을 나만의 펜으로 커스텀 할 수 있고, 타블렛과 함께 쓸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함께 출시된다.    최초의 커스텀 타블렛 펜 제공하는 ‘와콤 원’ 와콤 원 제품군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다. 새로운 와콤 원 제품군에는 하나의 펜으로 4종의 제품에 호환 가능하며, 이 펜은 하단 두 가지, 상단 7가지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나만의 취향으로 펜 커스텀이 가능하다. 특히 ‘Wacom UD’ 펜 기술을 적용, 새로운 와콤 원에서 사용자들은 취향에 따라 스테들러(Steadtler, 와콤 원 액정 타블렛만 해당), 라미(LAMY), 닥터 그립(Dr. Grip) 등 유명 문구 브랜드의 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문구 브랜드와의 협업, 펜 호환 기능은 타블렛 업계에서 최초로 구현된 것이다.  와콤 원 액정 타블렛 2종은 각각 11.6인치와 13.3인치 액정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1920x1080 FHD 해상도 및 sRGB 99%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또 광학 본딩 공정으로 시야각에 따른 왜곡을 최소화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작업을 지원한다. 와콤 원 13 터치는 10개 지점의 손터치를 동시에 인식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제공하는 액정 타블렛으로, 펜 입력 뿐만 아니라 터치 기능을 추가해 새로운 차원의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해 준다. 와콤 원 액정 타블렛은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연결할 수 있고, HDMI 연결도 가능하다. 와콤 원 펜 타블렛 2종은 소형 및 중형 두 가지 사이즈로, USB-C 케이블 연결 또는 블루투스 무선 기능을 지원한다. 펜은 와콤 원 액정 타블렛과 동일한 펜으로 호환 가능하며, 다양한 색상 옵션 선택을 통해 나만의 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각각 11.5mm 두께의 디스플레이 및 7.9mm의 타블렛 두께)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와콤 원 제품군은 모두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크롬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와콤 원 4종 모두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나다.  와콤 어드벤처(Wacom Adventure) 프로그램 와콤 원은 타블렛 기기 이상의 활용 능력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다양한 색상의 펜부터 케이블, 스탠드 등 액세서리를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창작 및 비 창작 활동 분야를 아우르는 십여 가지의 번들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창작 입문자, 일반 사용자 모두의 디지털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와콤 어드벤처’ 프로그램 일환으로서 다양한 비디오 및 튜토리얼 콘텐츠 등도 제공한다. 제품 등록, 설정 및 소프트웨어 사용은 타블렛 뒷면의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및 튜토리얼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 창작 입문자를 위한 드로잉과 채색 클립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 마그마(Magma), 어피니티 포토(Affinity Photo),  어피니티 디자이너(Affinity Designer), 어피니티 퍼블리셔(Affinity Publisher), Shapr 3D • 상호작용, 주석 달기 등 교육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툴 카미(Kami), 페어덱(Pear Deck), 콜라보드(Collaboard), 익스플레인 에브리씽(Explain Everything), 림누(Limnu), 뱀부 페이퍼(Bamboo Paper),스킬쉐어(Skillshare) • 오피스 및 재택근무 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툴 폭스잇 PDF(Foxit PDF), 와콤 노트(Wacom Notes)  파이크 카라오글루(Faik Karaoglu) 와콤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지난 4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됐다”며, “와콤 원 제품은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더 새로운 디지털 아트, 창의성, 생산적인 경험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티스트와 일반 사용자 모두가 보다 쉽게 크리에이티브 여정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와콤 원은 드로잉, 채색, 편집, 학습, 교육, 협업, 아이디어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펜 사용의 이점을 알 수 있도록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지속 가능성, 가격 및 판매 정보  와콤 원 펜 타블렛과 액정 타블렛은 현재까지 출시된 와콤 제품 중 지속가능성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제품 생산 시 석유 유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폴리락트산 바이오 플라스틱(PLA) 소재로 대체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PCR) 사용량은 제품의 플라스틱 소재의 약 30~65%로 비중을 높였으나, 이는 와콤의 높은 제품 내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부피와 포장재를 최소화해 물류 운송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였으며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 유기농 수성 잉크를 사용한 플렉소그래픽 인쇄를 통해 포장재의 지속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신제품 와콤 원은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 와콤 원 12 모델은 바로 구매 가능하며, 나머지 모델들은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표준 모델 외에도 소비자가 본품과 액세서리들을 따로 구매해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펜 색이나 타입, 케이블, 전원 어댑터, 스탠드, 투명 케이스 등을 옵션 구매 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