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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단국대학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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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최신 3D 프린터 경험하는 ‘3D 프린터를 부탁해!’ 시즌 1 세미나 개최
스트라타시스가 3월 2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의 테마는 ‘3D 프린터를 부탁해!’이며, 이번 세미나는 총 3시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방침이다. 세미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어플리케이션 팀장인 고유성 부장이 ‘SSYS 3D 프린터 주요 기술 소개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스트라타시스의 주요 솔루션 및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조성근 영업상무가 스트라타시스 업계 트렌드와 3D 프린터의 국내 활용 현황 및 입지를 소개하며, 김창종 고객 지원팀 팀장이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설치와 가이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디자인, 교육 및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의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스트라타시스는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개소하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내에 갖춰져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J55Prime/J35Pro,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기술인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기술 기반 H350 프린터 등 스트라타시스 신장비를 만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최근 여러 산업과 접목되고 있는 3D 프린팅은 높은 관심과 함께 지속 발전 중”이라며, “3D 프린팅 산업을 리딩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핵심 역량과 최신 솔루션 등의 지식 공유를 통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12
스트라타시스-단국대, 3D 프린팅 R&D 위한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스트라타시스 코리아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열었다고 밝혔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스트라타시스와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양사는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을 나서는데 합의한 바 있다. 첨단제조융합센터 내에는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폴리젯(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 J55Prime, J35Pro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에 기반한 H350 프린터, 최종 사용 생산 부품에 적합한 다양한 고성능 재료로 사출 성형 품질의 정확한 부품을 반복 제작 가능한 P3 기술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 프린터 등 적층제조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최신 산업용 3D 프린팅 장비를 갖춰 3D 프린팅 기술 컨설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우리나라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3D 프린팅 분야의 혁신 허브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R&D 장비 공동 운영, 3D 프린팅 소재/장비 연구 등 차세대 고정밀 3D 프린터 연구 기반 활성화 및 3D 프린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와 함께 우리나라 적층 제조 기술적용을 가속화하게 되었다”면서, “새로 선보이게 된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R&D의 허브로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18
모라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 자율주행대회 성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 주관으로 열린 ‘샤크 자율주행대회’를 11월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는 성남 시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항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모라이는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무인 이동체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소, 학교 등에 샤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와 모라이의 협력으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 대회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전문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통해 한국 자율주행 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대회에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50여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샤크를 활용해 성남 시청 맵 위에서 지정된 경로를 이동하며, 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춰 주행 능력을 판단하는 신호 준수, GPS를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 회피 능력을 판단하는 GPS 음영 구간의 주행, 주행 중 도로 위의 정지해 있는 정적 장애물과 보행자 등의 동적 장애물 회피, GPS 음영 구간에서의 주차, 전방, 후방에 주행 중인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충돌하지 않고 주행하는 능력을 겨루는 차간 간격 유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 판단, 제어의 분야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대응 능력을 겨뤘다. 심사위원으로는 공주대 지능형 모빌리티공학과 및 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평가와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한양대학교 anywHere 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건국대학교 날스달스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가천대학교 AMSL,  단국대학교 ICElab, 성균관대학교 HEVEN, 아주대학교 AJOU MONEY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남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성남시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지식을 넘어서 실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모라이는 앞으로도 정부 및 학계와 산업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27
서울시-모라이,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진행
모라이는 지난 10월 30일 진행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가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챌린지는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돌발 상황, 신호 준수,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국내 15여개 대학교의 학부, 대학원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Phoenix 팀이 받았고, 우수상은 국민대학교 Vilab 팀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영남대학교 @오라이(@All Right) 팀, 가천대학교 AMSL 팀 그리고 영남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연합팀인 발상의 전환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Clothoid, 인하대학교 VI2RE, 울산대학교  ISLab 팀 등 3개 팀이 우수알고리즘상을, 동국대학교 32기통, 광운대학교 FASTFOOTS 팀이 모라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는 강의실이 아닌 실제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1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에서 적층제조 기술을 통한 제조업 혁신 전략 제시
스트라타시스가 10월 11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그랜드 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D 프린팅 포럼’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스타라타시스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Making Additive Work for You’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는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환경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3D 프린팅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제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변화를 도우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크리스티안 알바레즈(Christian Alvarez) 최고 수익 책임자(CRO)는 ‘적층 제조 산업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얀 라그엘(Yann Raguel) 산업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적층제조 기술 양산 가속화’에 대해, 지하빗 레이진(Zehavit Reisin) 소비자 솔루션 글로벌 세일즈 및 재료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적층제조’에 대해 발표하고, 아시아 지역 최신 고객 사례로는 FDM & Origin One 기술을 활용한 일본 ‘Trytec사의 파이프 & 인공지능 로봇 부품 개발 사례’에 대해 김대경 Pre-Sales & Application Engineer가 발표한다.     또한, 스트라타시스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융합 증착 모델링), 폴리젯(PolyJet), P3, SAF, SLA 등 핵심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전자, 항공, 방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고객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박인백 LG 전자 AM솔루션 팀장, 전현희 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 장진수 육군종합정비창 사무관, 홍재옥 글룩 대표이사, 김영신 실피드 디자인 팀장, 임성한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여섯명의 연사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주요 고객사의 적용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3D 프린팅 기술의 강점을 소개한다. 이어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인 GraCAD소프트웨어 솔루션과 GrabCAD Print Pro의 새로운 기능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해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 고유성 부장이 공유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시존이 마련되 발표에서 소개되는 항공, 자동차, 전자, 패션, 의료 및 소비재 애플리케이션의 국내외 적층 제조 사례의 부품 및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진들과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함께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업계 관련 인사이트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가치 실현 등 3D 프린팅의 이점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9-20
코리아 그래픽스 2022, 9월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일(목)~16일(금)까지 온라인(www.koreagraphics.org)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목), 첫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의 방향과 경향을 살펴본다. SCK 박상철 과장은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Substance 3D를 적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린 실사례와 건축 및 제조산업에 적용된 ‘파이프라인 가속화’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라는 주제로 Pixyz를 활용한 CAD, BIM 데이터 Mesh 최적화를 비롯해 Reflect를 활용한 데이터 가시화, Articulation Body를 활용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제작, Machine Learning을 결합한 솔루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ICT기술에 대한 소개한다. 또한 항공 및 공항산업의 메타버스 도입 시 고려사항 및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6일(금), 둘째 날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Substance 3D,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산업표준을 비롯해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Substance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유형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주요 서비스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여행하며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다음 아바타가 포함된 장면을 3D 프린팅하는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트윈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를 공개한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한다.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임에 특화되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업계를 비롯해 그래픽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VR/AR/M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프린팅,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화하는 시각화 트렌드와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NG TV 지식방송에서 지난 8월 22일(월)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2 프리뷰’에서는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가 참여해 관련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2-09-06
[온에어]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8월 22일 진행된 CNG TV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의 프리뷰 시간으로,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왼쪽부터)   LG CNS 안무정 책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 디지털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면서 메타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디지털 휴먼, 게임엔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 많은 영역에서 메타버스가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스마트시티와 메타버스의 연결성에 대해 소개한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가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됨에 따라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핵심 요소로 메타버스가 떠오르고 있다”면서 “향후 3차원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여 도시의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더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산업디자인과 메타버스의 연속성에 대해 소개한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는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를 열어주고, 3D 프린팅은 가상 세계(오브젝트)를 현실화해주는 열쇠”라며 “이는 새로운 디자인 비즈니스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2-09-01
인천시, ‘오픈 메타버스 거버넌스(OMG)’ 구성 위한 포럼 개최 
인천시와 딜로이트 컨소시엄(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단국대학교)은 6월 17일 ‘오픈 메타버스 거버넌스(Open Metaverse Governance)’ 구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여의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인천의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협업 생태계 조성, 플랫폼 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 메타버스 도시의 시작’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시가 메타버스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XR메타버스 인천e음 프로젝트를 통한 메타버스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인천시의 도시 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과 공공의 협력적 생태계 조성’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행사는 협력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협력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인천 메타버스 '도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포용사회 구현 △시민 참여 및 활성화 측면의 '디지털 문화콘텐츠' 제언 및 메타버스 인재 양성 △인천형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및 인프라 조성(계양테크노밸리 ICT, 디지털콘텐츠 특화 산단)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은 인천공항의 메타버스 도입’ 주제로 인천국제공항의 메타버스 시스템 구축 현황과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메타버스MP 단국대 김태형 교수는 ‘MetaWAYS 및 오픈 메타버스 거버넌스 취지’,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다쏘시스템 양경란 대표는 ‘제조산업 관점의 인더스트리 메타버스’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밖에도 유니티(Unity) 문선균 매니저가 Unity 가 바라보는 메타버스 시장 전망, 에픽게임즈코리아(epicgames) 진득호 팀장이 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에서의 언리얼 엔진 활용과 메타버스로의 확장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 인터아이코리아, 메가존 등 여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인천시는 공공분야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개항장, 송도국제도시, 부평역 등 400만㎡ 대상의 3D 지도(Map)를 제작해 실내•외 위치기반의 XR 통합서비스를 운영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홈 투 플레이 에어포트(여객수요 맞춤형 AR 내비게이션), XR 개항장 도슨트, 부평역 XR 내비게이션 등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하반기 공공과 민간의 연결•소통•협업에서 더 나아가 ‘METAWAYS(Metaverse+All Ways Incheon)’를 구성 개념으로 한 인천e음 메타버스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 메타버스 마스터플래너 김태형 교수는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민간•공공 간의 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심의 XR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단국대학교는 인천시 ‘XR(Extended Reality•확장 현실)메타버스 인천e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마스터플랜과 리빙랩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메타버스 마스터플래너(MP)인 단국대 김태형 교수와 함께 공공과 민간이 연결•소통•협업하고 더 나아가 ‘METAWAYS(메타버스+올웨이즈 인천, Metaverse+All Ways Incheon)’를 구성 개념으로 하는 인천e음 메타버스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메타버스 도시로서의 이행 방안 및 실행 계획을 발굴하고 인천시의 메타버스 추진방향에 대한 사회•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돼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위치정보 기반 XR 플랫폼 및 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중심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서비스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인천공항, 개항장•송도, 부평역, 월미도, 동화마을 인천시청, 강화읍 등 인천시 일대 400만㎡에서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141억6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6-23
SAS코리아,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제17회 SAS 분석 챔피언십’ 성료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SAS(쌔스)코리아가 9월 19일 서초대로 SAS코리아에서 롯데홈쇼핑과 함께 ‘제17회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SAS 분석 챔피언십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참가자가 정교한 분석 주제와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역량을 펼치고 전문 심사 과정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대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롯데홈쇼핑 후원,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자문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으로 홈쇼핑 방송의 판매실적을 예측하다’를 분석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3개월 간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270여 명(19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차 및 2차 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올라 분석 수행 결과 및 활용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와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SAS VDMML; SAS Visual Data Mining and Machine Learning)’,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 (SAS Enterprise Guide)’ 등 고급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홈쇼핑 관련 빅데이터 및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머신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별 실적에 대한 연관관계를 예측했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홈쇼핑 방송 편성 방안을 제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동국대학교 통계학과 팀(박태렬, 오지수, 이소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파생변수 생성과 데이터 전처리 및 이상치 처리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모델링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각화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이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후원사에서 선정하는 롯데홈쇼핑상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정보통계학과 팀에게 돌아갔다. 이어 금상은 동국대학교 통계학과 팀, 은상은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팀, 동상은 영남대학교 통계학과 팀·경북대학교 대학원 통계학과 팀·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950만원의 상금과 각 개인 별로 360만 원 상당의 SAS 정규 교육 이용권이 증정되며, SAS코리아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심사 및 시상에는 이영섭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장, 주용성 동국대학교 교수, 김경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종영 상무, 그리고 SAS코리아 이승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3개월 간 SAS 분석 챔피언십 대장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최종 발표를 보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열정과 논리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도출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AS코리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최신 분석 트렌드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국내 데이터 분석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실제로 현업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접근해 나가는 방식과 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매우 높아 인상적이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더불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분석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AS코리아는 SAS 분석 챔피언십 외에도 단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등 고등 교육기관과 협력해 ‘SAS 공동 자격 인증 프로그램(SAS Joint Certificat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에 최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석 툴을 학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학습자용 SAS 바이야(SAS Viya for learners)’를 지원하는 등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