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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김대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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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차지 플러스의 비접촉 정전기 방전 해석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앤시스 차지 플러스(Ansys Charge Plus)는 재료의 충전과 방전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를 이용하면 그동안 해석하기 어려웠던 Air ESD(비접촉 정전기 방전)를 쉽고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Air ESD의 영향을 평가하고 방전을 방지하거나 줄이기 위한 앤시스 차지 플러스의 사용법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김대현 태성에스엔이 EBU HF팀 매니저로 RF/Antenna 해석 및 Ansys EMC & Charge Plus에 대한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dhkim22@tsne.co.kr 홈페이지 | www.tsne.co.kr   앤시스 차지 플러스는 EMA3D Charge의 후속 버전으로, 2021년 9월에 출시되었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는 앤시스의 다른 전자기장, 유동 제품군과 연동이 용이하고,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GUI를 사용하여 프로그램 접근성이 뛰어나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는 항공우주, 전기전자, 자동차 산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 입자 이동, 아크(arc) 등의 문제를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통해 플라스마 및 ESD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고, Air ESD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 소개 앤시스 차지 플러스는 과거 ‘EMA3D Charge’라고 불리던 시뮬레이션 툴이 리뉴얼되어 ‘차지 플러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앤시스 EMC 플러스(Ansys EMC Plus)’와 ‘앤시스 차지 플러스(Ansys Charge Plus)’로 구분된다. EMC 플러스의 경우 플랫폼 단위에서 Electromagnetic Cable을 모델링 혹은 EMC 해석을 진행할 때 유용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이고, 차지 플러스는 다수의 솔버를 이용한 멀티피직스 해석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는 시간 도메인(time domain) 솔버를 사용하여 공기, 재료의 표면 및 내부 아크를 분석하고, FEM Electromagnetics, Fluid, Particle 솔버를 통해 플라스마 환경을 해석한다. 차지 플러스는 디스커버리 GUI를 사용하여 기존의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CAD 모델을 단순화하고, 시뮬레이션 환경의 정의 및 해석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림 1>은 앤시스 차지 플러스의 GUI를 나타낸 그림이다. 앤시스 차지 플러스의 GUI는 앤시스 디스커버리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그림 2>와 같이 어두운 테마(Dark Theme)와 밝은 테마(Light Theme)를 제공하여 사용자는 취향과 환경에 맞게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림 1. 앤시스 차지 플러스 GUI   그림 2. 앤시스 차지 플러스 테마   ESD란 ESD(Electrostatic Discharge)는 정전기 방전이라고 하며 양극과 음극으로 대전된 물체가 접촉하여 일시적으로 전하의 이동이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주로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두 물체 사이의 전압 차이가 크면 공기 또는 다른 매질을 통해 전하가 이동하여 방전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 방전은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높은 전류를 생성할 수 있어 전자 부품이나 회로에 손상을 입히고, 특히 반도체나 집적 회로와 같이 민감한 전자제품에 심각한 손상을 가할 수 있다. ESD는 접촉 방식과 비접촉 방식이 있다. 비접촉 방식 ESD는 물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아도 정전기 방전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물체가 전하로 충전된 상태로 서로에게 근접할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사람의 손이 전자 부품 근처에 오는 것만으로도 전자 부품 주변의 공기가 충분히 전하를 이동시키고 공기를 통해 정전기 방전이 발생할 수 있다. 비접촉식 ESD는 주로 공기나 다른 매질을 통해 전하가 이동하고 이로 인해 방전이 발생한다. 접촉식의 경우 앤시스 HFSS를 통한 해석이 가능하나, 비접촉식 즉 Air ESD의 경우는 HFSS를 통한 해석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앤시스 차지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그림 3>과 같은 ESD 웨이브폼(Waveform)을 사용하여 Air ESD를 간단한 설정을 통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림 3. ESD 웨이브폼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첨단소재 분야 최신 트렌드 공개하는 ‘고기능소재기술워크숍’ 개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고기능 소재와 관련한 트렌드와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기능소재기술 워크숍’이 7월 14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고기능 소재는 경량화, 고강도, 내열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로서 기존 주력 제품의 업그레이드 및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능소재 시장은 매년 8% 이상의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잠재력이 높은 매력적인 분야이다.  이에 고기능소재전시운영위원회는 올해 Material KOREA 전시회와 ‘고기능소재기술워크숍’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최신 고기능소재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관련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 및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5명의 연사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고기능 복합재 부품 제작'을 주제로 한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를 비롯해 ▲다이킨공업 강정구 과장의 '첨단 불소화학제품의 현재와 미래' ▲효성 이원 전무의 '친환경 폴리케톤 소재의 현황과 전망' ▲모멘티브 김성기 전무의 'Silicone Material for Next Generation Display' ▲풍산홀딩스 김대현 연구소장의 '전극재용 나노금속분말 제조 연구'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고기능소재 대표기업의 소재 개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 고기능소재 핵심 역량이 결집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워크숍과 동시에 개최되는 Material KOREA 전시회는 나노기술, 마이크로/MEMS,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를 포함 총 6개 분야가 합동 개최된다. 총 15개국 350개사에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는 전시회는 7월 13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작성일 : 2016-07-05
인텔 국제과학경진대회 2016 성황리에 마쳐
캐나다 출신의 18세 소년 오스틴 왕(Austin Wang)이 유기폐기물(organic waste)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로 변환시켜주는 미생물연료전지(MFC, microbial fuel cells) 개발에 힘입어 인텔 및 미국과학대중협회(SSP)가 후원하는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이하 인텔 ISEF) 2016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오스틴 왕은 유전적으로 발달된 대장균 박테리아 상에서 특정 유전자를 규명, 본 유전자로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성해내는 데 성공했다. 오스틴이 개발한 시스템은 기존 MFC 대비 획기적으로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동시에, 태양 에너지와 경쟁할만한 가격으로 구현이 가능해 MFC가 상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스틴 왕은 이번 대회 최고상에 해당하는 고든 무어(Gordon E. Moore: 인텔의 공동 창업자 겸 펠로우 과학자)상과 7만 5000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한국 학생들 역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풍덕고 김대현 학생은 물리 및 천문학 분야에서 ' 자전거 림을 활용한 한국 종의 맥놀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본상 3등 및 1,000달러의 상금을, 또 특별상으로 미국음향학회(Acoustical Society of America)로부터 1등상과 1500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부문별 본상 4등상 및 500 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팀도 4팀이 나왔다. 경남과학고 임성호, 김지홍, 이승윤 학생 팀이 ‘여러 용질이 섞여있는 용액이 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각 용질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을까?’ 프로젝트로 화학 부문, 민족사관고 최종하, 김나영 학생 팀은 ‘전이금속을 활용한 수성가스 전환반응 나노촉매’ 프로젝트로 화학 에너지 부문, 명덕고 최재혁 학생은 ‘산화철의 비소흡착능과 Ceramic Filter의 원리를 이용한 Pot In Filter 개발’ 프로젝트로 환경 엔지니어링 부문, 천안중앙고 강윤 학생은 ‘거리측정센서를 이용한 신체장애인용 로봇 의수(義手)’ 프로젝트로 로봇 공학 부문에서 각각 4등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경남과학고 김석호, 박해준, 정수환 학생 팀은 ‘음악 분석 방법과 툴에 의한 통계학적 분석’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상으로 미국통계협회(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   텍사스 출신의 샤만택 페이라(Syamantak Payra, 15세)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보다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저렴한 전자 무릎 보조대를 개발해 인텔 재단 젊은 과학자상(Intel Foundation Young Scientist Awards)과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는 소아마비로 인해 부분적 장애를 입은 두 명에게 시제품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들은 보다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이동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인텔 재단 젊은 과학자상 및 5만 달러 상금 수상자는 올해 17세인 미국 유타 출신의 케이시 리우(Karan Liu)이다. 리우는 배터리 성능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 전지 부품을 개발했다. 그녀가 개발한 재충전식 전지는 보다 작고 가벼우며, 비행기, 휴대폰, 심지어 호버보드(hoverboard)에도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가 내재하고 있는 화재 위험성이 없다. 인텔의 대외협력 책임자이자 HR부문 부사장 겸 인텔 재단 사장인 로절린드 허드넬(Rosalind Hudnell)은 “이번 대회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른 젊은 혁신가들 역시 이들의 성과에 영감을 받아 호기심과 독창성을 발휘해 오늘날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나가길 희망한다”라며, “인텔 ISEF는 다른 배경과 출신, 관점을 지닌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공유할 때 어떠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라고 말했다. 올해 인텔 ISEF에는 77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최된 419개 연계 대회를 통해 선발된 1700명 이상의 어린 과학자들이 참가했다. 위에 언급한 수상자들 외에도 각 50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22개의 '최고 부문상'을 포함해 600명 이상의 결선 참가자들이 뛰어난 연구 결과물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인텔 재단은 수상자들이 속한 학교와 ISEF와 연계된 대회에도 1000 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마야 아즈메라(Maya Azmera) 미국 과학대중협회 사장 겸 CEO는 “올해 인텔 ISEF의 주요 부문 수상자인 오스틴, 샤만텍, 캐시는 중대한 문제들과 관련한 리서치를 수행하고, 해결책을 찾는 능력에 있어 나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했다”라며, “이들의 성과뿐만 아니라, 노력과 헌신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낸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 역시 과학과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 등 분야의 떠오르는 기대주들이다. 이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신들의 연구를 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텔 ISEF
작성일 : 2016-05-30
인텔 국제과학경진대회 2016(Intel ISEF 2016)에서 캐나다 '오스틴 왕' 우승
캐나다 출신의 18세 소년 오스틴 왕(Austin Wang)이 유기폐기물(organic waste)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로 변환시켜주는 미생물연료전지(MFC, microbial fuel cells) 개발에 힘입어 인텔 및 미국과학대중협회(SSP)가 후원하는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이하 인텔 ISEF) 2016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오스틴 왕은 유전적으로 발달된 대장균 박테리아 상에서 특정 유전자를 규명, 본 유전자로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성해내는데 성공했다. 오스틴이 개발한 시스템은 기존 MFC 대비 획기적으로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동시에, 태양 에너지와 경쟁할만한 가격으로 구현이 가능해 MFC가 상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스틴 왕은 이번 대회 최고상에 해당하는 고든 무어(Gordon E. Moore: 인텔의 공동 창업자 겸 펠로우 과학자)상과 7만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 인텔 ISEF 2016_주요 수상자  한국 학생들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풍덕고 김대현 학생은 물리 및 천문학 분야에서 '자전거 림을 활용한 한국 종의 맥놀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본상 3등 및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특별상으로 미국음향학회(Acoustical Society of America)로부터 1등 상과 1,500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부문별 본상 4등상 및 500 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팀도 4팀이 나왔다. 경남과학고 임성호, 김지홍, 이승윤 학생 팀이 ‘여러 용질이 섞여있는 용액이 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각 용질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을까?’ 프로젝트로 화학 부문, 민족사관고 최종하, 김나영 학생 팀은 ‘전이금속을 활용한 수성가스 전환반응 나노촉매’ 프로젝트로 화학 에너지 부문, 명덕고 최재혁 학생은 ‘산화철의 비소흡착능과 Ceramic Filter의 원리를 이용한 Pot In Filter 개발’ 프로젝트로 환경 엔지니어링 부문, 천안중앙고 강윤 학생은 ‘거리측정센서를 이용한 신체장애인용 로봇 의수(義手)’ 프로젝트로 로봇 공학 부문에서 각각 4등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경남과학고 김석호, 박해준, 정수환 학생 팀은 ‘음악 분석 방법과 툴에 의한 통계학적 분석’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상으로 미국통계협회(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인텔 ISEF 2016_한국 수상자 - 인텔 ISEF 2016_한국 수상자 텍사스 출신의 15세 샤만택 페이라(Syamantak Payra)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보다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저렴한 전자 무릎 보조대를 개발해 인텔 재단 젊은 과학자상(Intel Foundation Young Scientist Awards)과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는 소아마비로 인해 부분적 장애를 입은 두 명에게 시제품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들은 보다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이동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인텔 재단 젊은 과학자상 및 5만 달러 상금 수상자는 올해 17세 미국 유타 출신의 케이시 리우(Karan Liu)이다. 리우는 배터리 성능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 전지 부품을 개발했다. 그녀가 개발한 재충전식 전지는 보다 작고 가벼우며, 비행기, 휴대폰, 심지어 호버보드(hoverboard)에도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가 내재하고 있는 화재 위험성이 없다. - 인텔 ISEF 2016_한국 학생 대표단 인텔의 대외협력 책임자이자 HR부문 부사장 겸 인텔 재단 사장인 로절린드 허드넬(Rosalind Hudnell)은 “이번 대회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른 젊은 혁신가들 역시 이들의 성과에 영감을 받아 호기심과 독창
작성일 : 2016-05-16
메신저 ‘잔디’ , 토스랩/메가존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팀 커뮤니케이션 협업 솔루션 ‘잔디’의 개발사 토스랩이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MOU를 통해 토스랩은 메가존의 국내 2위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인 Hosting.kr을 통한 전국 영업 채널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마존 웹서비스(AWS) 아키텍처 고도화 서비스 및 최적화 컨설팅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메가존은 아마존 클라우드에 최적화되어 폭발적인 성장에도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잔디’와 같은 SaaS(Software as a Services)서비스와의 긴밀한 협력과 성공적인 서비스 경험을 통해 국내 최대 AWS 컨설팅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되었다. 메가존과 토스랩 간의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AWS 클라우드 파트너 간 협업을 통한 최초의 시너지 창출 모델로 향후 높은 시장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단기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초기 설계부터 아마존 클라우드에 최적화되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중인 잔디 서비스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SaaS(Software as a Services)서비스”라며 “토스랩과 같이 혁신적인 SaaS서비스 사업자와의 영업부터 기술, 마케팅 등 다방면에 걸친 긴밀한 제휴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이상적인 제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스랩 김대현 CSO(최고 전략 책임자)는 “메가존은 AWS 국내 1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메가존 측과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업 대상의 잔디 서비스 확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6-04-29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양쪽으로 사용 가능한 Micro-USB 케이블 킥스타터 공개
제이앤케이사이언스(www.lightors.com)는 양쪽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최초의 Micro-USB 케이블인 ‘라이토즈 케이블(LIGHTORS Cable)’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는 micro-USB 케이블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도 주변기기는 micro-USB Cable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주변기기에도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micro-USB 케이블은 충전 단자가 사다리꼴 모양이어서, 양면에 맞게 정확하게 꽂아야만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micro-USB Cable을 정확하게 꽂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또는 암단자 파손과 고장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micro-USB 케이블은 케이블을 꽂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애플의 Lightning cable과 비교해서 0.2초 더 길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놀라운 제품이 킥스타터(http://kck.st/1HM5NzV)에 공개되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사장과 김대현부사장이 개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위에서 언급한 micro-USB 케이블의 문제점을 멀티플러그 기술과 프레임을 점대칭의 육각형으로 해결하였다. 라이토즈 케이블은 어느쪽으로 꽂아도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애플사의 Lightning cable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케이블의 2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내부 전선을 16가닥으로 만들고 단자를 이중으로 실드처리 하여 안정성 및 전송속도를 향상시켰다. 그리고 라이토즈 케이블은 시각장애인들이 케이블을 사용시 작은 편리성과 유용성을 줄 수 있는 ‘점자’를 반영하였다. micro-USB 케이블은 스마트폰과 주변기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불편함을 직시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진정한 혁신제품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490536746/li  
작성일 : 2015-07-10
‘감성을 꽃피우다’ 미디어아트 展, 5월 25일 ~ 26일 개최
감성을 기반으로 이웃들과 예술로써 따스한 정을 나누고 있는 미디어아트 그룹 ‘감성놀이터’가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상암동 1651번지 DMCC빌딩(E2-1 갤러리 6층)에서 개최됐다. ‘감성을 꽃피운다(Emotional Explosion)’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을 비롯해 인터랙션(Interaction),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 미디어 퍼포먼스(Media Performance)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물론 신진작가들이 함께 모여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담은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쉽고 편안하게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술쇼를 비롯해 VJ 퍼포먼스,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아트 체험전 등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마련되었다. 5월 25일(토) 5시부터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마술쇼와 어우러진 미디어아트가 펼쳐졌고, VJ가 꾸미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5월 23일 개봉된 다큐멘터리 <춤추는 숲(Forest Dancing)>의 후원 행사와 함께 ‘아이들, 자연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미디어아트 체험전도 진행되었다. 어린이 미디어아트 체험관에서는 ‘해바라기(Sun Flower), 바다 속 캐릭터(Sea, See), 씽씽카(Ssing Ssing Car), 춤추는 꽃(Dancing Flower), 인터랙티브 지구(Interactive Earth), 이모션 드로잉(Emotion Drawing)’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미디어아트 놀이터가 마련되어서 큰 관심을 모았다. 해마다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는 감성놀이터의 최석영 감독은 “따스한 감성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있고 서로 협력해서 좋은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준비했다.”라며, 이웃들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감성을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감성놀이터 소개 ‘감성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감성놀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감성놀이터는 재미있고 따스한 작업으로 작가 스스로 자존감을 찾는 한편, 이웃과 예술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emotionpg.com ‘감성을 꽃피우다’ 미디어아트 작품 소개 1. 김다솜 Kim Dasom 작품명 : 들어주다 Hold hands 작품의도 : ‘힐링(Healing)’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멀리서 보면 같아 보이지만 우리는 저마다 다른 색깔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서로에게 다가가 손을 내민다면 저마다의 사연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 김대현 Kim Daehyun작품명 : 플라워 잼 콘서트 Flower jam concert 작품의도 : ‘물만났다’는 표현이 있다. 꽃이 물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관객이 꽃을 물병에 꽂으면 꽃은 연주를 하고, 여러 꽃들의 연주가 모이면 즉흥적인 잼 콘서트(Jam Concert)가 된다. 꽃이 물을 만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꽃에게 감성을 선물하고, 관객은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 3. 라지웅 Ra Jiwoong 작품명 : 접촉, 접속(Contact) 작품의도 : 인간은 주변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정거리 이상의 접근이 이루어졌을 때, 심리적 혹은 본능적으로 방어기재가 작동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설적인 메커니즘을 영상화하려고 한다. 4.배윤경 Bae Yunkyung 작품명 : 옥상정원 The Roof Garden 작품의도 : 이상의 시 ‘운동’에서는 옥상 위에서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의 반복을 통해 건조하고 무료한 일상을 비판하고 있다. 무미건조한 현대 공간 속에 새로운 틈을 발견하고 그 틈 안에 동화 같은 감성적인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5. 유희정 Ryu Heejung 작품명 : 히어로 Hero 작품의도 :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는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내면의 나의 주인공적인 이면을 바라보며 직접 참여하여 영상을 만들어낸다. 관객이 작품 안으로 걸어 들어와서 직접 참여하며 인터랙티브적인 요소로 영상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자신의 현재와 다른 나의 존재를 알아가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작성일 :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