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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달리2"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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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부터 식권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범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이 번창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수천 명의 창업자들로부터 받은 실제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에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가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중심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애저(Azure) 클라우드 크레딧,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개별 스타트업에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아이디어(Ideate), 개발(Develop), 제품 출시 및 고객 확보(Grow), 시장 확장(Scale) 등 단계에 따라 최대 2억 원(15만 달러) 상당까지 차등 지급한다. 애저 크레딧으로 챗GPT, GPT-4, 달리2 등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보안,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책임 있는 AI 등 애저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함께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비주얼 스튜디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 365, 파워 BI, 다이나믹스 365 등 개발자 및 비즈니스 도구도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혜택이 추가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는 오픈AI와 노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버블(Bubble)에 대한 크레딧을 지원해 6개월간 각각 2500 달러, 3000 달러 상당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 지원 혜택도 비즈니스 스탠다드 버전에서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스타트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혜택도 확대됐다. 채용,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한정적으로 할인된 비용 혹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연구 문화를 만드는 ‘모두의연구소’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임직원 식사 솔루션 ‘식권대장’ ▲코드스테이츠의 IT 직군 전문 채용 플랫폼 ‘코드십’ ▲주니어 인재 채용 서비스 ‘슈퍼패스’ ▲AI 기반 언론홍보 자동화 솔루션 ‘AIPR’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에 이어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새로운 운영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운영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노하우가 다양해짐에 따라, 스타트업은 회사에 맞는 파트너사를 선택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성장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일부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기회를 마련하면서, 초기 6개월간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우근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출범 약 1년 만에 200곳이 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업계 최대 규모의 혜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혜택이 대폭 강화된 만큼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함께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1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서 AI 활용하는 애저 오픈AI 서비스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영리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오픈AI(Open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공식 출시했다. 거대 언어 모델은 우리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GPT-3.5, 코덱스(Codex), 달리2(DALL·E 2) 와 같은 유명 AI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챗GPT(ChatGPT) 기능도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2021년 11월 처음 공개된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출시 전 프리뷰 단계에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접근 권한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크고 작은 애저 고객은 애저 클라우드 및 컴퓨팅 인프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보안, 안정성, 규정 준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책임 있는 AI 등과 함께 초거대 생성 AI 모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 이들 고객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엔드유저 경험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간소화하는 등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활용 사례를 구축했다.  대화형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무브웍스(Moveworks)는 고객의 기본 지식 격차를 식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식 조항을 자동 작성해 기존에 없었던 적용 케이스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복잡한 IT 시스템과 방대한 데이터량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관계를 찾아 세금 납부액의 정확성을 더욱 쉽게 검증하고, 이를 국가 및 세금 유형별로 분류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중고차 판매업체인 카맥스(CarMax)는 몇 달 만에 11년 분량의 자동차 요약본을 제작해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편집진은 보다 실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 애저 오픈AI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달리2’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AI 민주화를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소개하면서, "우리는 AI의 혁신 과정에서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오픈AI 및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애저 오픈AI 서비스 사용 사례를 신중하게 평가, 잠재적 위험을 학습하고 고심하는 등 대규모 AI 모델에 대해 반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책임 있는 AI 원칙에 부합하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대한 자체 가드레일도 마련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 부여는 고객 및 개발자의 별도 신청을 필요로 하며, 개발자는 사용 목적 또는 사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욕설, 증오 및 불쾌감을 주는 유해 콘텐츠 포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콘텐츠 필터는 서비스에 입력된 내용과 생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정책 위반이 확인된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추가 악용 방지를 위해 개발자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작성일 :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