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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TWArch"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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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아시아건축사대회에서 전통 건축물 가상 설계하는 AI CAD 소개
캐디안은 AI 기반 건축 가상 설계 기술을 통해 전통 목조건축을 가상으로 재현한 3D 모델을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1차 ACA21은 아시아 각국의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Heritage에서 AI 건축으로 : 한옥의 미래’라는 주제의 한옥 심포지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통 건축 가상 설계 기술이 소개됐다.     국가유산청 과제를 통해 캐디안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건축 가상 설계 기술을 공동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승재 연구실장과 고려대학교 류성룡 교수는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심포지엄에서 ‘지능형 디지털 헤리티지 공유 플랫폼(H-BIM)’과 ‘AI 기반 전통 건축 설계 도구’의 핵심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결과물인 ‘CADian TWArch Pro’는 영주 부석사 조사당과 북한 사리원의 성불사 극락전을 3D 디지털 모델로 재현했다. AI는 훼손되거나 누락된 도면 정보를 스스로 인식·추론해 원형에 가까운 모델을 재현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위주의 설계 방식에 비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성불사 극락전을 일제강점기 손도면 자료만으로 재현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한 성과로 소개하면서, “이는 현장 접근이 불가능한 북한 문화유산의 디지털 재현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향후 전통 목조 건축의 복원 및 설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캐디안은 이번 발표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국산 CAD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전했다. CADian TWArch Pro는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전통 건축 가상 재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계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기술 개발은 단순한 가상 재현을 넘어, 일본, 중국, 타이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네팔 등 전통 목조 건축물이 많은 아시아 국가에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전통 건축 유산의 보존과 재해석에 기여하는 국산 설루션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인공지능 주권(AI 소버린)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9-15
캐디안, “AI 기반 전통 목조 건축 CAD 세계국가유산산업전서 첫 공개”
캐디안은 오는 6월 12일~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통 목조 건축 설계 CAD ‘TWArch Pro’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 설계한 불국사 법화전의 3D 프린팅 미니어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TWArch Pro는 캐디안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공동 개발한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복원/신축을 위한 설계 도구로, 복잡한 구조인 공포를 포함한 가구부까지 정밀하게 자동/수동/변형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통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인지/추론해 3차원 모델링이 가능한 부재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3D 모델을 생성하는 설계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캐디안은 TWArch의 차세대 버전인 TWArch Pro의 실시간 시연, 관련 영상 콘텐츠, 그리고 이 프로그램으로 복원 설계한 법화전의 3D 프린팅 미니어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법화전은 경전 등 서적을 보관하던 전각으로, 과거 불국사 내 나한전과 극락전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초석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다. 고고학적 검토를 통해 복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캐디안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법화전 3D 미니어처는 새로 개발한 TWArch Pro의 전통 목조 건축 목구조 복원 설계 기능을 이용하여 3D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면서, “발굴된 주춧돌의 배치와 위치의 사진 및 실측 자료와 동시대 참조 건물을 기반으로 설계한 후, 설계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제작된 것으로서, AI 기반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최초로 복원 설계 및 제작한 산출물”이라고 설명했다. TWArch는 오토캐드 DWG 포맷과 호환되는 국산 CAD 설루션인 캐디안(CADian) 기반에서 구동된다. 캐디안은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도 작동하며, 기존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명령어 체계와 인터페이스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는 AI 기반 CAD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대중에 소개하는 기회로, 특히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얀마 등 동아시아 지역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 TWArch Pro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일 기술을 현대 건축 평면도에 적용한 BOM 산출 및 도면 재생성 설루션 ‘CADian AI-CE’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며, 캐디안이 AI-CAD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6-09
캐디안, ‘도쿄 춘계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CAD 소개
캐디안이 4월 23일~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일본 도쿄 춘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CAD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 목조 건축 전용 설계 툴 ‘TW-Arch’ ▲DWG 기반 범용 설계 CAD ‘캐디안(CADian)’ ▲AI 기반 물량산출 솔루션 ‘AI-CE’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캐디안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TWArch Pro(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TWArch Pro는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도구로, 설계가 까다로운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 구조)를 포함한 전통 목조 건축물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으로 그린 전통 목조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 분석해 부재를 탐지하고, 위치와 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생성하며, 2차원 도면을 2D·3D 디지털 모델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WArch는 CADian 위에서 구동되므로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에게 익숙한 DWG 도면 파일의 열람과 편집은 물론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도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기반 CAD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전통 건축 분야에서의 TWArch는 일본 내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22
인텔리코리아, 전통 목조건축 설계에 특화된 AI 기반 CAD 상용화
인텔리코리아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 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CAD 프로그램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인텔리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 건축문화유산연구실 · 울산과학기술원 ·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인텔리코리아가 출시한 CADian TWArch CAD(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al CAD, 이하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문인 ‘공포계(栱包, 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한다. 종이 도면을 벡터라이징(Vectorizing, CAD 도면화)하는 기능을 탑재한 TWArch는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형식과 호환되는 캐디안 플랫폼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수입 CAD로 설계된 기존의 2D 및 3D 파일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상무는 “ETRI로부터 전통 건축 부재를 인식하는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의 이미지를 입력하여 AI 기술로 부재를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해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부재 라이브러리와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 이미지 도면을 2·3차원 디지털 파일로 쉽게 도면화하거나 모델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텔리코리아는 문화재 수리업계의 정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 및 문화재 수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하여 운영되는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하여, 문화재 수리를 위하여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또는 기술적 연구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모임인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와 문화재수리업의 기술향상·정부의 문화재 수리 및 위탁업무 등과 관련된 법령·제도·시책의 개선연구·문화재업종실적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수리협회 등 협·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목조 건축물에 대한 도면 디지털화 및 실측설계 엔지니어의 의견을 TWArch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복원 및 수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용화되는 TWArch 구매자는 TWArch로 설계된 100여개의 전통 목조건축 샘플 도면 파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리코리아는 국가지정문화재 복원·보전을 위한 실측설계사보 등 기술전문 인력과 국가공인 문화재수리 실측설계기술사·기능자 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TWArch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수 국가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태국·싱가포르·일본·중국 등 목조 건축물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05
인텔리코리아, AI 기반 건축 부재 인식 기술 활용 전통 목조 건축 캐드 상용화
국산 캐드(CAD)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는 인텔리코리아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 목조 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하는 캐드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를 위한 검증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하나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인텔리코리아,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전통 건축 손도면 캐드(CAD)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결과물이다. 개발 시스템은 AI를 기반으로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분인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 하는 세계 최초의 전통 목조건축 전용 설계용 캐드 솔루션이다. (제품명- CADian TWArch CAD : 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al CAD)    TWArch CAD 기반 도면 디지털화 화면   개발 시스템은 ETRI의 ‘전통 건축 부재 인식 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입력으로 AI 기반 ‘부재(목조 건축물을 구성하는 부품)’을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인텔리코리아의 부재 라이브러리 및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의 이미지 도면을 2차원 및 3차원 디지털 도면화, 모델링이 가능하다. 본 시스템은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는 도면 디지털화 작업을 전문가 대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진행된 전통 목조건축 캐드 수업을 통해 효용성을 확인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류성룡 교수는 “1개월의 교육과정임에도 불구하고 76%의 학생들이 개발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이 복잡한 목조 건축의 공포에 대한 구성과 구조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하였다”면서 “개발 시스템이 국내 대학은 물론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통 목조건축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2023년 4월까지 내부 테스트와 2단계 사업 진행을 통해 추가 기능을 개발하여 6월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친 후 일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부 테스트와 함께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