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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QHD·FHD 모니터 신제품 5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QHD(2560×1440) 해상도의 4A 시리즈 L27q-4A 및 L27h-4A 2종과 FHD(1920×1080) 해상도의 4C 시리즈 L27-4C/L24-4C/L24D-4C 3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 5종 모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클라우드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깔끔한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확장된 연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학습·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레노버의 설명이다. 4A 시리즈는 높은 해상도와 정확한 색 표현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모델이다. 27인치 QHD IPS 패널을 기반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4면 초슬림 베젤 디자인과 HDR10 기술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균일한 색감과 사실적인 명암 표현을 지원한다. 웨이브 맥스오디오(Waves MaxxAudio)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L27h-4A는 USB-C 단일 케이블을 통한 충전 및 디스플레이 출력, USB 허브 기능을 지원해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L27q-4A는 HDMI 2.1 포트 2개와 DP 1.4 포트를 제공한다. 4A 시리즈는 ‘스위블(좌우 각도)’, ‘틸트(상하 각도)’, ‘리프트(높이 조절)’, ‘피벗(회전)’이 모두 가능한 풀 기능 멀티스탠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작업 환경에 맞춰 모니터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L27h-4A   4C 시리즈는 144Hz 주사율, 99% sRGB 색 정확도, 1500:1 명암비를 갖춰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VGA, HDMI, 오디오 아웃 포트 등 뛰어난 연결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세 모델 모두 3W 출력의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일상적인 작업과 콘텐츠 감상 시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L24D-4C는 USB-C 단일 케이블을 통해 최대 75W 충전과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지원해 생산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 5종은 모두 레노버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모니터 소프트웨어인 ‘아트리(Artery)’를 지원한다. 화면 분할, 색상 조정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설정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하며, TUV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줄였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5종에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를 지원한다. 해당 기간 제품 A/S를 접수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해 고장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엄격하고 광범위한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 서비스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한국레노버의 신규식 대표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모니터 5종은 사용자들의 여러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쾌적하고 생산적인 사용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판매 가격은 12만 9000원부터며,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작성일 : 2026-01-07
에이수스, CES 2026에서 240Hz OLED 게이밍 글라스 ‘ROG XREAL R1’ 발표
에이수스 코리아는 AR 글라스 기업 엑스리얼(XRE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CES 2026에서 240Hz 마이크로 OLED 게이밍 글라스인 ‘ROG XREAL R1’을 발표했다. ROG XREAL R1은 대형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새롭게 재정의하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로, ROG의 성능과 비주얼을 휴대 가능한 폼팩터에 담아냈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4미터 전방에 펼쳐지는 171인치의 가상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57°의 시야각(FOV)과 집중 시야 영역의 95%를 커버하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3ms의 모션-투-포톤(Motion-to-Photon) 레이턴시를 지원하여, 모션 블러나 화면 떨림 없는 게이밍 비주얼을 제공한다. 얼굴 전면을 덮는 형태의 글라스가 아닌 일반 안경 형태로 디자인되어 기존 대비 착용감을 높였으며, 91g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이나 이동 중에도 부담이 없다.     이 제품은 ROG 생태계와 통합되도록 설계되었다. 함께 제공되는 ROG 컨트롤 독(ROG Control Dock)은 한 개의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4와 2개의 HDMI 2.0 포트를 갖춰 PC와 콘솔 게임기를 버튼 하나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휴대용 게임기인 ROG Ally와는 USB-C 연결을 통해 별도의 설정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로 즉시 사용 가능하며, Ally의 터치스크린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사용자 눈앞에 거대한 가상 전장을 펼칠 수 있다. ROG XREAL R1은 내장된 공간 코프로세싱(co-processing) X1 칩을 통해 3 DoF 추적을 지원하는 앵커 모드(Anchor mode)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가상 화면을 현실 공간의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거나 자신의 시야 중앙에 배치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화면의 크기와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기술도 탑재됐다. 일렉트로크로믹(Electrochromic, 전자식 변색) 렌즈 기술을 적용해 주변 조도에 따라 렌즈의 투명도를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사용자가 화면을 보지 않을 때는 렌즈가 투명해지고, 다시 화면에 집중하면 자동으로 어두워지며, 수동으로 3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해 밝은 야외부터 어두운 실내까지 모든 환경에서 최적화된 선명한 시야를 보여준다. 오디오 측면에서는 Sound by Bose 기술을 채택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미세한 발자국 소리부터 멀리서 들리는 폭발음까지 생생하게 구현하는 3차원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게임 속 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실적인 사운드로 깊이 있는 몰입감과 현장감을 더해준다.
작성일 : 2026-01-06
델, CES 2026에서 프리미엄 노트북 XPS 신규 라인업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인 XPS의 2026년 신제품 ‘XPS 14’, ‘XPS 16’ 2종을 공개했다. XPS는 델 노트북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라인업 중 하나로, 미니멀리즘을 적용한 디자인과 최고급 사양을 앞세운다. XPS 브랜드명은 2025년 리브랜딩 전략에 따라 ‘델 프리미엄(Dell Premium)’으로 바뀌었으나, 올해 많은 고객에게 익숙한 XPS로 복귀했다. 새로운 XPS는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 및 컴팩트한 폼팩터를 통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인 XPS 14와 XPS 16은 각각 14.5, 16.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소비자용 하이엔드 노트북으로, CNC 가공 알루미늄과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 소재의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사용자가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요소를 도입했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물리적인 펑션 키를 적용했으며, 심리스(seamless) 글래스 터치패드의 활성 영역에는 미세한 에칭(etching)을 더해 정확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타이핑하도록 타건감과 촉각 피드백을 최적화하는 등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XPS 14와 XPS 16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 CPU와 12개의 Xe 코어를 갖춘 인텔 아크(Arc) GPU를 탑재했으며, 최대 4TB의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각각 최대 57%, 78% 더 빠른 AI 성능과 50% 이상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C 의 다양한 기능은 물론, 이미지 편집, 콘텐츠 스트리밍, 게이밍 등에서 작업 속도를 끌어올렸다. 이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델은 방열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했으며, 크고 얇은 신형 팬을 적용해 팬 소음을 줄이는 한편 배터리 효율을 높였다. 이번 XPS 신제품은 4면 베젤의 두께를 줄여 몰입감을 높이는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탠덤 OLED와 2K LCD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탠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은 향상된 밝기와 색상의 일관성을 갖춰 영화관 못지 않은 고해상도 화질을 구현한다. 2K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은 최대 120Hz 가변주사율을 지원해 이메일 열람, 동영상 시청 등 사용 사례에 따라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최대 27시간, 저장된 동영상 재생 시 4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델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폼팩터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14.6mm 두께에 불과한 XPS 14와 XPS 16은 델 노트북 최초로 8MP 4K 초슬림 카메라와 에너지 밀도가 높은 900ED 배터리 셀을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줄이면서도 더 긴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제품의 무게는 1.36kg, 1.63kg으로 이전 모델 대비 가벼워졌다. 또한, 이번 신제품들 델의 친환경 가치를 바탕으로 손쉽게 분리 가능한 키보드 구조와 XPS 최초로 모듈형 USB-C 포트를 적용해 수리 편의성과 제품 수명을 높였다. 힌지에는 재활용 강철을, 배터리에는 재활용 코발트와 재활용 구리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제도(EPEAT) 2.0 기준도 충족했다. XPS 14 및 XPS 16 신제품 2종은 3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쉬머 색상 옵션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이번 XPS 신제품은 디스플레이, 배터리, 키보드 등 모든 요소를 사용자 관점에서 재설계하여 사용자가 매일 체감하는 경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델은 디자인, 성능, 사용 시간, 지속 가능성까지 모든 요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XPS 라인업을 다시 선보이며 프리미엄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06
에이수스, 사무 · 가정용으로 설계된 미니 PC ‘익스퍼트센터 PB64’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는 다양한 I/O 포트와 강력한 성능으로 비즈니스 및 가정 환경에 적합한 익스퍼트센터 PB64(ExpertCenter PB64)를 출시했다. 에이수스 익스퍼트센터 PB64는 175×175×44.2mm의 사이즈에 1.35L의 부피를 가진 미니 PC이면서 불구하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를 탑재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35~65W로 구동되는 프로세서는 저전력 기반의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기본으로 2개의 PCIe Gen4 SSD를 지원하고 추가 확장을 통해 최대 3개의 M.2 SSD를 장착할 수 있다.     최신의 DDR5 메모리를 최대 64GB까지 지원해 멀티태스킹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USB-C,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사용 환경에 맞추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7(WiFi7)을 비롯해 블루투스 5.4(Bluetooth 5.4) 지원으로 초고속 무선 데이터 전송 및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원활하다. USB는 총 8개의 포트를 갖추고 있어 폭넓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MIL-STD-810H 군용 표준을 충족하는 내구성으로 극한의 온도, 고도, 습도 및 낙하, 진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켄싱턴 락 및 침입 경고 기능을 갖춰 작은 사이즈로 인한 분실 및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기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다수의 에이수스 익스퍼트센터 PB64를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에이수스의 CSM을 통해 최신 드라이버, 서비스 및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사용 환경에서도 관리자가 손쉽게 기기 제어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익스퍼트센터 PB64는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작성일 : 2025-12-19
벤큐, 나노 글로시 패널 적용한 27형 및 32형 모니터 출시
벤큐가 맥 전용 프리미엄 모니터 MA 시리즈의 신제품인 MA270UP와 MA320U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MA 시리즈의 특징인 맥 컬러 재현 기술과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벤큐의 나노 글로시(Nano Gloss) 패널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 디스플레이 특유의 글라스 패널 감성을 선호하는 맥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선명한 색 표현과 깊이 있는 블랙 표현, 우수한 대비를 제공하는 선택지를 추가했다. MA270UP(27형)와 MA320UP(32형)는 기존 나노 매트 패널 제품인 MA270U 및 MA320U와 해상도, 주사율 등 주요 사양은 동일하면서 패널 유형에 따라 화면 질감과 시각적 차별점을 제공한다. 나노 글로시 패널은 명암 대비가 높고 하이라이트 표현이 선명해서,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Studio Display)를 연상시키는 맑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는 것이 벤큐의 설명이다. 반면 주변 조명이 밝거나 반사를 최소화하고 싶은 환경에서는 기존 나노 매트 패널 모델이 적합해,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MA 시리즈는 맥 사용자를 위한 컬러 디스플레이라는 콘셉트 아래, 벤큐의 맥 컬러 튜닝(Mac Color Tun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색상 과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벤큐 컬러 연구소가 맥북과 외부 모니터 간 색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물로, 맥북과 MA 시리즈 모니터 모두에서 일관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Display P3 색역을 폭넓게 지원해 맥 디바이스에서 표현되는 색감을 충실히 재현한다. 또한 벤큐 디스플레이 파일럿 2(Display Pilot 2) 소프트웨어를 통해 맥북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원터치 화면 설정, 밝기 동기화, 아이키보드(iKeyboard) 컨트롤, 오토 피벗 등 맥 사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외부 모니터 사용 시에도 맥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한다. 아이케어(Eye-Care) 기술도 탑재했으며 로우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 기능은 독일 TÜ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작업 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연결성과 확장성도 제공한다. USB-C 단일 케이블 연결로 화면 출력과 동시에 최대 90W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HDMI 포트와 USB-A 포트를 포함한 올인원 허브 모니터로 다양한 맥 디바이스 및 주변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높낮이·각도·피벗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를 통해 장시간 작업에서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팀의 이건우 부장은 “MA270UP와 MA320UP는 기존 MA 시리즈의 완성도 높은 맥 호환성에, 애플 디스플레이 감성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나노 글로시 패널 옵션을 더한 제품”이라며, “맥북과 외부 모니터 간 색감 차이로 아쉬움을 느꼈던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만족스러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MA270UP 및 MA320UP는 벤큐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12-17
에이수스, 산업 자동화를 위한 초슬림 패널 PC ‘APC-125U’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가 IoT 기반의 첫 번째 APC 시리즈 산업용 패널 PC인 APC-125U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PC-125U는 초슬림에 풀 알루미늄 섀시의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팬리스 디자인과 IP66 등급의 평면 전면 패널을 갖추었으며, NPU(신경망 처리 장치)가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U(Intel Core Ultra 5 125U)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산업용 HMI, MES(제조 실행 시스템), POS기기 및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APC-125U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통합된 인텔 아크 Xe-LPG(Intel Arc Xe-LPG) 그래픽으로 최대 5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보다 매끄러운 데이터 시각화, 더 빠른 HMI 응답성으로 전반적인 효율을 높인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 설계를 통해 전력 소비를 최대 20%까지 낮춰,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24/7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산업용 다용성을 갖춘 APC-125U 시리즈는 풍부한 I/O를 제공한다. 머신 비전이나 실시간 모니터링과 같은 대역폭 집약적인 작업을 위한 2개의 2.5GbE 포트를 포함한 총 4개의 LAN 포트와 6개의 USB, 2개의 COM 포트로 높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듀얼 M.2 슬롯(B-key 및 E-key)을 통한 ASUS IoT 모듈식 I/O 확장으로 시스템을 손쉽게 맞춤 구성할 수 있어, 변화하는 산업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약 50mm의 깊이와 22mm의 베젤 설계로 공간 효율을 높인 APC-125U는 15인치, 17인치, 21.5인치 사이즈의 3가지 패널 크기(4:3 및 16:9 형식)를 제공하며, P-CAP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공간이 제한된 설치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하우징과 IP66 등급 전면 패널은 가혹하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발휘해, 산업 자동화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APC-125U는 국내 공식 대리점인 피앤티링크를 통해 사전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11-26
HP Z2 미니 G1a 리뷰 : BIM 엔지니어의 실무 프로젝트 성능 검증
HP Z2 미니 G1a(HP Z2 Mini G1a)는 소형 폼팩터로 설계된 미니 워크스테이션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장비는 AMD 라이젠(Ryzen) AI Max+ PRO 395 프로세서(16 코어, 32 스레드, 최대 5.1GHz) 와AMD 라데온(Radeon) 8060S 내장 그래픽, 64GB LPDDR5x 메모리, NVMe SSD 2TB 구성을 갖추고 있다. 썬더볼트 4,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2.1, 10GbE LAN, USB-A(10Gbps), USB-C(40Gbps), 와이파이 7을 지원하며, 내장형 300W 전원 공급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어댑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28GB 메모리 확장, 8TB 듀얼 NVMe 스토리지, RAID 구성, 그리고 ISV 인증과 MIL-STD 810H 내구성 기준을 충족해 전문 워크스테이션으로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 HP Z2 미니 G1a 제품 사진   직접 마주한 첫인상은 단순히 ‘작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박스를 열자마자 느껴진 크기는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과 비슷했고, 책상 위 공간도 거의 차지하지 않았다. 전원선을 연결하자마자 바로 부팅되며, 데스크톱이라기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소형 기기 하나를 설치한 느낌에 가까웠다. 손바닥만한 본체가 조용히 구동되는 모습을 보며, ‘이 작은 장비가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 HP Z2 미니 G1a 데스크톱 위에 갤럭시 폴드 6를 올려놓은 놓은 모습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EC 소프트웨어 시연 화면은 대개 단순한 차량 모델이나 소규모 건축물이다. 시연 화면은 화려하고 매끄럽지만, 실제 토목 BIM 엔지니어가 다루는 데이터는 다르다. 도로, 철도, 교량, 항만과 같은 메가 규모의 모델이 대상이며, 수십만에서 수억 개 단위의 객체가 얽혀 있는 데이터가 일상적으로 다뤄진다. 필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이 점이었다. “작은 본체가 과연, 이러한 초대형 데이터를 견딜 수 있는가?” 현장이나 합사 파견 시 주로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무거운 모델을 검토하고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한계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번 테스트에서는 소형 데스크톱인 HP Z2 미니 G1a를 파견 장비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고자 했다. 단순히 문서 작업이나 뷰어 확인에 그치지 않고, BIM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가공, 시연 등 실무 프로젝트와 동일한 조건을 적용해 성능을 확인했다. 이번 리뷰에서는 장비가 어느 정도까지 버텨주는지, 그리고 어떤 한계를 드러내는지를 프로젝트별로 기록했다.   ▲ HP Z2 미니 G1a 테스트 프로젝트 요약   테스트 1 - 베트남 Starlake Tay Ho Tay(나비스웍스)    ▲ 나비스웍스 단지 전체 모델 검토 기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단지·도로·관로 등 복합 시설물 모델을 대상으로 나비스웍스(Navisworks)의 정적 모델 취합 및 검토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테스트 환경에서는 마이크로스테이션(MicroStation)으로 제작된 여러 개의 3D 모델 파일을 나비스웍스로 동시에 불러와, 하나의 장면 안에서 구조 정합성과 좌표 일치 여부를 확인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구동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안정적이었다. 복수의 모델을 동시에 불러와도 시스템이 멈추거나 끊기는 현상은 없었으며, 로딩 이후에도 화면 회전과 확대·축소 시 반응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각 객체의 형상 확인, 단면 전환, 재질 적용, 뷰 이동 등 일반적인 모델 취합 및 검토 작업이 모두 원활하게 수행되었다. 특히 여러 모델이 중첩된 복잡한 단지 구조에서도 그래픽 품질 저하나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뷰 전환 시에도 지연 없이 매끄럽게 이어져, 실시간 회의나 발주처 브리핑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나비스웍스의 대규모 모델 취합 및 형상 검토 기능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테스트 2 - 이라크 Khor Al Zubair 침매터널(레빗)   ▲ 레빗 철근 모델 검토 및 수정 기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해저 밑바닥면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침매터널(Immersed Tunnel) 구조물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침매터널은 일반적인 굴착식 터널과 달리, 해저에 미리 제작된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정밀하게 가라앉혀 연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설계·시공 단계에서 철근 배치의 정확도와 세그먼트 간 접합부(Key Segment) 형상 정합성이 핵심 검토 항목이 된다. 테스트는 레빗(Revit) 환경에서 철근 모델링 파일을 직접 열어 모델 검토 및 수정 기능을 확인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PC 세그먼트 한 구간을 선택해 내부 철근 배근을 확인하고, 일부 보조철근의 위치를 수정하여 간섭 반응과 반응 속도를 측정했다.  HP Z2 미니 G1a에서 모델을 로드하는 데에는 약 30분이 소요되었다. 모델 크기와 철근 데이터의 밀도를 고려하면 이는 현실적인 수준이다. 모델이 완전히 열리고 나서는 클릭 한 번에 약 10초 정도의 지연이 있었으나, 시스템이 멈추거나 종료되는 일은 없었다. 철근 객체의 선택, 이동, 피복값 수정 등의 기본 편집 과정이 모두 수행 가능했으며, 시스템 안정성 면에서는 충분히 실무 검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철근 모델링은 단순히 주근만이 아니라 보조철근, 전기·기계 매립부, 세그먼트 간 피복 간격까지 반영해야 하므로 수정 과정이 빈번하다. 이번 테스트에서 HP Z2 미니 G1a는 이 복잡한 구조를 다루는 동안 메모리 한계나 그래픽 깨짐 없이 끝까지 버텼다. 작업 속도가 빠르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소형 워크스테이션으로서 대형 레빗 철근 모델을 안정적으로 열고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Revit의 철근 모델 검토 및 수정 작업에서 실무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테스트 3 - 동부재정 4공구(블렌더)   ▲ 블렌더 락볼트 모델 검토 및 수정 기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동부간선지하도로 구간의 락볼트(rock bolt) 모델 검토 및 수정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구간은 GTXA, GTX-C, 성남–강남, 삼성–동탄, 위례–신사 등 여러 도시철도 및 도로 프로젝트가 인접해 있어, 공사 간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이다. 실제로 락볼트가 인접 공구의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례가 확인되어, 문제 구간을 단면화하고 일부 모델을 직접 수정해야 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테스트는 블렌더(Blender) 환경에서 수행하였다. 레빗과 다이나모(Dynamo)로 생성된 락볼트 모델은 스크립트 기반으로 제작되어, 개별 객체만 직접 수정하면 기존 자동화 코드가 깨질 위험이 있었다. 이 때문에 버텍스(정점) 편집이 자유로운 블렌더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간섭 부위를 잘라내고 재형성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테스트 시 약 6만 개의 락볼트 모델을 포함한 전체 파일을 불러오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었다. 로딩 과정은 길었지만, 모델이 완전히 열린 이후에는 뷰 회전·확대·축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버텍스 단위 편집에서도 시스템이 멈추거나 지연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단일 객체 수정, 형상 재조정, 도면화를 위한 분할 단면 추출 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수행되었고, GPU 가속을 사용하는 뷰포트에서 화면 품질 저하도 없었다. 레빗·나비스웍스가 구조 중심의 정적 검토 도구라면, 블렌더는 자유도 높은 3D 편집기다. HP Z2 미니 G1a는 이 편집 자유도를 실제 토목 모델링 작업에서도 유지할 만큼의 그래픽·CPU 성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대규모 락볼트 모델의 검토·수정 업무에서도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 다중 객체를 로딩한 뒤에도 프레임 저하가 크지 않았으며, 블렌더의 버텍스 편집 기능을 활용한 국부 수정 테스트에서 실무 투입이 가능한 반응성과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 4 - GTX-B 민간투자사업(인프라웍스)   ▲ 인프라웍스 대규모 노선 모델 임포트 및 뷰어 성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GTX-B 민자사업 구간(총 연장 약 80 km)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목적은 대용량 지형 데이터와 위성 사진을 통합한 후, 인프라웍스(InfraWorks)의 모델 임포트 및 뷰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은 현황 도면과 위성사진 데이터의 총 용량이 약 100GB에 달했다. 이전까지 수행한 대부분의 철도·터널 BIM 업무보다 데이터 규모가 훨씬 컸으며, 필자가 처음으로 ‘기존 BIM 워크플로로는 처리 효율이 한계에 달한다’는 사실을 체감한 사례였다. 이후 유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SRTM(Shuttle Radar Topography Mission) 지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화한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계기가 되었다. 테스트는 시빌 3D(Civil 3D)와 래스터 디자인(Raster Design)에서 좌표계 및 기준점을 세팅한 데이터를 인프라웍스에 불러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HP Z2 미니 G1a에서 모델 로드를 시작하자, 인프라웍스의 타일 로딩 방식이 구간별로 작동하여 데이터가 점진적으로 표시되었다. 전체 80 km 구간이 완전히 로딩되기까지 약 5분이 소요되었으며, 이후 뷰 이동이나 확대·축소, 태그 생성, 노선 추가 등의 작업은 끊김 없이 매끄럽게 동작했다. 특히 고해상도 위성 사진을 겹쳐 놓은 상태에서도 프레임 저하가 거의 없었고, 장시간 뷰 이동을 반복해도 과열이나 랙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전 세대 노트북에서 동일 데이터를 열 때 수시로 멈춤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하면, 소형 데스크톱 장비로 이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은 인상적이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인프라웍스에서의 대규모 노선 모델 임포트 및 뷰어 성능 검증을 충분히 통과했다. 100GB급 지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불러오고 탐색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했으며, 국토·철도·터널 분야의 대용량 시각화 검토용 장비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임이 확인되었다.   테스트 5 – 경산지식산업센터(다이나모)   ▲ 다이나모 기반 관로 자동 모델링 스크립트 실행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경산지식산업센터 단지 프로젝트의 관로 자동 모델링 프로세스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단지형 프로젝트의 경우, 우수·오수·상수 등 각 관로의 담당사가 서로 달라 조율 과정에서 도면 교환만으로 수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3D 모델로 통합하면 공정 간섭 검토와 협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전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테스트는 기존에 구축해 둔 다이나모(Dynamo) 스크립트의 실행 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스크립트는 각 관로별 데이터베이스를 CSV 파일 형태로 불러와, 물량산출 양식에 맞는 형식으로 자동 모델링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약 600개의 관로 데이터를 처리해야 했으며, 스크립트 실행 후 전체 모델이 완성되는 데 약 2분이 소요되었다. HP Z2 미니 G1a는 스크립트 실행 중에도 메모리 과부하나 뷰 응답 지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CSV 로드, 파라미터 매칭, 객체 자동 생성 등 일련의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모델 생성 중 다른 창으로 전환하거나 병행 작업을 수행해도 시스템 반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이전 노트북 환경에서 동일 스크립트를 실행할 때 20~30분이 걸리던 것을 감안하면, 처리 속도 면에서도 체감 개선이 있었다. 다이나모는 BIM 자동화의 핵심 도구로, CPU·RAM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HP Z2 미니 G1a는 이러한 데이터 기반 자동 모델링 작업에서도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다이나모를 활용한 중규모 자동화 모델링 업무에서도 실무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연산 성능을 제공했다. 단순한 뷰어 수준을 넘어, 스크립트 실행 및 대량 객체 생성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테스트 6 - 양평–이천 1공구(시빌 3D)    ▲ 시빌 3D 코리더 기반 도로·토공 모델 수정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양평–이천 1공구 교차로 구간의 도로 및 토공 모델 수정 작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현장은 기존 도로가 운행 중인 상태에서 양측에 신설 교량과 램프가 동시에 시공되는 복합 교차로 구간으로, 작은 설계 변경이 전체 토공·선형·편경사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는 복잡한 구조를 갖는다. 테스트는 시빌 3D의 코리더(Corridor) 모델 수정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에 구축된 도로 모델에서 선형(Alignment)을 일부 이동시켜, 연결된 측점(Point)과 타깃(Target) 요소들이 자동으로 재계산되는 반응을 확인하였다. 이 과정은 실제 설계 변경 상황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업무이며, 연계된 여러 참조 모델들이 동시에 반응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시빌 3D는 평면선형, 종단곡선, 표준횡단면, 편경사까지 모두 반영된 도로 모델링을 처리해야 하므로, 코리더를 크게 구성할수록 연산 부담이 커진다. 필자는 평소 물량산출 단계에서 코리더를 세분화하지 않고 하나의 대형 코리더로 구성하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도 동일 조건으로 적용하였다. 결과적으로 약 5분 내에 전체 코리더가 수정 완료되었고, 램프선형 2개와 메인선형 1개가 포함된 복합 모델이 정상적으로 갱신되었다. 로딩 및 재계산 중 팬 소음은 있었지만, 화면 지연이나 모델 깨짐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선형 변경 직후 횡단면과 편경사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되는 과정이 부드럽게 이어져, 실시간 설계 검토용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안정성을 보였다. 시빌 3D는 고도의 파라메트릭 모델 구조로 인해 변경 연산이 무거운 편이나, HP Z2 미니 G1a는 이러한 연속 연산 작업을 무리 없이 처리했다. 결론적으로, 이 장비는 코리더 기반 도로 모델 수정 및 토공 검토 작업에서 실무 수준의 연산 안정성과 응답 속도를 제공했다. 복잡한 연계 데이터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에서도 모델링 작업이 매끄럽게 이어졌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테스트 7 - 압해화원 2공구(나비스웍스)   ▲ 나비스웍스 공정 시뮬레이션 뷰어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도로 및 교량 시공 구간의 공정 시뮬레이션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BIM 분야에서 공정(4D) 시뮬레이션은 단순한 모델 시각화를 넘어, 시간 요소를 결합해 시공 순서를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설계 중심의 4D는 ‘무엇이 지어지는가’를 보여주고, 시공 중심의 4D는 ‘어떻게 시공되는가’를 보여주며, 감리 관점에서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공정 연동 모델을 나비스웍스 시뮬레이트(Navisworks Simulate) 환경에서 실행시켜, 공정 시뮬레이션의 재생 속도와 뷰 전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테스트 과정은 단순했지만, 4D 뷰어의 핵심은 시각적 매끄러움과 타임라인 재생의 일관성에 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실행 결과, 공정 애니메이션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연이나 프레임 드롭 없이 부드럽게 재생되었다. 재생 중 모델 회전·확대·축소·시점 이동을 병행해도 화면이 끊기지 않았으며, 공정 단계 전환 시 오브젝트의 색상 변화나 투명도 조절 효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테스트 동안 CPU 사용률은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팬 소음은 있었지만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는 없었다. 이전 테스트(1~6)가 모델 검토와 수정 중심이었다면, 이번 테스트부터는 시각적 시뮬레이션 성능과 렌더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항목을 다룰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공정 시뮬레이션 뷰어로서의 안정성과 시각적 완성도 면에서 충분히 실무 활용이 가능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테스트 8 - 남양주왕숙지구 국도47호선 이설(트윈모션)   ▲ 트윈모션 주행 시뮬레이션 렌더링 성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남양주 왕숙지구 국도 47호선 이설 구간의 복합 교차로(IC)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구간은 터널, 지하차도, 램프, 분기부가 하나의 구조물 내에 집중되어 있는 복합 노드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 간섭이 빈번히 발생했던 구간이다. BIM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각적 검토 과정에서, 실제 차량의 주행 경로와 주행 표면을 3D 환경에서 구현하여 상부 보고 시 설득력을 강화한 사례이기도 하다. 테스트는 트윈모션(Twinmotion) 환경에서 기존에 구축된 주행 시뮬레이션 파일을 불러와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검토 항목은 렌더링 과정의 프레임 안정성, 뷰 이동 반응성, 그리고 카메라 전환 시 딜레이 여부였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실행 결과, 전체 시뮬레이션이 매끄럽게 재생되었으며, 렌더링 과정에서의 끊김이나 프레임 드랍이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차량 궤적을 기존 설계값보다 높여 시뮬레이션 범위를 인위적으로 확장했을 때에도, 예상과 달리 렌더링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구동되었다. 시점 전환이나 장면 이동 시에도 지연이 거의 없었으며, 복합 IC 구조물의 터널·램프·교차부 간 연결성이 시각적으로 명확히 유지되었다. 이 테스트는 단순한 뷰어 수준을 넘어, 실제 주행 경로를 포함한 3D 시뮬레이션의 실시간 렌더링 처리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결과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트윈모션 기반 주행 시뮬레이션에서도 안정적인 그래픽 처리 성능과 렌더링 지속성을 입증했다. 특히 복잡한 교차로 구간에서 여러 객체가 동시에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프레임 유지율이 높았으며, 실무 프레젠테이션용 장비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었다.   테스트 9 - 천안 환경 클러스터(리얼리티스캔)   ▲ 리얼리티스캔 드론 사진 기반 자동 3D 모델링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천안 환경 클러스터 매립지 현장에서 촬영한 드론 사진을 활용하여, 리얼리티스캔(RealityScan)의 사진 기반 자동 3D 모델링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시공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현장이 드론 촬영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측 자료를 국토지리정보원 데이터와 비교·보정하여 다양한 지형 검토를 수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이러한 실무 과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절차는 단순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약 300장의 드론 이미지를 리얼리티스캔에 불러와 자동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필자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입할 부분은 거의 없었으며, 프로그램이 사진 정합, 포인트 생성, 메시 재구성, 텍스처 합성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약 1시간 만에 전체 모델링이 완료되었으며, 생성된 모델의 정확도는 도면 및 정사사진 수준에 준했다. 같은 데이터셋을 개인용 고성능 노트북에서 처리했을 때 약 5시간이 소요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처리 속도가 약 5배 가까이 단축된 셈이다. 프로세스 중 중단이나 에러 메시지 없이 안정적으로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모델 텍스처 품질 또한 균일했다. 리얼리티스캔은 드론 이미지 처리 시 GPU 및 CPU 연산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다. HP Z2 미니 G1a는 이러한 사진측량(Photogrammetry) 기반의 연속 연산 작업에서도 안정성과 속도를 모두 확보했다. 특히 본체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연산 중 발열 제어가 우수하여, 팬 속도는 상승했지만 스로틀링(성능 저하) 현상은 전혀 없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필드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즉시 처리하고 결과를 시각화해야 하는 BIM–현장 융합형 워크플로에 특히 효율적이었다.   테스트 10 - 이라크 Al Faw Grand Port(시빌 3D)   ▲ 시빌 3D 해저 지표면 토공 모델링 및 물량산출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Al Faw Grand Port 프로젝트의 해저 지반 데이터를 활용해, 시빌 3D 기반 토공 모델링 및 물량산출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항만 공사에서의 토공은 일반적인 육상 토공과 달리, 해저 지반의 형상이 복잡하고 데이터 정밀도가 높기 때문에 연산 부담이 매우 크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라이다(LiDAR) 스캔으로 취득한 등고선 간격 3cm의 초정밀 해저면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테스트 절차는 단순했다. 시빌 3D에서 해당 지표면 데이터를 불러온 뒤, 설계 구간만큼의 절취·성토 영역을 모델링하고, 그 구간의 물량을 자동 산출하도록 설정하였다. 즉, 토공 모델링–수량 산출까지의 전형적인 워크플로우를 실제 데이터로 재현한 테스트였다. HP Z2 미니 G1a에서 토공 모델링 단계는 약 2시간 이내에 완료되었다. 등고선 간격이 매우 촘촘했음에도 불구하고, 삼각망(TIN) 생성과 표고 반영 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후 수행된 물량산출 단계에서는 연산이 종료되지 않았다. 시빌 3D의 특성상 계산을 완전히 마치려면 장시간이 필요하며, 연산이 멈춘 것이 아니라 시간만 충분히 주면 결과가 생성되는 구조다. 그러나 이번 테스트는 실무 환경을 가정한 단기 검증이었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도 결과가 출력되지 않아 실용적 한계로 판단하고 중단하였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초고밀도 해저 지반 데이터를 활용한 토공 모델링 단계까지는 안정적으로 처리 가능했으며, 물량산출처럼 장시간 연산이 필요한 작업에서는 현실적인 작업 효율을 고려한 분할 처리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테스트 11 - 가덕도신공항(파이썬, 팬더스)   ▲ 대용량 SPT 지반 데이터 전처리 및 분류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의 지반 데이터베이스(SPT 값)를 파이썬(Python) 환경에서 전처리하는 실험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파랑이 강한 연약지반 위에 활주로와 부지를 조성해야 하는 난공사로, 시공 이전 단계에서 방대한 지반 검토가 이루어진다. 특히 00연구실에서 제공받은 DB는 좌표별 SPT(Standard Penetration Test) 값을 포함한 약 1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엑셀이나 CSV 편집기에서는 불러오기조차 불가능했다. 필자는 이 과정에서 엑셀이 약 108만 줄 이상은 열 수 없다는 한계를 처음 체감하기도 했다. 테스트는 파이썬의 팬더스(Pandas)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1억 줄의 데이터를 불러온 후, 지반 평가 기준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VL, L, MD, D, VD)으로 자동 분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산은 HP Z2 미니 G1a의 로컬 환경에서 수행되었으며, 데이터는 외부 SSD에서 직접 불러왔다. 테스트 결과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약 15분 만에 전체 데이터가 다섯 개 그룹으로 분류 완료되었으며, 중간 단계에서 메모리 오류나 지연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CPU 점유율은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작업 중 다른 프로그램을 병행 실행해도 시스템 응답성 저하가 없었다. 특히 팬더스가 메모리 내에서 직접 배열을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HP Z2 미니 G1a는 데이터 로드 – 필터링 – 그룹화 – 저장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대용량 CSV·DB 전처리 작업에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수준의 연산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었다. 1억 줄 규모의 지반 데이터를 단시간에 분류할 수 있었던 점은, 토목·지반·측량 등 데이터 중심 엔지니어링 업무에서 파이썬 기반 자동화 환경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한 워크스테이션임을 입증한 결과였다.   테스트 12 - 평택오송 1공구(클라우드컴페어)   ▲ 클라우드컴페어 포인트클라우드(LAS) 분할(Clipping)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1공구 구간의 라이다(LiDAR) 드론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컴페어(CloudCompare)의 포인트클라우드 분할(Clipping)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고속철도가 운행 중인 상태에서 양측에 새로운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모든 시공 작업이 기존 선로의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전 구간(약 10km)에 대한 고정밀 드론 스캔이 이루어졌으며, 취득된 LAS 데이터의 용량은 약 40GB에 달했다. 테스트는 클라우드컴페어 환경에서 해당 LAS 데이터를 불러와, 시뮬레이션 현황에 필요한 구간만 선택하여 잘라내고, 분할된 데이터를 별도 파일로 추출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테스트 결과, 데이터 로딩에 약 30분이 소요되었다. 전체 포인트 수가 매우 많아 초기 로딩 단계에서는 일시적인 프리징(멈춤) 현상이 있었으나, 로드가 완료된 이후에는 시점 이동 및 확대·축소가 안정적으로 가능했다. 이후 약 400m×400m 구간을 불린(Boolean) 연산으로 분할·추출하는 데 10분 내외가 소요되었으며, 연산 도중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강제 종료되는 일은 없었다.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의 밀도가 매우 높아 화면 전환 시 프레임 드랍이 있었으나, 작업 안정성 자체는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40GB 규모의 라이다 LAS 데이터를 활용한 포인트클라우드 분할·추출 작업을 실무 수준에서 수행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초기 로딩 시간이 다소 길긴 했으나, 작업 중 중단 없이 끝까지 클리핑을 완료한 점에서 대용량 3D 스캔 데이터 처리용 소형 워크스테이션으로 충분히 실용적임이 확인되었다.   테스트 13 - 사우디아라비아 NEOM Spine Concrete Corridor(세슘, 시빌 3D, 언리얼 엔진)   ▲ 세슘 – 시빌 3D – 언리얼 연계 기반 초장거리 토공 뷰어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사우디아라비아 NEOM 프로젝트의 Spine Concrete Corridor 구간(총 연장 약 108km)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초대형 도시개발 계획의 일부로, 초장거리 선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광범위한 지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워크플로 검증이 필요했다. 이에 세슘(Cesium) 지형 데이터를 시빌 3D에서 토공 모델로 가공하고, 이를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으로 이관하여 시각적 뷰어를 구성하는 전체 절차를 테스트하였다. HP Z2 미니 G1a에서의 테스트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일부 구간만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전 구간(108km)을 처리하지는 않았지만, 세슘에서 시빌 3D로의 데이터 임포트, 토공 모델 생성, 언리얼 엔진으로의 시각화 이관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좌표 변환, 메시 생성, 텍스처 반영 등 각 단계에서 프로그램 오류나 멈춤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언리얼 엔진으로의 모델 이관 후에도 기본적인 뷰어 작동은 안정적이었다. 단순화된 토공면 상태에서도 카메라 이동, 회전, 조명 변경이 자연스럽게 수행되었고, 시각적 품질도 유지되었다. 결론적으로 HP Z2 미니 G1a는 초장거리 지형 데이터를 활용한 세슘 – 시빌 3D – 언리얼 통합 워크플로를 실무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였다. 대규모 토공 뷰어 구축이나 초장거리 인프라 프로젝트의 시각화 단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장비임이 확인되었다.   견적 상담 문의하기 >> https://www.hp.com/kr-ko/shop/hp-workstation-amd-app   ■ 이민철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토목국내기술팀의 선임이다. BIM 기반 토목 설계 및 시공 데이터 검증, 시뮬레이션 자동화, 디지털 트윈 구축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실무 중심의 BIM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연구·적용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델,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델 프로 에센셜’ PC 라인업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겨냥해 ‘델 프로 에센셜(Dell Pro Essential)’ 노트북 및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델 프로 에센셜은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보안, 관리용이성을 내세운 엔트리급 기업용 PC 제품군이다. 2025년 초 델은 새로운 통합 브랜딩 전략을 통해 전문가급 생산성을 위한 기업용 PC 제품군을 ‘델 프로(Dell Pro)’ 포트폴리오로 통합했다. 델의 기존 기업용 노트북 브랜드인 ‘래티튜드(Latitude)’와 데스크톱 PC 브랜드인 ‘옵티플렉스(Optiplex)’를 계승한 ‘델 프로(Dell Pro)’는 강력한 성능과 깔끔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용 PC 제품군이다. 이번 에센셜(Essential)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PC를 선호하는 중소·중견기업(SMB)을 겨냥한 제품군으로, 업무를 위한 필수적인 성능과 기능을 갖춰 최상급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인 ▲델 프로 14∙15 에센셜(Dell Pro 14∙15 Essential)과 기업용 데스크톱 PC인 ▲델 프로 슬림·타워 에센셜(Dell Pro Slim·Tower Essential) 등 총 4종이다.  델 프로 14 에센셜과 델 프로 15 에센셜은 보안, 관리성 등 중소·중견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긴 배터리 수명과 높은 내구성을 갖춰 이동 중에 작업을 수행하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업용 노트북이다. 델 프로 14 에센셜은 14형 노트북으로, 최대 인텔 코어 7 CPU와 인텔 아이리스(Iris) Xe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IPS 패널 기반의 16:10 화면비, 2K 해상도, 3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델 프로 15 에센셜’은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CPU에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카드 또는 AMD 라이젠 5(Ryzen 5) 프로세서에 AMD 라데온(Radeon)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모델이 제공된다. 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숫자 패드까지 갖춘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했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 암호화가 가능한 TPM 2.0(Trusted Platform Module 2.0) 보안 모듈을 탑재했다. 빠르고 안전한 로그인을 위한 지문 인식기 옵션, 물리적으로 카메라를 잠글 수 있는 프라이버시 셔터 옵션을 지원하며, 14인치 제품의 경우 분실 방지를 위한 웨지형 잠금 슬롯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미 군사 표준규격인 MIL-STD-810H를 통과해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 델 프로 슬림 에센셜(QVS1260)과 델 프로 타워 에센셜(QVT1260)은 일상적인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안정적인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컴퓨팅 설루션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데스크톱 PC이다. 델 프로 제품은 본체 크기에 따라 ‘타워’, ‘슬림’, ‘마이크로’ 제품군으로 나뉘는데, ‘델 프로 슬림 에센셜’은 9.5×29.3×30.3cm 사이즈로 협소한 장소에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델 프로 타워 에센셜은 이보다 높이가 2cm, 너비가 6cm가량 크다. 두 제품 모두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스를 탑재하고, 16GB DDR5의 메모리를 지원해 워크로드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윈도우 11 프로, 윈도우 11 홈 및 우분투(11월말 지원 예정) 등 다양한 OS 옵션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공구 없이도 패널을 개폐할 수 있는 툴리스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손쉽게 교체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개의 PCIe 슬롯을 지원하고, 최대 1TB SSD까지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 총 8개의 USB 포트와 SD 카드 슬롯 옵션을 탑재했고,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및 데이지 체인 연결로 최대 4대의 FHD 모니터와 2대의 4K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도 높였다. 이들 제품은 중소·중견기업의 IT 관리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델 관리 포털(Dell Management Portal)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튠(Intune)을 사용해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토파일럿(Autopilot)을 통해 IT 관리자의 개입 없이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배포할 수도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최근 AI PC 수요 증가, 윈도우 10 지원 종료 등으로 PC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에센셜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여정을 함께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2
로지텍, 무게 줄인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 출시
로지텍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신규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PRO X SUPERLIGHT 2c는 글로벌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마우스 제품으로, 제품 설계부터 테스트 단계까지 개발 전 과정에서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기존 PRO X SUPERLIGHT 2와 비교해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되었으며, 51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 작은 손 크기의 게이머나 섬세한 그립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으며, 클로 및 핑거 그립 등 다양한 마우스 그립 스타일에 최적화돼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 3종 구성으로 개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최대 4만 4000 DPI, 888 IPS와 88G 가속도를 지원하는 최상급 센서인 HERO 2 센서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트래킹을 구현하여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최대 8kHz의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통해 입력 지연을 줄이고, 다양한 플레이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연결 성능을 보장한다. 탑재된 LIGHTFORCE 스위치는 옵티컬 스위치의 빠른 속도와 기존 마이크로 스위치의 선명한 클릭감을 모두 구현해, 빠른 입력과 정밀한 조작의 균형을 이룬다. 마우스 피트는 제로-애디티브(ZERO-ADDITIVE) PTFE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부드럽고 원활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부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X축과 Y축의 DPI 값을 각각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수직 동작 거리(LOD) 역시 게이머의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제품의 감도 설정과도 손쉽게 동기화할 수 있어, 익숙한 환경에서 일관된 플레이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 전력 효율도 높여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USB-C 케이블을 통한 유선 충전과 로지텍 POWERPLAY 2 무선 충전 시스템을 통한 무선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PRO X SUPERLIGHT 2c는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워진 무게로 게이머들이 중시하는 정밀함과 빠른 속도에 집중한 신제품”이라며, “글로벌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낸 제품인 만큼, 모든 게이머가 만족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0-21
젠하이저, 유선의 음질과 무선의 자유를 결합한 헤드폰 ‘HDB 630’ 출시
젠하이저가 프리미엄 헤드폰 ‘HDB 6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젠하이저의 레퍼런스 라인업인 HD-6 시리즈 중 중립적인 사운드를 지향한 HD 650의 사운드 튜닝을 계승해 깨끗하고 균형 잡힌 중역대와 섬세한 보컬, 자연스러운 고음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아일랜드 툴라모어에 위치한 젠하이저의 첨단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SYS38 다이내믹 트랜스듀서에 HDB 630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어쿠스틱 시스템을 탑재하여, 기존 블루투스 헤드폰과 차별화된 해상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DB 630은 단말기의 스펙과 상관없이 최고 음질의 코덱으로 상향 전송하는 USB-C 타입의 BTD700 동글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말기의 스펙과 상관없이 모든 사운드를 AptX Adaptive 코덱으로 즐길 수 있고, 무선 연결 시에도 스냅드래곤이 인증한 24bit/96kHz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HDB 630에는 젠하이저의 초고가 헤드폰 시스템 ‘HE 1’에 적용된 ‘크로스피드(Crossfeed)’ 기능이 적용됐다. 크로스피드는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때 좌우 스테레오 신호가 공기 중에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현상을 헤드폰에 적용한 기술로, 이를 통해 청음자는 스피커로 듣는 것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극단적인 좌우 채널 분리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HDB 630은 전문 음향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Parametric Equalizer)’도 지원한다. 고정된 주파수 대역에서 효과를 조정해야 하는 그래픽 이퀄라이저(Graphic Equalizer)와 달리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는 특정 주파수와 그 범위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효과를 세밀하게 적용함으로써 각 사용자의 음향적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급격한 볼륨 변화나 먹먹함이 없이 주변의 소음 정도에 자동반응 하면서 음질과 음색에 변화를 주지 않아 사용자에게 자연스러운 청취 환경을 유지해 준다. HDB 630은 USB-C와 3.5mm 아날로그 케이블 등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스마트 컨트롤 플러스(Smart Control Plus)’ 앱을 사용하면 사운드 설정을 공유하거나 노이즈 캔슬링, 착용 감지, 코덱 설정 등을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HDB 630의 헤드밴드는 프리미엄 프로틴 레더(Protein Lether)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ANC 모드에서 최대 60시간, 10분 충전으로 약 7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젠하이저의 토비아스 리터(Tobias Ritter) 음향 엔지니어는 “이동 중에도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튜닝의 핵심 목표였다”면서, “음악의 감정과 디테일을 유선과 무선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HDB 630’의 가격은 72만 9000원이다. 신제품은 젠하이저의 공식스토어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