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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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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 개최
앤시스코리아는 10월 19일(목)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분야 대표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Simulation World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행사에는 1,500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3’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하여 전자/유동/구조/반도체/디지털 안전 및 보안/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각 분야 및 최신 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이와 관련한 앤시스의 비전과 신기술, 최신 고객 사례 등을 소개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앤시스코리아의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는 올해 ‘인류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의 동력(Powering innovation that drives human advancement)’이라는 주제로, 8개 트랙(전자-HF/SI/열, 전자–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동, 구조, 디지털 안전 및 보안, 반도체, 신규 솔루션)으로 나뉘어 20개 이상의 고객사가 참여, 총 5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항공대 김성근 총장의 '시뮬레이션: 현실 세계 재현(Simulation: Mimicking the Real World)', 삼성전자 배범희 상무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모바일 제품 고속신호 설계 혁신 방안’, 앤시스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펄스(Dave Firth)의 ‘앤시스 비즈니스 업데이트’, 앤시스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제품관리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의 ‘AI 시대의 설계 기술의 진보(Advancing Design in an AI World)’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세션은 각 시뮬레이션 분야별로 전자-HF/SI/열(Electronics–HF/SI/Thermal), 전자–LF(Electronics–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유동(Fluids), 구조(Mechanical), 디지털 안전 및 보안(Digital Safety & Security), 반도체(Semiconductor), 신규 솔루션(New Emerging Technology) 등을 주제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방법 및 실제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2 행사 사진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현대엘레베이터, SL, HL만도, HD현대사이트솔루션,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리벨리온,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모라이, KAIST,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계명대학교 등 업계 주요 기업 및 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올해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를 통하여 국내외 최고의 연사분들 그리고 고객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행사를통해 전자/에너지/자동차/철도/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실제 사례는 물론이고, 글로벌 기술을 리드하는 기업/학계 전문가들을 통해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0-11
민간 중심의 산업 AI 내재화 추진 위한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간 중심의 업종별 융복합 디지털 전환 전략을 모색하고, 산업 AI를 현장에 내재화시카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자 기존의 '산업디지털전환연대'를 확대·개편해 '산업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된 산업디지털전환연대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등 10대 업종에서 4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여 360여 개의 협업 과제를 발굴하였고, 이 중 16개 대표과제를 선별하여 정부 R&D와 연계,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출범하는 산업 AI 얼라이언스는 산업 간의 융합과 협업을 촉진하고 업종별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대표적인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인 삼성SDS,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와 10대 대표 업종별 수요기업인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코오롱FnC 등이 산업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얼라이언스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중견·중소기업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는데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등 업종별 주요 협·단체가 참여하여 기업들의 협력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지털 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간사기관으로서 참여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총괄 운영하여 산업 AI 얼라이언스 추진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산업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기업 중 28개 대표기업 및 기관이 발족식에 참석하여 산업 AI 얼라이언스 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하였다. 산업 AI 얼라이언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업 AI 활용 촉진을 위한 선도과제 및 지원시책 발굴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산업 데이터 활용 촉진 및 법·제도·규제 개선 방안 도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국내 산업이 저성장 산업 구조 고착화 등 성장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에서 업종별 주요 대기업이 연대하여 산업 AI 얼라이언스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에 산업계는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이다. 중견·중소기업 등 기존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의 경제주체와 협회 회원사 등은 환영의 뜻을 전했고, 이에 협회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 참석자 명단 구 분 소 속   직 함 성 명 비 고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장영진   위원장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 최재붕   분과장(Mobility AI) 인터엑스 / UNIST 교수 대표 박정윤   분과장(Machinery AI)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 노상도 디지털트윈·AI 등 분과장(Optimization AI) 인이지 / KAIST 교수 대표 최재식 전환위원회 민간위원 분과장(법/제도/규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진 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 총괄 분과장(산업데이터)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류재준 민간플랫폼 운영기관 공급기업 DX 삼성SDS 부사장 강석립 전환위원회 민간위원 대표 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유인상     (토탈솔루션) SK C&C 그룹장 차지원     AI 마키나락스 대표 이재혁 첨단제조 스타트업 50   솔루션       WEF 기술선도기업(‘21)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 박문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회사     위즈코어 대표 박덕근 제조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수요기업 자동차 현대자동차 상무 박현성 Mobility AI 대표 로봇 현대로보틱스 전무 노경식     조선 HD현대 상무 김영옥     철강 현대제철 상무 김형진 Machinery AI   전기전자 LG전자 상무 한은정     공작기계 DN솔루션 부사장 이병곤     이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상무 김규성 Optimization AI   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장세영     화학 에코프로 상무 이수호     섬유 코오롱FnC 대표 유석진   유관기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 김도훈 얼라이언스 총괄 간사 (총괄지원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민병주 총괄 지원기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 신희동 얼라이언스 간사기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안완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김세종  
작성일 : 2023-07-25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 : WCE)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되며 롯데그룹, 포스코,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HD현대, 한화큐셀, 두산에너빌리티, RWE, 에퀴노르, 카카오모빌리티등 국내외 기업 500개사, 219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SMR), 에너지효율관(고효율 기술), 미래모빌리티관(수소·전기차, 자율주행, 무인비행체), 환경산업관(폐기물, 친환경 기술), 기후기술관(기후환경 기술), 엑스포 유치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탄소중립관(탄소중립 엑스포)는 탄소중립 산업정책 및 기업지원과 철강, 정유 등 업종별 탄소중립 선도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CCUS, 그린수소기술, 빅테이터·AI기반의 에너지 효율화 제품, 재제조, 재자원 등 산업계 탄소중립의 우수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계행사로 뉴욕타임즈(NYT)에서 '기술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서밋, 도시 서밋 ▲리더스 서밋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요 부대행사인 탄소중립 세미나가 탄소중립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4개의 주요 테마로 ▲탄소중립 산업정책 및 이행 지원 ▲자발적탄소시장과 탄소금융플랫폼 ▲탄소중립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 ▲탄소중립 신기술 및 제품 발표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GGHK 글로벌 그린비전 포럼’, ‘수소·암모니아 발전 정책 및 기술 세미나’, ‘그린원전 세계화 포럼’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작성일 : 2023-05-26
[포커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선박을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지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플랜트 및 조선산업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이를 위한 기술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활용 노력과 기술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화부터 자율 운영까지, 스마트 조선소를 위한 로드맵   같이 보기 : [포커스] BIM으로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을 혁신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에서는 통합 세션 외에도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선박&스마트 기술’ 등 두 개 트랙을 통해 플랜트와 조선 분야의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 적용 사례를 폭넓게 소개했다.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트랙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진성 부장이 ‘두산에너빌리티 DX 추진 현황’ 발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및 발전/비발전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의 주요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박진성 부장   소프트힐스의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업의 생존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응용 사례와 적용 효과를 짚고,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의 김지한 과장은 ‘3D 광대역 스캐너의 발전과 플랜트 조선 활용 사례’ 발표에서 3D 광대역 스캐너 기술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살펴보는 한편, 플랜트/조선 산업에서 광대역 스캐너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김지한 과장   한국남동발전의 김명규 차장은 ‘KOEN 디지털 전환 사례’ 발표를 통해 인프라/발전소/라이프/신사업 등 영역에 걸쳐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한국남동발전 김명규 차장   DSME정보시스템의 김도형 차장은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디지털화’를 주제로 엔지니어링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해양 프로젝트에서 도면 인식이 필요한 사례, 도면 인식을 위한 기술 수준, 이미지 형식의 P&ID 정보 인식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 DSME정보시스템 김도형 차장   스마트 선박&스마트 기술 트랙에서는 아비바코리아의 김민규 차장이 ‘AVEVA 솔루션으로 보는 플랜트 조선 분야 DX 트렌드’ 발표에서 플랜트/조선 분야를 위한 아비바의 솔루션 및 발주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이들 솔루션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차장   한국선급의 이정렬 상무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구축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국내 조선소 및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현황을 소개하고, 스마트십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내용도 전달했다.   ▲ 한국선급 이정렬 상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기술 성능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 발표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기술 개발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에 대해 소개했다.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   타임텍의 박정욱 차장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WillMETA 소개’ 발표에서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WillMETA(윌메타)에 대해 소개했다. WillMETA는 3D CAD에서 생성된 3D 모델을 가상세계 안에서 구축할 수 있으며 SPACE, MEETING, CAD, TWIN 등의 툴로 구성되어 있다.   ▲ 타임텍 박정욱 차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지현욱 박사는 ‘수소 누출과 거동, 환기 특성을 고려한 해석 및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미래 선박의 에너지원으로도 고려되고 있는 수소의 사용 범위가 늘면서 자동차, 선박, 터널,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의 누출 가능성이 촉발되었다고 짚었다. 또한 각 장소별로 수소 누출의 거동 및 환기 특성에 대해서 소개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현욱 박사
작성일 : 2023-03-03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 및 기술 트렌드 및 전망 소개 - 현대중공업, 포스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 등 주요 플랜트, 조선 기업 사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2월 10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기조연설로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현대중공업 FOS(Future of Shipyard) 소개 및 DT 주요 추진 사례 발표’를 주제로, 현대중공업 그룹 FOS 비전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하고, FOS 추진 중장기 계획 및 추진 경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디지털 기반 조선소를 위한 DT 주요 추진 과제, 미래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소의 모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포스코A&C 전동휘 부장은 ‘BIM 기반 메가프로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제로 프리콘BIM과 포스코A&C에서 구축하여 운영중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 SCP(Smart CM Platform)를 적용한 시공 BIM의 공정, 원가, 품질, 안전, 자재관리 사례들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종찬 그룹장은 ‘플랜트 조선 산업 클라우드 적용 사례 및 DX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진성 부장은 ‘두산에너빌리티 DX 추진 현황’을 주제로, 두산에너빌리티의 DX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발전 및 비발전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의 주요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한다.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업의 생존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응용 사례를 통해 적용 효과와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김지한 과장은 ‘3D 광대역 스캐너의 발전과 플랜트 조선 활용 사례’를 주제로 그 동안의 3D 광대역 스캐너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플랜트 조선에서 광대역 스캐너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장단점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남동발전 김명규 차장은 ‘KOEN 디지털 전환 사례’를 주제로, KOEN 디지털 전환(인프라/발전소/라이프/신사업)에 대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DSME정보시스템 김도형 차장은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디지털화’를 주제로, 엔지니어링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해양 프로젝트에서 도면 인식이 필요한 사례, 도면 인식을 위한 기술 수준, 이미지 형식의 P&ID 정보 인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AVEVA Korea) 김민규 차장은 ‘AVEVA 솔루션으로 보는 플랜트 조선 분야 DX 트렌드’를 주제로, 플랜트 조선 분야 발주처의 DX 관점으로 AVEVA Solution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선급 이정렬 상무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구축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국내 조선소 및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현황 및 스마트십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기술 성능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를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서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에 대해 소개한다. 타임텍 박정욱 차장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WillMETA 소개’를 주제로, 3D CAD에서 생성된 3D 모델을 가상세계로 하는 메타버스 SPACE, MEETING, CAD, TWIN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원 솔루션인 윌메타(WillMETA)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현욱 박사는 ‘건축물 내부에서의 수소 누출과 거동, 환기 특성’을 주제로, 수소의 사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선박, 터널,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의 누출 가능성이 촉발되는 등 각 장소별로 수소 누출 거동 및 환기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아비바코리아, HP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타임텍, 휴엔시스템 등이 부스로 참여하여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플랜트 조선 분야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과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2-01
TUV SUD, ‘ISO 19443 기반 원전 수출 기술 세미나’ 개최
TUV SUD(티유브이 슈드)는 http://www.tuvsud.com/ 지난 12월 5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내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에게 한국 원전산업계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ISO 19443 기반 원전 수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폴란드와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가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원전산업계의 성공적인 유럽 및 중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제반 요건을 소개하였다. 또한 원전산업 동향 소개와 함께 원자력 품질 관리 표준인 ‘ISO 19443’ 인증과 같은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준비 요건, 유럽 시장 경험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TUV SUD Korea) 서정욱 대표, 티유브이 슈드 랄스 틸로 보스(Lars-Thilo Voss) ET 대표이사, 티유브이 슈드 도미니크 쿠글러(Dominique Kugler) 프랑스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김정선 부장 등을 포함하여 원전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티유브이 슈드 랄스 틸로 보스 ET 대표이사는 ‘유럽 원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발표에서 “최근 유럽의 에너지 공급 관련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며 원자력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티유브이 슈드는 다양한 유럽 국가 및 지원 운영업체, 공급업체 및 당국와 함께 장비 인증 및 국제 신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7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 수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 서정욱 대표이사는 “원자력 산업은 국제화되고 있다. 국내 원전산업도 체코, 폴란드, 사우디 등 유럽 및 중동 등 다수의 국가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ISO 19443은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요구되는 품질 관리 요건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체코, 프랑스 등 다수의 국가들이 원전 기자재 및 서비스 공급의 전제조건으로 ISO 19443 인증서 취득을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원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필수적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티유브이 슈드는 ISO 19443 관련 교육, 사전 심사를 비롯하여 심사와 인증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전 계획 및 설계에서 건설 및 운영, 해체에 이르기까지 원자력 프로젝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유브이 슈드는 70년 이상 원자력 분야에서 품질과 통찰력을 제공하며 산업 표준화를 위해 힘써왔다. 티유브이 슈드는 독일 규제기관의 기술 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프랑스 인정기구인 COFRAC(Comité français d'accreditation)로부터 ISO 19443의 공인 인증 기관으로 인정되었다. 또한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럽 및 중동지역에서 다수의 원자력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티유브이 슈드는 지난 7월 두산에너빌리티에 원자력 산업 품질 관리 표준 ISO 19443 인증을 국내 최초로 수여한 바 있다.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는 향후에도 성공적인 원자력 품질 관리 인증 프로젝트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2-06
2022 기계의 날, 기계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방향 모색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2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2 기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기계의 날은 2002년 11월 13일 산․학․연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올해 행사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인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됐다.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풍력발전기 핵심품목인 블레이드의 개발 및 국산화 등에 기여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완돈 수석연구원 등 1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 등 6명이 공동주최기관장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기계인은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추대하여 기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2년부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숙련기술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해 오고 있다.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연구위원,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이재종 회장, 한즈모트롤 한형수 대표이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정우 기술원(왼쪽부터)   산업계에서는 공장자동화의 핵심요소인 롤러 기어 캠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및 국산화하여 공작기계산업과 제조업 자동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즈모트롤 한형수 대표가 선정되었다. 학계에서는 협동로봇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산업용 로봇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대한기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계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로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가 선정되었다. 연구계에서는 기계 기반의 신기술 분야인 자연모사융합기술, 고무역학기술, 3D 바이오프린팅기술 등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연구위원이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숙련기술인에서는 항공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폭발대기 시험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KF-X 국산 전투기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정우 기술원이 선정되었다. 포상에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AAM 사업부 신재원 부사장이 항공 산업의 혁신 -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한편,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분야 우수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는 3000톤급 잠수함(도산안창호함), 의복형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기술,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LNG 연료 추진선용 독립형 극저온 고망간강 탱크 등이 선정되었다.
작성일 : 2022-11-03
TUV SUD, 원자력 산업 품질 관리 표준 ‘ISO 19443’ 공인인증기관 자격 취득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티유브이슈드)는 프랑스의 인정기구인 COFRAC(Comité français d'accreditation)로부터 원자력 공급망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 관리 표준인 ‘ISO 19443’의 공인 인증 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TUV SUD(티유브이슈드)는 ISO 19443 인증을 제공하는 시험인증 기관 중 하나다. 지난 2018년 발표된 ISO 19443 표준은 원자력 산업 전반에서 안전 및 품질에 대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ISO 9001 품질 관리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ISO 19443은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요구되는 품질 관리 요건을 정의한다. 그 범위는 원자력 관련 제품의 공급 뿐만 아니라 설계, 개발, 구매, 운송,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원자력 산업 전반의 품질 활동을 포함한다. 또한, ISO 19443은 최고 경영진의 참여, 프로세스 접근방식, 이해 관계자의 참여 및 지속적인 개선원칙 준수가 중요한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체코, 프랑스 등 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원전 기자재 및 서비스 공급의 전제조건으로 ISO 19443 인증서 취득을 계획하고 있어, 유럽 원전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는 ISO 19443 인증서 취득이 필요하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는 TUV SUD로부터 국내 최초로 ISO 19443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원전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ISO 19443 인증서를 취득했다. TUV SUD France의 도미니크 쿠글러(Dominique Kugler) 대표이사는 "티유브이슈드의 인증 프로세스는 현지 시장과 인증을 받는 회사의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진 전문가 및 심사원의 국제 네트워크와 당사의 원자력 산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했다. TUV SUD Energietechnik GmbH의 한스-마이클 쿠르사와(Hans-Michael Kursawe) 대표이사는 "원자력 발전소 안전이 매우 중요함을 감안하여, ISO 19443에 기반한 문서화할 수 있는 견고한 원자력 안전문화가 원자력 산업 전반에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