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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STX엔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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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함정용 통합 추진시스템 솔루션 소개
STX엔진이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4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개최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했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의 기뢰부설함(MLS-II), 유도탄 고속함(PKG) 등에 적용 중인 1163시리즈 주기용 엔진과 3000톤급 잠수함(KSS-III Batch-II), 차기호위함(FFX-III) 등에 적용되는 4000시리즈 발전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모형 등 다양한 장비를 전시했다. 또한 국내 및 수출용 구축함, 해양정보함 등에 탑재해 수중표적을 탐지/식별 및 추적하는 예인음탐기체계(TASS)를 함께 선보였다.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해외 선진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기술을 추격하기 위해 개발 추진 중인 방위산업용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이다. 엔진의 시동기와 발전기를 하나로 통합시켜 변속기 사이에 설치해 연료 효율 상승, 추가 전력 확보, 순간 가속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STX엔진은 국내 함정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태국 등 여러 국가에 추진기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해외 방산 수출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남미 방산 수출 역대 최대액으로 알려진 HD현대중공업의 페루 함정 수출 사업에도 추진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방산 수출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STX엔진은 이번 YIDEX에서 한국 해군의 발전을 위한 기술력과 함께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해양방위산업의 주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4-05-12
STX엔진, 대만 엔진발전설비 계약 체결
  STX엔진은 최근 대만 중전기 제조 및 EPC 업체인 Shihlin Electric & Engineering Corp.(SEEC)과 약 200억원 규모의 엔진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업자인 대만전력청(Taiwan Power Company, TPC)이 운영하는 도서내연발전소에 추가로 총 8.8MW 규모의 엔진발전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최근 대만 정부의 대기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질소산화물(NOx) 저감을 위해 선택적 환원촉매 설비(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CR)도 함께 공급된다. 대만전력청은 설비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세계적인 기업들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쉽지 않은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STX엔진은 지난 20년간 신뢰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고, 까다로운 대만전력청의 기준을 끝까지 만족시키며 엔진발전설비를 (이번 계약 포함) 4개 도서 총 8대, 14.4MW 규모의 공급 실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STX엔진은 올 2분기 이라크 쿠르드 지역 시멘트플랜트의 전력공급을 위한 50MW 규모의 엔진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 산하 물재생센터의 노후 펌프구동용 디젤엔진설비 교체 공사를 계약하는 등 엔진설비 및 엔진발전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1976년 디젤엔진 전문 생산업체로 출범한 STX엔진은 1980년대 한국전력공사에 울릉도를 포함한 60여개 도서지역에 엔진발전설비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Turn-key로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엔진발전플랜트 사업을 전개했고, 2012년에는 이라크 전력부에 900MW 엔진발전플랜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상수 STX엔진 사장은 “지난 40년간 쌓아 온 엔진발전플랜트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에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 종식 이후에 이들 국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2-24
헝리중공업-STX엔진, 장기 협력 MOU 체결
헝리중공업과 STX엔진 이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헝리중공업 안금향(An JinXiang) 동사장과 장호욱 동부사장은 12월 1일 STX엔진을 찾아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와 양 사 장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헝리중공업은 중국 민영 기업 2위 헝리 그룹(HENGLI GROUP)이 올 7월 STX다롄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기업이다. 헝리 그룹은 연 매출이 140조원에 달하는 세계 매출 순위 75위 기업으로 정유 및 석유 화학, PTA 등의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폴리르 신소재 및 섬유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헝리중공업은 중국 조선 시장 내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보이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모기업 헝리 그룹에서 62K 벌크선 2척, 24K 석탄 운반선 2척을 발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번 MOU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 이번 MOU 체결식은 세계 기후 협약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는 상선 시장에서 핵심 부분을 담당하는 엔진업체와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즉각 행동에 옮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조선업계의 최상위 조선소들조차 실행에 옮기지 않은 엔진업체와 SCM의 중요성을 중국 신생 조선소이지만 ‘세계 최강 조선소’를 목표로 하는 헝리중공업이 먼저 행동에 옮긴 적절한 첫걸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헝리중공업과 STX 엔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장기적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앞으로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친환경 선박 엔진을 공급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메이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고 평가된다. 헝리중공업은 최근 선박 발주 증가에 따른 주요 조선소 선대 부족을 기회로 삼아 연간 아프라막스 탱커 50척을 수주 목표로, 모기업인 헝리 그룹이 보유한 해운 선단 및 북중국 지역의 풍부한 노동력 그리고 높은 엔진 기술력을 갖춘 STX엔진과 협업해 중국 조선 시장 내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하는 것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앞으로 대형 유조선 등 건조 선박을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2-03
STX엔진, K9 자주포 디젤 엔진 국산화 포문 연다
  STX엔진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개발 과제 공모에서 K9 자주포 디젤 엔진의 국산화를 담당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2020년 9월 방위 사업 수출 활성화 및 지원을 목표로 방산 분야 소재, 부품 기술 개발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첫 번째 과제로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입하는 K9 자주포 디젤 엔진의 국내화 개발 업체로 STX엔진을 최종 선정하고 5월 31일 산업기술혁신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우리 군의 명품 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의 디젤 엔진은 1999년 신형 자주포 전력화 계획에 따라 STX엔진이 라이선스 업체인 독일 MTU 제품을 국산화 생산해 약 1300대 공급했다. 또 터키•인도•노르웨이•폴란드 등 유럽•아시아 국가에 600여대를 수출했다. 하지만 최근 K9 자주포 수출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를 상대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독일 정부의 수출 승인이 제한되면서 추가 수주 활동이 제한되는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또 수출 시장이 요구하는 가혹한 운용 요구 조건과 기술 사양을 충족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엔진 개발•생산 및 기술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STX엔진의 K9 자주포 디젤 엔진 국산화 개발 사업으로 수출 제한 해소 및 추가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는 “방위 산업은 국가 안보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 및 수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40년 가까이 방위 산업 디젤 엔진 개발에 힘쓰고 있는 STX는 이번 K9 자주포 디젤 엔진을 반드시 일정 안에 국산화 개발해 국내 저변 기술 향상 및 여러 국내 중소 협력 업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공모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경쟁사에도 감사 및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현 정부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이번 개발 과제를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관리•감독•집행해 준 산업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감사드린다. 2020년 방산 혁신 클러스터 선정 이후 도내 방산 업체의 부품 국산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준 경남도, 창원시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STX엔진은 그간 인도•폴란드•노르웨이•터키 등 수많은 K9 자주포 엔진 수출 실적으로 검증된 성능 및 품질을 바탕으로, 최근 한화디펜스가 추진하는 호주 미래 장갑차 획득 사업(사업 규모 5조원)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지 시험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작성일 : 2021-06-01
AVL G. Rainer 부사장 / 한국AVL 서현철 이사
AVL AST로 파워트레인 개발 프로세스의 최적화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 분야의 개발 및 설계, 장비 생산, 해석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국AVL은 지난 6월 19일 서울 노보텔에서 AVL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 11회 국내 AVL 소프트웨어 User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ngine Fluid Dynamics, Structural Dynamics, Vehicle Drivetrain의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컨퍼런스 장에서 AVL G. Rainer 부사장과 한국AVL 서현철 이사를 만나 AVL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근 트렌드에 대해 들어보았다. ■ 최경화 편집국장 kwchoi@cadgraphics.co.kr - AVL 본사에 대해 소개한다면.AVL(AVL List GmbH)사는 오스트리아에 있으며, 엔진 연구, 설계& 개발 회사로 출발하여 엔진 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진 연구, 개발 용역뿐만 아니라 엔진 동력계 및 연소 해석기 등 엔진개발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생산, 엔진개발 장비업체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1997년 동력계 생산업체인 Zoellner사 인수를 필두로 2000년 이후 배기가스측정장비 전문으로 생산하는 Pierburg Instruments 및 PEUS사와 racing 관련부품을 생산하는 Dr. Schrick사, 스웨덴의 테스트 전문업체인 MTC사, 엔진실린더 내의 flow비를 측정장비를 생산하는 Tippelmann사 등을 인수하였으며 미국, 독일, 인도, 중국 등지에 연구소를 설립, 2011년 기준 5,250여명의 종업원과 연간 매출액 8억 3천 유로의 굴지의 회사로 성장했다.AVL은 엔진 및 차량 성능 개발 관련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 필요한 해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ST(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 한국AVL에 대한 소개와 현황이 궁금하다.AVL은 1980년대부터 국내에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1991년 4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AVL은 9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크게 자동차 엔진 개발용역 및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와 자동차 엔진 및 차량 시험장비 분야로 나뉘어 있다. 2010년 매출은 182억 2,900만원으로, 소프트웨어 파트 인력은 10여명 정도이다.2007년에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용역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에 100억원을 투자하여 KCC라는 연구소를 열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자동차 최종 양산 전 자동차 최적화 작업을 하며 동력 전달 장치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체의 최적화 연구와 개발 기간과 새로운 최적화 방안에 대한 연구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 AVL의 해석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면.AVL AST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시스템에서부터 컴포넌트 레벨까지 모든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서포트 하여 캘리브레이션과 옵티마이제이션을 하고 있다.AVL은 1987년 자동차 엔진 CFD 솔루션 제품인 파이어(FIRE)를 소개한 이후로, BOOST(엔진 사이클 시뮬레이션, 1D), CRUISE(차량의 연비/동력성능 시뮬레이션), EXCITE(동력해석)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제품 버전은 2011 버전으로 지난 해 말 출시되었고 올해 말에는 2013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다.유저는 현대차,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STX엔진 등 자동차 엔진 분야와 중공업, 부품업체 등 엔진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AVL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AVL은 파워트레인을 실제로 개발, 테스트하는 장비를 만들면서 소프트웨어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범용 소프트웨어가 좋은 점도 있겠지만 AVL의 제품은 이미 필드에서 검증을 거친 전문 제품으로서 소프트웨어, 장비, 테스트가 융합되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 CAE 분야의 트렌드는 어떠한가.최근 단품해석 보다는 다분야 해석이 많아지고, 멀티피직스 분야로 확대되고, 통합 및 개방된 파워트레인 플랫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차량에서 인증받은 연비의 사이클 규격이 일반 규격과 달라 실도로 연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의 경우처럼 내연보다는 모터, 제어 알고리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CFD쪽으로는 배기가스 규제가 높아지고, 배기가스 물질을 줄이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연소해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제어관점에서 분사, 인젝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또한 엔진동력학, 에너지 손실 절감, 윤활관련 기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1D, 3D 커플링의 사용이 늘어나고, 동력학 쪽에서도 엔진 바디뿐 아니라 피스톤을 넓게 하는 해석들이 대두되고 있다. - 한국AVL의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한국AVL은 사용자 모임을 격년제로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해외 유저 컨퍼런스가 이루어지고, 필요에 따라 워크샵을 개최, 정보 교류의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한 제품 측면에서는 멀티레벨과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 시스템 및 컴포넌트로 확장해 나가면서 모든 개발단계의 컨셉에서 테스팅을 커버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2-07-03
PTC코리아 김병두 사장 : PLM 프로젝트 지속 성장… 인수와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
Theme. 2007 국내외 CAD/CAM/CAE/PDM 시장 총결산Interview PTC코리아 김병두 사장PLM 프로젝트 지속 성장… 인수와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 - 귀 사의 지난 한 해 비즈니스를 평가한다면. PTC는 지난 해 NC그래픽스(NC Graphics), 올해 초에는 코크리에이트(CoCreate)사를 인수하였다. PLM 공급업체들은 이러한 인수합병을 통해서 제품개발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장 입장에서 보면, 전기전자 업종은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하였으며, 중공업, 자동차, 중장비 산업 등의 약진이 있었다. 중소기업은 R&D 자산 관리를 위한 PLM의 도입을 추진하였으며, 대기업은 기존의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PLM을 더욱더 고도화 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은 매우 두드러진 약진을 하고 있다. 자동차, 전기 전자 업종에서의 소프트웨어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PTC코리아 내부에서는 지난 8월 NC그래픽스의 인수를 통해 새로이 발표한 Pro/TOOLMAKER의 출시와, 새로운 기능으로 한층 강화된 윈칠 9.0의 출시가 있었다. PTC는 윈칠 9,0을 통해 비즈니스 리포팅 기능을 강화하고, 제조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더하였으며, 각종 CAD 툴과의 상호 호환성을 보다 강력하게 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PTC의 PDS(Product Development System)의 완성도를 높인 한 해였다. 시장 측면에서도 전통적으로 강한 전기/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조선 산업 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삼성테크윈, 삼성SDI, 에이스테크놀로지, 만도, STX엔진 등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는데도 성공하였다. - 지난 해 주요 구축 프로젝트와 성공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면. 지난 해 PLM 분야에서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하였으며, 특히, 전기 전자, 중공업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하였다. 기존의 국내에서 취약했던, 중공업 분야의 성장이 있었다. 주요 구축 프로젝트로는 삼성SDI 전사 PLM, 삼성전자 통합BOM, STX 엔진, STX 중공업, 엔파코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였으며, 휴맥스, 인지컨트롤스 등도 필요성을 느끼고 구축한 사례이며, 캐드 고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이어졌다.삼성SDI의 경우는, 연구개발 스피드 향상 및 원가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을 목표로 기존의 사업부 별로 독자 구축되어 있던 PDM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PDM 통합, 과제관리 및 과제관리 확장 등이 있으며, 웹 기반의 새로운 PDM 환경을 구축하였고, 이를 토대로 선진화된 관제관리 기법 및 업무와 실제 일하는 모습의 일치를 위한 업무와 시스템의 일치를 위한 PL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STX 그룹의 경우에는 STX 엔진 PDM을 기반으로 엔진, 중공업, 엔파코 등의 통합 PLM 프로젝트를 수행을 통하여, 전사BOM 의 통합관리, 및 글로벌 제품개발환경을 구축하였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9-01-21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개최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 개최고객 중심의 솔리드웍스 2009 출시… 250여개의 개선 기능 선보여 솔리드웍스코리아(http://www.solidworks.co.kr)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솔리드웍스 2009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의 릴리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안산 등 전국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데이 2008이 개최되었다. ■ 김 윤 정 기자 kyj@cadgraphics.co.kr 1. 솔리드웍스코리아 성장세 호조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지사장은 "솔리드웍스코리아는 최근 어려운 속에서도 성장을 하고 있다. 연초 아시아에서 받은 목표는 35%였으나 개인적으로는 100% 성장을 목표로 했다. 이에는 못미치지만 배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다. 주력해온 교육분야에도 40여개 신규 학교를 확보하는 등 1000여개의 라이센스를 추가 제공,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면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굉장히 많은 성능 향상이 있었다. 기능보다는 안정성과 성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AP 담당 부사장 베드 나라얀은 "솔리드웍스에게 있어서 한국시장은 중국/인도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신속하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최근 윈백으로 SEMES(세메스)에 120여 카피에 달하는 대규모 라이센스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STX엔진, 현대중공업, 한화 등 자동차, 중공업 등 많은 고객사를 추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다치, 파나소닉, 올림푸스, 산요 등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다쏘시스템 안에서 솔리드웍스를 비롯한 6개 브랜드가 통합되어 모든 경험/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솔리드웍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과 '안정성'에 기반을 둔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8-10-28