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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VR"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5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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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얼, AR글라스 '엔리얼 에어' 출시...AR글라스 대중화 선언
글로벌 AR 기술 기업 엔리얼이 약 79g으로 가볍고 패션 아이템까지 고려해 만든 데일리 AR글라스 '엔리얼 에어' 출시했다. 엔리얼은 9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이후 기술개발로 새롭게 탄생한 엔리얼 에어 제품의 주요 특징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엔리얼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AR글라스 ‘엔리얼 라이트’를 출시하며 AR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더욱 가볍고 심플한 제품 디자인을 완성하고자 힘쓴 결과, 엔리얼은 데일리 선글라스와 구별되지 않는 가볍고 트렌디한 AR기기 ‘엔리얼 에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엔리얼 에어는 간편한 착용만으로도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AR모드에서 최대 201인치 초대형 3D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일리 AR글라스이다. 엔리얼 에어는 약79g의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집에서 영화와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피트니스, 캠핑, 그리고 출퇴근길에서도 쓸 수 있는 야외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엔리얼 에어는 201인치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고품질 오디오로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여 차원이 다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누구나 편안한 착용 각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얼굴형과 코 높이에 맞춰 3개의 코받침이 제공되고, 3단 레이크 조절 시스템으로 안경 렌즈를 기울여 시야각을 조정할 수 있다. 이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엔리얼 에어는 iF Award 2022에서 제품 및 게이밍 하드웨어/VR/AR 글래스 디자인부문을 수상하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엔리얼 에어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눈 건강 혁신의 측면에서도 눈에 띈다. 업계 최고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을 201인치의 크기로 눈앞에 펼쳐주며 46도의 시야각, 49 PPD를 제공한다. 사람의 망막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해상도를 넘어 1677.3만가지의 색상을 구현하는 고밀도 디스플레이로 일반 VR 헤드셋보다 두 배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엔리얼 에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AR기술 기업 최초로 블루 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아이 컴포트에 대한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독보적인 AR 글라스로서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시력을 보호한다. 아이 컴포트는 TUV 라인란트 AR 기기 디스플레이 평가중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품질 및 시력 건강 보호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AR 글라스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맞춤형 교정 렌즈를 지원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경우 동봉된 렌즈프레임으로 개인 에게 최적화된 도수렌즈를 제작하여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엔리얼 에어의 특장점이다. 엔리얼 에어는 전용 3D 인터페이스 앱 ‘네뷸라(Nebula)’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네뷸라를 통해 콘텐츠를 가상 3D 공간에 투영하고, 단순한 스마트폰 화면 미러링 기능을 넘어 여러 개의 화면을 열어 현실 공간에 배치 및 상호작용할 수 있다. 엔리얼코리아 여정민 지사장은 “엔리얼 사용자 시장 조사 결과를 따르면, 70%~80%의 소비자가 콘텐츠 스트리밍 하기 위해 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평균 출퇴근 시간이 OECD 국가 중 가장 긴 나라인 한국에서 휴대용 영화관을 압축해 놓은 듯한 엔리얼 에어를 통해 긴 출퇴근길 및 운동하고 게임하고 영화를 시청하는 다양한 일상 활동 속에서 시공간에 관계없이 보다 큰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패션과 기술, 편안함까지 갖춘 엔리얼 에어의 출시 가격은 49만8천원으로, 엔리얼 전용 어댑터도 함께 소개됐다. 엔리얼 어댑터는 9월에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엔리얼 어댑터의 배터리를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영상 시청, 30분 동안 최대 40% 충전이 가능하다.  엔리얼 에어 및 어댑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엔리얼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 및 쿠팡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엔리얼코리아 여정민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는 제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좀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데 좀 더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2023년 이후부터 AR 시장이 보다 더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기술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명의 길 위에 작은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28
에이수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 ‘젠북 17 폴드 OLED’ 출시
에이수스가 17인치 폴더블 OLED 노트북 ‘젠북 17 폴드 OLED’를 공식 출시했다.  젠북 17 폴드 OLED는 올해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 최초 공개되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으로, 에이수스 독점의 혁신적 기술력이 적용된 폴더블 힌지와 17인치의 고성능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3만회 이상의 개폐 주기 테스트를 통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더블 폼팩터(Form Factor : 제품 외형)를 구현했으며, 폴더블 힌지 역시 매끄럽고 유연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17인치 패널을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 모드, 데스크톱 모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를 90도 접었을 때 온스크린 키보드, 최신 ASUS ErgoSense 블루투스 키보드 및 터치패드를 연결해 12인치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젠북 17 폴드 OLED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노트북과 태블릿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의 온스크린 키보드와 함께 12.5인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스크린 키보드 모드, ASUS ErgoSense Bluetooth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하단 화면에 놓고 사용하는 랩탑 모드 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17인치의 OLED 터치스크린은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인증으로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또 ASUS OLED Care 메커니즘이 탑재돼 모든 픽셀이 균일하게 조명되고 어두워지도록 해 OLED 화면이 장시간 디스플레이 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자체 번인(burn-in) 현상을 최소화했다.  CPU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1250 프로세서와 최대 16GB 온보드 메모리 및 1TB PCIe 4.0 NVMe M.2 SSD가 장착돼 빠른 작업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무게는 약 1.5kg이며, 접었을 때 12인치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다. 2개의 썬더볼트 4 USB-C 포트와 휴대용 배터리 등 다양한 USB Type-C 충전기와 호환되는 USB-C Easy Charge 기능을 지원해 연결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작성일 : 2022-09-26
인텔, 아크 그래픽 탑재한 ‘인텔 NUC 12 키트’ 출시
  인텔은 코드명 ‘서펀트 캐년(Serpent Canyon)’인 인텔 NUC 12 Enthusiast 미니 PC 및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이번 미니PC는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인텔 NUC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인텔 아크 A77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다. 인텔의 NUC 그룹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맥카슨(Brian McCarson) 부사장은 “이번 인텔 NUC 12 Enthusiast 제품은 인텔 프로세서와 인텔 외장 그래픽을 페어링한 최초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작은 폼팩터로 설계되었으나 강력한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 성능과 광범위한 I/O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또한 이번 제품은 인텔 쓰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및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와 같은 유용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 성능을 편리하기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 아크 A770M GPU 및 16GB DDR6 VRAM을 갖춘 인텔 아크 그래픽은 AI 강화 업스케일링,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다이렉트X 12 얼티메이트에 대한 지원 등, 최신 시각적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킨다.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의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 모바일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한 인텔 NUC 12 Enthusiast 키트는 울트라 컴팩트한 2.5L 폼팩터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NUC 12 Enthusiast는 인텔 딥 링크를 데스크톱에 도입해, CPU와 GPU가 함께 원활하게 작동하며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 NUC 12 Enthusiast가 제공하는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최대 64GB 듀얼 채널 DDR4 메모리 지원 M.2 PCIe 슬롯 3개(Gen4 NVMe 슬롯 2개 포함) 썬더볼트4 포트 2개 및 USB 3.2 Gen2 포트 6개(A타입) 인텔 i225-LM 2.5Gbps 이더넷, 인텔 킬러 Wi-Fi 6E AX1690i 및 블루투스 5.2 HDMI 2.1 TMDS 호환 포트(최대 4K60) DisplayPort 2.0(1.4인증) 포트 2개 인텔 NUC 12 Enthusiast 미니PC 및 키트는 9월 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180달러에서 1350달러까지이다. 사용자들은 메모리, 스토리지 및 운영 체제를 필요에 맞게 구성할 수 있으며, 추후 리테일 및 시스템 통합 업체를 통해서 사전에 구성된 데스크톱 시스템도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9-20
젠하이저, IBC 2022서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토탈 솔루션 공개
젠하이저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박람회 ‘IBC 2022’에 참가해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젠하이저는 방송 음향장비 전문 기업인 노이만(NEUMANN), 가상/증강현실(VR/AR) 오디오 소프트웨어 기업 디어리얼리티(Dear Reality) 등의 자회사와 함께 방송 전문가 및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첨단 오디오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우선 젠하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무선 오디오 시스템인 ‘EW-DX’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바디팩, 핸드 마이크, 테이블-스탠드 타입 등의 송신기와 수신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UHF 시스템 제공을 위해 정교한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연결과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해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단순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공연을 위한 올인원 무선 인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인 ‘EW-IEM’, 인이어 이어폰 시리즈인 ‘IE Pro’ 제품들과 전문가를 위한 레퍼런스 스튜디오 헤드폰 ‘HD400PRO’ 등을 공개한다. 또 몰입형 오디오 기술인 ‘앰비오 2채널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앰비오 팀이 개발한 렌더러(Renderer)는 별도의 서라운드 스피커 장비 없이도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에서 고품질의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 '로크 앤 키' 등에 적용되기도 했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고품질 사운드는 작품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해주며 몰입도를 높여 주는데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젠하이저는 1인 크리에이터와 같은 '프로슈머(생산자 겸 소비자)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단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첨단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08
코리아 그래픽스 2022, 9월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일(목)~16일(금)까지 온라인(www.koreagraphics.org)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목), 첫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의 방향과 경향을 살펴본다. SCK 박상철 과장은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Substance 3D를 적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린 실사례와 건축 및 제조산업에 적용된 ‘파이프라인 가속화’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라는 주제로 Pixyz를 활용한 CAD, BIM 데이터 Mesh 최적화를 비롯해 Reflect를 활용한 데이터 가시화, Articulation Body를 활용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제작, Machine Learning을 결합한 솔루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ICT기술에 대한 소개한다. 또한 항공 및 공항산업의 메타버스 도입 시 고려사항 및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6일(금), 둘째 날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Substance 3D,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산업표준을 비롯해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Substance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유형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주요 서비스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여행하며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다음 아바타가 포함된 장면을 3D 프린팅하는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트윈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를 공개한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한다.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임에 특화되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업계를 비롯해 그래픽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VR/AR/M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프린팅,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화하는 시각화 트렌드와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NG TV 지식방송에서 지난 8월 22일(월)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2 프리뷰’에서는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가 참여해 관련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2-09-06
인텔코리아, 5G 네트워크 혁신 및 협업 사례 공유
인텔코리아는 ‘인텔리전트 5G 엣지 서밋 2022’를 진행하고, 최신 5G 네트워크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과 구현 사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인텔코리아의 권명숙 대표는 “5G 기술은 지난 2019년 4월 한국에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구현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해내고 있다”며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위한 개방형 인프라 구축에 업계 선도기업과 협력해 왔으며, 보다 나은 5G 솔루션 개발과 확산을 견인할 생태계 활성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통신장비 전문업체 에치에프알(HFR)의 my5G 솔루션은 인텔 제온 CPU와 플렉스랜(FlexRAN)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상 무선 접속 네트워크(VRAN) 전용 가속기,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NIC)를 탑재한 고효율 가상화 기지국 솔루션이다. 에치에프알은 my5G를 통해 국내향 최초 오픈랜(O-RAN) 기반 가상화 5G 기지국 솔루션을 출시하며, 해외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5G 이동통신 기업인 이루온(ELUON)은 기업 전용 5G 코어망 및 모바일 에지 컴퓨팅(5G 코어 & MEC) 통합 솔루션에 인텔 제온 CPU 및 데이터 플레인 개발 키트(DPDK)를 활용해 초저지연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초경량화 원박스(Onebox)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루온은 KT 가 2021년 말 수도권 및 경상북도 지역에 구축한  3개 시범사이트에 솔루션을 배치했으며 연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클라우드의 로봇친화 빌딩에서의 5G 기술 활용, 삼성서울병원의 5G 의료현장 적용 등 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인텔은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델, 시스코, 어드밴텍(Advantech), CUE, AIMMO 등 고객사 및 제조사가 제공하는 최신 프라이빗 5G 기술과 업계 동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인텔은 2022년 초 개최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클라우드에서 인터넷 및 5G 네트워크를 통해 인텔리전트 에지까지 완전히 프로그래밍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및 에지용으로 설계된 최신 시스템온칩(SoC), 신규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를 공개한 바 있다. 신규 제온 프로세서는 통합 AI 및 암호 가속화, 내장 이더넷, 시간 조정 컴퓨팅(TCC),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 및 업계 수준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신규 인텔 제온 D프로세서는 데이터가 발생하는 지역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전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안 어플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 라우터 및 스위치, 클라우드 스토리지, 무선 네트워크 및 AI 추론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인텔은 또한 개발자들이 에지에서 AI 추론 기회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신 오픈비노(OpenVINO) 2022.1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발표한 바 있다.
작성일 : 2022-09-01
베리컷 9.3 : 스마트한 가공과 스마트한 시뮬레이션 지원
개발 및 공급 : 씨지텍주식회사 주요 특징 : CNC 절삭·적층·하이브리드 가공을 위한 툴패스 검증,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기술 제공, 장비·공구·가공 소재 데이터의 활용 기능 강화, 충돌 검증 등 핵심 기능 강화, 공구 퍼포먼스 데이터 및 장비 모니터링 기능 제공 등     씨지텍은 VERICUT(베리컷)의 최신 버전인 9.3을 글로벌 출시했다. VERICUT은 모든 유형의 CNC 절삭, 적층, 하이브리드 가공을 위한 툴패스 검증,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분야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CAM 시스템과 연동되는 독립 소프트웨어이다. 가공의 디지털화 시대를 맞아 VERICUT 9.3은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더 스마트한’ 기능을 선보인다. 장비, 공구, 가공 소재 데이터를 보다 쉽게 시뮬레이션과 공정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완하였고, 충돌 검증 등 VERICUT의 핵심 기능들이 강화되었다. 공구 퍼포먼스 데이터 및 장비 모니터링 기능도 이번 버전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신 버전에서는 수백 건의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한 변경 및 개선 사항이 포함되었다. 이번 버전에서는 VERICUT의 최적화 모듈인 Force(포스)의 기능도 추가되거나 강화되었다. 주요 기능의 개선과 더불어 이전 버전에서는 불가능했던 회전 공구 어셈블리의 공구 휨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공구 휨 최적화, 공구와 소재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Force의 최적화 효과는 가공 시간 단축, 공구비 절감, 부품 가공 조도 개선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상태 및 HUD 기능이 개선됐다.   ▲ VERICUT 9.3의 다크 모드 지원   VERICUT 9.3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 Force 최적화 기능 향상 Force 최적화로 공구 휨을 제한하여 가공 품질을 높이고 공구 및 스핀들 베어링 사용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VERICUT 9.3에서는 홀더, 인덱스밀, CAD 모델 등 정보를 포함한 회전 공구 어셈블리 전체를 고려하여 공구 휨을 계산하도록 개선되었다. 홀더가 없는 공구도 휨을 계산할 수 있다. Force에서는 다른 여러 최적화 조건과 함께 볼륨제거율(VRR)을 조건으로 추가할 수 있다. 솔리드 라운드 공구와 복합 공구에 대한 분석 및 최적화 기능이 향상되었다.   ▲ Force의 최적화 향상   어셈블리 생성, 관리, 반복 사용이 가능한 어셈블리 매니저 어셈블리 매니저를 이용하면 로터리 테이블 설정, 가공용 앵글헤드, 로봇 엔드 이펙터, 치구와 가공 형상을 포함한 다양한 워크홀딩 셋업 등 CNC 장비의 일부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는 신규 VERICUT 프로젝트에 어셈블리 라이브러리 정보를 손쉽게 불러오기 할 수 있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VERICUT 9.3의 어셈블리 매니저   공구 퍼포먼스 데이터베이스 및 가공 최적화 데이터 공구 매니저에 추가된 공구 퍼포먼스 데이터베이스(TPD)는 다양한 가공 소재에 적합한 스핀들 시작 스피드 및 공구 이송 속도 값을 제안해 준다. 이 데이터는 VERICUT 공구 매니저의 가공 최적화 데이터(MOD)와 함께 사용한다. MOD는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가공 조건에 맞는 스핀들 스피드와 이송 속도를 표로 보여준다.   ▲ 공구 매니저의 TPD 및 MOD   VERICUT의 진 그래나타(Gene Granata) 제품 총괄은 VERICUT 9.3 출시를 통해 “풍부한 가공 매트릭스, 최적의 이송 속도, 공구 휨 최적화 등 최신 가공 기술을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사용자들이 고도로 최적화되었지만 안정적인 CNC 가공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VERICUT 9.3에 추가된 공구 퍼포먼스 데이터베이스는 현장 작업자가 아니어도 여러 소재에 가장 적합한 피드와 스피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VERICUT의 공구 매니저는 공구 제조사가 제공하는 공구 정보를 온라인에서 직접 불러올 수도 있다. 이런 여러 기능들이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돕고 CNC 장비나 부품의 파손 위험을 최대한 제거해 주어 설계대로 정확하게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지텍의 한국지사인 씨지텍주식회사는 하반기 다양한 행사를 통해 VERICUT 9.3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9-01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건축 플랫폼
주택 건설과 부동산 매매의 미래를 설계하다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많은 건설사와 부동산 개발사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사용하여 잠재 구매자를 위한 주택을 맞춤 설계 및 전시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주택 건설 산업 및 신규 분양 시장(Primary Market)은 스틸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워크스루에 의존했지만, 고객 참여에 있어 차세대 접근법은 큰 의미를 가진다. 대규모 주택 개발사는 사전 계약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주택이 지어지기 전에 잠재 고객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주택 홍보 능력은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규제가 가속화됨에 따라, 주택 건설 업계는 리얼타임 기술과 같은 혁신 기술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리얼타임 기술은 구매자에게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실제 크기 그대로의 리얼타임 환경을 정확한 각도로 구현하므로 방을 더 커 보이게 만들거나 숨기는 일 없는 투명성 또한 제공한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로 만든 어웨이 디지털 홈(영상 링크)   어웨이 디지털 홈 건설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여러 기업들은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택 건설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런 선두 주자 중 한 곳으로 어웨이 디지털 홈(Away Digital Home)이 있다. 호주에 위치한 이 브랜드는 모기업 어웨이 디지털(Away Digital)에서 분리되면서 설립되었으며 호주에서 이미 10년 동안 대규모 주택 건설사와 협력하여 설계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어웨이 디지털 홈의 에이던 월너(Aidan Wollner) 책임자는 “주택 구매자들은 대개 주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결정할 때마다 시간이 걸리고, 주택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결정된 사항이 예산을 초과하기라도 하면 의사 결정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웨이 디지털 홈은 고객들이 새집을 직접 설계하고 싶어 하지만 시각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여 구매자들이 앞으로 살 집의 포토 리얼한 3D 모델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픽셀 스트리밍에 기반한 이 플랫폼 덕분에 고객은 진척 상황에 따라 입면도, 평면도 옵션, 소재, 제품을 선택하고, 업데이트된 사항을 계속 공유 받으면서 저마다 꿈꾸던 집을 설계할 수 있다.   ▲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구매자들이 앞으로 살 집의 진척 상황에 따른 3D 모델을 공유받을 수 있다.   에이던 월너는 “언리얼 엔진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사실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주택 모델을 제작함으로써, 주택 건설업체가 디자인마다 가능한 모든 구성을 구매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어웨이 디지털은 픽셀 스트리밍을 통해 고객이 어디에 있든, 어떤 하드웨어로 디지털 주택을 보든 상관없이 고퀄리티 시각화를 전달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의 구매 여정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 판매량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주택 건설사의 건설 공정을 단축시켰으며 착공 전이나 주택을 시장에 선보이기 전에 새로운 설계를 시험하는데 일조했다. 호주의 주택 건설사 포터 데이비스 홈즈(Porter Davis Homes)는 지난해 어웨이 디지털 홈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성과를 냈다. 텍스타일부터 조명 스위치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신경 쓴 디자인을 고퀄리티로 시각화하여 고객에게 주택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고객 구매 여정의 향상은 디지털 문의와 매출의 증가로 이어졌다.   ▲ 주택 건설업체가 구매자에게 디자인이 가능한 모든 구성을 시각화하여 전달할 수 있다.(영상 링크)   3D 에스테이트 개발사에 차세대 시각화 모델을 제공한 또 다른 회사로 폴란드의 3D 에스테이트(3D Estate)가 있다. 발행 시장에 중점을 둔 3D 에스테이트는 주요 부동산 플랫폼과 부동산 개발사의 주택 사전 매매를 지원하고 있다. 3D 에스테이트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플랫폼에서 회전 인터랙티브 3D 모델과 구매자가 체험할 수 있는 아파트 가상 투어를 제작했다. 2018년부터 25만여 채의 아파트를 3D로 제작했으며 폴란드의 전체 신규 주택 중 30%가 넘는 곳의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구현했다. 3D 에스테이트의 SaaS 비즈니스 모델이 플랫폼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 덕분에 개발업체에서 시각화 모델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3D 에스테이트의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야쿠프 야몬트(Jakub Jamontt)는 “언리얼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난 머티리얼을 빠르게 렌더링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아파트의 전체 렌더링 프로세스를 완료하는데 5분에서 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더 넓은 평수는 최대 15분이 걸린다. 개발사는 6가지 아파트 스타일 중에서 하나를 고른 다음,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아파트의 3D 모델을 웹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다. 야쿠프는 “이 모든 건 언리얼 엔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3D 에스테이트에서 언리얼 엔진 5를 도입한 후 렌더링 속도가 약 15% 빨라졌다. 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카메라 배치를 언리얼 엔진의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인 블루프린트로 자동화했기 때문에 비어 있었던 3D 아파트 전체를 스크립트로 채울 수 있었다.   ▲ 3D 에스테이트(Estate)의 언리얼 엔진 기반 3D 모델 플랫폼으로 아파트 가상 투어가 가능하다.   3D 트윈 3D 에스테이트는 전체 신축 주택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3D 트윈(3D Twin) 툴도 제공한다. 3D 트윈 앱은 스마트폰, 노트북부터 8K 쇼룸 화면, VR 헤드셋까지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작동한다.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개발사의 웹사이트에도 추가할 수 있다. 2021년에 도입된 3D 트윈은 이미 100개가 넘는 프로젝트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은 폴란드 부동산 개발업체였고 일부는 다른 나라의 프로젝트였다. 이 종합 툴 덕분에 구매자들은 평방 피트, 침실 수 등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찾은 다음,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가상의 아파트를 둘러볼 수 있었다. 야쿠프는 “3D 트윈은 아파트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툴이다. 가상의 아파트로 걸어 들어가 발코니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은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3D 트윈은 구매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판매자에게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툴이다. 또한, 건물의 디지털 트윈을 확인하여 잠재 구매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착공 전 설계에서 중요한 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3D 에스테이트는 동시에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남부 브로츠와프의 중심지에 자리한 183동 규모의 대형 아파트 BPI 치스타(BPI Czysta)에 인터랙티브 시각화 모델을 제공했다. 신규 건설 시장으로 눈을 돌린 3D 에스테이트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유통 시장(2차 시장, Secondary Market)을 위한 2D 평면도의 3D 모델도 제작 중이다. 3D 모델은 심지어 손으로 그린 평면도 기반으로도 자동으로 생성되어, 3D 에스테이트의 여섯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렌더링 된 다음, 가상의 모델 하우스로 완성된다.   ▲ 3D 트윈으로 구매자에게 아파트의 세부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영상 링크)   라이브 버추얼 투어 조금은 다른 접근법을 취한 회사도 있다. 바로 스페인의 선도적인 주택 개발사 AEDAS 홈즈(AEDAS Homes)에서 분리된 라이브 버추얼 투어(Live Virtual Tours)이다. 이 회사는 그린 스크린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하여 중개사를 3D 모델에 등장시켜 잠재 구매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리얼타임 홈 투어’를 제공했다.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AEDAS 홈즈의 매물 대다수가 이사 또는 두 번째 집을 구매하는 곳으로 인기 있는 지역들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생긴 회사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 제한 때문에 주택 원격 전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지만,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운영되고 있다. 라이브 버추얼 투어의 호세 루이스 레이로스(Jose Luis Leiros) CEO는 “부동산 중개사는 저희 기술을 통해 고객과 화상 통화를 하며 가상 주택을 함께 둘러보고 편의 시설을 소개할 수 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신뢰가 전부이다. 우리는 개발사와 중개사에게 잠재 고객이 앞으로 살게 될 집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우리의 접근법이 특별한 이유는 고객이 3D 모델 속 중개사와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를 통해 신뢰를 높이고 전환율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 스페인 주택 개발사 AEDAS 홈즈의 라이브 버추얼 투어 모습(영상 링크)   가상 환경 제작 2021년,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고급 주택 중개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엥겔 & 뵐커스(Engel & Volkers)와 협업했다. 엥겔 & 뵐커스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고급 주택 24채로 이루어진 앰버 빌리지(Amber Village)를 독점 개발하고 있었다. 타깃이 되는 잠재 고객 대부분이 독일에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엄격한 이동 제한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빌라를 홍보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호세는 “앰버 빌리지의 가상 환경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공동 구역과 빌라 내부를 포함한 빌라 24채의 3D 모델을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했다. 완성된 3D 모델을 그린 스크린 속 중개사와 실시간으로 결합했다. 마침내 독일에 있는 잠재 고객과 실시간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었다. 부동산 중개사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고객의 질문에 답변했다”고 말했다.   ▲ 스페인 마요르카 고급 주택 3D 모델 속에 중개사를 실시간으로 결합했다.   1년 후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엥겔 & 뵐커스에서 1천만 유로가 넘는 빌라를 판매하는데 일조했다. 라이브 투어를 통한 주택 판매 전환율은 33%라는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리얼타임 기술이 부동산 업계의 개발사와 중개사에게 효과적인 판매 도구임을 증명하는 한편, 설계를 정교하게 수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지금은 신규 건설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기존 주택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 3D 모델 속 중개사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고객 질문에 응대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9-01
[포커스] K-스마트건설 포럼,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및 비전 공유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이 주최한 ‘K-스마트건설 포럼’이 7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자동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사업’의 세부과제별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이예지 기자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은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사업’의 총괄기관으로, ‘도로 실증을 통한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토공 자동화 및 디지털 맵핑 ▲구조물 자동화 및 프리팹 ▲스마트 건설안전 ▲디지털 플랫폼 및 기술 실증 등 4대 중점 분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국내 건설 산업의 낮은 생산성과 높은 재해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은 “K-스마트건설 포럼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사업의 세부과제별 연구 내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토목 및 구조물의 시공자동화, 스마트 건설안전, 데이터 표준 및 플랫폼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   토공 자동화 및 디지털 맵핑 토공 자동화 및 디지털 맵핑 분야에서는 드론 및 지상차량(UGV)의 자율 계측을 통해 취득한 현장 지형정보를 통합하여 초정밀 디지털 맵(Digital Map)을 생성하고, 이를 도로 건설장비 자동화 기술(Machine Guidance, Machine Control)과 융합하거나, 다양한 건설장비의 실시간 관제에 활용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경 선임연구위원은 “토공 및 도로 포장의 경우 수많은 장비가 뒤엉키면서 위험한 상황 및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막심한 손해로 이어지게 된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자율운영이 가능한 드론 계측시스템 및 지상 무빙플랫폼(UGV, Unmanned Ground Vehicle)을 통해 취득한 현장 지형정보를 통합하여 토공공사 및 포장공사에 필요한 디지털 맵을 생성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지형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을 개발 및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경 선임연구위원   또한 통신이 건설현장에서 토공/포장장비와 관제 플랫폼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WPS(Wireless Positioning System) 정밀 측위 기술, IoT 센서 네트워크 및 AR/VR 등을 활용한 관제 플랫폼 연계형 원격 조종 환경을 구성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디지털 기반 건설장비 자동화 기술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구 고령화와 숙련자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업측량 공정 제거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건설장비 작업 자동화, 자율주행 및 원격제어 기술을 개발 및 적용하고 있으며, 도로 토공 및 포장 공사의 작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품질관리 데이터의 획득 및 분석 작업의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 업무의 자동화·최적화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지능형 건설장비 관제기술 연구과제 개요   구조물 자동화 및 프리팹 구조물 자동화 및 프리팹 분야에서는 도로(교량, 터널 등) 건설 생산성 향상을 위해 BIM, VR/AR, 인공지능, 3D 스캐닝, 프리팹, 로보틱스 등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제작-시공 과정을 개선하고 각 공정 간 협업을 지원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도로구조물 프리팹 구조의 설계-제작-시공단계를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교량의 프리팹 거더, 바닥판 시공 자동화를 위한 다중 협업형 크레인 및 정밀 거치용 로봇 기술, 스마트 계측기술을 이용하여 프리팹 기반 도로구조물 시공의 효율성 향상 및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프리팹 부재의 품질관리를 위한 변형률 시각화 시스템 및 디지털 해석모델 연동기술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건설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IoT 센서 네트워크, 엣지컴퓨팅 등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안전통합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토부 및 유관기관 시스템과 연계 및 다수의 건설현장에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및 기술 실증 디지털 플랫폼 및 기술 실증 분야에서는 도로 인프라의 객체, 공정, 인력과 장비, 참여주체에 부여되는 정보를 교환 가능한 형태의 표준화된 디지털 정보로 정의하고 이를 저장, 관리, 분석, 활용, 갱신하며, 스마트 건설 생산과정을 협업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세스 통합 관리 기술 및 건설 지식화 체계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설생산 과정의 디지털화를 25% 이상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9-01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효과적인 MR 개발을 위한 기술 업데이트 소개
현실 공간에 가상의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는 MR(혼합현실)은 산업현장이나 의료, 교육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를 위한 ‘Mixed Reality Developer Day(MRDD)’를 진행했다. MRDD는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 열리는 혼합현실 개발자를 위한 연례 행사인데, 국내서도 혼합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처음 우리나라에서 MRDD를 열었다. 이번 MRDD에서는 MR을 위한 운영체제와 콘텐츠 개발도구의 업데이트 내용이 소개됐고, 범용 엔진인 유니티를 활용한 MR 개발 및 애저(Azure)의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 정수진 편집장    ▲ 마이크로소프트는 산업 현장,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MR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미지 출처 : Microsoft HoloLens 유튜브 캡처)   새로운 기회 제공하는 MR의 성장 기대 가상 환경 안에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VR과 차별화되는 MR의 특징은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혼합하는(mix) 것이다.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형태의 MR 디바이스를 통해 현실 공간 안에 디지털 데이터를 겹쳐 보면서 2D/3D 객체를 손으로 조작하는 것이 MR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얀시 스미스(Yancey Smith) MR 상업 엔지니어링 총괄 매니저는 “MR은 휴대폰의 작은 화면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 그 자체를 캔버스로 만들고, 디지털 정보를 현실세계로 가져올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실세계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더 많은 지식에 액세스하고 연결될 수 있다”고 짚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전세계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여행이 제한되고 공간과 시간대를 넘나들며 일하는 원격 협업 환경이 자리잡았다. 이런 변화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기회의 중심에 MR이 있다”고 짚었다. MR 도입의 초기에는 제조산업에서 원격 서비스나 현장의 작업지침, 교육 등에 MR를 활용하는 모습이 대표적이었다. HMD로 현장 근로자가 바라보는 시각 정보를 원격 전문가가 동일하게 확인하면서 작업 지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의료 분야에서는 수술 계획을 세우거나, 원격으로 환자를 상담하는 등의 의료 서비스를 MR로 구축하기 시작했다. 환자의 상태를 MR로 확인하고, 원격 참여자와 함께 필요한 치료 방법을 논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한편 AEC 산업에서는 재작업을 줄이고 설치 효율을 높이면서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MR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장 작업자를 위한 산업 솔루션 외에도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메타버스를 위한 MR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람들이 3D 공간에 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활발히 개발 중에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과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MRTK는 MR 개발을 위한 상호작용 기능과 UI 등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기반 툴킷이다.   MR 개발을 위한 포괄적 기술 스택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의 MR 솔루션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HMD 디바이스인 ‘홀로렌즈(HoloLens)’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디바이스뿐 아니라 MR 환경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폭넓은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MR 기반의 협업 환경인 ‘메시(Mesh)’를 발표하면서 MR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문종훈 시니어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는 네 단계의 MR 기술 스택을 소개했다. 가장 밑바탕에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애저(Azure) 기반의 MR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것이 고품질 3D 모델을 클라우드상에서 렌더링하고, 엣지 디바이스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애저 리모트 렌더링(Azure Remote Rendering)이다. 그 위에는 MR 개발 엔진이 있다. MR 엔진으로는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 등의 범용 엔진을 활용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범용 엔진 및 오픈XR(OpenXR)에 대한 지원과 함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된 MRTK(Mixed Reality Toolkit)를 제공해 손쉬운 MR 개발을 지원한다. 그 위에는 퍼스트파티 및 서드파티의 MR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가 있다. 문종훈 스페셜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R 개발 플랫폼은 오픈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으며,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사용자나 기업이 MR 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요구사항을 꾸준히 반영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MRTK 3.0에서는 제스처뿐 아니라 눈으로 응시한 오브젝트를 조작하는 기능이 추가된다.(이미지 출처 : Microsoft Developer 유튜브 캡처)   MR 개발 툴킷으로 효과적인 개발 환경 지원 MRTK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된 MR 개발을 위한 툴킷이다.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과 같은 범용 엔진으로 MR 앱을 만들 때 모든 기능을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구성된 제스처나 컨트롤 등의 요소를 MRTK로 제공해 빠르게 MR 앱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다. MRTK는 현재 2.0 버전이 나와 있는데, MRTK 2.0에서는 확대/축소, 회전, 메뉴 호출 등의 제스처 및 컨트롤을 제공한다. 그런데 전체 모듈을 패키지로 설치해야 하고, 디자인의 유연성이 부족해 퍼포먼스에 한계가 있는 등의 단점이 꼽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MRTK 3.0 버전이 지난 6월 공개 프리뷰(public preview)를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MRTK 3.0은 MR 개발에서 필요한 모듈만 설치해 MR 앱을 경량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멀리 있는 3D 객체를 조작할 때 제스처 컨트롤뿐 아니라 시선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데이터와 결합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 유연하면서 윈도우 11와 비슷한 디자인 언어를 업데이트해 색상 등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종훈 스페셜리스트는 “MRTK 3.0에서 제공되는 샘플 프로젝트인 ‘Zappy’s Playground’에서는 세 가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MRTK 3.0에서 가능한 제스처나 컨트롤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MRTK는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통해 빠르게 MR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MR 툴을 활용해 개발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 국내서도 MR 플랫폼의 업데이트 및 MRTK에 대한 소개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MRTK 3.0은 윈도우 11 스타일의 UI 디자인과 함께 데이터를 결합한 UI 제작을 지원한다.(이미지 출처 : Microsoft Developer 유튜브 캡처)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